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16:01:52

죠나스

그노시아의 등장인물 명단
주인공 세츠 지나 SQ 라키오
스텔라 시게미치 시피 코멧 죠나스
쿠크루시카 오토메 샤밍 렘난 유리코

파일:chara_stand_6_johnas.png
죠나스
ジョナス|Jhonas
<colbgcolor=#8f6354> 성별 <colbgcolor=#ffffff>남성
식별연령 33세
출신지 지구
1인칭 와타시(私)
1. 개요2. 플레이어로서
2.1. 특기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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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게임 그노시아의 등장인물. LOOP 10에서부터 쿠크루시카와 함께 등장하는 4번째 추가 등장 인물. 이름은 영문명이 Jonas[1]인 성경의 요나[2], 혹은 아르고 호의 원정으로 유명한 Jason의 아나그램이거나, 그노시스를 주로 다룬 것으로 유명한 독일의 철학자 "한스 요나스(Hans Jonas)"에서 따온 것이 아닌가 추측되고 있다. 여담으로 죠나스의 도그태그 라는 굿즈에서 밝혀진 풀네임은 죠나스 에스테반(Jonas Esteban)이며 혈핵형은 B형

아랍풍의 하드보일드 분위기를 풍기는 남자로, 매번 영문을 알 수 없는 장황하고 수수께끼같은 말을 일삼는다. 상당한 마이페이스 기질을 가지고 있어서 그노시아 사태가 벌어졌음에도 매우 태평하게 받아들이고 행동하는 인물. 자신을 " 선장"이라 칭하며 다른 승선원들을 최대한 편하게 지낼 수 있게 하려는 모습을 보이나, 따지고 보면 그냥 아무 생각도 없이 말하는 게 대부분이라 다른 사람들에게는 은근히 평가가 좋지 않다.

거기에 죠나스가 첫 등장하는 루프가 마침 닥터가 첫등장하는 루프이기도 한데, 이 때 첫날 밤 죠나스가 투표당하지 않은 경우 볼 수 있는 밤 이벤트에선 네크로필리아스러운 모습까지 보이기 때문에 "아 이 녀석은 어딘가 맛이 간 놈이구나"라는 걸 플레이어도 강하게 느낄 수 있다. 그래도 능력 자체는 대단한 인물이라 할 때는 하는 인물.

스텔라, 쿠크루시카와는 구면인 것으로 보이는데, 그 중에서도 쿠크루시카를 특히나 아낀다. 후술하겠지만 쿠크루시카를 별다른 이유 없이 감싸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2. 플레이어로서

파일:jonasgnosia.webp
스테이터스
카리스마 직감 로직 귀염성 연기력 스텔스 총합
기본 16.5 9.5 12 7 19.5 15.5 80
최대 38.5 25 34 21.5 43.5 37 199.5
볼드체로 강조된 수치는 모든 NPC 중 3위권 안에 드는 수치.
||<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c1d1f><tablebordercolor=#fff,#1c1d1f>평균적으로 능력이 좋지만, 그게 느껴지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좋은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워낙 혼돈스러운 성격이라 그런가, 그 능력이 발휘되는 일은 그다지 많지 않다.||

능력치만 놓고 보면 상당히 우수한 인물이다. 문제는 그 능력을 가지고도 마음 내키는 대로 행동하다 보니 그 능력으로 뭔가 성과를 내는 일이 별로 없고, 오히려 엉뚱한 사람을 지목한다던가 하여 혼선을 빚는 일이 많다. 게다가 사용하는 커맨드도 대체적으로 구린 편. 때문에 아군으로서는 영 믿음이 안 가는데 어쩌다 죠나스가 플레이어를 적대하게 되기라도 할 경우 의외로 높은 능력치 덕에 고생하게 되는 일이 많은 인물. 행동과 별개로 대사도 하나같이 비유로 가득한 장황하고 시적인 말로 가득차 있어 플레이어로 하여금 더 그러한 느낌이 들게 한다.
그노시아 동료가 됐을 때도 마찬가지. 딱히 그럴 듯한 행동패턴이 없는 점이 오히려 수사에 혼선을 주다 보니 은근히 도움되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조용히 있던 같은 그노시아 동료를 고발하는 등 주도적으로 트롤짓을 하는 경우도 잦다. 복권에 가까운 느낌이지만 기본 스펙은 좋으니 죠나스의 행동을 보조하는 방식으로 가면 생각보다 성과가 좋은 편. 참고로 스위치판 발매 기념 패미통 인터뷰를 읽어 보면 죠나스의 이러한 종잡을 수 없는 움직임은 원래 프로그래머가 의도했던 행동 패턴은 아닌 것 같으나 버그가 아니라는 것으로 보아 최종적으로 이런 일관성 없는 AI가 더 캐릭터성과 부합한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다만 모든 진영 공통으로, 자신의 진영과는 상관없이 쿠크루시카가 공격당하면 일단 감싸려 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수상하다 싶거나 할 경우에는 혼돈스러운 성격답게 아무 망설임 없이 공격하는 경우도 있으며, 엔지니어를 사칭 해놓고 그노시아 동료인 쿠크루시카를 팔아 넘기는 경우도 있다. 그야말로 종잡을 수 없는 인간.

