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전기자동차[1]를 비롯하여 중국의 자동차 산업이 발달하면서 중국 제조사의 차량들이 대한민국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특히 마이크로카나 전기버스, 소형 상용차 등이 많이 들어온다.2. 현재까지 대한민국 시장에 정식으로 출시된 중국 기업의 차종
대한민국에서 반조립 생산되는 차량은 #단종된 차종은
2.1. 승용차
- 르노 그랑 콜레오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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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기은상 켄보 600 -
펜곤 ix5 -
즈더우 D2(스마트 EV Z)# - 마스타 미니#
2.2. 버스
2.2.1. 내연기관 버스
-
진화영맨 시티라이너 -
선롱 듀에고 - 그 밖이 안카이 등의 일부 차량들을 개인, 혹은 전세업체들이 소수 들여온 바 있다.
2.2.2. 전기버스
대한민국에 들어오는 중국제 차량 중 가장 수입량이 많은데, 대한민국에서도 세계 유수의 선진국들처럼 저상버스를 의무화하려는 움직임과 더불어 친환경차 열풍이 시너지를 일으키며 업체들이 저렴하게 이러한 버스를 도입하려고 하면서 중국으로 눈길을 돌렸고 중국의 버스 업계들도 이에 맞춰 전기 저상버스들을 저렴하게 공급하기 시작했다. 특히 2022년 자일대우버스가 폐업하고 후신인 자일자동차가 2023년 국내 버스 판매 시장에서 철수하면서 현대자동차 외에 대안이 필요했거나[3] 고상버스로 도입 비용을 절감하던 국내 버스 회사들이 전기차 보조금이라는 메리트와 더불어 고상버스와 비슷하거나 더 싼 값으로 저상버스를 도입할 수 있다는 점을 이유로 대량으로 중국제 전기버스를 구매하고 있다.-
AVIC 엔비온 - BYD C6( BYD eBus-7)
- BYD B10( BYD eBus9)
- BYD B12( BYD eBus11)
- BYD K8(BYD eBus-9)
- BYD K9( BYD eBus-12)
- BLK 일레누스
- CHTC 에픽타운
- CHTC 에픽시티
- CRRC 그린웨이
- 골든드래곤 GD
- 범한자동차 E-STAR#
- 범한자동차 E-STAR 12i#
-
비바모빌리티 VBUS - 스카이웰 리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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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웰 볼트온 - 스카이웰 아이즘
- 스카이웰 네오포스[한국전략모델]
- 스카이웰 엘페
-
스카이웰 HU-SKY[한국전략모델] -
에디슨 스마트 087# -
에디슨 스마트 093# -
우진산전 아폴로 750# - 우진산전 아폴로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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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통 매그넘 -
중통 아데오나 - 킹롱 시티라이트
- 하이거 하이퍼스 HP[한국전략모델]
- 하이거 하이퍼스1609[한국전략모델]
- 하이거 하이퍼스1611[한국전략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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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거 하이퍼스1612[한국전략모델] - 황해자동차 E-SKY
2.3. 트럭, 밴, 승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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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기은상 CK 미니밴 -
북기은상 CK 미니트럭 -
동풍소콘 C31 -
동풍소콘 C32 -
동풍소콘 C35 -
동풍소콘 C35 EV - 대창 다니고 EV 밴#
-
둥펑 캡틴 T(
에스에스라이트 젤라EV,
에디슨 스마트 T1#) - 마사다밴#
- 쎄아
- 이비온 E6[10]
-
한신 바네스 - 한신 세레온
- BYD T4K[한국전략모델]
3. 완성차 이외의 사례
- 르노 오로라 프로젝트는 중국 지리자동차의 플랫폼을 사용할 계획이다. 해당 프로젝트의 첫번째 결과물로 르노 그랑 콜레오스가 출시되었다.
- 개인형 이동장치 역시 중국 기업들의 제품들이 대부분이다. 샤오미의 투자를 받아 미국의 세그웨이를 인수한 중국 나인봇의 전동 킥보드는 개인용으로든 공유 서비스용으로든 상당수가 판매되었으며 대한민국의 공유 킥보드 업체들은 거의 전부[13] 중국 기업들의 모델들을 사용했다. 콰이룬, OKAI사 제품 등의 공유 서비스 전용 모델들도 많이 도입했다.
