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6 14:18:02

유엔(신세기 에반게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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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하라 토우지 나기사 카오루

[1] 카지 료지는 일본 정부- 제레- 이카리 겐도의 삼중 스파이로 네르프의 정식 일원이 아니며, 수석 감찰관이라는 직책은 겐도가 임의로 부여하였다. [2] 파일럿의 선발 기준이 겐도 혹은 제레의 임의라는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설립된 페이퍼 컴퍼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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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国連 こくれん)

1. 개요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등장 단체. 원래 본부는 미국의 뉴욕에 있었으나 일본의 제2신동경시로 이전하였다.

2. 작중 묘사

2.1. 신세기 에반게리온

세컨드 임팩트 후 세계 질서의 중심으로 자리잡아 전 세계의 군대를 세계연합군으로 두는 등 매우 강력해 보이지만 그 실체는 훌륭한 전투력 측정기이자 제레 꼭두각시.

몇 가지 예를 들어보자면,
  • 사키엘전에서 세계연합군의 온갖 전투기, 폭격기, 전차, 자주포, 다연장로켓, 군함 등등의 재래식 병기 전력으로 잡다한 공대지/공대공 공격에 다양한 종류의 N2 폭탄까지 동원하여 화력을 쏟아부었지만 발목잡기로 끝나면서 체면을 구긴 3성장군 분들이 이곳 소속이고,
  • 표면상 인류보완위원회라는 소위원회가 네르프의 상위기관이자 돈줄이지만 그저 제레 쉴드에 불과하고,
  • 에반게리온 2호기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의 첫 전투[1]에선 수백억씩 나가는 연합군 함대의 군함들을 두 자리수로 부숴먹는다. 당연히 다 유엔군 소속. 문제는 구판에서 데미지를 입은 함선 중 사도가 박살낸게 절반, 아스카가 박살낸게 절반이다.[2]
  • 2003년 세컨드 임팩트 조사를 위해 파견한 조사단도 눈 가리고 아웅에 지나지 않았다.

2.2.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신극장판에서는 그 위세가 매우 당당해져서 IPEA라는, 현실에서 IAEA와 흡사한 에반게리온을 국제적으로 관리, 통제하는 기구가 존재하며[3] 이에 에반게리온 2호기가 동결된다. 이 때문에 등장인물들이 국제 정치적인 알력에 대해 토로하는 장면이 나온다.

한술 더 떠서 아스카가 2호기를 봉인당할 때 뒷배경을 잘 보면 네르프 본부 안에 당당하게 관할구역을 두고있는거도 모자라 제르엘전에서 마키나미 마리가 네르프 본부의 허가를 받지도 않고 봉인된 2호기를 끌고 나오는걸 보면 독자적인 에바의 작전통제권까지 보유하고 있음을 알수있다.[4]

파일:external/s24.postimg.org/Eva2_22_C0851_keepout.jpg

아스카 머리 윗쪽 - 접근금지: 이선 위부터는 네르프 관할 구역
아스카 머리 아래 - 접근금지: 이선 밑부터는 UN IPEA 관할 구역[5]

파일:external/s2.postimg.org/Eva2_22_C0001_bootup.jpg

그것도 모자라 가설 에반게리온 5호기 부팅스크린을 자세히 뜯어보면 Manufacture: IPEA 라고 뜬다.

전작과는 달리 고작 유엔의 일개 산하기구가 네르프 본부에다가 떡하니 자리 깔고 있는 것도 모자라, 에바의 동결과 출격 권한, 한술 더 떠서 네르프 유럽지부에다가 에바를 납품까지 하는 수준으로 성장한 듯.


[1] 구판에선 가기엘전, 신극장판에선 제7사도전. [2] 함선과 함선을 징검다리로 오가면서 함교 ,주포, CIC, 헬기 이착륙장 등을 파손했다. 주포나 이착륙장은 그렇다 쳐도, 함교 안에는 수병들과 장교들이 배치되어 있다! 그걸 짓밟고 뛰어간 셈. [3] 잠시 화면에 나오는 휘장도 IAEA를 모티브로 했다는 것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4] 미사토가 누가 2호기 출격명령을 내렸냐고 놀라서 물을때 돌아오는 대답이... [5] IPEA가 적어도 표면적으로는 UN의 산하기관임을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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