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51:20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프랑스 테크 트리/수집가 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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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릿 템플릿: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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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경전차
2.1. D1 - 2티어2.2. AMXmas - 6티어
3. 중형전차
3.1. AMX 40 - 4티어3.2. FCM 50 t - 8티어3.3. Char Futur 4 - 9티어3.4. AMX-30 1er Prototype - 9티어3.5. AMX 30 B - 10티어
4. 중전차
4.1. Renault G1 - 5티어4.2. Eraser BP 44 - 6티어4.3. AMX M4 mle. 54 - 10티어
5. 구축전차
5.1. FT AC - 2티어5.2. UE 57 - 3티어5.3. FCM 36 Pak 40 - 3티어5.4. Charles - 6티어5.5. Pirate - 6티어

1. 개요

5.5 업데이트로 정규트리에서 삭제되어 수집가 전차로 변경된 전차들을 포함한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에 등장하는 프랑스 소속 수집가 전차를 모아둔 문서.

2. 경전차

2.1. D1 - 2티어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D1.jpg
파일:external/wiki.gcdn.co/Ico_turret_alpha.png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HP 단계 비고
D1 Berliet 22/22/16mm 210m 24도/초 250 1단계 기본
Schneider Tourelle 40/40/35mm 220m 24도/초 300 2단계 최종
파일:external/wiki.gcdn.co/Ico_engine_alpha.png 마력 화재 확률 무게 단계 비고
Renault S4 65마력 20% 266kg 1단계 기본
Renault S4F 74마력 20% 266kg 1단계 최종
파일:external/wiki.gcdn.co/Ico_suspension_alpha.png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단계 비고
D1 bis 14.25톤 37.75도/초 2단계 최종
파일:external/wiki.gcdn.co/Ico_gun_alpha.png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티어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분당 발사 속도
37mm APX SA108 29/46/18mm 40/40/50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1단계
124발 0.54m 3.7초 15.38발/분
47mm SA34 25/46/24mm 60/60/75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1단계
200발 0.54m 2.7초 25.71발/분
파일:external/wiki.gcdn.co/Ico_gun_alpha.png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티어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재장전 /
클립 재장전 시간/
클립당 탄수
13.2mm Hotchkiss mle.1930 23/36mm 8/8 철갑탄/고속철갑탄 1단계
420발 0.53m 3.2초 0.13초/9.6초/18발
25mm Canon Raccourci mle. 1934 46/68mm 25/25 철갑탄/고속철갑탄 2단계
200발 0.54m 2.7초 1초/8초/6발
차체 장갑 최고 속도 출고 중량 좌우 포각 가격
(크레딧)
30/30/30mm 28km/h 11.37톤 360도 3,800

중간포인 25mm 기관포의 관통력이 최종포보다 좋다... 최종포로는 자신의 장갑도 뚫지 못하니 기관포를 장착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더 좋다.

근데 이놈, 엔진마력이 100마력도 안된다! 무려(?) 74마력. 그마저도 스톡이면 65마력이다.. 이트리에서 제일 느리다.. 평지에서 속도 13-4km 정도 찍는다. 다만 내림각은 -18도로 매우 좋다![1] 트리에 맞지않는 유별난 전차

2.2. AMXmas - 6티어

파일:AMXmas.png
파일:external/wiki.gcdn.co/Ico_turret_alpha.png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HP 단계 비고
AMXmas 40 / 20 / 15 ㎜ 250 m 45.89도/초 900 6단계 최종
파일:external/wiki.gcdn.co/Ico_engine_alpha.png 마력 화재 확률 무게 단계 비고
AMXmas B 270 280 마력 15% - kg 6단계 최종
파일:external/wiki.gcdn.co/Ico_suspension_alpha.png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단계 비고
AMXams 12.17 톤 52.15도/초 6단계 최종
파일:external/wiki.gcdn.co/Ico_gun_alpha.png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티어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재장전 /
클립 재장전 시간/
클립당 탄수
75 ㎜ SA50B2 144 / 202 / 38 ㎜ 160 / 130 / 170 AP / APCR / HE 6단계
48발 0.364 m 4.5초 2초 / 17.62초 / 3발
차체 장갑 최고 속도 출고 중량 좌우 포각 가격
(가격)
50 / 20 / 15 ㎜ +65 / -23 ㎞/h 12.17 톤 360 / -7 / +11도 2021년 12월 배틀 패스 보상

2021년 12월 배틀패스의 프리미엄 보상으로 출시된 전차. 정규 계통도의 AMX 12 t 기반이다. 원본에 비해서 주포 성능은 거의 비슷하나 기동간 분산도가 살짝 안 좋다. 주포 내림각이 -4도에서 -7도로 상당히 좋아졌다. 대신 올림각이 +11도로 더 나뻐져서 어지간한 경사지에서 위에 있는 적을 노리기 힘들 정도로 열악해졌다. 이 포각 때문에 고저차가 심한 지형은 피하는 것이 좋다. 기동성 면에서는 엔진 출력이 아주 약간 올라가서 추중비가 좋아지고 무보정 차체 선회 속도가 42도/초에서 50도/초로 초당 8도 좋아졌다. 장갑은 포탑 후면이 15 ㎜로 5 ㎜ 더 얇아진 것을 빼면 같다.

원본과 같이 주공에 참가 하기 보다는 초반에 잽싸게 서너대의 상대 전차를 탐지해낸 이후, 전선은 아군에게 맡기고 안전하게 측면 공격이나 1선 지원을 하는 것이 권장 된다. 후반부에 중전차 1:1 상대로 전장 전체를 활용하며 싸우지 않는 한 특별히 두각을 보이지는 않는다.

전설위장으로 'Avalanche'(눈사태)가 있다. 전설위장 적용시 전투 중에 표기되는 전차 이름이 AMXmas Avalanche로 바뀐다.

3. 중형전차

3.1. AMX 40 - 4티어

파일:external/wiki.gcdn.co/Ico_turret_alpha.png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HP 단계 비고
// ㎜ m 도/초 단계
파일:external/wiki.gcdn.co/Ico_engine_alpha.png 마력 화재 확률 단계 비고
100마력 % 단계
파일:external/wiki.gcdn.co/Ico_suspension_alpha.png 선회 속도 지형 돌파 성능 단계 비고
도/초 / / % 단계
파일:external/wiki.gcdn.co/Ico_gun_alpha.png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단계
포탄 적재량 100 m 분산도 조준 시간 재장전 시간 / 화력
// ㎜ // // 단계
0.m
차체 장갑 최고 속도 출고 중량 포각(좌우/내림각/올림각) 가격
(크레딧)
// ㎜ ㎞/h 360 / / 도

파일:보노보노wob.png

개요
얼마 전 패치로 수집가 전차가 되었으나 그때문에 블리츠에서는 더이상 기본 포탑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에서 D2에 이어 등장한 두번째 프랑스 중형 전차이다. 하필이면 경전차로 가득한 비샤티옹 트리에서 유일한 중형 전차이다(...) 트리 전체가 경전차지만 이 녀석만 중형 전차인 셈인데 PC판에서도, 현실에서도 경전차이던게 왜 블리츠에서는 중형 전차가 되었는지는 의미불명이다.

성능
- 둥글둥글한 포탑과 푸르딩딩한 색깔 때문에 보노보노로 불린다.
전면은 꽤 단단하지만, 마틸다같은 관통 좋은 놈에게는 뚫린다. 고관통포가 아니더라도 업포탑의 기관총탑이 약점이므로 노려 쏘자.0.46에임으로 맞을리가 없지만 주포인 75 ㎜ SA32는 성작을 잔뜩 장착해서 가면 그런대로 쓸만한 성능을 낸다. 가장 큰 단점인 느린 속력은 블리츠의 월탱 PC판 대비 36% 수준인 전장 크기 덕분에 어느 정도 가려진다. 월탱 PC판에서는 천국과 지뢰를 오가는 성능이지만, 블리츠에서는 평범한 성능의 중형전차(?!!)가 되었다.

5.5 업데이트 전에는 라떼는 이 전차는 뚫을 수 있는 전차가 웬만해서는 없었다.
마틸다, 해쳐보다는 아니지만 4탑방을 누비고 다녔었다.
D.W.2 최종포달고 보노보노 뚫을수 있다고 좋아했던게 생각난다.
+헤쳐 정면도 뚫을수 있어 더욱 좋아했었다.

기타
외국에서는 보노보노가 그리 유명하지 않기 때문에 오리 전차로 불린다.
스크린샷은 기본 포탑을 단 보노보노고, 풀업 포탑은 오른쪽 위[2]에 종양이 달렸다.
기본 포탑이 더 귀엽고 단단한것 같다.

2021년 9월의 배틀패스 '육상전함 작전'의 프리미엄패스 1단계 보상 전차로 나왔다.

3.2. FCM 50 t - 8티어

파일:external/wiki.gcdn.co/Ico_turret_alpha.png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HP 단계 비고
FCM 50 t 150/80/60 mm 250 m 37.55 도/초 300 8 단계 -
파일:external/wiki.gcdn.co/Ico_engine_alpha.png 마력 화재 확률 무게 단계 비고
Maybach V-12 ACC 1 000 마력 20 % 750 kg 9 단계 -
파일:external/wiki.gcdn.co/Ico_suspension_alpha.png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단계 비고
FCM 50 t 57.5 톤 40 도/초 8 단계 -
파일:external/wiki.gcdn.co/Ico_gun_alpha.png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티어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분당 발사 속도
90 mm DCA 45 212/259/45 mm 225/190/270 AP/APCR/HE 8 단계
91 발 0.41 m 2.29 초 8.33 발/분
차체 장갑 최고 속도 출고 중량 좌우 포각 가격
(골드)
120/80/80 mm 51 km/h 54.24 톤 360/ +17/ -8 도 7 350
파일:fcm50ttiti.jpg 파일:FCM_50_t_Zizou.jpg
파일:fcm-50t_2-1.jpg 파일:fcm-50t_2-2.jpg
  • 개요
    • 2차 대전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소련 다음가는 강력한 전차 전력을 갖추었던 전통적인 육군 강국인 프랑스는 종전 이후 전차 전력 보강을 위해 새로운 전차의 개발에 착수한다. 신형 50톤급 전차를 두고 FCM과 AMX가 각각 FCM 50 t와 AMX 50 t를 내놓으며 경쟁을 벌였다. FCM 50 t는 전체적으로 독일의 중전차인 티거 II를 모방하여 만들어졌으며 기존에 프랑스에서 기획된 중전차인 ARL-44의 영향도 어느정도 받았다. 교차식 보기륜 배치 등에서 독일 전차의 특성을 모방한 부분을 관찰할 수 있다. 다만 독일 전차들과는 달리 변속장비를 후방에 배치하여 포탑의 위치가 앞으로 이동하였으며,[3] 토션바가 아닌 유기압 현가장치를 채택하고 궤도도 샤르 B1 때 부터 사용해온 보트 형태의 궤도를 사용하였다. 이 외에도 항속거리를 늘리기 위한 트레일러 방식의 연료차와 잠수 도하를 위한 스노켈 등 여러 기능이 더해졌지만 관심을 받지 못 하였고 그 대신 AMX의 AMX 50 t가 AMX M4 라는 이름으로 정식으로 개발에 들어가게 되며 FCM은 경쟁에서 밀려나고 FCM 50 t는 간단한 도면으로만 그치게 된다. 개발 역사
    • UEFA 유로 2016 기념 이벤트로 전설 위장과 함께 상점에서 판매가 되며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PC 버전에서는 중전차로 분류가 되었지만 사실상 중형전차로 취급받는 전차였는데, 블리츠에서는 전차 특성을 반영하여 중형전차가 더 어울린다고 판단되어 중형전차로 출시되었다. 다만 원래 중전차로 개발이 된 전차인 만큼 전형적인 중형전차로 보기 힘든 특성들이 많다. 이후 또다른 프랑스 중형전차 AMX CDC가 출시되며 어느정도 비교가 되는 편이다.
    • 3.9 업데이트로 상점에 상시 판매로 바뀌면서 접하기 매우 쉬워졌다.
    • 일반적으로 FCM을 그대로 읽어 프큼이라고 통칭된다.
    • 본래 프리미엄 전차였으나 10.7 업데이트에서 수집가 전차로 전환되었다.

  • 공격
    • 전체적으로 애매한 성능의 90mm 주포를 사용한다. 관통력은 수준급으로 쓸만하지만 연사력이 장전기+식량으로도 분당 10발이 안 나와 다른 90mm 주포 사용 전차들 중에서는 하위권의 DPM을 보유하는데, 수치상 2226으로 장갑형 중형전차인 T26E4 슈퍼퍼싱과 DPM이 동일하다. 조준시간 또한 2.3초로 상대적으로 느린 축에 속하며 명중률도 0.36으로 나쁘지는 않지만 다른 비슷한 체급의 전차들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좋지 않다. 주포 내림각은 -8도이기 때문에 상당히 쓸만하지만 AMX CDC의 -10도에 비하면 아쉽고, 기동간 분산도도 좋다고 하기는 힘든 애매한 수치를 보여준다. 그래도 정말로 애매한 주포를 탑재한 O-47에 비해 FCM 50 t는 관통력이 장점인 점도 있고, 애매한 만큼 특별히 심각하게 좋지 않은 부분도 없기 때문에 그냥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주포이다.
  • 기동
    • 중전차로 개발된 전차인 만큼 53톤의 중량을 갖지만, 이를 움직이기 위해 1 000 마력의 강력한 엔진을 장착하였기 때문에 출력이 상당하다. 하지만 궤도 성능이 그렇게 좋지는 못 하여 오히려 추중비를 깎아먹어 실제 기동시 유효 추중비는 20이 체 되지 못 하는 18~14 사이로 나온다. 선회력 또한 초당 40도로 중형전차로는 좋지 못 한 수준이어서 엔진 출력 증가 장비와 선회력 증가 장비 중 개인의 취향에 따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 방어
    • 중전차로 개발된 전차인 만큼의 차체의 크기가 매우 거대하며 장갑의 두께도 120mm로 두꺼운 편이지만 전체적인 형상과 입사각이 좋지 않아 방어력이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다. 차체 전면은 경사각이 35도 정도이기 때문에 유효방어력은 140~150mm 내외로 소련의 저관통 122mm 상대로도 도탄을 기대하기 힘들며, 기초 경사각이 수직에 가까워 보일 정도로 지나치게 좋지 않아 의미있는 수준으로 능동적으로 각을 주는 것이 불가능하다. 포탑 전면장갑 또한 관통력이 200mm 이상 나오는 주포 상대로는 뚫리는 부분이 안 뚫리는 부위보다 넓을 정도로 취약한데, 상대적으로 입사각이 날카로운 측면 부분도 정면에서 노리는 경우에도 쉽게 관통이 되며 절대도탄각이 나오는 포탑 상부 장갑이나 그나마 장갑이 겹치는 포방패 가장자리의 얇은 테두리 부분을 제외하면 모두 관통이 되는 부위이다. 유일하게 장갑 활용이 가능한 부위는 차체 측면 장갑으로, 90mm로 두께가 상당하며 거대한 궤도가 감싸고 있는 구조 덕에 측면으로 적탄을 흘릴 시 수월하게 도탄이 가능하다. 다만 무리하게 엔진과 변속장비를 차체 후방으로 빼낸 구조상 포탑이 지나치게 앞으로 쏠려있어 역티타임 활용을 힘들게 한다.