- 공유자전거도 여기에 포함되는데, 전기 모터가 들어간 자전거는 대부분 중국 기업에서 생산한 제품들이다. 그나마 알톤스포츠 제품을 도입한 카카오 T 바이크[14], 삼천리자전거 제품을 도입한 킥고잉 같은 사례가 있으나, 나머지 전기자전거 공유서비스 업체들은 대부분 중국 기업의 모델을 들여왔다.
- KGM커머셜에서 생산하고 있는 전기버스는 전부 다 중국산 모터를 탑재했다.[15] 특히 KGM 스마트 110은 중국 위퉁의 운전석과 중국산 전조등까지 탑재했다.
4. 도로교통 이외
- 철도의 경우 901호 증기기관차 정도를 제외하면 완제품이 들어온 적은 없으나, 최근에 중국산 부품을 사용하여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한국철도공사 220000, 230000호대 전동차인데, 다원시스에서 만들었고 대부분의 전장품을 대한민국에서 생산하지만 전동기가 중국중차의 3상 교류 유도전동기이다.
- 항공의 경우 아직 C919나 C929 같은 중국산 여객기가 들어온 사례는 없다. 왜냐하면 이 분야는 가격 경쟁력보다는 신뢰성을 중시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중국산 여객기가 국내에 판매될 가능성은 낮다. 비슷한 이유로 러시아에서 개발된 기종인 야코블레프 SJ-100 또한 경쟁 모델에 비해 무지막지하게 저렴하지만 동구권 국가들을 제외하면 도입 사례가 적다.
5. 논란 및 비판
현재 중국 자동차 업계의 한국 진출은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데, 이유는 다음과 같다.-
디자인 표절 등 지식재산권 침해 소지
해당 문서 참조. 예로부터 중국 정부는 자동차 산업을 육성한다는 이유로 자국 업계의 표절을 봐주고 있다. 이로 인해 정품보다 중국 짝퉁차가 먼저 들어오는 황당한 사례까지 나왔다. 예를 들어 볼보 7900[16]을 표절한 중통 매그넘과 중통 아데오나가 대표적인 사례다. 또한 E-SKY를 만드는 황해자동차 역시 한국 포함 전 세계 차종의 디자인을 많이 표절했으며 E-SKY 역시 독일 MAN의 MAN 라이온스 시티의 후면부를 베꼈다.[17] BYD T4K는 대놓고 포터2의 전면부를,[18] 이비온 E6의 원판인 조이롱 E6은 토요타 하이에이스를 표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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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국의 인권 탄압 문제와 관련한 국제기조
인권 탄압, 독재국가 지원 등의 문제로 비판이 많은 중국 정부나 공산당과 여러모로 연관된 중국 자동차 기업들이 도움을 주고 있다는 의혹이 있다. 특히 대한민국에 수입중인 CRRC 그린웨이의 제작사인 중국중차와 CHTC 에픽시티, BLK 일레누스의 제작사를 가진 CHTC는 중국 국영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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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서비스 지원 문제
정치적인 논란을 제외하더라도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수입사들이 들여오는 중국 기업들의 자동차들은 서비스 면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생각보다 판매량이 적으면 대한민국 시장에서 철수하고 '나 몰라라'하는 경우가 많은 것. 몇 가지 사례를 들면 북기은상 켄보 600, 북기은상 CK, 선롱 듀에고 등을 꼽을 수 있다. 사실 이 점은 다른 나라의 소규모 업체에서 수입하는 차량들과 동일한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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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과 안전성 문제
안전성 문제도 지적되고 있다. 랜드윈드사의 차종은 유럽 충돌테스트에서 0점을 기록했으며, 버스 역시 BYD K8이 사고를 여러 번 친 적이 있다. 대한민국에서도 중국 제조사에서 만든 전기버스의 품질에 대한 버스 기사들의 불만이 계속 나오고 있으며, 하이퍼스11L 차량이 브레이크 불량으로 충돌 사고가 나는가 하면 그린웨이 720 차량이 언덕길에서 미끄러져 17명이 부상을 입는 등 사고도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선롱 듀에고는 아예 온갖 결함이 터져 대부분 대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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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 문제
자세한 것은 중국의 백도어 문서를 참조할 것. 오늘날의 탈것들은 통신/전자 부품이 많이 들어가서 백도어의 위험성이 있다. 그 외에도 기술 먹튀와 같은 산업 스파이문제도 있으며, 상해기차의 쌍용자동차 토사구팽은 여기에 기름을 제대로 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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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산업의 잠식 위험성(자급률) 문제
후술될 중국 저장지리홀딩그룹에 매각된 영국 기업인 런던 택시 컴퍼니의 사례와 마찬가지로 교통 산업 역시 싸다는 이유로 중국산 차량을 도입하는 곳이 많다. 특히 저상버스 및 전기버스 확충 기조에 맞춰 여러 지자체들에서 전기 저상버스 도입을 확대하자 여러 지자체에 하나둘씩 중국산 버스들이 도입되기 시작했다. 따라서 이들는 개인들에게만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닌, 국가의 산업 역량에까지 테러를 가한 것이다.
