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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카라속[1]의 고무나무에서 천연껌의 원료인 치클(chicle)을 채취하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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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테르검과 초산비닐수지 등의 혼합물인 검베이스(gum base)로 만드는 스틱형 풍선껌의 사진. 오늘날 가장 대중적인 껌의 형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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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껌(gum)은 천연고무의 일종인 치클 또는 초산비닐수지에 향료, 설탕, 감미료 따위를 첨가하여 만드는 간식이자 기호식품의 일종이다.원어의 발음과 외래어 표기법에 의하면 '검(gum)'으로 표기하여야 맞겠지만 관용 및 혼란 방지 등의 이유로 인해 껌이라는 표기가 인정되었다.[2] 특히 상품명으로는 '껌' 표기가 훨씬 널리 쓰이며, '검' 은 대개 혼합물 등의 재료 이름에 대한 번역명( 아라비아검, 검베이스 등)으로만 쓰인다.
2. 원료
마닐카라속의 고무나무는 상처를 입었을 경우 껍질을 보호하기 위한 특유의 찐득거리는 수액을 분비하는데, 이를 중앙아메리카의 나와틀어로 '치클'이라고 불렀다. 이 수액을 졸이는 등 적절히 가공하면 부정형의 탄성을 갖는 고체가 되는데, 이를 검( 고무)이라고 한다. 중앙아메리카 원주민이 이 치클을 씹는 것을 즐기던 것을 보고[3] 감미료와 향료를 넣어 과자로 만든 것이다. 그 배경은 이렇다. 한때 멕시코의 대통령을 지낸 적이 있던 산타 안나가 말년에 미국의 뉴욕으로 이주한 뒤에 치클을 대량으로 사와서 자신의 비서인 토머스 애덤스에게 이를 원료로 고무를 만들 방법에 대해 연구하라고 지시했는데, 번번히 치클로 만든 고무를 상용화하려는 고전이 죽을 쑤자 망연자실한 애덤스가 산타 안나에게 사업의 실패를 보고하려니 마침 그가 치클을 씹고 있었다고 한다. 이에 착안한 애덤스는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치클에 각종 향신료를 섞어 팔았고, 이것이 최초의 껌이다. 덕분에 토머스 애덤스는 부자가 되었지만, 정작 모티브를 준 산타 안나는 돈을 한 푼도 벌지 못했다.껌의 베이스가 되는 치클과 같은 기초제는 화학적으로 합성이 가능하여, 비슷한 성질을 갖는 제품들을 모두 검이라고 하는 듯. 치클나무의 수액이라는건 어디까지나 옛날 이야기다. 다만 요즘은 껌의 기초재로 초창기의 치클을 이용한 껌이 다시 나와 고급화를 도모하는 제품이 있다. 가격은 껌 한통이 웬만한 담배 한갑 가격 이상이지만.
아직 껌이 보편화되지 않았던 시기에 미국의 한 회사에서 이 치클로 타이어를 만들었으나, 잘 팔리지 않아 연구진들이 그냥 씹어 먹었다는 카더라도 있다.[4]
합성 수지의 재료가 대부분 석유이듯이 껌도 석유에서 비롯된 것이다. 껌의 주 재료인 초산비닐수지는 석유를 정제할 때 휘발유와 경유 사이에서 정제되는 나프타를 분해, 정제한 물질인 에틸렌을 산소와 초산을 합성한 초산비닐(모노머)과 중합시켜 만든다. 이 초산비닐수지가 바로 원료인 껌베이스다. 초산비닐수지를 껌으로 만드는 시도는 2차대전이 끝난 전후의 일본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전쟁 당시부터 고무가 귀했고 전쟁용으로 만든 비닐이 전후에 남아돌자 이걸 껌으로 만들기 시작한 것.
껌을 씹는 것은 말 그대로 설탕물(정확히는 설탕을 녹인 침)을 마시는 것과 같기 때문에, 단물만 쏙 빼먹고 뱉으면 치아 건강에 썩 좋지 않다. 30분에서 1시간 정도 적당히 씹으면 턱 관절과 잇몸 건강에 좋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오래 씹는 것도 안 좋다. 실제로 영국에서 5년간 매일 껌을 씹은 여성이 턱관절을 못 쓰게 된 경우도 있다고 한다.
