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3 10:32:44

제주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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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濟州航空 | Jeju Air
<nopad> 파일:제주항공 로고.svg
<colbgcolor=#F05A22><colcolor=#fff> 기업명 한글: 주식회사 제주항공
영문: JEJU Air, Co., Ltd.
한자: 株式會社 濟州航空
국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설립일 2005년 1월 25일 ([age(2005-01-25)]주년)
마일리지 리프레시포인트
항공 동맹 미가입[1]
보유 항공기 수
42(+38)
노선 수 60
허브 공항
국제선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ICN)
김해국제공항 (PUS)
국내선
제주국제공항 (CJU)
김포국제공항 (GMP)
김해국제공항 (PUS)
포커스 시티 무안국제공항 (MWX)
부호
JEJU AIR[2]
7C[3]
JJA
LC
항공권 식별번호
806
지상조업사 제이에이에스
제이에이에스, 아시아나에어포트(인천)
샤프에비에이션케이(청주)
슬로건 가자, 우리에겐 𝙅가 있다[4]
업종명 정기 항공 운송업
기업규모 중견기업
상장여부 상장기업
상장시장 유가증권시장 ( 2015년 ~ 현재)
시가총액 6,816억원(2024년 12월 9일 기준)
자본금 497억 5,966만 8,000원(2021)
매출액 연결: 2,730억 7,919만 9,084원(2021)
별도: 2,707억 7,556만 8,307원(2021)
영업이익 연결: -3,171억 5,949만 5,233원(2021)
별도: -3,145억 2,524만 1,027원(2021)
순이익 연결: -2,722억 7,786만 116원(2021)
별도: -2,752억 1,329만 6,245원(2021)
자산총액 연결: 1조 2,667억 5,606만 1,417원(2021)
별도: 1조 2,535억 2,278만 3,105원(2021)
부채총액 연결: 1조 826억 6,727만 3,848원(2021)
별도: 1조 709억 7,090만 7,762원(2021)
부채비율 연결: 588.12%(2021)
별도: 586.67%(2021)
종목코드 KS: 089590
대표자 대표이사 사장 김이배
모회사 애경그룹
자회사 (주)제이에이에스
모두락
퍼시픽제3호전문사모부동산투자유한회사
AK아이에스
직원 수 2,787명(2024년 기준)
본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 64 (연동, 건설공제회관 3층)[5]
링크 파일:제주항공 로고.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카카오톡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제주를 위한 애경의 신의 한 수4. 지배구조5. 노선망6. 보유 기종7. 이슈 및 사건 사고8. 서비스
8.1. 좌석
8.1.1. 이코노미 클래스8.1.2. 비즈니스 라이트
8.2. 고객센터8.3. 기내 서비스8.4. FFP (Refresh Point)8.5. 라운지8.6. 회원가입 및 결제8.7. 기내 음악
9. 특이점 및 이벤트10. 도장

[clearfix]
파일:HL8031.png
파일:HL8523.png
보잉 737-800[구도장] 보잉 737 MAX 8

1. 개요

제주특별자치도 애경그룹의 합작으로 설립된 대한민국의 중형급 저비용 항공사. 제주도의 항공교통 여건을 개선해 도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한다는 목적으로 2005년 1월 25일에 설립되었으며, 제주국제공항에 기반을 두고 2006년 6월 5일 제주-김포 노선에 첫 취항하였다. 이제 설립 18주년을 넘긴 중견기업으로, 코스피 상장사이자[7] 국내 저비용 항공사 중 최대인 42대의 항공기를 보유한, 말 그대로 국내 LCC의 선두주자다.

국내의 항공기 동호인들이 부르는 별칭은 감귤항공.[8] 카카오, 제주은행, 제주반도체, 제주맥주와 함께 제주도를 대표하는 상장기업중 하나이다.
설립 초기 한성항공과 함께 한국의 저비용 항공시장을 개척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9] 지금도 건실히 버티고 있으며, 한국 저비용 항공사 중 최초로 국제선에 취항하는 등 국내 저비용 항공시장을 선도하는 중이다.
파일:201511061113332473_l.jpg
당초 2013년에 기업공개를 할 예정이었으나, 상장요건을 충족하지 못해서 계속 연기되다 2015년 하반기로 확정되었다. 2015년 8월 20일 제주항공이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부에 NH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함에 따라 기업공개 작업에 들어갔고, 2015년 11월 6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다. 이는 국내 저비용 항공사 중 최초의 코스피시장 상장 사례로 남게 됐다.

2. 역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제주항공/역사 문서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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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3. 제주를 위한 애경의 신의 한 수

제주도는 섬이라는 지역 특성상 다른 지역으로 이동 시 비행기를 이용할 일이 아주 많다. 그러나 비교적 최근까지도 항공사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밖에 없었던 관계로 비행기 티켓값 부담이 컸다. 이 때문에 제주도 차원에서 제주도민을 위한 항공사 설립에 들어갔는데 이때 접촉한 그룹이 애경그룹이다. 이는 창업주 채몽인 회장이 제주 출신이기 때문이다.[10] 처음에는 기업홍보 및 사회 환원 차원에서 참여한 것이었으나 현재는 예상을 뒤엎고 상당한 이득을 보고 있다.

