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1일 신설되었으며[1], 당시에는 현재의 경로가 아닌 '비하종점 - 비하효성아파트 - 선거관리위원회 - 고속버스터미널' 경로로 운행했었다. 또한
성화동 구간도 현재와 일부 구간이 달랐다. 이후 2013년 12월 1일에 비하동 및 성화동 구간이 현재의 운행경로로 변경되었다. 이와 동시에 2대가 증차되어 5대로 운행했었지만 2014년 2월 21일, 구.
872번 폐지에 따른 불편으로 노선이 부활하면서 1대가 감차되어 4대로 운행했었다.
2017년 12월 10일,
872-1, 872-2번 감차분 2대가 증차되어 6대로, 평일 기준으로 기존 1일 27회에서 1일 35회로 운행횟수가 증회되는 동시에 기존의 '하나병원~가경주공6단지~가경주공3단지' 구간이 '하나병원~가경뜨란채7단지~가경주공3단지' 구간으로 변경되며 율량LH9단지.제일풍경채아파트(
율량2지구)까지 노선이 연장되었다.
2018년 1월 7일, 운행시간 현실화를 위해 평일 운행횟수가 기존 1일 35회에서 1일 32회로 변경되었으며, 휴일 운행횟수도 기존 1일 24회에서 1일 22회로 변경되었다.
2018년 4월 8일, 운행시간 현실화를 위해 시간표가 변경되었다.
2019년 11월 9일, 운행 시간 부족으로 인해 1대가 증차되었다.
2019년 11월 12일, 막차 시간 1회가 증회되었다.
2020년 3월 23일
코로나 19 사태로 인한 수요 감소 때문에 감회운행되었다. 대략 하루 20회 정도 운행했다.
대농지구부터 복대1동 중부(서청주우체국),
가경동
홈플러스 청주점 뒷편(
뜨란채-
푸르지오),
성화동,
산남동 등 커버하는 곳이 많아 수요는 많다. 하지만 운행횟수는 30회에 불과하고, 평균 배차간격 37분에 배차가 벌어질 때는 최대 50분이나 대기해야 한다. 노선 분할 이전부터 긴 배차간격에 대한 불만이 많아 청주시 관련 유명 페이스북 그룹에서 청주 시내버스 중 운행횟수를 더 늘려야 할 노선 설문조사에서 2위였던
30-1(2)번 노선보다도 1/3 정도를 더 앞서 압도적으로 제치고 1위를 하기도 했다. 이것이 일부 반영되어 산남동 이후 구간을 넘겨받은
844번은 운행횟수가 40회 이상으로 증가되었지만, 본 노선은 되려 운행횟수가 소폭 감소되었다.
이 노선은 구간수요보다 그냥 계속 차고 줄어들고를 반복하기 때문에 생각 외로 좌석 차지가 쉽다. 물론 출퇴근을 제외한 평시에도 꽤 많은 승객들이 탄다.
503번,
820번,
853번과 함께 구룡터널을 지나가는 노선이다. 구룡터널을 지나가기 때문에
개신ㆍ
성화ㆍ
산남동을 가장 빠르게 이어줄 수 있다. 실제로
20-1(2)번 노선은
세광고를 지나 우회하기 때문에 오래 걸리며 나머지 노선의 경우 환승이 필수적인데 환승할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이 타이밍이 나쁘면 20분 정도 소요되므로 본 노선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 노선 분할 이전 #===
이 노선이 담당하는 지역들이 상당히 많은데, 대농지구부터 복대1동 중부(서청주우체국),
가경동
홈플러스 청주점 뒷편(
뜨란채-
푸르지오),
성화동,
산남동,
충북대병원,
사직2지구(
롯데캐슬),
율량2지구를 모두 커버하기 때문에 없어선 안될 노선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직동이나 율량동 쪽의 인구가 점점 늘어나면서 수요가 계속 늘어나는 추세였는데, 평일 기준으로는 이미 3000명 가량이 이용하는 수준이고 2019년은 하루 평균 32회 운행에 최대 3,300명 가량이나 타기도 했다. 대신에 주말에는 주말감차 + 주말 수요감소 때문에 확연히 1200~1500명대를 간신히 유지하기도 했다. 노선 분할 이후로는 충북대병원, 사직2지구, 율량2지구는
844번에 넘겨주었다.
2021년 7월 기준 대당 450~500명 가량 탄다. 총 승차량은 3200~3300명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