2.1. 특기사항

이하의 내용은 회차를 진행해나가며 확인 가능한 특기사항으로, 특기사항이 완전히 열렸을 때 갱신되는 인물기록의 평가 역시 작성하도록 한다. 이하의 내용을 확인할 경우 특기기사에 대한 스포일러가 되므로 주의.

죠나스의 특기사항은 총 7개.
<colbgcolor=#fff>
【특기사항 1번 열기/닫기】
>평균적으로 능력이 좋지만, 그게 느껴지지 않는다
  • 해금 조건 : 메인스토리 진행 시 자동 획득(LOOP 11)
  • 조건부 CG : 없음
  • 모든 캐릭터의 첫 특기기사로 지급되는, 캐릭터의 기본적 성격이다.
【특기사항 2번 열기/닫기】
>천 년 가까이 전에 있었던 전설적인 우주선에 탔다
  • 해금 조건 : 플레이어와 렘난, 죠나스가 셋 다 살아남은 채 인간 측 승리
  • 조건부 CG : 없음
  • 뭔가 있어보이는 분위기는 장식이 아니다. 실제로 천 년 전에 인류가 우주로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된 첫 발걸음이 된 전설적인 우주선의 선원으로 탑승한 적이 있었다. 그 이후 상당히 오랜 기간 콜드슬립했던 모양으로, 렘난의 언급을 보면 말 그대로 전설적인 인물이기는 한 모양.
그런 전설적인 인물이 지금은 왜 이 꼬라지인지는 하술할 특기사항에서 밝혀진다.
【특기사항 3번 열기/닫기】
>성간항행선 D.Q.O.의 소유자
  • 해금 조건 : 죠나스, 지나, SQ 밤 이벤트
  • 조건부 CG : 없음
  • 본작의 무대가 되는 성간항행선 D.Q.O.는 죠나스가 소유하고 있다. 즉, 죠나스가 선장이라고 자칭하는 것은 빈 말은 아닌 것.
【특기사항 4번 열기/닫기】
>과거 우주개척시대의 영웅. 지금은 폐인
  • 해금 조건 : 주인공이 인간 측일 때 죠나스 밤 이벤트
  • 조건부 CG : 획득한 루프에서 죠나스가 생존한 채 승리 시 추가 이벤트 발생
  • 다른 누구도 아니고 죠나스와 제일 오래 지냈을 함선의 AI LeVi가 공언한 것으로, 까마득히 먼 과거의 영웅이었지만 그 당시의 콜드슬립 기술은 불완전했기 때문에 냉동과 해동 과정에서 뇌에 손상이 왔다고 한다. 때문에 지금의 죠나스는 뇌손상의 영향으로 본래의 능력을 구사하기 매우 힘들어진 상황이며, 심지어 투표라는 게 뭔지 정확히 이해하지조차 못하고 있을 수 있다고 까이기까지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 년 전의 인물을 지금까지 이렇게 살려온 걸 보면 정말로 대단한 인물이긴 했던 듯.
천 년 전의 인물이기 때문인지, 현대의 기술에 대해서도 무지한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특기사항 5번 열기/닫기】
>쿠크루시카에 대한 매우 강한 집착을 가지고 있다
  • 해금 조건 : 쿠크루시카, 렘난, 죠나스, 유리코, SQ가 생존한 상태에서 죠나스 밤 이벤트. 쿠크루시카 3번과 동시 획득
  • 조건부 CG : 없음
  • 정말 틈만 나면 쿠크루시카를 신이 우주에 남긴 최고의 산물이라는 등 예찬하는 모습을 보인다. 여기까지라면 그냥 그렇겠거니 하겠지만, 이걸 보는 이벤트에서 유리코가 쿠크루시카를 인간이 아니다라고 단정하고, 후일 쿠크루시카와 관련하여 대형 사건이 벌어지는 루프가 있어서 플레이어와 세츠가 죠나스를 추궁하게 되는 단초 중 하나가 된다.
【특기사항 6번 열기/닫기】
>100년 가까이 방구석폐인으로 지낸 전 폐인 게이머
