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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Grand Theft Auto Online은 각종 문제점 및 비판들로 홍역을 겪고 있으며, 더불어 락스타 게임즈의 차기작을 늦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실제로 온라인의 성공에 힘입어 스토리 모드 DLC의 출시가 사실상 무산되고[1], 원래 5~6년이면 나왔을 차기작 트레일러가 GTA 5의 출시 시점으로부터 10주년이 지나서야 나올 정도였다.2. 현재 진행 중인 문제점
2.1. 기술적 문제
자세한 내용은 Grand Theft Auto Online/문제점 및 비판/기술적인 문제 문서 참고하십시오.2.2. 스토리 문제
자세한 내용은 Grand Theft Auto Online/문제점 및 비판/스토리 문제 문서 참고하십시오.2.3. 운영 관련 문제
2.3.1. 오프레서 Mk II 추가 논란
2018년 8월 14일 심야 영업 업데이트로 오프레서의 개량형 모델인 오프레서 Mk II가 출시되었는데, 해당 이동수단이 출시된 이후에도 밸런스를 파괴한 이동 수단으로 악명이 높다. 무엇보다 오토바이인 주제에 하늘을 날아다니는데다가, 부스터까지 있어서 속도 또한 매우 빠르고, 장애물에 박아도 운전자가 떨어지지 않는데다, 상당히 좋은 유도 성능을 가진 미사일까지 개조가 되어서 이동이든 공격이든 무엇 하나 꿀리지 않으며[2], 심지어 가격도 2,925,000으로 카요 페리코 습격 2회 정도만 하면 살 수 있었으며, 테러바이트를 이미 가지고있는 상태라면 미사일만 단다고 해도 3,225,000 달러 밖에 들지 않았다.뉴비에겐 굉장히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카습, 페습을 한다면 한 대는 그냥 살 수 있게 된다. 이게 문제가 되는 이유는 거의 모든 성능이 압도적으로 좋다 보니[3] 유저들은 오프레서 Mk II만 타고다니기 시작했고, 한때 인기 컨텐츠인 슈퍼카는 오프레서 Mk II의 공개 세션 초토화와 이에 대응하려는 유저들 간의 PK의 점철된 공개 세션에서 자취를 감추고 레이스와 같은 특정 환경이나 돈많은 고인물 차쟁이들의 취미로써만 겨우 모습을 비추게 되었다.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오프레서 Mk II의 존재는 후술할 뉴비 학살 등의 그리핑을 악화시켰는데, 무개념들이 허공에서의 미사일 난사로 뉴비들을 일방적으로 학살하고 다니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게임을 그만두게 되는 것이다. 물론 기존에도 레이저나 히드라 등이 그런 문제를 낳긴 했지만 적어도 이들은 스폰 장소까지 가야 탈 수 있고, 방폭이 안 되며, 교란 장치가 없기 때문에 사정거리에 들어오면 유도 미사일로 회피기동을 강요할 수라도 있고, 피격 면적도 커서 헤비스나 폭발탄이 있다면 저들을 잡는 것도 가능했지만, 오프레서 Mk II는 이마저도 힘드니 문제.
이후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 때 락스타가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아들여 오프레서 Mk II가 파괴되거나 차고에 넣었다 다시 부를때 5분의 쿨타임이 생기도록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프레서 Mk II의 성능 자체가 너프를 먹은것은 아니기 때문에 악명은 여전했다. 하다못해 오프레서 Mk II에게 상성상 유리한 이동수단을 추가해주거나, 칸잘리나 공격헬기같이 상성상 불리한 이동수단들에 버프를 주기라도 하면 나아지겠지만 그조차도 없었다가, 그나마 전자는 방어 한정으로 2021년 12월 15일에 청부 계약 업데이트로 추가된 일부 신규 차량에 상시 락온 불가와 약한 방폭을 부여하는 이마니 테크가 추가되긴 했지만 사무소의 이동 수단 작업실에서만 가능하니 이들을 사야하는데다 청부 계약 이전에 나왔던 기존 차량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문제점이 있다.
그러다 2022년 7월 26일에 진행된 범죄 조직 업데이트에서 드디어 오프레서 Mk II에 대한 철퇴로 채프의 개수[4]와 미사일의 유도 성능이 하향되었는데 무유도 미사일을 애용하는 입장에선 타격이 없다는 비판도 있지만 유도 미사일 성능 자체는 유의미한 하향을 먹은 것으로 보여 옵찔이들의 기세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023년 4월 27일에 무기화 차량들에 대한 가격이 대대적으로 변동되었는데 보통은 몇 십에서 끽해야 1백만 달러 내외로 인상 및 인하된 대부분의 차량들과 달리 오프레서 Mk II에 한해선 무려 8백만 달러로 인상되어[5] 대대적인 가격 인상 너프를 먹었다.
2.3.2. 콘텐츠 보상으로 인한 인플레
2019년 12월 12일에 추가된 카지노 습격 또한 밸런스 붕괴 문제로 비판이 많다. 기존 습격과 달리 이 습격은 혼자서도 준비할 수 있는데다[6] 오프레서 Mk II로 준작하면 이걸 훨씬 쉽고 빠르게 할 수도 있다. 거기에 플리카 작업 외에는 얄짤없이 4인을 요구하던 구습격과는 달리, 카습은 신습과 마찬가지로 2명 이상이기만 하면 되므로 사람 하나만 구해도 피날레가 가능하며, 카지노의 위치가 바인우드 경찰서 맞은편이라 목표물을 털고 경찰서 옥상으로 가서 헬기를 뺏어타는 것으로 더 빠르고 더 안정적으로 엘리트를 달성 가능하다보니 더 많은 수익을 얻기가 쉬워졌다.그러다 1년 후에 최소 1인 습격이라는 메리트를 들고 온 카요 페리코 습격이 나오면서 카습이 한 풀 꺾이긴 했지만, 그래봤자 페습에 비하면 밀리는 거지 절대로 카습이 직접 너프 먹은 것도 아니라 카습도 여전히 유효한 돈벌이인데다, 카습은 물론 페습도 기존 돈벌이 수단들을 바보로 만드는 수익을 보여주면서 역시 적폐 습격으로 비판을 받는 중이다.
물론 카지노 습격과 페리코 습격이 고도의 수익률로 신규 유저들의 진입장벽과 과금유도를 낮춰줬으니 좋은거 아니냐는 반론도 있는데, 실제로도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고 이로 인해 신규 유저들에 대한 과금 유도를 어느 정도 감소시켰다는 긍정적인 효과도 분명히 있긴 하다. 다만 여기서 따지는 건 이 둘의 수입이 너무 많은 것 자체가 아닌, 이 둘이 기존의 수익성 컨텐츠들[7]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시간당 보상을 가지고 있어, 이로 인해 기존의 수익성 컨텐츠들이 죄다 사장되어버리고 돈이 어느 정도 벌린 중고수들이 어쩌다가 재미 위주로 가끔 해보는 컨텐츠로 전락해버렸다는 밸런스적 문제에 있다. 특히 프랭클린 클린턴의 등장으로 화제를 모았던 청부 계약도 전화 암살을 빼면 수익도 어정쩡해서 이에 대한 비판이 많아졌다.
락스타가 카습과 페습에만 유저들이 편중되지 않고 모든 컨텐츠들이 조화롭게 향유되는 것을 진정으로 원했다면 뒤늦게라도 기존 컨텐츠들의 보상을 늘이거나 카/페습의 난이도를 대폭 올리는 식으로 시간당 보상을 비슷하게 조정했어야 했고, 실제로도 특정 주간마다 간간히 스패셜 패키지 보상 2배, 반입/반출 보상 2배, 구습격/심판의 날 습격 보상 2배 등의 이벤트 등을 진행하기도 하는데, 일시적인 보상 조정이 가능하다면 영구적인 보상 조정도 가능하다는 것임에도 락스타에서 이에 대해서 의도적이든 귀찮아서든 이를 안 하고 있어서 비판을 받는 것이다. 따라서 뉴비의 진입장벽 약화라는 의도에서 놓고 보면 카습과 페습의 보상을 너프할 것 없이 그냥 기존 돈벌이 수단도 덩달아 2~3배 버프하여 상향 평준화시키면 될 일이지, 왜 극소수의 컨텐츠들에만 시간당 보상이 압도적으로 높게 책정되어 있는 것인지 납득하기 어렵다.
이런 밸런스 붕괴 컨텐츠만 주구장창 하다가 이제 더 이상 살 것도 없고 돈벌 컨텐츠가 바닥나면서 재미있게 즐기던 사람들마저도 온라인을 떠나게 되는데, 뉴비 유저들은 높아진 진입장벽에 가로막혀 게임에 흥미를 잃고, 올드 유저들은 컨텐츠가 고갈되어 게임에 대한 애정이 줄어버리기 때문이다.
결국 이러한 피드백이 반영된 2022년 7월 26일 범죄 조직 업데이트에서 돈벌이 수단들에 대한 조절이 가해져, 퍼시픽을 제외한 오리지널 습격의 기본 보상이 75%, 퍼시픽 스탠다드와 심판의 날 습격, 레이스, 대적 모드는 보상이 50% 상향되었으며, 카습과 페습은 보상에 대한 너프는 없었으나 모든 습격들의 쿨타임이 인게임 시간 하루에 상응하는 현실 시간 48분으로 조절되어 카습 및 페습의 쿨타임이 5배 가까이 늘었는데, 특히 페습의 경우 솔플시 대기 시작이 인게임 기준 3일(실제 기준 144분)으로 늘어났고, 이후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에서 난이도를 대폭 상승시키면서 회전율이 크게 너프되었다.