  • 운용
    • 전체적으로 애매한 성격의 전차이다. 주포의 관통력이 좋고 탄값이 저렴하여 크레딧 벌이는 나쁘지 않지만, 8티어 내에서 FCM 50 t보다 성능도 좋고 크레딧 팩터도 높은 전차가 없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경쟁력이 떨어진다. 장갑 활용을 힘들게 하는 이상한 차체 구조와 쓸데없으리만큼 지나치게 거대한 차체 크기, 애매한 기동성능과 애매한 주포 성능이 시너지를 일으켜 전차 자체를 매력적으로 보이지 못 하게 한다. 프랑스 전차에 크게 관심이 있는 전차장이 아닌 이상 성능을 보고 타기에는 추천하기 힘든 전차이다.
  • 기타
    •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에서 가장 많은 전설 위장을 가진 전차로, 3개의 전설 위장을 가지고 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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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Char Futur 4 - 9티어

파일:external/wiki.gcdn.co/Ico_turret_alpha.png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HP 단계 비고
Projet 4-1 70 / 50 / 30 ㎜ 255.0 m 37.55 도/초 1 600 9 단계 최종
파일:external/wiki.gcdn.co/Ico_engine_alpha.png 마력 화재 확률 단계 비고
E-9 620.0 마력 15 % 9 단계 최종
파일:external/wiki.gcdn.co/Ico_suspension_alpha.png 선회 속도 지형 돌파 성능 단계 비고
Projet 4-1 47.98 도/초 104 / 95 / 70 % 9 단계 최종
파일:external/wiki.gcdn.co/Ico_gun_alpha.png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단계
포탄 적재량 100 m 분산도 조준 시간 재장전 시간 / 화력
105 mm D. 1504-4-1 244 / 290 / 55 ㎜ 340 / 290 / 450 APCR / HEAT / HE 9 단계
60 발 0.316 m 4.2 초 7.38 초 / 2 763 DPM
차체 장갑 최고 속도 중량 포각(좌우/내림각/올림각) 가격
(크레딧)
60 / 25 / 20 ㎜ +60 / -23 ㎞/h 27.11 톤 360 / -7 / +15 도 한정
  • 개요
    • 1977년 프랑스에서 새로운 전차 개발의 일환으로 Projet 4를 포함한 다양한 설계가 진행 되었다. 시제 전차는 생산되지 않았지만,[5] 향후 개발된 프랑스 주력 전투 전차인 Leclerc 개발의 기반이 되었다.
    • 2023년 8월 4일 상자깡으로 출시된 프랑스의 신규 9티어 수집가 중형전차. 부적 천장은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여타 전차와 마찬가지로 30개에 본체 드랍율은 5%, 전설 위장 드랍율은 6%다.
    • 요동 포탑이 달린 형상만 봐도 알 수 있겠지만, 원본인 PC판 전차는 클립 주포를 지닌 중형전차이나, 블리츠에서는 요동 포탑에도 불구하고 단발 주포를 지닌 중형전차로 출시되었다. 물론 후술하겠지만 주포가 단발 주포로 바뀌긴 했어도 화력은 PC판과 마찬가지로 9티어 중형전차치고는 매우 강력한 편이다 보니 화력에 대한 혹평은 없는 편.
  • 공격
    • 관통력/알파뎀 및 DPM이 밀리긴 하나, 다른 스탯들에서의 우위 덕에 전반적인 주포 성능은 9티어 중형전차 중 주포로는 둘째가라고 하면 서러운 레오파르트 PT A에 비견할 만한 수준으로, 9티어 중형전차 중 단연 최상위권 주포를 지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만 기본탄이 고철탄인 주제에 탄속은 1120m/s로 썩 좋지는 않다.
    • 우선 DPM은 승무원 113%+장전기 기준 최대 3 146[6]까지 올라가고, 알파뎀은 340/290/450으로 은탄/골탄은 105mm 표준 알파뎀보다 10씩 낮아 거의 차이가 없는 수준에 고폭탄은 105mm 표준인 400~440보다 높은 알파뎀을 지녔다. 알파뎀이 20 높은 레오파르트 PT A보다 표기상 DPM이 60 가량 밀리지만, 알파뎀 20 차이는 RNG를 감안하면 유의미한 알파뎀 차이를 만들지 않는 데다가, 만전 상태에서 6.48초라는 매우 빠른 장전 속도 덕에 체감상 DPM은 레오파르트 PT A에게도 밀리지 않는다. 표기상으로는 340 알파뎀 주포이나 실제로는 높은 연사력 덕에 350 이상의 피해도 자주 뽑아내다 보니 체감상 DPM이 레오파르트 PT A 이상으로 느껴지기도 할 정도.
    • 관통력은 레오파르트 PT A에 비하면 아쉬운 편이다. 고철탄 244mm/성작탄 290mm/고폭탄 55mm는 9티어 중형전차 주포임을 감안하면 그리 낮지 않은 수치이나, 아예 10티어 중형급 관통력을 지닌 레오파르트 PT A보단 확실히 낮은 만큼 10탑방으로 가면 골탄을 사용할 일이 더 잦아지고, 골탄으로도 뚫리지 않는 적 전차도 많아진다. 물론 이는 10탑방 뿐만 아니라 9탑방에도 끌려가는 9티어 특성상, 그리고 본 전차의 후술할 주포 조준 성능 특성상 그렇게까지 큰 단점은 아니다.
    • 조준 성능의 경우, 레오파르트 PT A와 매우 다른 양상을 보인다. 예상 조준 시간은 양쪽 모두 수직 안정기 기준 3.4초/개량 주포 기준 3.6초로 중형전차치고 아주 약간 느리고, 분산도가 둘 다 기본 0.299/개량 주포 장착 시 0.269로 레이저급인 것은 같지만, 기동/선회/포탑 회전 분산도가 수직 안정기 기준 0.102/0.102/0.068로 기동 사격을 시도해볼 수라도 있는 레오파르트 PT A와 달리, 기동/선회/포탑 회전 분산도가 수직 안정기 기준 0.128/0.187/0.058로 포탑 회전 한정 분산도가 덜 벌어지는 대신 기동 및 선회 시에는 분산도가 확연히 벌어지고, 특히 선회 시에는 어지간한 중전차 이상으로 분산도가 벌어진다. 이처럼 분산도 관련 성능이 개판(...)임에도 레오파르트 PT A와 동급의 예상 조준 시간을 갖춘 건 기본 조준 시간이 무려 1.34초로 레오파르트 PT A의 1.51초보다 확연히 빠르기 때문.
    • 즉 본 전차는 중형전차이나 기동 사격은 거의 불가한 조준 성능을 갖췄다. 조준원이 차체를 조금이라도 돌리거나 약간만 기동해도 상당폭 벌어져 0.299/0.269라는 레이저급 분산도를 써먹을 수 없게 되다 보니, 기동 사격은 근거리 사격이 아닌 이상 시도하지 않는 게 좋다. 그나마 다행인 건 조준 속도 자체는 빨라 이런 끔찍한 조준원 성능에도 불구하고 정조준이 그리 오래 걸리진 않는다는 것과 장거리 저격도 가능한 기본 분산도 덕에 어지간한 사격은 조준원을 조금 덜 조여도 원하는 곳에 맞는다는 것.
    • 이처럼 조준 성능이나 관통력 등에서 레오파르트 PT A보다 열세인 대신, 하나 확실한 우위를 지닌 스탯이 있는데, 바로 부각. 부각이 -7도로 크게 높진 않지만, 레오파르트 PT A의 -6도보다 사격각을 만들 때 확연히 유리하다. 물론 이래도 -8도 이상의 부각을 지닌 어지간한 서구권 중형전차들보단 아쉽기야 하지만, 후술하듯이 피격 판정이 매우 작고 차체도 낮은 본 전차 특성상 크게 부족한 부각은 전혀 아니며, 이 쓸만한 부각 덕에 레오파르트 PT A보다 주포 성능을 최대로 발휘하기 쉬운 편이다.
  • 방어
    • 끔찍하다. 우선 전면 장갑부터 보자면, 차체 전면 상부는 그래도 방호력이 어느 정도 나오던 PC판과 달리 순 두께 25mm 장갑으로 너프되어 고관통(+170mm) HESH에 관통되고, 차체 전면 중단부는 수직에 가까운 60mm 장갑이라 각을 두지 않으면 122mm 주포의 고폭탄에도 관통당하는 수준이며, 차체 최하단도 35mm로 매우 얇고 각이 좋지 못해 부분적으로는 122mm 주포 고폭탄에 관통당하고, 어지간한 HESH에는 프리패스인 수준이다. 당연하지만 포탑도 전면 기준 방호력이 고폭탄 기준 최대 110mm, 부분적으로는 60mm밖에 안 되는 종잇장이라 고관통 HESH에 프리패스급 방호력을 보여준다.
    • 측후면 장갑은 당연하지만 전면 이상으로 허약하다. 차체는 수직 25mm로 모든 10티어 주포의 철갑탄 계열에 구경우세 관통당하고, 포탑 측면은 50mm대로 구경 120mm 이상인 주포 고폭탄에 관통당한다. 후면은 포탑도 30mm, 차체는 20mm대로 그 어느 탄도 막지 못하는 수준이다. 약간이나마 다행인 점이라면 차체 측면 상당 부분이 5mm 공구함/공간장갑과 20mm 궤도로 가려져 고폭탄 상대로 럭키 비관통(...)을 볼 수 있다는 것과 차체 후면에도 마찬가지로 5mm 공구함/공간장갑이 있어 운이 좋다면 고폭탄 상대로 럭키 비관통이 뜬다는 것 정도.
    • 이처럼 방호력이 끔찍한 편인 전차인데, 여기에 체력조차도 기본 1 600/정밀 조립 시 1 696으로 중형전차 기준으로도 하위권이다. 통상적인 생존력 자체는 어지간한 경전차 수준으로 끔찍한 셈.
    • 딱 한가지 장점이 있다면 전고가 낮고 차체가 좁고 짧아 피격 판정이 작다는 것. 마찬가지로 종잇장 방호력을 지닌 레오파르트 PT A나 스탠다드 B가 이런 종잇장 전차치곤 덩치가 큰 것과 달리, 어지간한 경전차 수준으로 피격 판정이 작다 보니 엄폐물 등으로 몸을 숨기기 수월한 건 물론이고 부각을 이용해 헐다운을 하면 피격 면적이 더 작아진다. 장거리 저격이 가능한 주포 명중률과 작은 피격 판정 덕에 중거리 이상에서 헐다운 상태로 저격 후 엄폐를 반복하면 상대가 탄속이 빠른 중형전차가 아닌 이상 정조준+예측샷까지 해야 제대로 명중샷을 낼까 말까 한 수준.
  • 기동
    • 덩치가 작은 만큼 기동성이 중형전차 기준으로도 좋은 편이다. 9티어 중형전차 중 본 전차보다도 발이 빠른 중형전차는 레오파르트 PT A와 도로 한정 AMX 30 1er prototype 뿐. 다만 약간의 하자가 있어 완벽한 건 아니다.
    • 최고 속력은 +60/-22km로 중형전차 기준으로도 나름 높은 편이고, 추중비는 도로 기준 최대 26.3, 험지에서도 23.9로 매우 빠른 편이다. 도로 한정으로 본 전차보다 추중비가 높은 AMX 30 1er prototype도 험지에서는 추중비가 밀릴 정도. 다만 도로에서 추중비가 30을 넘어가고 험지에서도 24대를 찍는 레오파르트 PT A보단 가속력이 떨어진다.
    • 선회력은 승무원 113%+고급 연료+엔진 가속기 기준 도로에서 초당 62.52도, 험지에서 초당 56.8도로 부족함이 없고, 포탑 선회력 또한 최대 초당 43.74도로 충분한 수준이다. 직후진이 워낙에 빠른 편인 반면 선회력은 중형전차 기준 평범한 수준이라 상대적으로 선회가 빡빡하게 느껴질 수 있는 것 외에는 큰 문제는 없는 기동성.
  • 운용 및 평가
    • 장갑/체력과 분산도 관련 성능, 그리고 기동성을 일정량 잃은 대신, 확연히 작아진 피격 면적과 높아진 부각으로 인한 중장거리 사격전에서의 우위를 지니게 된 레오파르트 PT A에 가까운 전차다. 플레이스타일 자체도 레오파르트 PT A와 유사하나, 상술한 성능 차이로 인해 플레이스타일에 어느 정도 차이가 있다.
    • 상술했다시피 조준 속도는 빠르지만 분산도 관련 성능은 영 좋지 못한 관계로 정지 사격, 또는 차체를 미리 기동할 방향으로 돌려놓은 후 직후진 기동만 해 포 분산도 증가를 최대한 제한하는 식의 테크닉이 요구된다. 그나마 직후진 기동 시 추가 분산도는 0.150/0.128 정도로 선회 시 추가 분산도보다 확연히 작고, 포탑 회전 시 추가 분산도는 0.068/0.058으로 매우 낮다 보니 차체 선회만 안 하면 분산도가 생각보다 그리 크게 벌어지진 않으며, 조준 시간도 예상 3.4/3.6초보다 확연히 짧아질 수 있다.
    • 정지 후 정조준 사격이 강요되는 특성상, 수직 안정기와 개량 주포 양쪽 모두 가치가 높다. 수직 안정기는 기동 후 정조준까지의 시간을 단축해주는 만큼 저격 스팟을 자주 옮기고 회피 기동이 필수적인 물장갑 중형전차 특성상 당연히 유용하고, 개량 주포는 기본적으로도 준수한 0.299라는 분산도를 0.269라는 레이저급 분산도로 감소시켜줘 정조준 사격의 명중률을 대폭 상승시키는 건 기본에, 분산도 자체가 10% 감소하는 만큼 조준원을 상대적으로 덜 조여도 어지간한 중형전차의 정조준 사격 수준의 명중률을 확보할 수 있게 해준다. 본인이 중근거리 교전 능력을 중시한다면 수직 안정기를, 중장거리 교전 능력을 중시한다면 개량 주포를 고르면 된다.
    • 정조준 시 명중률이 워낙에 높고, 연사력도 높은 주포를 지닌 관계로 보정 포탄보단 장전기가 추천된다. 낮은 관통력은 높은 기동성을 이용한 우회 사격과 높은 명중률을 이용한 약점 사격으로 메꿀 수 있는 수준이고, 장전기를 끼면 10티어 중형전차급 DPM을 확보할 수 있는 만큼, 장전기의 가치가 보정 포탄보다 확연히 높다.
    • 레오파르트 PT A와 비교 시, 본 전차의 장점은 확연히 작은 피격 판정과 소폭 우위를 지닌 부각이다. 작은 피격 판정 덕에 지형과 엄폐물을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7도 부각 덕에 사격 각 또한 더 쉽게 잡을 수 있다. 부각을 이용해 헐다운으로 포 부근만 노출시키면 동구권 중형전차 차체 하단보다도 작은 면적의 자동장전장치 부분만 노출되어 명중률이 낮은 전차로는 노리기도 힘들다.
    • 당연하지만, 9티어 중형전차 기준으로 주포 DPM이 높은 것이지, 통상적인 10티어 중형전차들 상대로도 DPM 우위를 점하는 수준은 절대 아니므로 상대가 10티어 중형전차라면 몸을 사릴 필요가 있다. 상대가 100mm 주포를 지닌 동구권 중형전차라면 알파뎀이 열세여도 DPM이 확연히 우세라 난타전으로 가면 본 전차에겐 승산이 없고, 105mm 주포를 단 서구권 중형전차들은 알파뎀 자체도 더 높은데 DPM도 최소 동급 이상인 만큼 난타전에서도, 단발 교환에서도 본 전차가 불리하다. 본 전차는 9티어 기준으로도 맷집이 허약하고, 10티어에는 9티어 이상으로 괴랄한 화력을 지닌 전차들이 많은 관계로, 10탑방에서는 몸을 사리면서 높은 중장거리 명중률을 살려 최대한 2선=중장거리 교전에 연연하는 게 좋다.
  • 기타
    • 출시와 동시에 전설 위장을 받았다. 이름은 Mjölnir( 묠니르). 컨셉에 걸맞게 주포 끝에 망치머리 장식과 가죽 붕대 손잡이 장식이 달려 있고, 차체 여러 곳에 룬/번개 모양 문양이 새겨져 있으며, 차체 후면 공구함에는 바이킹 특유의 라운드 실드 장식이 달려 있다. 게임 시작 시 본 전차에 내려치는 번개 특수 효과는 덤. 가격은 5 000 골드다.

