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14 22:07:05

인천-나리타 항공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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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김포-하네다 항공노선과 비교3. 항공편4. 여담5. 관련 문서

1. 개요

인천국제공항 나리타 국제공항을 잇는 항공노선.

김포-하네다 노선에 비해 저렴한 요금과 LCC들의 공격적인 취항으로 한일 양국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1] 과거에는 일본항공, 전일본공수 델타항공, 유나이티드 항공[2]까지 취항해 항공사들이 경쟁을 벌였지만, 2013년에 대한민국 - 나리타 노선의 운수권 제한이 없어진 이후 경쟁이 심화되어 현재 외항사(FSC)들은 에티오피아 항공을 제외하고 모두 철수하여 대한민국 국적의 항공사 중 인천에 아예 취항조차 하지 않는 항공사들을 제외한 모든 항공사들과 일본 국적의 저비용 항공사 ZIPAIR[3] 에어재팬[4]이 해당 노선을 운항 중이다.

대한항공의 경우 KE001, 002편이 나리타를 경유하는 인천- 호놀룰루 구간이다.

2. 김포-하네다 항공노선과 비교

서울 권역과 도쿄 권역을 잇는 노선이라는 점에서 자주 비교되는 노선이다.
  • 인천-나리타 노선이 우위인 점
    • 다수 저비용 항공사들이 많이 취항하여 경쟁이 심하기 때문에 김포-하네다 항공노선보다 대체로 저렴하다.
    • 인천국제공항에서 다양한 국제선 노선으로 환승할 수 있다.
    • 서울, 경기도, 인천 각지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리무진이 운행하여 서울특별시, 김포시, 부천시, 계양구, 고양시, 파주시를 제외하면 오히려 인천-나리타 노선의 접근성이 더 좋다.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일부 시간대 플래그십급 기종을 투입[5]하며, 신기종을 투입하면 거의 100% 조종사 실전 감각 익히기 및 운영 효율성 평가를 위해 투입한다.
    • 인천국제공항의 세계구급 면세점, 공항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 스타얼라이언스 : 인천, 나리타 모두 공항 및 기내 서비스 선택의 폭이 매우 넓으며[6] 인천과 나리타 모두 항공사 라운지의 퀄리티가 준수한 편이다.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평수기에도 비즈니스 클래서의 선호도가 높은데 좌석부터 라운지까지 비즈니스 클래스의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는 몇 안되는 단거리 노선인지라 수, 금, 일 16시[7], 매일 12시[8] 나리타 출발편의 경우 비즈니스가 먼저 매진이 되는 케이스도 심심찮게 보인다.
  • 인천-나리타 노선이 불리한 점
    • 두 공항 모두 서울, 도쿄 중심지와는 거리가 떨어져 있다. 나리타 국제공항은 치바현 나리타시에, 인천국제공항은 인천광역시 영종도 끝단에 있다. 둘 다 도쿄 및 서울 중심지에서 60km 가량 떨어져 있다.
    • 대중교통을 이용한 도심으로의 진입 방법은
      1. 쾌속열차: 인천공항은 공항철도 직통열차가, 나리타공항은 N'EX 스카이라이너가 있으나, 공항철도 직통열차는 편도 13,000원, N'EX는 도쿄역까지 편도 3,070엔, 왕복패스 5,000엔, 스카이라이너는 우에노역까지 편도 2,570엔으로 상당히 비싸다.
      2. 일반열차: 인천공항은 공항철도 일반열차, 나리타공항은 케이세이 나리타 공항선-아사쿠사선 직통열차를 이용한 도심 진입방법이 있으며 쾌속열차에 비해 훨씬 싸지만, 긴 소요시간에 더불어 짐을 소지한 채로 일반열차에 탑승해야 해 불편하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3. 공항 리무진: 철도가 닿지 않는 곳까지 다양한 노선으로 데려다 주지만, 정시성이 떨어져 출퇴근 시간대나 연휴 등 도로 교통 상황에 따라 소요시간이 크게 늘어날 수 있다. 일례로 일본의 대형 연휴기간에 나리타공항에서 도쿄역까지 2시간 30분까지 걸린 사례가 존재한다.
    • 인천의 경우 도심까지 접근하는데 많은 시간을, 나리타쪽은 시간과 더불어 비싼 교통비를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 반면 김포는 아예 서울시 내부에 있으며, 하네다 공항의 경우에는 케이큐 공항선 도쿄 모노레일 하네다 공항선을 이용하면 각각 시나가와역과 하마마츠쵸역까지 진입 소요시간이 최소 11분, 평균적으로 15~20분 내외에, 도쿄역까지 30분 내외에 불과하다. 이러한 단점은 항공운임이 크게 올라가는 성수기에 김포-하네다 노선으로 승객이 분산되는 부작용이 있다.
    • 과거에는 나리타에서 다양한 미주행 노선으로 환승할 수 있었으나 도쿄-미주 항공 노선 상당수가 하네다로 이전하여 환승이 예전만큼 편하지 않다.
    • 인천국제공항과 나리타 국제공항 모두 어마어마한 혼잡도 때문에 사실상 연착이 그냥 일상이다. 되려 정시간에 뜨고 내리는 비행기가 희귀한 지각대장 노선. 트래픽 문제로 이착륙이 지연되어 기내대기를 하는 일이 잦다.[9]
    • 일본 국내선과의 환승은 하네다에 비해 불리한 편이며, 한국 국내선과의 환승은 대구와 부산밖에 없다.
    • 터뷸런스. 특히 제트기류가 통과하는 구간에 있기 때문에 김포-제주와 더불어 인천-나리타도 날씨 안 좋은 날이면 비행 처음부터 끝까지 안전벨트 사인이 꺼질 일이 없는 노선이기도 하다. 급강하, 급상승도 빈번하게 일어난다.

