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28 08:45:15

오오누사 아사코/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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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행적
2.1. 케모노기가
2.1.1. 아카츠키 전학생2.1.2. 히히로가네 탈환2.1.3. 인간/실격2.1.4. 변신2.1.5. 오서굴2.1.6. 해변에서2.1.7. 학원교류회2.1.8. 몰살2.1.9. 꿰뚫리다2.1.10. 공방(vs 토도)2.1.11. 최종전2.1.12. 시모야시마 사변
2.2. 수공유격대 아카츠키
2.2.1. 언젠가의 늑대2.2.2. 가장 아래의 왕2.2.3. 뾰족한 수법2.2.4. WRONG GOODBYE

1. 개요

케모노기가의 등장인물 오오누사 아사코의 작중 행적을 서술하는 문서.

2. 작중 행적

2.1. 케모노기가

2.1.1. 아카츠키 전학생

<colcolor=black> 파일:아카츠키 학원 로고.png
아카츠키 학원 관련 인물 목록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이호0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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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
미츠미네 유우
뇌수
아즈마 리코
화차
에구스 세후미
이소나데
니타리 사스미
이나리
카스가 미스즈
야마비코
츠키야마 긴레이
교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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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츠키 이호0조 전속교원
오오누사 아사코
학원장 겸 이호담당교원
카스가 유키모치
구호담당교원
이타카
특별전술지도원
미네 텟슈
학원의
카이케
아카츠키 학원 이사장
리라
}}}
"오오누사 아사코다. 네가 들어올 이호0조의 학급담임이지. 잘 부탁한다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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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마지막에 리코가 유우에게 자신이 아카츠키 학원의 학생임을 밝힘과 동시에 등장했다. 아카츠키 학원에서 계속해서 전학생을 기다리던중 오질 않고 마카츠히의 반응이 있다고 해서 서둘러서 달려왔다가 땡땡이를 치던 리코도 유우와 함께 찾게되었다고 한다.[1] 그 뒤 유우에게 아카츠키 학원에 온것을 환영한다고 말한뒤 새로운 교복이 필요하겠다고 말하며 1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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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하며 1화의 사건으로부터 1시간이 지난 후 기숙사에서 깨어난 유우를 맞이해준다. 동시에 유우가 그뒤 그곳에 기절해 있었고 큰 상처나 머리가 다친것은 없다고 말해준다.[2] 그 뒤 자신의 명함을 유우에게 주면서 정식으로 자기소개를 하며 유우의 학급담임이라는걸 밝힌다.[3]

이후 본인은 바쁘기 대문에 당장 할일없는 학생들에게 안내를 맡겨놨다고 말한다. 옷은 남는 교복을 준비했다고 말해주며 그걸 입으라고 말한다.[4]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417.png
"걱정하지는 마라. 이 학교에서는 입학의 이유 따윈 사소한 문제다. 책임지고 에게 가르치지. 죽지않는 방법이 아니라 살아가는 방법을."
3화 후반부에 재등장하여 사스미와 세븐이 유우를 공격하는 연기를 했던 이유 역시 아사코 본인이 유우의 힘을 시험해보고자 했던 일이었다.[5] 또한 동시에 세븐과 사스미에게 나쁜 역할을 부탁하게 되어 미안하다며 사과한다.

이번에 유우에게 벌어진 "입학 시험"은 본인이 구상한것으로 아카츠키 학원의 본질은 싸우는 학원이기 때문에 거칠다고 생각하겠지만 궁지에 몰렸을 때의 유우의 힘을 한번 확인해보고 말해준다. 또한 동시에 이것은 이 학원의 학생, 교사, 기타 등등이 유우가 인간인지 수인인지에 대해서 흥미를 많이 가지고 있었다고 말해준다.[6]

또한 이유로는 유우의 경우 본인이 『완전 신기하네 우리반에 두고 관찰하고 싶다』고 생각하여 독단적으로 마음대로 끌어드리기도 했다고 말해준다. 또한 다른 교사들에게 실용성을 보여준다는 의미도 있었다고 한다.[7]

또한 동시에 이 학교에서 입학의 이유는 사소한 문제이며 유우에게 책임지고 죽지않는 방법이 아닌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주겠다고 말해준다. 그리고 유우에게 아카츠키 학원의 완장을 건네주며 다시 한번 아카츠키에 입학한것을 환영해준다.

2.1.2. 히히로가네 탈환

4화에서는 유우를 입학한지 이틀만에 아무런 연습도 거치지 않은채 실전 투입시켰다. 반인류파 비늘의 울음소리에 의해 탈취된 히히로가네를 탈환하는 임무였으며 동시에 현장은 소유구의 폐 공장지대이며 지하의 일부는 미로수도에도 이어져 있기 때문에 도망치기 냅두면 추적하기 곤란할것이라는 설명도 덧붙여준다.

또한 확실하게 목표 확보를 위해 화려하게 날뛸 수 있는 리코와 세븐이 양동 작전을 위해 정면에서 강습, 그에 앞서 미스즈와 유우 두명이 덕트를 통해 잠입하는 방식으로 두조로 나뉘어 임무를 진행시킨다. 그후 세세한 판단은 현장에서 이뤄질것이라 말하며 질문 있는 사람이 있냐고 물어보자 말이 끝나자마자 유우는 당황하며 이틀만에 실전 투입된것에 대해 연습도 없이 이런 실전 투입이 되는지 마음의 준비가 필요한거 아니냐고 정신없이 물어보자 질문이 많다고 답한다.

또한 "선인께서 말씀하시길 『배우기보다 익숙해져라』, 『지금 그대는 꼬맹이로다』라 공자님도 말씀하셨다고."라고 답해주며 임무를 진행시킨다.

5화에서는 직접 등장하지는 않지만 임무 종료후 함께 아카츠키 학원으로 귀환했을것으로 보인다.

2.1.3. 인간/실격

"똑바로 듣도록. 소년은 내가 개인적으로 손을 쓰겠다. 제한 시간은 두 시간, 너희는 아무것도 하지 않도록. 이해 되었나?"
6화 도입부에는 수업시간에 미츠미네 유우에게 마카츠히에 대해서 가르쳐주는 회상으로 다시 등장한다. 이때 마카츠히는 시모야시마를 중심으로 발생하는 재해괴이의 일종으로 유우가 1화에서 조우한것 역시 이것이라고 덧붙인다. 기본적으로 지성이라고 할만한 것은 가지고 있지 않으며 인류종을 즐겨 포식한다고 설명한다. 또한 개체별로 생김새가 완전히 다르고 다양한 형질을 지니지만 기본적으로 죽이는 방법은 동일하다고 설명해준다.[8]

이후 유우 리코의 조가 처리해야 할 마카츠히가 1마리 남았을때 유우가 통신기로 아사코에게 보고를 한다. 이에 아사코는 유우의 상태를 물어보며 유우가 비록 아카츠키에 익숙해졌다고는 하지만 이번과 같이 복수체의 마카츠히가 동시에 발생하는 상황은 미경험 아니냐고 묻는다.

또한 피로는 과오로 이어진다고 말하지만 유우는 이에 괜찮다고 말하며 이호0조 모두가 싸우고 있는데 자신만 기다리고 있을수는 없으며 작은것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힘내서 하고싶다고 말한다. 그러자 아사코는 알았다고 말하며 계속해서 통신사로서 상황 보고를 부탁한다고 말한다. 잠시 뒤 사스미를 상처 입힌 마카츠히가 나타나자 세븐(케모노기가)을 통해 마카츠히가 말을 했으며 마카츠히는 지성도 감정도 없는 그냥 재해 아니었냐는 질문을 받지만 아사코는 이에 당황하며 해당 개체는 진화를 하여 지성을 얻은 케이스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9]

이에 아사코는 통신기로 세븐에게 어서 유우를 지키라고 말하며 지성을 얻은 야수가 제일 처음 노리는 것은 먹잇감 무리에서 가장 약한 개체라는것을 말해준다. 하지만 이미 상황은 늦은 뒤였고 마카츠히에 의해 유우는 왼팔이 잘리게된다. 하지만 유우는 그대로 능력이 각성한것인지 마카츠히를 조혈술로 죽여버린 후 잘려나간 왼팔을 붙여버렸다. 또한 그와 동시에 유우의 몸은 더이상 인간이라고 부르기 힘든 모습이 되어 버린다.

8화에서는 유우의 폭주로 인해 그걸 제압하는 과정에서 사스미와 세븐, 리코가 공격 받았다는걸 보고를 통해 듣게되자 아사코는 리코, 세븐, 사스미에게 혼자서 움직일 수 있겠냐고 물어보며 가능하다면 다른 반과 합류하여 학원으로 귀환하라고 한다.

그러자 아사코의 말을 들은 리코는 당황하며 유우를 빨리 쫓지 않는거냐고 되물어보지만 아사코는 유우를 자신의 손으로 처리하겠다고 말하며 리코, 세븐, 사스미는 아무것도 안해도 된다고 말한다. 이에 아사코의 말을 듣고 사스미는 피해가 확산되기 이전에 유우를 재해괴이로서 구제하는것이냐고 소리친다. 또한 유우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것인지 설명해달라고 한다.

하지만 아사코는 리코, 세븐, 사스미를 제외한 나머지 반은 마카츠히의 구제가 거의 완료된 상태이며 이 뒤 인류보호국이 이어받아 안전 확보와 청소를 개시할 때까지 2시간이 남았으며 그때까지는 확실하게 폭주한 유우를 처리해두어야 한다고 한다. 또한 아사코는 사스미, 세븐, 리코에게 보호국에게 발견되어 구제당하는것 뿐이라면 몰라도 일반인의 외출금지령이 해제된 후에는 더욱 되돌이킬 수가 없게된다고 말해주며 만에하나 그쪽에 피해가 끼치기라도 한다면 나아가서는 학원의 존속마저도 관계되는 문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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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바로 듣도록. 소년은 내가 개인적으로 손을 쓰겠다. 제한 시간은 두 시간, 아무것도 하지 않도록. 이해 되었나?"
이에 세븐은 무슨 말인지 알겠지만...이라고 답하지만 아사코는 다시한번 똑바로 들으라고 말하며 유우는 자신이 개인적으로 손을 쓰겠다고 말하며 제한 시간은 2시간, 사스미, 리코, 세븐은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지시한다. 그 뒤 아사코에게 방심하지 말고 돌아오라고 지시 받고, 자신은 잠시 외출하게된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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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 초반부에 다시 재등장한다. 누군가에게 전화하며 30분은 벌어두라고 말하는 모습이 나온다. 또한 자신의 를 상자에서 꺼내는 것은 최후의 수단이라고 말해준다. 그 뒤 시계를 확인하고 가방을 든채 이동하던 도중 불량배 인외종 둘과 마주치게 된다. 이 인외종 둘은 아사코를 위협하지만 아사코는 시간이 없었기에 그냥 무시하고 지나간다. 그러자 자신을 무시하는 아사코를 보자 화가 난건지 당장 자루에 넣겠다고 말하지만 그와 동시에 아사코가 들고있던 가방이 열리면서 무언가에 의해 불량배 인외종 둘이 갈갈이 찢어져 사망한다.

