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랜드: 더블 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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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랜드 시리즈

<colbgcolor=#696969><colcolor=#fff> 좀비랜드: 더블 탭 (2019) ZombieLand: Double Tap

장르	액션, 공포, 포스트 아포칼립스, 코미디
감독	루벤 플레셔
각본	렛 리스 & 폴 워닉[1] 데이빗 캘러햄
제작	개빈 팔론
음악	데이빗 사디
촬영	정정훈
편집	크리스 패터슨 덕 웨스터벨트
미술	마틴 위스트 로렌 아비오우니스 매튜 개틀린 클로디아 본프
의상	크리스틴 와다
시각 효과	마크 르두
출연	우디 해럴슨 제시 아이젠버그 아비게일 브레스린 엠마 스톤 _외
제작사	2.0 엔터테인먼트 패리아
배급사	컬럼비아 픽처스 [[대한민국\| ]] 소니 픽처스 코리아 [[일본\| ]] 소니 픽처스 재팬
스트리밍	\|
촬영 기간	2019년 1월 14일 ~ 2019년 3월 15일
개봉일	2019년 10월 18일 [[대한민국\| ]] 2019년 11월 13일 [[일본\| ]] 2019년 11월 22일
상영 타입	2D ^{4K DCP} (2.39:1)
상영 시간	99분 (1시간 39분)
제작비	4,200만 달러
북미 박스오피스	$73,123,082 ^(최종)
월드 박스오피스	$122,810,399 ^(최종)
대한민국 총 관객 수	136,883명 ^(최종)
상영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일본\| ]]

1. 개요2. 출연진3. 개봉 전 정보4. 예고편5. 줄거리

5.1. 작중 추가된 규칙

6. 평가7. 흥행

7.1. 대한민국7.2. 일본

8. 기타

[clearfix]

1. 개요

2019년에 개봉한 좀비랜드의 후속작. 장장 10년만의 후속작이다.

2. 출연진

우디 해럴슨 - 탤러해시 역
제시 아이젠버그 - 콜롬버스 역
아비게일 브레스린 - 리틀 록 역
엠마 스톤 - 위치타 역
로사리오 도슨 - 네바다 역
조이 도이치 - 매디슨 역
애번 조기아 - 버클리 역
토마스 미딜디치 - 플래그스태프 역
루크 윌슨 - 앨버커키 역
빌 머레이 [2] - 본인 역 (쿠키영상)
댄 애크로이드 - 좀비 역

3. 개봉 전 정보

2016년 시네마콘에서 소니가 공식적으로 좀비랜드 2 로고를 공개했다. 연출은 1편의 루벤 플레이셔가 다시 맡으며 각본도 1편과 데드풀을 쓴 ~~진짜 영웅들~~ 렛 리스와 폴 워닉이 다시 담당한다고 공개되었다. 그리고 2018년 1편 캐스팅을 그대로 유지한 채 좀비랜드 2가 제작된다는 발표가 나왔다. 2019년 10월 개봉 예정이라고 한다. 1편에 나온 모든 주연들 역시 그대로 출연이 확정되었다. 2019년 10월달 북미 개봉을 목표로 하는 듯하다. # 2019년 1월부터 본 촬영에 들어간다. 3월에 끝났다.

4. 예고편

▲ 1차 예고편

▲ 2차 예고편

5. 줄거리

10년이 지난 좀비랜드 합중국, 좀비들은 그 동안 변종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호머 - 호머 심슨에서 따온 돌대가리[3][4]
호킹 - 스티븐 호킹에게서 따왔으며 지능이 향상되었다.[5]
닌자 - 기습을 할 줄 알고 소리소문 없이 희생자를 먹어치운다.[6]

탤러해시, 콜럼버스, 위치타, 리틀록 네 사람은 그 동안 백악관을 집 삼고 마치 일가족처럼 살고 있었다[7]. 콜럼버스 왈 매일매일이 크리스마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이 탤러해시가 쇼핑몰 등에 앉아 있는 산타 분장을 하고 리틀록에게 엘비스 프레슬리가 닉슨에게 준 M1911을 준다. 맨날 애 같은 취급[8] 받던 리틀록과 더불어 콜럼버스에게 청혼을 받은 위치타는 본인의 결혼에 관한 가치관을 설명 해 줬음에도 콜럼버스가 이해를 못하고 재차 청혼하자[9] 결국 백악관을 떠나기로 하고, 쪽지만 한 장 달랑 남긴 채 위치타와 리틀록이 미니건을 장착한 비스트를 훔쳐 달아난다.

