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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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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1년

  • 3월 24일 제주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를 통해 5월 비행기 신규 도입 후, 제주항공 최초의 제주발 국제선 정기편으로 제주-오사카 노선을 신설해 최소 주 4회 운항한다고 하였으며 연말 도입되는 신규 항공기는 좌석난이 심한 청주, 부산- 제주 노선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2013년 이후 신규 제작 항공기 6대를 순차적으로 도입한다고 한다. #

2. 2012년

  • 정확히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으나 기내 서비스 형태가 주요 항공사처럼 바뀌었다. 인터넷 예약을 통해 원하는 좌석을 지정할 수 있게 되었는데 기존엔 선착순이었다. 덤으로 과거에 제공하던 자잘한 기내 이벤트도 싹 사라졌다.
  • 무엇보다 눈에 띄는 건 기내 승무원의 유니폼 변화. 단출했던 초창기 유니폼과 달리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에 버금가는 퀄리티의 유니폼으로 바뀌었다.
  • 또한 자체적인 마일리지 시스템을 운용하기 시작했다. 명칭은 JJ Club.

3. 2013년

  • 제주도민의 기대와는 달리 제주- 오사카 노선이 2013년부터 단항된다. 도내 관광업계는 반발하며 편수를 줄이더라도 단항은 하지 말아달라 요청했지만 이미 제주특별자치도의 지분율은 영향력을 행사하기에 너무 낮아졌다.
  • 7월부터 인천- 나리타 노선이 신설되었다. 인천발 첫 비행기(7C1102)는 8:30 출발 / 10:50 도착이고 돌아오는 비행기인 7C1103편은 나리타발 18:30 출발 / 21:10 도착이다.

4. 2015년

  • 8월 상호명을 AK제주항공으로 바꿀 것이라고 언론에 발표했는데 제주시 측에서 강하게 반발해 무산되었다.
  • 9월 상장을 앞두고 새 BI와 항공기 도색을 공개하였다. 깨알 HL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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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급 항덕들은 기체 도색을 보고 신기재인지 구기재인지 판단하기도 한다. 따라서 위의 도장이 도색된 항공기를 선호한다.

5. 2016년

  • 호텔사업에 진출하며, 홍대입구역 복합역사에 600억 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
  • 10월 9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한글날을 기념하여 우리말 방송을 했다. 이를테면 이륙과 착륙은 각각 ‘날아오를 때’와 ‘땅에 내릴 때’로 표현하는 등 우리말로 표현이 가능한 한자어와 외래어를 뺐으며, 그리고 ‘비행기’는 ‘나는 기계’라는 말을 풀어 ‘날다’와 기계 또는 장치를 뜻하는 우리말 ‘틀’을 합성해 ‘날틀’로 표현했다. 이밖에 ‘여행’은 ‘나들이’, 제주항공을 소개할 때 쓰는 ‘신선한’ 등의 꾸밈말은 새롭고 산뜻하다는 뜻을 가진 ‘새뜻한’ 등으로 바꿔 방송했다. 이 같은 방송 문안은 국립국어원의 도움을 받아 완성됐으며 국내선, 국제선 가릴 거 없이 실시되었다.[3] 관련 기사

6. 2017년

  • 3월부터 제주항공이 후쿠시마 노선을 개설하려 하자, 승무원들이 탑승을 거부하고 있다. 이 노선은 한국 수요 때문이 아니라 일본 현지 여행사 측의 요청에 따라 개설된 것이라고 한다. #
  • 제주 지역 시민단체와 정당들이 집중적으로 비판을 했다. 제주항공 제주라는 명칭을 사용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
  • 3월부터 제주항공이 다른 저비용 항공사와 함께 요금을 인상하자 제주도 측이 반발했다. 결국 요금 인상을 놓고 제주도청 제주항공은 법정에 가게 되었다. #