이어서 10화 마지막 부분에는 리코에 의해 유우가 완전히 제압된 소리를 들으면서 미로수도 입구에서 "이런 이런 대체 누가 변명해줄거라 생각하는 건지 원.." 이라고 말하면서 10화가 끝난다. 이후 11화 도입부의 묘사를 보면 미로수도에 들어갔을때 폭주가 풀린 유우가 리코와 함께 기절해 있었고 본인이 이 둘을 데리고 학원으로 돌아온것으로 보인다.

2.1.4. 변신

"내가 언제나 학생들에게 주고 있는 힌트다. 자신만의 저주를 찾아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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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에서는 카이케에 의해 치료를 받은 유우를 만나러 다시 재등장하며 좋은 아침이라고 인사를 건넨다. 이어서 유우가 무언가를 말하려고 입을 열자 문이 열리면서 세븐, 사스미, 리코가 보건실 안으로 들어오게된다. 그러던중 평소처럼 친근하게 다가가 말을 하던 리코를 유우가 무의식적으로 손을 쳐내자 이에 대해서 리코의 마음은 알겠지만 유우는 아직 완쾌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일단은 상태를 지켜보고 싶으니 잠시 떨어져 있어 주지 않겠냐고 말한다. 아사코의 말을 들은 리코는 세븐, 사스미, 카이케와 함께 보건실을 나가게 되고 보건실에는 유우와 아사코만 남게된다. 이어서 유우는 아사코에게 자신의 엄마가 인외종에게 살해당했고 자신의 오른쪽 눈이 이렇게 됐다는걸 알고 있냐고 물어보자 아사코는 알고있다고 말한다.

이에 유우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당시의 일이 분명하게 기억나지 않았다고 말하며 자신의 오른쪽 눈이 도려내졌다는 것 말고는 어떻게 살아난 것인지 무엇이 엄마를 죽였는지 몰랐다고 말했다. 그러던중 이번에 마카츠히에게 죽을 뻔 했을때 한가지가 떠올랐다고 하며 그것이 자신의 엄마를 죽인 짐승의 왼쪽 눈은 자신의 오른쪽 눈과 같은 모습이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도대체 자신의 정체가 무엇인지 아사코에게 묻는다. 이에 아사코는 유우에게 식소 입자에 대해 설명해주기 시작한다. 유우의 몸에 대해 이야기 하기전에 먼저 이것에 대해 설명해야할 필요가 있으며 원래는 다음 수업에 가르칠 예정이었다고 한다. 아사코는 식소의 정식 명칭은 인식소립자라는 것으로 편의상 이 세계의 공간에 가득차 있다 되어있는 이상 입자로 지적생명체 특히 인간과 수인의 인식에 의해 여러 상태로 실체화하는 현실을 고쳐 써버리는 입자라고 한다. 또한 이 형태의 한가지가 생물의 세포 형태로 실체화한 생체식소이며 이것이 세계에 고착되는 것으로 생태계를 벗어난 생물인 식소생명체, 즉 인외종이 태어나게 된다고한다. 따라서 인류종과 인외종은 육체를 구성하고 있는 물질부터 다른 존재라고 말하며 여기부터 이야기를 시작한다.

12화에서는 아사코 본인이 유우에게 설명을 하며 식소라는게 생물의 세포와 똑같이 실체화를 해서 모인것이 리코와 같은 수인 인외종을 말하는거냐고 묻는 유우에게 이것 외에도 여러가지 현실 개변을 일으킨다고 말하며 식소는 아직 전모조차 밝혀지지 않은 미지의 입자를 말을 듣게된다. 또한 그중 가장 두드러진 것이 인외종, 수인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아사코는 유우에게 이미 피부로 느끼고 있었을것이라고 말하며 인외종의 육체는 물리법칙을 무시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중 특징으로 볼수 있는것이 단면적과 출력이 명백하게 맞아 떨어지지 않는 골격근, 순간적으로 금속 이상의 경도를 가지는 발톱과 이빨, 개중에서도 월등히 특수한 것은 일부 개체에 발현되는 이라 불리는 국소적인 현실개변 능력이라고 한다. 이는 식소를 매개체로써 세계에 접속하여 자신의 인식을 현실로 만드는 것이며 특히 리코의 능은 본디 절연체인 공기를 뚫고나가 목표로 한 장소에 전격을 맞출 수 있는 것은 그녀뿐이라고 말한다.

이어서 아사코는 유우에게 아주 드물게 식소와 궁합이 좋은 인간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한다. 무언가의 이유로 다량의 식소를 채내에 흡수하고 거절 반응도 없이 부합하는 자들에 대해 설명하자 이에 유우는 "인외종에게 외상을 입고 그 상대의 생체 식소를 흡수하는 것 인가요"라고 대답한다.

그러자 아사코는 그렇다고 대답하며 유우의 케이스는 아무래도 이런 경우라고한다.[11] 그러자 유우는 수혈중이던 링거를 뽑아던지며 그럼 자신은 자신의 엄마를 죽인 상대의 몸의 일부를 흡수했다는 말이 되는거냐고 물어본다. 또한 자신의 오른눈은 엄마를 죽인 짐승과 똑같은 눈을 하고있다는게 되는거냐고 묻는다.

그 뒤 결국 울음을 터뜨리며 자신은 지금까지 엄마를 죽인 녀석과 똑같은 힘으로 모두를 위해서라고 말했던 것이냐고 외치며 절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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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주를 찾아내도록 소년. 내가 언제나 학생들에게 주고있는 힌트다. 자신만의 저주를 찾아낼 것, 그것이 인간이 되지 못한 자가 인간들 사이에서 살기 위한 방법이다."
13화에서는 유우의 회상으로 등장한다. 폭주 사건으로 인하여 유우의 체질은 확실해졌다고 언급하며 앞으로 유우는 법적으로는 인외종으로 구분되며 다른 학생들에게는 전부 자신이 말해두겠다고 한다. 또한 지난번 지성을 가진 마카츠히에 대해서는 인류보호국과 대사가 합동조사중이라고 언급하는데 아무 말이 없는 유우에게 아직도 복귀할 마음은 들지 않은거냐고 묻는다. 여전히 말이 없는 유우에게 아사코는 " 저주를 찾아내도록 소년"이라고 말한다. 이에 이해를 못해 유우가 되묻자 아사코는 자신이 언제나 학생들에게 주고있는 힌트로 자신만의 저주를 찾아내는것이 인간이 되지 못한 자가 인간들 사이에서 살기 위한 방법이라고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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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소년, 그거로 됐다."
15화에서는 하루에게 추가 모니터를 가져오라고 부탁했고 자신의 개인실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인류보호국이 마을 곳곳에 설치한 CCTV를 해킹해 훔쳐보고 있다.[12] 그리고 노우스스리로 인해 피해가 확산된것은 인류보호국이 해변에서 막는것을 실패했기 때문이라며 이제와서 이정도로는 불평도 못할것이라 말한다(...) 그렇게 CCTV를 연결해 보던중 다리 밑으로 대피한 유우와 리코를 보게된다. 그 후 유우가 결심을 하고 해파리에게 달려들자 그 모습을 모니터로 보며 "그래 소년, 그거로 됐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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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화 끝부분에 사건이 전부 끝난 후 누군가[13]와 대화를 하는 장면으로 재등장한다. 이때 골루아즈(Gauloises)[14]라는 가명을 쓰는것이 확인되었다. 럭키 스트라이크라는 인물과 만난 아사코는 최근 몇주간 갑자기 발생하기 시작한 이질적인 식인 사건에 대해서 언급한다. 그러자 그 남자에게 사진 한장을 건네 받게되는데 아사코는 어디서? 라고 말하며 위치를 묻는다.

이에 럭키 스트라이크는 오서굴을 언급하자 아사코는 대충 어떤곳인지 알고있는듯한 모습을 보여준다.[15] 그리고 이 사건은 아직 겉으로 드러나지 않았다고 말하며 동시에 그 남자는 무법이라고는 하지만 무법이기에 녀석들만의 규율과 체면이 있다고 말해주며 이번 사건에 대해 은밀하게 처리하고 싶어할거라 말한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460.png
"...정말 신나게들 저지르고있군."
마지막에 아사코가 받은 사진의 모습이 비춰지는데 마카츠히가 찍혀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20화는 끝난다.

2.1.5. 오서굴

" 소년, 리코 군 기억해두도록. 스스로의 패배에 타협하지 않는 이상 흘린 피까지도 패배하는 일은 결코 없다."
21화에서는 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 유우에게 사회공부(...)를 목적으로 슬럼가인 오서굴 아즈마 리코와 함께 보내 츠키야마 긴레이와 합류하게 하였다.

22화에서는 본인이 직접 등장하는건 아니지만 긴레이에게 "분명 아사코는 앞뒤 상관없이 주위에 민폐끼치는 건 생각도 않고 돌발적으로 행동하지만 하겠다고 말한 걸 하지 않을 정도로 무책임하진 않다....!"(...)고 본심이 살짝 새어나온 디스를 당한다.