이후 한달이 지나고 탤러해시와 콜럼버스는 쇼핑몰에서 ‘뇌가 없는 것처럼 보이는’ 메디슨을 만난다.[10] 메디슨은 쇼핑몰 내의 냉장고 속에서 좀비를 피하며 홀로 생활중이었다고하는데 조금 추운게 한 가지 문제점이라고.. 메디슨이 불쌍해보였는지, 아님 위치타의 빈 자리가 상당히 공허했던 것인지 콜럼버스는 메디슨을 상당히 환영하며 백악관으로 초대한다. 초대한 당일 메디슨은 곧바로 링컨의 침대 위에서 콜럼버스와 성관계를 하고[11], 콜럼버스와 메디슨이 신나게 노는(?) 소리에 치를 떨던 탤러해시는 이상한 소리를 듣게 된다. 곧바로 총을 들고 소리가 나는 곳으로 가다가 콜롬버스와도 마주치게 되고[12]둘이 함께 문을 열고 들어간다. 그 곳에 있던건 바로 위치타. 홀로 돌아온 위치타를 보고 둘은 어이를 놓고. 위치타는 리틀록이 어떤 인도계 히피 뮤지션과 눈이 맞아 쪽지만 남긴 채로 위치타를 두고 비스트와 총들을 가지고 도망갔다며 본인은 조용히 무기만 챙겨 나갈테니 신경 끄라고 한다. 이를 듣고 탤러해시는 왜인지 익숙한 상황 아니냐며 위치타를 비꼬고 하필이면 히피 뮤지션이냐고 불같이 성을 낸다. 콜럼버스는 혼자 떠나지 말고 함께 리틀록을 찾으러 가자고 하고 위치타도 자신이 과민반응 했던 것 같다고 사과하며 다시 둘의 분위기가 좋아지려 할 때 메디슨이 나타나 콜럼버스에게 침대로 돌아오라고 말한다. 이에 어이가 털린 위치타는 그대로 등을 돌리고 나가버린다.

어찌어찌 해서 이렇게 넷이 리틀록을 찾아 출발하게 되나,[13] 웬만한 차들은 거진 부서져서 미니밴[14]만 끌고 다니는데 겨우 탤러해시가 괜찮은 광대가 그려진 차... 옆에 있던 고급 리무진 버스를 찾아냈지만 메디슨이 생각없이 문을 열어 경보를 울리는 바람에 좀비 러시가 펼쳐진다. 한창 정신없이 디펜스전을 벌이던 와중에 닌자 좀비가 버스 밑으로 기어와 메디슨을 습격해 신발을 물어뜯고, 이를 콜럼버스가 구한다.

다 막나 싶었더니 맞아도 죽지 않고 기어오는 무시무시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는, 좀비의 완성체인 T-800 [15] 좀비가 나타나 팀을 경악시킨다. 이 와중 2번 규칙이 바뀌는데, 무조건 쏴서 될때까지 확인사살로 바뀌게 된다.[16] 버스에 타고 출발하기 무섭게 펑크가 나서 결국 다시 미니밴을 타고 가던 도중,[17]메디슨은 갑자기 몸이 안 좋은지 열이 난다고 호소하고 점차 말도 제대로 못하기 시작하더니 차에서 내려 마구 구토를 하기 시작한다. 좀비화가 진행되는 과정과 비슷하기에 탤러해시와 위치타는 메디슨의 운명을 직감하고는 누가 처리할거냐고 묻지만 콜럼버스는 괜찮아 질거라며 현실도피를 하다가 점차 메디슨의 외형도 완전히 좀비 형태로 변하고 괴성까지 지르며 숲으로 내달리기 시작하자 콜럼버스가 비통해하며 쫓아가서는 샷건으로 두방을 쏜 뒤 다시 셋이서 출발한다.[18]

묵을 곳을 한참 찾던 중 운 좋게 엘비스 프레슬리 기념품 호텔을 찾게 되고 도둑맞은 비스트도 찾게 된다. 여튼 엘비스 프레슬리 빠였던 탤러해시는 황폐해진 기념장소를 보고 기겁을 하게 되지만 불이 켜진 다른 호텔에 기념품이 와장창 있는 것을 보고 감격하고, 주인인 네바다를 통해 리틀락의 위치를 확인하게 된다.[19] 근데 이때 바깥에서 굉음이 들리더니 웬 몬스터 트럭 한 대가 나타나 비스트를 깔아뭉갠다. 거기서 내린 두 사람은 놀랍게도 앨버커키와 플래그스태프라는 이름의, 탤러해시와 콜럼버스와 생긴 것과 하는 짓거리가 똑같은 남자들이었다.[20] 집 안에서 한참 만담을 나누던 도중 T-800 좀비 3마리 정도가 차를 습격하고, 플래그스태프와 앨버커키는 자신들이 끌고 왔으니 해결하겠다며 나선다.