그 외 비공개 세션에서의 VIP/CEO/MC 사업을 통한 돈벌이(대신 공개 세션에서 진행할 경우 보너스를 받는다)와 심판의 날 습격의 준비 작업이 가능해졌고, 튜닝 샵 사업 시 직원을 통한 배달 중 적은 손실로 전달할 확율이 증가하는 등의 패치가 진행되었다.
2.3.3. 무고밴
밴을 당한 사람들은 GTA 온라인에서 핵을 사용하지 않았는데 밴을 먹어서 무고밴을 당했다고 주장하지만, 습격 무한 피날레, 카지노 습격 금괴 글리치, 차 복사 버그, RP작 등 글리치 관련 작업에 가담한 경우, 밴을 당한 사람은 절대 무고 밴이 아니다.또한 메모리 최적화 프로그램을 사용했는데 무고밴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는데, 메모리 최적화 프로그램을 쓰기만 하고 아무것도 안했는데 밴을 먹었다는건 무고밴이 아니다. 락스타의 밴 정책은 PC에 설치된 게임의 메모리, 레지스트리 값 변경과 부당한 게임 플레이에 대해서도 제재할 것이라고 명시되어있다. 따라서 메모리 최적화는 얄짤없는 밴 대상이며 무고밴이 아니다.[8]
또한 핵쟁이가 일부로 밴을 유도하는 행위를 하기도 한다. 이 경우에는 완전히 무고한 것은 아니지만 본인이 잘못한것은 아니기에 무고밴에 가깝다고 할수있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2가지가있다고 할수있는데 바로 핵머니를 강제로 먹게하는것과 일명 누명핵이라 불리는 것이있다.
핵머니를 먹으면 밴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기인하여 핵들이 마음에 안드는 플레이어에게 억지로 핵머니를 먹이는 방법은 주로 머리위에 하얀색 봉투가 떨어진다. 이렇게 당했을때 스크린샷이나 동영상이 없어도 어찌해서 얼마를 받았다고 서포트에 문의를 남기면 밴웨이브를 몇 번은 피할수 있으나 당연히 번거롭기에 일반 유저들은 핵쟁이 때문에 피곤하게 게임을 하고 있다. 그리고 자세한 설명 없이 단순히 핵머니를 먹었다고 문의를 남기면 핵머니를 받기 전에 있던 돈에 상관없이 돈이 모두 없어진다. 이를 방지하려면 핵머니를 얼마나 받았는지 어림잡아서라도 기입하는 것이 좋다. 플레이가 깨끗했다면 기입한 달러만 제거해주는 편.
누명핵이라 불리는 핵은 킬로그를 특정 유저의 이름으로 바꿔서 핵쟁이가 세션내에서 대량 학살을 해도 특정유저의 이름으로 킬로그가 나오게된다. 그러면 당한 유저중 일부가 신고창에서 핵쟁이가 아닌 특정 유저를 신고하게되고 신고가 누적된 해당유저는 정지를 먹는 방식이다. 이경우에는 락스타에게 이의제기가 힘드므로 알아서 피하는것이 가장 좋다.
2.4. 유저들의 문제
2.4.1. 세션 내 분쟁
GTA라는 게임 특성상 플레이어들의 배타적 성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사소한 문제로 인한 갈등이 매우 빈번하게 일어나며, 그게 아니더라도 워낙 상호공격이 자유롭기 때문에 심심하다고 죽이는 경우도 많다. 와중에 PvP가 벌어지면 내가 쓰러지기 전에 적을 쓰러트리기 위해 불샤크 마약을 빨면서 미니건이나 RPG, 특수탄을 물린 대물 저격총같은 중화기가 나오고, 슬금슬금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려고 탱크, 장갑차, 전투기나 헬리콥터 등의 중장비들과 날아다니며 미사일을 쏘는 오토바이같은 괴상한 물건들이 활개치기 시작하게 된다.전투를 진행중인 특정 유저를 지원하러 나오는 다른 유저들이 난입하고, 상호간에 현상금을 걸면서 이 푼돈을 노리는 현상금 사냥꾼들이 참가해 공격하고, 그 외 심심해서 난입하거나 이 난리판에 휘말려서 복수하기 위해 난입한 플레이어들 덕에 점점 규모가 커진다. 급기야 근접지뢰로 인해 주요 교전지역이 지뢰밭이 되거나, 레이더 은신과 유령연맹을 이용한 스텔스같은 책략까지 사용되고, 궤도 폭격으로 주위 플레이어를 날려버리는 SF영화에서 볼법한 상황이 벌어지고, CEO의 능력으로 경찰들을 출동하지 못하게 막거나 패시브를 킬 수 없도록 만드는 권능을 부리며, 오토바이와 공격헬기를 즉시 소환하는 이능력 배틀까지 벌어지면서 로스 산토스가 온갖 SF풍 무기들과 괴상한 탈것들이 난무하는 지옥도로 변해버린다.
그냥 난입한 유저들끼리만 치고박고 싸우면 좋겠지만 공격 의사가 없는 지나가던 행인들도 이들이 공격할 수 있다. 이쯤 되면 힘없는 흙수저 하층민들에 속하는 뉴비들이 당최 살 수 없는 인외마경이 되어버린다. 해괴한 장비들이 사용되는 와중에 지나가던 뉴비들이 이들에게 대적할 실력, 제대로 된 무기 등이 있을 리가 없다. 이미 이 쯤 되면 경찰 따위는 PK유저들에 대한 제재수단일 리가 없고, 미운 유저들 잡으라고 만든 메리웨더 용병이 못 잡겠다고 포기하는 현상이 벌어진다.
세션 내에서 일대일 갈등은 대등한 입장이기 때문에 크게 문제되지 않지만 문제되는 점은 다수로부터 일방적인 죽임을 당하는 것이다. 대부분 게임 내 조직을 만들어서 조직원들 끼리 몰려 다니며 다른 단독 플레이어들을 일방적으로 학살한다. 실제로 겪어보면 알겠지만 일대 다수는 중장비를 끌고 와도 버거우며, 게다가 보통 다수쪽이 거의 중장비를 타고 있다. 그리고 이 문제는 커뮤니티 내에서도 문젯거리로 여겨지고 있고 항상 키배가 벌어진다. 커뮤니티 여론을 보면 '공개 세션은 그러라고 있는 곳이니 혼자 놀고 싶으면 비공개로 가라'거나 'GTA가 원래 이러라고 만든 게임이니 그게 싫으면 너도 조직에 가입하든가'라는 등의 옹호하는 입장이 많다.
다만 상술된 문제점들 중 일부는 현재에도 충분히 일어나는 일들이지만, 대체적으로 자유 세션 활동이 지금처럼 활성화되지 않아 자유 세션에서 할 거라곤 가만히 있는 타 플레이어들을 학살하는 것 밖에 없었던 시절[9]에 작성된 부분이 많아 현재의 상황을 그대로 대입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 실제로 자유 세션 내에서 타 플레이어들과 경쟁하는 컨텐츠가 매우 많아진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 이후의 시점을 기준으로 보면 공개 세션에서 수익 사업은 곧 PvP 컨텐츠에 참여한다는 의미가 되어 이들을 죽이는 것 자체는 락스타에서도 의도한 게임 요소 중 하나이다. 물론 공격 의지나 능력이 없고 수익 사업을 하고 있지 않는 플레이어를 일방적으로 죽이는 행위, 소위 그리핑(Griefing)은 현재까지도 명백한 비매너 행위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음은 물론, 락스타 게임즈에서도 플레이어 신고 사유 중 하나로 포함될 정도로 제재 대상으로 명확히 규정해 두고 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 이같은 PvP적 구조는 락스타 게임즈가 의도적으로 설계해 놓은 것으로, 타 연맹이 수익 사업을 하면 세션 전체에 그 사실이 알려짐과 동시에 지도에 표시가 되며 저지할 경우 그에 따른 보상을 얻을 수 있고, 본인의 연맹이 수익 사업을 할 때에도 타 플레이어들의 공격에 대비하라는 경고가 발생한다. 이러한 타 플레이어들의 견제를 미연에 방지하거나 잠시나마 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령연맹 기능 또한 제공하며, 게임 내 재화를 지불하면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비공개 세션에서는 이런 오픈세션 임무수행이 불가능하거나 불이익[10]이 생기는데 그 이유는 원래 리스크를 감당하고 그에 대한 작전 구상이나 투자[11]를 해야 하는데, 비공개 세션에서는 상대적으로 그게 덜해지기 때문이다. 즉, 애초에 타 플레이어를 견제하는 것은 정당한 것인데 이를 비매너로 규정하는 것은 과민한 반응이다. 다만 화물을 부수는건 외국에서도 좋게 보지는 않는지[12] "고작 그거 얻을려고 많은 시간과 돈을 쏟아부은 화물을 부수냐"라고 까는 사람들이 대다수. 공세에서 사업을 하는 유저는 자신이 PvP의 명분을 제공한다는 것을 유념해야하고, 화물을 터뜨리는 유저는 락스타가 권장하는 컨텐츠라 하더라도 유저들이 좋게보지는 않다는 걸 생각해야한다.