25화에서는 아사코가 가능하면 마카츠히를 생포하라는 지령이 있다면서 긴레이가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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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어느 예술가는 이렇게 말했다. 『같은 짓을 반복할 바에는 죽어버려라』 그 말 대로다. 결코 타협하지 마라. 설령 내일 세계의 종언이 도래한다 하더라도 말이다."
29화에서 사건이 전부 해결 된 뒤에 옛 어느 예술가는 같은 짓을 반복할 바에는 죽어버려라고 말했다고 하면서 등장하고 이어서 유우 일행에게 이 말 그대로 설령 내일 세계의 종언이 도래한다고 해도 결코 타협하지 말라고한다. 이에 유우는 아사코에게 자신들을 데리러 와준거냐고 묻자 아사코는 당연히 아니라고 말하며(...) 개인적으로 오서굴에 볼 일이 있어서 온것이고 겸사겸사 가오에게 얼굴을 비추러 왔다고 한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308.png
아사코:"가~오~ 너 내가 마카츠히를 생포하라고 했던 걸 알고 있으면서 망설이지도 않고 산산조각 냈다면서~"
가오:"미안해!! 미안하니까 그만 해! 오지 마!! 옛날부터 너랑 필요 이상으로 엵혀서 잘 풀리는 일이 없어!!"
하지만 가오는 어느새 긴레이의 뒤에 숨어있었고 이에 아사코는 가오의 낙타이를 잡으며 자신이 마카츠히를 생포하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망설이지도 않고 산산조각낸 가오에게 따지기 시작한다. 이에 가오는 공포에 질린채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그러니까 제발 오지말라고 예전부터 아사코와 얽혀서 잘 풀리는 일이 없다고 소리친다.[16]

이어서 아사코가 의태 당해있던건 가오의 심부름꾼이었냐고 묻자 가오는 그렇다고 답한다. 이에 아사코는 가오의 넥타이를 놔주며 어찌됐든 마카츠히가 독자저인 사회성까지 형성하고 있다는 사실을 안 것은 수확이라고 답한다. 그 후 아사코는 리코와 유우에게 스스로의 패배에 타협하지 않는 이상 흘린 피까지도 패배하는 일은 결코없다고 말해주며 각랑회 건물을 떠나지만 이때 중간에 긴레이는 나가기 전 아사코에게 미사자키 킨카와 한번 접촉했을 뿐이지만 바늘을 달아두는데 성공했다고 말하며 슬슬 눈치를 챌 즈음이니 서두르는게 좋다고 전한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299.jpg
잠시 뒤 순응약[17]을 사려고 했지만 어제보다 시세가 올라 브로커에게 따지고 돌아오는 길의 미사자키 킨카의 앞에 나타난다. 또한 아사코는 킨카에게 킨카가 찾는 고순도의 약은 본도에서도 쓰는 사람이 많지 않다며 꽤 고생하고 있는거 아니냐고 묻는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487.png
"나는 아카츠키 학원의 오오누사 아사코.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지 전투력을 사고싶다."
이에 킨카는 원거리에서 조혈술로 아사코를 공격하자 아사코는 한대 맞게 되며 킨카는 아사코에게 뭐냐면서 자신에게 싸움 걸러온거냐고 외친다. 이에 아사코는 싸우는것이 아닌 사러왔다고 하면서 자신을 아카츠키 학원의 오오누사 아사코라고 소개하며 킨카의 전투력을 사고싶다고 말한다.

이에 킨카는 자신에게 약을 제공해주는 대신 야미츠미의 목줄을 차라는거냐고 묻지만 아사코는 이에 아카츠키라고 정정한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486.jpg
그러자 킨카는 농담하지 말라고 하면서 그대로 돌아서고 그대로 자리를 떠나려고 한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300.png
"... 얼굴에 상처가 있는 한 눈이 붉은 소년을 만나지 않았나. 그도 아카츠키의 학생이다. 와 똑같이 섞인 사람이지. 관심 없는가?"
이에 아사코는 얼굴에 상처가 있는 한 눈이 붉은 소년을 만나지 않았냐고 묻는다. 그러면서 그 역시 아카츠키의 학생이며 킨카와 똑같이 섞인 사람이라고 말한다.[18] 그러면서 킨카에게 관심이 없냐고 묻는다.

2.1.6. 해변에서

"『활을 당겨 늦추지 아니함과 같다』[19] 앞으로 예상되는 수라장에 대비하여 이곳에서 예기를 기르고 만전을 기하여 다음 싸움에 임하라는 말이다. "
30화 초반에 오서굴에서의 사건을 비롯해 지금까지 이호0조가 해결한 마카츠히에 관련된 사고에 대해 다른 교직원들과 보고를 하는 장면으로첫 등장하며 이어서 시모야시마 각지에서 인간으로 의태하는 마카츠히가 확인되고 동시에 마카츠히의 짓이라 생각되는 식인 피해가 급속도로 줄었다고 보고한다. 이에 이타카는 마카츠히들은 이미 다른 식인종과 마찬가지로 숨어서 먹는다는걸 배웠다는걸 알게된다. 또한 함께 보고를 듣게된 같은 아카츠키 학원의 교사인 미네 텟슈역시 "하지만 아직 포식 목적이 아닌 죽이기 위한 살인은 각지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말하며 그것을 단순한 식인 종족이라고 간주해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이와 같은 보고를 들은 학원장인 카스가 유키모치 오서굴에서의 개체가 했던 간부라는 발언에서도 이미 마카츠히는 재해라고 부르기 힘든 지능과 사회성을 획득했으며 덧붙여 인류종, 인외종 관계없이 덮쳐서 살해하는 개체의 증가와 그것도 동물적이라기보다는 이성적인 방법으로 행해지는 일이 늘어났다고 보고한다. 이에 아사코는 현재 이 너무나도 조용한 상황 역시 저쪽이 무엇인가 손을 써서 오기 전의 전조라고 생각해야 겠다고 말하며 하필이며 이 타이밍에 자매교 교류회의 제안이 걸려와서 솔직히 싫다고 말한다. 이에 미네 텟슈는 보호국이 붙은 학원의 제한은 무시할 수 없으니 이사장에게 어떻게 할것인지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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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호0조 학생들은 단체로 해변으로 오게된다.[20] 이에 유우는 물이 잔뜩 있는걸 보자 긴장하고 리코는 바다는 오랜만이라며 좋아하는데 유우는 오오누사 아사코에게 어째서 이호0조만 임무가 아닌 휴향으로 바다에 오게된것인지 묻는다. 이에 아사코는 이사장 학원장의 의향이라고 답하며 얼마 전 오서굴에서의 사건을 비롯해 최근 0조의 격무를 위로한다며 나온 의견이라 답한다.

이어서 아사코는 유우를 비롯한 이호0조 학생들에게 긴장을 결코 늦추라는 말은 아니며 "활을 당겨 늦추지 아니함과 같다."[21]고 말하며 앞으로 예상되는 수라장에 대비하여 이곳에서 예기를 기르고 만전을 기하여 다음 싸움에 임하라고 설명하며 일동 죽을 힘을 다해 쉬어라. 그게 오늘의 이호0조 최중요 임무이다. 라고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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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화 끝부분에 이호0조의 휴향이 끝나자 다시 유우 일행의 앞에 나타나는데 [22]죽을 힘을 다해서 쉬는 임무 수고했다고 말하며 이어서 바로 다음 죽을 장소의 자료를 배포한다고 말하며 유우 일행에게 시모야시마 자경학원 자매교 교류회 개요에 대한 자료를 배포해주며 다시 자신들의 일상으로 돌아가자고 말하며 해변 에피소드가 종료된다.[23]

2.1.7. 학원교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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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교류회 참가 인물 목록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아카츠키 학원 1조 아카츠키 학원 2조 아카츠키 학원 3조
파일:케모노기가 표 사진1.jpg 파일:케모노기가 표 사진2.jpg 파일:케모노기가 표 사진3.jpg 파일:케모노기가 표 사진4.jpg 파일:케모노기가 표 사진5.jpg 파일:케모노기가 표 사진6.jpg
수인
미츠미네 유우
뇌수
아즈마 리코
화차
에구스 세후미
이소나데
니타리 사스미
이나리
카스가 미스즈
야마비코
츠키야마 긴레이
이리아이 학원 1조 이리아이 학원 2조 이리아이 학원 3조
파일:케모노기가 표 사진16.png 파일:케모노기가 표 사진17.png 파일:케모노기가 표 사진18.png 파일:케모노기가 표 사진19.png 파일:케모노기가 표 사진21.png 파일:케모노기가 표 사진20.jpg
인간
카케이 스우
인간
타이요우
인외종
호쿠토
인간
치이오
인외종
네네무
인간
스이란 미사호
키시카타 학원 1조 키시카타 학원 2조 키시카타 학원 3조
파일:케모노기가 표 사진37.jpg 파일:케모노기가 표 사진38.png 파일:케모노기가 표 사진39.png 파일:케모노기가 표 사진40.png 파일:케모노기가 표 사진41.png 파일:케모노기가 표 사진42.png
인간
키시카타 오우란
인간
엔트
인간
킨미야
인간
사키모코
인간
소리야
인간
우시미츠 학원 보조원
파일:케모노기가 표 사진35.png 파일:케모노기가 표 사진36.png 파일:케모노기가 표 사진15.png
인외종
샤쿠가이 테츠오
인외종
미나미 지로
인간
하토리 레이나
인도 학원
파일:케모노기가 표 사진26.png 파일:케모노기가 표 사진27.png 파일:케모노기가 표 사진28.jpg 파일:케모노기가 표 사진29.png 파일:케모노기가 표 사진30.jpg 파일:케모노기가 표 사진31.jpg
마카츠히
엘리스
마카츠히
아난가
마카츠히
암피스바에나
마카츠히
루아모코
마카츠히
자리츄
마카츠히
히루코
교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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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츠키 이호0조 전속교원
오오누사 아사코
아카츠키 학원장 겸 이호담당교원
카스가 유키모치
아카츠키 학원 이사장
리라
이리아이 전력학급 담당교사
시즈키
우시미츠 학원 이사장
호우카이
우시미츠 학원 전력학급 담당교사
죠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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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학원 전력학급 담당교사
토도
}}}

"곧 교류전 회장에 도착한다. 그때까지 상성이 좋은 사람과 2인조를 만들어 두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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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화에서 죠우지와 함께 나타나는데 아카츠키가 소란을 벌이고 있다고해서 와봤다고 언급한다. 이에 죠우지는 레이나 때문인거라는걸 알자 그렇다면 어쩔 수 없겠다고 답한다. 이때 리코는 죠우지에게 "아저씨 오랜만!" 이라고 인사하는데 이에 죠우지는 "핫하하 아저씨가 아니라구. 결코 아저씨가"라고 웃다가 정색하며 반응한다(...) 리코는 이전부터 죠우지와 만난적이 있던것으로 보인다. 이어서 죠우지는 유우에게 반갑다고 인사를 건내며 자신은 우시미츠 학원의 전력학급 담당교사인 죠우지라고 소개하고는 유우의 팔을 붕붕 흔들며 잡고 격하게 악수하며 유우가 말로만 듣던 소년군이냐고 말하며 대충 아사코에게 얘기는 들었으니 앞으로 잘 부탁한다고 말한다. 이에 유우도 잘 부탁한다고 말하는데 죠우지가 손을 놓자 바들 바들 떨며 아사코에게 아는 사람이냐고 묻는다. 이에 죠우지는 보이는대로 훌륭한 동료라고 말하지만 아사코는 죠우지의 손가락으로 담배불을 끄며 그냥 동업자라고 딱 잘라서 말한다(...) 이에 아사코의 매력에 대해 말하며 아파하는(...) 죠우지를 보더니 벌벌 떨며 아사코를 바라보지만 아사코는 쟤는 원래 저런다고 말하며 취한게 아니라고(...) 답해준다.

