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트링의 작품 | ||||
테러대부활 | → | 정글쥬스 | → | 더 퀸즈 |
네이버 웹툰의 연재작 |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정글쥬스 JUNGLE JU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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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86324,#086324><colcolor=#ffffff,#ffffff> 장르 |
학원 배틀,
바이오펑크,
곤충, 슈퍼히어로, 캠퍼스, 어반 판타지 |
작가 |
스토리:
형은 작화: 쥬더 |
출판사 | 와이랩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시즌 1: 2020. 12. 30. ~ 2022. 08. 10. |
시즌 2: 2023. 08. 09. ~ 휴재 중 | |
연재 주기 | 목 |
이용 등급 | 15세 이용가 |
관련 사이트 | 슈퍼스트링 전용관 |
[clearfix]
1. 개요
슈퍼스트링의 15번째 작품. 스토리는 형은[1], 작화는 쥬더[2], 프로듀싱은 신형욱이 담당했다. 단편 만화 정글주스[3]를 원안으로 하는 작품이다.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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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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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러 2 |
의문의 벌레약 '
정글쥬스'로 인해 곤충인간이 되었다.
이를 숨기며 살던 대학생 장수찬은 어느 날 그 모습을
모두에게 보이게 되고, 곤충인간들의 사회로 들어가
약육강식의 논리와 맞서 싸우게 되는데...
각양각색 곤충 능력자들의 판타지 액션
슈퍼스트링 유니버스의 새로운 히어로 등장!
자세한 내용은
정글쥬스(웹툰)/줄거리 문서 참고하십시오.이를 숨기며 살던 대학생 장수찬은 어느 날 그 모습을
모두에게 보이게 되고, 곤충인간들의 사회로 들어가
약육강식의 논리와 맞서 싸우게 되는데...
각양각색 곤충 능력자들의 판타지 액션
슈퍼스트링 유니버스의 새로운 히어로 등장!
<정글쥬스> 시즌 1 복습하기
3. 연재 현황
역대 표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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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 시즌 2 |
- 시즌 1: 2020년 12월 30일 ~ 2022년 8월 10일
- 시즌 2: 2023년 8월 9일~ 2024년 9월 4일
- 시즌 3: 2025년 1월 ○○일~[4]
네이버 웹툰에서 2020년 12월 30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연재된다.
3.1. 해외 연재
해외 연재 여부 |
{{{#!wiki style="margin: -5px -10px; font-size: min(0.9em, 3vw); text-align: center; word-break: keep-all;" |
- 2021년 2월 23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의 영어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웨스트우드 비브라토, 심연의 하늘 이후로 세 번째 슈퍼스트링 영어 번역 작품이다. (제목: Jungle Juice) (링크)
- 2021년 5월 29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이자 일본의 출판 만화 전자책 서비스인 LINE망가에서 일본어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ジャングルジュース) (링크) (관련 트윗)
4. 특징
슈퍼스트링 작품의 주인공들은 고등학생이 대부분이었는데[5] 본작은 최초로 대학교를 배경으로 대학생 주인공들을 중심으로 다룬 작품이다. 기사에 따르면 빌런과 싸우면서도 학점을 신경쓰고 조별과제까지 해야하는 현실적인 대학 생활이 그려질 것이라고 한다[6].작가가 곤충의 습성이나 특징 등을 열심히 공부했는지 각 캐릭터마다 해당 곤충에 대한 설명과 함께 그 곤충의 능력을 그대로 캐릭터들에게 부여했다[7].
캐릭터의 이름은 보통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곤충을 토대로 캐릭토님을 통해 짓는다.
등장인물 중에 거미나 전갈 DNA도 있다고 나오는데 이들이 엄연히 곤충이 아닌 절지동물에 속하는 다른 종이며, 이에 관해선 작중에서도 언급되었다. 사실 곤충의 DNA랑만 합쳐질수 있는 언급은 없기도 하고 정황상 스프레이로 뿌려서 잡을수 있는 동물이면 다 되는듯 하다. 이론상 포유류등의 동물도 가능할지는 모르나 작품의 주제상 곤충 및 곤충과 유사한 동물만 나올 확률이 높다.
