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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논란3. 사건 사고 목록
3.1. 2005년
3.1.1. 2000장 덱
3.2. 2007년3.3. 2012년3.4. 2013년3.5. 2014년3.6. 2015년3.7. 2016년3.8. 2017년3.9. 2018년3.10. 2019년3.11. 2020년3.12. 2021년3.13. 2022년3.13.1. 일본 월드 챔피언쉽 결승전 룰 위반 사건3.13.2.
한국 코리아 챔피언쉽 진출자 'YB'의 룰 위반 사건3.13.3. 일본 허위 CS 발각3.13.4.
일본 ちゃき(챠키)의 룰 위반, 절도, 사기 사건
3.14. 2023년3.14.1. 하치CS 3자 개입 사건
3.15. 2024년[clearfix]
1. 개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에서 벌어진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2. 논란
3. 사건 사고 목록
3.1. 2005년
3.1.1. 2000장 덱
해당 사진2008년 마스터 룰로 개정되기 전까지는 메인 덱 매수 제한이 존재하지 않았다. 때문에 가능하다면 몇 장을 써서라도 덱을 짜는 게 가능했고, 이러한 룰의 허점을 어뷰징한 전략이 등장했다. 독일에서 어느 플레이어는 2222장으로 구성된 덱을 가져와 셔플을 할때마다 오랜 시간이 걸리기에 상대가 지쳐 나가떨어질때까지 뻐긴다는 작전을 실행했다. 그러나 주최 측에서는 이를 악용이라고 판단해 탈락시켰다. 이후에는 상기한 대로 마스터 룰 개정에서 메인 덱의 매수를 40-60장으로 한정시켰다.
3.2. 2007년
3.2.1. 전술의 발전 조기출시사건
3.3. 2012년
3.3.1.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 승부조작 사건
3.4. 2013년
3.4.1. 한국 스프링 대회 승부조작 사건
3.5. 2014년
3.5.1. 한국 윈터 페스티벌 승부조작 사건
3.5.2. 한국 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 조기 유출 사건
3.5.3. 대구 D마트 공인 박탈 사건
3.6. 2015년
3.7. 2016년
3.7.1. 월드 챔피언쉽 어둠의 봉인검 재정 변경 논란
자세한 내용은 어둠의 봉인검 문서 참고하십시오.3.8. 2017년
3.8.1. 한국 서킷 브레이크 조기 유출 사건
2017년 관악 듀얼존 사장이 서킷 브레이크를 프리릴리즈 발매 전날(2017년 9월 26일)에 대원미디어 허가 없이 무단 판매했다. 이후 대원미디어에서 매장 공인 박탈 조치를 내렸다.3.9. 2018년
3.10. 2019년
3.11. 2020년
3.11.1. 유희왕 럭키박스 관련
3.12. 2021년
3.13. 2022년
3.13.1. 일본 월드 챔피언쉽 결승전 룰 위반 사건
2022년 1월 10일 개최한 유희왕 일본 월드 챔피언십 대회 결승전에서 가디언 키메라로 반칙 행위 3개가 한꺼번에 벌어졌다. 가디언 키메라는 패랑 자신 필드의 몬스터만을 각각 1장씩 이상 소재로 융합 소환해야 하는데 패 3장 융합으로 나왔고, 또 분명 패로만 융합을 했는데 2장을 파괴하고 1장을 드로우했다. 또한 흔식룡 브리간드는 전투로 파괴되지 않는 효과 몬스터인데 전투로 파괴했다. #3.13.2. 한국 코리아 챔피언쉽 진출자 'YB'의 룰 위반 사건
3.13.3. 일본 허위 CS 발각
정리글2022년 11월, 청안CS라는 비공인 대회가 열렸으나, 참가 신청한 유저 한명이 실제 개최 장소에 도착하니 아무도 없었다. 해당 CS 개최자가 공개한 상위권 덱 레시피도 실제 환경과는 동떨어져 있었고, 참가자 명단도 한국인이나 중국인을 연상시키는 이름이 상당수 기재되어 있었다. 개최자의 트위터 좋아요 목록에는 성인물 트윗이 포함되어 있어 제정신이 아니냐는 시선이 쏟아졌고, 유저들의 추적으로 신상이 털릴 위기에 처하자 결국 개최자는 계정을 전부 삭제하고 도망쳤다. '가짜 우승 실적으로 유료 강의 노트와 관련 카드를 판매하려던 계획', '참가자의 실명이나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를 도용 및 판매하려던 계획' 등 여러 추측이 있었으나 개최자가 잠적한 탓에 해결되지 않은 채 마무리되었다.
