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1 07:50:56

자바이칼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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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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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42석 / 50석

4석 / 50석

3석 / 50석

1석 / 50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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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C0000><colcolor=#fff> 설립 <colbgcolor=#fff,#010101>
ISO 3166-2 RU-ZAB
공식 사이트 파일:자바이칼 지방 문장.svg

1. 개요2. 역사3. 민족4. 관광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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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자바이칼 지방은 러시아 극동 연방관구 지방이다.

2. 역사

자바이칼은 바이칼호 너머의 땅이라는 뜻으로, 이름과는 달리 바이칼호와는 접해있지 않다. 최초로 설치된 것은 1849년으로, 이 당시의 이름은 '자바이칼 주'(Забайкальская Область)였다. 이 때는 호수 동안과 붙어 있었고 때문에 이름도 바이칼 호수의 이름이 붙어 있었지만, 1923년 부랴티야 공화국이 여기서 독립되어 나가 버렸고 이름도 주도를 따서 치타 주로 바뀌었다. 그러다가 2007년 3월 11일 치타주와 아긴스크부랴트 자치구에 대한 통합 주민투표가 양 지방에서 90% 이상의 찬성으로 가결되어 2008년 3월 1일에 옛 이름을 따서 다시 성립하게 되었는데, 결과적으로 바이칼 호수 없는 자바이칼 지방이 되어 버렸다.

주도는 치타이다. 참고로 치타에는 동물 치타가 살지 않으며 상관이 없다.

2018년 11월 3일 대통령령 제632호로 부랴티야 공화국과 함께 시베리아 연방관구에서 극동 연방관구로 이관되었다.

3. 민족

인구의 90%는 러시아인이고, 부랴트인들이 일부 거주하고 있다. 인구 5만 이상의 도시는 치타와 크라스노카멘스크 둘 뿐이다.

하바롭스크 지방 사할린주 소수민족 니브흐의 조상이 이곳에서 유래됐다.

4. 관광

이 지역 중북부에는 사막이 있다. 차라 사막(Чара пески/Chara sands)이라는 곳인데, 사하라같은 일반적인 사막과 달리 매우 춥다고 한다. 사실 사막이라고 하기엔 조금 작고 큰 모래 언덕 수준이다. 러시아에선 나름 유명한 곳.

이 지역에서 판석묘가 발견된 것을 계기로 청동기 시대에 관한 발굴조사가 있었다.

5. 기타

사할린 한인인 유리 미하일로비치 권이 자바이칼 지방의회 의장을 역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