좀비를 물리치고 돌아온 두 사람은 그새 좀비에게 물려있었고 호텔은 T-800 좀비가 돼버린 두 사람에 의해 아수라장이 된다. 네바다와 위치타의 도움으로 겨우 두 좀비를 물리친 탤러해시와 콜럼버스, 위치타는 다시 리틀록을 찾으러 가려 탤러해시에게 앨버커키의 몬스터트럭을 운전해보라 시키나 운전미숙으로 여기저기 박아대는 꼴을 보고 다시 미니밴을 타고 출발한다. 도로를 달리던 와중에 멀리 도로에 본인들이 탄 미니밴을 앞서 달려가고있는 일전의 그 광대가 그려진 차량을 발견한 뒤 셋 다 온몸에 소름이 돋고 그 옆을 추월해 운전대를 잡고있는 인물을 목격한 뒤 다시 한번 기겁을 한다.

바로 좀비가 된 뒤 콜럼버스에게 죽은 줄 알았던 메디슨이었다. 알고보니 메디슨은 땅콩 알레르기가 있는데 구토하기 전에 위치타가 나눠 준 모둠 견과류 봉투에 있던 땅콩을 먹고 그 사단이 난 것이다. 그리고 마음 약한 콜럼버스는 차마 메디슨을 쏘지 못하고 허공에 총을 갈긴 뒤 돌아온 것이었다.

그렇게 다시 일행에 합류한 메디슨과 나머지 세 사람은 도로를 따라가던 도중 멀리 보이는 거대한 구조물을 발견하고 그쪽으로 운전대를 돌린다.

그 구조물은 그 히피 뮤지션, 일명 ‘버클리’ 가 리틀록을 데리고 간 ‘바빌론’ 이라는 안전구역이었고 네 사람은 바빌론의 정문 담장 앞에서 차를 세운뒤 모두 내린다.[21]

바빌론은 완벽한 히피 공동체로 총을 녹여 펜던트로 만드는 동네였다. 모두 바빌론에 들어가며 모두의 총을 녹이고 안에서 리틀록과 재회한다. 이후 이곳에 정착하기로 한 리틀록의 말을 듣고 탤러해시를 제외한 나머지 세 사람도 모두 이곳에 남기로하고 이전부터 회의감이 들던 탤러해시가 혼자 떠나려고 밖으로 나갔을때 바빌론을 향해 몰려오는 T-800좀비 들의 대이동을 보게 되고, 다시 바빌론으로 돌아가 이 상황을 모두에게 알리고 대비책을 세운다. 우선 바빌론 외부에서 기름통을 이용해 좀비 대부분을 폭사시키고, 나머지 찌끄레기들을 바빌론 탑 꼭대기로 유인한 뒤 철판으로 일자길을 만들어서 추락사 지점으로 유도하는 것이었는데, 기름통이 대폭발했음에도 더 많은 수의 좀비들이 몰려들어왔다. ~~콜럼버스 왈: 저것들도 찌끄레기로 쳐야하나요?~~ 이를 유인하기에는 시간적 여유가 부족해 탤러해시,콜럼버스와 위치타,리틀록은 보초탑에서 망치로 결전을 벌이지만, 결국 수적 열세에 포기하고 생을 마칠 준비를 한다. 이때 타이밍 좋게 몬스터 트럭을 타고 나타난 네바다가 좀비들을 깔아뭉갠 후 일행을 구해주고, 난폭운전으로 좀비를 압사시키지만 실수로 곧 전복되고, 급히 도주하나 싶더니 앞을 좀비들이 막아선다. 이 때, 건물 꼭대기 층에서 떨어진 TV 등의 각종 가구가 좀비들을 깔아뭉개고 위를 보니 버클리와 메디슨이 물건들을 던지며 어서 올라오라고 소리친다. 작전대로 바빌론 건물로 올라가다 따라잡히기 직전에 탤러해시는 일행을 올려보내고 홀로 소방도끼로 시간을 벌다가 옥상으로 올라가 11자 대형을 돌파하고, 공중에 매달린 크레인 갈고리 하나에 의지해 미끼가 되어 좀비들이 스스로 추락사하도록 한다. 탤러해시는 "이 정도면 올해의 좀비 킬 되겠어?"[22]라는 질문에 "세기의 좀비킬(Zombie kill of century)"이라고 회답한다. 이때 서로 수갑으로 묶여진 죄수와 교도관 좀비 두마리가 갑자기 튀어나와 달려들고, 다리에 매달려 좀비 미끼가 된 탤러해시가 위험해지자 리틀록이 ‘ 크리스마스 선물’[23]을 이용하여 탤러해시를 구하게 된다. 그리고 콜럼버스는 위치타에게 재차 청혼하자 이번엔 승낙하고, 메디슨은 가지고 있던 호프 다이아몬드를 원래 임자에게 줘야할 거 같다며 건네준다.[24] 그 후 일행에 합류하게 된 네바다까지 다섯명이서 엘비스의 차를 타고 허니문을 떠나는 것으로 끝나게 된다.