곤충 이능력 배틀물이란 점에서 비슷한 주제의 일본 만화인 테라포마스, 아라크니드와 비교되기도 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의 분량이 다른 슈퍼스트링 관련 웹툰에 비해 매우 혜자스럽다.
5.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정글쥬스(웹툰)/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6. 설정
자세한 내용은 정글쥬스(웹툰)/설정 문서 참고하십시오.6.1. 슈퍼스트링 세계관
슈퍼스트링 소속 작품이다. 시간대는 미정이며, 연도는 3화에서, 졸업식날 수여되는 신데렐라의 자료화면에 녹화 날짜가 2019년으로 뜨는 것을 보아 최소한 2019년 이후이다[8][9].시즌 1 특별편에서도 연계는 없이 지나가면서, 하우스키퍼처럼 일단은 연계 없이 계속 개별 작품의 스토리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시즌 1에서 슈퍼스트링의 상징이자 떡밥인 붉은 달은 간간히 등장 중이다. 거기에 《 테러대부활》 29화에서 원미호가 석환에게 "이러다 곤충인간 같은 것도 나오는 거 아닐까 몰라."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오긴 했다. 결국 이는 사실로 드러났다. 이세계견문록에서 원미호가 네스트를 숨겨준거로 드러났기 때문.
평행차원인 < 슈퍼스트링 -이세계 견문록->에서 정글쥬스를 사용한 빌런이 등장했다. 거기에 평행차원의 장수찬, 박희진, 지준의 등장함에 따라 슈퍼스트링 세계관 참여가 이루어지긴 했다. 다만 메인차원의 장수찬은 아직 다른 작품에 안 등장했다.
7. 인기
2022년 연재 웹툰 매출 순위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fff> 순위 | 작품명 | 매출 액 (천 원) | 매출 비중 |
1위 |
참교육 블루스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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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4,601 | 20.79% | |
2위 | 현실퀘스트 | 1,755,898 | 15.63% | |
3위 |
스터디그룹 블루스트링
|
946,454 | 8.43% | |
4위 | 나 혼자 네크로맨서 | 744,459 | 6.63% | |
5위 |
죽지 않으려면 블루스트링
|
674,562 | 6.01% | |
6위 |
정글쥬스 슈퍼스트링
|
525,229 | 4.68% | |
7위 |
100 펍지 유니버스
|
498,902 | 4.44% | |
8위 |
세상은 돈과 권력 블루스트링
|
477,003 | 4.25% | |
9위 |
리트리츠 펍지 유니버스
|
444,253 | 3.96% | |
10위 |
침묵의 밤 펍지 유니버스
|
419,859 | 3.74% | |
출처 :
DART 와이랩 2023년 증권보고서 [와이랩 2022년 연재 웹툰 매출액 및 매출비중] * 100, 리트리츠, 침묵의 밤의 경우 연재매출 외 제작대가로 수령한 제작매출 포함 |
}}}}}}}}} |
비슷한 시기의 슈퍼스트링 작품들 중 《 테러대부활》, 《 더 퀸즈》에 비해 흥행이 월등하며 2022년도 와이랩 웹툰 매출도 6위를 기록했다.
미국 등 해외에서의 인기가 좋은데, 아무래도 슈퍼스트링의 작품들 중 가장 미국 만화스러운 요소가 있어서 그러한 듯하다.