7. 2018년

  • 6월 18일 08시경에 오사카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수많은 여행객들이 눈물을 머금고 여행 일정을 취소하고 환불을 받고 있는 실정인데, 천재지변으로 인한 환불임에도 불구하고 60% 넘는 수수료를 챙기는 만행을 벌이고 있다.
  • 6월 23일에 서버 장애로 10여편의 항공편이 지연되는 일이 발생되었다. #
  • 8월 10일부터 10월 28일까지 인천- 하네다 차터편을 주 2회 운행한다. # 대한민국 LCC가 하네다공항 차터편을 띄우는 것은 에어부산에 이어 2번째.[7]
  • 2018년 10월 28일부터 대구국제공항 나리타 국제공항행 노선이 개설됐다. 가는 편은 7C1112편, 오는 편은 7C1119편이다. 취항 첫 날, 대구공항엔 새벽 4시부터 이 항공편을 이용하려는 승객들이 모여들었고 결국 왕복편 모두 만석에 가까운 승객을 태우고 운항하였다. 참고로 첫 비행 기념으로 승객들에게 작은 기념품(펜)을 선물했다.
  • 제주항공이 항공기 50대를 구매하기 위해 보잉 에어버스와 협상 중이라는 로이터발 보도가 나왔다. 약 6조 4천억 원 규모라고 #
  • 2018년 11월 20일 제주항공이 보잉의 동급 최신형 기종인 보잉 737 MAX 8 50대를 직접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 보잉 공식 발표 총 구매 비용은 59억 달러, 약 6조 원 규모로 40대는 구매가 확정되었고, 추가로 10대를 구매할 수 있는 옵션이 붙었다. 동체를 연장하여 승객이 230명이 탑승 가능한 보잉 737 MAX 8 10 기종으로 전환하여 받을 수 있는 계약 조건도 포함되어 있다. 제주항공의 첫 보잉 737 MAX 인도는 2023년에 4분기에 이뤄진다.

8. 2019년



  • 4월 12일 태국행 여객기(HL8317) 기내에서 미확인 비행 물체로 보이는 무언가가 촬영되어 다소 화제가 되었다.
  • 12월 18일 비상경영을 선포한 이스타항공의 주식 51.18%를 인수했다. 1월 중으로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을 연기하였다. #

9. 2020년

  • 7월 23일,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인수를 포기한다는 기사가 떴다. 따라서 종전에 체결한 지분계약은 무효화되었다. #

10. 2020년

11. 2021년

12. 2022년

  • 6월 9일, 지난에서 개조가 완료된 자사의 첫 화물기 HL8295를 도입하였다.

13. 2023년

  •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가면서 제주 기점 국제선을 운항하는 항공사들이 늘어났지만, 정작 제주항공은 제주 기점 국제선에 대해 인색하면서 비판을 받고 있다. #

14. 2024년

  • 제주항공과 대한항공에서 제주-도쿄 노선 개설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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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창립 멤버는 제주항공을 비롯해 필리핀 세부 퍼시픽, 태국 녹에어, 녹스쿠트 항공, 싱가포르 스쿠트 항공, 타이거에어 싱가포르, 오스트레일리아 타이거에어 오스트레일리아, 일본 바닐라 에어 등 8개 저비용 항공사이다. [2] 2번째는 유플라이 얼라이언스에 가입한 이스타항공. [3] 우리말 기내방송 시행의 예를 들면 이런 식으로 “화장실을 비롯해 날틀(비행기) 안에서는 담배를 피우면 안 되며, 날틀이 날아오를 때(이륙)와 땅에 내릴 때(착륙)에는 손전화(휴대전화)를 날틀 전용 방식(비행기 모드)으로 바꿔주시기 바랍니다.” 한 것이다. 관련 기사 [4] 현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단항. [5] 이후 제주공항의 슬롯을 확보하지 못해 정식 취항이 무산되었다. 대신 울산공항에서 아시아나항공이 철수하고, 에어부산이 투입되어 해당 노선을 운항 중이다. [6] 2017년 당시 시장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다시 임시 취항을 하였으나, 결국 이번엔 울산사무실을 완전히 철수하였다. [7] 에어부산 부산- 하네다 노선으로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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