쿠키 영상

가필드에 관해 방송에서 인터뷰를 하는 빌 머레이. 배우로서의 목숨이 몇 개 남았냐는 질문에 "배우 목숨이 9개고... 가필드가 총 3편이었으니까... 6개 남았네요" 등의 개드립을 하며 진행자와 털뭉치 뱉는 장난을 하다가 진행자가 갑자기 구토를 하는데, 사태를 모르던 빌은 물티슈 좀 가져와 달라고 하나 곧장 진행자가 좀비화해서 스태프를 물어뜯는다. 예상 외의 사태에 당황한 매니저와 빌은 급히 밖으로 나오지만 식당은 이미 좀비들이 개판을 만드는 중. 좀비 하나가 매니저를 덮치자 사태를 파악한 빌은 가히 1편의 탤러해시 급의 방법으로[25] 가필드 대사를 치며 좀비를 처리하고 위풍당당하게 건물을 나선다. ~~그리고는 1편에서 결국...~~

5.1. 작중 추가된 규칙

52번 규칙: 타인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를 겁내지 마라.

플래그스태프와 앨버커키가 작중 T-800 좀비를 단둘이 근접전으로 상대할 때 콜럼버스가 말한 규칙.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두 사람은 T-800 좀비에게 물려 좀비로 변한다. 또한 바빌론 방어전에서 T-800에게 포위당한 일행을 메디슨을 필두로 한 생존자들이 가구를 던져서 좀비를 뭉개 죽이며 이 규칙을 언급한다

1번 계명: 팀워크

플래그스태프의 첫번째 계명. 오래 고민해서 지었다고 할 정도로 자부심이 있으며, 그래서인지 콜럼버스가 1번 규칙 '유산소 운동' 을 말하자 살짝 비웃기도 한다. 앨버커키가 말하길 유산소 운동은 플래그스태프의 29번째 계명이며, 그 뜻은 유산소 운동보다 중요한게 28가지나 된다는 뜻이라고. 그러나 콜럼버스는 1번 규칙이 유산소 운동인만큼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최대한 좀비와 근접하는 걸 피하며 싸워 물리지 않았지만, 팀워크를 강조하던 플래그스태프는 앨버커키와 팀을 이뤄 싸우는 데 치중한 나머지 무리하게 근접해서 싸우다 두번이나 물려서 좀비가 됐다는 점이 아이러니 하다.

비웃음 당하긴 했지만 콜럼버스도 나름 마음에 들었는지 나중에 왜 내가 팀워크를 떠올리지 못했을까 하며 자책한다. 다만 1편의 콜럼버스는 좀비사태 전에도, 좀비사태 후에도 외톨이였으니 1번 규칙이 될수 없긴 하다.

