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아(괴담 동아리)

원작	웹툰

1. 개요

2. 특징

2.1. 이해도

• 행동이 느리다. (이해도 +5) / 3화.
• 집이 가난해 학창시절을 보내며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애로사항이 많았다. 그것이 자존감을 갉아먹었고 지금의 이렇게 소극적인 성격의 원인이 된다.[10] (이해도 +30) / 5화.
• 새로운 사람들과 교류하는 걸 부담스러워 함. (이해도 +5) / 12화.
• 흘러가는 대로 생각없이 하루하루를 보낸다. (이해도 +10)[11] / 14화.
• 좁은 곳에서만 살아와서 동아리 실이 넓어진 게 확 와닿는다. (이해도 +10) / 27화.
• 소중한 사람을 뺏길까봐 얀데레 짓을 함. (이해도 +10) / 38화.
• 파 월드 괴담 이후 (이해도 +10)[12][13] / 85화.
• 머리가 좋아 보이는 타입은 아니며 맹한 구석이 있다.(이해도 +5) / 86화.
• 부모님이 공백교에 다니셨다. (이해도 +5) / 112화.
• 이준이 연락하는 사람을 알고 싶어서 핸드폰 기록을 확인 함. (이해도 +5) / 112화.
• 사람이 죽었던 집의 유령 괴담 이후 (이해도 +5)[14] / 116화.
• 이준의 생일 축하 영상을 통해 증가. (이해도 +5)[15] / 288화.
• 공백교의 실험으로 인해 남겨진 무언가가 윤선아의 이상함에 대한 원인이다. (이해도 +5) / 522화.

2.2. 흙선아

2.3. 얀데레

• 몽중몽 괴담 속에서 커터칼을 주머니에 꺼내서 경비의 손을 찌른다.

• 엘리베이터 괴담 때, 준이가 마실 공기를 빼앗지 말라며, 악귀 같은 얼굴에 엄청난 힘으로 오덕훈의 목을 조른 적이 있다. 그리고 회귀하려는 이준과 함께 '아무도 우리를 뺏어가지 못하게'라고 말하며 옥상에서 같이 뛰어내린다.

• 싸이코패스 괴담 때, 선생님에게 준이 냄새가 난다고 알아차릴 정도. 이후 선생님은 쓰레기장에서 처참한 몰골로 깨어난다.

• 저주받은 시험 문제 괴담 때, 주인공이 쓰러지자 '준이에게 무슨짓을 하냐면서' 과학선생님에게 달려가 따귀를 때린다.

• 히로빈 괴담 때, 복제된 선아가 인하윤에게 여우짓하지 말라며 달려든다.

• 한국영화 클리셰편에서, 선아가 방에 난입하자 얀데레물 클리셰가 발동된다. 그리고는 준이가 바람을 못 피우게 팔다리를 잘라 냉장고에 넣어버릴 것이라고 한다.
  이때 나온 "이제부터 준이 집은 우리집 냉장고야..." 라는 대사는 괴담 동아리에서도 손에 꼽히는 명대사 중 하나다.

• 이준이 고층에서 떨어져서 자살하고 회귀를 하려 할 때, 만약 안 죽으면 선아에게 죽여달라고 부탁할 때가 종종 있는데 그럴 때마다 선아는 항상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커터칼을 빼들고 대기하고 있는다. 실제로 준이의 목을 수차례 찔러서 저 세상으로 보내준 적도 있다.

3. 인간관계

3.1. 괴담 동아리

• 이준
  사랑하는 사람. 불우한 선아의 삶 속에서 사실상 제대로 사귄 첫 친구가 이준이었다. 처음엔 다른 사람들을 대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준이를 어색해하지만, 이준이 선아에게 계속 아는 체 해주면서 신경 써주고, 둘이서 시간을 보내는 일[29]이 많아지면서 현재는 아예 사랑하게 되었다.[30] 작중 초반 윤선아가 생각하는 이준의 묘사는 첫인상은 빈틈이 많아 보이는 남학생으로 뺀질거리는 어수선한 아이인 줄 알았는데, 그래서 장점 없는 자신의 모습과도 동질감을 느껴 편하게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자신만의 친구에서 벗어나, 동아리를 만들겠다고 하더니. 안경원도 처음에는 무시하고 깔보던 이준을 거의 존경하다시피 따르게 됐고. 인하윤도 이준이 하는 행동 하나하나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었다. 그리고 세계의 멸망을 막으려고 싸우는 그를 보면서 가난하고 공부 못하는 여고생일 뿐인 윤선아 자신에게 이제는 너무나 먼 사람처럼 느끼게 됐다고 밝힌다. 종말론에서는 네가 없었으면 난 아직도 아무 생각 없이 하루하루를 살았을 거라고 나에게 한 계단 오를 수 있는 목표가 되어줘서 고맙다는 심정을 밝혔다.

• 안경원
  첫 괴담인 안내 방송 괴담 때부터 이준과 함께 접점이 생기면서 이준 다음으로 생긴 친구이다. 경원이는 자신의 성격과는 너무 안 맞아 아직도 선아를 그닥 친하게 여기지 않는다. 다 같이 있는 괴담 동아리 내에서는 서로 친하게 지내지만, 정작 둘만 있을 때는 많이 친하지 않은 관계.

