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담 동아리 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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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괴담 동아리에 등장하는 장화은의 어머니. 강원도에 계시는 무당이다.달 괴담에서 이준은 이번 사태가 끝난 후 개인적으로 한번 얘기를 나눠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2. 특징
평소 위에서 내려다보는 태도. 굉장히 기가 세다. 장화은이 이준에게 약한 소리를 하는 것은 정말 오랜만이라 생각할 정도.[1] 평소 눈에 짙게 화장을 한다.3. 작중 행적
장화은을 전화로 깨우는 등 연락을 자주하는 편. 장화은은 왜 전화를 계속하냐고 묻자, 억울하면 결혼하라면서 멀리 타지에서까지 타박을 준다. 장화은의 고민을 상담해 주는 등[2] 장화은과의 관계는 친밀하다.다 함께 달을 바라봐요 괴담에서 처음 등장. 장화은의 부탁을 받고 선아의 상태를 확인하러 서울로 올라왔다. 그런데 이준이 10km 넘는 곳에서 병원으로 이동하려고 하자 "멈춰라!"라는 일갈과 함께 타고 있던 택시의 택시기사도 놀라 택시를 멈추게 만들었다. 이준보고 원래 가야 할 곳이나 가고, 나중에 병원으로 오려거든 자기가 떠나고 난 후에나 오라고 말한다. 안경원은 이를 두고 '이준에게 깃든 상태창 때문에 가까이 오면 자신에게 깃든 신이 도망간다 염려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다. 아니나다를까, 실제로도 이유는 그것이 맞았다. 심지어 장화은에게 토로하길, "이준과 대화만 해도 혼이 달아날 것 같다."라고. 이후 선아의 상태를 장화은에게 말해준다. 그리고 선아의 할머니를 보고는 혀를 차며 "덤비지 말아야 할 존재에게 덤벼가지고는. 아무리 미워도 상대를 봐가며 화를 내야지, 손녀딸 아파도 정신없는 채로 살 줄 알았으면 안 그랬을 텐데." 사라진다.
난수 방송 막간 장화은이 레벨업을 하자마자, 전화가 오더니 겨울에 방학되면 당장 강원도로 내려오라고 한다. 자취방에서 돼지 같이 뒹굴거리지 말고, "시키는 대로 해! 네 학생들 다 데리고 와!" 할 말만 하고 바로 끊었다.
[1]
화은이 어릴 때, 주지스님이나 다른 종교적 지도자들과 만날 때나 저런 태도를 했다. 관록이 쌓였는데 저런 말을 하시는 것은 정말 오랜만이다.
[2]
애들이 왕따 시킨다는 말에 네가 왕따를 한번 시켜보라는 농담 섞인 조언을 한다. 그러면서 잘 지내보라고 네가 선생이라고 조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