애초에 한 세션내 모든 유저들은 서로의 위치가 보이는데, 그 와중에 사업자의 경우엔 화물 운송중이라는 것까지 보여주는 반면, 방해자는 아무런 정보를 표시하기 않기때문에 근처에 있는 유저가 방해행위를 할지 안할지 알 수도 없다는 점에서 사업자쪽이 철저하게 불리하게 만들어진 시스템이긴 하다. 심지어 사업자는 사업 임무를 시작하기엔 반드시 사업자(CEO, 모터사이클 보스, VIP등)타이틀을 켜야 하므로 더더욱 사업임무 시작도 전부터 유저들의 표적이 되기 쉽다. PvP 컨텐츠인만큼 패시브 모드도 켤 수 없다. 물론, 방해자는 사업자에 비해 방해 성공을 한다해도 지극히 적은 보상만을 얻는다는 점 또한 역시나 긍정적인 경쟁을 유발토록 만들어진 시스템이 아니라는 것은 더더욱 분명하다.
여담으로 패시브 모드도 그러한 갈등의 한축이다. "남에게 죽기 싫으면 패시브 모드를 켜라."는 말에 대해서 "패시브 켜면 제한되는 게 많다. 죽기 싫으면 패시브를 켜라는 말은 궤변이다."라는 의견이 많다. 실제로 어떤 게임이든 무차별적인 PK는 뉴비 유입률을 줄이는 건 사실이고 상기 언급했듯이 무분별한 PK는 비매너행위에 가깝기에 지양되어야 할터이지만 개발사가 PK 자체를 막지는 않는데다 무분별한 PK를 피하고 싶다면 제약이 심한 패시브 모드만을 선택지로 남겨둔 덕분에 이 같은 갈등이 야기되고 있다.[13] 게다가 패시브 모드를 쓰려고 해도 쓰지 못하게 하는 방법도 있기 때문에 실제로 이 PK시스템의 악용으로 인한 심각한 상황도 존재한다, 제대로 작당하면 상대가 패시브 모드를 켤 수도 없게 한채 무한정 사살이 가능할 정도. 게다가 패시브 모드를 키게 되면 제한되는 것이 매우 많은만큼 사실상 정상적인 플레이는 어렵게 되므로, 그 세션에서 고인물들의 전쟁, 혹은 대학살이 벌어져 패시브 모드 끌 여유도 갖기 힘들게 된다면 사실상 세션 이동이 강제되게 된다.
이같은 악용사례는 실존하며 또한 양쪽이 싸우는 것인 PVP가 아닌 아무 이유없는 일방적인 PK 사례도 수시로 나오고 있다. 덕분에 이같은 반목은 2023년인 지금까지도 끊이지 않는 상태다.[14]
심지어 이로 인해, 공격자가 타 플레이어를 죽이고 나서, 또는 PK를 당한 플레이어가 화가 나서 패드립성 채팅, 욕설을 하는 등의 보복성 비매너 행위마저 야기되곤 하기에. 더욱 문제를 확산되는 편. PK를 즐기는 유저들은 이러한 유저들을 가르켜 쟁찔이 또는 트라이하드라 부르며 감정적 다툼을 더욱 부채질하는 판국이다. 실제로 인게임내의 갈등이 커뮤를 통해 어느정도 현실적 감정다툼으로 번지게 되는 사태인만큼, 같은 게임과 커뮤니티를 하는 다른 유저들에게도 안좋은 감정을 퍼뜨리는 셈.
결국 개발사인 락스타의 이 같은 어중간한 태도와 시스템때문에 공개세션에서 우호적인 플레이를 원하는 플레이어들은 상대 플레이어가 적대적인지 우호적인지 구별하는 것이 중요해졌다.[15] 그러니 유저입장에서는 필요성에 따라 입장할 세션을 잘 골라야한다.[16]
2022년 7월 26일 범죄 조직 업데이트에서 드디어 CEO나 바이커, 신습 준작 등의 공세 사업은 공세에서 진행할 경우 추가 보너스를 주는 대신에 비공개 세션에서도 이들을 진행할 수 있게 되도록 바뀌어 수익 사업 중에의 유저의 공세를 어느 정도 피할 여지가 생겼다.
2.4.2. 악성 PVP 유저 문제
윗 문단에서 설명하는 수익 사업 방해, 세션 내 분쟁으로 인한 1대1 PVP 등은 일단 게임 자체가 유저들끼리 총쏘고 죽이는 게 가능한 게임이기에 경쟁과 관련된 시스템들이 존재한다.[17] 그러나 소위 말하는 쟁이라고 불리는 행위는 보이는 유저들을 무분별하게 닥치는 대로 죽이고 시비를 거는 것이기 때문에 제재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다.유저들 사이에서 쟁찔이[18]라고 불리는 이들은 상대 유저가 뭘하는지는 전혀 신경쓰지 않고 그냥 보이는대로 족족 죽이는데, 애초에 " PK가 권장되는 게임에서 PK 하는게 뭐가 문제냐." 하며 유저들을 재밌다고 죽여대고 이를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인성을 가지고 있는 이들인데, 이들에게 단순히 채팅으로 그만하라고 호소하면 당연히 조롱과 욕설로 화답하면서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건 당연한 현상, 이들에게 대응하는 방법으로는 직접 화력으로 참교육하거나 하지 않는 이상 방법은 없다.
물론 계속 죽여대는 것에 분노해서 대응을 시작한다고 해도 문제인 것이 쟁찔이라 불리는 이들은 대부분 자신들에게 매우 유리한 각종 매크로[19]들을 사용하면서 게임을 하고 있고, 불샤크 테스토스테론, 유령 연맹 등의 여러 버프들도 필수로 들고 다닌다. 여기까지면 그나마 상대를 못할 정도는 아니지만, 일부 악질 유저들은 에임핵, 무적핵까지 같이 사용하는 사실상 핵쟁이들이기 때문에 이들을 상대로는 정상적인 대응 자체가 무의미하다. 그러니 이런 유저들을 만나게 된다면 그냥 무시하고 다른 세션으로 대피하는 것을 나은 방법이다.[20]
2.4.3. 고인물만의 친목 세션, 파워 인플레이션
파워 인플레이션 자체는 여느 DLC가 추가된 온라인 게임이라면 헤비 유저 및 과금 유저를 만족시키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존재하는 현상이지만, GTA 온라인은 정도가 조금, 아니 많이 심하다. 정상적인 장비들만으로는 화력 인플레이션을 감당할 수가 없어 온갖 기상천외한 장비들이 추가되는 실정이며, 인공위성 폭격 같은 SF의 영역으로 들어가 말 그대로 멀쩡히 걸어다가 갑자기 죽어버리는 황당한 상황도 빈번하게 일어난다.오직 총격전만으로 PVP를 할 수 있던 초기와는 달리 여러 DLC를 거치면서 오로지 강력한 이동 수단, 헤비 스나이퍼, 미니건, 폭발물 위주의 전투가 일어나서 흔히 쟁러라 부르는 PVP 플레이어들에게 뉴비들은 처참히 죽어나가며, 진입장벽 또한 높아졌다. 물론 컨텐츠 부족을 막기 위함이라면 어쩔수야 없겠지만 지나친 파워 인플레이션은 게임의 진입 장벽을 높이며, 신규 유저의 감소를 불러온다. 결국 나중에 가서는 수백 레벨 대 매니아층만 자기들끼리 친목을 하는 그들만의 리그같은 게임이 되는 것.
어느 정도로 고인물들의 양민학살이 심해졌냐면, 1랭크 뉴비가 처음 들어오면 무장이라곤 맨손에 권총 한 자루 뿐인데 고수 유저들이 난데없이 비행형 중화기를 몰고 와서 처음 시작한 이를 죽이고 리스폰하면 다시 죽여버리는, 자기가 자기 돈 주고 산 GTA 온라인에서 할 수 있는 거라곤 패시브 모드 밖에 없어지니 아예 게임을 접어버리는 심각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어느 정도 수준이 되는 유저들은 이러한 화력 인플레이션을 감당할 수 있겠지만, 뉴비들은 이러한 비용을 도저히 감당할 수 없을 뿐더러 설사 장비를 갖추고 있더라도 운용 능력이 달려 치졸한 플레이를 서슴지 않는 PVP 유저들에게 죽어나가기 일쑤다. 그 예시로 범용성이 높은 PVP 장비인 히드라는 가격이 3백만 달러[21]나 하는 데다가 운용 방법도 까다롭고, 운용법이 까다롭지 않고 다양한 상황에서 대응할 수 있는 오프레서 Mk II는 제대로 운용하려면 6백만 달러 이상이 들어간다.[22] 당연히 뉴비들은 돈벌이가 가능한 오피스나 벙커 등을 먼저 구매하기 마련인데, 이러한 도중에 혹독한 PVP 환경에 노출되면 회의감을 가지고 게임을 그만두기 일쑤다.
진입 장벽이 낮은 편인 과거 장비에 버프가 더해졌더라면 조금 나아졌을지 모르나, 락스타는 컨텐츠 추가에만 급급해 그러한 점에는 그닥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23] 히드라나 레이저 등의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신규 추가된 장비가 과거 장비를 능가하고, 그것이 대규모 업데이트 때마다 반복되는 실정이다.[24] 심지어 모든 방면에서 화력 인플레가 너무 진행된 나머지 공중 장비에 상성상 밀릴 수밖에 없는 지상 장비는 영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더 심각한 문제는 이러한 지상장비에 대한 CAS행위를 개발사에서 조장하고 있다는 것. 상성이라고 하기도 뭣한 것이 온갖 괴상한 장비가 더해지면서 보병화기 및 장갑차 < 전차 < 공격헬기 < 전투기 < 지상 대공 장비 순이어야 할 상성이 영 알 수 없게 변해버렸다. Grand Theft Auto V/이동 수단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상성 관계가 너무나 복잡해진 나머지 카태고리도 아닌 각 차량마다 운용법과 상성 관계가 자세히 기술되어 있는 수준이다.
