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일본프로야구 신인선수 선택회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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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4년 10월 24일 시행하는 2024년 일본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1]2. 1라운드 지명
- 1라운드 지명은 각 구단이 드래프트를 신청한 전국의 모든 고교/대학/사회인야구 선수 중 딱 1명씩 지명하되, 복수 구단 중복 지명 시 추첨으로 결정한다.
<rowcolor=#fff> 팀 | 1라운드 지명자 | 계약금 |
사이토 히로토(카나자와고교, 내야수) | 9,000만 엔 | |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 ||
카네마루 유메토( 칸사이대학, 투수) | 1억 엔 | |
주니치 드래곤즈 | ||
무기타니 유스케(후지대학, 외야수) | 9,000만 엔 | |
오릭스 버팔로즈 | ||
나카무라 유토(아이치공업대학, 투수) | 1억 엔 | |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 ||
무네야마 루이( 메이지대학, 내야수) | 1억 엔 | |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 ||
사사키 타이( 아오야마가쿠인대학, 내야수) | 1억 엔 | |
히로시마 도요 카프 | ||
니시카와 미쇼( 아오야마가쿠인대학, 외야수) | 1억 엔 | |
치바 롯데 마린즈 | ||
타케다 유(미츠비시중공West, 투수) | 1억 엔 | |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 ||
시바타 레오(후쿠오카대 부속 오호리고교, 투수) | 1억 엔 | |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 ||
이하라 타카토(NTT니시니혼, 투수) | 1억 엔 | |
한신 타이거스 | ||
무라카미 타이토(고베코료가쿠엔고교, 투수) | 8,000만 엔 |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 ||
이시즈카 유세이(하나사키토쿠하루고교, 내야수) | 8,500만 엔 | |
요미우리 자이언츠 |
2.1. 중복 지명자 추첨
이 해의 드래프트에는 5명의 중복 지명자가 등장하여 5번의 추첨이 시행되었다.<rowcolor=#fff> 선수 이름 | 포지션 | 지명 팀 |
무네야마 루이 | 내야수 |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교섭권 획득),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히로시마 도요 카프,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
카네마루 유메토 | 투수 | 주니치 드래곤즈(교섭권 획득),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한신 타이거스, 요미우리 자이언츠 |
니시카와 미쇼 | 외야수 | 치바 롯데 마린즈(교섭권 획득), 오릭스 버팔로즈 |
이시즈카 유세이[재추첨] | 내야수 | 요미우리 자이언츠(교섭권 획득),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
시바타 레오[재추첨] | 투수 |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교섭권 획득),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
3. 2라운드 이후
3.1. 지명 방식
- 2라운드부터 모든 구단이 패스할 때까지, 혹은 모든 팀에서 지명한 선수의 총합이 120명이 될 때 까지 지명한다. 지명을 원치 않는 팀의 경우 해당 라운드에서 패스할 수 있다.
- 만약 모든 팀에서 지명한 선수가 120명이 안 될 시, 육성선수 드래프트를 시행한다. 만약 모든 팀에서 지명한 선수가 120명에 도달할 시, 아직 패스를 선언하지 않은 팀이 있다고 해도 드래프트가 강제종료된다.
- 지명방식은 짝수 라운드는 당해년도 순위의 역순, 홀수 라운드는 당해년도 순위대로 지명하는 방식.
- 양 리그가 1년마다 번갈아 가면서 지명 우선권을 얻는다. 전년도에는 센트럴 리그가 먼저 지명했기에 이번에는 퍼시픽 리그가 우선권을 얻는다.