이어서 사스미는 이번 교류회에 대해서 자세한 정보가 써있지 않다는것에 대해서 아사코와 죠우지에게 질문하지만 이번 교류회는 내부 사정상 개최 전 내용을 미리 발설할 수 없다고 말해주면서 동시에 실전에 가까운 위험한것이니 다치지 않게 조심하라고 리코 일행에게 말해준다. 그리고 아사코는 리코 일행에게 곧 교류전 회장에 도착하니 그때까지 상성이 좋은 사람과 2인조를 만들어두라고 말해준다.

2.1.8. 몰살

"드디어.... 꺼림칙한 냄새가 나기 시작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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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화 당시 자신의 선실 내부에서 컴퓨터로 섬내 관전용 CCTV를 돌아보는 모습으로 재등장한다. 그리고 그런 도중 어느 모퉁이 바닥에 가 묻어있는걸 발견하고는 드디어 꺼림칙한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고 말하며 본격적으로 섬 내에 잠입한 무언가가 있다는걸 확신한다.

46화에서 CCTV를 통해 학생들이 살해당한걸 확인하고 죠우지를 부른다. 그리고 죠우지는 아사코가 아무 말이 없자 불길한 예감은 맞는거냐고 묻는다. 이에 아사코는 그렇다고 말하며 의도적으로 관전용 카메라의 사각을 노리고있다고 말하며 외딴 섬에 있는 회장, 목줄을 이용한 행동의 제한과 페어를 짜도록 함에 의한 능의 제한, 처음부터 명백하게 평범한 항례행사는 아니었지만 결국 일이 터지게 되었다는걸 죠우지에게 전달한다. 이에 죠우지는 그에 관해서 아사코에게 들은 대로 인류보호국 쪽에 통신으로 한번 떠 봤지만 주최는 보호국에서 하는 것이지만 회장 선정 및 규칙 설정 등 운영은 인도학원에게 일임하고 있으며 하부조직이라 할지라도 학원간에 일어난 문제에 대해서는 관여하지 않는다고 답했다고 말해준다. 이에 아사코는 예상했다고 말하며 자리를 이동하는데 어떻게 할것이냐고 묻는 죠우지의 질문에 아사코는 보호국 놈들은 처음부터 믿을 게 못 됐었다고 답하며 애초에 이제와서 대항전을 중지한다 해서 상황은 바뀌지 않는다고 말한다. 또한 이럴 때를 위해서 처음부터 손을 써 두었다고 말하며 쓸데없이 떠들어대기 전에 일단은 이 상황을 만든 놈들에게 얘기를 들어보도록 하겠다고 말한다. 이에 죠우지는 지성체 마카츠히의 짓이라고 생각하는거냐고 묻는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530.png
" 걱정하는 김에 하나만 더 해줄 수있나? 내가 심어 둔 비장의 카드 한 장 뽑아놔 줘."
아사코가 대답이 없자 죠우지는 갈거면 조심하라고 말하면서 인도 학원의 선실은 반대쪽이라고 알려준다. 이에 아사코는 자신의 걱정을 하냐며 나이를 먹더니 물러진거냐고 묻는다. 이에 죠우지는 아사코에게 라이터 불을 건네면서 친구를 걱정하는데 나이는 상관없다고 답해준다. 이에 아사코는 걱정하는 김에 하나 더 해줄 수 있냐고 묻는데 자신이 숨어둔 비장의 카드 한 장을 뽑아 놔 달라고 말하고 자신은 토도를 만나러 간다.

49화에서는 토도와 만나는데 이때 본인은 학원교류회 개요가 적힌 안내서를 읽고있었다. 무슨 용건이냐고 묻는 토도에게 아사코는 그리 대단한 일은 아니며 이번 교류전은 인도 학원의 규칙 제정과 운영을 맡고 있다고 들었다고 말하며 이번 교류회는 과거에 비해서 상당히 야만스럽지 않냐고 묻고 정말 학생들을 생각하고 있는건지 궁금하다고 묻는다. 이 말을 들은 토도는 그 말은 흘려 들을 수 없다고 말하며 자신은 이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학원간의 교류전은 역사 깊은 전통이며 서로를 알고 절차탁마함으로서 각자의 의식을 높이고 유대를 깊게 만들기 위한것, 무도에서와 같이 전투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다른 종족과 얽히는 방법을 상처를 입어가며 배우는것, 그것이 전통적인 학원 교류전이라고 외친다. 그 뒤 아사코에게 그만 흥분해버렸다고 말하며 사과한다.

이에 아사코는 자신이야말로 실례되는 말을 해서 죄송하다며 사과하는데 이때 아사코는 학원교류전의 이념이 적힌 페이지에 적힌 글을 한글자도 틀리지 않고 그대로 따라 말하는 토도를 의심하게 된다. 물론 겉으로는 제대로 자부심을 가지고 계신분인것 같아서 안심했다고 답한다. 그러자 토도는 자신도 한 학원의 교사이기에 장난으로 학생을 위험에 빠뜨리는 짓은 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아사코의 마음은 최근 괴이 피해가 증가하고 있으니 잘 이해하고 있다고 답하며 예민해진것도 무리는 아니라고 말한다. 이에 아사코는 확실히 토도의 말처럼 살짝 지나치게 예민해 있었다고 답하며 지성체 마카츠히가 출현하고부터 격무가 계속되고 특히나 지난번의 엔릴(케모노기가)이라고 불리는 개체는 아무래도 신경이 쓰인다고 말한다. 이에 토도는 아사코의 말에 "그에 대해서는 저희도 조사하고 있던 참이지만...."이라고 답해준다. 이에 아사코도 자신들도 지성체 마카츠히가 학생들 사이에 숨어들어 이번 교류전을 틈타 무언가를 꾸미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의심하고 있다고 말하며 토도의 선실을 나간다.

이에 아사코를 경계한 토도는 자신의 오른팔을 변형시켜 여기서 아사코를 죽이려고 하지만 선내 방송이 울리게되고 배 내부에 교사들은 전부 제1선실로 모여달라는 방송을 듣게된다. 이에 토도는 공격을 하려던것을 멈추고 무슨 일이 있는듯 하다며 아무 일 없었다는듯이 시치미를 뗀다. 아사코는 토도에게 먼저 실례하겠다며 시간을 빼앗아서 죄송했다며 사과하는데 이에 토도는 떠나기 전 아사코에게 "당신과는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라고 답한다. 이에 아사코는 자신이야말로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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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몇 마디 괜찮을까요."
51화에서는 선내 방송을 듣고 제1선실로 다른 교직원들과 마찬가지로 모이게 되는데 섬 내에 방송을 내보내 교류전을 중단 시키는게 급선무가 아니냐는[24] 유키모치의 말에 각 교사들의 의견 충돌이 발생한다. 이에 토도는 상대가 누군지도 그 전력도 모르는 상황에서 서투르게 대처했다가는 섬 안은 혼란에 빠져서 서로를 의심하며 죽일지도 모르니 지금으로써는 학생들이 자력으로 눈치채 주기를 바랄수 밖에 없다고 말한다. 이에 죠우지는 그런 토도의 의견에 반발하지만 아사코가 죠우지를 진정시키며 자신도 몇 마디 해도 괜찮냐고 묻는다.

2.1.9. 꿰뚫리다

" 차는 금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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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화 도입부의 회상에서 오랜만에 등장한다. 해당 장면의 시점은 30~33화간 진행 된 해변 에피소드 당시다.[25]

아사코는 육고 위에서 담배를 피우던 중 그 앞에 차 한대가 멈춰서는데 이는 이리아이 학원의 전력학급 담당교사 시즈키가 타고있던 차량으로 밝혀진다. 아사코는 시즈키에게 이 차는 금연이냐고 묻는데 시즈키는 환기가 안 되니 당연히 금연이라고 답한다. 이에 아사코는 그것 참 다행이라고 말하며 시즈키의 차에 탑승한채 이야기를 나누는데 정황상 미리 만날것을 사전에 약속한것으로 보인다. 이어서 아사코는 시즈키에게 다리 위에서 백사장을 보고있었는데 시즈키의 들도 꽤 하는것 같다고 말한다.[26] 이에 시즈키는 기분 좋은 소리나 하고 있을 시간은 없다고 말하며 바로 본론을 설명한다. 이리아이 학원에 보호국으로부터 극비 임무가 왔으며 이번 교류전에서 이리아이 학원은 가능한 전투를 피하며 마카츠히와 조우할 경우 그 정보와 샘플을 회수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라고 명령 받았다고 언급하며 아사코의 예상대로 보호국도 이번 교류전에는 십중팔구 마카츠히가 숨어들어 있다고 생각하는것 같다고 말한다. 또한 이러면서도 참가하는 학생들을 버리는 말로 써서[27] 직하인 자신들에게 더러운 일을 맡길 셈이라고 불평한다.

이에 아사코는 예상했다는듯이 대답하자 시즈키는 또 무언가를 꾸미고 있는 것이라고 말하며 아사코에게 자신은 위험한 것도 말했으니 아사코측의 작전과 정보를 요구한다. 이에 아사코는 아카츠키 이리아이 학원 모두에게 유익한 계획이 있다고 설명하며 아카츠키는 더욱 강해져야 한다고 말하면서 그를 위해 교류전을 역으로 이용하여 마카츠히와의 전투 경험을 쌓게 한다고 설명한다. 이에 이 말을 들은 시즈키는 차량이 흔들거릴정도로 당황하며 아사코에게 도대체 무슨 생각이냐고 소리치며 단순히 질 좋은 수행장으로 보는거냐고 말하며 조금은 학생들을 생각하라고 한다. 이에 아사코는 생각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제자들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기에 그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고 답하며 마카츠히의 진화 속도를 생각하면 이번이 마지막 찬스라고 답하며 위험하지만 앞으로를 생각하면 이것밖에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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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시즈키는 할말을 잃지만 아사코는 아직 끝난게 아니며 이리아이쪽에도 좋은 얘기가 있다고 한다. 이어서 아사코는 보호국의 압력은 강하며 교류전 그 자체를 취소시키는것은 무리이니 가능한 한 희생을 내지 않도록 하기 위해 아카츠키와 이리아이가 주도권을 쥘거라고 말한다. 또한 마카츠히의 존재가 확신되었을 때에는 자신들에게 맡기라고 말하며 그 대신 전리품은 이리아이 학원의 공으로 해도 상관없다고 한다.[28] 이에 시즈키는 하고싶은 말은 알겠지만 준비라는게 도대체 무엇을 말하는지 의문을 갖는데 이에 아사코는 자신에게 마침 알맞는 사람이 있다고 답해준다.