6. 대응
중국발 미세먼지와 화웨이 통신장비[19] 때와 마찬가지로 의미 있는 대응이 전혀 나오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일부 지자체들이 중국 버스 도입을 제한했으며, 배터리 효율이 낮은 일부 중국 버스에 대해 보조금을 낮춘 것 정도가 전부다.[20]현재 반조립 차량을 포함하여 중국산 전기버스를 단 한 대도 보유하지 않고 있는 지자체 시내, 농어촌버스는 광역자치단체를 기준으로 울산광역시, 경상북도 뿐이다.[21]
7. 반응
대부분이 좋지 않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 현대차가 아무리 싫어도 중국차를 탈 바엔 현대차를 탄다", "중국차를 탈 바엔 일본차를 타는 게 훨씬 낫다"[22], "독일 BMW 연쇄 화재 사건 때는 정부, 언론 가리지 않고 BMW를 불자동차라고 공격했는데 한국의 안보를 위헙하는 중국차에 대해서는 아무 대응도 못 하는 게 답답하다", "수입차를 타야 한다면 돈을 더 내고 유럽, 미국, 일본차를 타는 게 최고다."등의 반응이 나왔다.2024년에는 인천 청라동 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사고의 발화 차종이 중국 기업의 저품질 배터리를 사용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23] 한국인들의 중국제 전기차 및 기계류에 대한 거부감이 더 늘어났다.
8. 외국의 경우
저렴한 가격을 앞세운 중국의 외국 교통 시장 장악 시도는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미국
중국의 최대 가상적국인 미국에도 뉴욕, 샌프란시스코 등 주요 도시의 시내버스로 BYD 버스가 판매되었다. 이에 미국 정부는 중국산 버스를 드론, 철도차량과 함께 수입을 금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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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중국 자동차 제조사인 저장지리홀딩그룹이 영국의 택시 제조사인 런던 EV 컴퍼니를 인수하면서 영국 택시 시장을 사실상 장악했다. 그 외에도 MG, 로버의 후신인 로위 등의 제조사들도 상하이자동차에 매각되는 등 중국 제조사의 영국 업체 인수 사례는 생각보다 많다. 그나마 재규어 랜드로버는 중국 기업이 아닌 인도 타타그룹이 가지고 있으며, 복스홀은 비록 오펠의 영국 전용 브랜드나 다름없긴 하지만 스텔란티스 산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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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BYD, 지리 등 다수의 중국 자동차 제조사들이 유럽에 진출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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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중국 자동차 업계는 동남아시아 전기차 점유율 75%를 차지하는 데 성공했다. #
9. 번외: 교통 이외의 사례
중국 산업계의 저렴한 가격을 앞세운 세계 시장 장악 시도는 교통 분야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들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다.-
중국 기술로 만든 에콰도르의 수력 발전소는 붕괴 위기에 놓였다. 파키스탄, 우간다에 중국 기술로 세워진 수력발전소 역시 균열 등의 문제로 비판을 받고 있다.
#
10. 관련 문서
[1]
내연기관보다는 전기차가 들어오는 경우가 더 많은 편이다. 이미 제1세계를 중심으로 깊은 역사를 가지고 발전해온 내연기관차들의 경우 후발 주자인 중국 업체들의 경쟁력이 턱없이 모자라서인지 친환경차 트렌드에 맞춰 새로 성장하는 전기차 쪽으로 정부 차원에서 경쟁력을 챙겨주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배터리에 들어가는 희토류 등의 자원까지 중국에 있다보니 중국에게 압도적으로 유리한 사업이라 볼 수 있다.
[2]
르노코리아의 2대 주주인
지리자동차가 2021년에 출시한
지리 싱유에 L의 외장 디자인을 일부 변형하여 출시한 모델이다.