반면 최근에 들어서는 무설탕 껌이 일반 껌에 비해 몸에 유해하지 않고 치아를 상하게 하지도 않는다는 이유로 사람들이 많이 선호하는 편이다. 껌 자체가 지닌 흡착력과 향 때문에 미세하게 양치효과도 있다. 게다가 무설탕 껌에 식욕억제 작용도 있다고 하여 다이어터들이 많이 씹기도 하는데, 단맛이 일시적으로 식욕을 억제할 수는 있지만 장기간으로 봤을 때 오히려 단맛에 중독돼 체중이 증가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리고 껌을 오래 씹으면 침을 많이 삼키기 때문에 소화가 빨라져 오히려 배고파진다. 그러므로 너무 많이 씹는 것도 좋지 않다.
향은 대부분 과일향이나 허브, 꽃 같은 향기로운 계통이 주류를 이룬다. 물론 지역에 따라 특이한 향을 가진 껌도 있다. 우리나라로 예를 들면 은단이나 인삼같은 약제계통의 향이라든가. 커피껌의 경우 동아시아쪽은 별 이상할 것 없지만 서양권에선 이상한 향으로 생각한다고 한다. 커피 같은 카페인 음료의 경우 마시고 나면 입냄새가 영 좋지 않기 때문에 입안을 청량하게 하는데 커피향은 전혀 엉뚱한 부류라는 것. 한국으로 치면 된장이나 마늘껌이 나와있는 거나 비슷하게 생각한다고.
문방구점 같은 곳에서 싼 가격으로 파는 껌은 저질 원료를 쓰는지 단맛이 나다가 계속 씹다보면 곧 쓴물이 나온다.[5]
3.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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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를 대신하여 구취를 감추는 데 사용되기도 하며 씹는 동안에는 입 안에 침이 고여 일시적으로 갈증을 해소해주기 때문에 긴장을 푸는 데 좋은 효과가 있다. 때문에 운동선수들이 시합 중 애용하는 3대 씹을 거리로 꼽힌다. 나머지 둘은
씹는 담배와
해바라기씨. 특히 미국 프로야구나 프로농구 경기 중에 이것저것 질겅질겅 씹는 선수들의 모습이 보인다. 투수의 경우는 긴장감 완화의 목적도 있지만 이를 악물고 던지는 투수들의 경우 치아 보호를 위해
마우스피스 대용 목적으로 씹는 경우도 있다. 이런 선수들은 보통 한 번에 거의 한 통씩 입에 한가득 씹는다.[6] 이 때문에 야구선수
강백호가 경기중에 벤치석에서 껌을 씹는 장면이 스크린에 잡혀
껌백호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2차 세계대전 때도 미군 병사들에게 껌이 보급품으로 주어졌고, 무지하게 많은 미군 병사들이 전장에서 껌을 씹어대며 소모했다. 이때 미군의 껌이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컬쳐쇼크를 주기도 했다. 소련 병사들은 미군 병사들이 껌을 씹고 있는 걸 보고 이상한 놈들이라고 여기거나, 선물받은 껌을 돌려씹거나, 씹다가 어딘가에 보관해가면서 오래오래 간직하기도 했다.[7] 전후 미군이 진주한 일본에서는 아이들이 미군 병사들이 씹다 뱉은 껌을 주우러 돌아다니기도 했다. 미군의 껌 사랑은 21세기에도 여전한데, 미 육군 전투식량 MRE에는 종류를 무관하고 항상 자일리톨 사이즈의 계피 껌 두 조각이 포함되어 있을 정도.