3.13.4. 일본 ちゃき(챠키)의 룰 위반, 절도, 사기 사건
3.14. 2023년
3.14.1. 하치CS 3자 개입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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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인 카라미의 설명 |
사건 정리글[1]
2023년 7월 24일 하치CS라는 3인 팀전 대회가 개최되었다. 카라미도 참여하였는데, 대회 진행 중 플루토라는 유저가 카라미의 상대 플레이어에게 훈수를 두어 카라미가 패배할 단초를 제공했다. 다른 유저가 언급한 대로면 상황은 다음과 같다. 카라미( 라뷰린스) vs 상대방( 퓨어리) 상황에서 카라미는 드로우 페이즈에 백은성의 라뷰린스가 있는 상태에서 빅웰컴을 발동 이후 레이디 오브 라뷰린스를 체인했는데 그 과정에서 어셈블리 나이팅게일이 있었음에도 별다른 체인을 두지 않은 상태였으나[2] 플루토가 체인을 걸라고 훈수를 두었고 상대가 그것 때문에 인지하여 쿠크락에 체인을 발동. 이로 인하여 게임에서 패배했다는 것이다.
상식적으로도, 공식 규칙으로도 게임 중 플레이어 2인을 제외한 (저지를 비롯한) 제3자 개입(훈수)은 명백한 규칙 위반에 비매너 행위이므로 이를 목격한 다른 대회 참가자들이 트위터에서 저격 게시글을 작성하였고, 여러 커뮤니티로 퍼져나갔다.
다만 논란이 되는 플루토 본인은 아무런 반성없이 새로운 계정을 만들어야겠다거나 당사자에게 직접 듣지 않은 것으로 불평하는 것에 반성을 해야한다던가 관련된 발언을 하지 않았다는 등의 트윗을 작성하고, 카라미를 빌어먹을 YP라고 추측될 수 있는 트윗까지도 작성하는 등의 행동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
3.15. 2024년
3.15.1. 일본 ライト(라이토) 관련 논란
5월 21일 일본 유명 YP 라이토의 행적과 관련해 촉발된 논란으로, 첫 번째 논란 자체는 유희왕과 관련이 없으나 이 사건으로 두 번째 논란이 불거져나왔기에 같이 작성한다.-
다중 계정을 이용한 대회 참가 신청 행위 적발
사건 정리글
당사자가 X에 기재한 사과문
드래곤볼 슈퍼 카드게임 퓨전월드 공인 카드샵과 반다이가 협업하여 개최하는 카드게임 프로모션에 라이토를 비롯한 몇몇 유저들이 다중 계정으로 참가 신청을 넣었다는 의혹이 X에서 제기되었고, 결국 5월 21일 당사자 중 한 명인 라이토가 직접 트위터에 이를 인정하며 사실임이 확인되었다.