8. 평가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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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3 / 5.0 |
8.1. 시즌 1
수려하고 퀄리티 높은 작화면에서 평가가 좋으며. 초반 분량 또한 200컷을 넘어가는 엄청난 분량을 자랑한다. 자칫하면 징그럽게 그려질 수 있는 곤충인간 캐릭터들을 오히려 개성있거나 아름답게, 혹은 멋있게 디자인 해 호평을 받고 있다[10]. 여성 캐릭터들의 몸매가 매우 글래머러스한데, 쥬더 작가의 전작이 성인웹툰이라 그런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스토리 면에서도 특별한 힘을 가지고 있으나 혐오의 대상인 곤충인간들이 자신들만의 독자적인 사회를 이루어 살아가고. 그 사회를 현실의 대학교 캠퍼스 라이프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설정을 부여함으로서 참신하단 호평을 받는 중이다.
또한 타 슈퍼스트링 작품들이 힘대힘으로 겨루는 드래곤볼 식 전투가 많은 반면에 정글쥬스는 캐릭터들마다 장단점이 확실하고 주변환경을 이용하는 등 능력자 배틀물로서의 퀄리티가 상당하다는 점도 호평받고 있다[11].
전체적인 설정과 분위기가 쇼와 가면라이더 시리즈와 유사하다. 특별한 계기를 통해 곤충[12]의 힘을 얻는 점, 그 능력 때문에 인간 사회에 적응하기 힘들어하고 외면받는 점, 해당 곤충의 특징을 그대로 얻게 되는 점 등이 있다.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나 그 능력으로 인해 혐오를 받고, 그 능력자들만이 다니는 대학이 주 배경이 된다는 점에서 엑스맨 시리즈와도 상당히 닮았다. 그리고 능력을 사용하는 모습이나 해당 곤충을 설명하는 모습을 보면 테라포마스나 아라크니드의 영향을 어느 정도 받은 느낌이 있다. 다만 원안의 경우는 두 작품보다 일찍 나온 작품이다.
정리하자면 슈퍼스트링 주역 캐릭터의 오리진을 담아낸 준수한 작품이다.
8.2. 시즌 2
시즌1때와 다르게, 시즌2는 스토리면에서 큰 혹평을 받고 있다.2부에 들어서서 스토리에 불필요한 장면들이 있거나 스토리가 늘어진다는 평가가 보인다. 이미 한번 설명을 끝낸 장면을 굳이 한번 더 풀어내는 등의 장면이나 특정 에피소드에 진입하기 전 과정이 심각할 정도로 느린 전개로 댓글과 별점에서 의견이 보일 정도가 되었다.
1부에서 주인공 파티로 나온 등장인물들이 2부에서는 신캐릭터들인 스트레이 독스에게 밀려 비중이 조연 이하 수준으로 없는 것에 비판이 있다.[13] 결국 이러한 비판을 의식했는지 스트레이 독스가 네스트에 합류하는 전개가 나오면서 1부의 인물들도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네스트의 모습도 이상하리만치 무능한 융통성 없는 꼰대 집단처럼 비춰지고 있는데 펫샵의 공격을 대비한 계획들을 짰다고 했으나 비슷한 방법으로 똑같이 당하는 모습과 자신들을 도와준 제3의 세력을 적대하는 모습을 보여 세뇌 관련 능력에 당한 것이 아니라면 상당히 아쉬운 전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쥬더 작가진들의 손목 부상도 있겠지만 형은 작가가 스토리를 정리하기 위해 잠시 휴재에 들어갔다.