상성 관계가 복잡하다는 것은 곧 특정한 상황에 대응하려면 특정한 장비가 필요하다는 뜻이다. 그런데 그려려면 전투 장비가 많이 필요한데 뉴비들이 하나에 수백만 달러씩 하는 이러한 장비들을 모두 갖출 수 있을 리가 없다. 결국 패시브 모드를 켜거나 세션을 옮기는 수밖에 없는데 이것도 한두 번이지 계속 핵 유저들과 비매너 PVP 유저들을 마주치다 보면 회의감이 들기 마련이다.
이 게임의 복잡한 상성 관계는 도저히 여기에 서술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니 Grand Theft Auto V/무기 및 장비와 Grand Theft Auto V/이동 수단 항목을 참고하기 바란다. PVP에 사용되는 차량들은 대부분 Grand Theft Auto V/이동 수단/항공 항목과 Grand Theft Auto V/이동 수단/집행기관 항목에 있다.
그나마 PVP에서 올라운드로 불리는 장비는 히드라, 레이저와 오프레서 Mk II가 있다. 히드라와 레이저는 수직 캐논 폭격을 하면 기동성이 좋은 밀수 작전 전투기를 제외하면 무엇이든지 순식간에 맵에서 지워버릴 수 있다. 그러나 수직 캐논 폭격을 하려면 숙련도가 매우 높거나 마우스 오버라이드 기능에 익숙해져야 한다. 오프레서 Mk II는 전투기, 2인 헌터, 하프트랙과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처럼 상성상 밀리는 것들이 몇몇 있지만 운용이 매우 쉬운데다 모터사이클 클럽의 오토바이 소환 가능 덕분에 즉각 소환할 수도 있고[25] 테러바이트 덕분에 미사일 재보급도 쉽기에 현재 강력한 PvP 장비로 급부상하였다. 고성능 미사일[26]을 탑재한 데다 채프로 미사일의 공격을 원천차단할 수 있어 헌터와 하복을 제외한 공격 헬기들은 순식간에 보낼 수 있고[27], 유도 미사일 내성이 비정상적으로 좋은 하프트랙과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 및 나이트샤크를 제외하면 지상 이동 수단은 그냥 밥이나 다름없다. 심지어 과거 모든 고성능 미사일 장착 차량의 카운터였던 스트롬버그와 지상전의 왕인 전차도 위치 선정만 잘 하면 쉽게 이길 수 있다.
지상 이동 수단 중에서는 현실에서도 지상전의 왕 칭호를 가진 전차가 가장 강하며, 모든 지상 이동 수단을 상대로 우위를 점한다.[28] 전차는 지상 이동 수단은 같은 전차만 제외하면 무엇이든지 순식간에 이길 수 있으나, 화력 인플레가 너무 진행된 나머지 상성상 전차의 우위에 있는 공중 이동 수단이 PVP에서 메인이 되어 버려 영 힘을 쓰지 못하는 상태이다.
2.4.4. 유저들의 저연령화 문제
GTA 온라인은 청불 판정을 받은 게임이지만 막상 GTA 온라인의 세션, 유튜브, 커뮤니티 등지를 보면 미성년자들의 비율이 이상할 정도로 높아서 이게 정말 청불 게임인지 의문이 들 정도이다.[29][30]거기다 GTA 시리즈는 비슷한 등급의 게임들과 비교해도 수위가 강한편인데[31] GTA 온라인 역시 살인, 납치, 강도, 성매매 등 선정적인 내용이 많은 편이라 미성년자들에게는 좋지 않다.[32][33][34]
이러한 현상의 주된 원인으로는 콘솔에 비해 PC는 저연령층 유저의 유입이 굉장히 쉽고, 스팀의 성인 인증 시스템이 굉장히 허술한데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35]과 발매 당시에도 최적화가 준수한 게임이라 비교적 저사양인 PC로도 돌리는 것이 가능한 요구사양 등이 꼽힌다.[36]
다만 이러한 점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는 유저에게 돌려야하지, 게임사에게 돌리는 것은 절대 옳은 일이 아니다. 우스운 점이라면 게임 내에 있는 저연령층을 비난하는 유저들 중에서도, 그들과 똑같은 저연령층의 비중이 높다는 것이다.
이러한 것들로 인해 GTA 온라인 유저들의 수준이 가히 최악이다. 공방에서 패드립과 욕설, 인종 차별은 기본이요, 여기에 악질적인 핵 유저, 분탕 유저들이 넘쳐나는 것이 GTA 온라인의 현 실태이다.
2.5. 불법 치트 및 핵 사용 문제
자세한 내용은 Grand Theft Auto Online/문제점 및 비판/핵 문서 참고하십시오.3. 해결된 문제점
3.1. 높은 진입 장벽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가 되기 전에는 GTA 온라인의 재화 인플레이션은 심각하다 못해 과금없이는 정상적인 진행이 불가능한 상황이였지만 최근에는 많이 개선됐다.일단 컨텐츠를 해금하는 순서로만 보자면
- 캐릭터 생성 이후 편의점 털기 및 연락책 임무
- 오리지날 습격
- CEO 임무, 스페셜 패키지, 반입/반출
- MC 사업장, 벙커(무기 밀매), 시설(심판의 날 습격)
- 나이트클럽
이 수순을 밟아서 성장하는 과정이 현 시점으론 너무나도 어려운 상황이다. 3번의 CEO 활동까지는 프리미엄 온라인 패키지와 약간의 샤크카드 현질 같은 적절한 과금과 어느정도의 습격노가다로 진행이 가능하지만, 4번부터 플레이가 막막해진다. 각 컨텐츠마다 제대로 활용하는데 5백만 달러, 각종 이동수단 및 특전 해금을 위해선 천만 달러 이상이 필요하다.
이렇게 많은 돈을 버는데 걸리는 시간은 둘째치고서라도 습격을 제외한 할만한 돈벌이 컨텐츠는 주변 플레이어들의 방해에 노출된다. 여기서 두드러지는 문제가 업데이트로 구매가능한 비싼 차량 및 장비들, 개중에서도 전투기, 헬기, 전차, 오프레서 Mk II 등을 상대로 아직 성장중인 플레이어가 임무 중에 스스로를 방어할 기책이 없다는 것이다. 때문에 콘솔, PC를 막론하고 솔로 공개 세션을 만들어서 플레이 하거나 지나친 노가다 및 현질 유도에 학을 때고 핵 내지는 습격 무한 피날레나 차복사 버그등 머니 글리치를 악용하는 유저들이 양산되고 있다.
핵 문제는 부수적으로 본다 하더라도 솔로 세션을 생성한다는건 매우 심각한 문제인게, 이는 어디까지나 제작진이 의도한 플레이 경험이 아닐뿐더러 솔로 세션을 찾지 않고 정상적으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의 숫자가 줄어들면서 공개세션에서 할거라고는 PvP 밖에 없는 고인물 유저들의 비율이 더더욱 높아져서 아직 성장이 덜 된 플레이어들이 이런 중장비를 활용한 무차별적인 공격에 더욱이 취약해지기 때문이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이 난이도도 낮고 수익성 또한 독보적으로 높다고 하지만, 이것도 최소한의 성장이 안된 유저들에겐 진입장벽이 매우 가파르기만 할 따름이다[37].
그러나 더블 액션 리볼버, 돌도끼, 네이비 리볼버, 2차 로그인 참여 이벤트 등의 등장으로 인해 초반 자금 100만 달러 수급 난이도가 낮아졌고, 1인 습격이 가능한 카요 페리코 습격이 출시되면서 이러한 문제점은 대폭 완화되었다.[38] 이후 범죄 조직 업데이트에 시스템 개편 및 진입 장벽을 완화시키는 패치를 진행하여 해당 문제점은 상당수 해결이 되었었다.
하지만 진입 장벽 완화에 크게 일조한 카요 페리코 습격이 2023년 9월 이후로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당시보다 심한 너프를 먹었고, 디럭소, 오프레서 Mk II 등 범용성이 높은 이동 수단들의 가격이 크게 인상되면서 진입 장벽이 다시 높아질 수도 있게 되었다.
그나마 다행히도 이후 업데이트를 거치면서 공중 전화 암살의 효율이 상승했고, 플레이에 필수 조건을 따로 요구하지 않는 클러킹 벨 농장 기습의 출시로 진입 장벽이 다시 낮아졌다.
3.2. 시간대 논란
공식적인 묘사로는 스토리의 1달 전이라고 언급이 되어있었으나, TV를 볼 때 명예냐 굴욕이냐의 트레이시 드 산타가 멀쩡히 나오거나, 극장에 가면 가끔 멜트다운이 상영되어있는 경우가 있다. 게다가 '구출 임무'에서는 노동 조합 은행 강도단이 등장했다.