2.1.10. 공방(vs 토도)

"신중하며 의심이 많고 상대를 못 믿는 녀석일수록 말은 의심하면서도 행동은 믿어버리는 법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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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화 도입부에 섬 내에 비상 사태가 발생되었다는게 확정되자[29] 시즈키의 선내 방송을 들으며 죠우지, 토도와 한 조가 되어서 구조 제1반이 된다.[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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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화에서는 시즈키가 호명한대로 죠우지, 토도와 함께 섬 내로 들어가는데 이때 아사코와 죠우지가 선두로 앞장서고 토도는 뒤에서 통신기를 매고 뒤에서 상황 보고를 하며 따라간다. 이때 아사코는 손짓으로 죠우지에게 신호를 보내는데 이에 죠우지는 자신이 먼저 가서 안전을 확인하고 오겠다고 말하며 아사코와 토도는 이곳에서 경계를 해달라고 부탁한다. 이에 아사코와 단 둘이 남게된 토도는 이제 물러날 때가 되었다고 독백하며 인도 학원 토도 및 아카츠키 학원 오오누사 아사코 둘은 섬 내에서 학생들을 구조 중 배회하던 마카츠히에게 습격당해 사망, 오오누사 아사코는 시체로 발견되었고 토도의 시체는 결국 발견되지 못한다 라는 상황으로 위장해 아사코를 살해하려고 자신의 왼손을 변형해 고개를 숙이고 토도의 반대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 아사코에게 접근한다.

그때 아사코는 갑자기 토도에게 지금 얘기해두고 싶은것이 있는데 괜찮으신가요라고 토도를 보지 않고 말하기 시작한다. 이에 토도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정체를 노출시키는건 막으려는지 다시 자신의 손을 뒤로 숨기고 무슨 일이냐고 묻는데 아사코는 아까 자신이 배에서 엔릴이라는 이름을 말했을때 "그에 대해서는"이라고 말했던것이 지금 와서는 토도가 라고 딱 잘라 말했던것이 조금 부자연스럽게 느껴졌다고 말한다. 이에 토도는 고작 그것 만으로 설마 자신을 마카츠히라고 의심해서 말씀한거냐고 물어보며 '말이 그렇다'는 말이 있지 않냐면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상대를 라고 부르는 것은 종종 있는 일이라고 답한다. 그러면서 토도는 일단 지금은 그것보다 학생들을 찾아야 한다고 말하려던 순간 아사코는 토도의 말을 끊고 이어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 선생님. 엔릴이라는 이름을 들은 건 오서굴에서 마카츠히를 토벌했던 우리 학생 한 명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 정보를 다른 학생 또는 학원과 공유한 적이 없습니다. 그 이름을 알고 있는 건 저와 우리 학생들 뿐일터입니다."
라고 말한 아사코는 천천히 들고있던 서류 가방을 바닥에 내려놓는데 순간적으로 아사코의 작전에 넘어간 토도는 당황한다. 동시에 아사코의 서류 가방이 열리면서 진홍색의 유동체로 보이는 무언가가 천천히 나오기 시작한다. 그러더니 아사코는 토도를 향해 노려보며 다음과 같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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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도 그리고 지금도 는 엔릴이라니 무슨 말씀이신가요 라고 그렇게 말했어야 됐던 거라고 토도 선생.
72화 도입부에 토도의 회상을 통해 언급되는데 아사코의 경우 어느 자료에서도 똑같이 혈중 식소 농도가 평범한 아무런 도 가지고 있지 않은 완전히 순수한 인류종이라고 한다. 이에 토도는 어떠한 무기를 소지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지만 무엇을 쓰든 어차피 평범한 인간일 뿐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토도는 방금 전 자신을 제대로 낚은 아사코를 보고 확실히 심상치 않다고 느끼며 방금의 발언이 블러핑이든 아니었든 아사코는 반드시 이곳에서 처리해야 한다고 생각할 정도였다. 그러더니 아예 아사코를 비장의 수로도 폭탄으로도 될 수 있는 조커나 다름 없다고 생각한다.

이에 토도는 아사코에게 자신이 마카츠히라고 해도 죠우지를 기다려야 하는게 아니냐고 말하는데 아사코는 그렇게 쓸쓸해 하지 말라고 하며 죠우지라면 당분간 돌아오지 않을거라고 답한다. 아사코는 이어서 말을 하려고 했지만 그 순간 토도는 순간적으로 팔을 변형해 아사코를 공격한다. 하지만 아사코가 꺼낸 부정형 생물에 의해 공격이 차단된다. 이에 토도는 완전히 의식하지 못한 틈을 찔렀을 터인데 아사코 본체도 반응을 보인것은 방어한 직후인것을 눈치채며 아사코가 꺼낸것이 자동 방어 장비라고 생각한다.

그러자 아사코는 자신의 는 조금 주책이 없다고 말하며 순간적으로 길이가 자동으로 늘어나며 토도를 공격해온다. 이에 토도는 양팔을 변형시켜 새를 썰어내지만 잘렸던 부위는 금세 결합되어 지속적으로 토도를 공격해온다. 이에 토도는 아사코의 말을 믿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며 주책이 없다라고 한 말 때문에 마치 아사코의 유동체 라고 하는것이 의지를 지니고 있는 생물이라고 하는 듯한 말투지만 아마도 이것은 의도적일거라고 생각하며 가령 새가 독립된 하나의 생명체이고 주변의 생물을 자동으로 덮치는 습성이 있다고 해도 그렇다면 어째서 아사코는 무사할 수 있는지 의문을 품는다.

그러면서 굳이 위험을 무릅쓰면서도 아군을 보내고 일대일을 만들어 기습도 하지 않고 자신이 먼저 공격하게 한 다음 자동적이라는 사실을 보란 듯이 알려준것에 대해 새가 완전히 독립된 위험한 생물체라고 생각하게 만들기 위함이고 그 이유는 조작 방법으로부터 의식을 돌리기 위한 것이라는것에 대해 추리해내게 된다. 그리고 토도는 식소병기라는 것이 있다는 말을 들은적 있다고 독백하며 혈액으로 가동되는 대 인외종 용 반 생물병기로 역시 아사코가 사용하는 새 역시 단순한 무기이기에 아사코는 자신이 새를 생물로 생각하여 단순한 공격 패턴에 익숙해졌다고 판단했을 쯤 패턴을 바꾼 다음 허를 찔러 마무리 하려고 하고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한 토도는 갑자기 바닥을 갈라 파편을 아사코를 향해 날아오게 만드는데 이에 파편들을 방어하는 새를 본 토도는 방어만 자동인 유체 병기라는것이 아사코가 숨기는 약점이라고 판단한다. 그리고 이는 적의 공격에 우선 순위를 매기지 못하는 단순한 프로그램이라면 처리할 수 있는 허용량을 넘은 시점에서 대게 반응할 수 없는 속도로 불규칙적인 공격을 넣으면 된다고 생각하며 아사코의 뒤로 돌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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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순간 아사코의 새는 바로 토도의 접근에 반응해 토도의 팔을 공격했고 아사코는 토도에게 신중하며 의심이 많고 상대를 못 믿는 녀석일수록 말은 의심을 하면서도 행동은 믿어버리는 법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아사코는 자신의 새는 자신이 포획한 기생형 식소생명체의 일종으로 피를 주어 숙주라고 착각시켜 자신을 독자적인 의지로 지키고 숙주가 적이라고 판단한 상대를 숙주를 위해 잡아먹는다고 말하며 토도에게 너무 솔직했다고 말하며 새에게 삼켜지는 토도를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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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을 쓰든 어차피 평범한 인간일 뿐"
토토
그런데 토도는 새가 자신을 완전히 삼키는 순간 어느새 아사코의 뒤에 접근한 상태였고 그런 아사코에게 아카츠키 학원 오오누사 아사코 및 인도 학원 토도 2명은 학생들을 구조하는 도중 배회하던 마카츠히에게 습격당해 사망. 오오누사 아사코는 시체로 발견 토도의 시체는 발견되지 못한다. 예정 그대로이다. 라고 말하며 아사코에게 무엇을 쓰든 어차피 평범한 인간이라고 하면서 아사코의 심장을 관통한다.[31]

73화에서는 흉곽 거의 중앙, 흉골체의 바로 뒤. 정면에서 보면 제3늑골과 제4늑골 사이에 예리한 날붙이 등이 9cm이상 찔려지만 심장에 도달, 이 경우 등 뒤에서 견갑골과 늑골의 틈새를 노려 심장을 찔러 관통하여 파괴하고 생명 활동 정지까지 필요한 시간은 3초라고 설명한다. 그리고 토도는 아사코를 찔러 죽인 후 앞에서 3초를 세지만 바로 주변에서 어떤 소리가 들리자 그곳을 향해 공격을 한다. 다만 이는 그냥 들쥐가 낸 소리라는걸 확인한 토도는 아사코의 목을 쳐서 완전히 확인 사살 하려고 했지만 죠우지 아사코를 부르는 소리가 들리고 시간이 다 되었다고 독백하며 이 자리에서 자신의 본 모습을 보이는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하며 죠우지가 도착하기 전에 자리를 뜬다.[32][33] 그 후 죠우지가 토도에 의해 심장이 관통 된 아사코를 발견하며 정신 차리라고 소리치는데 그러다가 잠시 말을 멈추더니 아사코에게 이제 괜찮은것 같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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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아사코의 모습이 녹아내리며 다시 새의 모습으로 바뀌기 시작하는데 이는 상대의 샤아를 가로막았던 순간 가짜로 바꿔치는 죽은 척 했던 아사코의 작전이었다. 그리고 아사코는 다른 장소에 새를 이용해 벽으로 위장해 숨었었지만 상처 없이 끝낼거라 생각했는데 자신에게 기예가는 안 맞는것 같다고 말하며 어깨에 입은 상처가 비춰진다. 이에 죠우지는 걱정하며 상처를 확인하는데 아사코는 마지막에 한발 맞았다고 하며 죠우지가 조금 더 늦게 왔으면 위험했을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다만 죠우지가 타이밍에 맞춰서 와준 덕분에 토도를 떠나게 만들수는 있었다고. 그리고 아사코는 다리는 아직 무사하고 새 역시 조금은 쓸 수 있다면서 죠우지에게 원래 계획대로 나머지 하나를 쓰고 와 달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상처입은 몸을 일으켜 세우고 이동하는데 죠우지는 그런 상처를 입은 몸으로 뭘 할 생각이냐고 말한다. 이에 아사코는 당연하잖냐며 제자들을 맞이하러 가는게 자신의 역할이라고 말한다.