8.3. 비판
아무리 초능력이나 괴이한 현상이 자주 일어나는 슈퍼스트링 세계관의 작품임을 감안하더라도 개연성이 떨어진다는 비판도 많다. 정글쥬스로 변모한 사람이 네스트를 꽉 채울 정도로 많고[14] [15]외부에 알려지지 않은 집단이니 사실상 이들은 실종자로 등록되었을 텐데 이 흔적을 단순히 지웠다는 언급으로만 묘사된다는 점도 현실성이 떨어진다 비판받았다. 현실적으로 대학교 규모의 인원들이 국토가 좁은 한국에서 다 사회에서의 흔적을 감추고 집단생활을 한다는건 비현실적이다. 극초반부의 영화관에서 사마귀 괴인이 나타나 경찰, 구급대원들, 수많은 인파가 몰린 도심가에서 벌어진 일을 대충 홍보 이벤트라고 조작했다는 점이 특히 비슷한 시기에 연재된 테러대부활에서 민정우와 백백교 주교가 대치한 상황이 생중계로 전국에 보도되는 장면과 비교되기도 하였다[16].이 만한 사건을 덮을 능력이 되는 인물들 중 네스트 출신이나 곤충인간이 있을 가능성도 있으나, 그렇다면 이런 배후 세력을 두고 있음에도 도대체 뭐 때문에 고작 펫샵 하나 처리 못하고 빌빌거리고 있느냐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사람이 죽어나가는 것도 소리소문 없이 묻을 수 있으려면 적어도 정부의 고위 관계자나 그에 준하는 영향력을 가진 인물이어야 할 것이고 당연히 이 정도 사건을 덮으려면 그에 동조하는 세력이 있을 텐데, 펫샵의 목적이 인간 사회를 무너뜨리는 것이라는 걸 모를리도 없으면서 겨우 사건 덮기에나 급급하며 모든 걸 네스트에 맡기는 상당히 우스운 모습을 보여준다[17].
물론 아직 연재 초반이라 앞서 말한 비판의 원흉이 되는 정글쥬스와 관련된 네스트의 세력이 규모나 능력 등이 자세하게 밝혀지지 않은 미지의 집단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아직은 지켜볼 부분. 이후 슈퍼스트링 -이세계 견문록-에서 원미호가 네스트의 곤충인간들을 숨기고 있는 것이 밝혀지는데 시즌 2에서도 이 부분은 거의 안 나오고 펫샵과의 전투만 나올 가능성이 높다.
9. 사건 사고
9.1. 불법 번역 사건
정글쥬스는 네이버 웹툰의 해외판인 라인웹툰에서 정식 연재중이다. 그런데 'Reset Scan' 이라는 아마추어 불법 번역팀 으로 인해 쥬더 작가가 직접 레딧에 등판한 일이 있었다. 문제는 이들의 불법 번역의 진도가 기존 정식 회차보다 5주는 빠르다는점. 거기에 한국의 미리보기 분량까지 불법캡쳐까지 하면서 번역질을 하는중이다. 이는 명백한 작가의 저작권을 침해하는 행위로, 작가의 수입원인 미리보기 분량을 밤토끼처럼 불법사이트에서 공개를 다 해버리니 작가는 당연히 화날 수밖에 없다.결국 쥬더 작가는 레딧에서 직접 "인기는 올라가는데 수익은 떨어지는 기현상이 항상 일어나고 있다. 정식으로 작품을 구독해 달라"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작가가 직접 요청했음에도 AdiosCorea는 "네이버가 영미권 팬들에게 무례한 행태를 보이는 한 내가 그만 둔다고 이 문제가 없어지지 않는다. 정상적인 퀄리티로 24시간내에 업로드 한다면 불법번역을 멈추겠다"며 사과를 해도 모자랄판에 협박식 어조에 되려 적반하장식으로 나왔다.
다음은 당사자인 AdiosCorea 가 해명이랍시고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린 글의 전문이다.
{{{#!folding 전문 ▼
AdiosCorea입니다네이버에서도 막히고 r/DistantSky는 더 이상 안읽는듯 하니 중립지구로 왔습니다.
저는 이 사태에 대해 논리적인 이성은 일체 없이 험언만 받기에 제 입장을 분명하게 하고 떠나겠습니다.
