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쉽 레전드 테크트리 | ||||||||||||
{{{#!folding [ 보기 · 닫기 ] | 미국 | 순양함 | 구축함 | 전함 | 항공모함 | 프리미엄쉽 | 레전더리 | |||||
일본 | 순양함 | 구축함 | 전함 | 항공모함 | 프리미엄쉽 | 레전더리 | ||||||
영국 | 순양함 | 구축함 | 전함 | 항공모함 | 프리미엄쉽 | 레전더리 | ||||||
독일 | 순양함 | 구축함 | 전함 | 항공모함 | 프리미엄쉽 | 레전더리 | ||||||
프랑스 | 순양함 | 구축함 | 전함 |
|
프리미엄쉽 | 레전더리 | ||||||
소련 | 순양함 | 구축함 | 전함 | 항공모함 | 프리미엄쉽 | 레전더리 | ||||||
이탈리아 | 순양함 | 구축함 | 전함 |
|
프리미엄쉽 | 레전더리 | ||||||
범아시아 | 순양함 | 구축함 |
|
|
프리미엄쉽 | 레전더리 | ||||||
범유럽 | 순양함 | 구축함 |
|
|
프리미엄쉽 | 레전더리 | ||||||
기타 | 기타 국가 프리미엄쉽 | 기타 국가 레전더리 | 이벤트 프리미엄쉽 | |||||||||
기타 이벤트 함선 | 기타 함선 |
1. 개요
월드 오브 워쉽 레전드에 등장하는 프랑스 순양함 일람.
2019년 9월 16일부터 등장하는 프랑스 테크 트리이다. 순양함 최초로 엔진 가속기 소모품[1]과 주함포 재장전 가속기[2]가 사용 가능하다.
5티어까지 경순양함이며 6티어부터 중순양함이다.
전함을 피해다니며 상대 구축함과 순양함을 잡으러 다니는 소방수로서의 역할에 가장 충실한 순양함이다.
4티어까지는 다루기 쉽고 상당히 강력하며 순양함의 기초를 익히기 좋은 반면 본격적인 라인인 5티어 부터는 매우 약한 방어력으로 고숙련 순양함 사용자를 위한 하드코어 트리가 된다.
2024년 초에 대형순양함의 2차트리가 공개되었다. 6티어에서 분기된다.
2. 함선
2.1. 공통트리
2.1.1. 쥐리엥 - 1티어
Jurien de la Graviere는 프랑스 해군에서 운용할 목적으로 건조된 방호순양함 중 마지막 군함이다. 19세기 전환기 프랑스 군함의 전형적인 선체 모양과 구조로 제작되었다. 당시 운용된 다른 국가 동급 군함 대부분보다 강력한 164mm 함포를 장착하였다.
정식 명칭은 '쥐리엥 드 라 그라비에르' 이다. 방호순양함으로 강력한 함포가 특징.
2.1.2. 프리앙 - 2티어
제1차 세계대전 당시 경순양함 부족을 절감한 프랑스 해군이 종전 후 설계한 군함이다. 장갑은 얇았지만, 속력이 빠르고 포탑에 장착된 주함포와 어뢰 무장이 매우 강력하였다.
139mm 주포로 순양함보다는 대형 구축함에 가까운 함선이다. 2티어로는 보기 드문 세련된 형태로 2티어 임에도 연장 주포탑을 탑재하고 있다. 윗 티어인 뒤게 트루엥의 주포 다운그레이드 버전이라고 보면 정확하다. 2티어에서는 상당히 강력한 함선이다. 참고로 함정은 설계안만 있었고 실제 함선의 이름도 존재하지는 않았다.
2.1.3. 뒤게 트루앵 - 3티어
제1차 세계대전 종전 후 세계 최초로 건조된 대형 군함이다. 장갑이 매우 얇았지만, 강력한 어뢰 무장을 장착하였으며 주함포를 2연장 적층식 포탑에 배치하는 혁신적인 설계를 적용하였다.
선체 | 내구도 | 26,700 | 장갑 | 10-30mm | 어뢰 피해 감소 | 4% |
무장 | 주포 | 155mm 4X2 | 사거리 | 13.1km | AP탄 | 3,300 | 재장전 | 12초 | 180도 회전 | 22.5초 | ||
HE탄 | 2,200 | 화재 발생율 | 11% |
어뢰 | 550mm 4X3 | 사거리 | 6.5km | 최대피해량 | 12,233 | 재장전 | 84초 | 속도 | 58노트 |
기동성 | 속도 | 33노트 | 선회반경 | 670m | 조타시간 | 7.8초 |
피탐지 | 해상 피탐지 거리 | 10.9km | 공중 피탐지 거리 | 6.5km | 연막내 포격시 피탐지 거리 | 5km |
1차대전 전후 처음으로 건조된 현대적인 경순양함이다. 기존의 순양함들과는 다른 적층식 갑판에 포탑을 배치하는 혁신적인 설계를 적용했다. 총 3척이 건조되었다.