초창기 제주항공은 애경그룹에서 150억 원(75%)을, 제주도에서 50억 원(25%)을 투자한, 이른바 제3섹터 구조의 반관반민 항공사였다. 그러나 애경그룹의 잇다른 유상증자를 통해 제주도의 지분율은 많이 낮아졌다. 2015년 말 기준 제주도의 지분율은 3.86%까지 줄었고, 그 이후 다시 올라 2020년 7월 지분율은 7.75%이다. 관련기사[11]

즉 기업 지배구조를 보았을 때 사실상 애경그룹 산하의 민간 기업이다. 이에 따라 영업 초창기에는 당초의 설립 취지가 훼손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도 있었다. 실제로 제주발의 비중을 낮추고 서울/인천, 대구, 부산발 신규노선에 집중하면서 이런 우려가 일부 현실이 되기도 했다. 신규 취항하는 국제선 노선을 보면 인천국제공항착발이 대부분이고 심지어 부산광역시 김해국제공항, 대구국제공항발도 있는데 정작 제주발 정기 국제편은 홍콩, 후쿠오카, 가오슝, 타이베이 4개밖에 없다가 현재는 더 줄어서 제주발 국제선이 베이징, 홍콩행이 전부이며, 그마저도 매일 운항이 아니고 일주일에 꼴랑 2회 날리는 게 전부다.[12] 2015년 하반기에 (주)제주항공이 (주)AK제주항공으로 상호 변경을 추진한 적 있다. 사랑과 존경[13]이라는 뜻으로 바꾼다고 했지만, 애경 이미지의 강화로 보는 의견이 있어 논란이 일자 결국 무산되었다. 더군다나 2018년 4월부터 무안국제공항발 국제선을 여러 편 띄우기도 했다.[14]

그러나 진실은 다르다. 이 문제에 제주특별자치도는 딱히 할 말이 없는 게, 설립 이후에 제주도청에서는 제주항공에 별다른 관심과 투자를 하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유상증자 구조에서 계속 투자를 해온 애경 쪽 지분이 높아질 수밖에 없었던 것. 또한 우리나라 지방자치 행정 구조에서 지방자치단체(제주도)가 민간기업에 유상증자 등 투자를 하는 것은 제도상 한계가 명백하다. 계속적으로 투자하여 제주도 지분을 높인다고 발표는 하나 그나마도 외부 반발로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게다가 제주-오사카 같은 노선을 개설했지만 이용률이 워낙 저조하여 유지하기가 어려웠다. 마냥 제주발 국제편을 늘리라고 요구하는 건 무리라는 얘기. 게다가 오사카 노선은 제주 4.3 사건의 영향으로[15] 생긴 노선인데도 이 모양이면 말 다했다.

그에 비해, 애경그룹은 수 년간 적자를 기록하면서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회사를 키워 국내 제3의 민간 항공사로 자리매김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업무협약에 따라 애경유지공업에서 보유한 주식 100만 주를 제주도에 무상 증여하는 등 제주도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으니 애경그룹을 비난할 일도 아니다. 결국 제주항공은 애경그룹의 적극적인 투자와 경영으로 주식시장에 상장까지 했고, 10여 년 전에 50억 원을 투자했던 제주도 역시 경제적으로 큰 이익을 얻었다고 볼 수 있다. ( 제주항공 비판에 대한 반론) 제주발 국제선이 없는 것은 아쉬운 일이지만, 수요 공급의 원리상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다. 그래도 김포-제주 노선만은 대형 항공사만큼이나 열심히 띄우고 있다.

최근에는 제주도 측에서도 제주항공 경영에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위에 서술했다시피 제주도는 2020년 7월 현재 여전히 제주항공의 당당한 2대 주주이며(지분율 7.75%),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항공업계가 유동성 위기를 겪는 가운데, 제주도도 제주항공 경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4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 중에 있다. 관련기사 하지만 아래 지배구조를 보면 최근 제주특별자치도 지분이 3%대로 더 줄면서 3대 주주로 내려앉았고, 국민연금이 2대 주주로 올라서있다.

결론적으로 제주항공은 애경그룹과 제주도 모두에게 이익을 가져다 주고 있다.

4. 지배구조

<rowcolor=#fff> 주주명 지분율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AK홀딩스
50.4%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제주특별자치도
6.1%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국민연금공단
6.1%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애경자산관리[16]
3.2%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우리사주조합
2.1%
* 2024년 10월 기준

5. 노선망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제주항공/노선망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보유 기종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제주항공/보유 기종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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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하반기를 기준으로 41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기령은 14.7년이다.
  • 보유 기종은 39대의 B737-800과 2대의 B737-8로 구성되어 있다.
    • 40대의 최신형 B737-8을 구매하여 최신형 비행기를 대거 도입할 예정이다. 주문 규모는 40억 8천 8백만 달러 규모.