- 잠을 쫓는 데 가장 큰 효과가 있다는 것도 스펀지에서 밝힌 바 있다. 요즘은 이 기능에 특화돼서 카페인이 첨가된 껌이 발매되기도 한다. 군대에도 이것에 주목해서 PX에 카페인 껌이 발매 된 적이 있었는데 얼마 못 가 개별점포 단위로는 다 철수했다. 본래 경계근무 중에는 수통에 든 물 말고는 취식물 금지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사실 잠을 쫓기 위해 껌을 씹는 사람들은 운전 기사( 버스 기사, 화물차 기사, 택시 기사)들이 압도적으로 많다. 이들은 하루에 최소 12시간 이상[8] 밤낮 구분없이 운전을 해야 되기 때문에 껌이 필수품이다. 오히려 커피보다도 상당히 선호하는데, 이는 커피가 마시면 마실수록 오줌이 엄청나게 마렵다는 최악의 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 껌 씹기는 스트레스 해소에도 적잖은 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껌을 씹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의 일종인 코르티솔의 분비가 감소해 부정적 감정이 누그러지게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 중이염에 걸렸을 때 도움을 주기도 한다. 보통 감기로 걸린 중이염의 경우 귓속 압력 조절에 어려움이 있다. 발살바법을 배웠다면 손도 안대고 살짝 힘과 숨만 넣어 조절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 경우도 중이염에 걸렸을 땐 통증이 발생하며 근본적인 해결에 도움이 안된다. 하지만 껌을 씹는 행위로 인해 압력을 조절하는 유스타키오관을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다. 그래서 이비인후과 의사들이 중이염에 걸린 환자에게 껌을 씹으라는 말을 해주기도 한다. 사격과 같이 귀가 멍멍해지는 일을 할 경우에도 자주 씹는다.
- 학교 선생님들에게는 담배, 술과 같이 탄압의 대상으로 꼽힌다. 그래도 이들과 달리 법적으로 미성년자에게 판매할 수 없는 상품은 아니고, 마약에 준할 정도로 의존성이 심한 앞 두 가지와 달리 의존성도 없다시피하고 위해성도 적기 때문에 비교적 나은 편.
4. 소비량 감소
껌 대신 젤리 씹는다…츄잉푸드 세대교체
껌의 소비량은 2000년대 이후로 점차 줄기 시작하였는데, 특히 2010년대 이후로는 한 해가 다르게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제과 업계에서는 이에 따라 전전긍긍하고 있다.
흥미롭게도 이는 한국만의 상황이 아니라 전세계적 현상이라는 것. 미국·유럽·일본 모두 2000년대 이후 껌 수요의 감소를 보이고 있다.[10] 정확한 이유는 아무도 모르나, 어쨌든 '끝없이 씹는 것'에 대한 사람들의 싫증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 만큼은 확실하다. #
우선 한국에서는 2010년대 이후로 크게 발달한 식후 커피 문화의 영향으로 껌 소비가 줄었다는 견해가 있지만, 이는 전세계적인 껌 소비의 감소를 설명하지는 못한다. 일각에서는 스마트폰 보급이 일상의 지루함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면서 껌에 대한 대체품이 되었다는 흥미로운 분석을 내놓기도 하였다. # 껌은 단물이 다 빠지면 아무 맛도 없고 먹어서 배가 부르거나 영양가가 있는 것도 아니라 할 일이 없을 때 심심풀이 삼아 씹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한 일상의 틈새를 스마트폰이 대체하였다는 것이다.
현금 사용의 감소와 온라인 쇼핑의 확대로 마트에서 이것저것 사는 김에 껌을 함께 사거나, 잔돈을 없애기 위해 껌을 사는 경우가 줄어든 것도 껌의 판매량 하락에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도 있다.
한편 껌이 젊은 세대의 선택을 받지 못하는 틈새에 비집고 들어온 것은 젤리. 젤리가 온갖 베리에이션을 거쳐 신상품이 출시되고 화제를 양산하는 사이에 껌 시장은 소리없이 침잠하고 있다.[11] 이전과 같이 불량학생들이 껌을 씹고 있는 모습이라든지, 아이들이 바닥에 붙은 껌을 떼고 있는 모습 등이 미디어 등에서도 점점 보기 어려워지고 있고, 껌은 싸고 쉽게 찾을 수 있는 간식에서 점차 구시대적 간식으로 몰락하고 있다. 과거처럼 학생들을 타겟으로 한 다채로운 신제품은 거의 나오지 않고, 졸음운전 방지용 껌 정도가 그나마 명맥을 유지하는 정도이다.
심지어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 간식류 매출이 전반적으로 약진한 가운데에서도 껌만은 더욱 하락세를 겪고 있다. 여행 줄고 재택근무 확산하자 젤리·과자에 밀린 껌 비록 값이 싸다고는 하나 원가가 워낙 싼 만큼 제과업계에서 가장 고수익을 내는 품목이었던 만큼, 껌 업계에서는 미칠 노릇. 이로 인해 세계의 껌 생산업체에서는 젊은 층을 대상으로 껌이 가진 효능과 기분 전환의 효과 등을 어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껌의 시장 축소 자체를 막을 수 없다는 것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5. 주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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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는 껌의 수입, 생산, 판매, 그리고 씹고 난 껌을 무단투기하는 것이 불법이다.