3.4. AMX-30 1er Prototype - 9티어

파일:external/wiki.gcdn.co/Ico_turret_alpha.png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HP 단계 비고
amx 30 1er prototype 150/80/40mm 260m 도/초 단계
파일:external/wiki.gcdn.co/Ico_engine_alpha.png 마력 화재 확률 무게 단계 비고
SOFAM 12 GSds 710마력 % kg 단계
파일:external/wiki.gcdn.co/Ico_suspension_alpha.png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단계 비고
amx 30 1er prototype 54도/초 단계
파일:external/wiki.gcdn.co/Ico_gun_alpha.png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티어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분당 발사 속도
100mm SA47 232/263/50mm 310/260/350 AP/APCR/HE 단계
0.345m 2.01초 7.92발/분
차체 장갑 최고 속도 출고 중량 좌우 포각 가격
(골드)
80/30/30mm 60km/h 32.79톤 180도
파일:amx30proto1.jpg 파일:amx30proto2.jpg
  • 개요
    • 원래는 PC 버전에서 프랑스의 정규 2차 중형전차 트리의 9티어에 위치해 있는 전차로, AMX-30의 프로토타입 전차이다. 독일과의 공동 전차 개발 도중 의견차이로 인해 프랑스에서는 AMX-30, 독일에서는 레오파르트 1이 개발되었다. 해당 전차는 그 AMX-30의 개발과정에서 나온 프로토타입.
    • 원래는 엄연한 정규 전차이기 때문에 AMX-30 라인 전체가[7] 언제 나올지에 대한 기대가 많았다. 특히나 블리츠에서 출시되는 시기 직전에 AMX-30B 자체가 PC 버전에서 포탑 장갑의 상향을 받고 장전속도가 버프되어 근거리 DPM 위주의 전차로 탈바꿈하며 기존 블리츠의 고기동 고 DPM 전차인 레오파르트1과의 포지션 싸움도 기대되는 부분이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공방에서도 테스터들이 AMX-30B와 AMX-30 프로토타입을 몰고 돌아다니기 시작하면서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리자 기대감도 점차 상승하였다. 하지만 갑자기 중국 서버에서 AMX-30 1er prototype이 프리미엄 전차로 풀린다는 소문이 돌면서 불안감이 조성되기 시작했다. 설마 정규 전차를 골탱으로 팔겠어 하는 의견과 단지 중국 서버에만 해당하고 다른 서버는 정식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 그러다가 2018년 4월 13일, 공지를 통해 AMX-30 1er prototype이 정규 전차가 아닌 수익강화전차[8]로 나오는게 맞으며 획득 방법은 랜덤 박스 구매 aka 상자깡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유저들의 선견지명이 명중했다. 상자 내용물 중 골드는 거의 확정적으로 나오고 내용물도 3개로 늘어나 크레딧이나 증서만 잔뜩 나오는 꽝은 없는 수준이지만, 전차 등장 확률은 그 전에 있던 다른 랜덤 박스의 드랍률인 5%가 아닌 4%로 낮아졌다. 이에 유저들은 대폭발. 가면 갈 수록 상자깡 전차들이 많아지는 사태 자체가 아니꼬운 상황에서 원래 정규 전차로 나와야 할 녀석을 돈 받고 팔아먹으려는 안일한 태도에 분노했다. 작작좀 하라고 9티어인 프로토타입이 비정규전차로 나온 마당에 트리 구성 자체가 불가능해 지니 결국은 10티어인 AMX-30B도 정규 전차로는 나오기 글러먹은 상황이 되어 트리를 파는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프랑스 2차 중형 라인의 전차를 얻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지는 것 밖에 없다. 아무리 봐도 당장에 돈 버는 것에만 급급해 미래 성장 동력을 날려버리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 상황으로 보였으나 본가인 PC 월탱에서 프랑스 2차 중형전차 트리 자체가 정규트리에서 퇴출당해버려서 장군멍군 하게 되었다.
    • 성능은 여러 나라 중형전차들의 특성을 짬뽕시킨 것에 가깝다.
    • 7월 14일부터 7일간 프리미엄 상점에 스팀 블리츠 기준 약 8만원에 판매가 되었다.
    • 8월 프리미엄 상점에 스팀 블리츠 기준 5만5천원 패키지(T 55A,KpfPz 70, K91+이 전차+차고슬롯4개+작열 전설아바타)에 덤으로 얹어줬다.(8월3일 기준 존재.)
    • 본래 프리미엄 전차였으나 10.7 업데이트에서 수집가 전차로 전환되었다.
  • 공격
    • 주포는 PC버전의 원판과는 달리 105mm 주포를 사용하지 못 하고 100mm 중간포를 사용한다. 덕분에 동티어 중형들에 비해 알파뎀이 떨어지는 편이며 그나마 T-54가 같이 100mm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위안을 얻어야 한다. 문제는 DPM. 연사력이 동티어의 105mm 사용하는 중형전차들과 비슷하게 설정이 되어있어 단발뎀이 떨어지는 AMX-30 1er prototype은 DPM에서 크게 손해를 본다. 클립형 전차인 T54E1에 비해서도 DPM이 떨어지며[9] AMX-30 prototype보다 DPM이 낮은 전차는 형편없는 수준의 장전속도를 가진 WZ-120과 Centurion Mk. 7/1 뿐이다. 따라서 같은 100mm를 사용하는 T-54같은 스타일의 DPM으로 물어뜯는 개싸움은 피해야 한다.
    • 주포에서 가장 중요한 특성으로는 -10도에 달하는 부각이 있는데, 납작한 차체와 더불어 납작한 형태의 포탑과 뛰어난 발차력을 활용하여 지형을 끼고 빼꼼샷을 하는 것에 특화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 관통력은 235mm로, 10티어 주포인 105mm L7 계열을 끌어다 쓰는 일부 전차들에 비하면 최상급의 관통력은 아니지만, 동티어 동급의 전차들이 사용하는 주포 중에서는 준수한 수준의 관통력을 갖고있기 때문에 관통력 자체가 크게 발목을 잡지는 않는다. 다만 골탄의 관통력 상승폭이 크지 않아 장갑이 두터운 전차들을 상대할 경우에는 골탄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정교한 약점 사격이 요구되고, 일반탄으로 고속철갑탄이 아닌 철갑탄을 사용하는 만큼 탄속에서의 우위가 떨어져 고속철갑탄 중형전차를 모는 것과는 다른 감으로 장거리 사격을 수행해야 한다.
  • 기동
    • 기동성은 레오파드 프로토타입 다음 가는 수준으로 9티어 중형전차 중 2위에 해당하는 기동 능력을 갖는다. 일단 최고 속력 자체가 60km/h로 기동 포텐셜 자체가 높은 데다가, 낮은 무게에 비해 높은 수준의 마력을 갖춘 엔진, 그리고 티어 대비 준수한 궤도 성능이 결합되어 전반적인 유효 추중비가 레오파드 프로토타입 다음 갈 정도로 높다. 덕분에 확실한 고기동형 전차로 불릴만 한데, 화룡점정으로 티어 내에서 가장 뛰어난 선회력을 가져[10] 직진능력만 좋은 기동고자가 아닌, 아크로바틱할 정도로 정교한 기동술이 가능한 스펙을 갖췄다.
  • 방어
    • 장갑은 STB-1과 비슷한 면이 있는데, 전체적으로 약한 편이지만 동티어 경장갑의 대명사인 레오파드 프로토타입과 61식 전차에 비하면 부분적으로 어느정도 체면치례는 하는 장갑은 갖추고 있다. 차체는 역시나 얇고, 표기상 80mm라고 되어있기는 하지만 STB-1과 비슷하게 실제로 80mm인 부분은 굉장히 협소하고 나머지 부분은 60~40mm 수준에 머물어 HESH에 매우 취약하다. 반면 포탑은 150mm라는 애매한 수치이지만, 포방패 장갑에 장갑이 겹치는 부분이 많고 전체적으로 납작하고 둥그스름한 형태를 띄고 있어 관통하기가 쉽지 않다. 포방패는 10티어 평균 관통력인 250~270mm 관통력으로도 뚫기가 쉽지 않고, 그 주변부는 바깥쪽으로 심하게 경사가 져 있어 포방패 바로 아래의 수직부위나 좁은 해치를 맞추지 않으면 관통이 힘들다. 덕분에 제대로 조준할 시간을 주지 않으면 STB-1 수준으로 짜증나는 헐다운 전차를 보여줄 수 있다.
    • 결과적으로 납작한 형태의 포탑, 종양 수준으로 두드러지지는 않는 납작한 해치, -10도의 부각을 이용해 노출 면적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능력이 조화를 이루어 피탄 회피, 혹은 피탄 상황에서도 경우에 따라 포탑 장갑을 이용한 방어가 가능하여 레오파드나 61식 전차, 패튼에 비해 적극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다만 고관통 골탄이나 구축전차급의 주포에도 대응할 수 있는 수준의 금강불괴 포탑은 아니기 때문에 상대를 가려서 싸워야 한다.

  • 운용
    • 종합적으로 보자면, 레오파드 프로토타입의 부족한 부각을 보완하고, M46 패튼의 아쉬운 기동성을 보완, 거기에 T-54의 100mm 주포의 부족한 관통력을 보완한 다음 센츄리온의 단단한 포방패를 가져와 이리저리 짬뽕시킨 녀석이다. 일반적으로 고기동 전차들이 장갑에서 오는 패널티를 주포 성능이나 DPM으로 매우는 성향이 강한 반면 AMX-30 prototype은 DPM이 부족해 중형 개싸움이나 DPM으로 물어뜯기에 부적합하다. 반면 기동성과 부각, 포탑 장갑이 아주 훌륭하기 때문에 지형을 끼고 짤짤이를 넣어가며 적을 귀찮게 하는 것에는 아주 좋다. 부족한 DPM은 적 탄을 포탑을 이용해 튕기거나 엄폐물을 끼고 장전이 완료되면 나가는 식으로 교전하면 상쇄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렇게 싸울 경우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다만 알파데미지의 문제로 105mm 중형전차나 120mm 전차와 싸울 시에도 딜교환이 발생하면 손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피탄회피 컨셉으로 운영하는 것이 가장 좋다. 또한 뛰어난 선회능력을 이용하면 고립된 적을 포착했을 시 빠르게 달려가 압도하는 것도 가능하다.
    • 주의할 점은 전차 무게가 심각할 정도로 가벼워서 동티어 중형전차의 충각만으로도 상당한 체력 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에 선회력과 발차력을 바탕으로 충각은 반드시 피해야 하며, 시야가 상대적으로 좁아서 정찰 능력이 떨어지는 데다가 역탐지의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일반적인 중형전차를 몰다시피 시야 플레이를 하면 부족한 시야 때문에 활약을 하기 힘들기 때문에 탐지거리를 숙지하고 인게임 거리측정기 기능을 이용해 역탐지를 조심해야 한다.
    • 2020년 12월 영국 프리미엄 전차인 치프틴 박스에 59식, T-44-85와 함께 상품으로 실렸다. 조각을 2,30개씩 퍼줬기에 얻기는 쉬운 편. 때문에 고수들이 공방에 몰고 나오는 경우가 많아졌다. 1100 경험치를 얻어도 3급일 정도...
    • 2022년 4월에 실시된 8.10 업데이트에서 전설 위장이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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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AMX 30 B - 10티어

파일:external/wiki.gcdn.co/Ico_turret_alpha.png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HP 단계 비고
AMX 30 B 120 / 80 / 30 ㎜ 265.0 m 39.63 도/초 1 800 10 단계 최종
파일:external/wiki.gcdn.co/Ico_engine_alpha.png 마력 화재 확률 단계 비고
Hispano-Suiza HS 110-2 720.0 마력 10 % 10 단계 최종
파일:external/wiki.gcdn.co/Ico_suspension_alpha.png 선회 속도 지형 돌파 성능 단계 비고
AMX 30 B 55.28 도/초 174 / 149 / 104 % 10 단계 최종
파일:external/wiki.gcdn.co/Ico_gun_alpha.png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단계
포탄 적재량 100 m 분산도 조준 시간 재장전 시간 / 화력
105 mm mle. F1 250 / 295 / 53 ㎜ 350 / 300 / 400 AP / HEAT / HE 10 단계
50 발 0.307 m 3.6 초 6.71 초 / 3 129 DPM
차체 장갑 최고 속도 출고 중량 포각(좌우/내림각/올림각) 가격
(골드)
55 / 35 / 30 ㎜ +62 / -23 ㎞/h 34.85 톤 360 / -10 / +20 도 한정

파일:AMX30B_02.jpg
AMX 30 B
파일:30B_Corsica.jpg
AMX 30 B 전용 전설 위장인 "코르시카(Corsica)". 적용 시 전차 이름이 "AMX 30 B Corsica"로 바뀐다.