7. 이슈 및 사건 사고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제주항공/이슈 및 사건 사고 문서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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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서비스

8.1. 좌석

8.1.1. 이코노미 클래스

파일:7cec.jpg
파일:7cer.jpg
이코노미 좌석[17] 비상구열 좌석
제주항공 이코노미클래스
  • 대부분의 저비용 항공사들이 그러하듯 기내에서 효율을 중시한다. 이코노미 클래스로만 구성된 기체는 189석이 설치되어 있으며 좌석 간 앞뒤 간격은 29inch (74cm) 정도이다.
  • 좌석을 유상으로 판매하기 전까지는 공항에서의 체크인 시 부탁하면 비상구열이나, 앞 좌석으로 배정받을 수 있었다. 현재는 해당 좌석에 유상 구매 고객이 없으면 끝까지 비워두는 편.
  • 2014년 7월부터 모든 좌석의 사전 지정이 유료화되었다. 이어서 진에어부터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역시 비상구열 좌석, 앞 좌석 등 구역을 나누어 자리를 유상 판매하게 되었다. 단 체크인을 진행 시엔 남는 좌석에 대해서 원하는 자리를 비용 지불 없이 선택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앞 좌석 같은 경우는 빠른 탑승/하기가 가능하고 경우에 따라 다리를 펼칠 수 있는 공간이 넓어서 판매를 할 수 있다는 의견 외에도, 비상구열 좌석은 비상 시 다른 승객의 탈출을 도와야하는 승객의 자리임에도 판매를 하는 것이 옳은지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이에 대해 제주항공 측은 '만 15세 미만이나 한국어, 영어로 소통이 불가능한 승객, 임산부, 유아동반 성인, 노약자 등 비상 시 승무원의 지시를 따르기에 어려움이 있는 손님은 비상구열 좌석 배정이 불가능하다.' 고 공지하였다. 실제로 이 자리에 앉게 되면 이륙 전 승무원이 찾아와 관련 내용을 안내한다.[18]
  • 구역과 운항 노선 또는 출발지에 따라 구매가격이 달라지므로 이들 좌석에 관심이 있다면 홈페이지를 확인하여 구매하는 것이 좋다. 제주항공 사전 좌석 구매 페이지

8.1.2. 비즈니스 라이트[19]

파일:7cnc1.jpg
파일:7cnc3.png
기내에 설치된 프리미엄 컴포트 좌석
현 비즈니스 라이트 이전 뉴클래스
  • 2019년 6월부터 3대의 항공기에 프리미엄 컴포트 좌석을 도입, '뉴 클래스'라는 좌석 등급을 운영한다. [20]
  • 뉴 클래스 대상 좌석은 기내의 선두 3열을 2-2석[21]으로 배치하여 총 12석으로 운영한다.
  • 에어프레미아가 프리미엄 이코노미를 도입하면서 저비용 항공사 중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를 운영하는 2개 회사 중 하나가 되었다. 진에어 역시 지니비즈라는 이름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으나, 이쪽은 737-900 기종에만 한정되고, 그나마도 대한항공에서 가져온 구 비즈니스 좌석 그대로라서 프리미엄 이코노미라고 하기엔 조금의 애매함이 있다.
<colbgcolor=#FFFFFF> 제공되는 서비스 <colbgcolor=#FFFFFF> 파일:제주항공 로고.svg
비즈니스 라이트
<colbgcolor=#FFFFFF> 파일:아시아나항공 워드마크.svg
이코노미 스마티움
<colbgcolor=#FFFFFF> 파일:진에어 CI_좌우.svg
지니 플러스
<colbgcolor=#FFFFFF> 파일:에어프레미아 로고.svg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 간격 42inch
[22]
36inch 37inch 42inch[23]
기내식
[24]
O
[25]

[26]
O
라운지 X
[27]

[28]
X X
AVOD X O
[29]
O

8.2. 고객센터

다양한 분야의 기업, 단체를 막론하고 고객센터와 연결하기 가장 힘든 곳 중 하나에 속한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고객센터와 연락이 어렵다. 오전 시간을 제외하고는 연결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봐도 될 정도. 지식인만 들어가봐도 제주항공 고객센터의 행태에 대한 불평들을 굉장히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전화 연결이 오래 걸리거나 어려울 경우 전화보단 1대 1 채팅 상담이 더 빠르게 연결될 가능성도 있지만 그마저도 대부분 대기중인 상담사가 없다는 알림과 함께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고객들에게 예약 이외의 문의나 문제 제기도 역시 고객센터로 문의하라고 안내하면서 고객센터 연결 자체가 어려운 모순이 생긴다. 때문에 제주항공 고객센터와의 연결을 원한다면 반드시 아침 8~9시에 전화를 할 것을 권한다.

만약 일본어나 영어 등 주요 외국어 구사가 웬만큼 가능하다면, 한국어 대응 전용 고객센터보다는 차라리 외국어 대응 전용 고객센터로 연결하자. 내국인이라고 해도 업무 처리를 해 주기 때문에[30] 무한정 기다려야 하는 한국어 고객센터에 비해 3~5분 안에 담당 직원과 연결이 되는 편이라 무한정 전화기를 붙잡고 있어야 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

그리고 여행사를 통한 특가 항공권을 구매한 경우 미리 수하물을 구매하려면 고객센터로 연결하는 방법밖엔 없는데 이 또한 연결이 잘 안 된다. 특가 항공권은 여행사를 통해 알아본 후 제주항공 사이트에서 구매를 하면 된다. 또한 정 급하면 상담사 연결을 기다리느니 차라리 홈페이지 1:1 상담, 카카오톡 제주항공 고객센터 상담원 연결로 질의하는 게 더 빠르다.

