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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4E6285><tablebgcolor=#fff,#e9c73f><colbgcolor=#e9c73f> 한구레 조직 카이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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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카미도 신이치(上堂新一) |
| 나이 | 불명 |
| 이명 | 웃는 사신 |
| 생일 | 8월 12일 (사자자리) |
| 신장 | 177cm |
| 혈액형 | AB형 |
| 주무기 | 권총, 단검[1] |
| 소속 | 카이엔 |
|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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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들한테 선물이다. 납탄을 처멕여주마~ 얏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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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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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上堂新一, ruby=카미도 신이치)] 카이엔의 간부 중 한 명. 권총을 주무기로 하고 있다. 아무리 상처를 입은 상황에서도 기성을 지르며 총기를 난사하는 모습에서 '웃는 사신' 으로 불린다. 쿄고쿠구미 우미세에 의해 금쇄봉을 풀스윙으로 맞고 목숨을 잃었다. |
2. 작중 행적
본격적인 등장은 2023년 1월 14일 영상으로 당시 남자 셋을 위협해서[2] 쿄교쿠구미 제2지부 사무소에 방화를 하도록 시켰고, 이후 쿠온쵸에 차를 몰고 가던 중 폭주족들의 습격을 받았지만 놈들을 제압하고 역으로 부하로 흡수했다.2023년 2월 20일 쿠레바야시 지로의 영상에 등장. 지로와 격돌한다. 지로는 기지를 발휘해서 카미도에게 안면함몰 펀치를 완전히 정타로 먹여서 카미도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했으나, 불살주의자 지로는 '메테오는 너희들 산하로 절대 들어가지 않으니 꺼져라'라는 경고만 하고 자리를 뜬다. 카미도는 '죽이지 않다니 물러터졌구만'이라고 읊조리며 복수를 다짐하고,
카미도: 다 모였지? 이 새끼들아!
폭주족들: 네!
카미도: 내 잘생긴 외모를 망쳐버린 쿠레바야시를 찾아내도록! 3일 이내로 찾아내지 못한다면 전원 저세상행이다!
다음날부터 무려 150명이나 되는 폭주족들을 부려서 지로를 찾아내 재차 습격한다. 첫 대결에서 지로는 지형지물을 이용하고 기지를 발휘해서 무난히 승리했으나, 이번에는 탁트인 공간이라 카미도의 수하 폭주족의 총격에 관통상을 입고, 중과부적으로 어찌 할 도리 없이 다리에서 뛰어 입수해서 퇴각을 할 수밖에 없었다. 도망치는데 성공한 지로는 카이엔은 메테오를 노리는걸 포기하지 않을 것 같다고 판단하고, 이 사실을 하시바와 키사라기에게도 말해줘야겠다고 혼잣말을 한다. 폭주족들: 네!
카미도: 내 잘생긴 외모를 망쳐버린 쿠레바야시를 찾아내도록! 3일 이내로 찾아내지 못한다면 전원 저세상행이다!
2023년 4월 10일 영상에서 유우마 다이스케, 카쿠나카 마사키와 함께 이치죠 코메이 습격 작전에 참여한다.
2023년 5월 5일 영상에서 쿄고쿠구미의 우미세 쇼고와 격돌하게 되었는데, 당시 우미세는 사코 야마토를 데리고 카이엔 산하의 폭주족 두 놈의 바이크에 GPS를 붙여서 집합 장소를 추적해[3] 버려진 유원지에 도착, 한편 카미도는 밤 9시에 도착했을때 모인 애들이 적은 것에 자신 말고 더 무서운 것이 있어서 그런 것이라 판단하고 경계 명령을 내렸지만 온 상대는 카미도의 상상을 뛰어넘었다. 우미세는 선전포고삼아 RPG-7을 날렸고 탄두는 부하 하나가 직격으로 맞고는 다른 한명과 함께 폭사. 카미도는 이걸 눈치채고 피했지만 폭압이 너무 강한 탓에 튕겨져나가 너덜너덜해졌다. 그럼에도 카미도는 일부러 힘을 아껴두어 우미세의 접근을 유도했고 권총을 갈겨서 우미세에게 꽤 많은 총상을 입혔고 원호사격을 하려던 사코에게도 부상을 입혔다. 우미세는 근처의 판다 놀이기구를 이용해 거리를 좁히고 금쇄봉으로 카미도의 왼손을 뭉개버렸다. 그러나 카미도는 통증을 느끼지 않는건지 그대로 덤벼들어 우미세의 배를 찔렀지만 우미세에게 칼이 잡혔고 그대로 우미세의 반격을 허용하고 마는데...