저 과자는 해로운 과자다껌을 씹는 행위 자체까지 법으로 금하고 있는 것은 아니며, 개인이 씹기 위해 한두 통 들여오는 정도까지는 넘어가기도 한다. 그러나 싱가포르 내에서 일반적인 껌을 판매하면 불법이며, 대량을 들여오면 판매 목적 의심을 받아 조사를 받게 된다. 다만 2004년 법 개정으로 의료용이나 금연용 등의 특수한 일부 껌은 의사를 통해 합법적으로 구할 수 있게 되었다. 이 경우에도 의사 처방을 거치지 않으면 불법이다. 엄벌주의로 유명한 국가인 싱가포르답게 껌에 대한 벌금은 범칙금 단돈 몇만 원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이런 극단적인 법이 시행된 이유는, 후술하듯 80년대에 씹고 난 껌을 이용한 장난이나 무단 투기가 성행하였고 이에 당국이 제거 비용이 많이 든다며 1992년에 아예 수입 및 판매 금지를 입법화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싱가포르에 방문할 경우 후환을 없애기 위해 껌이란 식품은 아예 잊은 채로 지내는 것이 편하다.
- 한국에서는 불량한 학생들이 담배로 인한 구취를 제거하기 위하여 씹고 다닌다는 이미지가 강하고, 이에 기반하여 태도가 불손하거나 반항적인 사람에게 "왕년에 껌 좀 씹어본~" 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등 껌에 대한 인식이 별로 좋지 않으며 학교나 직장에서 껌을 씹는 것을 들키면 별로 좋은 꼴을 보지 못한다. 외국에서는 신경 안 쓴다는 글들이 보이는데, 이는 옳지 않다. 한국만큼 신경을 쓰지 않고 참견을 하지는 않는 것 뿐이지, 공식적인 자리에서 대놓고 할 만한 짓은 절대 아니다. 소리까지 내며 쩝쩝 씹으면 한국보다 더 심한 눈초리를 받을수도 있다. 이런 공식적인 자리에서 지켜야 할 예절이란 정도의 차이지 동서양을 막론하고 대체로는 거기서 거기인 법이다. 하지만 소리내며 씹거나 뱉지 말아야 할 곳에 껌을 뱉는게 아니면 신경쓰지 않는 곳도 있으니 결국은 케바케. 알아서 판단하자. 애초에 다른 여러 면에서 이미지가 좋던 사람이라면 껌좀 씹었다고 이미지가 나빠지긴 힘들다. 어떤 학교는 아예 껌을 씹는게 금지된다. 누군가가 껌을 씹고 들어오면 뱉을때 바닥에 뱉을수도 있기 때문.
- 껌을 삼키면 위장에 들러붙어서 소화되지 않고 남아있다는 도시괴담이 있으나, 사실이 아니다. 인체가 껌을 소화시킬 수 없다는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계속 위에 남아있지는 않고 대부분 대변으로 배출된다. 다만 껌으로 인한 사고는 벼락 맞을 확률이라도 존재하기에 #[12] 몸을 많이 움직여야 하는 상황이거나, 잠을 자야할 때는 꼭 껌을 뱉는 것이 좋다. xkcd의 작가 랜들 먼로는 "사람을 삼킬 수 있는 파리지옥이 있으면, 그 파리지옥이 사람을 소화해 완전히 흡수하려면 얼마나 걸릴까" 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이 도시괴담을 이용해 "그 사람이 껌을 씹고 있으면 몇 년은 걸릴 것이다" 라고 얘기했다.[13]
- 구취 제거용으로는 좋은 효과를 내지만, 그렇다고 양치질 대신 껌을 씹는 행위는 그다지 도움되는 행위가 아니다. 일반 껌들은 말할 것도 없고 자일리톨이 함유된 껌들도 양치질 후 보조용으로 씹어야 효과가 있지 아예 양치질을 대신하는 용도로 쓸 수 없다.[14]
- 같이 먹으면 안 되는 식품이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바로 초콜릿. 초콜릿 맛이 나는 껌을 보기 힘든 이유가 이것 때문이다. 물론 굳이 초콜릿과 껌을 같이 섭취하려는 사람은 얼마 없겠지만, 만약에 둘을 같이 섭취하면 껌이 녹게 된다. 이는 초콜릿의 지방 성분에 의해 껌의 주된 성분인 수지가 녹기 때문인데, 굳이 초콜릿이 아니라도 기름기가 있는 식품을 껌과 같이 먹으면 껌이 녹게 된다.[15] 또한 땅콩으로도 껌을 녹일 수 있는데, 이를 이용한 껌빼는 비누도 있다.