프랑스 경순양함 특유의 6인치 주포가 처음으로 등장. 다만 152mm가 아니라 155mm이며 연장포로 전면 2개, 후면 2개의 선진적인 구성으로 되어있으며 어뢰는 연장 발사관이 측면에 2개씩 장착되어 있다. 포각도 적당해서 원거리는 섬뒤에서 포격하기 나쁘지 않고 근거리에서는 빠르게 구축함을 잡기 좋다.
방어력의 경우 장갑이 거의 구축함급에 가까워서 웬만한 전함 철갑탄은 옆의 내놓고 다녀도 다 과관통되는 수준이다. 오히려 각을 주고 포탄을 도탄시켜려다가는 시타델이 뚫리기 딱 좋다. 대신 고폭탄에 맞으면 피해도 크고 각종 상태이상도 따라온다.
기동성의 경우 아직 엔진 부스터는 없지만 티어내에서는 상당히 빠른 편이며 조타도 좋은 편이다.
피탐지의 경우는 약간 나쁜편. 하지만 아직 저티어라 크게 중요한 부분은 아니라고 봐도 무방하다.
2.1.4. 에밀 베르탱 - 4티어
최대한 빠른 속력, 강력한 함포 화력에 집중하여 설계한 경순양함이다. 국제 조약에 따라 배수량이 작고 장갑을 최소한으로 배치하였다.
선체 | 내구도 | 26,500 | 장갑 | 6-30mm | 어뢰 피해 감소 | 7% |
무장 | 주포 | 152mm 3X3 | 사거리 | 13.8km | AP탄 | 3,300 | 재장전 | 13초 | 180도 회전 | 15초 | ||
HE탄 | 2,200 | 화재 발생율 | 12% | |||||||||
부포 | 90mm 2X1 | 사거리 | 4km | HE탄 | 1,300 | 화재 발생율 | 9% | 재장전 | 4초 | - | - |
어뢰 | 550mm 2X3 | 사거리 | 7.5km | 최대피해량 | 13,233 | 재장전 | 84초 | 속도 | 58노트 |
기동성 | 속도 | 39노트 | 선회반경 | 670m | 조타시간 | 7.4초 |
피탐지 | 해상 피탐지 거리 | 11.6km | 공중 피탐지 거리 | 7km | 연막내 포격시 피탐지 거리 | 5.4km |
에밀 베르텡급의 유일한 함선으로 추후 프랑스 경순양함의 기본이 되는 순양함이다. 2차대전이 끝나고 1959년까지 활동한후 1961년 스크탭 되었다.
주포는 6인치 3연장포로 철갑탄 관통력이 괜찮으며 고폭탄은 위력과 화재를 겸비하는 뛰어난 성능을 보인다. 사거리가 길고 주포탑 회전이 빠른것 덤. 아쉬운 부분이라면 연사력이 조금 부족하다는 점.
방어력의 경우 장갑도 구축함급으로 상당히 얇다. 최대 30mm인데 이부분은 선체 하부에 있어서 실제로는 전체 선체가 13mm로 둘러싸져 있고 프랑스식 터틀백으로 주 장갑대도 13mm+13mm기 때문에 구축함보다도 얇은 장갑을 하고있다. 이런 이유로 어지간한 경우 철갑탄에 맞아도 대부분 과관통이 뜬다. 그렇다 보니 오히려 전함 상대로는 헤드온 하다가는 반대로 위험하며 차라리 옆면을 훤히 내놓고 다니는것이 더 안전할 지경이다. 대신 모든 고폭탄에 어딜 맞더라도 일반 관통되어서 피해량이 들어온다. 그나마 터틀백 구조라 고폭탄으로 시타델이 뚫리지 않는다.
기동성의 경우 월드 오브 워쉽 내에서 가장 빠른 순양함으로 아직 엔진 가속기를 사용할수는 없지만 그냥 기본적인 속도 자체가 엔진 가속기를 사용한것이나 다름없는 고속이다. 조타는 별로고 엔진 가속이나 감속은 조금 느린 편이다. 피탐지의 경우는 꽤나 긴 편으로 항상 유의해야하는 축에 들어간다.