  • 개요
    • 1966년 7월 양산을 시작한 AMX-30의 기념비적인 첫 양산형 모델. 유럽 표준전차 개발 사업, 일명 '유로판처' 계획이 무산된 뒤 개발된 프랑스의 주력전차로, 1965년 11월 제작된 시제차 2대와 구분하기 위해 명칭 뒤에 B가 붙었다. 레오파르트 1과 비슷한 컨셉이지만 로열 오드넌스 L7 주포 대신 대전차고폭탄만을 사용하는 GIAT CN 105 F1 독자 주포를 사용했으며, 부무장으로 20mm 기관포를 사용하는 특징이 있다. 중량 대비 높은 엔진 출력, 긴 대전차 사거리와 뛰어난 대전차고폭탄 명중률, 그리고 넓은 관측 범위 및 승무원 간 의사소통의 용이성 등 다양한 장점들이 있었으나, 구동계통의 기계적 문제들과 신뢰성 문제가 부각되어 레오파르트 1보다 애매한 평가를 받았고, 이 문제들은 이후 1979년 AMX-30B2의 생산으로 대부분 해결되었다. 총 2,800대가 제작되었다.
    • 2019년 4월 처음 출시되었다. PC에선 정규 트리로 등장했던 AMX 30 1er Prototype이 프리미엄 전차로 이미 등장한지라 유저들 사이에서 많은 이야깃거리가 되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상자깡(...)으로 등장해 기존 정규 트리 전차들을 프리미엄/수집가 전차로 팔아먹는 상술이라는 비판을 많이 받았던 전차 중 하나이다. 물론 이후 AMX 30 B 를 기반으로 한 프랑스 2차 중형전차 트리가 정규트리에서 퇴출당하면서 이런 말은 없어진지 오래.
    • 국내에서는 AMX 50 B와 유사하게 숫자와 B를 그대로 읽어 삼공비로 불린다. 후술하겠지만 영 좋지 못한 성능으로 인해 오랫동안 수집가 값을 못하는 10티어 전차로 유명했는데, 10.3 업데이트로 환골탈태하면서 평가가 상당폭 상승했다.
  • 공격(공통)
    • 프랑스 특유의 악명높은 주포 스펙과는 반대되게 주포 소프트 스펙이 버프 전 기준으로도 쓸만한 수준이었다. 물론 후술하듯이 10.3 패치 이전에는 "쓸 수 있다" 정도지 "훌륭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는 아니었으나, 10.3 업데이트로 주포 성능이 대폭 강화된 후에는 10티어 중형전차 전체 기준으로도 뛰어난 편에 속하는 주포 소프트 스펙을 지녔다.
    • 이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하게 서술하자면, 일단 승무원 113%+조준기+수직 안정기 기준으로 기동 및 선회 분산도가 0.093, 포탑 회전 분산도가 0.051로 기동/선회 분산은 2% 아쉽지만 포탑 회전 분산은 매우 낮아 기동 사격이 어느 정도 가능하다. 후술하듯이 조준 시간 자체가 그리 빠르지 않던 10.3 패치 이전에는 크게 부각되진 않았지만, 10.3 패치로 조준 속도가 크게 빨라지면서 원래도 나쁘지 않던 조준원 관련 스펙이 더욱 부각되는 편.
    • 알파뎀은 10티어 105mm의 표준급인 은탄 350/골탄 300에 고폭탄은 조금 아쉬운 400. 소련 중형 등 알파뎀이 낮은 중형전차 상대로는 단발 교환으로 이득을 볼 수 있지만 그 외에 큰 장점은 없다. 관통력은 은탄이 철갑탄 250mm로 10티어 중형 기준 중상위권, 골탄은 성작탄 295mm로 하위권[11]인데, 골탄이 아쉽긴 해도 관통력 부족으로 고생할 일은 딱히 없다.
    • 부각은 부족할 일이 없는 -10도에, 양각도 마찬가지로 +20도나 된다. 헐다운이 필수인 삼공비 특성상 크게 도움되는 특성.
  • 공격(10.3 업데이트 이전)
    • 이렇게 문제가 없는 듯한 스펙에도 불구하고 10티어 최악의 중형 주포로 악명이 높은 주포였다. 문제는 10티어 단발 중형 중 가장 낮은 DPM. 장전기까지 채용해야 겨우 3 118, 보정 포탄을 끼면 2 899라는, 보정 포탄 기준 2 900의 벽도 못 넘는 끔찍한 DPM 때문에 난타전으로 가면 100mm대 중형들에게 확실하게 지고, 105mm대 중형들도 10.3 버전 전 STB-1처럼 DPM이 낮은 게 아닌 이상 명중률도 엄청 좋다고 하긴 힘들고 후술할 장갑도 크게 좋진 못한 삼공비 쪽이 절대적으로 불리하다.
    • 분산도 관련 성능도 아쉬운 면이 있는데, 기본 분산도가 0.308로 중형전차 기준 상위권이긴 하나, 0.272를 찍는 레오파르트 1이나 오비옉트 907처럼 특출난 수준은 아니다. 가뜩이나 종양 같은 약점이나 끔찍한 DPM 때문에 중거리 이상 교전이 필수적인데, 중거리 약점 사격을 하다가 가끔씩 이상한 데 탄이 튀는 수준의 분산도까지 겹쳐 여러모로 공격 면에서 애로사항이 많은 전차였다.
  • 공격(10.3 업데이트 이후)
    • 일단 탄속이 철갑탄 1 478/성작탄 1 173/고폭탄 1 173m/s에서 각각 1 247/1 024/994m/s로 너프된 대신, 재장전 시간이 장전기 기준 6.7초에서 5.89초로 무려 0.81초나 빨라지면서 DPM이 기존 3 118/2 899에서 3 563/3 313까지 상승해 10티어 중형전차 중 4위까지 상승했다. 삼공비보다 DPM이 높은 중형은 장갑이 준 경전차 수준인 레오파르트 1, 알파뎀부터 50이나 낮고 장갑도 경전차급인 오비옉트 140, 그리고 알파뎀이 30 밀리는 캄프판처 50 t 이렇게 셋 뿐인데, 삼공비는 캄프판처 50 t를 제외한 나머지 둘과 달리 장갑 활용이 일정 정도 가능하고, 후술하겠지만 오비옉트 140이나 캄프판처 50 t보다 조준 성능이 우수하다 보니 확실한 차별화가 가능하다.
    • 무엇보다도 중요한 점은 DPM 버프 뿐만 아니라 주포 핸들링 버프도 받았다는 것. 조준 시간이 승무원 113%+조준기+수직 안정기 기준 기본 1.71~예상 3.1초 선에서 기본 1.42~예상 2.8초로 0.3초나 단축되어, 10티어 중형 기준 조준 속도도 상위권이 되었으며, 분산도도 0.308에서 0.29로 0.018 감소해 레오파르트 1/오비옉트 907/오비옉트 140 다음으로 높은 명중률까지 갖추게 되었다. 이 버프를 받은 후 AMX 30 B의 주포는 관통력 하자를 빼면 명실상부 10티어 중형 기준으로도 상위권 성능의 주포를 갖추게 되었으며, 후술할 장점이 겹쳐 10티어 최약체 중형의 자리를 확실하게 탈출하게 되었다.
  • 방어
    • 핵만능주의 시기 개발된 전차인 만큼 전체적인 장갑은 앏으나, 적어도 포탑만큼은 일단 어느 정도 활용이 가능한 장갑을 갖췄다. 레오파르트 1과의 최대 차별점으로, 뜬금 도탄조차도 기대할 수 없는 레오파르트 1과 달리 헐다운 시 상대방의 조준을 방해하는 것 정도는 기대할 수 있다.
    • 포탑의 경우, 정면 기준 120mm로 얇아 보이지만, 상당 부분이 면적이 넓은 130mm 포방패의 보호를 받고, 73도라는 급경사를 지닌 70mm 이마 부위도 있어 레오파르트 1과는 다르게 포방패와 이마는 동급 중전차의 은탄까지 막고, 골탄도 포방패 한정 성작탄 300mm급까지는 큰 문제 없이 막는다.
    • 다만 포방패가 무적급은 아닌 관계로 성작탄은 330mm 이상, 철갑탄 계열은 270mm 정도 관통력만 되어도 뚫어볼 수 있고, 이마는 헐다운을 하지 않으면 300mm 성작탄에 뚫리며, 포방패와 이마를 제외한 포탑의 나머지 부위는 동급 중형전차 은탄에 문제없이 관통당하므로 크게 신뢰할 수 있는 포탑은 아니다. 내림각이 -10도라 헐다운이 쉽고, 언덕 헐다운을 하면 레오파르트 1보다 공략이 훨씬 귀찮아진다는 데 의의를 둬야 한다.
    • 다만 이 포탑 정면에 한 가지 하자가 있다면 너무나도 거대한 종양(...) 군데군데 공간장갑만 있는 부위가 있어 가끔씩 이상하게 비관통이 뜨긴 하나, 순 두께 및 실 방호력도 겨우 100mm대인데 보통 '종양'하면 떠오르는 약점부들 이상으로 거대하다 보니, 헐다운 상태에서도 지속적으로 기동을 해야만 피격 확률을 낮출 수 있고, 그마저도 상대 조준 실력이 좋다면 회피를 기대할 수 없다. 헐다운이 필수인 또다른 이유 중 하나로, 헐다운을 해야만 종양의 면적을 약 1/3이라도 줄여 생존력을 올릴 수 있다.
    • 차체는 방호력을 기대하기 힘들다.[12] 정면 최상부는 120mm 이하의 구경을 지닌 전차 상대시 한정 철갑탄 절대도탄을 볼 수 있으나, 절대적인 두께가 겨우 40mm라 HEAT/HESH 계열이나 구경 122mm 이상의 철갑탄 앞에선 무력하고, 정면 상부는 두께가 55mm에 부각을 -4도 정도만 활용해도 철갑탄 절대도탄이 되긴 하나, 마찬가지로 각도빨 장갑이라 HESH/HEAT 계열과 구경 165mm를 초과하는 철갑탄(=야이백/183의 철갑탄)에 무력하게 관통당한다.
    • 당연하지만 만국 전차들의 공통 약점인 차체 정면 하부는 기본 방호력부터 110mm 정도로 형편없고, 최하부는 절대도탄각이나 겨우 30mm라 절대도탄을 보기는 커녕 온갖 철갑탄에 관통당하며, 중/하단은 120mm 정도 관통력의 HESH에도 관통당하는 만큼 절대적으로 가려야 한다. 그 외에도 측후면은 35/30mm로 종잇장이라 궤도 노출=궤도 파괴 및 관통 또는 고폭찜질이므로 측후면 노출은 되도록 피하는 게 좋다.
    • 10%라는 매우 낮은 엔진 화재율과는 별개로, 차체 정면에 연료 탱크가 있는 관계로 차체 정면이 관통될 시 화재 발생이 은근 잦게 발생한다. 헐다운을 해야 하는 또다른 이유 중 하나.
    • 그나마 다행인 건 차체 최상부/상부는 통상적인 교전 대상인 중형들 상대로는 철갑탄 절대도탄 등을 볼 수 있어 헐다운 시 어느 정도 쓸 수는 있다는 것. 물론 이래도 STB-1과 유사하게 어깨라는 약점부가 있는 관계로 되도록 차체는 헐다운으로 가리는 게 좋다.
    • 종합하자면 포탑을 빼면 써먹기 힘든데, 그 포탑마저도 종양이 있어 확실히 의존할 수는 없는 장갑을 지녔다. 물론 상술한 주포 성능과 후술할 기동성을 감안하면, 이런 주포와 기동성까지 갖췄는데 뜬금 도탄/비관통이 뜨기까지 하는 장갑을 갖춘 것에 가깝다. 즉 장갑이 포지션 대비 튼튼한 편인 셈. 물론 그렇다고 STB-1처럼 제대로 된 장갑을 갖춘 중형전차와는 거리가 머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애초에 체력부터 1 800/1 908로 중형 기준 하위권인 만큼, 헐다운으로 뭘 막는다는 생각보단 헐다운으로 적이 조준하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늘려 탄을 회피한다는 생각을 하는 게 좋다.
  • 기동
    • 레오파르트 1의 형제격(?) 전차인 만큼, 빠르다. 최고 속력은 너프 후에도 +62/-23km로 10티어 중형 기준으로도 상위권이고, 추중비는 도로 기준 39.60, 험지에서도 33.94로 레오파르트 1/오비옉트 907/오비옉트 140 같은 경장갑 중형전차보다 약간 느리긴 해도 중형 기준 최상위권 가속력을 자랑한다. 순식간에 +62/-23km를 찍다 보니 초반 저격 자리잡기 및 중후반 기동전에 유리한 건 덤. 심지어 이 기동성마저 9.1 업데이트로 너프된 것으로, 너프 전에는 최고 속력부터 +65/-23km로 레오파르트 1과 동급이었다.
    • 직진 대비 선회력이 떨어지는 전차들이 많기로 유명한 프랑스 전차답지 않게 선회력도 승무원 113%+선회 향상 7렙+고급 연료+엔진 가속기 기준 초당 61.74~72.03도 정도로 10티어 중상위권 급이다. 굳이 따지고 보면 직후진 대비 선회가 느린 것이긴 하나, 포슈나 선회 버프 전 오공비마냥 진짜로 발목을 잡는 수준은 전혀 아니다.
    • 종합하자면 기동성은 중형전차 기준으로도 매우 좋은 편인데, 이런 기동성과 상술한 장갑 성능이 겹쳐, 실전에서는 와리가리(...)를 잘 쳐주면 저 종양에도 불구하고 뜬금 도탄이 자주 뜨고, 탄 자체를 기동성으로 회피하는 경우도 볼 수 있을 정도다. 이런 전차가 10.3 업데이트로 주포 성능까지 대폭 버프되었으니 평가가 대폭 개선되지 않을 수가 없는 것.
  • 운용 및 평가
    • DPM/명중률이 깎인 대신 장갑을 얻은 레오파르트 1이라고 할 수 있는, 완전체 저격형 중형전차다. 레오파르트 1과 비슷한 고기동/고화력 중형전차인 만큼 운용 난이도는 말할 필요도 없이 높지만, 레오파르트 1과 달리 활용이 가능한 포탑 장갑을 갖췄기 때문에 10.3 업데이트 이후 기준 실전에서의 생존력 및 고점은 제대로 굴릴 수 있다는 가정하에 레오파르트 1 이상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 물론 이는 10.3 업데이트 이후의 평가이고, 10.3 업데이트 이전까진 10티어 중형 최약체를 담당했다. 한때 PC 정규트리 전차였던 것을 수집가로 팔아먹은 것치곤 성능이 많이 처참해 뱃져와 마찬가지로 여러모로 말이 많았던 전차. 뱃져가 10탑방 최강의 깡패 전차 중 하나로 환골탈태한 9.1 업데이트 시점에도 삼공비는 10티어 중형 최약체 자리를 당당하게(...) 지키고 있었으며, 이후 10.3 업데이트로 화력이 대폭 버프된 후에야 드디어 10티어 중형 최약체 자리를 확실하게 탈퇴하게 되었다.
    • 350 알파뎀을 지녔으면서 DPM이 어지간한 300~330 알파뎀 중형보다도 높아 상대가 상술한 중형 DPM 1-3위가 아닌 이상 난타전에서도 유리하고, 350 알파뎀답게 300~330 알파뎀 중형 상대로 단발 교환에서도 유리한 전차다. 물론 장갑이 1선에서 활약하기엔 많이 부족한 만큼, 실전에서는 높은 명중률과 연사력, 그리고 어느 정도 조준을 요구하는 포탑 장갑과 -10도 부각을 살려 1.5~2선에서의 화력지원 및 저격 면으로 활용하는 게 좋으며, 상대가 본인보다 DPM이 확실히 낮고 관통하기에 문제가 없는 게 아닌 이상 난타전은 지양하는 게 좋다. 이는 DPM이 한참 낮던 10.3 업데이트 이전과 비교해도 크게 변하진 않은 부분.
    • 골탄 관통력이 중형 평균보다 낮긴 하지만, 높은 명중률과 연사력, 그리고 압도적인 기동성 덕분에 실력이 된다면 통상적인 중전차 상대로는 뺑뺑이 및 저격전으로 큰 문제 없이 우위를 점할 수 있으므로 보정 포탄보단 장전기 사용이 추천된다. 애초에 명중률과 DPM으로 먹고사는 주포이고, 은탄은 관통력이 부족하지 않으니 보정 포탄의 가치가 낮은 편이다.
  • 여담
    • 각주로 확인할 수 있겠지만, 외형은 몰라도 성능 면에서는 현실 고증이 제대로 되지 않은 전차다. 당장 10티어 중형 기준 저관통인 골탄은 현실에선 주력 포탄이자 3km에서 RHAe 400mm를 찍는 죽창이었고, AMX-30 뿐만 아니라 M-51(블리츠의 M4A1 Revalorisé) 같은 대전차자주포 전차에서도 사용되며 T-62 같은, 60년대 동구권 최신예 전차들도 맥없이 터져나가게 한 물건이다. 최고 속력도 현실의 +65km보다 3km 느린 데다가, 장갑도 차체는 많이 약화된 반면 포탑은 오히려 두꺼워진 편. 물론 이러한 성능을 전부 고증하면 게임 밸런스상 문제가 생기므로 성능을 어느 정도 조절한 것으로 봐야 한다.
    • 2021년 10월에 진행된 8.4 업데이트에서 전설 위장이 추가되었다. 전설 위장의 이름은 지중해에 위치한 동명의 프랑스령 섬에서 따온 걸로 보인다. 디자인 평은 호불호가 갈리며, 삼공비의 날렵한 이미지를 잘 살렸다는 평과 동시에 RPG 게임 등에 나오는 기사의 갑옷 마냥 생겨서 현실성 없다는 평도 있다. 물론 문양과는 별개로 색상 자체는 삼공비에 잘 맞는다는 평이 많은 편.