저는 Patreon을 통해 돈을 받지 않고 오히려 휴제시 급여를 제공하지도 않는 네이버를 대신해 급여를 받을 수 있게 작가님들께 가입을 권유해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이 작업을 통해 그 어떤 수익을 받지 않는다는 사실은 제 살고 있는 국가에서 합당한 공인을 통해서 증명할 수 있으며 이는 후일 네이버와 법정공방이 일어난다면 밝혀 질 것입니다. Patreon에서 들어오는 수익은 현제 전액 그룹 관리자 및 총책임자에게 있으며 저는 그에 대해 그 어떤 행사권도 갖고 있지 않으며 오히려 제가 돈에 대해 엄격히 받지 않는다 말했습니다. 저에게 수익은 변함없이 없고 변함없이 었을것입니다.
저는 애초에 작가님들께 적은 급여를 줘 놓고서 임금 감축에 20년동안 밤토끼 이전부터 현재까지 그 누구의 노력으로도 완전히 잘라낼 수 없었던 불법 번역의 성행을 탓하는 것은 네이버에서 근본적으로 서비스 개선 뿐만이 아니라 비인도적인 작가 대우에도 개선을 할 생각이 없다는걸로 보이네요. 팬들이 네이버및 YLab의 작가들에 대한, 영미권 팬들에 대한 만행을 쉴드치는건 저에겐 오히려 더 괴롭고 네이버에서 의미도 없는 이 딜레이는 그만 버리고 아무리 그래도 최소한 동시 업로드는 해줬으면 합니다.
굳이 퍼갈꺼면 이 줄을 퍼가세요.
작가님께는 죄송하지만 5년 3개월간 침묵했던 네이버에게는 이 방식밖에는 없습니다. 제가 차라리 속죄 의미로 작가님들께 매주 제가 평범한 노동직에서 굴러서 얻는 제 쥐꼬리 같은 월급 일부를 해외송금으로해서 계좌이체 시켜드리죠. 네이버한테 어떻게든 동시정발 해달라고 해주세요. 영어로 말하면 5년은 있어야 들어 주거든요.
팬들은 왜 네이버가 작가를 착취한다는 생각을 못하는지 왜 무조건 불법이면 앞뒤 안가리고 무조건 폄훼하며 서로 자만하는지 궁금하긴 하지만 뭐 애초에 그런거에 대한 답은 없을듯 하니 저는 다시는 여러분들을 볼일은 없길 바라겠습니다. 제가 어디 있는지는 찾기 쉬울테니 여러분들이 제가 왜 이 일을 하는가 이해가 되시면 절 찾아주시고 그렇지 않으면 전 네이버나 작가님들측 답장을 기다리겠습니다.
}}}
해당 전문을 짧게 요약하면 자신의 행동은 네이버 웹툰 측의 막장운영에서 비롯된 행동이며, 오히려 쥬더 작가를 걱정(?)하는 말을 하며 정당화하고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 피해를 고스란히 쥬더작가가 받고 있다는 것으로, 네이버 웹툰 측이 잘못이 있다면 그곳에 문제를 삼아 정상적인 방법으로 피드백을 받아야지 정식적으로 연재를 하고 있는 작품이 무단으로 번역되어 불법적으로 타 사이트에 돌아다니고 있는 것은 옳지 않다. 아이러니 한것은 본인의 주장은 영어번역을 동시에 업로드해라인데 본인 때문에 영어번역 업로드를 할 당위성을 잃어버린 것. 아마 일반인인 나도 영어번역본을 만드는데 네이버라는 대기업이 왜 이렇게 느리냐를 주장하고 싶은 것 같은데 방식이 이런 식이면 극단적으로는 미국에서 철수할 수도 있다[18].
이는 앞서 쥬더 작가가 언급했듯 인기는 올라가는데 수익은 떨어지는 기현상으로 나타나며, 이런 사태가 지속되면 작가의 허탈함을 부르고 작품의 퀄리티가 낮아지는 악순환을 반복하다가 조기완결까지 갈 수 있는 등[19], 절대 작가를 위한 행동이 아니며 궁극적으로 이 작품에 애정을 지닌 독자들을 위한 행동도 아니다.