3.2. 지명 결과
※표시는 지명 거부나 대학 진학, 사회인야구 진출 등으로 지명팀에 입단하지 않은 선수.<colbgcolor=#0091db><colcolor=#fff> RD | ||||||||||||
세이부 | 주니치 | 오릭스 | 야쿠르트 | 라쿠텐 | 히로시마 | 롯데 | DeNA | 닛폰햄 | 한신 | 소프트뱅크 | 요미우리 | |
2 → |
와타나베 세이야(외) | 요시다 세이야(투) | 테라니시 나루키(투) | 모이셰프 니키타(외)[4] | 토쿠야마 카즈토(투) | 사토 류노스케(투) | 미야자키 류세이(내) | 시노기 켄타로(투) | 후지타 류세이(투) | 케사마루 유키(투) | 쇼지 유다이(내) | 우라타 슌스케(내) |
3 ← |
카류 소마(투) | 모리 슌타(내) | 야마구치 레오(투) | 쇼지 코타(투) | 나카고미 하루토(투) | 오카모토 슌(투) | 이치죠 리키마(투) | 카토 히비키(내) | 아사리 타몬(투) | 키노시타 리토(투) | 안토쿠 슌(투) | 아라마키 코(내) |
4 → |
린콴첸(외)[5] | 이시이 유타(포) | 야마나카 료마(포) | 타나카 하루토(내) | 에하라 마사히로(투) | 와타나베 유토(포) | 사카이 하루(투) | 와카마츠 나오키(투) | 시미즈 다이키(투) | 마치다 하야토(포) | 우노 신지로(내) | 이시다 쥬자(투) |
5 ← |
시노하라 히비키(투) | 타카하시 코스케(투) | 히가시야마 레이지(투) | 야노 타이지로(포) | 요시노 츠바사(외) | 키쿠치 하룬(투)[6] | 히로이케 코시로(투) | 타나이 마나토(내) | 야마가타 슈(내) | 사노 타이요(내) | 이시미 소마(내) | 미야하라 슌스케(투) |
6 → |
타츠야마 하루키(포) | 아리마 케이토(투) | 카타야마 라이쿠(투) | - | 양보샹(내)[7] | - | 타테마츠 유(내) | 사카구치 카스가(투) | 야마시로 코타로(투) | - | 이와사키 슌스케(투) | - |
7 ← |
코카 테루키(내) | - | - | - | - | - | - | - | - | - | - | - |
4. 육성선수 드래프트
4.1. 지명 방식
- 지명 선수가 120명 미만인 경우에 드래프트 종료 후에 이루어진다.
- 지명방식은 홀수 라운드는 전년도 순위의 역순, 짝수 라운드는 전년도 순위대로 지명하는 방식이다. 이 해에는 드래프트 지명 선수가 69명이었기 때문에 육성선수 드래프트를 진행한다.
4.2. 지명 결과
※표시는 지명 거부나 대학 진학, 사회인야구 진출 등으로 지명팀에 입단하지 않은 선수.<colbgcolor=#0091db><colcolor=#fff> RD | ||||||||||||
세이부 | 주니치 | 오릭스 | 야쿠르트 | 라쿠텐 | 히로시마 | 롯데 | DeNA | 닛폰햄 | 한신 | 소프트뱅크 | 요미우리 | |
1 → |
후지 야마토(투) | 나카무라 나이키(내) | 이마사카 토모키(내) | 네기시 타츠노리(내) | 키시모토 유야(내) | 코후네 츠바사(투) | 타니무라 츠요시(내) | 코바리 다이키(내) | 카와카츠 소라토(투) | 쿠도 타이세이(투) | 후루카와 료(투)※ | 사카모토 타츠야(포) |
2 ← |
사토 타이요(내) | 이노우에 켄야(투) | 시미즈 무사시(내) | 히로사와 유(투) | - | 타케시타 카이토(투) | 이바라기 유타(투) | 요시오카 하루(투) | 시부야 쥰키(투) | 시마무라 린시로(포) | 소부카와 자이렌(내)[8] | 호리에 쇼타로(투) |
3 → |
라타나야케 라마르 기빈(내)[9] | - | 우에하라 타이가(투) | 시모카와 슌스케(투) | - | 야스타케 토시키(포) | 나가시마 코스케(투) | 카나부치 코키(투) | - | 하야카와 다이키(투) | 오토모 소(포) | 스즈키 케이신(투) |
4 ← |
사토 소(투) | - | 테라모토 세이이치(외) | 마츠모토 류노스케(포) | - | - | - | - | - | 카와사키 토시아키(내) | 히로세 유키(내) | 후키타 시도(투) |
5 → |
사와다 하루토(외) | - | 타지마 코스케(포) | - | - | - | - | - | - | - | 카와노 신이치로(투) | 니시카와 아유무(투) |
6 ← |