8.3. 기내 서비스

  • 2013년 8월 중 제공했던 콜드밀 기내식으로 지금은 제공되지 않는다.
  • 현재 모든 제주항공의 국제선 운항편은 기본 제공되는 물품이 없다. 장거리 노선도 기내식 제공이 없으므로 출발 전 사전 주문 기내식을 구매하거나[31] 음료 및 커피, 맥주 등은 에어 카페를 통해 비행기 내에서 구매할 수 있다.
  • 국제선은 2013년 9월까지만 해도 제공됐었다. 비행 시간이 3~4시간이 넘어가는 상대적으로 장거리 노선은 스낵 박스라고 해서 삼각김밥 한 두 조각에 떠 먹는 요구르트나 과일 한 두 조각 등이 들어가 있는 간식인지 식사인지 애매한 구성의 기내식을 제공하였고, 시간대나 거리에 따라서 간단한 덮밥 류 등이 들어가기도 하였다.[32] 단거리, 즉 시간이 1~2시간 이내의 거리(주로 일본)는 빵 한 두 개나 삼각김밥 류의 간단한 간식을 제공하였다. 1시간 30분 거리인 칭다오(류팅) 노선은 잘 나오면 삼각김밥, 아니면 땅콩 한 봉지.
  • 2013년 9월부터 에어 카페가 도입되면서 이런 기내식마저 없어지고, 컵라면 류와 각종 스낵 류 및 음료를 유상으로 판매한다. 2017년 1월 현재 스낵 류가 2~3천 원, 컵라면류는 4~5천 원[33], 뜨거운 물을 부어 먹는 즉석 밥류가 5천 원[34], 음료류가 2천 원, 맥주는 4천 원 가랑이다. SPC와 연계한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파스쿠찌 커피,[35] 사전 주문 시 이용이 가능한 파리바게뜨 샌드위치도 판매 목록에 있다. 이용 해 본 사람들의 후기를 보면 "그냥 공항에서 뭐 하나씩 사 들고 타는 게 낫다" 라는 평. 더더욱 압권인 것은 이와 같이 바뀌면서 무료였던 음료수마저도 돈 주고 사 먹게 되었다는 점이다. 참고로 기내 담요 같은 기타 제품의 경우 돈 내고 구입해야 한다. 무상으로 제공하는 건 오로지 생수 뿐이다.[36] 제주항공 측에서는 기내식 유료화로 생기는 이익을 고객에게 돌려주기 위해서 항공 요금 인하를 추진하기로 밝혔다. #
  • 2024년 4월 18일 기준, 생수도 유료이다.
  • 한류로 유명해진 치맥을 기내에서도 즐겨 보라는 뜻인지 치맥 세트를 제공하고 있다. 치맥이라고 판매하는 것이 맥주 2캔에 닭다리 스낵이다.
    파일:7cchimc.jpg
  • 참고로 2015년 10월 기준, 나리타 - 인천 노선의 경우 나리타 제3터미널을 이용하게 되는데, 보안 검사대 안쪽에 먹을 곳을 파는 곳이 카페베네 하나 뿐이다. 나머지는 달랑 음료 자판기 두 개 뿐이다.
  • 무료 수하물 위탁의 무게 기준이 20kg에서 15kg로 변경되었다.[37]
  • 사전 주문 기내식을 주문한 경우, 승무원이 출발 전에 찾아와서 친절히 안내해 주고 이륙하고 기체가 안정화 되면서 바로 생수를 제공하기도 전에 주문한 음식을 제공하는데, 주위 사람들이 다 자신만 쳐다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 제주항공만이 아닌 대부분 항공사는 일본 노선 한정으로 동전 지불이 가능하다. 단, 100엔, 500엔 두권종만 가능. 반대인 출발 노선에서도 사용가능하다. 고액권(5,000엔, 10,000엔)의 경우 사용금액에 따라서 거절될 수 있으니 참고하자.
  • 코로나19로 항공여행이 사실상 중단되다시피한 2021년 중반에는 홍대 AK타운 1층에 기내식 판매장을 임시로 차려 운영했었다.[38]

8.4. FFP (Refresh Point)

이전 제도인 JJ Club와 가장 큰 차이점은 모자란 포인트는 구매, 양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외 점수에 따라 등급 이름이나 기준이 바뀌었다. 항공권 가격[39] 1,000원당 50포인트가 적립되며, 사용 시에도 항공권 가격에 따라 1포인트당 1원으로 사용 가능하다.[40] 단 위탁 수하물 기본 제공이 없는 최저 요금인 fly요금은 포인트로 구매할 수 없다. 또한, 신한카드, KB국민카드와 제휴해서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처럼 마일리지 적립 신용카드를 만들었는데, 1,200원당 10포인트[41]가 적립된다. 참고로 보통 대한항공은 1,500원당 1마일, 아시아나항공은 1,000원당 1마일이나, 마일리지 공제를 정액제로 하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42]과 달리 1포인트=1원에 해당하는 제주항공 마일리지를 같은 시각으로 볼 수는 없다.