77화에서는 엘리스를 토벌하고 나온 미츠미네 유우, 아즈마 리코를 마중나온다. 또한 같은 시각 타이요우 카케이 스우 키시카타 오우란, 소리야를 업고 나가는데 이때 타이요우의 언급을 보면 아사코가 지시한듯하다. 아사코는 담배를 피며 아무 말도 없이 유우와 리코를 바라보는데 둘다 상처가 심한 상태였다. 이에 아사코는 아무 말도 없이 유우와 리코에게 다가오는데 유우와 리코는 그런 아사코를 보고 잔뜩 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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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다."
그러더니 아사코는 작중 처음으로 유우와 리코에게 잘 했다고 칭찬하며 포옹한다. 그러더니 바로 다음컷에 직후 유우와 리코를 확 놔버리고(...) 이리아이 학원에게 조금은 들었겠지만 자세한 얘기는 나중에 하겠다고 말하며 지금부터 배로 돌아간다고 말한다.[34] 그러더니 아사코는 아직 섬내에 마카츠히가 잠복하고 있을 가능성도 충분하기 때문에 방심하지 않고 귀환하자고 말하는데 그 순간 주변에 거대한 진동이 울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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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는 유우, 리코와 마찬가지로 건물을 뚫고 나타난 거대 마카츠히를 목격하게 된다.

2.1.11. 최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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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화에서는 엘리스 단말마를 듣고 무언가가 싹트인 히루코 유우 리코, 아사코를 공격하려고 손을 뻗는다. 하지만 그 순간 긴레이 본인이 나타나 유우와 리코를 구해주고 동시에 죠우지가 아사코 아사코를 구해준다. 그 뒤 아사코가 만들어낸 분열체 마카츠히들이 습격해오자 유우는 그들을 전부 조혈술로 해치운 다음 죠우지와 긴레이에게 아사코를 부탁한다고 말하며 조금 전 자신과 리코에게 말했던 "잘했다"는 일단 접어 둬 달라고 말하며 유우와 리코는 지금부터 잠깐 히루코를 해치우고 오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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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화에서는 다른 학생들이 히루코와 싸우기 직전 한컷씩 얼굴을 비추는데 이때 아사코는 긴레이가 그려진 컷 뒤에서 죠우지의 부축을 받고있는 장면으로 등장한다. 또한 바로 옆에는 트럭을 몰고왔던[35] 시즈키가 의료상자로 보이는 물건을 가지고 오는 장면을 통해 응급처치를 받을것으로 보인다.[36]

2.1.12. 시모야시마 사변

"그럼 전원 주목 아카츠키 학원 전력학급 이호0조 구조반과 합류 이후 함께 주변을 경계하며...지금부로 귀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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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화에서는 누군가와 통신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통신중인 상대방은 아사코에게 아까 아사코의 동료에게서 연락 받았다고 답하며 아사코의 예상대로 북쪽에서 한 마리가 날아갔다고 답한다. 아사코의 지시대로 해변에서 아슬아슬하게 거리를 유지하면서 달리겠다고 말하며 이 인물은 사람을 노예 부리듯 명령한다고 불평하는데 이어서 자신은 아사코같은 목줄 단 것이 아니라고 부정하며 받은 것 만큼은 일 해주겠다고 답하며 정체를 드러내는데 아사코와 통신중인 인물은 다름아닌 미사자키 킨카였다. 직후 킨카는 아사코에게 아까부터 상당히 소란스러운것 같잖냐고 반응하며 아사코는 지금부터 어떡할 것인지 묻는다. 이에 아사코는 말할 필요도 없다고 답하며 어른의 역할은 언제나 뒤처리라고 답해준다.

잠시 뒤 세븐, 니타리 사스미, 카스가 미스즈, 츠키야마 긴레이는 유우와 리코를 찾는다. 그러던 도중 그리고 연기속에서 지쳐서 잠이 든 유우와 리코를 발견하자 아사코는 그런 유우와 리코를 보며 지금은 내버려두라고 말하며 이제 곧 구조반이 도착할 것이니 괜히 건드렸다가 시즈키의 트럭에 실리는것 보다는 그게 조금은 더 안전할거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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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화에서는 선실에서 유우가 정신을 차릴때까지 기다렸다가 유우가 깨어난걸 보자 깨어났냐고 묻는데 직후 거의 꼬박 하루가 걸렸다고 말하며 유우와 리코가 그 큰 것을 구조하고 난 다음 배에 있던 식소통신 장치가 파괴되어 본도 쪽과 제대로 연락을 취할 수가 없었다고 말한다.[37] 그래서 어떻게든 섬 안에 있는 생존자 전원에게 최대한으로 신체검사를 시킨 다음 부상자 및 시체의 완장 종류와 그 수를 세어 마카츠히와 조우했던 학생들의 증언을 대조해본 결과 결국 인도 학원이 통째로 마카츠히로 바꿔치기 당해있었다라는 결론을 지었고 겨우 막 출항한 참이라고 한다. 다만 생존한 학생들과 교원들 대다수가 의심을 놓지 못하는 상태에 빠져서 거의 대부분이 잠기는 개인실을 요구했었다고. 또한 아사코는 유우의 몸에 대해 머리에 꽂혔던 쇳조각은 배에 있던 설비와 기술들로는 안전하게 제거할 수 없었고 지금은 밖으로 돌출된 부분만 제거했다고 한다.

이때 아사코의 주머니에서 삐삐 하는 소리가 들리며 아사코를 부르는 통신음이 들리자 아사코는 유우에게 미안하게 되었다면서 잠시 어딜 갔다오겠다고 한다. 이에 유우는 아사코에게 다른 아카츠키, 키시카타 학원의 아이들은 어떻게 되었냐고 묻는데 이에 아사코는 직접 물어보라고 말하며 문 밖에 동료들[38]을 보여주고 유우는 모두가 무사하다는걸 안심하고 안도의 눈물을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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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사코는 장소를 옮겨서 자신에게 연락을 걸었던 미사자키 킨카의 연락을 받는데 마카츠히의 추적은 어찌되고 있냐고 묻는다. 이에 킨카는 느긋하게 마카츠히 한 마리나 쫓고 있을 상황이 아닐지도 모른다고 답하며 초토화 된 거리의 모습이 비춰진다.

89화에서는 통신을 마치고 선실로 다시 돌아와 유우 일행과 다시 만난다. 이후 2부가 시작될때 까지는 등장이 없었고 토토 엔릴에게 건낸 폭탄 스위치로 인해서[39] 타고있던 배가 폭발하지만 2부에서 멀쩡한 모습으로 재등장한것을 보면 다른 동료들과 함께 무사히 살아남은것으로 보인다.

2.2. 수공유격대 아카츠키

2.2.1. 언젠가의 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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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유격대 아카츠키 관련 인물 목록
{{{#!folding [ 펼치기 · 접기 ] 前 이호0조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표사진13.png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표사진14.png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표사진15.png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표사진16.png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표사진17.png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표사진18.png
수인
미츠미네 유우
뇌수
아즈마 리코
화차
에구스 세후미
이소나데
니타리 사스미
이나리
카스가 미스즈
야마비코
츠키야마 긴레이
前 교직원 외부협력자 관련 인물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표사진19.png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표사진21.png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표사진20.png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표사진22.png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표사진1.png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표사진23.png
前 아카츠키 이호0조 전속교원
오오누사 아사코
前 학원의
카이케
각랑회의 회장
가오
경찰
본부장
오서굴 기생
시이나
오서굴 징수인
쿠시타에
}}}
"계속 하는 말이지만 현장에서는 최종적인 판단을 각자가 내릴 수 밖에 없다. 현장의 마음가짐을 결코 잊지 않도록 제군 유격대 아카츠키 출격"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22.png
1부에서 n개월의 시간이 흐른 2부 시점에서는 헤어 스타일의 변화가 생겼는데 해변 에피소드와 마찬가지로 머리카락을 뒤로 묶었다. 복장 역시 크게 바뀐편. 차량을 운전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2부에서의 첫 등장은 4화이며 아사코는 전부 모였으니 작전 보고를 하자고 말할때 다함께 동료들과 모여있는것으로 얼굴을 비춘다. 이에 미스즈는 그럼 유우부터 하면 되냐고 아사코에게 묻는데 아사코는 그렇다고 답한다. 아사코는 보고서에 대해서 한번 대충 훑어봤으며 간결하게 해도 된다고 답한다. 이에 유우는 각랑화에 협력을 부탁해서 조사하고 있던 창관에 대해 아사코의 예상대로 마카츠히 안건이었다고 말한다. 또한 자세한 사항은 보고서에 있는대로 마카츠히가 의태하고 있었던 건 창관의 사장이었던 남성으로 조사 중 조우하여 공격을 받았기에 전투 후 구축했다고 말한다. 이에 미스즈는 쓸데없이 요염한 포즈로 찍힌시이나의 사진을 보며 목격자라고 하는 여자는 뭐냐고 묻는데 이에 유우는 마카츠히한테 습격받을때 우연히 같이 있었다고 답하며 각랑회가 보호하기 전에 어디로 가버렸다고 한다.