- 턱관절 장애가 있는 사람은 껌을 씹을 때 주의해야 한다.
- 껌은 씹고난뒤 바로 뱉거나,바로 버리지말고 휴지나 종이,귀찮으면 껌 속종이에다 뱉고 감싸서 버리는게 좋다.
6. 종류
- 풍선껌
- 검볼 - 풍선껌의 표면을 사탕으로 코팅한 것.
- 테이프껌
- 가루껌
- 껌만화책
- 판박이
- 화성침공
- 롯데껌 3종( 쥬시후레쉬, 후레쉬민트, 스피아민트)
- 자일리톨
- 마루가와 버블껌
- 수리수리 풍선껌
- 슈퍼조인트
- 고려인삼
- 아카시아
- 와우
- 센스민트
- 부러부러
- 새콤달콤 츄잉껌: 새콤달콤의 껌 버전.
- 만화풍선껌
- 고려인삼껌
- 은단껌
- 커피껌
- 후라보노 - 참고로 후라보노 껌은 오리온이 만드는 원조 마크가 떡하니 붙은 것과 롯데에서 만드는 그냥 후라보노 껌이 있다. 물론 맛 차이 따위는 나지 않는다. 단순히 라이선스 만료인 것인 듯. 과자류는 의외로 이런 경우가 무진장 많다.
- 덴티큐
- 아세로라
- 블루베리
- 이브(껌)
- 챠밍껌
- I°D
- 아쿠오
- 올렛
- 탐라봉
- 부푸러
- 뽀뽀틴
- 하이칼라
- 아이스쿨
- 썬키스트 망고스틴
- 왓따! 풍선껌 - 다른 껌들에 비해 크기가 약간 더 크다.
6.1. 주의해야 할 껌
7. 기타
- 껌의 원료인 치클을 생산하는 마닐카라속의 식물 중 식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사포딜라라는 것이 있다.
- 로알드 달은 껌을 너무 오래 씹는 것에 대해 경계했는데, 이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 잘 나온다. 껌을 씹는 것이 하루 일상이나 다름없는 바이올렛이, 윌리 웡카가 만든 식사 껌을 그만 뱉으라는 윌리의 경고를 무시하고 계속 씹어대다가 몸이 불어나면서 블루베리로 변해버리는 참변을 당하고, 몸 자체는 어떻게든 돌려놨으나 색깔만은 그대로라서 평생을 보라색 몸을 가진 채 살아야 하는 운명이 되었다.[16] 그 대신 영화판 한정으로 몸은 훨씬 유연해져서 본인은 그다지 신경 안 썼다. 하지만 바이올렛 엄마는 썩 안 좋게 보는 듯.
- 제과업계에서 가장 고수익을 내는 제품종이라고 한다. 부피 대비 가격을 생각해보면 그리 이상한 건 아니다. 최근에는 재료 좀 바꿨다고 갑과자의 가격을 넘보는 제품도 나오기 시작했다. 이쯤되면 껌값이 껌값이 아니다. 상술하듯이 최근에 전세계적으로 소비량이 줄어서 업계에서 고수익도 점점 옛말이 되어가고 있다.
- 껌의 접착력은 장난이 아니다. 국내의 껌도 그렇지만 외국 껌들중에서는 한번 붙으면 본드마냥 붙어있는 껌도 있다. 신기하게 입에서는 달라붙지 않지만 수분이 없는 곳에 한 번 달라붙으면 정말 안 떨어진다. 이것을 이용해서 자동차 열쇠 구멍에 긴 막대로 껌을 밀어넣는 장난이 있었는데, 요즘엔 CCTV나 블랙박스가 많고 또 문을 잠그거나 열때 열쇠를 꽂을 필요가 없는 리모컨키나 스마트키가 장착된 차량이 대부분인 탓에 이런 짓을 하는 사람은 거의 없어졌다고 보면 된다.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초반 노르망디 상륙 작전 장면에서도 독일군 MG42 기관총 진지를 훔쳐보기 위해 총검에 거울을 껌으로 붙이는 모습이 나오며 영화 잃어버린 세계: 쥬라기 공원에서는 사라 하딩 박사가 새끼 티라노사우루스를 치료하던 중 유연한 접착제가 필요하다며 닉 벤 오웬이 씹고 있던 껌을 사용한다.[17]
- 맨발의 겐에서는 '아메리칸 사탕'이라고 아이들이 부르는 장면이 나온다.