4. 중전차

4.1. Renault G1 - 5티어

파일:external/wiki.gcdn.co/Ico_turret_alpha.png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HP 단계 비고
// ㎜ m 도/초 단계
파일:external/wiki.gcdn.co/Ico_engine_alpha.png 마력 화재 확률 단계 비고
100마력 % 단계
파일:external/wiki.gcdn.co/Ico_suspension_alpha.png 선회 속도 지형 돌파 성능 단계 비고
도/초 / / % 단계
파일:external/wiki.gcdn.co/Ico_gun_alpha.png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단계
포탄 적재량 100 m 분산도 조준 시간 재장전 시간 / 화력
// ㎜ // // 단계
0.m
차체 장갑 최고 속도 출고 중량 포각(좌우/내림각/올림각) 가격
(골드)
// ㎜ ㎞/h 360 / / 도
  • 개요
    • 1935년부터 1940년 사이에 개발되었으며 소련 전차 T-34와 특징이 비슷하다. 여러 전차 설계 중 Renault G1R 기획안이 채택되었으며 개별 토션바 현가장치와 혁신적인 주포 장착 방식으로 설계되었다. 1940년 시제 전차가 제작되었으나 다음 해 프랑스가 전쟁에서 패배한 후 개발이 중단되었다.
    • 2023년 6월 7일에 무료 10일치 구독 아이템 보상으로 출시되었다. #

4.2. Eraser BP 44 - 6티어

파일:external/wiki.gcdn.co/Ico_turret_alpha.png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HP 단계 비고
Eraser BP 44 110 / 50 / 30 ㎜ 240 m 22.95도/초 1 150 6단계 최종
파일:external/wiki.gcdn.co/Ico_engine_alpha.png 마력 화재 확률 단계 비고
Maybach HL 230 P45C 750 마력 20% 8단계 기본
파일:external/wiki.gcdn.co/Ico_suspension_alpha.png 선회 속도 단계 비고
Eraser BP 44 26.08도/초 6단계 최종
파일:external/wiki.gcdn.co/Ico_gun_alpha.png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티어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분당 발사 속도
105 ㎜ Canon 13TR mle. 45 170 / 223 / 54 ㎜ 310 / 260 / 400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7단계
40발 0.412 m 5.9초 4.81발/분
차체 장갑 최고 속도(후진, 평균) 출고 중량 포각(좌우/하/상) 가격
(크레딧)
120 / 50 / 50 ㎜ 37(-10, 33) ㎞/h 46.85 톤 180 / -10 / +20도 구매 불가

파일:WOTB_EraserBP44.jpg
  • 개요
    • ARL44 중전차의 사이버펑크 스타일 개량형으로, 운명의 날 작전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되었다. 미래지향적 디자인 외에도, 애니메이션이 추가된 정찰 드론, 가스 시스템, 엔진부가 눈에 띈다.
    • 2020년 9월동안 진행하는 '운명의 날 작전' 배틀 패스 이벤트 35단계 프리미엄 보상 전차. 별명은 지우개. 정규 계통 중전차인 ARL 44의 수집가 전차 버전이다. ARL 44의 최종 주포 둘 중 하나인 105 ㎜ 주포를 달고 있어서 한 방 위력이 상당하고 관통력도 준수한 전차. 포탑 장갑은 그대로이나 차체 상단에 반응 장갑스러운게 붙어있어서 단순 방호는 10 ㎜, 유효 방호력은 200 ㎜ 이상 나온다.
  • 공격
    • 6단계 중전차에게는 약간 과분할 정도로 강력한 105 ㎜ 주포를 달고 있어서 한 방 공격력은 107, 122, 152㎜ 주포를 달고 오는 소련 중전차를 제외하면 밀리지 않는다. 관통력도 ARL 44의 90 ㎜ 최종포에 비하면 떨어지지만 관통력이 높다고 평가받는 셔먼 파이어플라이보다 1mm낮은 관통력이라서 큰 문제가 없다.애초에 ARL44의 관통력이 넘사인거다. -10도에 달하는 내림각 덕분에 헐 다운 하기에도 좋다. 치고 빠지면서 정면 헐 다운 전투를 할 수 있으면 게임을 유리하게 풀어나갈 수 있다.
    • 105 ㎜나 되는 중구경 주포를 얹은 만큼 재장전/조준 시간은 상당히 답답하고 분산도도 큰 편이다. 강력한 정면 장갑과 헐 다운 능력을 이용해서 최대한 조준 시간을 벌거나 아예 근거리 스냅 샷을 노리는 것이 좋다.
  • 방어
    • 포탑은 티거 II나 판터와 같이 정직하고 관통 가능한 정면 장갑을 포방패+작은 폭로 면적과 큰 경사각을 가진 측면 장갑으로 커버하는 스타일이다. 정조준 사격에 맞으면 포탑 정면은 뚫리기 때문에 가급적 좋은 내림각을 이용해서 앞뒤로 오가며 조준할 시간을 주지 않는 것이 좋다. 포탑에 달린 큐폴라는 그렇게 크지 않지만 90 ㎜ 정도 관통력이면 관통 가능하니 더욱더 적 앞에서 바쁘게 움직여야 한다.
    • 장갑은 원본 ARL 44와 같지만 반응 장갑스러운 추가 장갑이 붙어있는데, 이게 장식이 아니라 정말 10 ㎜ 추가 장갑이기 때문에 정면에서 200 ㎜급 방호력을 낼 수 있다. -10도 내림각과 조합하면 250 ㎜급 방호력을 낼 수 있으니 금상첨화다.
    • 측면 장갑은 50 ㎜대로 받음각을 잘주면 동급 중형전차의 포탄 정도는 막아낼 수 있다. 너무 믿진 말 것. 전방 기동륜 바로 뒤에 차체 측면 장갑과 사이드스커트 공간장갑이 겹치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에 한해서 190 ㎜가 넘는 유효 방호력을 발휘할 수 있다. 노리고 대는 정도는 아니지만 기동륜에 대고 쐈는데 뜬금없이 튕겨나갔다면 십중팔구 이곳에 맞은 것이다.
  • 기동
    • 마이바흐 HL 230 P45C라는 엔진을 쓰는데 이게 8단계급으로 750 마력을 내서 발린 장갑에 비하면 기동성이 그렇게 나쁘진 않다. ARL 44의 최종 엔진인 P45F과 이름만 다르고 스펙이 똑같다. 추중비는 고급 연료와 엔진 가속기를 채택한 경우 18.7 hp/t으로 쓸만한 정도. 선회 속도합은 57도/초 선으로 차체 선회 속도는 별로지만 포탑은 중간은 가서 동시에 돌려대면 뺑뺑이에 어느 정도 대처 가능하다. 재장전이 느린 만큼 되도록 아군과 같이 싸우는 것을 추천한다.
  • 운용
    • 전체적으로 105 ㎜ 주포를 단 ARL 44랑 같은 느낌으로 운용해도 되는 전차. 원판에 비해서 조준 시간과 차체 상단 장갑이 좋아졌다.
    • 원본과 마찬가지로 탐색 거리가 최대 271 미터까지 나오기 때문에 1.5선에서 화력 지원하는 상대 구축전차를 발견하기 쉬운 편이다.
  • 기타
    • 배틀 패스 프리미엄 보상 답게 여러가지 기믹이 장착 되어있다. 첫째로 포탑 상단에 정찰 드론이 탑재 되어있는데 실제로 전투 도중에 이리저리 비행하면서 본체를 스캔 하는 등 산만하게(...) 만든다. 둘째로 주포 발사시 방열 장치가 개방 되며 가스를 방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4.3. AMX M4 mle. 54 - 10티어

파일:external/wiki.gcdn.co/Ico_turret_alpha.png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HP 단계 비고
AMX M4 mle. 54 300 / 80 / 60 mm 250.0 m 26.08 도/초 2 500 10 단계 최종
파일:external/wiki.gcdn.co/Ico_engine_alpha.png 마력 화재 확률 단계 비고
Maybach HL 234 P45 B 950.0 마력 20.0 % 9 단계 최종
파일:external/wiki.gcdn.co/Ico_suspension_alpha.png 선회 속도 지형 돌파 성능 단계 비고
AMX M4 mle. 54 31.29 도/초 104 / 70 / 55 % 10 단계 최종
파일:external/wiki.gcdn.co/Ico_gun_alpha.png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티어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재장전 시간 / 화력
130 mm/45 Model 1935 257 / 330 / 65 mm 450 / 380 / 590 APCR / HEAT / HE 10 단계
60 발 0.384 m 5.0 초 11.41 초 / 2 366 DPM
차체 장갑 최고 속도 출고 중량 포탑 선회각/올림각/내림각 판매가
(골드)
200 / 100 / 60 mm +45 / -20 km/h 61.51 톤 360 / +15 / -8 도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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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X M4 mle.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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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X M4 mle. 54 전용 전설 위장인 "불새(Firebird)". 적용 시 전차 이름이 "AMX M4 54 Firebird"로 바뀐다.

개요
프로젝트 141을 기반으로 정면 장갑을 강화한 중전차 AMX M4 개량형이다. 280mm 장갑판을 장착하여 정면 장갑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설계 도면으로만 존재한다.
국내에서는 미국 9티어 중전차 M103처럼 대두 포탑을 가졌다고 '빵백삼', 혹은 숫자 54를 이용하여 '빵오사' 라고 불린다.

AMX M4 시리즈의 최종 형태라 볼 수 있는 전차. 허나 AMX M4 프로젝트는 1950년부터 이름을 바꿔 AMX-50으로 이어지는지라 54년식은 당연히 존재할 수 없다. 사실상 반 창작 전차.