그러자 유우의 보고를 들은 세븐은 시이나의 사진을 보며 스타일 좋아보인다며 자신이 갈껄 그랬다고 반응했다가 사스미에게 한소리 듣는다(...) 이에 아사코는 유우의 보고에 수고했다고 말하며 이 건은 자신이 계속해서 손을 써두겠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유우 외 다른 멤버들에게 다른 정보는 있냐고 묻는데 리코는 자신쪽은 마카츠히와 하나도 관계 없었다고 말하며 세븐과 긴레이 역시 깡패 아니면 야쿠쟈밖에 안나왔다고 말한다. 미스즈는 사스미에게도 묻는데 이에 사스미는 자신 역시 마카츠히에 대한 흔적은 찾지 못했지만 신경쓰이는 것이 있다고 말한다. 사스미는 마카츠히 탐색 중 우연히 반인류 조직의 테러 활동 정보를 입수하여 그들이 사용하고 있던 건물을 발견했으며 조직명은 가장 아래의 왕들이라고 소개한다. 이어서 이들은 단순한 과격파로 마카츠히일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말하는데 이에 아사코는 자신들이 아직 아카츠키 학원이었던 시절 그 결정적인 패배로 마카츠히의 인류 보호국 내부에의 잠입공작과 그에 의해 많은 학생들이 목숨을 잃은 학원교류회 사건을 언급하며 동시기에 발생한 반인류파 조직에 의한 대폭동인 시모야시마 사변을 언급한다. 이어서 자신들은 시모야시마 사변에서 마카츠히의 낌새를 알아챌 수 있어씨만 때를 놓치고 마카츠히들이 사회에 녹아들 기회를 주고 말았다고 반응하며 녀석들은 이미 어디 숨어있어도 이상할게 없는 존재들이라고 한다.

이에 아사코는 그렇기에 자신들 역시 모든 조직에서 독립된채로 불법적인 게릴라로서 마카츠히를 사냥하는 것을 골랐으며 구태여 스스로 해체되어 강대한 전력을 보유하게 된 독립집단으로서 라고. 또한 지금은 아무리 작은 위화감이라도 쫓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아사코는 미스즈에게 지금 사용 가능한 장비의 탐색 및 확인을 해두라고 지시하고 사스미와 세븐은 '가장 아래의 왕들' 아지트를 조사, 놈들 계확의 구체적인 내용을 파악할것. 그리고 유우, 리코 긴레이는 분담하여 이들의 흔적을 뒤쫓으라고 말한다. 아사코는 군경에 사후승낙을 받아둘거라고.

이어서 아사코는 계속하는 말이지만 현장에서는 최종적인 판단을 각자가 내릴 수밖에 없으니 현장의 마음가짐을 결코 잊지 말라고 하며 유격대 아카츠키 출격이라는 말과 함께 4화가 종료된다.[40]

2.2.2. 가장 아래의 왕

"이란 결국 자기 스스로를 벼랑 끝으로 몰고가서 습득하는 수밖에 없다. 너도 그건 잘 알고 있을텐데 미스즈. 또 사스미또한 싸우지 못한 후회를 경험했다. 각오는 되어있다."
5화에서는 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 현장에 도착한 세븐 니타리 사스미를 본 본부장아사코네 꼬맹이들이라고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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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에서는 세븐의 보고를 받고 바닥에 큰 구멍이 뚫려있다는 정보를 전달받는다.[41] 또한 시체들에 뜯어먹힌 흔적이 있다는 말을 듣자 자신도 가까이 있는 사람한테 그쪽으로 가게한다고 말하며 세븐과 사스미에게 그대로 유류품 조사를 계속하라고 지시한다. 섣불리 깊게까지 가지는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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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에서는 카스가 미스즈가 바이크를 타고 이동하던 도중 아사코에게 다급히 연락을 취하며 조금 전부터 사스미와 세븐에게서 연락이 두절되었다고 말한다. 이에 아사코는 자신도 마찬가지라고 답하며 이번 통신령[42]은 공기 중 식소를 이용하는 타입이었냐고 묻는다. 이에 미스즈는 그렇다고 답하는데 미스즈는 그렇기에 그 둘이 능을 사용해서 불안정해진것 아니냐고 묻는다. 세븐은 그렇다 쳐도 사스미는 능을 이용한 실전경험이 별로 없다고.

이에 아사코는 걱정할 필요 없다고 말하더니 어느새 미스즈의 바이크 뒤로 차에 탑승한채 나타난다. 또한 미스즈에게 능이란 결국 자기 스스로를 벼랑 끝으로 몰고가서 습득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며 그것은 미스즈 역시 알고있을것이라고 한다. 또한 사스미는 싸우지 못한 후회를 경험했다고. 그렇기에 세븐과 사스미는 각오는 되어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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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에서는 사건 종료 후 경찰본부에 방문하여 본부장과 만나 이번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그리고 본부장은 아사코에게 모처럼 왔으니 한 잔 어떠냐고 물으며 술병을 꺼내는데 아사코는 사양한다고 답하며 지금은 업무시간이 아니냐고 묻는다. 이에 본부장은 안 마시면 일을 못해먹는 상황이라고 답하며 요즘은 감옥이 제기능을 못하고 있어서 자신들은 남는 자식들 탁아소가 돼버리느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고 불평한다. 이에 아사코는 바쁘신 와중에 꼬박 하루종일 우리 애들을 둘이나 납치(...)했던 성과는 어떠냐고 묻는다.

이에 본부장은 테이블 위에 사진 한장을 보여주며 그는 코와다 다이키로 이번 사건의 주모자, 그리고 군경찰의 무장 순사라고 답한다. 이때 본부장이 코와다 다이키에 대해 설명하는데 시모야시마 사변으로 아내와 아이를 잃고 조금 이상해져 버렸다고한다. 인외종의 존재 자체를 용서할 수 없게 돼버려서 지난번의 대괴이 노즈치의 유체를 입수하여 그걸 써서 오서굴 인외종의 대량학살을 계획했었다고 한다. 이에 그의 사진을 유심히 바라본 아사코는 그렇게 큰 거대괴이의 개인 사육은 불가능하다고 말하는데 이에 본부장은 그래서 자신의 가족을 빼앗았던 폭동의 주모자들인 가장 아래의 왕들에게 접근해 인류종을 향한 공격을 위한것이라 속여 과격파에 들어가 협력을 받았다고한다.

그리고는 노즈치를 키운 다음 가족의 원수들을 자기들이 키운 괴물에게 가장 먼저 먹였다고 한다. 그러면서 비닐팩에 들어있는 증거물 하나를 보여주는데 사스미 아가씨덕분에 잘못된 사육법이 적혀있던 노트의 필적이 코와다의 것과 일치했다고 말한다. 또한 현장에서 사스미가 들었던 묘한 소리는 일종의 초음파로 주파수에 따라 각종 행동을 노즈치에게 시킬 수 있었던것이라고 말한다. 먹힌 놈들은 그런줄도 모르고 잘못된 주파수를 울려서 자멸한것이라고.

또한 어제 일은 아카츠키가 온 것 때문에 계획을 서둘렀던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인외종이라 죽이려고 했던건지...라고 말하며 잠시 말을 멈춘다. 이어서 본부장은 코와다의 가족이 가장 아래의 왕에게 살해당한 사실은 알고있었고 그래서 가장 먼저 현장으로 가고싶다는 부탁을 들어줬던것이라고 답하며 고개를 숙인다. 이에 아사코는 자신의 제자들에게도 다소 힘든 사건이 될지도 모르겠다고 답한다.

그리고 경찰본부 복도에서 연행되던 코와다 다이키와 마주친 세븐 니타리 사스미를 보는데 이때 코와다가 수갑을 풀고 사스미를 때리려고 하던걸 세븐이 대신 맞게 되고 세븐은 코와다에게 당한대로 되돌려준다는건 자신에게 고통을 줬던 멍청한 놈들과 똑같은 수준까지 떨어진다는걸 증명하는 것밖에 안되며 그때 자신들을 들여보내줘서 고맙다고 답하는걸 보게된다. 하지만 세븐은 다시 기운을 차리고 코와다가 맞느라 떨어졌던 자신의 머리핀을 사스미에게 다시 돌려 받아 착용한 다음 바로 귀찮은 일에 휘말리지 말고 돌아가자고 평소의 밝은 모습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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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코는 모퉁이 뒤에서 세븐과 사스미가 걱정한것에 비해서 이번 일을 잘 넘긴것에 대해 어느정도 뿌듯함을 느낀듯 살며시 미소를 지으며 이번 사건은 종료된다.

2.2.3. 뾰족한 수법

" 우리의 존재가 알려졌다는 타격은 있지만 어차피 조만간 찾아올 사태였다. 주의할 필요성은 있겠지만 서둘러 태세를 바꾸는 것은 오히려 위험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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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에서는 자신이 직접 입수해온 자료를 다른 동료들에게 배포하며 요즘 오서굴에서 유통중인 약에 대한 정보와 사진 자료를 설명한다. 한달 사이에 사진에 나온것 처럼 육체가 변질되어서 흉폭화하는 인외종이 오서굴에서 갑자기 나오기 시작했다고. 이에 긴레이는 그들의 공통점이 능이 없는 무능 인외종이라고 말한다. 모두 동시에 변해버리기 전에 가까운 사람한테 을 쓸 수 있게 만들어주는 약이 있다는 그런 얘기를 흘렸었다고. 이에 리코는 뭔가 뒤죽박죽에 쎄한 느낌이라고 반응하는데 아사코는 유우에게 얼마전 돌입했던 그 창관의 마카츠히를 언급하며 식인을 좋아하는 마카츠히의 둥지에 어째서인지 인외종까지도 생포되어 있었다고 말하지 않았냐고 묻는다.

그리고 아사코는 만에 하나 마카츠히가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인외종을 납치해 연구를 반복했고 이번 사건이 그 현장 실험이었다고 가정하는데 이에 유우 역시 무언가를 느끼고 현재 오서굴에서 유통되는 약의 정체가 마카츠히가 만든 약이라고 유추한다.

10화에서는 회상으로 등장하는데 조금 전 유격대 아지트에서 아사코는 그 뒤 입수한 확실한 정보는 이것뿐이라 말하며 약이라는 것이 차량으로 운반된다는 경로를 언급한다. 그렇기에 자신들이 이 차량을 강습하여 진위를 확인한다고 말한다. 만일에 사태에 대비하여 유우와 리코, 미스즈와 긴레이 두 반으로 나뉘어 다른 지점에서 대기하며 목표를 발견하는대로 가까운 쪽부터 움직이는것으로 작전을 짜둔다. 또한 세븐과 사스미는 출구쪽을 조사해달라고. 이에 유우는 상대가 차량이면 계속 달려가서 쫓아갈수도 없어서 이동은 어떻게 할것인지 묻는다. 이에 아사코는 유우와 리코가 같이 움직이게 된다면 이라고 말하다가 미스즈를 보는데 이에 미스즈는 귀를 쫑긋 세우며 를 말하는거면 자신도 그다지 내키지 않는다고 반응한다.

12화 도입부에는 변이 인외종에 대한 글을 쓰며 잠시 등장하는데 이때 변이 인외종이란 아사코가 붙인 가칭으로 인외종의 육체가 변이하여 갖가지 신체능력이 비정상적으로 향상되지만 그 대신 현저한 지능의 저하를 보이고 보다 정확히 말하면 변이보다는 무언가에게 기생당한듯한 흔적이 보여지지만 아직 자세한건 알수없다고 적는다.