6. 평가

||<-3><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bgcolor=#333><tablebordercolor=#333>

메타스코어 56 / 100

점수 5.7 / 10

상세 내용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신선도 69%

관객 점수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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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점 7.2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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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3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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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3.1 / 5.0

관람객 별점 3.9 / 5.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5><bgcolor=#005>

별점 6.851 / 1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00><#fff,#ddd>

별점 4.0 / 5.0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000000><tablebordercolor=#000000,#FFFFFF><tablebgcolor=#FFFFFF,#191919><:>

별점 3.8 / 5.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6699cc><#edf4ec>

별점 7.6 / 10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ff,#999><tablebordercolor=#000000><tablebgcolor=#FFFFFF,#191919><:> ||

별점 user@ / 1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별점 3.3 / 5.0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ordercolor=#101322><#101322><tablebgcolor=#fff,#191919>

지수 88.56%

별점 3.3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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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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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6.4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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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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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B+

줄어든 풋풋함 만큼 늘어난 뻔뻔함. 대놓고 물량 승부
- 송경원 (★★★)

아무렴, TV에서 노는 좀비들과 격이 달라
- 이용철 (★★★☆)

참신함은 그대로, 사이즈는 두 배로
- 심규한 (★★★)

웃겨야 산다
- 정유미 (★★★)

1편만큼의 임팩트는 주지 못했지만 전작의 출연진들이 전부 다시 등장했다는 것 만으로 기다려온 팬들은 환호했고,[26] 늘어난 제작비만큼 액션의 스케일이 더 커졌다. 전작 특유의 B급 감성을 그대로 유지한 것도 대체로 호평이다. 더불어 1편에 대한 헌사를 느낄 수 있는 전작의 내용을 응용한 개그들에 대해서도 좋은 평가가 많이 나오는 편. 국내 평론가들도 대부분 6~7점으로 꽤 좋은 평가를 내렸고, 해외 평 역시 전작보다는 점수가 낮지만 매니악한 장르를 감안하면 선방했다.

다만 평화주의자 히피들이 모인 바빌론이라는 설정은 상당히 무리수였다는 평이 많다. 좀비물에서 으레 등장하는 폐쇄적인 집단을 풍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좀비들이 가득한 세상에서 구성원들의 총을 압수해 녹여서 피스마크 목걸이를 만들고 밤마다 축제를 벌이면서 좀비들의 어그로를 끄는 불꽃놀이를 한다는 설정은 다소 어이없다는 의견. 지능이나 힘이 강화된 좀비들까지 돌아다니는 세계관에서 컨테이너로 쌓은 벽 말고는 좀비를 막을 수단이 전무한 집단이 10년동안 문제 없이 유지됐다는 것은 B급 코미디라도 황당한 것을 넘어서 세계관의 기본적인 논리를 무시하는 한심한 설정이라는 평이다.

15세 관람가가 다소 부적절하다는 평가도 있다. 일부 장면에서는 1편만큼은 아니지만 다소 고어틱한 묘사가 많다고 보는 관객들도 있다. 좀비들이 산산조각나는 장면은 적지 않게 있어도 살아있는 인물의 신체 훼손 묘사는 억제되어 있는 등, 다른 청불 좀비물보다는 수위가 약한 편이다보니 15세 관람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7. 흥행

7.1. 대한민국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주차	날짜	일일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406명	406명	미집계	3,654,000원	3,654,000원
1주차	2019-11-13. 1일차(수)	20,772명	-명	5위	171,418,350원	-원
	2019-11-14. 2일차(목)	17,596명		6위	141,841,280원
	2019-11-15. 3일차(금)	18,454명		6위	163,081,360원
	2019-11-16. 4일차(토)	26,566명		7위	241,076,500원
	2019-11-17. 5일차(일)	20,727명		7위	189,537,650원
	2019-11-18. 6일차(월)	8,493명		6위	70,172,120원
	2019-11-19. 7일차(화)	7,585명		6위	62,311,600원
2주차	2019-11-20. 8일차(수)	8,414명	-명	6위	67,783,560원	-원
	2019-11-21. 9일차(목)	821명		14위	6,804,760원
	2019-11-22. 10일차(금)	1,357명		11위	11,919,300원
	2019-11-23. 11일차(토)	1,616명		11위	14,807,660원
	2019-11-24. 12일차(일)	1,229명		12위	11,552,960원
	2019-11-25. 13일차(월)	911명		15위	7,000,620원
	2019-11-26. 14일차(화)	1,070명		17위	7,883,160원
3주차	2019-11-27. 15일차(수)	40명	-명	76위	228,000원	-원
	2019-11-28. 16일차(목)	13명		93위	114,000원
	2019-11-29. 17일차(금)	11명		107위	90,000원
	2019-11-30. 18일차(토)	66명		73위	624,000원
	2019-12-01. 19일차(일)	49명		64위	465,000원
	2019-12-02. 20일차(월)	29명		76위	237,000원
	2019-12-03. 21일차(화)	28명		81위	233,000원
합계	누적관객수 136,252명, 누적매출액 1,172,841,880원[27]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7.2. 일본

[ 개봉 1주차 순위 ]

일본에서는 R15+ 등급을 받았다.