  • 해금 조건 : 시게미치와 죠나스가 엔지니어든 닥터든 같은 직업으로 대립 중일 때, 논의 중에 시게미치와 죠나스가 갑자기 "게임으로 한 판 뜨자!"라는 분위기가 흐른다. 이 때 둘 다 투표에서 당선되지 않으면 밤 이벤트가 전용 이벤트로 대체. 시게미치 특기기사 5번과 동시획득
  • 조건부 CG : 본 이벤트 발생시 스텔라의 4번 특기사항이 해금되어 있을 경우 추가 대사와 CG 등장
  • 상술했듯 불완전한 기술으로 인해 폐인이 된 동안, 무진장 오랫동안 게임이나 하는 폐인으로 지내다보니 게임 실력 하나만큼은 현역 유명 게이머인 시게미치와 용호상박을 벌일 정도로 강해졌다.
이 이벤트는 둘이서 붙게 된 게임의 약칭인 "닌보쿠"라는 통칭으로 불린다. 또한, 이 이벤트의 승자는 이긴 기쁨에 실수로 자기가 그노시아라고 밝혀버려 동면당한다. 이 때 누가 동면당하는지는 그냥 랜덤. 또한 이 이벤트가 발생할 경우 조건에 상기했듯 밤 이벤트가 이걸로 대체되어서 다른 인물과의 대화가 불가능해진다.
【특기사항 7번 열기/닫기】
>쿠크루시카를 기적의 성스러운 인형이라고 숭배하고 있다
  • 해금 조건 : 쿠크루시카 특기사항 5번 획득 후, 세츠, 죠나스가 있는 루프를 개시하고 밤에 세츠가 죠나스에게 쿠크루시카에 대해 물어보러 같이 가자고 제안하는 이벤트가 발생. 이 이벤트가 발생한 날 최대 3일까지 셋이 전부 살아남은 채로 죠나스 밤 이벤트를 연속 관람. 쿠크루시카 6번과 동시 획득
  • 조건부 CG : 없음
  • 쿠크루시카 5번에서 확인된 "또 하나의 쿠크루시카"에 대한 설명이 여기서 이뤄진다. 본래 죠나스는 그냥 자기가 궁극적으로 그리는 이상형의 기계 인형을 술김에 하나 주문했을 뿐인데, 정작 도착한 것을 보니 하나가 아니라 둘이 온 걸로도 모자라 다른 하나는 마치 하나의 인간인 듯이 혼자서 움직이고 섬세한 감정표현을 할 수 있었다는 것. 죠나스의 그 머리로는 이건 신이 내린 궁극의 산물이라고밖에 생각할 수 없어서[3] 쿠크루시카를 '성소녀'로서 경배하고 있던 것이었다.
이 특기사항(+쿠크루시카 6)은 본작의 모든 특기사항 중에서도 렘난의 5번과 함께 최악의 난이도로 유명한데, 일단 시게미치 7번처럼 이를 보기 위해 상당히 많은 선행 이벤트를 봐야 하고 그 중에서도 획득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쿠크루시카 5번을 봐야 한다. 즉, 죠나스를 어떻게든 묻어버린 뒤에 세츠와 함께 끝까지 살아남아야 한다는 것. 근데 그걸 거친 뒤에 이번엔 셋이 전부 살아남아서 3일차 밤까지 가야 한다.[4] 발생조건을 알아내기가 굉장히 힘든 렘난 5번과 비교하면, 순수하게 조건 달성 자체가 제일 어려운 특기기사. 첫 번째는 반드시 둘 다 시민이여야 하기 때문에 수호천사를 골라 세츠 일변도로 보호하고, 두 번째는 딱히 조건이 없으니 그노시아를 골라 계속 살려두면 된다.
저 2번째 쿠크루시카의 진짜 정체는 쿠크루시카 항목 참조.

이하의 설명은 본작의 모든 엔딩을 봤다는 기준으로 캐릭터를 설명하는 내용으로, 히든 엔딩까지 본 것이 아니라면 읽지 않을 것을 권한다.
==# 설명 #==
무려 1000년 단위나 전인 제3천년기[5]의 우주 개척시대에서 대활약하여 영웅으로 불렸던 인물로, 그 능력을 매우 높이 사 콜드 슬립으로 먼 미래까지 보존되어 앞으로도 많은 일을 해낼 것이라 정부 측에서 기대했던 인물. 허나 당시의 냉동수면 기술이 불완전했던 탓에 해동을 거치면서 뇌에 손상이 왔고, 그로 인해 현재는 완전히 폐인으로 전락하여 스텔라의 지원을 받아야 간신히 뭔가 일을 할 수 있는 수준이다. 현재는 그냥 우주를 절찬리 방황 중인 아저씨다. 뭐 숨겨진 거고 뭐고 없이 게임 끝까지 완폐아인 채로 남는다.