그러나 무기 밀매 콘텐츠의 두더지 잡기 임무 중, 요원 14의 "우리 요원이 배신했어. 그래, ' 2017년에도 이런 일이 일어나는군."이라는 언급이 나오면서 스토리와 온라인 사이의 모순점이 점차 맞춰지기 시작했다. 쉽게말해 부당이득 업데이트 즈음 비행학교 교관이 바뀌고 스토리 모드의 시간대가 시작되고,로우라이더 업데이트 즈음에 연방예비은행(노동조합은행, UD)이 털리고 주인공들을 괴롭히던 인물들이 죽으며 스토리 모드시간대가 종료되고 현재 시점으로 바뀌는 것이다.
그러다가 2019년,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업데이트를 통해 타오 쳉이 등장하는데, 이는 스토리 모드에서 구현하지 못한 것을 어거지로 온라인에 넣은 것이기 때문에 정사(正史)에서 벗어난 것으로 보는 것이 옳다는 견해가 있었다. 하지만 카지노 미션 3번째인 강압적 전략에서 컨트리 클럽으로 가던 중 타오가 예전에 여기서 죽을 뻔했다며 PTSD를 호소하는데, 엔딩 C에서는 당시 웨이 쳉만 사망하고 그의 아들인 타오 쳉만 프랭클린의 폭탄 테러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것으로 추정된다.
2019년 12월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에서 지미가 등장하고 3인방의 생존이 공식 엔딩으로 확정되면서 엔딩에 대한 논란은 완전히 종식되었다.[39]
이후 2021년 출시된 청부 계약의 등장인물 프랭클린이 VIP 계약 도중 마이클을 언급하며, 라마는 마이클 또는 트레버가 죽는 엔딩, 즉 스트레치가 죽지 않는 엔딩에서는 낮 시간대에 스트레치의 보복이 두려워서 잠적하고 프랭클린의 어울리기도 거절하는 설정이지만 청부 계약에서 라마는 대낮에도 잘만 돌아다니며 LD 오가닉스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것으로 엔딩 C가 공식 엔딩이었음이 확정되었다.
3.3. 대적 모드 콘텐츠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든 소규모 업데이트에서든 계속해서 인기없는 대적모드를 개발해내고 있는 것이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소셜클럽 홈페이지에서 대적모드 업데이트가 있을 때마다 댓글란에는 대적모드 제작좀 그만하라는 댓글이 잔뜩 달리고 있으며, 추가되는 대적모드들도 하나같이 유저들도 생성기로 비슷하게 만들어 낼수 있거나 라이노 사냥 처럼 심각한 밸런스 붕괴가 존재하거나 없데이트로 비난을 받았던 미니 레이서같이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 물론 이러한 대적모드들을 즐기는 사람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은 대적모드 보다는 새로운 연락책 임무등을 더욱 원하고 있는 추세이다.이러한 비판을 락스타 게임즈가 수용했는지, 심판의 날 습격, 카지노 습격 등 신규 습격이나 신규 연락책 임무의 출시로 대적 모드의 푸시 비중을 낮추면서 많이 해결되긴 했지만, 대적 모드의 우려먹기는 여전한 상태이다.
이를 의식했는지, 범죄 조적 업데이트에서 대적 모드의 보상이 평균 50% 증가와 특수 모드에의 추가 보상 획득이 예고되었다.
3.4. 긴 로딩 시간
GTA 온라인 출시 이래로 수 년간 유저들의 골머리를 썩이는 문제점 중 하나였다. 서버 문제와 핵 문제 탓에 가려져서 그렇지 로딩 자체도 심각한 문제이다. 오죽하면 플레이 타임의 절반이 로딩 중이라는 말도 나올 정도인데, 실제로도 이게 마냥 농담은 아니다. 허구헌 날 세션 실패로 다시 싱글 플레이로 돌아가서 온라인으로 재접속 하는 건 기본이요, 메인 메뉴에서 온라인으로 접속하는 데만 5분 이상 걸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지능범죄가 5~7시간은 넉넉히 잡아야 성공 가능하다는 얘기는 습격이 그렇게 어려워서가 아니라 로딩 때문이라는 우스갯소리도 있다.특히 온라인 습격 미션을 어느 정도 진행하다가 피날레 직전에 로딩으로 끊기면 그것만큼 최악인 상황이 따로 없다. 그래서 이를 비꼬는 의미로 "Grand Theft Loading"이라는 멸칭도 생겨났었다.
그런데 2021년 2월 28일, t0st라는 이름의 한 유저가 63000개에 달하는 Json 파일을 하나하나 싱글코어로 계산하게되는 과정에서의 병목현상을 발견했고 이내 이 버그가 게임의 로딩시간을 늘린다는 결론을 내려 자신의 조사정보를 정리한 결과를 락스타 게임즈로 보냈다. 락스타 측에서는 이 유저에게 포상금 10,000달러(한화 천만원)정도를 감사인사와 함께 전달했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자료를 받은 락스타 게임즈가 2021년 3월 16일 업데이트를 통해 병목현상이 해결되었고, 그에 따라 로딩 시간이 대폭 줄어들면서 이러한 문제는 완전히 해결되었다.
3.5. 무료 배포로 인한 기존유저와 신규유저 사이의 대립과 핵유저 증가
2020년 5월 15일부터 5월 22일까지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GTA 5를 포함해 프리미엄 에디션을 무료로 배포한다는 공식 발표가 나왔다. 이로 인해 당일은 물론 그 다음날에도 세션에 뉴비들이 가득했다.물론 뉴비가 많이 몰리는 현상은 아주 좋은 현상이다. 뉴비가 많으면 그만큼 게임이 인기를 끌게 되고, 개발사 입장에서는 나중에 샤크카드와 같은 부가적 수입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무료화가 된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서버가 폭주해버릴 정도로 인기가 폭증했다.
하지만, 무료로 배포하자 몇몇 고인물 유저들이 세션에서 뉴비들을 학살하기 시작했고, 여론은 순식간에 뉴비를 보호해야 한다는 입장과 뉴비를 죽여야한다는 입장으로 분리되었다. 고인물들 입장에서는 평화로웠던 공개세션이 무료배포로 인해 소위 '무개념 뉴비'들이 유입되며 난장판이 되었다고 주장한다.
일단 뉴비를 배척하는 입장에서는 GTA 온라인은 우선 PK를 합법적으로 장려하고 있는 게임이며[40], 괜히 군수품 사이트 등에서 전투기와 탱크를 판매하고 있는게 아니다. 그러니 유저를 죽이는 것은 온전히 합법적인 행위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니까 논리 자체는 맞는데 문제는 이것이 오직 뉴비들만을 노리는 악질적인 행위인지라 논란이 커지는 것이다.
에픽게임즈에서 GTA를 무료 배포할적, 과다한 인원이 몰려 성인인증 절차가 오류로 생략되었다. 이로 인해 연령구분없이 가입할 수 있었기에, 단순한 뉴비가 아닌 핵쟁이들, 초딩들도 엄청나게 유입해 들어와 버렸다. 가뜩이나 핵과 서버 문제로 골칫머리를 앓고 있는 게임이 이를 더욱 심각하게 만들어 버린 꼴이다. 일례로 무료배포이후 핵유저들이 매우 많아진 문제도 심각하다. 무료배포이전에는 핵쟁이들도 돈주고 GTA5를 구매한것이니 락스타의 대규모 단속기간에는 사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무료 배포이후에는 "어차피 공짜로 게임을 받았는데 정지되면 뭐 어때?"라는 식의 배째라 마인드로 대놓고 핵을 쓰는 유저들이 대폭 증가했다.
하지만, 이에 대하여 뉴비 학살로 대처하는 기존 GTA 온라인 유저들의 행동이 정당화될수는 없다. GTA 온라인이 PK를 권장하는 환경이긴 하지만, 게임사에서 권장하는 것과 유저들의 인식은 다르다. 당장 위의 각주에 적힌 사례만 해도 눈에 확 띄는 외계인 복장을 입고 근접무기인 몽둥이로 유저를 때리는 것이라 참여와 대처도 간단하고, 따라서 뉴비도 고수 상대로도 나름 할만한데다, 이러한 컨셉 자체가 사실상 일종의 재밌는 이벤트라 유저들에게 좋게 받아들여진 것인데 반해, 이들이 주장하는 뉴비 학살은 히드라, 오프레서 Mk II를 이용한, 뉴비입장에서 대처가 거의 불가능한 것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비판을 받는 것이다.
게다가 GTA 온라인의 유저학살은 단순히 저레벨 유저를 무차별로 죽이는 것이기 때문에 무료유저나 초딩 유저가 아닌 입문유저들의 GTA 온라인 입문을 차단시켜버리는 것이 문제이며, 더 나아가 이를 자랑스럽게 떠벌리는 추태로 다른 게이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는 것 또한 심각한 문제이다.[41]
2020년 6월 13일 새벽부터는 18세 미만으로 인증된 계정(한국계정)으로 구매처리 된 것은 환불(플레이 불가) 처리[42] 되었다. 근거(첫번째 답변) 그러나 이후로도 뉴비들을 죽이는 데 혈안이 된 기존의 유저들로 인하여 뉴비에 대한 유저들의 갈등은 더욱 커져가는 중이다.
하지만 무료 배포 이후 수 년이 지난 현재에 와서는 이것도 옛말이 되었다. 무료 배포 당시에 몰려왔었던 750만명의 신규유저 중 90% 이상은 타 게임으로 갈아탔고, 남아있는 일부는 이미 고인물이 되었기 때문이다.