개봉 첫 주차에 겨울왕국 2, 결산! 추신구라,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극장판 스밋코구라시: 튀어나오는 그림책과 비밀의 아이, 그것: 두 번째 이야기, 조커,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Fine, 마티네의 끝에서에 밀려 9위에 그쳤다.

8. 기타

영화 도입부에서 컬럼비아 픽쳐스의 로고가 상당한 '액션'을 자랑한다. ~~여신을 건들면 X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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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진짜 주인공~~ 라이언 레이놀즈도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스케줄 때문에 불발되었다. $

일본에서는 좀비 랜드 사가 시리즈와 콜라보레이션을 해서 일본어 더빙판에 프랑슈슈의 담당 성우 중 혼도 카에데와 타나카 미나미가 좀비 역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쿠키 영상은 2개로 스탭롤 중간에 하나, 끝나고 하나가 나온다.

번역은 황석희가 담당했다. 번역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탤러해시가 시를 읊을 때 "to Graceland in comfort and class"와 "kiss my ass"의 라임을 살려 "그레이스랜드로 가시오"와 "잣이나 까시오"로 번역한 것이나 메디슨이 여성의 참정권을(Women's suffrage) 모르고 막 발음하여 "women's suffering"으로 말한 것을 "여성의 참견권"으로 번역한 것, 올좀킬 등은 센스 있는 번역이었지만 차가 희귀하다(scarce)를 잘못 알아 들었는지 차는 무섭다(scared)로 번역하거나, T-800 좀비를 보고 최상위 포식자(Apex predator)라 한 걸 영장류(Ape) 포식자라 번역한 등 몇가지 실망스러운 실수도 있다.

본작의 부제인 더블 탭은 좀비랜드의 작중 규칙 중의 2번 항목인 확인사살(DOUBLE TAB)에서 따온 듯 하다.