이게 매우 큰 문제가 되는 것이, 내부 규모가 협소한 일본 카드샵 매장의 특성상 대관 대회가 아니면 32인 이하가 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라 대회 참가 자체가 상당히 힘든 편이다. 더군다나 논란이 된 대회는 반다이가 카드샵과 협업해서 개최하는 대회, 즉 공인이라 경쟁률이 더욱 높을 것은 자명했다. 따라서 1인당 1계정으로 한 번만 신청을 하는 것이 다른 신청자들에 대한 매너였는데 라이토는 오로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이를 어기는 심각한 비매너 행위를 저지른 셈이다. 심지어 이게 단순히 대회 참가가 목적이 아니라 참가상을 노리고 이를 팔아먹기 위해 벌인 짓이라는 점에서 더욱 악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런 상황인 만큼 라이토에 대한 여론의 반응은 매우 싸늘한데, 공식 행사에도 자숙하라는 말부터 아예 은퇴하라는 날선 비판까지 나오는 상황이며, 다른 YP가 대놓고 저격까지 하면서 그를 비난할 정도다. 사실상 일본 내에서는 라이토의 추후 행보를 은퇴로 확정짓는 분위기이며, 그와 스폰서 관계에 있었던 카드샵까지 이번 사건으로 스폰을 끊을 것을 공지하면서 완전히 나락으로 갔다는 평이 우세하다.
그리고 이 논란이 수면 위로 불거지기 전 그가 유희왕 관련으로 작성했던 글이 논란 하루 뒤에 뒤늦게 발굴되면서 2차 논란으로 불거지게 된다.
-
화이트 더스튼 시세 조작 시도 의혹
더스튼 GS에 대한 X 유저의 폭로
DBFW 대회 관련 논란이 불거지기 이틀 전인 5월 19일, 라이토는 자신의 X에 더스튼 GS로 6승을 했다는 글을 올리면서 하루 뒤에는 티어표를 올리며 더스튼 GS를 B등급에 올렸다.
화이트 더스튼은 5월 12일 누군가가 더스튼 GS로 입상한 것이 발견되어 처음으로 관심을 끌었지만 실제 전적은 5:2 전적의 베스트8에 그쳤는데, 5월 19일 라이토가 6:0 전승 우승하였다는 트윗이 올라오고 다른 유저가 라이토의 더스튼 GS 전개 영상을 올리면서 레어도 노멀인 화이트 더스튼의 매입가가 300엔으로 폭증하는 기염을 토했다.
골자는 화이트 더스튼이 악마족 / 빛 속성임에 착안해 데먼스미스와 연계하는 것. 드라코넷을 일반 소환해 효과로 패 / 덱의 화이트 더스튼을 특수 소환한 후 이를 소재로 데먼스미스 레퀴엠을 링크 소환하는 것으로 데먼스미스 기믹과 닿는 것이다. 이 더스튼 GS는 드라코넷 / 화이트 더스튼뿐만 아니라 포맷 스킵퍼[3], 사이버스 가제트[4] 등도 채용하여 1핸드로 데먼스미스 기믹과 닿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링크 디사이플 + 링크 디보티와도 연계함으로써 적은 패 소모로 상대를 견제할 최소한의 빌드를 마련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데먼스미스 기믹과 닿게 할 카드들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패 트랩이나 범용 카드들로 채울 수 있다보니 덱 스페이스가 매우 널널한 것이 장점으로 꼽혔다.
그러나 이 더스튼 GS는 심각한 결점이 있으니, 일반 소환권 의존도가 매우 높으며 중간에 견제가 들어오면 그대로 끝이다. 일반 소환한 드라코넷부터 하루 우라라를 맞으며, 드라코넷 / 포맷 스킵퍼는 이펙트 뵐러 / 무한포영을 맞게될 가능성이 높고 이럴 경우 우회 전개 수단이 없기에 그대로 덱이 정지한다. 또한 어디까지나 이 GS는 데먼스미스와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그 시작점인 레퀴엠이 견제당하면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5]
더군다나 라이토가 올린 덱 레시피를 보면 화이트 더스튼을 서치할 수 있는 데먼스미스 / 트락투스를 제외하고 메인 덱에서 (일소권이 아닌) 추가 공격권이라고 할 만한 수단이 단 하나도 없다. 즉, 이 덱은 패 사고 확률이 심하게 높고 패 트랩 관통력이 매우 떨어진다는 것. 패 트랩만 잡혀서 전개 자체를 아예 못 하거나 일소권이 필요한 초동만 잡혀 공격권이 심히 제한된 상태에서 기껏 일소한 몬스터가 견제를 맞고 정지될 위험성이 매우 크다. 12기 티어덱의 조건 중 하나가 안정적인 초동임을 감안하면 초동을 오로지 일소권에 의존하는 더스튼 GS는 극도로 낮은 안정성 때문에 여러모로 12기 메타에 부적절하다.