이 때문에 수많은 슈퍼스트링 독자들을 포함한 한국의 독자들이 화난 상태이며 공론화를 하고 있는 상태이다.
현재 불법 번역을 했던 사이트인 MangaDex가 폐쇄된 상태이다. 새로운 사이트를 런치하겠다고 했으나 아직까지도 소식이 없다.
4월 9일 번역자 AdiosCorea가 reddit 댓글로 불법 번역을 더이상 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그 이유가 자신이 잘못해서가 아닌, 주변인들에게 피해가 가서라고 한다. 끝까지 '본인이 한 것은 불법이지만 잘못되진 않았다'며 자신이 무슨 불의에 항거하는 의인이라도 되는 것 마냥 포장하고, 답글들은 빨아주기에 여념이 없다.
나무위키에 자신의 행적이 박제되자, 철면피스럽게 레딧 댓글로 반박했다. 여전히 자신의 행동에 진심어린 반성이 없으며 오히려 정식 구매하는 팬들에게 지적할 자격이 있냐고 뻔뻔함을 드러내었다.
그렇다고 번역 작업이 엄청 늦은 것도 아니다. 반대로 해외의 작품이 우리나라에 들어올 때도 한 달은 기본, 심지어 계약상의 문제로 몇 달에 한 번씩 한 꺼번에 정발될 때가 있는데 결국 위의 주장은 번역 빨리 해달라고 우기는 것에 불과하다.
9.2. 32화 관련 여초 커뮤니티의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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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단행본
1권 | 2권 | 3권 |
<rowcolor=#2e2e2e,#e0e0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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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1 | Vol.2 | Vol.3 |
2023년 5월 17일 2023년 9월 19일 |
2023년 7월 12일 2023년 12월 12일 |
2023년 9월 13일 2024년 3월 19일 |
4권 | ||
<rowcolor=#2e2e2e,#e0e0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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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4 | ||
2023년 12월 6일 미정 |
- 2023년부터 공식 단행본이 발매되기 시작했다. 해외에서 인기가 많기 때문인지[22], 대한민국 웹툰 임에도 특이하게 단행본이 해외에서 먼저 발행되었다. 프랑스에서 가장 먼저 발매되었으며 이후 미국에서도 발매되었다. 2024년 기준, 한글판 단행본은 네이버 시리즈 등을 통해 전자책 형태로만 발매되었고 실물 단행본은 발매되지 않았다.
- 초기 발매된 프랑스판과 이후 발매된 단행본의 표지가 다른데, 프랑스판은 웹툰 표지와 명장면이 단행본의 표지로 사용되었고, 이후 발매된 영어판은 단행본 별로 정해진 캐릭터의 얼굴이 클로즈업 된 완전히 새로운 표지가 사용되었다.
11. 기타
- 2020년 5월, 신작 라인업에서 발표된 작품이다.
- 해당 작품의 경우 연재되기 전 이스터에그로 먼저 블루스트링에서 작품의 요소가 등장했는데, 《 스터디그룹》 105화에서 스토리 작가 신형욱이 프로듀서를 맡은 정글쥬스의 로고가 최희원의 노트북에 나온다.
- 2021년 만우절 이벤트는 정글쥬스 등장인물들이 다른 슈퍼스트링 주인공들 복장을 하고 있다[24].
- 세계관에서 벗어나 독립 작품화를 진심으로 바라는 팬들이 꽤나 있다. 정글쥬스 마이너 갤러리에선 슈퍼스트링 탈출 기원이 개념글로 올라갈 정도. 사실 슈퍼스트링 인식과 운영이 워낙 좋지 못하다 보니, 억지로 얽혀지는 게 불편하다는 반응이다. 하지만 《 슈퍼스트링 -이세계 견문록-》에서 평행세계의 박희진, 장수찬, 지준이 등장함에 따라 세계관 독립 가능성은 0%가 되었다. 물론 시즌2부터 형은 작가가 스토리에서 대놓고 역량부족을 부여주고 비판을 받았기에 아예 연계 없이 완결낼수도 있다.[25]
- 2021년 10월 12일 WEBTOON 코믹콘 인터뷰에서 프로듀서인 신형욱 작가와 형은 작가와 쥬더 부부가 인터뷰를 했다. 1화와 2화를 제작하는데 한 달이 걸렸고 실제 대학 컴퍼스도 다녀왔다고 언급했다.