소모품의 경우 음향 탐지가 추가.
2.1.5. 라 갈리소니에르 - 5티어
La Galissonniere는 제2차 세계대전 발발 당시 전 세계에서 가장 성능이 뛰어난 경순양함 중 하나였다. 이전 군함보다 성능이 더욱 뛰어난 주함포로 무장하였으며 방호력도 동급 군함 중 가장 강력하였다. 1943년 대공 무장과 수색 레이더가 강화되었다.
선체 | 내구도 | 27,300 | 장갑 | 6-105mm | 어뢰 피해 감소 | 10% |
무장 | 주포 | 152mm 3X3 | 사거리 | 14.9km | AP탄 | 3,300 | 재장전 | 9초 | 180도 회전 | 15초 | ||
HE탄 | 2,200 | 화재 발생율 | 12% | |||||||||
부포 | 90mm 4X2 | 사거리 | 4.5km | HE탄 | 1,300 | 화재 발생율 | 5% | 재장전 | 4초 | - | - |
어뢰 | 550mm 2X2 | 사거리 | 9km | 최대피해량 | 14,833 | 재장전 | 60초 | 속도 | 60노트 |
기동성 | 속도 | 31노트 | 선회반경 | 650m | 조타시간 | 7.7초 |
피탐지 | 해상 피탐지 거리 | 12.4km | 공중 피탐지 거리 | 7.4km | 연막내 포격시 피탐지 거리 | 6km |
총 6척이 건조된 전간기 프랑스의 주력 경순양함인 라 갈라소니에르급의 1번함으로 툴롱에서 자침하였다.
처음으로 엔진가속기가 들어가지만 약한 방어력으로 운영이 매우 힘들어진다.
에밀 베르텡과 동일한 6인치 3연장 주포로 연사력과 사거리가 늘어나지만 타국 경순양함들과 비교하면 아직은 떨어지는 편이다.
어뢰는 업그레이드를 해도 연장 발사관에 9km로 사거리만 늘어나기 때문에 근접한 전함을 상대하기가 힘들다. 그나마 발사각은 꽤나 좋아서 근접한 전함을 상대할때는 양쪽 어뢰 발사관을 다 사용할수 있도록 기동할 필요가 있다.
방어력의 경우 내구도도 약간 올라갔으며 장갑은 프랑스식 터틀백 구조인 105mm+20mm까지 올라가서 대 순양함전이나 구축함전에는 살짝 좋아졌지만 반대로 전함 상대로는 매우 약해졌다.
속도는 31노트로 오히려 순양함중에서 가장 느리다. 대신 엔진가속기 소모품을 2개 지원하므로 3분간 15%증가된 35.7노트까지 속도를 올릴수있다. 재사용대기 시간은 2분으로 짧은 편이다. 타국 순양함들이 33~35노트 사이인데 비하면 오히려 매우 느린편이다. 그나마 조타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피탐지 역시 본격적으로 나빠지기 시작하는데 전함급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꽤나 쉽게 피탐지를 당한다. 이게 약한 방어력, 느린 속도와 나쁜쪽으로 시너지를 일으켜서 일격사에 한몫한다.
2.2. 1차트리
일반적인 중순양함 트리로 8티어까지 모두 8인치 주포를 사용한다. 엔진 가속기와 주포 재장전 가속기를 사용하며 중순양함으로는 긴 사거리와 높은 DPM으로 상대를 압살할수 있지만 가장 약한 방어력으로 기동전이 필수인 순양함이다.레전더리티어는 앙리4세다.
2.2.1. 알제리 - 6티어
프랑스 해군에서 운용할 목적으로 건조된 중순양함 중 마지막 군함으로 유럽에서 운용한 중순양함의 특징이 잘 나타나 있다. 동시대에 운용된 순양함 중 방호력이 매우 강력했으며 어뢰 방호 능력도 뛰어났다.
선체 | 내구도 | 35,600 | 장갑 | 6-110mm | 어뢰 피해 감소 | 16% |
무장 | 주포 | 203mm 4X2 | 사거리 | 15.3km | AP탄 | 4,800 | 재장전 | 12초 | 180도 회전 | 25.7초 | ||
HE탄 | 2,800 | 화재 발생율 | 15% | |||||||||
부포 | 100mm 6X2 | 사거리 | 5km | HE탄 | 1,400 | 화재 발생율 | 6% | 재장전 | 4초 | - | - |
어뢰 | 550mm 2X3 | 사거리 | 10km | 최대피해량 | 16,267 | 재장전 | 90초 | 속도 | 60노트 |
기동성 | 속도 | 31노트 | 선회반경 | 660m | 조타시간 | 9.5초 |
피탐지 | 해상 피탐지 거리 | 13km | 공중 피탐지 거리 | 7.8km | 연막내 포격시 피탐지 거리 | 7.5km |
조약형 중순양함이기도 하며 프랑스가 2차대전전에 건조한 마지막 중순양함이기도하다. 최초로 평갑판형 설계로 건조되었다. 2차대전중 툴롱에서 자침했다.