- 1996년 영화 미션 임파서블에서는 껌 모양의 폭탄이 나온다. 손으로 뭉쳐서 붙이면 잠시 후 터진다.
- 1970년대 초반까지 소련에서는 생산되지 않았다. 원래 소련은 껌을 자본주의의 상징으로 여겨 금기시했으며, 껌이 있더라도 죄다 수입품이었기 때문에 많은 청소년들이 관광객들에게 껌 좀 달라고 구걸을 하는 웃지 못할 일들이 있었다고 한다.[18] 당시 껌을 구할 수 있던 사람들 중에는 이를 이용해서 돈 벌이 하는데 쓰이기도 했다고 한다. 그러다 1980 모스크바 올림픽을 앞두고 대외 방문객들을 고려해 1976년부터 껌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이 때부터 소련 전역의 상점에 껌이 공급되기 시작했지만, 맛이 빨리 사라지고 단단해서 서방 국가의 추잉 껌보다 질이 낮았고, 껌 1통(5개 단위)의 가격도 50코펙(0.5루블)[19]이라 소련 아이들에게는 비싼 가격이었다. 그래서 1970년대 후반~ 1980년대의 소련 아이들은 껌을 통으로 사기보다 낱개로 사서 씹는것이 일반적이었다.
- 현재 시중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껌은 회사에 관계없이 500원 5스틱, 1000원 9스틱을 유지한다. 물론 가격이 300원으로 저렴할 때도 5스틱이 기본이었고 모든 회사가 가격, 분량이 같았다. ID나 졸음뚝껌이라든지 자일리톨 같은 경우에는 포장지, 개수, 가격도 다르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특별한 예외. 적어도 곽 포장지에 스틱형으로 들어 있는 껌은 모두 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 2000년대까지만 해도 환율 문제도 있고해서 미국의 5스틱 껌 한통이 한국 6스틱 껌 한통보다 비쌌다. 당시에 미국의 5스틱 리글리사의 Juicyfruit은 한 통에 30센트였고 한국의 6스틱 껌 한통은 대체로 300원이었다. 하지만 2010년부터 한국 껌 회사들이 가격을 담합했는지 일제히 500원으로 올렸고 리글리 사는 35센트로 올렸다. 한국에서 미국보다 껌이 비싸졌다.
- 2016년 1월 27일, KBS1 '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오래 씹는 저작운동에 대한 효과를 소개했는데, 거의 다단계급 약팔이 방송이 되어버렸다. 저작운동을 잘하면 감수성도 좋아지고 전두엽도 활성화되고 혈액순환도 좋아지고 살도 빠진다는 식으로 방송을 내보냈는데, 덕분에 껌은 만병통치약의 지위를 얻는 웃지 못할 상황이 발생하였다. 사실 이 프로그램 자체가 종편 채널 뺨치는 수준의 과장+왜곡으로 예전부터 말이 많은 프로그램. 특정한 식품을 무슨 만병통치약으로 포장하는 정도는 아주 기본이다.
- 미국 시애틀의 이색 관광명소로 '껌벽(Gum Wall)'이 있다. 이곳에 가면 온갖 씹던 껌들이 형형색색으로 벽에 붙어있는 걸 볼 수 있다. 남들이 씹던 껌이란 걸 생각하면 지저분한 기분이 듦에도 불구하고 여러 관광객들이 씹던 껌을 붙여놓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방역문제로 인해 제거되고 있어 앞으로는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
- 껌을 은박지로 포장하는 이유는 열로 인해 껌이 말랑말랑 해지는 걸 막기 위함이다. 해당 설명은 아주 틀린 것은 아니지만 알루미늄박 안에 열전도성이 떨어지는 종이 포장이 있는 것을 설명하기 힘들며, 열전도율이 좋은 알루미늄으로 감싸면 반대로 외부의 열도 쉽게 전달되는 맹점을 놓쳤다. 보다 구체적인 이유는 알루미늄박으로 외부의 열복사 에너지의 침입을 막고, 내부의 종이 포장으로 직접 접촉으로 전달되는 전도열을 막기 위함이다.
