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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VAN KOLOF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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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오리얼 도널드 페라스(Oreal Donald Perras) |
| 링네임 |
Ivan Koloff Jim Parris Orwell Paris Red Mcnulty |
| 별칭 | The Russian Bear |
| 출생일 | 1942년 8월 25일 |
| 사망일 | 2017년 2월 18일 (향년 74세) |
| 신장 | 185cm (6 ft 1 in) |
| 체중 | 135kg (298 Ib) |
| 출생지 | 캐나다 퀘벡 주 몬트리올[1] |
| 피니쉬 무브 |
베어허그 러시안 넥브레이커[2] 러시안 시클[3] |
| 유형 | 파워하우스 |
| 커리어 |
WWWF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WWA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WWC 푸에르토 리코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NWA 캐내디언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NWA 텔레비전 챔피언 5회 NWA 미드 애틀랜틱 헤비웨이트 챔피언 3회 NWA 미드 애틀랜틱 텔레비전 챔피언 2회 NWA 사우선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NWA 월드 태그팀 챔피언 5회 NWA 플로리다 태그팀 챔피언 5회 NWA 조지아 태그팀 챔피언 7회 NWA 미드 애틀랜틱 태그팀 챔피언 1회 NWA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태그팀 챔피언 2회 NWA 월드 식스 맨 태그팀 챔피언 2회 ACW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 1회 CREW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CWF 미드 애틀랜틱 태그팀 챔피언 1회 GLWA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IWA 인터네셔널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IWA 월드 태그팀 챔피언 1회 MoM USWA 노스 아메리칸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MAWA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VWA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WOW 인터내셔널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
| 테마곡 |
Ivan Koloff[4] U. S. S. R. : Anthem Of The Soviet Union[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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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생애
어린 시절, 우연히 TV를 통해
프로레슬링을 접한 후로 프로레슬러가 되기로 마음을 먹고 18살이 되던 1960년,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당시
온타리오에 거주 중이던 프로레슬러 잭 웬트워스가 운영하던 도장으로 찾아가 프로레슬링 수련을 받고 프로레슬러로 데뷔한다. 데뷔 직후 3년 동안은
토론토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이후론 프리 신분으로 캐나다 북부를 돌아다니며 활동하는 한편 일본으로 향해 해외 경력도 착실히 쌓는다.
그러던 1967년, 우크라이나 출신이라는 기믹과 함께 링네임을 이반 콜로프로 변경하고 캐나다의 IWA에서 악역으로 데뷔했으며 2년 후인 1969년엔
WWWF에 데뷔해 당시 WWWF 헤비웨이트 챔피언이였던
브루노 삼마르티노와 대립을 시작해 약 1년 반의 기간동안 대립을 이어온 끝에 핀폴을 따내며 브루노 삼마르티노의 7년이라는 초장기 집권에 끝을 가져오고 새로운 챔피언에 등극한다. 그러나 21일 후
페드로 모랄레스에게 벨트를 빼앗기게 된다. 이후로도
밥 백런드,
빌리 그레이엄 등과 대립을 이어가다 70년대 말, WWWF를 떠나고 1980년부턴
NWA에 합류해 기믹 상 자신의 조카인 니키타 콜로프를 데리고 다니며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하는 등 활약을 이어간다.
이후론 다시 IWA에 합류해 흥행을 위해 일본으로 건너가 활약하며 매드 독 버숀과 팀을 맺고 태그팀 타이틀을 두고 일본의 쟁쟁한 태그팀들과 대립하고 일본에서의 흥행이 끝난 후엔 다시 NWA로 돌아가 딕 머독,
로드 워리어즈, 파워스 오브 페인 등과 대립하고 1992년엔
ECW으로 향해 또 다른 기믹 상 조카인 블라디미르 콜로프와 팀을 맺고 활동하는 한편 ECW 헤비웨이트 챔피언 타이틀을 두고
샌드맨과 대립하다 1993년 ECW를 떠나고 여러 단체를 돌아다니며 활동하다 1994년, NCW에서의 활동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다.
그러던 2004년, 10년의 공백기 끝에 인디 단체를 통해 다시 현역으로 복귀, 이후로도 계속해서 인디 단체들을 돌아다니다 2013년을 마지막으로 완전히 은퇴한다.
은퇴한 후 간암 등 건강적인 문제로 고생하다 약 4년 뒤인 2017년 2월 18일, 간암의 악화로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을 거둔다.
3. 기타
- "러시안 베어" (Russian Bear) 라는 닉네임으로도 유명한 이반 콜로프는 러시아에서 태어났지만, 6살때 캐나다로 건너와 그 곳에서 자랐다고 한다.
- 글에 재주가 있었는지 자신의 자서전을 포함한 책을 여러 권 집필했다.
- 본래 종교에 큰 뜻이 없었으나 1995년부터 기독교를 믿기 시작하고 이전까지 자신을 괴롭혔던 업계 자체의 고충과, 술, 마약 등의 문제에서 어느 정도 해결되자 신실한 신도가 되었다고 한다.
-
2015년, WWE를 상대로 뇌진탕 문제로 소송을 재기했고 그가 사망한 후에도 변호사를 대리인으로 임명해[6] 소송을 이어갔으나 최종적으로 기각되었다.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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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레슬링 옵저버 명예의 전당 헌액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