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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464,275km²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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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석 / 28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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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81e05><colcolor=#fff> 설립 | <colbgcolor=#fff,#1c1d1f> 2007년 7월 1일 | |
ISO 3166-2 | RU-KAM | |
공식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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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캄차카 지방는 러시아 극동 연방관구의 지방으로, 캄차카 반도와 베링 섬을 포함한다.2. 상세
2007년 코랴크 자치구와 캄차카주가 통합되어 만들어졌다. 코랴크 자치구를 합친 관계로 면적은 464,275km²에 달하며 인구는 2022년 기준 312,704명이고, 이 중 약 18만 명이 주도 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츠키에 살고 있다.남쪽 끝엔 아이누족이, 코만도르스키예 제도엔 알류트인이 살고 있었으며, 반도의 북부엔 코랴크인이 거주했고 남쪽에는 이텔멘족이 거주해 왔다. 그러나 러시아인의 이주로 현재 인구의 85.9%가 러시아인이며, 원주민 인구는 3%에 불과하다.
북쪽으로 추콧카 자치구, 서쪽으로 마가단주와 접하고 있다.
▲ 캄차카 지방 종합 공공청사 - 캄차카 지방청ㆍ지방의회ㆍ지방경찰청, 페트로파블로프스크-캄차츠키 시청ㆍ시의회, 지방법원, 지방검찰청 등 각종 공공기관이 몽땅 입주해 있는 건물이다.
캄차카주를 벗어날 때 육로로는 마가단주와 추콧카 자치구를 통과하는 길이 있긴 한데, 북극해를 마주 보는 저런 지역들을 통과하느니 그냥 섬인 셈 치고 항공편과 선박을 이용하는 게 나아서 큰 의미는 없다. 이쪽일대가 환경적요인도 있고 인구밀도가 매우 낮아 육상교통망의 질이 매우 나쁘다.
▲ 페트로파블로프스크-캄차츠키 대학교
얼핏보면 러시아 구석에 위치해 있어서 척박할 거라 생각할 수 있지만, 주도인 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츠키는 캄차카 반도의 화산과 자연환경을 보러 온 사람과 온천[2]을 하러온 사람들을 위한 관광업[3], 연어와 게를 중심으로 한 수산업, 러시아의 군사적 요충지로 군항이 발달해 있다. 따라서 생각보다 활발한 경제활동이 이루어지고 있고 경제활동 인구 비율도 높은 편이다. 대학교도 따로 있을 정도이다. 소련이 붕괴된 이후로 군항으로서 시들해지고 하면서 인구가 많이 줄었지만 석유 등으로 경기가 회복되고 러시아가 해군을 정비하면서 다시 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알래스카에서 이곳으로 관광을 많이 온다. 한국에서도 2000년대 중반에 관광 전세기를 띄웠다가 그 뒤 중단되었지만 2014년부터 다시 전세편을 띄우고 있다. 다녀온 사람들의 평가는 대체적으로 좋은 편이다.
군사적으로는 러시아 해군과 러시아 항공우주군, 러시아 전략로켓군의 요충지로 구 시베리아 군구인 동부전략사령부 관할이다. 특히 미국의 알류샨 열도와 알래스카에 접해 있기 때문에 동부 러시아군의 핵전력이 집중되어 있는 곳. 전략폭격기와 전폭기들을 운용하는 공군기지와, ICBM과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장이 위치하고 있으며 전략핵잠수함 기지 및 통신시설 등의 러시아의 핵전력이 밀집해 있다. 당연히 이를 방어하기 위한 방공망도 구성되어 있는데 수도 모스크바와 맞먹을 정도의 세계 최고 수준으로 손꼽힌다. 이 인근 오호츠크 해는 미국 본토를 겨냥하는 러시아 해군 태평양 함대의 전략핵잠들이 상시 초계하는 해역이기도 하다. 그 때문에 인구도 별로 없고 경제적인 산업기반도 변변치 않은데도 냉전기 내내 미국 핵전력의 최우선 공격 목표였으며 이는 냉전이 끝난 지금도 마찬가지다. 이곳은 부동항이 없다.
멀리 보이는 큰 산은 코략스카야 화산이다. 높이 3,456m로 2008년~2009년 사이에도 분화했었다.
3. 지역가
자세한 내용은 위대하고 험난한 캄차카 문서 참고하십시오.
[1]
Владимир Солодов
[2]
화산지대인 만큼 노천온천이 유명하다. 다만 한국에서는 가까운 일본이나 대만이 더 유명하지, 캄차카 온천은 유명세가 별로 없다.
[3]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될 정도로 아름답고 원시적인 풍광을 지니고 있다. 단 위험한
맹수인
곰이 너무 많고 화산지대이기 때문에 자유로운 개인 관광은 무리가 있고 전문 여행사의 도움을 받아 여행을 하는 경우가 많다. 관광하다 보면 가이드가 곰의 흔적을 보여주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