포인트 사용은 아래의 5가지 방법 #으로 사용할 수 있다.
  • 항공권 구매
    • 앱/웹 한정, 특가 상품 불가
  • 사전 좌석 선택
  • 사전 수하물 구매
  • 사전 기내식 구매
  • 포인트 보내기

8.5. 라운지

제주항공은 지난 2019년 JJ라운지라는 이름의 자체 라운지를 개설한 바 있다. 원월드의 유수 항공사인 캐세이퍼시픽의 신규 라운지를 기대하던 사람들에게 그야말로 찬 물을 끼얹은 모양새였으나, 그런 대로 제주 지역 향토 음식 코너도 만들고 괜찮은 퀄리티로 나왔다는게 중평이었다.

그러나 반년 남짓 운영하고 코로나 사태가 터져 무기한 운영 중단에 들어갔으며, 그 이후에는 아예 완전히 라운지 사업에서 손을 떼어 버려 현재에는 흔적도 남아 있지 않다. JJ라운지 폐쇄 이후 LCC가 운영하는 항공사 라운지로는 김해국제공항 에어부산 라운지가 유일하다.[43]

현재 해당 라운지는 원월드 라운지로 리모델링이 되어 2024년 1월 오픈하였다. #

8.6. 회원가입 및 결제

회원가입시 내국인을 선택하면 휴대폰인증이나 아이핀인증을 해야된다. 근데 외국인/해외거주자를 선택하면 이메일인증으로 끝난다. 이뭐병. 휴대폰인증이니 아이핀인증이 싫다면 외국인/해외거주자쪽에서 회원가입하자.

결제는 한국발행카드, 해외발행카드, 실시간 계좌이체를 비롯한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삼성페이 등 국내 항공사 중 가장 다양한 결제수단이 지원[44] #된다. 한국발행카드는 플러그인 등을 인스톨해야 되며, 해외발행카드는 비자, 마스타카드, JCB만 되고 3D시큐어 이용이 필수이다. 일본발 편도 및 왕복은 카드결제와 더불어 편의점이나 Pay-easy에서 지불할 수 있는데 이게 쓸데없이 수수료 450엔이 발생한다. 만약 동전을 시중은행 에서 환전했을 경우 저렴하게 써먹을 수 있으나 그래도 아까운 케이스.

2020년 10월 1일 현재는 개선되어서 네이버나 카카오의 ID로 회원가입이 가능하다.

8.7. 기내 음악

제주도에 본적을 둔 작곡가인 양방언이 작곡한 노래들을 주로 쓰고 있다.
<rowcolor=#fff> 탑승 시 기내 음악
<nopad>
<rowcolor=#fff> "Merry - Go - Round" in White Nights Neo Frontier
<rowcolor=#fff> 하기 시 기내 음악
<nopad>
<rowcolor=#fff> "Merry - Go - Round" in White Nights[45] Prince of jeju[46]

9. 특이점 및 이벤트

제주항공 슬로건 변화
Enjoy your Flight
Enjoy the friendly sky
Join & Joy
자유여행에 자유를 더하다 Refresh New Standard YES, YOU CAN FLY 가자, 우리에겐 J가 있다

슬로건이 유난히 어지러운 항공사였다. 취항 초에는 Enjoy your flight, Enjoy the friendly sky, 그리고 Join & Joy를 같이 사용했다. 특히 Join & Joy는 제주항공 기내지 이름이기도 했고, 이 슬로건을 많이 사용했으나, 공항 카운터나 곳곳에 앞의 2개의 슬로건도 존재했었다. 하지만 제주항공이 이민호를 홍보대사로 영입하며 잠시 '자유여행에 자유를 더하다'[47]를 사용하다, 10주년을 기념하며 현재 슬로건인 'Refresh'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민호 홍보대사 기간이 만료될때 즈음 만들어져 잠깐 사용하다, 다음 홍보모델인 김수현까지도 이 Refresh라는 슬로건을 밀고 있다. 2016년 5월 기용된 홍보모델 송중기도 이어서 Refresh 슬로건을 사용하고 있다. 활용형으로 '제주항공과 함께 Refresh하세요'를 외쳤었다. 2017년 6월 홍보모델을 동방신기 최강창민 유노윤호로 계약하고, 2018년 7월부터는 New Standard, Jejuair라는 슬로건으로 변경하였다. 이어 2022년 3월 코로나 상황을 극복하고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를 표현하기 위하여 Yes, You Can Fly로 슬로건을 바꾸었다.