3. 항공편

코드셰어를 제외한 직항 여객편만 서술한다.
항공사 인천→나리타 나리타→인천 비고
편명 출발 도착 편명 출발 도착
대한항공 KE703 09:55 12:20 KE704 14:00 16:40
KE711 13:35 15:55 KE712 17:10 19:50
KE713 16:55 19:30 KE714 20:40 23:20
KE705 18:45 21:05 KE706 09:15 12:00
아시아나항공 OZ102 09:00 11:20 OZ101 13:20 15:55
OZ104 12:10 14:30 OZ103 15:50 18:40
OZ106 15:35 17:55 OZ105 19:20 22:10
OZ108 18:35 21:00 OZ107 09:00 11:40
제주항공 7C1102 08:10 10:35 7C1101 11:35 14:30
7C1106 10:35 13:00 7C1105 14:00 16:45
7C1114 14:20 17:00 7C1113 18:00 21:05
7C1104 14:50 17:15 7C1103 18:10 21:05
7C1108 16:20 18:40 7C1107 19:50 20:50
티웨이항공 TW211 07:45 10:10 TW212 11:35 14:35
TW213 10:20 12:45 TW214 15:10 18:05
TW215 15:30 17:50 TW216 18:50 21:50
진에어 LJ201 06:45 09:20 LJ202 10:20 13:00
LJ203 07:25 10:00 LJ204 11:10 13:40
LJ205 09:45 12:15 LJ206 13:25 15:45
LJ207 13:40 16:10 LJ208 17:10 19:40
LJ209 14:45 17:10 LJ210 18:20 20:55
에어부산 BX164 07:50 10:15 BX163 11:10 13:50
BX166 15:05 17:30 BX165 18:30 21:00
에어서울 RS705 07:55 10:25 RS706 11:25 14:05
RS701 09:40 12:10 RS702 13:10 15:45
RS707 12:55 15:25 RS708 16:30 19:15
RS703 16:40 21:00 RS704 20:00 22:30
이스타항공 ZE605 07:15 10:10 ZE606 11:35 14:15 화요일,목요일,토요일만 운항
ZE601 08:40 11:00 ZE602 11:50 14:30
ZE603 15:40 17:55[10] ZE604 19:00[11] 21:35
에어로케이항공 RF326 08:25 10:50 RF325 11:50 14:20
에어프레미아 YP731 08:25 11:20 YP732 12:30 15:15 화요일 미운항
에티오피아항공 ET672 17:40 20:05 ET673 21:15 23:40 수금토일[유의]
에어재팬 NQ22 14:40 16:45 NQ21 10:55 13:30
집에어 ZG042 13:10 15:30 ZG041 08:55 11:40

4. 여담

5. 관련 문서


[1] 물론 시간의 효율성 등을 이유로 김포-하네다를 이용하는 관광객 수도 적지 않은 편. [2] 김포공항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전신인 노스웨스트 항공, 팬 아메리칸 항공 시절부터 운항했었으며, 여기에 더해 일본 제3의 FSC였던 일본에어시스템도 김포-나리타 노선을 운항했었다. 노스웨스트와 팬암은 각각 델타항공, 유나이티드 항공에 태평양 노선과 나리타 이원권을 매각하면서 철수했고, 일본에어시스템도 인천국제공항 개항 전에 일본항공에 합병되어 사라졌다. [3] 일본항공의 자회사 [4] 전일본공수의 자회사 [5] 이는 두 항공사 모두 미주, 유럽 장거리 뛰고 남은 시간에 장거리용 기재를 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김포국제공항은 국내선과 단거리 국제선밖에 없어서 인천국제공항에 비하면 운영하는 기종의 급이 낮고 기령도 높은 편이다. 그러나 최근에 와선 대한항공의 경우 김포 하네다 노선에 후기형 A330-300이나 A321neo같은 최신기체도 종종 투입한다. [6]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승객은 운임이 저렴하고 수하물 허용량이 제일 많은 에티오피아항공을, 한국어로 기내 서비스를 편하게 받고 싶은 승객은 아시아나항공을 택하면 된다. [7] B777운항 [8] A380,A350운항 [9] 공항 규모는 큰데 활주로가 사실상 1개뿐인 나리타 공항 특성상 정시 이착륙이 매우 어렵다. 유도로 앞뒤로 이륙하려는 비행기가 줄을 서는 상황이 비일비재하다. 인천공항은 그냥 비행기가 무지막지하게 많아서. [10] 수,목,토,일 18:00 [11] 수,목,토,일 19:05 [유의] 시점 유일한 제3국 국적 항공편으로 항공기 자체로는 월수목금토일 주6회 왕복경유지만 월목은 경유만 한다. [13] 2023년까지 간사이 노선에 비해 뒤졌지만 2024년엔 역전되었다. [14] 세계에서 5번째로 바쁜 국제선 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