12. 외부 링크
1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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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wiki style="margin:0px; min-width: 120px; display:inline-block" margin: 0 -10px -5px; min-width: 30%;" {{{#!folding [ 작품 목록 ] {{{#!wiki style="margin: -6px -1px -10px" |
웨스트우드 비브라토 완결
|
나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완결
|
심연의 하늘 완결
|
버닝헬 완결
|
테러맨 완결
|
부활남 완결
|
아일랜드 완결
|
신암행어사 완결
|
|
신석기녀 완결
|
캉타우 완결
|
하우스키퍼 완결
|
호러전파상 완결
|
|
한림체육관 |
테러대부활 완결
|
정글쥬스 {{{#!wiki style="word-break: keep-all; 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margin-right: 3px; background: #CBF426; font-size: .8em; color: #373a3c" |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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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쿠쿠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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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트링 -이세계 견문록- {{{#!wiki style="word-break: keep-all; 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margin-right: 3px; background: #CBF426; font-size: .8em; color: #373a3c" |
}}}}}}}}}
}}} ||
[1]
《
호러전파상》의 봄소희 작가와 함께 《
신암행어사》의 편집을 맡았다.
[2]
2005년부터 잡지
코믹 챔프에서 《
레지스 시리즈》의 작화와 삽화를 담당했으며,
레진코믹스에서 성인 웹툰 《
릴리스 코드》를 연재했다.
[3]
스토리
윤인완/작화
양경일의 작품으로, 한국인 작가 최초로 주간 소년만화 잡지에, 그것도 당시 3대 주간소년지로 불리던
주간 소년 선데이에 올라간 작품이다.
[4]
5개월간 휴재를 한다고 밝혔다.
[5]
민정우,
강숙희,
강현,
석환,
전영하 등. 단 석환은 부활남 시즌 0 한정. 시즌 1 때엔 어른이었다.
[6]
주인공인 장수찬도
조별 과제가 없는 교수의 수업을 들을려고 한다.
[7]
형은 작가의 말에 따르면 생물학과 대학원생 친구에게 고증을 받는다고 한다.
[8]
그러나 연도를 가지고는 정확히 유추할 수 없다. 슈퍼스트링에서 연도 표시는 대다수가 결국 오류이고 부정확하며 두루뭉실하게 나오기 때문에
와이랩 측에서 발표하는 오피셜 연표가 나오기 전까진 맹신할 수 없는 게 현실이다.
[9]
기생충이 과거회상에서 언급되는 걸로 보아선 2020년대인 부활남 테러대부활 캉타우와 비슷한 시간대로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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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상 유전자 비율에 따라서 바뀐다지만 대게 바퀴벌레같이 어떻게 그려도 도저히 안 징그럽게 못그리는 경우는 더듬이만 그리는 정도이고 장수풍뎅이처럼 귀엽게 그릴수 있으면 얼굴까지 장수풍뎅이로 만드는 식으로 극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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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최신 슈퍼스트링 작품들의 추세이기도 하다. 《
테러대부활》과 《
한림체육관》이 그 예시.
