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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282828>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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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오자키 타카오( 尾 崎 隆 雄) |
| 이명 | 머신건의 오자키 |
| 나이 | 향년 30대 후반 ~ 40대 초반 추정[1][2] |
| 생일 | 불명 |
| 신장 | 불명 |
| 소속 | 아모우구미(간부) → 비하이브(수뇌부) |
| 주무기 | 머신건, 일본도 |
| 성우 |
|
전원 다진 고기가 되어라!
햄버그!!
전원
멘치카츠로 만들어 주마!!!
[clearfix]
1. 개요
2. 상세
머신건만 잡으면 사람이 바뀌면서 아군빼고 다 쏴버린다고 한다.
주인공인 코토게를 제외하고 초반부터 가장 먼저 나온 아모우구미 멤버이다. 첫등장은 자기네 조직원을 해친 한구레들의 간부집회를 습격해 거의 쓸어버리고 남은 놈들을 위협해 자기네 쪽으로 흡수한 것이었다.
주인공인 코토게를 제외하고 초반부터 가장 먼저 나온 아모우구미 멤버이다. 첫등장은 자기네 조직원을 해친 한구레들의 간부집회를 습격해 거의 쓸어버리고 남은 놈들을 위협해 자기네 쪽으로 흡수한 것이었다.
3. 작중 행적
이후 간간히 몇몇 영상에서 엑스트라로 등장하다가 2021년 10월 24일 영상에서 적대 조직인
카와우치구미와의 토지의 이권을 둘러싼 갈등이 있던 와중에, 카와우치구미의 조직원의 총격[3]에 중상을 입어 버린다. 원래라면 보복을 개시해야 했지만 보복 도중에 벌어질 아군의 피해를 염려한 소부에(祖父江)는 이 건을 최대한 협상하면서 토지 이권 합의도 아모우구미쪽이 유리해지도록 유도했다. 그 때 소부에는 오자키에게 알려서 일을 키우는 걸 염려했지만 오히려 이게 화를 불렀는데, 적절한 때가 되기 전에 오자키가 자기 부하한테 이 건에 대해서 들었던 것. 격분한 오자키는 소부에가 자신의 출세를 위해 조장과 일을 꾸몄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 물밑 거래를 성사시킨 소부에와 지나가던 젊은 민간인 여성까지 사살해 버린다.
자기 조직원은 물론 민간인까지 죽였기에 원래라면 오자키는 조직내에서 처형되어 마땅하지만, 아무리 조직을 위해서라도 오자키를 배제한 소부에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 조장의 마지막 정으로 절연[4][5]당한다.[6]
그러나 반년후, '비하이브'라는 한구레 집단이 아모우구미와 마찰이 발생하게 돼서 코토게 카부토와 노다 하지메가 한구레들을 숙청할때 오자키가 그들과 한패가 된 것을 목격하고 말았다. 그러나 오자키는 그의 패턴을 잘 알고 있는 코토게에 의해 헤드샷을 맞아 사망한다.[7]
이후로 언급이 없었다가 2022년 3월 8일 영상에서 이이토요 사쿠타로가 이 건을 언급하게 되었는데 아모우구미내에서는 오자키가 너무 광인이라 젊은 애들에게 말해주기엔 뭣하기에 이번 이야기는 조직내 18세 미만의 구성원들에게 알려줘서는 안된다는 금기가 되었다.
그러나 반년후, '비하이브'라는 한구레 집단이 아모우구미와 마찰이 발생하게 돼서 코토게 카부토와 노다 하지메가 한구레들을 숙청할때 오자키가 그들과 한패가 된 것을 목격하고 말았다. 그러나 오자키는 그의 패턴을 잘 알고 있는 코토게에 의해 헤드샷을 맞아 사망한다.[7]
이후로 언급이 없었다가 2022년 3월 8일 영상에서 이이토요 사쿠타로가 이 건을 언급하게 되었는데 아모우구미내에서는 오자키가 너무 광인이라 젊은 애들에게 말해주기엔 뭣하기에 이번 이야기는 조직내 18세 미만의 구성원들에게 알려줘서는 안된다는 금기가 되었다.