2020년 12월 크리스마스 이벤트의 메인 전차로 처음 출시했다. 스노우볼 전용 보상으로 등장했으며, 확률은 1%. 스노우볼을 10개 까는 것으로 확정 획득할 수 있다.
장점
  • 너프된 후에도 낮진 않은 화력
    비록 너프로 상징과도 같던 480/400/620 알파뎀이 450/380/590으로 깎이고 관통력 너프에 텅스텐 포탄 삭제까지 때려맞긴 했지만, 450 알파뎀도 여전히 10티어 기준으론 낮지 않은 알파뎀인 데다가, 연사력 자체는 오히려 상승해 장전기 기준 단순 DPM만 2 660을 찍는다. AMX M4 mle. 54처럼 제대로 된 장갑을 갖춘 130mm 중전차의 DPM 표준점이 2 600 초반대임을 감안하면 소폭이나마 더 높은 연사력을 지닌 것이며, 후술할 두 장점과 겹쳐 제대로 활용할 시 비슷하게 기동성이 높고 장갑도 갖췄지만 DPM이 낮은 Vz. 55 같은 전차들보다 강력한 모습을 보일 수도 있는 원동력이다.
  • 프랑스 중전차답지 않게 믿음직한 정면 장갑과 무지막지한 체력 풀
    여타 프랑스 전차들과 다르게 제대로 된 정면 장갑을 가졌다. 300mm 깡장갑 포탑은 -8도의 내림각과 합쳐져 우수한 방호력을 제공하며, 차체 상부 또한 유효 300mm를 넘겨 얕은 언덕이나 장애물을 이용하면 '탱킹'이라는 것을 드디어 할 수 있게 되었다. 차체 정면 상판 장갑도 각이 가파르진 않지만 순수 두께만 200mm로 매우 두꺼워서 유효 방호력이 100m/평지 기준 310/330/350mm[13] 정도이기 때문에 고관통 골탄을 강요한다. 체력도 9.1 버전 이후 기준으로는 2 800대[14]까지 끌어올릴 수 있어 약점만 잘 가려주면 팀의 주력 탱커로 활약할 수 있는 건 물론이고, 체력이 무식하게 높으면서 알파뎀마저 높은 전차답게 단발 교전에서도 매우 유리한 모습을 보인다.
  • 우수한 도로 기동성
    AMX M4 mle. 54가 다른 고 알파뎀 중전차들과 차별화되는 점. 이런 대형/고 알파뎀 중전차에게선 상상도 못할 기동성을 지녔다. 9단계 엔진을 달고 있지만 950 마력의 높은 출력을 지녔고, 최고 속도도 45km/h인지라 덩치에 비해 생각보다 재빠르다. 궤도 성능이 좋지 못해 도로 대비 기동성이 대폭 하락하는 험지에서도 추중비가 11.13으로 장갑형 중전차 추중비와 비슷한 수준이고, 도로에선 추중비가 기동형 중전차급인 16 중반을 찍어, 도로 한정 실제로 저 45km 직진 최고 속력을 빠르게 찍을 수 있다. 여기에 후진도 경/중형전차급인 20km/h라 후퇴에 큰 이점을 지녔다. 선회는 도로에선 최대 초당 40도도 넘겨 굉장히 빠르나, 험지에선 아무리 올려도 초당 27도 선으로 다소 느리긴 해 약간 걸리적거리긴 해도 일단 도로 선회력이 압도적이라 그럭저럭 쓸만한 수준이고, 그 거대한 포탑마저도 선회 속도가 승무원 110%+고급 연료 기준 초당 29.98도로 빠른지라 선회 총합은 도로에선 초당 70도에 근접하는 수준이라 뺑뺑이에 약하지도 않다. 상당한 폭딜 능력과 높은 체력, 쓸만한 장갑까지 갖춘 중전차는 AMX M4 mle. 54 외에도 없진 않지만, 도로 한정 기동형 중전차급 직후진 기동성까지 갖춘 중전차는 본 전차가 유일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15] 이 높은 기동성 덕에 Concept 1B/T95E6 같은 기동형 중전차/헤듐만큼 빠르게는 아니더라도 중전차치곤 최전선에 빠르게 도달할 수 있으며, 높은 최고 속력/직진 기동성 덕에 블리츠에 성행하는 중형 라인 올인에도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단점
  • 하자 있는 사격 성능 및 관통력
    9.1 업데이트로 분산도 너프를 받고 10.3 업데이트로 관통력까지 낮아져 부각되는 단점. 기존에는 승무원 113% 기준 0.344까지 내려가던 분산도가 승무원 113% 기준으로도 0.362가 최대가 되어 명중률이 마우스나 IS-7처럼 명중률이 떨어지는 130mm대 주포들과 동일한 명중률을 지니게 되어 중거리 이상의 사격은 어려워졌다. 개량형 모래주머니 장갑이 반 필수가 된지라 실질적인 분산도 한계는 승무원 110% 기준인 0.367인 것도 아쉬운 점. 그나마 조준 속도는 조준기+수직 안정기 양쪽 모두 동원하면 최소 1.87초~최대 4.0초로 VK 90.01 P와 비슷한 수준이라 쓸만하고, 어차피 기존에도 중장거리 교전보단 중근거리 교전을 주로 하던 전차라서 심각한 문제점은 아니다. 진짜 문제는 오히려 관통력으로, 성작골탄은 330mm 관통력이 나와 문제가 없지만, 은탄이 고철탄 257mm인지라 실 유효 관통력이 철갑탄 245mm와 비슷한 수준이다. 이는 오비옉트 777 II/60TP Lewandowskiego와 함께 10티어 중전차 최하위권 실 관통력으로, 초중전차급 맷집을 지닌 전차치곤 은탄 관통력이 낮아 IS-7처럼 유효 관통력이 낮은 은탄으로는 관통이 어려운 떡장 전차 상대 시에 크게 불리하게 작용한다. 관통력 하자는 보통 조준 성능이 좋으면 커버가 가능하나, AMX M4 mle. 54는 조준 성능도 영 좋지 못하고, 보정 포탄을 반 필수적으로 채용해 은탄 유효 관통력이 적어도 철갑탄 250mm 선은 나오는 60TP와 달리 '초중전차 체력을 지닌 공세 특화 대구경 중전차'라는 포지션상 DPM이 중요해 장전기가 필수적이다 보니 관통력을 올리는 선택지도 고르기 힘들다. 사격 성능 하자와 알파뎀 너프 및 관통력 하자가 겹쳐, 10.3 이후 기준으로는 실질적인 화력이 패치 전 대비 대폭 감소한 편.
  • 엄청난 전고
    설계 자체가 티거 2 정도의 차체 크기를 가졌었는데, 여기에 130mm 주포를 달려고 하니 M6A2E1처럼 완전히 대두가 되어버렸다. 이백과 비슷한 전고와 독일 중전차를 본뜬 전차답게 생각보다 큰 차체, 그리고 얇은 측면이 합쳐져 은엄폐가 어려운 전차다. 물론 여타 프랑스 중전차들과 달리 이쪽은 애초에 주력 탱커로써 최전선에 나서야 하는 전차이므로 다르게 생각하면 팀에 끌릴 어그로를 대신 끌어서 아군의 생존에 기여할 수 있고, 높은 전고 덕에 실질적인 관통력이 더 높아지는 효과도 있어서 마냥 약점만은 아니다.
  • 약점이 많은 장갑 구조
    차체 하단은 티타임을 주어도 은탄에 프리패스일 정도로 약하며, M4 49처럼 어깨가 있어 티타임을 주면 오히려 약점을 내어주는 꼴이 된다. 역티타임을 하려고 해도 측면 장갑이 독일 중전차들에 비해 얇고, 어깨 장갑 때문에 하기도 어렵다. 또한 평지에서 차체 하단만 가리면 안 되는데, 해치 2개가 생각보다 큰 편이라서 노리기 쉬운 편이다. 그나마 이 해치 2개는 헐다운을 하면 거의 다 가려지기 때문에 큰 약점은 아니다. 그 외에도 포방패 바로 아래의 포탑 장갑은 300mm 수치 그대로라 골탄에 사정없이 뚫릴 수 있다. 물론 이 부위는 초근거리가 아닌 이상 헐다운 시 그릴레 15 같은 저격 구축전차들도 맞히기 어려운 부분이라서 큰 약점은 아니다.

운용 및 평가
  • 출시 당시에도 평가는 10티어 중상위권 정도였고, 9.1 패치 이후~10.3 패치 이전 기준으로는 운용을 제대로 할 경우 10티어 상위권으로 평가받는 강력한 전차였다. 덩치가 매우 크고 역티타임이 안 된다는 것만 빼면 10티어 이치로라는 평도 있을 정도로 준수한 성능을 보여줬으며, 연말 이벤트로 풀린 전차이니만큼 성능 면에서 부족한 점이 적고 공수주 모두 준수한 성능을 가져 밸런스가 잘 잡힌 전차라는 평을 받았다. 다만 이러한 평가도 10.3 업데이트로 초대형 너프를 받은 후에는 반전되어, 여전히 굴릴 수야 있지만 비슷한 포지션의 60TP/IS-7 같은 전차를 거르고 사용할 필요는 없는 전차로 평가가 대폭 하락했다.
  • 10.3 너프 전이나 후나 헐다운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좋다. 헐다운을 하면 해치가 거의 완벽하게 사라지고 유효 방호력이 300mm는 훌쩍 넘는 부위들만 드러나 약점을 노리기가 매우 어려워져 구축전차들도 골탄을 써야만 뭐라도 해볼 수 있게 되고, 이 상황에서 특유의 강력한 한 방으로 무력을 행사하며 다소 약한 차체 하단/측후면을 엄폐하면 상대방 입장에선 차라리 우회해서 공격하는 게 나을 지경이다. 최대한 헐다운을 하면 보정 포탄 낀 호리 3형 정도는 끌고와야 가망이 있는 정신나간 떡장갑을 보여준다. 심지어 그 호리 3형이 보정 포탄 철갑골탄을 들고 와도 AMX M4 mle. 54가 최대한 헐다운을 한 상태라면 포방패 바로 옆 작은 장갑부와 포탑 정측면 장갑 일부 부분만 뚫리는 수준이다. 다만 이와 별개로 차체 상단은 헐다운에 개량 장갑까지 동원해도 장전기 낀 호리 3형의 골탄에 관통당하니 주의.
  • 독일식 중전차와 비슷한 차체를 지녔지만, 차체 측면이 티어 대비 얇고 어깨 부위 장갑 때문에 역티타임은 어렵다. 마찬가지로 어깨 때문에 티타임도 못하니 헐다운을 못하는 상황이라면 굳이 도탄을 내려고 몸을 비틀다가 다른 전차들에게 쳐맞기보단 정직하게 한 방 교환을 하는 것으로 게임을 끌어나가는 게 나을 것이다. 체력도 정밀 조립+개량형 모래주머니 장갑 사용 시 2 800으로 최상위권이고, 알파뎀이 통상적인 중전차들의 400~420보다 높은 450(너프 전 기준 480+텅스텐 포탄 사용 가능)이라 상대가 E 100/VK 72.01 K이나 60TP 같은 예외적인 경우 또는 동급 130mm 중전차가 아닌 이상 이런 한 방 교환에 유리하다. 중전차들은 체력을 태워가며 탱킹해야 할 때도 있는데, AMX M4 mle. 54는 이런 중전차 기준으로도 체력이 무척 높다 보니 체력 풀로 탱킹하는 데도 문제가 전혀 없다.
  • 9.1 업데이트에서 텅스텐 포탄이 추가되었는데, 마찬가지로 정면 기준 돌머리에 텅스텐 포탄을 사용하면 강력한 화력을 발휘하는 60TP와 비슷한 느낌의 전차가 되었다.[16] 비록 알파뎀과 포탑 방호력이 부분적으로 열세지만, 전고로 인한 관통력 우위와 모래주머니 장갑으로 인한 생존력 우위, 그리고 포 소프트 스펙 우위와 기동성 우위도 있어 알파뎀과 포탑 방호력이 떨어져도 성능마저 열세라는 느낌은 없다시피 했다.
  • 승무원 110%+장전기 기준, 이론상 타이밍을 아주 잘 맞출 경우 텅스텐 포탄과 아드레날린을 모두 동원하면 고급 소모품 없이도 텅스텐 포탄 지속시간 내에 3발을 발사할 수 있었다. 다만 이렇게 하면 여유 시간이 데시~센티초 단위(...)로 이론상으로나 가능한 수준이라서 안정적으로 텅스텐 3발을 넣고 싶다면 그냥 고급 소모품을 사용하는 게 나았는데, 고급 소모품을 고른다면 60TP의 텅스텐+아드레날린 콤보와 달리 조준 시간에도 꽤 여유가 주어지고, 관통력 자체도 빵백삼이 더 높다 보니 더 안정적으로 3발을 넣을 수 있었다. 순간 DPM도 60TP의 3 530/3 283보다 근소하게 낮은 3 503/3 258까지 올라가며, 은탄으로 3발 모두 명중하는 데 성공하면 대략 20초 동안 평균 1 656이라는, FV4005 4탄창과 비슷한 수준의 피해를 가할 수 있어, 상대 전차를 엄호하는 타 전차만 없다면 체력을 믿고 우라돌격해 텅스텐 키고 포탄 난사하는 것으로 최소 물귀신 정도까지는 가능할 정도였다.
  • 다만 이러한 화력 관련 성능은 전부 과거형인 것을 확인할 수 있을텐데, 이는 10.3 업데이트로 알파뎀 30/20/30 너프+텅스텐 포탄 삭제+실 관통력 너프라는, 공격 성능 3중 너프를 때려맞았기 때문. 그나마 연사력은 상승해 기존에 2 500대로 IS-7보다도 떨어지던 DPM은 개선되었으나, 알파뎀이 한 체급이나 깎여버리고 텅스텐도 삭제되어 통상적인 130mm 중전차들에 대한 알파뎀 우위를 완벽하게 상실했으며, 그런 와중에 관통력은 낮아지고 영 좋지 못한 조준 성능은 현상유지되어, 사실상 최악의 130mm 주포를 지닌 전차나 다름없게 되었다. 비슷하게 130mm 주포를 지닌 IS-7은 조준 성능이 더 안 좋고 연사력도 더 낮은 대신 텅스텐 포탄을 이용한 알파뎀 우위를, VK 90.01 P는 압도적인 은탄 관통력과 준수한 분산도로 인한 중근거리 사격 우위를, WZ-111 5A는 분산도와 관통력 모두 별로지만 구경 대비 매우 빠른 조준과 2 900대의 구경 대비 괴랄한 DPM을, Maus는 초중전차 주제에 2 700에 근접할 정도로 높은 DPM을, 그리고 Vz. 55는 WZ-111 5A 다음으로 높은 명중률과 VK 90.01 P 다음으로 높은 관통력 덕에 중근거리 사격 우위를 지녔지만, 10.3 업데이트 이후 AMX M4 mle. 54의 주포는 이와 같은 장점이 놀라울 정도로 단 하나도 없다. 10.3 업데이트 이후 시점에서 AMX M4 mle. 54를 타 130mm 중전차와 차별화하는 것은 이들 중 가장 높은 생존력 대비 기동성을 지녔다는 것 뿐이며, 그마저도 IS-7이 골때리는 장갑 성능 덕에 비슷하게나마 따라할 수 있다 보니, 10.3 업데이트 이후로는 빛이 많이 바랜 전차다. 물론 초중전차급 체력치고 매우 높은 기동성 덕에 10티어 중위권 정도 성능은 여전히 나오나, 아예 10티어 상위권 중전차로 평가받던 과거에 비하면 여러모로 성능이 많이 약화되었으며, 전보다 상승한 도로 위 기동성에 더 의존할 필요가 생겼다.