주포는 철갑탄과 고폭탄의 밸런싱이 뛰어나지만 선체의 방어력에는 문제가 있다. 중순양함으로 바뀌면서 이전 티어들과는 달리 좋은 연사력을 가진다.
어뢰는 3연장 발사관을 측면에 1개씩 장착하고 있으며 사거리나 속도 모두 조금씩 향상되어있으나 발사관 갯수로 인해서 근거리에서 대 전함용으로나 유용하다.
방어력이나 내구도 자체는 평범한편인데 체감적인 방어력은 바닥을 긴다. 상부로 튀어나오고 긴 시타델을 가진다.
기동력의 경우 5티어와 동일한 15% 가속의 2개의 엔진부스트를 사용한다.
2024년 9월 업데이트로 철갑탄과 고폭탄의 공격력, 주포 사거리, 조타시간 및 최고 속도가 버프를 받았다.
2.2.2. 샤를 마르텔 - 7티어
중순양함 제작 기획인 Project C5A3은 적국이 될 가능성이 높은 독일에서 건조 중이던 동급 군함을 겨냥하여 진행되었다. 이전 군함과 달리 주함포를 3연장 포탑에 장착하였다.
선체 | 내구도 | 38,000 | 장갑 | 6-140mm | 어뢰 피해 감소 | 16% |
무장 | 주포 | 203mm 3X3 | 사거리 | 15.8km | AP탄 | 4,900 | 재장전 | 10초 | 180도 회전 | 25.7초 | ||
HE탄 | 2,800 | 화재 발생율 | 15% | |||||||||
부포 | 100mm 5X2 | 사거리 | 5km | HE탄 | 1,400 | 화재 발생율 | 6% | 재장전 | 4초 | - | - |
어뢰 | 550mm 2X3 | 사거리 | 10km | 최대피해량 | 15,833 | 재장전 | 90초 | 속도 | 60노트 |
기동성 | 속도 | 32.5노트 | 선회반경 | 690m | 조타시간 | 9.8초 |
피탐지 | 해상 피탐지 거리 | 13.4km | 공중 피탐지 거리 | 8km | 연막내 포격시 피탐지 거리 | 7.8km |
히퍼급을 겨냥해서 설계중이던 중순양함 계획안으로 선진적인 구조로 설계되었으나 결국 설계안으로 끝났다.
주포는 알제리에 비해서 배치와 연사력에서 매우 좋아졌으며 철갑탄과 고폭탄 모두 업그레이드 되었다.
방어력은 더 심각해지는데 내구도도 낮은 편이고 장갑도 안좋아서 매우 운영이 어렵다. 선체 전체가 25mm로 7티어로는 실격인 장갑이다. 고속으로 얇은 장갑을 어느정도 커버해야하며 긴 주포 사거리를 이용해서 좀더 안전한 운영을 해야한다.
속도와 기동성의 경우 속도는 평범하지만 업그레이드 된 20%의 가속의 엔진 가속기로 39노트라는 속도를 낼수있으며 기동성은 평범한 수준이다.
피탐지는 프랑스 순양함답게 태양왕에 주포 사거리도 길기때문에 조심해야한다.
2020년 5월 업데이트로 드디어 수리반이 수상전투기를 대신해서 사용할수 있게 되었으나 향상된 타국의 순양함들과는 달리 기본 수리반이 탑재되었다.
2022년 드디어 주포 재장전 가속기를 음향탐지와 선택해서 사용할수 있게 되었다.
2023년 11월 업데이트로 주포 재장전이 기존 12초/10초에서 11초/9.5초로 향상되었다.
2024년 9월 업데이트로 철갑탄과 고폭탄 공격력이 높아졌다.
2.2.3. 생 루이 - 8티어
2022년 11월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설계안만 존재한 순양함으로 7티어 샤를마르텔의 옆그레이드에 가깝다.
2023년 11월 업데이트로 주포 재장전이 기존 11.5초/10초에서 10초/8.5초로 향상되어서 공격력이 더 좋아졌다.
