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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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고 일지/2014년 10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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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임라인
10월 6일 | |
04시 02분 | 정조 시각(간조) |
09시 56분 | 정조 시각(만조) |
16시 14분 | 정조 시각(간조) |
22시 27분 | 정조 시각(만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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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 시각 출처:
국립해양조사원(사고 해역과 가까운 서거차도 기준, 10월 예보)(추정)
2. 상세
지난주 금요일 이후에 중단됐던 수색 작업은 이날도 재개하지 못했다. 바람이 거세었기 때문이다.세월호 유가족들을 돌보다 숨진 문명수 목사의 영결식이 진도향토문화회관에서 진행됐다. (JTBC)
대검찰청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후 전국 지방검찰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한 관련 수사 결과를 이날 발표했다. 이번 사고는 선사측의 무리한 증톤 및 과적, 조타수의 조타미숙 등이 직접적 원인이 된 것으로 검찰 수사 결과 밝혀졌다. (연합뉴스)
또한 원인과 구조 과정을 둘러싸고 제기된 각종 의혹이 전부 사실과 다르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번 발표에서 세월호의 암초 충돌설과 폭침설, 국가정보원 개입설, 구조 활동 고의 지연설, 유병언 정·관계 로비설 등이 모두 부정됐다. 검찰은 남은 수사와 공판 과정에서 추가로 제기되는 의혹에 대해서도 철저히 진상을 규명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승객 구호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해경 123정장을 '업무상과실치사죄'로, 법률상 출항이 금지된 언딘 리베로호를 사고현장에 동원하도록 한 최상환 해양경찰청 차장(치안정감)에 대해서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로 각각 기소했다. (노컷뉴스)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는 대검찰청이 발표한 세월호 관련 수사 결과에 대해 "예상된 내용에서 한 걸음도 더 나아가지 못했다"며 "성역없는 진상조사가 필요하다는 것을 재확인했다"고 논평했다.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는 검찰 수사결과를 두고 논의 중이며 7일 중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연합뉴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이날 오전 11시 부산 CGV 센텀시티 5관에서 영화 《 다이빙벨》(이상호 연출, 안해룡 감독) 첫 상영회 및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하였다. 두 번째 상영회는 10일 오후 4시 해운대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스포츠서울) MBC 해직기자 출신인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는 "세월호 구조 실패의 책임자는 현직 대통령" 이라면서, 영화를 둘러싸고 불거지는 논란에 대해 "이 영화는 안타까운 죽음 앞에서 어떻게 추모할지를 이야기하는 휴머니즘 영화일 뿐" 이라고 해명하였다.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