기타
  • 9.1 패치로 분산도가 0.364에서 0.384로 증가하고 엔진 마력도 1000 마력에서 950 마력으로 감소한 대신, 모래주머니 장갑 계열 군용품텅스텐 포탄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기동성과 분산도 너프가 약간 체감이 가긴 하지만, 모래주머니 장갑은 장착 가능한 전차들 대다수가 보여주다시피 매우 강력한 군용품이고 텅스텐 포탄도 충분히 준수한 소모품이라 기존에도 준수하던 성능이 더 상승했다.
  • 대두로 유명한 M103과 비교될 정도로 거대한 포탑과 무겁기로 유명한 독일 중전차들과 비슷한 차체를 지녔지만, 정작 중량은 겨우(?) 60톤이다. 저 거대한 포탑을 지녔으면서 중량이 60TP처럼 가벼운 편이라 초중전차들에 들이박거나 E 50 M처럼 기동성 대비 무거운 중형전차들에 충각하면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주의하자.
  • 여담으로 본 게임의 AMX M4 54가 단 포탑은 본래 AMX-50 Surbaissé, 즉 본 게임의 AMX 50 B에 장착할 계획이 있었던 포탑이다. PC에선 정규 트리 차량이다 보니 이 포탑을 단 9티어 전차인 AMX M4 51이 존재하지만 블리츠에선 해당 포탑을 단 유일한 전차다. 9티어와 10티어의 외형상 차이가 상당히 적다 보니 AMX M4 51이 블리츠에 나올지는 불명. 그 외에도 블리츠판 AMX M4 mle. 54의 외형은 사실 120mm를 단 PC판 AMX M4 mle. 54에 가까운데, PC판 AMX M4 mle. 54의 130mm는 블리츠판의 130mm보다 짧고 머즐 브레이크가 없어 외형도 확연히 다르다.
  • PC의 원본과 상당한 차이가 있는 전차 중 하나다. PC에선 주포가 120mm와 130mm로 두 가지인 대신 130mm의 관통력이 매우 좋지 못하고 120mm도 썩 경쟁력이 높진 않은데 측면마저 월탱블 버전보다 얇은 60mm(...)라 9.5티어 취급을 받았었지만, 패치로 차체 선회력이 내려간 대신 130mm의 주포 핸들링이 PC판 슈퍼 컨커러급[17]으로 버프되었고, 측면 장갑이 85mm로 늘어나 구경우세 관통당할 일은 없어졌으며, 골탄이 각 안 준 E 100 포탑까진 뚫을 수 있는 수준으로 버프(...)되어 기동성이 준수하고 장갑도 쓸만한데 주포마저 정확하고 저지력이 상당한 대신 관통력은 좀 낮아 약점 사격을 요구하는 고성능+고난이도 전차가 되었다. 어려운 전차인 건 여전하나 이 버프로 성능이 과할 정도로 좋아져 10티어 전체 기준으로도 최상위권 성적을 찍어 결국 기동성/체력 너프까지 받았을 정도로, 블리츠의 AMX M4 mle. 54가 약과로 보일 정도로 강해졌다. 한편 블리츠의 M4 54는 조준 시간은 괜찮지만 분산도가 구린 130mm 주포를 사용하는 대신, 블리츠 중전차 기준으로는 상당히 준수한 기동성과 E 100/VK 72.01 K/60TP/Kampfpanzer 70 다음가는 수준의 강력한 저지력, E 100에 필적하는 어마무시한 체력 풀[18], 그리고 하단을 가리면 꽤 쓸만한 차체 장갑과 정면 한정 정신나간 방호력의 포탑을 지닌, 프랑스판 60TP 같은 전차다.
  • 실제 계획상 AMX M4 계열의 마지막 설계는 전면 장갑이 80mm 두께로 설계된 AMX M4 설계안의 전면부에 순수 두께가 280mm인 장갑을 추가하여 전면 장갑의 실제 두께가 무려 360mm에 달할 계획이었다. 물론 게임에서는 이렇게 나오면 밸런스가 붕괴되기 때문인지 블리츠와 PC월탱 양쪽 모두 고증 수치보다 전면 두께가 많이 하향되었다.
  • 토너먼트 환경에서는 주로 60TP처럼 딜러 중전차로 투입된다. 60TP보다 알파뎀과 DPM, 그리고 포탑/차체 장갑 성능도 열세지만, 그 대신 선회력을 제외한 기동성이 확연히 우위이고, 주포 핸들링도 우세인 데다가 체력이 세팅에 따라서 10티어 중전차 상위권~10티어 초중전차급으로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선택적으로 투입된다. 60TP보다 저지력이 떨어지다 보니 60TP만큼 메이저한 픽은 아니지만, 9.0 출시 이후 9.7 버전 패치 직전까지 토너먼트 메타를 장악했던 71식 상대로 효과적인 골탄[19][20]을 지녔기 때문에 나름 조커픽으로 사용되었다.
  • 이후 71식이 몰락한 9.7 패치부터는 IS-4/T110E5/Strv K/60TP 같은 메이저 픽에 비하면 채용 빈도가 낮은 편이지만 그럭저럭 조커픽으로 사용되었으며, 연구를 거쳐 Strv K가 IS-4/T110E5를 도태시키고 대회 메타의 주력 전차로 자리잡으면서 Strv K와 어느 정도 발을 맞출 수 있으면서 60TP보다 높은 명중률을 지닌 AMX M4 mle. 54 쪽의 픽률이 대폭 상승했다. 일반 공방에서의 승률도 그 Concept 1B조차 뛰어넘고 Strv K/Object 777 II 바로 다음인 10티어 중전차 3위까지 상승했다.
  • 10.3 업데이트에서 HD화 되어 PBR 텍스처가 적용되었으며, 같은 패치로 상술한 여러 너프들이 적용되었다. 대략적으로 간추리자면 기동성은 도로 한정 버프되어 빨라진 대신 험지에서 기동성이 대폭 하락하는, 전형적인 '궤도 성능 애매한 전차'가 되었으며, 화력은 DPM만 상승하고 알파뎀/관통력/텅스텐 포탄 삭제 너프라는 3중 너프를 때려맞아 10티어 상위권 전차에서 중위권으로 단숨에 추락해버렸다. 호불호가 대폭 갈리는 10.3 패치 내역 중에서도 호불호가 굉장히 갈리는 패치 내역 중 하나.

5. 구축전차

5.1. FT AC - 2티어

에이씨
  • 개요
    • 대부분의 저티어 전차들이 정규트리에서 사라져 깡그리 수집가 전차가 되었던 대규모 5.5 업데이트 전
      프랑스 구축전차 2티어를 맡고 있던 녀석이었다.

    5.5 업데이트 전 프랑스 정규트리 1티어가 FT전차인 것도 그렇고 실제로도 르노 FT-17의 개수모델이라서 그런지 차체가 FT이다.
  • 장점
    •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은 무난한 기동
    • 아군 방패
  • 단점
    • 물장. 대부분의 저티어 전차들이 다 그렇듯 장갑이 얇다.

      • 특히 차체위의 널찍한 장갑판인지 방탄판이지가 그것도 수직인데 넓고 커서 피격당할 위험이 많다.
    • 못생겼다. 네모의 꿈

5.2. UE 57 - 3티어

별명은 UE를 그대로 따라 읽어서 유이.
  • 개요
    • 1943년 영국에서 57-mm British Ordnance QF 6-pounder 대공포를 프랑스제 UE2 초경전차 차체에 장착하여 개발한 전차이다. 해당 주포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소염기가 장착되어 있다. 시제 전차 한 대만이 제작되었다.
    • 5.5업데이트 전 프랑스 정규트리 3티어 였지만 업뎃 이후로 수집가 전차로 분류되었다.

      • 쬐그만 크기와 전투실이 개방되어있다는 것이 특징이다.[21]
  • 장점
    • 작은 크기
      • 외형만 보면 이것이 1티어 꼬맹이들보다 더 작다는 걸 단번에 알 것이다. 이것 덕분에 스팟이 잘 안되어 멀리서 저격이 가능하다.
    • 빠른 장전속도
      • 3티어에게 80데미지란 준수한 공격력이지만 빠른 장전속도가 유이를 3티어 '구축전차'로 만들어 준다.
    • 준수한 기동성
      • 경전차급은 아니지만 적어도 중형전차급정도는 된다.
    • 작은 차체때문에 적군의 탄이 자주 빗겨간다. 귀엽다.
  • 단점
    • 얇은장갑
      • 애초에 얘 컨셉이 멀리서 저격하는 건데, 게다가 3티어 구축인데 뭘 바라는가? 만약 저티어에게 고폭이 있었다면 스팟되는 순간 다굴맞아 바로 차고로 갔을 것이다.
    • 충각피해
      • 장갑이 얇아 무게가 웬만한 1티어보다 가볍다. Pz.3한테 정통으로 충각당하면 전체 피의 1/3이 날아가는 수가 있다.연습방(놀방)에서 유이를 타면 고티어들이 유이를 충각으로 아주 자-연스럽게 죽이는걸 느낄 수 있다.
    • 나사빠진 듯한 기동성
      • 기동성이 나쁘지 않다지만 어딘가 나사빠진 듯한 것은 어쩔 수 없다.
  • 기타
    • 2022년 봄의 '은하계 대부호 작전'(이벤트)로 크레딧이나 골드 등을 주고 상자를 열어 조각을 모아 유이를 얻을수 있었다.

5.3. FCM 36 Pak 40 - 3티어

파일:external/wiki.gcdn.co/Ico_turret_alpha.png 장갑 수치 시야 범위 포각 (좌우) HP 단계 비고
FCM 36 Pak 40 41 / 21 / 41 ㎜ 250 m ±7도 450 3단계 고정 전투실
파일:external/wiki.gcdn.co/Ico_engine_alpha.png 마력 화재 확률 단계 비고
Berliet MDP 91 마력 15% 1단계 최종
파일:external/wiki.gcdn.co/Ico_suspension_alpha.png 지형 돌파 능력 (도로/야지/물) 선회 속도 단계 비고
FCM 36 Pak 40 100 / 91 / 80% 41.72도/초 3단계 최종
파일:external/wiki.gcdn.co/Ico_gun_alpha.png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단계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재장전 시간
Pak 40/2 98 / 126 ㎜ 180 / 140 AP / APCR 4단계
40발 0.422 m 4.5초 13.42초
차체 장갑 최고 속도 출고 중량 포각(좌우/내림/올림) 가격
(골드)
41 / 21 / 41 ㎜ +24 / -15 ㎞/h 13.89 톤 ±7 / -8 / +17도 수집가
파일:Pak-40_1.jpg 파일:Pak-40_2.jpg
  • 개요
    • 1943년, 서부 독일군은 노획한 10여대의 FCM 36 전차를 대전차 자주포로 개조 했다. Pak 40 대전차포를 올리고 FCM 36 Pak 40으로 명명 된 이 전차는 프랑스 노획 전차 위주로 무장한 서부군 21. 기갑 사단 휘하 신속 증원 여단(Verstärkte Schnelle Brigade West)에 배치 되었다.
    • 5.5 업데이트 이전에 프랑스 구축전차 계통 3단계 전차였으나 업데이트 이후 많은 저단계 전차들과 더불어 수집가 전차로 전환되었다. 세부 성능을 자주 뜯어 고치는 수집가 전차 답게 출시 초기와 성능이 많이 달라졌다.
  • 장점
    • 7,5 ㎝ Pak 40: 2차 대전 중반 부터 활약한 독일군의 대표적인 견인식 대전차포인 7,5 ㎝ Pak 40을 얹은 만큼 3단계 전투에서는 2~3발로 대부분의 전차를 빨피로 만들거나 차고로 보내버리는 위엄을 자랑한다. 실전에서 5단계 전차에 해당하는 셔먼과 T-34를 잡던 대전차포이니 당연한 위력. 차체가 높고 오픈 탑이라서 몸집에 걸맞지 않은 큰 포를 얹었어도 내림각이 -8도가 나오는 것도 장점이다.
    • 넓은 시야: 3단계 구축전차 주제에 기본 관측 범위가 무려 250 미터에 달한다. 5~6단계 전차에서나 볼 수 있는 수치로 대부분의 3단계 전차가 관측 범위 210~220 미터에서 놀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혼자서 관측도 하고 공격도 하고 다 할 수 있는 수준이다.
  • 단점
    • 사격 성능: 사실 3단계에서는 다들 고만고만한 사격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14 톤 남짓한 차체에 꽤 큰 편인 7,5 ㎝ 견인포를 그대로 올린터라 조준 속도, 분산도, 재장전 시간 등을 희생했다. 재장전 시간은 장전기를 껴도 12.5초이다.
    • 위장률: 전고가 높고 전투실이 큼직한 만큼, 위장막이 켜지지 않은 상태에서는 이쪽도 꽤 잘 들키는 편이다. 좌우 포각이 매우 안 좋아서 조준원이 계속 벌어지고 덤으로 위장막도 계속 꺼진다. 다만 의외로 정지 중 사격 위장률은 괜찮은 편으로 위장막 사격시 이동 중 위장률과 큰 차이가 없다.
    • 기동성: 딱 봐도 기동전과는 거리가 멀게 생겼다. 전진 속력, 평균 속력, 추중비 모두 별로이다. 특히 엔진이 고작 1단계 91 마력 밖에 안 돼서 내림각 좀 써먹으려고 언덕을 오르면 시속 5 ㎞로 산보 한다. 그나마 선회는 봐줄만 하고 후진이 -15 ㎞/h인 것이 다행이다.
  • 운용
    • 오직 180 대미지를 먹이기 위해서 움직이는 전차 라고 생각 하고 몰아야 한다. 정밀 사격으로 210!이 뜨면 어지간한 경전차를 반피 넘게 날려 버릴 수 있다.
    • 기동성과 주포 구동 범위가 워낙 안 좋다 보니 초반에 제 위치를 못 잡으면 전투 내내 힘들어지는 구축전차이다. 반면, 전선이 형성되고 서로 어중간한 화력을 주고 받고 있을 때에는 상당한 전과를 올릴 수 있다.
    • 정면 장갑이 41 ㎜인데 나름 각이 좀 있어서 기관총 정도는 튕겨낼 수 있다. 그 밖에 대충 날린 저관통탄은 가끔 튕겨내는 수준이다.
  • 기타
    • 2017년 7월 11 200원에 차고 1칸, 1 750골드, 프리미엄 계정 3일과 함께 묶음 판매했다. 2022년 2월 하순에 침입자 위장, 프리미엄 계정 7일, 5배 경험치 증서 10장, 골드 부스터 25개, 장비 9종 해제, 차고 1칸과 함께 3 900원에 재판매 하였다. 80% 할인이라고.