다만 사람이 완전히 망가진 것은 아니다. 뇌손상으로 인해 머리가 좀 이상해졌지만 본래 지녔던 우수한 능력은 어느 정도 남아있다. 코멧의 점균이 폭주해 선내가 살인 점균에게 점거당하는 상황에서는 순식간에 점균이 습기에 약하다는 걸 깨닫고 짧은 시간만에 임시 사우나를 만들어 안전공간을 만들어낸 뒤에 함선을 정상화시키기도 했고, 비록 세츠가 구출 과정에서 상당히 활약했다고는 하나 그노시아 사태가 발생해 데스 월드가 된 루안 행성에서 본작의 승선원들을 데리고 탈출한 것도 죠나스다. 다만 루프 중에 죠나스가 없는 루프도 있는 걸 보면 루안 탈출 과정에서 생존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 듯.

본작의 무대가 되는 성간항행선 D.Q.O.는 죠나스가 그나마 일은 제대로 할 수 있게 정부 측에서 보좌 AI(LeVi)를 붙일 겸 지급한 우주선으로, 그래도 과거에는 전설적인 영웅이었던 것 덕분인지 작중 시점에서도 최소한 평균 이상은 되는 함선인 것으로 보인다. 코멧의 발언으로는 시피가 타고 있던 화물선 같은 것과는 비교도 안 되는 삐까번쩍한 함선이라는 것 같다. 다만 상술한 뇌손상 건도 있고, 사람 자체가 인류가 우주에 막 진출하던 시기의 고대인이다 보니까 현재의 기술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일례로, AI가 직접 자기 단말을 만들어냈다는 걸 끝까지 이해하지 못하고 "그러니까 정부가 보내온 전투 메이드란 말이지?"라고만 이해하는 까닭에 스텔라와 LeVi, 그리고 선택지 따라서는 플레이어까지 개고생하는 이벤트가 있다.

투 머치 토커 기질을 가지고 있다. 장황하게 말하는 것도 문제지만 뭘 이야기하건 전주가 정말 쓸데없이 길다. 승선원들도 이에 질렸는지 죠나스가 연설을 늘어놓는 와중에 잘라먹고 자기들끼리 건배를 해서 무시당했다고 의기소침하는 것도 있고, 특히 상술한 7번 특기사항은 이 투머치 토커 기질 때문에 하루만에 끝날 내용이 3일까지 살아남아야 하는 서바이벌물이 된 것이라서 플레이어들조차 이놈의 투머치 기질에 학을 떼는 경우가 많다.

우주선의 선주인 건 맞지만, 그런 것 치고는 그노시아 측 스토리에선 별 존재감이 없다. 작중의 등장인물이 루안에서 탈출할 수 있었던 건 분명히 죠나스가 자기 배를 제공해줬기 때문이기는 하지만, 그 외의 비중이 거의 없기 때문. 하지만 모든 특기사항을 획득하는 쪽으로 노선이 변경된 뒤에는 순식간에 주요 인물이 되는데, 최후반부의 거의 모든 의문의 중심이 되는 쿠크루시카가 정확히 어떤 존재인지 알려주는 게 바로 죠나스이기 때문이다. 몇 번이고 강조된 정신나간 난이도의 특기사항은 그노시아 파트의 최종 보스 역할을 하는 유리코의 6번에 이어서 인간관계 파트의 최후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가는 난이도.

플레이어 측 우주에선 그 후로도 계속 우주를 방랑하다가, 고독하게 일생을 마쳤다고 한다. 스텔라(LeVi)는 이를 끝까지 배웅해주고 나서 휴면에 들어갔다고.

[1] 더 잘 알려진 표기법으로는 Jonah [2] 배나 항해와 관련이 깊은 인물이다. [3] 같이 하는 말을 보면 아마 지구에 있던 시절 알고 지내던 여성 '아랴'를 쏙 빼닮은 모습이었던 점도 큰 듯. [4] 만약 세츠가 죽으면 혼자 인터뷰하러 가는데, 죠나스의 투 머치 토커 기질을 이겨내지 못하고 졸아버린다. 이를 죠나스는 기분나빠하면서 다음에 오라며 내보낸다. [5] 정확한 연도 제시는 되어있지 않으나, 현실과 비교해 인류의 우주진출 시기를 생각해봤을 때 이 시기임이 자연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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