후쿠오 하루마(내) | - | 이누이 켄토(투) | - | - | - | - | - | - | - | 카와구치 토야(투) | 타케시타 라이아(내) |
7 → |
우메비온 오케무메이(외)[10] | - | - | - | - | - | - | - | - | - | 츠카야마 켄시로(투) | - |
8 ← |
- | - | - | - | - | - | - | - | - | - | 아이바라 유타(투) | - |
9 → |
- | - | - | - | - | - | - | - | - | - | 오카다 코이치로(투) | - |
10 ← |
- | - | - | - | - | - | - | - | - | - | 교후 코하(외) | - |
11 → |
- | - | - | - | - | - | - | - | - | - | 키노시타 하야토(외) | - |
12 ← |
- | - | - | - | - | - | - | - | - | - | 쿠마가이 타이가(투) | - |
13 → |
- | - | - | - | - | - | - | - | - | - | 시오지 단(투) | - |
5. 여담
- 대체 외국인 선수 제도를 통해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를 거친 시라카와 케이쇼가 다시금 프로 지명에 도전하는 드래프트다. 이전 드래프트와는 달리 KBO 리그를 거친 뒤 도전하는 상황이라 시라카와의 거취를 궁금해하는 KBO 팬들이 약간의 관심을 가지는 중. 다만 두산 입단 이후 기대 이하의 피칭이 많았고 계약 막바지에 당한 팔꿈치 인대 부상으로 인해 전망이 그다지 좋지는 않다. 결국 많은 이들의 예상대로 시라카와는 지명을 받는데 실패했다.
- 1순위 지명 종료 이후 X 실시간 트렌드에 구계의 손실(球界の損失)이라는 문구가 올라왔다. 이는 이번 드래프트 투타 최대어인 카네마루 유메토와 무네야마 루이의 교섭권을 각각 주니치와 라쿠텐이 뽑았는데 스타플레이어가 될 자질을 갖춘 선수들이 여러 측면에서 그다지 좋은 구단이라 보기 힘든[12] 곳으로 가게 되어 프로 커리어를 낭비하게 되는 것이 아니냐는 이유로 해당 문구가 수면 위로 올라오게 되었다.[13] 당연하겠지만 이는 라쿠텐과 주니치를 대놓고 유망주 망치는 팀이라 낙인 찍어버리는 무례한 발언이기에 해당 문구를 쓴 이용자들은 적잖은 비판을 받았다.
- 소프트뱅크의 육성 1순위 지명을 받은 후루카와 료 선수가 최종적으로 대학 진학을 택하면서 2016년 드래프트 당시 닛폰햄의 6순위 지명을 받은 야마구치 유지로 이후로 8년 만에 입단을 거부한 선수가 나왔다. 육성 선수 드래프트로 한정할 경우 2009년 드래프트 당시의 요카와 나오마사 이후 15년 만이다.
[1]
NPB는 KBO와 다르게 드래프트가 열린 해를 이름에 붙인다.
[재추첨]
[재추첨]
[4]
부모가
소련 해체 후
일본으로 이주한
러시아인이라서 국적은
러시아지만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란 선수다.
[5]
대만 국적.
[6]
파키스탄계 일본인.
[7]
대만 국적.
[8]
필리핀계 일본인.
[9]
부모님이 스리랑카인이다.
[10]
나이지리아계 일본인.
[11]
참고로 같은
러시아 출신이자 단일리그, 양대리그 초창기를 대표하던
투수였던
빅토르 스타루힌은
러시아 제국 시절 태어나 얼마 안가
러시아 혁명으로
일본에 망명했기 때문에
소련 국적이 없었고, 일본에서도 여러 사유로
일본 국적을 취득하지 못해 평생
무국적자였다.
[12]
라쿠텐은 육성, 그 중에서도 특히 야수 육성이 지지부진하다는 점과 주목도가 떨어지는 비인기팀으로 갔다는 점. 주니치는 암흑기가 장기화되는 중인 팀이라는 점과 선수 관리가 허술해 허리에 문제가 있는 카네마루를 부상 없이 잘 관리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는 점 등.
[13]
지난 드래프트에서도 주니치가
와타라이 류키를 지명하겠다고 공언하자 이 문구가 실시간 트렌드에 올라오기도 했었다. 이때는 다행히(?) 요코하마가 교섭권을 얻으면서 와타라이의 눈물과 함께 묻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