[3]
단순히 현대차를 선호하지 않는 업체들도 있고, 현대차 이외에 대안이 없어지면서 주문이 현대차로 몰리는 탓에 출고지연이 극심해져서 다른 대안을 찾아보려는 업체들도 있다. 일렉시티와 중국산 버스를 같이 운용하는 회사들 다수는 현대차의 출고지연 문제를 우회하며 빠르게 필요한 차량을 도입하기 위해서 중국 업체에도 주문을 넣은 경우다. 주된 의도는 아니더라도 비용 절감은 덤.
[한국전략모델]
[한국전략모델]
[한국전략모델]
[한국전략모델]
[한국전략모델]
[한국전략모델]
[10]
이쪽은 일본의 대표적인 봉고차 차종인
토요타 하이에이스를 표절한 차종이다.
[한국전략모델]
[12]
2024년 6월 이후 생산분.
[13]
휙고(현 태그라이드) 제외. 여기는 인천 남동공단에서 생산하는 CURRUS 누구나 라는 모델을 도입했다.
지쿠도 이 모델을 시범 운용한 적은 있으나 포기 후 다시 나인봇만 주구장창 도입했고, 오랜 시간 뒤에 자체 개발 모델을 도입하기 시작했다.
[14]
1,2,5세대 모델 한정. 3세대는 중국산이다.
[15]
에디슨모터스 화이버드 중기형 때부터 LVKON 제 모터를 사용했고 현재도 배터리는 다시 국산 제품으로 바꿨지만 모터는 계속 해당 제품을 쓰며, C090도 LVKON제 모터를 탑재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해당 업체는
하이거 전기버스의 모터를 납품하고 있다.
[16]
볼보 7900은
차량한계 초과 문제로 인해 수입이 불가능하다.
[17]
국내에 들어온 건 전면부는 바뀌었지만 중국 내수용과 일부 수출용은 전면부 디자인 조차도 라이온스 시티의 것을 베꼈다.
원본 MAN 라이온스 시티 전면부
#중국 내수용 황해 버스 전면부 중국 내에서는 버스 이전에도 승용차 부문에서 이런 표절이 만연해있었는데,
중타이 SR9의
포르쉐 마칸 표절 의혹 때만 해도 중국 정부는
중타이를 편들었다.
[18]
다만 T4K는 BYD가 직접 베낀 게 아니라 베이스 차량인
D5의 제조사인
창안자동차가 베낀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BYD가 다른 차를 베끼지 않는 건 전혀 아닌데, 당장 2003년 및 2005년의 로고부터가 각각
BMW와
기아를 베꼈다고 구설에 오른 적이 있었다.
[19]
이미
화웨이 통신장비는 대한민국 통신 3사에 모두 도입된 게 확인됐다.
Clean Telco 인증을 받은
SK텔레콤,
KT 등도 유선
백본망 장비로 이 회사 제품을 도입했고
LG U+는 유선 장비 이외에 무선 장비 역시 화웨이 제품이라 미국에서 대놓고 콕 집어서 경고하기도 했다. 이 시기 쯤 나머지 두 통신사는 단계적으로 화웨이 장비를 빼버리겠다고 한 바 있다. 네이버,카카오도 서버 장비를 시범 도입 후 얼마 안가 다시 제거했다.
[20]
그러나
하이거,
킹롱 등 대다수의 중국 업체들이 리튬 이온 배터리로 교체하고 있다. 다만 리튬 인산철 배터리가 주력인
BYD는 제외.
[21]
다만 경상북도에는 디젤 버스인
선롱 듀에고가 있는데, 해당 차량은 통학버스로 사용되고 있다. 노선버스 차량도 있었으나 9월 30일에 전멸했다.
[22]
사실 이는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고 볼 수도 있는데, 세계적으로 일본차에 대한 이미지는 일본 특유의 장인 정신으로 인해 고장이 잘 안 난다, 내구성이 좋다 등 상당히 긍정적인 이미지로 각인되어 있기 때문이다. 사실 국내에서 일본차를 꺼리는 소비층은 그냥 반일정서와 가격경쟁력이나 상품성 부족 같은 이유로 구매를 하지 않지, 차량이 위험하거나 믿지 못하기 때문에 구매를 꺼리는 층은 없다.
[23]
해당 배터리는 결함이 심각한 것으로 악명높은
파라시스에서 제작했다. 심지어 해당 배터리 업체는 점유율이 1%도 안되는 듣보잡 업체이다.
[24]
참고로 리판 320은
둥펑 EQ-2050과 함께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잘롭닉에서 세계 10대 표절차 중 하나로
선정된 적이 있다.
[25]
또 후속차로
리판 330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