설령 오자키가 5년을 숨어지내는데 성공했다 해도 무고한 민간인까지 죽여버렸기에 그 민간인의 유족이 이쥬인에게 의뢰를 할 가능성이 높고 그렇게 몆년 안에
이쥬인 시게오에게 죽임을 당했거나, 최악의 경우 비하이브를 넘어서
라이징,
카이엔과 같은 사실상의 테러조직에 가담했을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다.[8] 차라리 헤드샷으로 깔끔하게 죽은게 그나마 오자키에겐 다행일 지경. 실제로 아모우구미 소속이었다 천인공노할 범죄를 저지른
무라타 소이치가 이쥬인 & 와나카에게 무슨꼴을 당했는지를 생각한다면...[9]
4. 전투력
머신건을 이용한 원거리 딜러이다보니 직접적인 전투력은 파악 된 바는 없지만 첫등장때 일본도를 들고 한구레를 썰어버리려 한 것을 보면 필요 시 근접 전투도 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 2022년 3월 8일 영상에서 아모우구미의 손꼽히는 무투파였다고 언급되었기에 쿠도 키요시, 노다 하지메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추정된다.스텟배분으로 볼 경우 시이나 카즈미, 마미야 쿄헤이, 카미도 신이치, 키시모토 류타로, 아비루 칸타와 비슷한 편이다. 시이나와 비교하면 하위호환이지만 시이나를 제외한 이들과 비교하면 상위호환이다.
4.1. 힘
머신건을 사용하는 원거리 딜러라서 부각되지는 않았으나 체형은 근육질인 것으로 보아 순수 파워만큼은 노다보다 더 강할 가능성이 있다.4.2. 민첩성
주무기가 머신건인 대다가 연사술이 기반이라서 가장 부각되는 능력이다. 다만 카와우치구미 조직원의 총격을 피하지 못했고, 코토게의 헤드샷 일격도 피하지 못한것으로 봐선 공격 속도는 좋지만 이동 및 회피 속도는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4.3. 지능
아모우구미에서 절연당하기 전에는 간부였던 만큼 보통 이상은 될것으로 보인다.4.4. 전적
| 상대 | 결과 | 비고 | |
| 조직원을 해친 한구레 | 승 | 코토게와 협공 | |
| 소부에 | 승 | 소부에 및 민간인 한명 사망 | |
| 노다 하지메 | 무[10] | 코토게의 중재 및 난입 | |
| 코토게 카부토 | 패 | 본인 사망 | |
| 4전 2승 1패 1무 승률 약 62.5%[11] | |||
5. 여담
- 여담으로 오자키의 처단 에피소드때 사건의 발단이 된 카와우치구미의 조직원이 오자키의 배를 총으로 쏠때 오자키가 한 "크아악! 배에서 초밥 나오겠네!" 라는 대사로 웃음벨을 남겼다(...)[12]
- 한편으로는 아쿠츠 토시로의 회상에 노다 하지메와 스나가 히사야의 청년기 시절 모습이 나왔는데 오자키의 모습은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다. 더군다나 동기격인 노다나 스나가가 아모우구미 간부 최고위 격으로 대접받고, 노다는 아모우구미 카시라의 가능성이 있는 걸 보면 그때 처신 하나 잘했으면 주요 간부진 혹은 무투파 넘버 1으로서도 입지도 확실했을 것을 자기 복을 자기가 차서 경기장 밖으로 날려버린 셈. 더불어 과거 회상신에서도 나오지 못하는것은 이미 아모우구미 현 조직원들에게 금지어나 볼드모트 취급을 당해 사실상 조직에서의 행적이나 공조차도 완전히 부정당한 셈.[13]
- 작중 후배들을 괴롭히거나 때리는 노다 하지메, 코바야시 유키사다처럼 후배들을 아무 이유 없이는 괴롭히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14] 처음 나온 영상에서도 운전하고 있는 코토게 카부토에게 코바야시처럼 "실수하면 죽인다."라고 협박도 안하고 무기로 위협도 안한다.