공식 게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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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드풀 실사영화 시리즈 각본가 콤비로 유명하다. 전작도 이들이 집필했으며, 사실 출세작은 좀비랜드 시리즈인 콤비다. [2] 전편 좀비랜드에서 이어 출연했다. [3] 오프닝에서 엑스트라를 쫓아가다가 엑스트라 놔두고 칼 든 동상을 사람으로 착각하고 물다가 혓바닥이 붙었다... 결국 칼을 뽑은 그 엑스트라에 의해 처치. 콜럼버스가 도중에 총알 아깝다고 쏘지 말라고 외친다. [4] 작중 두 번 있는 대형 전투씬 마지막마다 갑자기 호머 한마리가 등장해 바보짓을 하고 사라진다. [5] 예시로 보여준 장면에서 안구인식으로 열리는 문안으로 도망친 연구원을 보고 옆에 있던 연구원의 시체에서 눈만 입으로 뜯어내어 문을 열고 도망친 연구원을 잡아먹었고 전투중에 사다리를 기어올라와 콜럼버스를 기습하려고 했다. 단, 실제로는 불가능하다. 시체나 적출된 안구는 금세 말라버리는데, 이런 상태가 된 안구는 곧 인식불가 상태가 된다. 또한 사망 직후 무의식적인 안구운동까지 정지되므로 말라있지 않아도 시스템이 자체적으로 눈으로 인식하지 않는다. [6] 마치 괴수 영화에 나올법한 장면처럼 빠르게 휙휙 지나가다가 생존자가 경계를 풀자 잡아먹고 일행이 버려진 버스 주변에서 전투하느라 정신없는 사이 버스밑을 기어서 공격해왔다. [7] 초반에 좀비를 죽일때 나오는 노래의 제목은 Master of Puppets. [8] 선물 준 시기도 11월 17일이었다. [9] 이 때 청혼 반지가 호프 다이아몬드(...) [10] 국내에서 메디슨의 얼빠진 모습에 대해 불편해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는데, 메디슨은 미국 매체에서 자주 묘사되는 금발여자=좀 무식하다는 편견적인 캐릭터를 아주 대놓고 묘사한 캐릭터다. 아예 텔러헤시가 "쟤가 왜 지금까지 살아있는줄 알아? 좀비는 뇌를 먹는데 쟤는 저게 없으니까."라면서 까며, 콜럼버스조차 메디슨를 죽여야하는 상황에 "쟤도 살아있는 생명체고, 생각을 한다고요!" 라고 저항하다 잠시 고민하더니 "아무튼 살아는 있어요" 라 말하며 생각한다고 말한건 슬그머니 고쳐버린다. [11] 콜럼버스는 망설였지만 안 해주면 밖에있는 아저씨와 해 버리겠다고 하자 어쩔 수 없이 승낙한다. [12] 이 때 탤러해시가 성관계도 너의 그 ‘규칙’에 해당하냐고 묻고 콜럼버스는 ‘유산소 운동’이라고 대답하며 다시 탤러해시는 ‘작은 것들을 즐겨라’가 아니냐고 반문한다 [13] 메디슨은 어느새 호프 다이아몬드를 챙겨 가지고 있었다 [14] 차량은 폰티악 트랜스 스포트. 여담으로, 1편에서는 형제차인 쉐보레 루미나 APV를 탤러해시가 '정말 아름다운 미니밴'이라고 칭한 후 차량의 창문을 다 깨 버렸다. ~~이제 올즈모빌 실루엣만 나오면 된다.~~ [15] 이 좀비를 보고 게임 레지던트 이블 2 리메이크의 좀비가 떠오른다는 반응이 많았다. RE2 좀비는 죽어도 다시 살아난다. [16] 결국 처음 만난 T-800은 탤러해시가 18번이나 쏴버렸는데도 기어오자 열받은 탤러해시가 머리를 밟아 터뜨려 죽였다. [17] 이때 탤러해시가 신나서 "미니밴은 잣이나까라!"면서 시를 한 수 짓는데 타이어가 펑크나 버린다. 그래서 옆에 있던 아이스크림 트럭을 타려하나 광대 공포증 컬럼버스 때문에 안해도 될 개고생만하고 ~~그 잣 같은~~ 미니밴으로 돌아온다. [18] 이때 위치타는 콜럼버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면서도 메디슨의 유품을 상큼하게 내다 버린다. [19] 이 때 네바다가 전편에서 죽은 빌 머리를 언급하는데, 어떻게 알려졌는지 좀비 흉내내다가 죽는 걸 '머레잉'이라고 부른다고 말한다. 그리고 빌 머리를 죽인 사람을 만나면 머레잉 해주겠다고 하는데, 듣고 있던 콜럼버스는 어버버하며 처음 듣는 척 한다. [20] 심지어 플래그스태프는 콜럼버스의 규칙과 비슷한 계명이란 것을 언급한다. [21] 이때 미니밴에 쌓인 게 많았던 탤러해시가 차에서 모두 내리자 마자 수류탄으로 미니밴을 폭파시킨다. [22] 이 당시 올해의 좀비 킬은 등신대로 호머를 유인한 뒤 피사의 사탑을 무너트려서 좀비를 깔아뭉갠 남자였다. 그것도 폭탄이나 중장비로 무너뜨린게 아닌 차량 정비잭으로 들어올려너 무너뜨린다. [23] 리틀록 왈 “크리스마스 선물을 버릴수는 없잖아요... 사실 있는지 까먹고 있었어요.” [24] 호프 다이아몬드에 대해 아는 위치타는 처음엔 기겁했지만, 그걸 가지고 있던 메디슨이 죽은 줄 알았다가 살아 돌아와 저주가 없음을 증명한 셈. [25] 배식통 뚜껑으로 헤드 샷, 입간판 머리에 씌우기 등 [26] 1편의 후속작이 배우가 바뀌고 어중간한 퀄리티의 드라마로 나올 뻔했다가 팬들의 반발로 취소된 적이 있기 때문에 몸값이 늘어난 기존 배우들이 그대로 등장한다는 것은 1편의 팬들 입장에서는 상당한 메리트였다. 취소된 TV판 프로듀서가 1편의 팬들을 비난한 사건도 있었기 때문에 더더욱 각별했을 것이다. [27] ~ 2019/12/05 기준

좀비랜드: 더블 탭

1. 개요

2. 출연진

3. 개봉 전 정보

4. 예고편

5. 줄거리

5.1. 작중 추가된 규칙

6. 평가

7. 흥행

7.1. 대한민국

7.2. 일본

8. 기타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