2.1. 최후
우미세: 봐라!! 이게 본고장의 불알차기다!!
카미도: 꾸에에에에엑!!
카미도: 꾸에에에에엑!!
카미도: 으으으...! (하반신이 폭발했다... 아파...)
우미세: 받아라아아아 카미도!!
곧바로 우미세에게
로우 블로를 맞았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고통을 받았으며우미세: 받아라아아아 카미도!!
우미세: 외도는 말미잘이나 되어 버려라아아아아아!!!
상반신의 뼈가 전부 부서지는 소리이이이이이!!!
카미도: 크어어어어어어억!!!
결국 카미도는 그대로 배에 금쇄봉을 풀스윙으로 맞고 3m나 날아가며 목숨을 잃었다.카미도: 크어어어어어어억!!!
카미도: 어차피 너희들도 곧 여기로 오게 될거야. 아가츠마씨는 차원이 다르다고... 울부짖는 얼굴이 눈에 선하네. 지옥에서 먼저 기다리고 있을게. 얏...핫!
그러나 카미도는 죽는 순간까지 웃음을 잃지 않았다.이후 2023년 8월 2일 영상에서 아가츠마 쿄야가 우미세 쇼고를 살해하며 그의 원수를 갚아주었다. 그러나, 아가츠마 역시 2024년 3월 16일. 모리와카 토시로에게 살해당해 카미도의 뒤를 따라가게 된다.
3.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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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상을 입은 상태에서 우미세를 몰아붙히는 카미도 |
비록 사가라 소세이 만큼은 아니지만 현실적으로 보았을 때 로켓 런쳐도 군용차 못지 않은 위협적인 흉기이며, 이는 어디까지나 만화적 허용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지 현실적으로 로켓 런쳐에 직격하거나 폭발에 휩쓸릴 시 사망이 확정이며 웬만한 전차 대다수가 무력화된다. 특히 이는 적인 우미세조차도 즉사를 예상했을 정도의 위력을 지닌 패널티였기에, 승리는 둘째치고 대결 자체가 성립되는 게 이상한 상황인 것이다.
그러나 그런 로켓 런쳐에 맞고도 일어나 우미세를 몰아붙이고, 비록 승부의 전황이 크게 뒤바뀌지는 않았지만 로켓 런쳐를 맞히고도 우미세는 심히 고전했다.[4] 따라서 본인을 압도한 우미세가 고평가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런 상황에서 호각을 겨룬 카미도의 고평가가 당연한 것이다.
카미도가 보여준 "패널티를 안고도 상대를 몰아붙이거나 선전했다"는 점은 본인처럼 전투에서 선제 공격으로 상당한 패널티를 얻고 패배한 토가시 소지와 굉장히 유사하다. 토가시 역시 카미도와 마찬가지로 별 활약 없이 퇴장하여 전투력 측면에서 저평가를 당하지만, 이 역시 사가라 소세이의 군용차에 치여 다 죽어가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승리 직전까지 도달했다가 아쉽게 패배한 것이라 참작이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카미도 역시 역전을 노리지는 못했지만 패배가 확정된 상황에서 상대를 고전시켰기에 이 역시 참작될 수 있다.