애경과 제주도의 합작으로 시작된만큼 제주도민에 대한 할인률이 높다. 주중/주말/할증[48] 구분 없이 25%이고, 성수기에만 15%. 각종 신분할인률 및 성수기 기준 물론 정가티켓의 경우에만 적용되고 할인티켓의 경우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49][50][51]

로고상품은 원래부터 대부분의 항공사의 경우 기내에서만 구입이 가능하지만, 제주항공은 제이샵이라는 곳에서도 구입 할 수 있다.[52][53] 여기서 구입이 가능하다.

국내 저비용 항공사 최초로 지상파에 광고를 내보냈다.[54][55] 제주항공이 10주년을 기념해 로고를 바꾸고 Refresh하겠다는 내용의 광고. 여기서 볼 수 있다. 이 광고에서 쓰인 노래의 제목이 'Refresh'인데, 제주항공 마케팅팀 직원이 회사를 위해 만든 노래라고 한다. 음원사이트에서 '어쩌면 아티스트'의 'Refresh'를 검색하면 세가지 버전이 나오는데, CF 버전이 광고에서 쓰였다. 이를 높이 여시긴 최규남 대표 이사께서는 이 분에게 '핵심가치상 (도전부문)'의 상을 주셨다. 본인의 페이스북에 인증샷을 올렸다

국내 항공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홈페이지의 도메인 끝이 'net'로 끝난다. 처음 제주항공이 취항할 때 'www.jejuair.com'이라는 이름의 여행사 사이트가 있었기 때문이다. .com은 언제부터인가 도메인을 판매한다고 뜨더니, 2018년 현재는 여행 사이트 유인용 페이지가 되었다.

기내 방송은 3개 언어로 진행되는데, 한국어, 영어, 그리고 제주어[56]가 나온다. 물론 일본이나 중국, 태국을 오가는 국제선의 경우 해당 국가의 언어가 영어에 앞서서 송출된다. 그러나 국내선의 경우, 한국어로만 방송을 하기도 한다. 과거에는 서비스 차원에서 타지역 사투리로도 기내방송을 했던 적이 있었다. 1 2 3

2018년 기준으로 국내선 노선 한정 기내음악에 제주도 상징 노래인 "제주도의 푸른 밤"을 틀고 있다. 최성원의 원곡은 아니고 성시경의 리메이크 버전.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전통적으로 연예인 모델을 기용하고 있는 항공사이기도 하다. 아시아나항공이 한가인, 이보영으로 대표되는 단정한 이미지의 여성 배우들을 주로 기용한다면 제주항공은 아시아 중심의 노선망에 맞춰 한류스타들을 꾸준히 기용해오고 있다. 빅뱅, 이민호, 김수현, 송중기를 거쳐 현재 광고모델은 동방신기.[57] 일본에서 세를 키우겠다는 의도가 매우 강해보인다.

홈페이지 메인에 가보면 예약 홈페이지가 다른 항공사와 달리 국제선과 국내선이 동시에 기본으로 되어 있다. 항공 스케쥴은 국제선이 앞에 있고 국내선은 한참 스크롤을 내려야 볼 수 있다. 국제선에 이벤트도 많이 하고 가격도 싼 걸 보면 국내선보다는 국제선에 초점을 두는 항공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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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이벤트비둘기야 구구구'라는 것을 하면서 은하철도 999 코스프레를 하고 홍보하기도 했다. 항공기가 철도를 패러디한 것이지만 엄밀히 말해 은하철도 999는 철도라기보단 항공기에 가까우니(...) 별 상관없으나, 은하철도 999의 작가인 마츠모토 레이지(松本零士)가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 코쿠라)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는 점에 착안한 이벤트.

그 외에도 기내에서 NDS를 대여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든지 간단한 변장도구를 가져와 승무원들과 사진을 찍거나 정말 간단한 퀴즈 혹은 스튜어디스와 탑승객 전원이 가위바위보를 해서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고객에게 작은 선물[58]을 증정하는 자잘한 이벤트를 제공하며 여러모로 약진하고 있는 국내의 대표적인 저비용항공사다.

파일:제주항공 궁서체.jpg

2019년 5월 12일부터 일자 미상 종료시까지 구글 애드센스에서 진지하게 궁서체로 죄송합니다 ㅠㅠ.. 제주항공 중대발표 예고로 여름 국제선 초특가 할인 홍보를 내걸었다. 아마 홍보팀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한 것으로 추측된다. 서울이 아닌 지방공항 출발 국제선의 요일무관 할인 이벤트였는데, 운만 좋았다면 주말 일본 왕복을 10만원에도 살 수 있었다. 특가 할인 기간 내에 나무위키의 문서의 최상단에 제주항공의 광고를 종종 볼 수 있었으나 이벤트가 종료되면서 사라졌다. 예상한 대로 제주국제공항 발은 없다.

LCC 전용 터미널을 적극적으로 들어가는 항공사이다. 제주항공 취항지 중 LCC 전용이라고 해봐야 나리타(T3), 칸사이(T2), 주부(T2) 뿐이지만, 있으면 무조건 들어간다. 2015년 칸사이에서 비일본국적 항공사로는 처음 T2에 들어간 걸 시작으로 나리타와 주부에 LCC 터미널이 생기자마자 바로 옮긴 전력이 있다.