5.4. Charles - 6티어

파일:WoTB FR VI TD Charles.jpg 파일:WoTB FR VI TD Charles the Gallant.jpg
파일:external/wiki.gcdn.co/Ico_turret_alpha.png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HP 단계 비고
Charles 75 / 51 / 25 ㎜ 240 m 16.69도/초 850 6단계 오픈탑
파일:external/wiki.gcdn.co/Ico_engine_alpha.png 마력 화재 확률 단계 비고
Ford GAA 480 마력 20% 7단계 최종
파일:external/wiki.gcdn.co/Ico_suspension_alpha.png 선회 속도 지형 돌파 성능 단계 비고
Charles 35.46도/초 116 / 95 / 58% 6단계 최종
파일:external/wiki.gcdn.co/Ico_gun_alpha.png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단계
포탄 적재량 100 m 분산도 조준 시간 재장전 시간 / 화력
OQF 17-pdr AT 171 / 239 / 38 ㎜ 200 / 175 / 270 AP / APCR / HE 7단계
90발 0.326 m 4.1초 5.75초 / 2 086 DPM
차체 장갑 최고 속도 출고 중량 포각(좌우/내림각/올림각) 가격
(골드)
75 / 51 / 25 ㎜ +48 / -13 ㎞/h 28.13 톤 360 / -5 / +20 도 배틀 패스
  • 개요
    • 2022년 5월 배틀 패스 보상 전차. 자유 프랑스군이 운용했던 M10 GMC가 모티브로 보인다. 정확히는 포드 사의 GAA 엔진을 달아놓은 M10A1 울버린이다. 다만 주포는 17파운더이기 때문에 사실상 프랑스군의 울버린과 영국군의 M10 아킬레스를 합친 차량이다. 애초에 모델링 이름부터가 Achilles-FR이다. 일단은 샤를로 읽을 수 있고 후에 별명이 붙는 다면 영어로 읽은 '찰스'나 '빵킬레스' 혹은 '빵버린'이 될 듯 하다.
    • 배틀 패스 진행 방식이 이전과 바뀌었기 때문에 패스 레벨 30에서 획득한다.
  • 장점
    • 17파운더 대전자포: 울버린의 주포를 영국제 17파운더로 교체한 물건이 아킬레스이다. 비록 영국군이 아니라 미국으로부터 무기대여법으로 공여받은 자유 프랑스군이라 아킬레스를 운용했는지는 사료를 좀 파봐야 알겠지만, 대전차포로서 훌륭한 17파운더인 만큼 전투에서 관통력이나 화력 문제로 고통받을 일은 없다. 셔먼 파이어플라이와 마찬가지로 원래 설계보다 큰 포를 실어놓아서 내림각이 -5도로 악화된 것만 제외하면 관통력, 화력, 사격 성능 면에서 불만을 가질만한 점은 없다. 같은 17파운더인 영국 정규 계통 셔먼 파이어플라이나 걸판 선더스 파이어플라이와 다르게 구축포라서 그런지 철갑탄 DPS가 200으로 구경 대비 꽤 강한 편이다. 역사 재현 상 작약량이 부족하다고 관통력이 20 ㎜로 잡힌 그 둘과는 다르게 38 ㎜ 고폭탄 관통력을 지녀 경전차 중 극히 일부 종이 장갑 전차에 대해서 가끔 써볼만하다.
    • 목돌 구축: 원본 M10 울버린과 마찬가지로 많이 느리긴 해도 완전 선회 포탑을 갖고 있다. 위장률과 장거리 저격으로 먹고사는 구축전차에게 목이 돌아간다는 건 큰 이점이니 잘 활용해보자. 포탑 선회 속도가 순정에서 17도/초가 안 되는데, 고증대로 하면 2.7도/초여야 하니 감지덕지하며 쓰자. 워선더에서는 진짜 저 속도로 포탑이 돌아간다.
    • 영국맛 뜬금 방호력: 단계가 하나 올라간 만큼 주장갑이 1인치가량 늘어났는데 정면에서 바라본 기준으로 포탑 양측면의 경사각가 날카롭다는 것이나 차체 하단 변속기 덮개가 114 ㎜ 두께 장갑이라는 점 등 의외로 다른 전차의 약점 부위가 샤를의 강점 부위가 되기도 한다. 타는 전차장이 믿을 정도는 못 되지만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일단 알아두는 것이 좋다. 아무튼 헬캣보다는 더 두꺼운 만큼 소구경 고폭탄 정도는 저항해내고, 차체 후면 하단을 제외한 부위가 전부 51 ㎜ 이상이라 KV-2의 152 ㎜ 철갑탄에 구경 우세를 당하진 않는다. 안 뚫린다고는 말 안했다.
  • 단점
    • 물장갑: 뜬금 방호력은 상대하는 입장에서 짜증 나는 점이고, 가장 중요한 차체 상단과 포방패[22]가 그냥 110~125 ㎜ 수준 실 방호력을 가지므로 5단계 중형전차도 어지간한 저관통이 아니면 샤를을 문제없이 관통 가능하다. 더 얇은 측후면은 포탑이고 차체고 뻥뻥 뚫린다. 다만 은근 각도빨로 고폭탄을 방사 피해로 막아내는 경우가 있고, 차체 측면에 진흙 받이 같은 덮개가 달려있는데 이게 10 ㎜ 38도 공간 장갑 판정이다. 고로 고폭탄을 관통시키려 할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 포탑 선회: 포탑 자체는 장점이지만, 근접전에서는 포탑과 차체를 같이 돌려도 경중형 뺑뺑이를 막기에 부족한 수준이니 중형전차처럼 굴리고 싶을 때에는 아주 조심해야 한다. 직진 주행 능력을 올리고 싶으면 엔진 가속기 장비를, 뺑뺑이 저항성을 높이고 싶으면 개량 조종 장치를 선택하자. 고급 연료가 있으면 더 좋다.
    • 내림각: 내부 장치가 거대하기로 악명 높은 17파운더를 올린 덕분에 오픈 탑인데도 내림각이 아주 안 좋다. 그러므로 원본 미국 목돌 구축전차처럼 헐 다운 하면 안 되고 장거리 은폐 사격이나 미리 포를 방렬해놓고 엄폐물 뒤에서 와리가리를 해야 한다.
  • 운용
    • 17파운더를 주고 티어를 6단계로 올려버린 M10 울버린이다. 구경 대비 강한 한 방과 완전 선회 가능한 포탑이 달린 구축전차라는 점을 십분 활용하는 것이 관건인 전차이다. Kryos 같은 공방 양면으로 깡패인 배틀 패스 구축은 아니고 적당히 역사 재현과 성능을 맞춰놓은 적당히 탈만한 수집가 전차이다.
  • 기타
    • 같은 배틀 패스 55 레벨에 받는 '용자 Gallant' 위장을 적용하면 전투 중 "Charles the Gallant"로 이름이 표기된다. 멋진 위장 무늬에 포탑 위에 방수포를 덮고 차체에 프랑스 국기를 걸친 것은 좋은데, 유치원에라도 기증한 건지 차체 곳곳에 아이들 낙서가 그려져 있고 포탑 후방 탄약 적재함 위에는 사과 상자, 차체 좌측면에는 기타 케이스, 엔진실 후방에는 자전거가 매여져 있는 등 완전히 피크닉 분위기가 된다. (...) 물론 차체중량과 장갑판정은 바뀌지 않는다. 참고로 용자 위장을 끼면 포탑에 매여 있는 꽃다발에서 꽃잎이 흩날리는 이펙트도 있다.
    • 본 전차의 원본을 M10 아킬레스라고 본다면 사실상 블리츠에는 원본 아킬레스보다도 아킬레스 기반의 이벤트 보상 전차가 먼저 나오는 셈이다. Titan T24 57처럼 게임에 나온 차량 중에서 모티브가 되는 차량이 게임 내 없는 전차인 셈이다. 다만 Titan T24 57과 마찬가지로 이미 게임에 있는 전차 2대의 부품으로 조합되어 만들어진 전차이기 때문에 무근본 창작 전차는 아니다.
    • 프랑스 국적의 M10 울버린 차량이라는 점에서 PC 월탱에 이미 프랑스 5단계 프리미엄 구축전차로 나온 M10 RBFM의 영향을 받았다는 말도 있다.

5.5. Pirate - 6티어

파일:external/wiki.gcdn.co/Ico_turret_alpha.png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HP 단계 비고
// ㎜ m 도/초 단계
파일:external/wiki.gcdn.co/Ico_engine_alpha.png 마력 화재 확률 단계 비고
100마력 % 단계
파일:external/wiki.gcdn.co/Ico_suspension_alpha.png 선회 속도 지형 돌파 성능 단계 비고
도/초 / / % 단계
파일:external/wiki.gcdn.co/Ico_gun_alpha.png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단계
포탄 적재량 100 m 분산도 조준 시간 재장전 시간 / 화력
// ㎜ // // 단계
0.m
차체 장갑 최고 속도 출고 중량 포각(좌우/내림각/올림각) 가격
(골드)
// ㎜ ㎞/h 360 / / 도
  • 개요
    • 2023년 5월 배틀패스 보상 전차. 원본은 프랑스 구축전차 트리의 ARL V39.
  • 공격
  • 방어
  • 기동
  • 운용
  • 기타


[1] 스톡포탑은 +35 ~ -2도로 내림각이 답이없는반면 올림각은 거의 자주포급이지만 업포탑은 +20 ~ -18도로 무난하게 좋은 평균적인(?) 부앙각이 된다. [2] 앞쪽 기준 [3] 엔진과 변속기가 통합된 파워팩 설계 자체는 전차 역사에서 예전부터 계속해서 시도해온 개념이다. 다만 전체 모듈의 크기가 너무 커지는 문제 때문에 후방에 파워팩을 배치하면 포탑이 지나치게 차체 앞으로 쏠려있는 설계가 나올 수 밖에 없었다. 이럴 경우 전면 장갑의 경사각을 충분히 확보할 공간과 운전수의 탑승구를 뚫을 자리를 포탑이 전부 차지해 버리게 된다. 셔먼이나 티거 등이 변속기를 차체 전면에 넣은 이유는 억지로 파워팩 모듈을 넣으면 FCM 50t와 같은 언밸런스한 형태가 나오기 때문이다. 이후에 파워팩 설계를 도입한 퍼싱 전차도 부족한 기술로 인해 자동변속기가 아닌 수동변속기가 들어갔다 [4] 유로 축구 시즌에 맞춰 나온 전설 위장 Titi와 Zizou, 트위스터 컵 특별 이벤트로 추가된 Twister. 총합 3개. [5] 포탑과 자동장전장치 등이 그려진 설계 도면은 존재한다. 출처 [6] 10.3 업데이트 이전 AMX 30 B보다 높다(...) 즉 10티어 중형전차 하위권 수준의 DPM. 실제 경쟁 대상인 9티어 중형전차 기준으로는 최상위권이다. [7] 물론 그래봤자 9티어의 AMX-30 1er prototype과 10티어의 AMX-30B 단 두 대 뿐이지만 [8] 말이 수익강화전차지 사실상 크레딧 팩터만 제외하면 골탱이나 다름이 없는데다가 눈가리고 아웅하기나 다름이 없다 [9] 이것은 사실 T54E1이 버프를 받고 dpm이 증가해서 그런데 알파뎀이 350에서 310으로 줄었지만 장전시간은 7초가량 줄어들고 탄간도 0.5초 줄어서 최대로 뽑아내면 dpm이 2780이라는 정신나간 수치가 나와서 그렇다. 당장 동티어에서 일부 구축전차를 제외하면 dpm으로 능가하는 전차가 없는데다 10티어인 바샷과 dpm이 일치한다.. [10] 초당 54도로 10티어 레오파드와 소련 중형에 버금가는 선회력이다 [11] 다소 골때리게도 현실에서의 AMX 30 B는 날탄이 실용화되기 전까지 대전차고폭탄 OCC-105-F1(Obus G)만을 탄종으로 사용한 전차이고, 해당 대전차고폭탄의 실 관통력은 대략 400mm였다. 물론 이를 그대로 고증하면 10티어 구축전차급 관통력을 지닌 중형전차가 되기 때문에 블리츠에서 해당 탄의 관통력이 현실 대비 105mm나 너프되었다. [12] 현실과 다소 차이가 있는 부분으로, 현실의 AMX 30 B는 차체 전면이 순 두께는 80~55mm 정도지만 경사각이 인게임 삼공비처럼 극단적이라 레오파르트 1 초기형 같은 물장갑 전차보단 확실히 높은 방호력을 지녔다. [13] 철갑탄/고철탄/성작탄 기준. 철갑탄 계열은 인게임 은탄 중 관통력이 가장 높은 호리 3식의 은탄까지도 보정 포탄을 안 꼈다면 높은 확률로 막고, 고철탄 계열은 관통력 저하를 감안하면 관통력이 340mm는 초과해야 안정적으로 뚫어볼 수 있으며, 성작탄 계열은 보정 포탄을 안 낀 중전차 성작골탄 정도 관통력이면 높은 확률로 비관통이 뜬다. [14] 개량형 모래주머니 장갑+정밀 조립 기준 2 800, 여기에 모래주머니 장갑까지 착용하면 마우스의 기본 체력보다도 높은 2 875까지 체력을 올릴 수 있다. [15] AMX M4 mle. 54와 전반적인 성능이 그나마 가장 유사한 60TP는 최고 속력이 +40/-19km이고 선회력이 중전차 기준 높은 편이나, 실 추중비가 도로 기준 12/험지 기준 9로 장갑형 중전차 수준이라 기동성이 크게 좋다고 하긴 어렵다. 이와 달리 AMX M4 mle. 54는 직후진 가속력 자체도 높고 최고 속력도 높다. 비슷하게 전반적인 기동성이 높은 중전차 중에선 AMX M4 mle. 54와 비슷하게 고 알파뎀 폭딜 주포/튼튼한 정면 장갑/무식한 체력 풀 셋을 모두 갖춘 전차가 없다. 확실한 대체제가 없는, 유니크한 포지션의 중전차인 셈. [16] 마침 둘 다 역티타임이 어려운 차체 구조에 차체 대비 포탑과 주포가 거대하다는 것도 비슷하다. [17] 블리츠 기준으로는 FV215b급인 거다. [18] 당장 개량 장갑 낀 마우스와 단 50 차이나는 체력이다. 심지어 이런 전차가 최고 속력이 +45/-20km까지 나온다. AMX M4 mle. 54를 고평가하는 유저들은 보통 기동성 및 중량 대비 괴상할 정도로 높은 체력을 최대 장점 중 하나로 꼽는다. [19] 71식의 차체 상부는 178mm 56도 경사장갑으로 성작탄 기준 300mm(10티어 중형 골탄 평균 관통력)까진 각을 안 줘도 완벽하게 막는 320mm대 방호력을 지녔지만, 경사 보정 5도가 적용되는 철갑탄 상대시에는 방호력이 280mm까지 떨어진다. T-100 LT는 관통력 290mm 철갑골탄을 쓰면 71식의 차체 상판을 관통할 수 있는데 Sheridan은 관통력 310mm 성작골탄으로도 못 뚫는 것이 이 경사보정 차이 때문. AMX M4 mle. 54의 철갑골탄은 관통력이 철갑탄 310mm로, 71식이 평지에서 차체에 각을 주더라도 아무 문제 없이 차체 상부를 관통할 수 있고, 작정하고 보정 포탄을 낀다면 71식이 헐다운을 해도 포탑 볼과 차체 상부를 충분히 관통할 수 있다. [20] 비슷한 포지션인 60TP의 경우, 평지에서 71식의 차체 상부를 330mm 성작탄으로 공략할 수 있지만, 포탑 볼까지 공략 가능한 AMX M4 mle. 54와 달리 포탑 볼은 공략이 까다롭다. 보정 포탄을 껴야만 관통 가능 면적이 AMX M4 mle. 54의 장전기 철갑골탄과 비슷하거나 조금 넓어지는 정도. 여기에 둘의 주포 조준 성능 차이를 감안하면 AMX M4 mle. 54 쪽이 60TP보다 71식 공략이 좀 더 쉬운 편이다. [21] 사실상 전투'실'이 없다. [22] 공간 장갑 판정도 아니고 후방에 포탑 장갑이 없어서 그냥 포탑 전면 장갑이 포방패스럽게(...)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