• 이진희
  일진 스타일의 인싸인 진희와 아싸 스타일의 흙수저인 선아이기에 초반엔 선아가 이진희를 꺼리거나 무서워하는 등 전혀 가깝지 않았다.[31]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진희가 선아를 우리 동아리 애기라 부르며 귀여워하고 여동생처럼 대한다.[32] 처음엔 자기 머리를 마구 쓰다듬거나 우쭈쭈하는 진희를 어색해하지만, 1학년 말이 되어가는 현 시점에선 서로 이것저것 편하게 이야기하면서, 동성 친구들 중에서 진희가 가장 친한 여학생이라고 볼 수 있다.[33] 진희 역시 선아를 소중히 여기고 있다. 이것은 살아있는 영상 괴담 당시 퍼펙준이 올라갔던 상위의 한 영상 세계에서 잘 드러나는데, 정신이 유약해진 이준, 오덕훈, 안경원에게 일갈할 때 '선아'와 인하윤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말라고 하는데 이진희는 작중 누군가를 언급할 때 은정이를 제외하면 단 한 번도 이름만으로 부른 사람이 없다.[34][35]

• 오덕훈
  처음엔 다른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딱히 친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원한 서린 노래 괴담 때엔 얀데레 모드에 돌입한 선아가 덕훈이의 목을 졸라 질식시키려고 하기도 하는 등 별로 긍정적인 관계는 아니었다. 물론 이후엔 덕훈이를 껄끄러워하지 않고 가끔 오덕훈을 놀리거나 하는 분위기가 되면 같이 웃거나, 톡에서 희한한 말들을 해대는 덕훈이에게 은근슬쩍 기분 나쁘다고 디스하기도 하는 등 편하게 대한다. 덕훈이도 여름 방학 때 차 안에서 카드보드 VR을 가지고 왔다며, 계속해 보라고 권하는 등 친하게 대한다. 부원들 중에서 제일 만만하게 보는지 천승재의 말을 해석 하는데 십덕 이야기가 나오자, 멱살을 잡고 조용히 씩씩댄다.

• 인하윤
  작중 초기에 짝궁임에도 하윤과 같이 다니거나, 이야기한 걸 이준이 본적이 없을 정도. 인하윤의 말로는 자신의 눈을 똑바로 못쳐다본다고 한다. 가난하고 자존감이 없던 선아에게 부잣집의 미인 아가씨인 하윤은 껄끄러워하는 것을 넘어 무의식 중에 질투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36] 둘이서만 있으면 매우 어색해하며, 괴담 동아리 내에서 가장 먼 사이이다. 심지어 과거에 인하윤 및 공백교가 선아의 과거를 불행하게 만든 화근임을 감안하면 동아리 내 다른 동성 친구인 진희처럼 친하게 지낼 일은 매우 요원해 보인다. 그러나 단순히 친하지 않다는 관계를 넘어서, 공백교에 연관이 있다는 걸 알았더니 아주 증오한다. 더 씽에서 이준이 공백교의 아가씨라 말하자, 싸늘한 표정을 짓고는 노려보며. "죽엇 이 나쁜 년앗!" 커터칼을 들고 전속력으로 주저없이 기습할 정도.[37] 그래도 '붉은 책' 에피소드에서 인하윤의 장례식장에서 눈물을 흘렸던 걸 보면 다른 동아리 부원들과 동급으로 내심 소중히 여겼던 것으로 보인다.

3.2. 선아네 할머니

3.3. 멘토

3.4. 이준의 가족

• 양경숙
  사람이 죽었던 집의 유령 당시 이준의 집에서 선아가 이준을 지켜줄려고 숙박을 하자 첫 대면한다. 만나서 선아가 당황하긴 했지만 그래도 차려 주는 식사를 함께 먹었다. "선아야, 음식은 입에 좀 맞니? 할머니가 아프시면 혼자 차려 먹느라 고생이겠네. 자주 놀러 와. 항상 반찬이 남거든, 우리 집은." 말하고, 선아를 아껴주고 편하게 대해준다. 이후 이준이 합숙할 때나 캠핑갈 때, 선아의 안부를 물으며 유독 동아리 인원 중에 선아를 아낀다. 반찬 좀 싸줘서 선아 냉장고에 넣어 두라고 챙겨준다.

• 이진석
  이준이 이성 친구를 사귀자, 자신의 학창시절과 다르다고 허허 웃으신다.

4. 능력

5. 장비

6. 명대사

7. 기타

• 1학기 중간고사 성적은 163등. 열심히는 하는데 성적이 안 나오는 타입으로 보인다. 이준은 이에 대해 선아가 머리 좋아보이는 타입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그 순간 이해도가 5 올랐다. 시스템조차 인정한 셈. 시스템한테도 까이는 영원한 흙선아 교과서에 자기가 해 놓은 필기를 다시 공책에 옮겨 적는 비효율적인 학습법을 한다. 대학교에 가서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싶고, 이것저것 많이 배워도 보고 싶고, 같은 나이대들이 하는 걸 같이 따라하고 싶어한다. 2학기 중간고사 때는 153등을 받았다.

• 초등학교는 신림초등학교, 중학교는 삼성중학교를 나왔다.

• 이준에게 인형뽑기에서 소파 쿠션만 한 커다란 이브이를 선물 받았다.

• 노래방에서 보행기를 부른다.

• 선아의 소원은 괴담 동아리가 이렇게 영원토록 다 같이 서로 친구로 지내는 것이다.

• 집에 컴퓨터가 없어서 피시방에 게임을 잘 모른다. PC방에서 그나마 카트라이더를 주로 하였으며 이준, 오덕훈과 함께 피시방에 앉았을 때에 오버워치를 찍먹해봤으나 준이 선아에게 라인하르트를 시킨 탓에 그다지 재미를 보진 못하였다.[44]

• 흙선아 드립을 제외하고도, 교내 클로버 과학전람회 예선 당시엔 인하윤이 공백교인 것을 알고 덤볐다가 총검술에 얻어맞고 리타이어당했으며, 공백교 저택에서 준스터콜이 있었을 당시엔 하윤의 총질에 가장 먼저 맞고 죽은 것도 선아였다.[45]왜 둘 다 인하윤에게 당한건진 신경 쓰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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