[1]
노다 하지메와 동기로 추정되며 조직에서 절연당했을때 39세였다.
[2]
노다 하지메와 동기였으니
쿠도 키요시보단 후임이며
코쿠쇼 히데아키와도 동기로 추정된다.
[3]
참고로 상부의 말도 안듣고 멋대로 실행한 것이며 이후 코토게의 언급에 의하면 카와우치구미 내에서 숙청당했다고 한다.
[4]
야쿠자계에서 조직원에 대한 제재의 수위는 근신 - 체벌 - 파문 - 절연 - 처단 순인데, 절연은 도저히 용납 하기 어려운 중죄를 범했으나, 그렇다고 해서 아예 제거할 수준까지는 아닌, 처단 바로 다음 수준의 제재이다. 물론, 목숨만 살릴 뿐, 두번 다신 업계에 발도 못 들인다.
[5]
야쿠자계에서 영구히 추방함. 파문보다도 훨씬 더 무거운 처벌이며, 그나마 사면 후 복귀의 여지가 남아있는 파문과는 달리 영영 복귀의 여지가 없다는 점이 다르다. 절연된 인물은 전국의 조직에 절연장이 배달되어, 이 인물은 확실히 추방한다고 못을 박는다. 면허정지, 직위해제를 넘어서 면허취소, 자격 박탈, 영구제명 수준이다.
[6]
보스인
아모우 케이지에게 이야기도 없이 소부에를 죽인것도 크지만 그걸로 그쳤다면 혹시나 파문 정도로 끝났을지도 모르나 그 와중에 민간인 여성까지 죽인게 결정타였다. 현실의
한구레 조직 관동연합도 2011년 카네무라 타케히로(김강홍)가 습격당해 죽은것에 대한 보복을 하려다가 엉뚱한 사람을 죽였고 결국 조직이 완전히 와해된 사건이 있었다.
[7]
이후 노다가 코토게에게 '그 거리였으면 권총이 더 빨랐을 텐데, 상대가 쏘기전에 먼저 쐈어야지'라며 지적하자, 코토게는 좀 더 정진하겠다며 수긍하는 모습을 보였다.
[8]
실제로 미나미다가 키타가와 간의 출세경쟁에서 패배하자
죠가사키 켄시의 졸개가 되어 키다가와와 동귀어진한 걸 생각하면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았으며, 진짜 그랬을 경우
아모우구미에게도 책임이 있기에
쿄라전쟁과
하오전쟁을 동시에 치르는 곤욕을 겪었을 수도 있었다.
[9]
다만 오자키는 그래도 피해자를 강간하거나 시체를 들짐승의 먹이로 던져주는 짓은 안했기에 악질의 정도는 무라타가 더 심하다. 그리고 오자키는 조직을 배신한 조직원 중에서는 그나마 참작이 가능한 부류인데 조직원들이 쓸데없이 나댄게 원인이다.
[10]
코토게의 중재 없이 만일 계속 갔으면 노다가 오자키의 뛰어난 사격술에 의해 패배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노다도 뛰어난 지능을 가지고 있어서 역으로 오자키에게 승리할 가능성도 있다
[11]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
[12]
이와 비슷한 대사는 이후 자신보다 후배인
코토게 카부토("아프잖아,
새꺄. 방금 줄 서서 먹은
라멘 다 쏟아지겠다.")와
코바야시 유키사다("방금 먹은
규동이 나오면 어쩔려고 그러는 거야?")도 사용한다.
[13]
다만 제작진이 한참 전에 나온 캐릭터인데 잊어버려 안나오는 것도 있어서 까먹었을 가능성이 높다.그 근거로 미나미다는 파문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나구모에게 화염병 제작에 대해 조언해주는것으로 등장했다.
[14]
물론 출연이 매우 적었던 점을 감안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