4. 기타
스토리 모드에 비해 길거리에 사람과 차량이 훨씬 적어서 매우 썰렁하게 느껴진다. 차량 자체도 초기 차량들만 스폰하기에 칙칙하다는 평가도 있다.[43] 4~5종류의 차량이 번갈아가며 스폰하기에 다채롭지 못하기도 하다. PC 버전도 사용자가 그래픽 설정에서 지정한 인구 밀도 설정과 인구 다양성 설정이 무시된다. 동기화나 최적화 설정이 크게 작용하는 모양이다. 차량이 적은 것을 오히려 운전하기 편하다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추격전이나 도망 미션에서는 그마저도 걸리적거린다는 유저들도 있다.출시 초기에는 굉장히 많은 임무가 존재함에 비해 RP 보상과 돈 보상의 밸런스가 꽤 엉망으로 되어 있었다. 어떤 임무는 죽어라 30~40분간 맵 전체를 누비며 도주 차량을 쫓고 고작 RP 1000 정도에 겨우 3천 달러 보상을 받는 반면, 어떤 임무는 2분 내에 상당히 높은 RP와 돈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당연히 전자와 같은 임무는 기피 대상이며, 후자와 같은 임무는 반복 노가다 대상이 된다. 이러한 노가다를 막기 위함인지 임무를 실패하지 않은 이상 임무 재시작은 불가능하며 보상 역시 플레이한 시간에 비례해서 얻게끔 바뀌었다.
습격에서 등장한 각종 재밌고 흥미로운 장소들을 미션이나 습격외에는 도통 열어주지 않는 것도 아쉬운 점으로 꼽한다. 휴메인 연구소 내부. 마운트 칠리아드의 핵미사일 기지, EMP 히드라 탈취 미션에서 등장한 항공모함[44] 같은 장소들. 심지어 새로 추가된 섬 지역인 카요 페리코 조차 습격 미션 중이 아니라면 경비원이 막고 있어 진입할 수 없게끔 되어 있다. 하지만 이걸 일반 세션에 모두 구현해놓으면 최적화가 개판이 되기에 어쩔수 없는 부분이다.
스토리 모드를 하고 온 유저는 그나마 낫겠지만 처음 플레이하는 유저에게는 상당히 불편하고 불친절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이미 처음 시작할 때에 임무를 잡으려고 하면 2인 이상이 해야할 굉장히 불편한 임무와[45] 대놓고 노골적으로 인기없는 데스매치나 레이싱이 가득하고[46] 예를 들어 랭크를 올리는 방법이라던지 호스트를 처음 잡아보는 유저는 플레이어를 추방하는 방법도 잘 모른다. 특히 시스템의 문제점은 습격에서 매우 돋보여지는데, 대부분의 습격은 따로 정해진 포지션이 있는데 한번 게임을 시작하면 이 포지션을 바꿀 수 없다던지, 쓸데없이 긴 로딩화면, 습격 실패 시 종료화면 등등 상당히 짜증나는 점으로 꼽힌다. 거기에다 한명이라도 나가면 방이 깨지고 로딩화면 보면 매우 신경질이 난다.
스토리 모드보다 과격해진 경찰 AI의 문제점도 상당하다. 경찰 앞에서 가만히 서 있으면 지명수배 레벨 1이 붙는 건 스토리 모드와 같지만 체포하는 스토리 모드의 경찰과 달리 GTA 온라인의 경찰은 지명수배 레벨 1에서도 바로 총을 쏴버린다. GTA 온라인에서 체포기능을 만들기에는 체포 한 번 당하면 손해가 너무 크긴 한다마는... 경찰차가 와서 박았는데 플레이어가 박은 것으로 인식하여 지명수배 레벨 1이 내려지는 건 여전한데 GTA 온라인에서는 역시 총을 쏴버린다. 제발 체포해달라고 방탄 박스빌의 짐칸에 가만히 타고있는데도 경찰들이 차에서 끌어내리고 총을 쏜다.
무기 밀매 업데이트 이후, 추가된 이동식 작전 본부에 지명수배 상태로 틀어박혀 있으면 드디어 체포가 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대신 체포된 후 리스폰 될 때에는 경찰서가 아닌 체포된 주변 지역으로 리스폰된다.
텍스트 채팅, 심지어는 음성 채팅을 이용해 변성기가 오다 만 목소리로 패드립을 선사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것도 온라인 게임이라고 한국인들끼리 만나면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심지어 음성채팅으로 특정 상대를 비하하는 노래를 재생하는 사람도 있다! 이 때는 일시 정지 메뉴 - 플레이어 - 해당 플레이어의 닉네임 - 신고에서 해당 플레이어를 텍스트 채팅 또는 음성 채팅으로 괴롭힌다는 사유로 신고하면 된다. 상습법이라면 신고가 누적되어 일정 기간동안 비매너 플레이어 세션에 유배를 갈 것이다.
한국어판에서 채팅 등으로 한글 외의 문자를 표시할 때, 제대로 표시되는 것은 알파벳과 키릴 문자 밖에 없다. 다른 언어에서도 사정은 비슷하다. 중국어판에서는 한자와 라틴 문자, 키릴 문자만 제대로 표시된다. 게임 파일 구조를 살펴보면 알 수 있겠지만, 그냥 해당 언어로 쓰여진 글자를 표시할 폰트가 없는 것이다. 자신의 언어판에서 표시할 수 없는 문자는 직사각형으로 표시된다. 한국에서는 이러한 문자가 보인다면 대부분 중국어라고 생각하면 된다.
스팀판이 아닌 락스타 소셜클럽판은 PC방에서 사용하면 EULA 계약 위반이다. 기사 물론 오프라인에 한해 개별 계약을 맺거나, 온라인이라도 보호 툴을 적용하거나 아예 PC방 명의로 온라인 계정을 판 꼼수도 있지만, 괜히 공용 계정이라고 트롤짓 했다가 정지먹고 손해배상하거나 자신의 소셜클럽 ID를 넣고 플레이하다가 계정이 날아가는 불상사가 없도록 하자. 하지만 스팀판은 해당사항이 없다. 왜냐하면 스팀판PC가 아닌 스팀이라는 하나의 플랫폼으로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컴퓨터 사양이 안돼서 스팀판으로 피씨방에서 하는사람도 많다.
유저들에 의해 채팅에서 필터링되는 단어 목록이 공개되었는데, 대부분 욕, 인종차별적인 단어, 성적인 속어, 여러 의미를 알수없는 슬랭들이지만 뜬금없이 마이크로소프트나 닌텐도, 플레이스테이션이 있기도 하고 piratebay, isohunter, torrent 같은 것도 있고 아돌프 히틀러, 아우슈비츠, 유대인, 아리아인, 나치 등 나치즘과 관련된 단어도 모조리 금지어로 되어있다.[47] 그리고 개발진 자신들은 욕먹기 싫었는지 락스타 게임즈와 관계된 단어들[48]은 모조리 금지어로 해놓았다.
16년 10월 5일 Grand Theft Auto V와 온라인에 스킨 추가 업데이트를 하면서 욱일기도 함께 추가가 되어 한국 한정으로 논란이 되었다. 논란이 된 스킨은 바이크[49] 스킨인 ' 라이징 선'과 욱일기가 그려진 수영복 두 가지이며 당시에도 기사를 통해 문제를 지적했고 유저들도 항의했으나 큰 논란이 되지 않았고 욱일기 스킨은 없어지지 않고 이름만 바뀌였고 여전히 남아있다. 뉴스 커뮤니티 다만 미국인들은 욱일기를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고[50] 락스타 측에서는 일본산 바이크에 일본의 전통 문양을 삽입한다는 생각으로 넣은 듯하다. 하지만 아예 락스타는 대놓고 욱일기를 과시하는 듯한 행동을 보이는데 NPC 의상 중 아예 바지 한 쪽에 욱일기를 넣었다. 물론 NPC 인지라 존재감이 없지만 논란은 여전하다.
또한 NPC들의 광고전화도 문제가 되고 있다. 물론 신규요소가 나오고 홍보할 목적으로 전화 시스템을 도입했겠지만 업데이트마다 몇번씩 걸려오게 하는 전화를 제거하지도 않고 추가만 하고 있으니 NPC한테 오는전화가 10통이 넘을 지경이다. 특히 운전중이나 사격중에 전화가 온다면 전화를 끊을 때까지 조작이 먹통이 되는 건 기본이다. 심지어 일부 전화는 끊는 것조차 불가능한 건 덤.[51] 가장 큰 문제는 신규 유저들을 혼란스럽게 한다는 것이다. 맨땅에서 시작한 유저들은 알아서 관련 정보를 찾아볼 테니 별 상관이 없겠지만 샤크 카드를 구매한 유저들은 전화를 받고 사업장을 찾아보다 가격이 싸지만 추가 사업장을 구매해야 사업을 할수 있고 수익성도 낮은 모터사이클 클럽, 가격은 싸지만 수익성이 별로인 격납고나 보급품 미션 난이도가 높은 벙커, 뉴비들이 진행할 수 없는 난이도의 심판의 날 습격을 위한 부동산인 시설, 물품 확보를 위해서는 다른 사업장이 필요한데다 시간 대비 효율도 그닥인 나이트클럽 등을 사야 하고, 제대로 된 돈벌이를 위해서는 가장 먼저 구매해야 할 오피스는 뒷전이다.[52]
[1]
실제로 모더들의 데이터 마이닝에 따르면 2014년에 발표된 GTA 5의
좀비 아포칼립스, 외계인, IAA 관련 에피소드를 비롯한
스토리 DLC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온라인에 모든 개발 역량이 집중되어 개발이 중단되었다는 락스타 노스 직원의 증언이 있었다.