이 때문에 몇몇 YP들이 더스튼 GS의 실전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었고, 라이토 정도의 실력을 지닌 플레이어가 이런 당연한 단점을 모를리가 있냐는 구설수가 있었다. 그러던 차에 상술했던 라이토의 DBFW 관련 논란이 터지면서 그가 티어표에까지 올리면서 홍보했던 더스튼 GS에 대한 조사가 들어갔는데, 맨 위의 폭로글에서 나오듯이 6:0이라는 전적은 팀전 전적( = 본인은 졌지만 팀이 이겨서 승리)이고 개인전 전적은 3:3이었으며, 팀전 전적을 개인전 전적인 것마냥 조작을 하려 했다는 것이 밝혀져 그렇게 라이토가 트위터까지 써가며 홍보했던 더스튼 GS는 약팔이라는 분위기로 반전되었다.
이런 사실이 밝혀지자 유저들은 라이토를 비롯해 몇몇 유저들이 화이트 더스튼의 시세를 조작하기 위해 여론몰이를 시도한 것 아니냐며 분노하면서 라이토에 대한 여론이 더욱 싸늘해지고 있다. 라이토가 여태까지 작성해온 티어표의 신뢰도까지 바닥을 친 것은 덤.[6][7] 다만 위의 복수 계정 참가 논란과 달리 화이트 더스튼 관련 논란에 대해선 전혀 언급하지 않고 있다.
결국 일부 매장에서 화이트 더스튼의 매입을 금지하기도 하는등, 일시적으로 떡상한 화이트 더스튼은 완전히 몰락해버렸다.[8][9]
-
트위터 실언 논란
이렇게 라이토는 사실상 몰락했지만, 2024년 8월 9일 새벽에 술을 마시고 망언을 잔뜩 내뱉어 더더욱 이미지가 추락했다. 몰락할 위신마저 없는 상황에서 갑자기 이런 돌발행동을 벌인 이유로는 대회에서 만난 YP에게 저격당한 것이나 다른 YP의 생일 파티에 참석해 술을 마신 것이 지목되는 중.
3.15.2. HSCS 대회 규정 위반 사건
2024년 6월 22일에 진행한 HSCS 대회에서 우승한 플레이어(이하 J씨)[10]의 룰 위반 및 비매너 행위로 논란이 되었다.리미트 레귤레이션에 더해서 세계대회 한정 특별 금지 카드가 존재하듯, 일부 대회에서는 의도적인 엑스트라 턴 전략(소위 말하는 엑턴 날먹)을 차단하기 위한 추가 금제가 존재한다. 해당 대회에서는 인왕의 수호가 특별 금지 카드였는데, 우승한 J씨의 레시피에는 해당 카드가 사용된 것이 적발되었다.[11] 일반적이라면 우승 자격을 박탈하는 조치를 취해야 했으나, 해당 대회 운영진이 '이후부터는 조치를 취하겠다'며 사실상 묵인하는 태도를 보였다. # 그리고 해당 대회에 사용한 덱 레시피와 운영진에게 제출한 덱 레시피도 다른 것이 발각되었다.[12]
운영 측의 비상식적인 대응은 물론, 일전에 해당 대회에서 규정 위반이라며 칼같은 제지를 하던 것과 모순되는 행보[13]나, J씨가 당일 대회는 물론 이전부터 오프라인 빌런 소리를 들을 법한 숱한 비매너 플레이를 저질렀던 것이 재조명되었다.[14]
이후 부정적인 반응만 잇따르자 HSCS에선 6월 24일 J씨의 우승 상품 중 일부(시드권)을 박탈했으며, 영구적으로 참여를 금지한다는 조치를 취했다. 해당 트윗 그러나 시드권 이외 상품(닌텐도 스위치)의 회수나 규정 위반 참가자로 인한 타 참가자들이 시드권을 취득하지 못한 일에 대한 설명은 전혀 없어서 여전히 대응이 엉망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0622 HSCS시드박탈리스트:주x은,조x서,김x규
HSCS 영구참가금지:주x은
해당 플레이어의 금지카드 사용이 확인되어 이와같은 처분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HSCS 영구참가금지:주x은