- 껌을 포장하는 은박을 세로로 약 3미리정도 두께로 잘라내고 중간부분을 쐐기모양으로 얇게 잘라낸 뒤에 양 끝의 은박면을 건전지의 양극에 갖다대면 가운데에서 불이 붙어 일회용 라이터로 써먹을 수 있다.
- 네덜란드의 한 회사에서는 바닥에 붙은 껌을 수거해서 재활용하여 신발을 만들고 있다. 껌을 수거해서 사용 가능한 고무를 만들어 내는 영국 회사와 합작해서 만든 작품. 재료 제작 회사 신발 제작 회사.
- 비유적 의미로, 무언가를 단 한 방에 아주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것에 대하여 "그 정도 따위야 걍 껌이지!"라고 한다.[21]
- 야구선수 강백호가 2020 도쿄 올림픽 경기 중 열세인 상황에서 심드렁한 모습으로 껌을 씹어 껌백호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를 박찬호 해설이 과하게 지적하면서 필요 이상으로 욕을 먹긴 했으나 나중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껌을 잘 씹는 남자라고 유머러스한 자기소개를 한 적도 있다(...).
- 껌의 기원에 대해 위의 산타 안나 이야기가 아닌 비슷한 다른 이야기가 더 잘 알려져 있다. 한 소년이 과자 대신 치클나무 껍질을 씹고 있는 걸 보고 아이디어를 냈다는 건데 그 소년이 애덤스라든가[22] 아이디어를 얻은 사람이 애덤스라든가 그 소년이 어린 발명가가 되었다든가 등등 바리애이션이 많다.[23] 어린이, 청소년용으로 각색이 되어서인지 상기에 언급한 기존의 치클 씹는 문화에 대한 설명은 없고 껌이라는게 애덤스를 계기로 갑툭튀한 것처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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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을 베이스로 한 특이한 풍선껌
끔찍한 혼종을 롯데제과에서 출시한적이 있다.대략 껌의 형태는 사과맛 향이 나는 짜장면 면발이고 안에는 진짜로 짜장 분말스프가 들어있다.창조경제대략 1998년도 쯤에 시판되어 나왔는데 소리 소문없이 단종되어버렸다.최근 이것과 비슷한 바리에이션으로, GS25 편의점에서 출시한 굳건이의 짜장면 젤리가 있다.. 짜장면 껌 씹어본 썰
- 1991년, 5.18 민주화운동 11주기에는 무려 3건의 분신이 전국적으로 릴레이처럼 이어졌는데, 광주의 모 시내버스 회사에서 버스 기사를 하는 평범한 시민 차태권(당시 32세) 씨도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분신을 시도했다. 다행히 동료 버스 기사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졌지만 차 씨의 분신은 동료 버스 기사의 제보로 세상에 알려지면서 시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그런데 차 씨 분신 사건의 진실은 차 내에 있는 껌을 제거하려고 휘발유로 적신 천으로 버스 바닥에 붙은 껌을 제거했는데 휘발유에 묻은 옷에 담뱃불이 붙어 버리는 바람에 중화상을 입었고 이게 차 씨가 분신했다는 것으로 와전된 해프닝이 있었다. 이 이야기는 MBC 타임머신 48회(2002년 11월 17일 방송분 - "그 해 5월은 뜨거웠네!" 편)에 다루었다.
- 1996년에 결성된 한국 록밴드 검엑스의 결성 초기명으로 우리의 음악을 껌처럼 씹어달라는 뜻이 담겨있다. 이후 2003년도부터는 우리들은 더 이상 껌이 아니다란 뜻으로 지금 현재의 검엑스로 활동중이다.
[1]
이 속에 속하는 유명한 과일 중
사포딜라가 있다.
[2]
검이라는 말은 다분히
劍을 떠올리게 되어 대부분이
칼을 가리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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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심심해서 씹은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양치 목적이었다고 한다.
앗 시리즈 '아슬아슬 아스텍'에서도 언급된 이야기다.