채용은 인턴십으로 선발한뒤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형태이다. 코시국으로 항공계 채용이 얼어붙었는데, 그나마 좀 뽑아줘서 관련 전공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10. 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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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부 퍼시픽, 녹에어, 녹스쿠트 항공, 스쿠트 항공, 타이거에어 싱가포르, 타이거에어 오스트레일리아, 바닐라 에어와 함께 밸류 얼라이언스 창립 멤버였으나 사업 중지에 따라 해체되었다. [2] 미국 (괌, 사이판)에서는 뒤에 AIR를 제외하고 JEJU로 호출하는 경우도 있다. [3] 런던을 기반으로 한 화물항공사 Coyne airways에서 같은 코드를 사용하고 있다. 참고 [4] https://m.youtube.com/watch?v=51ms_j98M_E [5] 실질적인 본사 기능은 김포국제공항 화물청사 내에 자리한 서울지사에서 수행하고 있다. [구도장] [7] 2017년 진에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고, 그 전까지는 제주항공이 LCC 업계 유일의 상장사였다. [8] 기내식 음료로 100% 제주산 감귤주스를 사용한다. [9] 한성항공은 2008년 10월 18일에 운항을 정지했다가 티웨이항공으로 이름을 바꾸고 2010년 9월 16일에 재취항했다. [10] 채몽인 회장이 주도한 것은 아니다. 채몽인 회장은 이미 1970년에 심장마비로 타계했고, 현재 부인 장영신 회장이나 그 아들들은 제주에 연고가 없었다. 그래도 애경 부회장 중에 제주 출신 인물이 있긴 하다. 다만 채몽인 회장의 부친 채구석이 신축민란에서 도민들의 편을 들었다가 대정현감 직에서 파직되고, 서귀포에 약 5만여 평의 농지를 개간하는 등 구한말 제주 사회에 기여한 바가 컸다. [11] 2020년 7월 현재 1대 주주인 애경그룹 지분율은 56.94%, 제주도는 애경그룹에 이어 여전히 2대 주주이다. [12] 예전에 제주-오사카 노선이 있었으나 저조한 탑승률로 인해 단항되었으며, 제주- 사이판 노선도 현재는 사라졌다. [13] 이걸 한자로 풀이한 것이 애경이다. [14] 다만 이건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정부 측 조율(?)이 주된 원인이므로 제주항공에 그 책임을 전적으로 묻기는 어렵다. [15] 실제로 4.3 사건 이후 일본으로 건너간 제주도민들이 꽤 된다. [16] 구 AKIS㈜. [17] 보잉 스카이 인테리어 적용 기체. [18] 단 이 자리에 대한 관련 내용을 안내하는 것은 다른 항공사도 마찬가지이다. [19] 기존, 뉴클래스, 2021년 6월부터 명칭 개정 [20] 항속거리가 긴 보잉 737 MAX의 도입을 전제로 부산 - 싱가포르 간 운수권을 취득하고 2019년 7월부터 운항을 개시했는데, 737 MAX의 결함으로 항공기 인도가 무기한 연기되면서 기존의 737-800으로 운항을 안하면 운수권을 날릴 상황이 되었다. 결국 제주항공 직도입기 3대(HL8316, HL8317, HL8318) 한정으로 프리미엄 이코노미 등급인 '뉴 클래스'를 만들어 174석으로 좌석수를 줄인 배열을 적용하고 이들만 부산 - 싱가포르 노선에 투입한다. 뉴클래스 장착 기재들은 엄밀히 말하자면 부산 - 싱가포르 전용으로 굴리는 게 아니라, 평상시에는 부산 김포, 나리타, 다낭, 후쿠오카 등의 노선에도 투입된다. 비슷한 시기에 같은 구간 운수권을 획득한 실크에어는 똑같은 보잉 737-800 기에 좌석을 30석 정도 비우고 운항하다가, 2019년 10월 자사 모기업에 해당 노선을 넘기고 대형기로 운항하게 했다. 코로나 시국 사이 실크에어는 없어져 싱가포르항공에 도로 통합되었고, 코로나 이후 돌아온 싱가포르항공은 737 MAX를 그대로 부산 노선에 투입하고 있다. [21] 기존 이코노미는 3-3으로 배치 [22] 제주항공의 737과 똑같은 기종의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의 A320 시리즈에 설치된 비즈니스급 좌석이 45inch 정도. 