해당 플레이어의 금지카드 사용이 확인되어 이와같은 처분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당일 J씨는 해명 트윗을 올렸다. 링크 그러나 이전부터 자신이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비매너 행동을 한 것에 대해서는 물론, 대회 상품으로 받은 닌텐도 스위치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죄송합니다. 금지카드가 된 것을 의도적으로 사용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대회 규정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해 덱에 넣어 사용했고 문제가 커질 것에 겁을 먹어 변명을 한 것이 더 큰 거짓말을 낳게 된 것 같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한 것도 대회 주최측에 피해를 드린 것도 다 제 잘못입니다. 이로 인해 피해 입으신 많은 분들께도 고개숙여 사과의 말씀드리겠습니다. 잘못으로 인한 처부는 달게 받고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자숙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대회의 운영 미숙도 문제지만, J씨가 이미 매장 사장을 비롯한 오프라인 유저와 두터운 친목을 유지했다는 게 당사자들의 트위터(X) 활동 내역이나 수많은 증언으로 확인된 상황이기에, 친한 사람은 대놓고 규정 위반해도 봐준다는 오프라인 친목질의 문제점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사건이다. 또한 해당 유저가 공인 저지 활동까지 하는 것이 확인되어, 대원미디어는 룰 위반과 비매너를 일삼는 문제 플레이어를 검증하지도 않고 저지 자격을 준다며 또다시 미흡한 운영이 비판받고 있다.
HSCS측의 미지근한 대응과 달리, 다른 유명 대회에서는 해당 플레이어에 대한 출전을 금지시키는 강경한 조취를 취했다.
- 1923 CS: 해당 플레이어를 무기한 출전 금지시켰다. 해당 트윗
- Delight CS: 비매너 유저에게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며 간접적으로 출전을 금지시켰다. 해당 트윗
- 부평 히어로즈 매장: 매장에서 주최하는 대회에 해당 플레이어의 출전을 금지시켰으며, 해당 플레이어가 기존에 취득한 NTCS 그랜드 시드 역시 박탈했다. 해당 트윗
한편 ' 유희왕 렉카' 라는 유희왕 오프라인 관련 사건 사고를 DM으로 제보받고 올리는 사이버 렉카 X 계정이 있는데, 해당 계정의 소유자가 J씨라는 폭로가 이어졌다. # 과거에도 동일인 의혹은 있었으나, 해당 채널에는 논란이 된 6월 22일자 이후로 J씨에 대한 정보는 전혀 올라오지 않았다는 점, 이전부터 많은 유저들이 J씨에 비매너 행위에 대한 제보를 했음에도 전혀 반영하지 않았다는 제보로 쐐기를 박았다.
현재 J씨는 본인의 X 계정을 삭제하였고, 본인의 다른 계정 ' 탱탱물범' 에서 활동중이다.
3.15.3. YCSJ 오사카 결승전 룰 위반 사건
라이제올 유저가 마루챠미 후와로스를 소재로 엑시즈 소환했다.
[1]
본문에서 설명한 대로 TCG 마이너 갤러리의 인터넷 방송인 언급 금지 규칙에 따라
카라미가 '매운맛'으로 치환되어 적혀 있다.
[2]
가장 먼저 불만을 표시한 유저는 까먹었을 것으로 추측했다
[3]
엑스트라 덱에
마탄환의 사수 맥스를 투입해 스킵퍼의 효과로 맥스를 지정하는 것으로 스킵퍼를 악마족 / 빛 속성으로 만든다.
[4]
가제트 1핸드로 디사이플 + 디보티 콤보가 가능하며 토큰 1장을
링크리보로 바꾼 뒤 디사이플 + 링크리보로
사로스=난나를 링크 소환한다.