[12]
메뚜기,
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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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인인 희진만 비중이 어느정도 있고 다른 캐릭터들인 차혜성, 천도화는 비중이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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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점에 대해서는 정글쥬스가 모든 곤충을 죽일 수 있다고 해서 아무 곤충에게나 정글쥬스 뿌리기 챌린지가 유행했다는 것, 18화에서 민간인을 곤충인간으로 만드는 조직이 있다는 것으로 약간의 설명이 됐다. 펫샵에서는 여러 곤충 인간을 만들려고 사육금지된 외래종이나 멸종위기종, 천연기념물들까지 불법으로 밀수해서 곤충인간을 만드는 실험을 하고 있고 네스트에도 자의가 아닌 타의로 곤충인간이 된 피해자들이 많다고 한다. 곤충 실험의 피해자들을 보더라도 상당수의 곤충인간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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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원이 많다는 것만이 문제가 아니라 저 많은 사람들이 생활하기 위한 기반 시설을 생각하면 어마어마한 면적을 차지할텐데 그런 시설 자체가 외부에 알려져있지 않은것도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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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조작이 먹히는 것도 개연성이 상당히 떨어지는 부분인데, 일반적인 난동이면 모를까 사람이 실제로 죽어나가는 일이 벌어졌는데 홍보 이벤트랍시고 대충 둘러대는 걸 사람들이 믿는 것 자체가 넌센스다. 일단 당연히 유가족이 가만히 있지 않을 테고,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일이라 경찰이고 시민이고 목격자와 이들이 남긴 증거물이 한둘이 아닐텐데 그걸 고작 정부 발표 하나로 덮는다는 건 한국이 중국 수준의 공포 통치 국가가 아닌 이상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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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말이 좀 되는 시나리오로 가려면 '정부가 어떠한 이유로
정글쥬스에 연루되어 있고 그 때문에 곤충인간의 존재를 밝힐 수 없어서 은밀히 처리하려다 보니 일이 계속해서 꼬인다' 정도가 있는데, 사실 이것도 문제가 많다. 이 설정대로라면 정글쥬스의 생산과 판매/유통을 정부가 직접 주도했거나 관여했다는 말이 되는데, 이건 정글쥬스라는 극비사항을 유출시켜서 국가 위기상황을 정부가 스스로 만들어내려 했다는 괴상한 결론에 도달하기 때문. 정부가 정글쥬스의 성능을 시험해보기 위해 벌인 일이라 가정해도, 차라리 펫샵처럼 민간인을 납치해 실험시설 내에서 진행하지 벌레 퇴치약으로 시중에 풀어서 위험 요소를 굳이 자신들의 통제권 밖으로 내보내는 이상한 짓을 벌이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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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결국 불법 번역을 계속 할 테고 작가만 손해보니 확률이 0%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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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더 작가의 전작 《
릴리스 코드》도 이러한 피해를 받았다. 한때 레진에서 연재할 동안 성인 판타지물에서 1,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으나, 이후 우후죽순으로 생긴
웹툰
불법 공유 사이트에 의해 구매율이 급감해버렸다. 결국 후반 완결까지 6개월 동안 적자가 날 정도로 시달리게 되었고 1부와 비교해서 급하게 완결낸 게 보일 정도로 조기종결해버렸다.
[20]
삭제됐다.
[21]
사실 최음효과를 묘사한 사례는 《
에이머》에서도 있었지만,
여기서는 가벼운 섹드립 수준으로만 나왔고, 지금과는 달리 독자들도 그리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았다.
[22]
물론 정글쥬스 정도면 국내에서도 흥행 상위권 웹툰 축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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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상황이라 까마귀, 두꺼비가 거대화되는 등 생태계가 완전히 막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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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찬은 《
테러맨》의
민정우의 정장을 입고 있고,
박희진은 《
심연의 하늘》의
신혜율,
천도화는 《
신석기녀》의
강숙희,
차혜성은 《
부활남》의
석환, 방현아는
하스티를, 정다운은 글린다 모듈을 개방한
카이라,
브리더는 《
한림체육관》의
전영하로 코스프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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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시즌2부터 형은 작가가 캐릭터들 비중도 제대로 맞추지 못하고 스토리를 다 담아내지 못 하는게 보여서 휴재까지 하는데 세계관 연계까지 형은 작가가 담아내기 힘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