[2]
원본인 오프레서의 경우 Mk II와 달리 부스터가 다 떨어지면 활강으로 움직여야 하고 호버링이 불가능하여 비행이 제한적인데다 장애물에 부딪히면 운전자가 떨어지고 벙커에서 연구로 업그레이드를 해야 미사일을 얻는데, 성능이 오프레서 Mk II의 하위 호환인건 둘째치고, 벙커 연구의 특성상 운빨로 초반에 연구된게 아닌 이상 많은 돈과 시간을 요구한다. 반면에 오프레서 Mk II는 상시 비행이 가능하고 부스터로 더 빠른 비행이 가능한데다 장애물에 박아도 운전자가 떨어지지 않으며, 미사일도 벙커 연구 그런 거 없이 바로 장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미 비교할 필요조차 없을 지경. 거기에 발매 후 무려 4년 동안은 미사일의 유도 성능이 헬기나 전투기 뺨칠 정도였던건 덤.
[3]
물론 오토바이의 특성상 방탄, 방폭 기능은 없다시피하긴 하지만 그 빠른 속도와 작은 피격 면적, 그리고 사용자 취향에 따라 장착 가능한 교란 장치로 인해 방탄, 방폭 기능이 없어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른 대부분의 공격형 이동 수단은 기동성에 제약이 있거나, 피격 면적이 넓거나, 역시 방탄이나 방폭이 없다.
[4]
5초에 1번씩 총 10회 발사 가능. 플레어는 20개 그대로 유지.
[5]
기본가 기준으로 기존의 워스톡에서 가장 비싼 품목이었던 P-996 레이저보다 150만 달러 더 비싼 가격이다. 할인가 기준으로는 6백만 달러.
[6]
신습도 준비 자체는 호스트 혼자서 구매로 떼울 수도 있지만, 이 경우 정주행 및 지능범죄가 불가능하며, 결정적으로 계획 준비는 얄짤없이 최소 2명 이상을 요구한다.
[7]
오리지널 습격과 심판의 날 습격, CEO 패키지, 반입/반출 사업 등.
[8]
거기다 GTA V를 플레이하다 램이 부족할일도 없는것이 최소 4GB,권장 8GB인 게임이라 일반적인 16GB 램을 장착한 경우에는 문제가 아예 없으며 사무용 컴퓨터에서나 쓰는 8기가 바이트용량으로도 문제없이 플레이 가능하다.
[9]
구세대기 기준
구습격이 나온 직후까지의 일이다. 이 당시 자유 세션 컨텐츠로는 캠페인에서 등장하던 현금 수송 차량이 온라인에서도 등장했었으며, 특수 상자(Special Crates)가 세션에 출몰했었고
시몬의 요청 차량을 배달하거나
라마를 통해 타 플레이어에게 강도 NPC들을 보내거나
레스터를 통해 현상금을 거는 게 주였었다. 한마디로 XB360/PS3로만 GTA 온라인을 구동하던 극초창기 시절. 현재 이 두 기종에서는 온라인 서비스가 종료된 상태다.
[10]
반입/반출 미션 시 세션에 소속연맹원을 제외한 플레이어가 없을 경우 NPC들이 공격해온다.
[11]
유령 연맹 등.
[12]
얻는데만 200만 달러가 드는 비싼 화물을 부수고 주는 보상은 2000 달러와 약간의 RP가 전부다. 애초에 온라인 게임에서 PvP란 유저간의 경쟁으로 컨텐츠 소모시간을 늘리려는 게임사의 꼼수라는 것은 알 사람은 다 아는 명백한 사실이지만, 많은 유저들이 이런 사실엔 별 신경을 쓰지 않기에 이같은 불합리한 세팅이 가능한 것.
[13]
패시브 모드의 제약이 심해봤자 얼마나 심한가 싶지만 패시브 모드를 켜면 단순히 유저간의 총질만 불가능하게 되는게 아니라, 그냥 상대를 막론하고 아예 아무런 공격행위를 못하게 된다. 즉, 소지한 무기조차도 살펴 볼 수 없고, 맨손으로 주먹질조차도 불가능하다. 즉 패시브 모드 상태일때 플레이어만 공격해오면 상관없지만 NPC가 공격해오게 되는 상황이 된다면 무조건 피해야만 하며, 더 나아가 그 NPC가 총을 든 갱이나 용병 종류 NPC라면 죽은 목숨인거고. 해제에도 1분간의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그 뿐만이 아니라 공개 이벤트에서 발생하는 여러 이벤트에도 참여 불가능한데, 문제는 그 이벤트가 유저간의 PvP가 아닌, 레이싱류처럼 그냥 스포츠적 경쟁 이벤트임에도 참가 불가 상태가 되는 것이다. 괜히 패시브 모드의 제약이 과하다고 하는 것이 아니다.
[14]
특히 에픽게임즈가 GTA 5를 무료로 풀면서 신규 유저가 대폭 늘자, 서버 상태가 안좋다면서 뉴비를 무차별로 학살하는 사례마저 나왔지만 해당 유저들의 제재 건은 별다른 얘기가 들리는게 없는 상황. GTA 온라인의 PK시스템과 그에 대한 제재현황이 얼마나 안이한지 잘 드러내주는 현상이다.
[15]
보통 유저가 슈퍼카 같은 일반차량을 타고 있다면 선제공격 및 공격 당하는 것을 꺼릴 중립 플레이어일 가능성이 높으며, 설령 이들이 공격하더라도 소화기나 점착폭탄 수준이기때문에 오프레서 Mk II에 비하면 반격이 까다롭지도 않다.
[16]
공세 사업은 1인 공개세션, 습격은 초대세션 등.
[17]
다만 순수 사업 분쟁에 참여하는 것이 아닌 사업 분쟁이 합법이라는 것을 악용해 사업 하고 있는 유저들만 타겟 삼아 쟁질하는 인간들도 수두룩하다. 사실 GTA 온라인에서는 이러한 수익 활동 방해도 쟁과 똑같이 남에게 대놓고 시비를 거는 거나 다름이 없는지라 분쟁을 피하는 플레이를 하는 유저들은 그냥 자기 사업 돌리고 수익을 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때문에 이러한 행위도 쟁을 일상적으로 벌이는 유저가 아니면 대부분 방해하지 않고 남 사업하는 것을 그대로 두는 유저들이 많은 편이다. 따라서 이러한 수입 활동 방해도 통상적으로는 그냥 인성질을 목적으로 하는 인간들이 훨씬 많으며, 그 '사업 활동 방해'라는 것도 어쩌고 보면 쟁찔이들이 쟁을 저지르기 위한 핑계거리일 뿐이다.
[18]
PVP 은어인 '쟁'과 '
찌질이'의 합성어, 서양에서는 상술한 그리핑을 상습적으로 일삼는다고 그리퍼(Griefer)로 불린다. 여기서 파생된 단어로 옵찔이도 있는데,
오프레서 Mk II가 쟁찔이들에게 학살의 도구로 많이 애용되다 보니 옵투 + 쟁찔이를 합쳐서 붙은 멸칭.
[19]
불샤크 매크로, 무기스왑 매크로, 방탄복, 스낵 매크로.
[20]
물론 끝까지 따라와서 괴롭히는 악질도 있으니 이럴 경우에는 해당 쟁찔이를 괴롭힘으로 신고하고 게임을 꺼버리는 것이 좋다.
[21]
그것도
휴메인 연구소 습격-EMP 완료 후에나 이 정도고, 그 전에는 399만 달러나 나간다.
[22]
현재는 오프레서 MK II의 가격이 6백에서 8백만 달러로 훌쩍 인상되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앞서 말한 것 보다 돈이 더 많이 든다.
[23]
훨씬 작은 고성능 미사일보다 유도 성능도 밀리고 속도나 위력도 동일한 히드라나
버자드의 미사일, 밀수 작전 업데이트 이전의 항공기들, 여전히 1인승이며 더미 무장을 달고 있는데다 주포 사거리도 2백 미터 수준인
라이노 등이 그 예시다. 밸런스 파괴가 우려되기 때문에 강화가 꺼려지는 장비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그냥 더욱 강력한 신규 장비 구매를 유도하기 위한 경우다.
[24]
그 예시로 라이노 탱크와
APC와
TM-02 칸잘리, 버자드와
새비지와
FH-1 헌터,
루이너 2000과
디럭소와 오프레서 Mk II 등이 있다.
[25]
그나마 회전률은 한 번 부르면 5분 제한이 붙는 패치로 너프를 먹었다.
[26]
고성능 미사일도 성능이 각각 다른데, 오프레서 Mk II의 것은
오프레서나 항공기 미사일 보단 좋지만
스트롬버그나 디럭소의 것보다는 떨어진다.
[27]
더 문제인 것은 헌터랑 하복마저도 미사일을 난사하면 어찌할 방법이 없다. 기관총만 달려있는 하복은 대처하기 매우 힘들고, 각종 무장이 있는 헌터도 오프레서 Mk II의 선회력을 따라가지 못해 공격 해보기도 전에 추락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28]
라이노, 라이노의 상향 사양인 TM-02 칸잘리, 전차는 아니나 게임 내에서 전차처럼 취급받는 APC 등이 전차 카테고리에 들어간다.