[5]
이는 과거
환상수기 아우로라돈이 출시됨과 동시에 일시적으로 등장했던 GS 계열 덱인 로봇 링크와 맥락을 같이 한다. 로봇 링크 또한 아우로라돈이 견제당하는 순간 그대로 끝이기 때문.
[6]
사실 이 사건 이전에도 라이토의 티어표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되는 전과가 있었다.
인피니트 포비든 정발 전 정보를 푸는 시기에
메멘토의 신규 지원과 신규 테마
하얀 숲이 공개되자 라이토가 이 둘을 A티어에 올린 것. 정작 라이토는 이러고선 인포비 출시 이후 메멘토가 어렵다며 손을 떼버렸고 거기에 티어도 B로 강등시켜서 약팔이냐는 논란이 있었다. 하얀 숲 또한 자체적인 한계점 때문에 마찬가지로 B로 강등된 건 덤. 다만 둘 다 충분히 티어 싸움이 가능하다는 것이 입상 실적으로 증명되었기에 그렇게까지 큰 논란으로 번지진 않았지만 이 사건으로 라이토의 신뢰성에 의구심이 생겼다는 것은 확실하다.
[7]
이 사건으로 '본인의 이익을 위해 티어표를 왜곡할 수 있다'는 문제가 수면 위에 오르자,
티어표의 정보가 정확한지 의심스러워 애용하지 않는다라는 온건론부터
티어표같은 문화는 없어져야 한다는 강경론까지 티어표 자체에 의문을 갖는 여론이 나타나기도 했다. 달리 말하면
통계의 함정에 해당되는 문제들이 티어표에서도 조명되기 시작했다는 것.
[8]
따지고 보면 더스튼 GS가 약팔이라고 밝혀진 시점에서 화이트 더스튼의 몰락은 필연이었다. 데먼스미스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데먼스미스는 전개력 좀 되는 테마면 사로스=난나를 경유해 기믹과 닿을 수 있으며, 데먼스미스 또한 최고로 궁합이 좋은
마굉신 루리를 쓰지 일소권을 낭비하는 부담을 가지면서까지 굳이 화이트 더스튼을 고집해야 할 이유가 하등 없다.
[9]
나중에 일반 몬스터를 지원하는 테마
원석이 공개되면서 더스튼 GS가 기존 데먼스미스 및 데먼스미스를 용병으로 채용하는 테마들과 차별점이 생기긴 했지만 이 논란은 원석이 공개되기 전에 일어났기에 별로 의미가 없다.
[10]
유희왕 공식 계정 트윗과
본인의 포스타입 게시글로 확인된 이름은 주태은, 후술할 트윗으로 확인된 초성은 'ㅈㅌㅇ'이다. 트위터 닉네임은 '크림'.
[11]
인왕의 수호는 지정한 몬스터 이외의 몬스터를 공격할 수 없게 하는 효과가 있다. 즉, 상대의 배틀 페이즈를 날려먹는 용도로, 전투를 통한 승리가 주력인
천배룡 카운터는 물론 (대회에서 자체 금제를 통해 방지하려던 전략인) 엑턴 날먹이 목적임이 확실하다. 사용한 덱은
키메라로, 인왕의 수호와 함께
영원의 숙녀 베아트리체,
트랜잭션 롤백,
지박해방,
나이트메어 데몬즈를 메인 덱에서 채용했는데, 해당 카드들은 상대에게 효과 데미지를 주는 콤보로 명백하게 엑턴 날먹 플랜을 주요 승리 플랜으로 짠 것을 알 수 있다.
[12]
J씨가 수정본으로 올린 레시피 트윗,
밑장빼기 검거.
[13]
요약,
#,
#,
#.
[14]
#, 본인 역시 스스로에 대한 평가가 나쁜 걸 아는 지
내가 존나 비매너 유전데... 그게 생업이나 연애에 지장이갈거라고생각해......? 라는 트윗을 남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