2024년 4월 업데이트로 다시한번 주포 재장전이 9초/7.5초로 향상되었으며 내구도도 전체적으로 향상되었다.
2024년 9월 업데이트에서 철갑탄 및 고폭탄 공격력이 업그레이드 되었다.
2.3. 2차트리
2024년 초에 추가된 라인으로 대형순양함이며 덩케르크급 고속전함의 설계와 비슷한 설계의 함선들이다. 1차라인의 중순양함과는 반대로 DPM은 매우 떨어지지만 강력한 일제사로 상대를 제압하는것이 기본이다. 또한 강력한 엔진을 바탕으로 속도가 뛰어남은 물론 가감속도 매우 뛰어나고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피탐지도 좋은대신 방어력은 전반적으로 부실하고 연사가 안좋아서 DPM이 떨어진다.2024년 3월 업데이트로 쉘부르와 브레스트의 재장전 시간이 짧아지는 버프를 받았다.
2.3.1. 툴롱 - 6티어
프랑스 해군의 17,500톤급 순양전함 기반 설계안이다.주포는 305mm 4연장 주포탑 2개를 선수에 탑재하고 있다. 28초 재장전과 대형순양함 분산, 집탄도 7티어 이후의 시그마 1.8과 다르게 1.9를 받았다.
고폭탄은 17%의 낮은 화재율로 효율은 떨어진다.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철갑탄을 주로 쓰고 철갑탄이 관통하기 힘들거나 고티어를 만났을 때는 고폭탄을 쓰게 된다.
장갑은 선수 16mm라 전함의 철갑탄에 대한 내성이 아예 없다. 그나마 갑판이 30mm라 15인치에 저항성을 갖는다.
강력한 엔진덕에 기동성은 뛰어난데다 20%의 고효율 엔부를 3분동안 쑬 수 있어 치고 빠지기 좋다.
2.3.2. 셰르부르 - 7티어
프랑스 해군의 17,500톤급 순양전함 기반 설계안 셰르부르(Cherbourg).[3]프랑스 해군에서 됭케르크급 전함 이전에 기획하였던 17,500톤급 순양전함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 보인다.
12인치 4연장 포탑을 전면에 2기 탑재하여 대부분의 순양함을 오버매치시킬 수 있다.
주함포 재장전 가속기 소모품을 통해 순간적인 폭딜을 넣는 것이 가능하며 기동성이 상당히 우수하다.
대신 고폭탄 화재율이 낮으며 주함포 재장전 시간이 28초로 상당히 느려 지속 화력은 매우 뒤떨어진다. 그나마 주함포 재장전 가속기 소모품이 있긴 하지만 재장전 시간이 워낙 긴 편인지라 해당 소모품도 신중하게 사용하여야 한다.
방어력도 선수, 선미 장갑대가 25 mm라 15 인치 이상의 철갑탄에 오버매치 되며 측면 주 장갑대는 27 mm로 16 인치 이상의 철갑탄에 오버매치 된다.
대형 순양함으로 화재 지속 시간이 길어서 화재에 취약하며 중순양함급 이상의 고폭탄엔 대부분의 선체가 관통되므로 고폭탄 스팸에 당하지 않게 거리를 두고 카이팅 치며 교전하여야 한다.
2.3.3. 브레스트 - 8티어
함명의 유래는 브르타뉴 레지옹의 도시 브레스트이다.프랑스 해군에서 됭케르크급 전함 이전에 기획하였던 17,500 톤급 순양전함 설계안을 기반으로 한 워게이밍의 창작함.
됭케르크급이 사용하던 330 mm 주함포를 사용하여 고폭탄 화재율이 무려 35%나 된다. 철갑탄도 전 티어 셰르부르가 사용하던 305mm보다 약 20% 가량 높아진 철갑탄 관통력을 보여준다. 브레스트도 기본 주함포 재장전 시간이 28초로 상당히 느리다. 4번 강화 장치에 재장전 강화 장치를 장착할 경우 24.6초로 줄일 수 있다. 브레스트 또한 주함포 재장전 가속기 소모품을 가지고 있으나 기본 재장전 시간이 긴 편이므로 신중하게 사용하여야 한다.
방어력은 여전히 별로며 주포의 회전도 느린편으로 브레스트는 선회 반경이 작아 포 회전이 함선 선회를 따라오지 못한다.
[1]
5티어 부터
[2]
7티어 부터
[3]
함명의 유래는
노르망디 레지옹의 도시 셰르부르이다. 셰르부르는 2000년 인근의 옥트빌과 합병되어 이후 셰르부르옥트빌(Cherbourg-Octeville)로 이름이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