[4]
앗 시리즈 '화학이 화끈화끈'에서도 언급된 일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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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가루 형태의 껌이 심하다. 잘 뭉치지도 않고 약한 단맛만 잠깐 나다가 금방 쓴맛이 나고, 계속 씹으면 아예 녹아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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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시중에서 파는 껌 대부분은 수크랄로스 등 첨과된 감미료 때문에 한번에 과량 섭취 시 설사를 유발할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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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에서는 전후에도 껌을 씹는 것을 이상하게 여겼고, 어린이나 청소년들이 껌을 씹기도 했지만, 껌이 죄다 외국에서 넘어온 희소품이라서 아무나 씹을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소련에서 껌이 생산되기 시작한 것은 1976년부터였고, 껌을 씹는 것이 일반화된 것도 1970년대 후반부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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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대도시 소속
준공영제 시내버스 기사들은 최대 10시간 정도밖에 근무를 서지 못한다. 이런즉 준공영제 시내버스 기사들은
워라밸이 철저하게 지켜지고 돈도 엄청나게 많이 벌기에 고속버스 기사들&개별화물 기사들&개인택시 기사들과 더불어서 신의 직장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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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해당 질병의 특성상 과일맛(특히 산도가 높은 과일) 제품들은 오히려 위벽이 자극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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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monitor International에 따르면 2007년 아이폰 출시 이후 10년간 전세계 껌 소비량은 15%가 감소했고, 이후로도 꾸준히 줄고 있다. 일본의 경우 1/3이 줄었다는 통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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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착안해 껌의 판매량 감소를 바리에이션의 부족, 단조로움으로 보는 의견도 존재한다. 젤리는 모양, 색, 질감, 맛 등의 바리에이션이 다양하나, 껌은 상품의 특성상 맛 외에는 변주를 줄 요소가 없다. 이 점이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기 불리한 점으로 작용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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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이 뉴스는 '질식사'로 위장관으로 삼켜서 발생한 사건은 아니고 아예 잘못 삼켜서 기도로 들어간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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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자신의 책인
위험한 과학책에서 "7년, 그 사람이 껌을 씹고 있다면."이라며 이것을 언급하고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살락에게 먹혀 죽은 줄 알았지만 갑옷 덕분에 살아 돌아온
보바 펫이
살락에게 먹히고 있을 때 껌을 씹고 있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옆에서 너 같은 인간에게 졸업장을 주는 대학이 있었다니라고 탄식하는 건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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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양치질을 대신하는 용도로 쓰려면 자일리톨 외에 다른 당이 들어가서는 안 되며 산도 들어가서는 안 된다. 사실 충치도 당이 입 안의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생성된 산성 물질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다.
[15]
초코맛 껌이 판매된 적이 있긴 하다. 씹을수록 껌이 녹는 불쾌한 식감으로 금세 단종되었지만. 카카오버터만 안 넣으면 된다는 것을 제과업체가 깨달으면서 카카오매스만 사용한 초코껌이 나오고 있다.
왓따! 풍선껌 중에 초콜릿 맛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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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선 움파 룸파가 어느 껌만 씹는 여성에 대한 노래를 했는데 그 여성은 껌을 너무 오래 씹어서 치악력이 강해져 실수로 자기 혀를 씹어 반토막 냈다는 흠좀무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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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두 영화는
감독이 같다.
[18]
이와 관련된 일화로
제2차 세계 대전 중인
1944년 6월
미육군 항공군 폭격기 부대가
독일 폭격 작전을 위해 소련 비행장에 잠시 머물렀을 때,
폴타바를 방문했던 미 공군 조종사들과 승무원들이 현지 방문 및 전시 선전을 겸해 껌을 나누어주자 당시 소련 아동들이 이를 즈바츠카(жвачка)라고 부르면서 몰려들었다고 한다.
당시 미군이 촬영한 공보영상 (25:11부터)
[19]
소련에서 50
코페이카는 값싼 담배 1갑을 사거나 영화를 1번 보거나 군것질거리를 여러 개 사먹을 수 있을 정도였기 때문에 소련 아동들에게는 결코 작은 돈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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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고양이 네로를 껌은 고양이 뇌로(..)로 들은 사람의
몬더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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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은 죽 먹기,
누워서 떡 먹기, 땅 짚고 헤엄치기, 호박에 침놓기 등과 비슷하다.
[22]
7차 교육과정 당시 두산(김) 중학교 영어 교과서에 나왔다.
[23]
산타 안나 관련 내용은 안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