3.1. 능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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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직접적인 완력이 드러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맷집만큼은 로켓런쳐를 맞고도 우미세랑 호각을 다투거나 몇번을 유효타를 허용당했음에도 싸운 걸 볼 때 카이엔에서 아가츠마를 제외하면 가장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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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첩성
권총술을 주력으로 하는 만큼 쿠레바야시와 우미세에게 많은 총상을 주었다. 회피력은 부각되지 않지만 이치죠의 기습 사격을 피하거나 우미세의 금쇄봉까지 회피했기에 회피력 역시 평균 이상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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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
가장 두드러지지 않은 능력이지만 폭주족이 오지 않자 누군가 습격한 것을 예상한걸 보면 나쁘지는 않은 편이다. 단지 상대가 그걸 아득히 뛰어넘은 것 뿐. 하지만 전투지능은 그리 좋다고 보기 어려운 게, 무지성으로 돌진하다가 우미세에게 손이 박살나기도 했다.[5]
3.2. 전적
| 상대 | 결과 | 비고 | |
| 쿠레바야시 지로(1) | 패[6] | 본인 중상 | |
| 쿠레바야시 지로(2) | 무 | 쿠레바야시의 도주로 전투 중단 | |
| 이치죠 코메이 | 승 | 유우마&카쿠나카와 협공, 카쿠나카 사망, 이치죠 중상 | |
| 우미세 쇼고& 사코 야마토 | 패 | 본인 사망, 우미세 중상, 사코 부상 | |
| 4전 1승 2패 1무 승률 약 37.5%[7] | |||
나쁘지 않은 전투력이여도 이쪽은 승률이 굉장히 처참하다. 대진운은 뭐 평범하다.
4. 주변 인물
* 쿠레바야시 지로: 메테오 병합을 위해 만났다가 쿠레바야시와 충돌하게 되었고 1차전은 카미도가 패배했으나, 2차전에서 카미도의 기습으로 쿠레바야시가 도망치게 되었다. 나름 결과에 만족했는지 그 이후로는 쿠레바야시와의 충돌은 없었다.
* 이치죠 코메이: 다른 간부들과 이치죠 코메이 살해 작전에 투입되었으나, 결국에는 실패했다.
5. 여담
-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 진짜로 통증을 못 느낀다고 착각할 수 있는데
로켓 런처에 휩쓸려 고통을 느끼는 묘사나 마지막에 낭심 가격과 우미세의 공격에 고통을 느끼는 묘사가 있는 것을 보면 참고 있는 것이다.
저걸 참는것도 대단한거다...
- 우미세 쇼고와는 전투 스타일이 다르지만 무통의 달인, 생존왕 기믹 등이 비슷해서 드림매치를 희망하는 시선이 많았고 최후의 전투에서 드디어 이루어졌다.
- 날렵하고 샤프한 외모와는 다르게 목소리가 상당히 걸걸하고 과격하다.
- 세계관 내에서도 중간 정도는 가는 실력을 지녔기에 한구레가 아닌 야쿠자 조직에 몸담았어도 무투파로 어느정도 활동했을 걸로 보인다.
- 카미도 리사와는 성씨가 한자까지 같다(上堂). 재미있게도 자신에게 최후를 선사한 우미세는 신이치 뿐만 아니라 리사도 직접 만난 적이 있다.
[1]
우미세를 상대할때 사용했다.
[2]
그 과정에서 도망치던 한 놈을 사살한 탓에 실행은 2명이서 했지만...
[3]
몰래 붙인 게 아니라 지면이 부서질 정도의 방망이질로 위협해서 굴복시킨 후 직접 붙여서 정보를 전하라고 했다. 이후 벌어질 일을 생각해 오자마자 바로 튀라고 명령을 내렸는데 결과 둘이 쿄고쿠구미가 온다는 것을 알리면서 많은 인원이 도망쳤다고 한다.
[4]
우미세 쇼고의 민첩성이 저조함과 동시에 원거리형인 본인에게 상성 자체는 유리한 것을 감안해도, 전투 시작부터 선제 공격으로 패널티를 입었기에 상성을 따지는 것은 크게 의미가 없다.
[5]
사실상 지능으론 지능캐도 분배되어 있는 카이엔에선 최약체격인 셈이다.
[6]
물론 진심으로 싸우진 않았다.
[7]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
[8]
스나가 히사야도 조커 기반의 캐릭터이나, 스나가는 전통 조커를 모티브로 삼았다면 카미도는
아서 플렉 조커를 모티브로 하여 약간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