두 항공사의 대형기에 설치되는 풀 플랫 시트가 대략 80inch. [23] HL8516, 8517 한정 43inch [24] 모든 노선에서 15,000원 상당의 기내식을 사전 주문하여 받거나, 에어 카페에서 주문할 수 있다. [25] 이코노미와 동일 [26] 진에어의 무료기내식 서비스는 2022년 10월을 마지막으로 사라졌고 현재는 기내식을 사전 주문하거나 기내에서 구입해야 한다. [27] 인천 출발 노선 한정, 그러나 코로나 때문에 라운지가 문을 닫았고 현재는 원월드 라운지로 리모델링 중이다. # [28] 단거리 노선 이용객은 이용할 수 없으며 미주, 유럽 등 장거리 노선 한정 [29] 탑승객 개인의 디바이스에 전용 앱을 설치하여 이용하는 JINI Play가 제공된다. [30] 단, 대응은 외국어로만 가능하니, 외국어 센터에 전화해서 한국어로 문의하는 진상짓은 하지 않는 게 좋다. [31] 출발일을 제외한 출발 2일전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이 홈페이지에서 추가 구매를 할 수 있다. [32] 예를 들어 방콕(수완나품) 노선의 경우 석식은 불고기 덮밥 & 샤배트, 조식은 빵 두 조각 & 요플레 같은 기내식이 제공되는데 맛은 별로였다고 한다. [33] 김치와 단무지 제공, 짜파게티 범벅, 신라면, 오징어 짬뽕, 진짬뽕 네 종류가 있다. 그 외에도 진짜밥이라는 세트메뉴도 있는데, 뜻은 짬뽕 혹은 라면, 파게티 범벅, 즉석인 햇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만 원에 판매하고 있다. [34] 군용 식품과 유사하며, 밥 자체에 뜨거운 물을 부어서 밥을 조리한다. [35] 동결 건조 커피에 물을 부어서 준다. 던킨 커피였으나, 파스쿠찌로 바뀌었다. [36] 승무원이 줄곧 돌아다니며 생수를 제공한다. [37] 미주 외 국제선 기준 정상 운임 20kg, 할인 운임 15kg, 특가 운임은 제공되지 않는다. 미주 노선과 국내선은 운임 관계 없이 각각 23kg, 15kg [38] 경쟁업체는 기내식을 온라인으로 주문받아 배송해주는데 비해, 제주항공은 아예 임시 매장을 컨셉화했다. [39] 유류 할증료, 공항 이용료 등 제외 [40]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의 마일리지는 노선에 따라 지정된 만큼 적립/사용되지만, 제주항공의 마일리지는 포인트 제도로서 지정된 값이 없이 항공권의 가격만큼 적립/사용이 가능하다는 차이점이 있다. [41] 제주항공 항공권/부가서비스 결제시 20포인트 [42] 예로 비수기 일본 편도는 15,000마일리지 [43] 이쪽은 모기업인 아시아나항공의 라운지가 변경된 것이다. [44] 해외발행카드를 제외한 결제방법은 한국발 편도 및 왕복에만 있다. [45] 서울[59] 혹은 다른 곳에 도착 했을때 사용 한다. [46] 제주국제공항에 도착 했을때 사용한다. [47] 제주항공이 취항하기 전에 괌은 패키지 여행이 대부분이었지만, 제주항공이 괌을 취항하기 시작하고 나서 괌을 자유여행으로 찾는 승객이 늘었다고 한다. [48] 주중은 월화수목, 주말은 금토일이며, 주말 중 김포발 제주행 금토와 제주발 김포행 일요일, 즉 주말 끼고 관광이 가능한 일정으로 수요가 가장 많은 날은 특별할증요금이 적용된다. [49] 중복할인이 되지 않는 것은 거의 모든 항공사의 신분할인에서 마찬가지이다. [50] 주중(월화수목)을 제외하면 가장 높고, 주중에는 이스타항공의 30%에 약간 밀린다. 다만 도민할인은 신분확인 때문에 지류발행만 가능하여 무조건 카운터로 가야 하는데, 제주항공은 김포와 제주 양 공항에 모두 짐없는 승객 발권전용 카운터가 있고 이스타항공은 그게 없다. 즉 위탁수하물이 있으면 별 차이가 없지만, 짐 없는 승객은 수속시간이 엄청나게 차이날 수밖에 없어서, 그냥 제주항공을 선택하는 경우도 꽤 된다. [51] 다만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하고 포털이나 여행사를 거치지 않고 홈페이지에서 예매하면, 신분증 확인 후 약 1년 가량 재확인이 면제되며, 재확인이 면제된 도민은 모바일 발급도 가능하다. [52] 근데 진에어는 진에어 로고샵(지니스토어)는 진에어 회원계정으로 로그인이 가능하지만, 제주항공의 제이샵은 따로 회원가입을 해야한다. [53] 그리고 여담으로, 제주항공 인스타그램에서 가끔 실시간을 하는데, 거기에서 제주항공 로고상품을 소개해준다. [54] 하지만 2018년 현재, TV광고를 송출하지 않는다. 티웨이항공은 TV 광고를 한다. [55] 티웨이항공은 유료방송에만 광고를 내보냈고, 에어부산 역시 지역방송과 유료방송에만 광고를 내보냈다. [56] 물론 이건 진지한 기내 방송이라기보다는 지역어 존중과 승객의 즐거움을 위한 서비스에 가깝다. 하지만 스튜어디스 특유의 말투와 제주도 사투리의 콜라보레이션은 제주도민들이 듣기엔 다소 어색한 편이다. [57] 유노윤호가 2017년 4월 군 제대를 하자마자 먼저 발탁되었다. 이후 최강창민도 제대하자마자 바로 발탁되었다. [58] 당연하지만 면세품 걸고 할리가 없다. 모기업이 애경인 만큼 케라시스 샴푸, 2080 치약 등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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