[29]
예시로 구독자 상승률이 가장 빠른 GTA 유튜버인
세팅 TV를 보면
도티,
잠뜰처럼 마인크래프트를 플레이 하는 유튜버들의 댓글창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그런데 여기서 큰 문제는 세팅TV는 과거 울산큰고래처럼 GTA를 이용한 컨텐츠나 레이스를 진행하는 방송이 아닌 GTA에 등장하는 차량 리뷰가 주 컨텐츠인 유튜버다. 즉, 온라인은 플레이하지 않으면서 영상을 보는 유저가 적다는 말이다.
[30]
이것은 한국 뿐만아니라 외국에서도 일어나는 문제이다. 그 예시로 GTA 5 최초공개 트레일러의 베댓 중 하나는 "상당수 GTA 유저들은 이 트레일러 보다 나이가 적다"인데, 물론 실제로는 그렇게까지 극단적인 경우는 없고 비유적인 표현일 뿐이지만 그만큼 외국인 유저들 사이에서도 게임의 심각한 저연령화 문제에 대해 공감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는 조작법이 간단하고 진입장벽도 낮은 아케이드 성향 게임들이 공통적으로 가지는 문제점이다.
[31]
GTA V만 봐도 토막살인, 시체유기, 생매장, 식인등의 흉악범죄가 여과없이 나온다.
[32]
그럼에도 스토리 모드는 프롤로그만 하면 바로 해금되는 GTA 온라인으로 직행하는 유저들의 비중이 많다. 그러나 GTA 온라인은 알다시피 양민학살 문제로 스토리 모드를 100%로 깨는 실력이 되는 유저도 GTA 온라인의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힘든 마당에 기본적인 조작법만 익힌 상태로 들어오기 때문에 이러한 유저들은 GTA 온라인에서 살아남기 힘들다.
[33]
도박 관련 문제는 애당초 한국은 다이아몬드 카지노 기능을 차단한 국가 중 하나이기에 큰 문제로 여겨지지 않는다.
[34]
그나마 온라인은 스토리 모드는 물론, 동 회사의
레드 데드 리뎀션 2에 비하면 비교적 수위가 낮은 편이다. 스토리 모드는 일부 신체가 절단되는 연출이 나오기는 하나 레데리 2 마냥 폭발물이나 샷건으로 사지가 절단되거나 오체분시 되지는 않는다.
[35]
GTA 5는 AAA급 게임이긴 하지만 비교적 오래된 게임이라는 점으로 인해 저렴한 편이며 할인도 굉장히 많이 한다.
[36]
PC판이 처음 출시된 2015년 당시에는 메인스트림급 그래픽카드인 gtx760, gtx960정도는 돼야 FHD 중옵으로 돌릴 수 있고 텍스처 품질 높음으로 설정해서 상옵으로 돌리려면 당시 기준 하이엔드 급인 GTX970 이상는 되어야지 가능했었다. 하지만 2018년 이후로는 그래픽 카드의 성능이 상향 평준화가 되어 보급형 저가 그래픽 카드인 GTX1050ti이나 GTX1650으로도 FHD 상옵이 구동가능하다. 하다못해 GT1030같은 사무용 그래픽카드로도 하옵 구동이 가능하며 인텔 내장그래픽으로도 720P 하옵 30프레임이 유지된다. 즉 대부분의 저연령층이 사용하는 저사양으로도 원활하게 구동되며 사무용 컴퓨터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37]
대사기극은 그런대로 할만하나 비밀작전은 암살 플레이에 미숙하고, 공략을 잘모르는 뉴비가 하기에는 매우 힘든 난이도이다. 공격전술은 뉴비가 할 만 하나 체력이 적고 방탄복 성능도 구리고 소지 개수마저 적은 뉴비들에게는 강화장갑을 입어도 힘들다. 거기다 몇몇 계획준비들은 뉴비가 하는게 불가능에 가까운 수준의 난이도인 것들도 많다. 대표적으로 금고레이저와 금고폭발물, 도주차량 중 밀수업자 등등. 그리고 가장 심한것은 뉴비는 아케이드를 살 돈조차 마련하기도 어렵다.
[38]
초반자금 100만달러 > 아파트,방탄구루마> 구습격정주행 > 코사트카 구입 > 1회 호스트 클리어> 스패로우 구입 하게 되면 이전 컨텐츠를 다 건너 뛰게 되는셈. 단, 구습격 정주행을 하는 사람을 찾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39]
마이클이 사망한 엔딩 이후에는 마이클의 가족은 로스 산토스를 떠나고 잠적하며 트레버가 사망한 엔딩은 마이클의 가족이 이전보다 악화되기 때문에 지미가 취직을 한다는 이야기가 성립이 안된다. 비정사 엔딩인 A는 트레버가 죽는 엔딩으로 끝나는데, 론이 트레버가 스트립 클럽에만 있다고 언급한다. 같은 비정사 엔딩 B는 마이클이 사망한 이후 아만다는 프랭클린을 향해 지옥에서 썩으라면서 비난하고, 지미는 믿을 수 없다는 듯 오열하고, 집을 팔고 로스 산토스를 떠나 완전히 잠적해버린다.
[40]
이에 대한 사례로는 초록색 외계인 코스튬을 한 어떤 유저가 몽둥이로 세션에서 사람들을 무차별적으로 때려죽이자 이에 사람들이 보라색 외계인 코스튬을 입고 그들에게 보복했고 아예 락스타측에서 이를 거대한 이벤트로 만들어 버린 사례가 있다.
[41]
뉴비 고인물 가릴것 없이 전부 무차별적으로 죽이는 것도 괄시받는 마당에 뉴비만 골라서 죽이는건 일방적으로 쉽고 안전하게 킬뎃을 올리겠다는 뜻일수밖에 없다. 대다수의 유저는 싫어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 문제를 줄여보기 위한 것인지 2022년 7월 26일 범죄 조직 업데이트로 이제 자유모드에서의 사살 수는 킬뎃에 반영하지 않고 데스매치 등의 경쟁 컨텐츠에 의한 사살만 반영하도록 바뀌게 되었다.
[42]
단, 성인계정으로 본인인증이 되었을경우 환불처리는 되지 않고 영구적으로 플레이 가능하다.
[43]
현실로 치자면 길거리에 DH 제네시스같은, 1970~2010년대까지의 차량만 돌아다니고, 2020년대 차량은 극소수에 불가하다고 보면 된다.
[44]
업데이트로 비즈니스 배틀 진행 시에 랜덤하게 아주 잠깐 활성화 되긴 한다.
[45]
일단 로스 산토스에서 마중나온 인간이 라마이니 당연히 라마 미션을 찾아가는데... 이건 로우라이더 임무라고 하며, 인원수 제한부터 있는데다 누구 하나 죽으면 얄짤없이 재시작해야 하는 습격식 시스템을 채용했으며, 높은 랭킹이 유리한 장시간 대규모 총격전은 각 임무마다 기본으로 깔고 가고, 무기를 뺏은 후 디폴트 무장 세트로 싸우는 미션이 있어서 그나마 높은 체력과 방탄복으로 버틸만한 고수와 달리 낮은 체력을 가진 뉴비를 제대로 엿먹이는 미션이 있고, 현질을 하지 않는 이상 절대 갓 시작한 뉴비들이 가질 수 없는 방탄 구루마를 써야 그나마 쉬운 미션도 있고, 게임 시스템에 어느정도 이해가 필요한 경찰 피하기나 잠입미션까지 있다. 도저히 초보들 클리어하라고 만든 난이도가 아니다. 까놓고 뉴비 시절에 바로 라마 찾아가면 피 보고 난이도에 질려먹어서 접게 된다.
[46]
여러 문제가 많은 대적모드보다는 낫지만 이쪽도 즐기는 유저들은 극히 저조하다. 오죽했으면 레이싱을 해야만 해금이 가능한 개조 컨텐츠를 해금하는 소위 '크롬작방'을 하는 경우도 많다.
[47]
의외로 중국인 비하의 소지가 있는 사회주의 관련 단어는 필터링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48]
락스타, 락스타 개발자(rockstardev), 맥스페인 개발자(maxpaynedev), gta 개발자(gtadev), r*, 하우저, 소셜클럽. 그나마
테이크투 인터랙티브, 로스 산토스 튜너의 각본가인
무디맨,
GTA 트릴로지 DE를 제작한 그로브 스트리트 게임즈 등 다른 단어들은 금지어 처리되진 않았다.
[49]
스즈키 하야부사의 개조형이 모티브인 시츄 하쿠초우 드래그의 상징이다.
[50]
일본 내에서도 욱일기는
하켄크로이츠와는 다르게 현재도 해상 자위대에서 사용하는 만큼 일부 극우 단체를 제외하면 제국주의적 의미보다는 단순히 전통 문양 정도로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51]
특히 전투기 등을 몰거나 허공에서 뛰어내리고 낙하산을 펴려다가 스팸전화가 온다면 전화를 끊기 전까지 먹통이 된다는 점 때문에 유도 미사일에 그대로 당하거나 맨땅이나 빌딩에 꼬라박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으며 유튜브에서도 관련 피해사례들이 심심치 않게 나올 정도.
[52]
이는 오피스만 구매 사이트가 다른 부동산들과 다르다는 점도 한몫한다. 전화로 홍보도 하지 않고 메이즈 뱅크 사이트에도 없으니 뉴비는 오피스라는 것이 있다는 것도 눈치채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