14화 마지막에 회수된 시이나의 시신을 바라보며 담배를 핀다.

15화에서는 카이케를 통해 시이나의 시신에 대한 부검을 맡긴다. 먼저 아사코는 시이나의 시신에 대해 카이케에게 리코의 전격에 의한 심정지로 즉사, 겉보기에는 상당히 깔끔하다고 소개한다. 이에 카이케는 유우가 말한 기생 생물이라는 놈은 귀찮다고 답하며 숙주가 사망하여 활동율이 정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온몸의 뼈, 살, 신경에 휘감겨서 문합되었다고 한다. 또한 이에 다시 말해 기생 하면서도 융합 및 동화하여 육체를 새로 만드는 그런 종류라고 추측한다.[43] 아사코가 소생 가능성에 대해 묻자 인류종이라면 진즉에 늦었겠지만 시이나는 인류종과 인외종의 피가 섞인 잡종이라 가능성이 남아있는지 할 수 있는건 해보겠다고 말한다. 그러면서도 만에하나 기생체가 소생하고 활동을 재개한다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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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아사코가 방에 들어와 자신도 미스즈와 같은 생각이라고 답하며 자신들의 존재가 알려졌다는 타격은 있지만 어차피 조만간 찾아올 사태였다고 답하며 주의할 필요성은 있겠지만 서둘러서 태세를 바꾸는 것은 오히려 위험할거라 답한다. 그렇기에 유우 일행의 활동은 지금까지대로 하고 주사기의 추적은 자신이 이어받아 손을 써두겠다고 답한다. 이에 리코는 아사코에게 자신고 유우가 데려온 시이나는 어떻게 되었냐고 묻는다.

2.2.4. WRONG GOODBYE

"아, 그래그래 부디 우리 애들도 같이 자네 일터에서 일하게 하면서 변제시키는 건 어떨까?"
17화에서는 도주한 시이나 미츠미네 유우, 세븐, 츠키야마 긴레이와 함께 찾던 도중[44] 카이케의 균사에 걸린 침입자가 있다는 정보를 받게된다. 이에 당시 아카츠키 멤버들은 시이나가 아지트에서 도망친 상황이지라 그녀를 찾기 위해 여기저기를 탐색하던 정신없는 상황이었는데 침입자까지 들어온걸 알게되자 기겁하고, 세븐은 이런때에 침입자냐고 소리치고 유우는 자신 때문에 마카츠히가 침입한거 아니냐고 긴장한다. 아사코는 긴레이를 통해 뭔가 들리는게 있냐고 묻고 긴레이는 자신의 탐색 능력을 활용하지만 미묘하게 뭔가가 움직이는 소리가 들리지만 작은데다가 울려서 어딨는지 알수없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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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세븐은 보통 놈은 아니라는거냐며 아사코에게 일단 이쪽은 뒤로 미루고 한번 미스즈조와 합류하자고 하지만 그 순간 아사코의 담배 연기 냄새 때문에 쿠시타에가 모습을 드러낸다. 이에 쿠시타에는 담배는 몸에 해롭다고 말하며 기침하는데 아사코는 나름대로 침입자 대책은 세웠을텐데 누구냐고 묻는다.

이에 쿠시타에는 자신은 이런 사람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명함을 아사코에게 건네는데 보다시피 싸울 생각은 털끝만큼도 없다고 답한다. 그러면서도 이곳의 침입자 대책은 거의 완벽했으니 걱정하지 말라며(...) 그저 자신이 직업상 워낙 익숙해져 있어서(...)그렇다고 말한다. 이에 쿠시타에의 명함을 받은 아사코는 돈을 빌린 기억은 없는데 도대체 뭘 받으러 온거냐고 묻는다. 이에 쿠시타에는 얼마전 이쪽에 젊은 여성이 옮겨졌다고 들었고 그래서 여러가지 있었지만 지금 시이나의 채무액이 금액으로 치면 이정도[45]라고 말한다. 그렇기에 가장 먼저 할 일은 시이나에게 돈을 돌려받는것으로 만약 죽었다면 시체에서 돈이 될 만한 부분을 그러고도 부족하다면 다음 누군가에게서 잔금을, 그리고 아사코 일행이 무슨 이유로 시이나를 데려간지 모르겠지만 만일 필요하다면 아사코 일행에게서 받아내게 될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그러니 한번 교섭을 해보자고 묻는다. 이에 세븐은 쿠시타에에게 자신들도 지금 딱 시이나가 도망가서 어디 갔는지 찾고있었다(...)고 말한다. 이에 그 말을 듣고 개그화되어 그려진 쿠시타에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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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화에서는 쿠시타에와 마주앉아 열차 안에서[46] 교섭을 시작하는데 아사코는 이런 경우에는 얘기해본 후에 서로 납득 가능한 합의점을 찾는 게 정식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동시에 쿠시타에는 교섭은 바다에 잠수하여 가장 귀중한 보석을 건져내는 작업과 닮아있다고 말하며 지금 이 바다는 상당히 깊어 보인다고 독백한다.[47] 쿠시타에는 조정을 할 수 있도록 서로의 목적을 확인해보자고 말하며 자신의 요구는 아까 그대로 완전 변제로 그러니 금액만 맞춰지만 상관없지만 그래줄것 같지는 않아보이기에 아사코는 어째서 시이나의 몸에 그렇게 집착을 하는거냐고 묻는다.

이에 아사코는 어떤 놈들한테 빚을 갚을 일이 있고 그 놈은 그러기 위해 필요한 단서라고 답한다. 그리고는 징수업자면 그거로 충분한 이유가 되지 않냐고 묻는다. 이에 쿠시타에는 빚이 있다는것에 대해 그건 중요하다고 답하면서도 독백으로 그렇게 나오는거냐고 생각한다. 이어서 쿠시타에는 그 놈들이라는건 예를 들면 마카츠히냐고 묻는다. 이에 아사코는 대답하지 않는다. 쿠시타에는 그런 아사코의 반응을 보고 거의 10년전의 일이라고 말하며 인류종을 포식하고 인외종 또한 습격하는 재해괴이로서 나타난 마카츠히를 생각하며 처음에는 각지의 자경단이 감당 가능한 존재였지만 그 중에서 인류종에 의태하는 개체가 나타나기 시작했고 그 첫 발견자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한게 오서굴의 절반 가까이의 영역을 삼고있는 각랑회라고 한다. 또한 비밀리에 그에 협력하고 있던 자경조직 아카츠키 학원과 자경학원의 주전력이 대폭발[48]때 죽었다는 소문이 있지만 자신의 견해에 맞다면... 이라고 생각하며 아사코의 정체에 대해 어느정도 간파하기 시작한다.

이에 아사코는 자신들의 적이 누구인진 지금은 상관없지 않냐며 교섭중에 말을 돌리는 태도에 대해 맘에 안든다고 말한다. 이에 쿠시타에는 흔들렸다고 독백하며 실례했다고 사과하는데 동시에 말을 돌린건 아사코쪽이라고 독백하며 그래도 이걸 통해 확신했다고 생각하며 대폭동 마카츠히 관련되어 있다는 소문 오서굴을 중심으로 독자적으로 마카츠히를 추적하고 있는 조직의 흔적, 야쿠쟈 의 냄새가 나는 이 건물, 이걸 통해 전부 이어붙여졌다고 생각하며 이내 이들이 아카츠키 학원의 잔당이라는걸 알게된다. 이어서 아카츠키 학원이라 하면 최대 특징은 바로 그 이상의 전력으로 여기서 끝내기에는 아쉬운 상대라고 말한다. 이어서 쿠시타에는 사정은 알았다고 말하며 깊이 파고들진 않겠다고 답한다. 다만 수지는 맞아야하니 시이나를 자신의 밑에서 일하게 하는건 어떠냐고 물으며 아사코에게서 을 만든다. 원래대로면 저 멀리 버섯쌈이 되어 버린 시이나를 아무데나 팔아넘기면 되지만 자신 가게에서 일을 시키며 각자 관리하고 감시하며 일을 하면서 빚도 갚고 아사코쪽은 마음대로 정보를 캐내면 되지 않냐고 묻는다, 나쁜 조건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그리고 쿠시타에는 이어서 이거로 관계를 끊지 않으면서도 빚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아사코는 확실하게 자신이 아카츠키 학원까지 알아냈다는걸 눈치챘다고 생각하며 지금 상황에서 처리하지 않는다는건 자신의 정보망을 이용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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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아사코는 현재로써는 타당한 합의점이긴 하지만 자신들에게만 좋은 조건이라서 이대로 가면 쿠시타에에게 너무 미안하잖냐고 말하며 부디 자신의 애들도 같이 쿠시타에의 일터에서 일하게 하면서 변제시키는건 어떠냐고 묻는다.

이후 수공유격대 아카츠키가 19화를 끝으로 작가의 건강 사정 때문에 임시 연재중단 되었기 때문에 추가적인 등장은 없다.


[1] 이때 기껏 데려온 짬나던 학생들은 헛걸음한 셈이 되어버렸지만 이라고 말하는데 실제로도 이 당시에 이호0조의 학생들 전원이 함께 출격한 상태였다. [2] 덤으로 이 당시에 유우를 옮겨둔 방은 기숙사의 빈 방이라고 말해준다. [3] 이때 명함에 써진 오오누사의 앞글자(大) 때문에 유우가 잠시 타이(大) 라고 읽었었다. [4] 유우에게는 헐렁헐렁한 사이즈였다고 한다. [5] 2화 초반에 사스미와 세븐의 대화를 통해 선생님이 정말로 그런 일을 시킨거냐고 서로 대화하는 장면이 나오면서 암시를 줬다. [6] 이때 카이케의 실루엣이 비춰지나간다. [7] 이에 유우는 당황하며 "저는 그런 이유로...!?"라며 당황하자 "그런이라니 무슨 말이냐 이몸의 관심을 끈 것을 명예롭게 생각하도록"(...)이라고 대답해준다. [8] 대량의 출혈을 일으키는것, 심장을 도려내는것, 고열 또는 전류를 통해 전신에 충격을 부여하는것 [9] 리코와의 싸움에서도 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리코의 전격을 소나무 가지로 막아낸 뒤 바로 주먹으로 복부를 강타했다. [10] 어디 나가는거냐고 묻는 하루의 질문에 밖에서 한 대 피우고 올 뿐이라고 말한다. [11] 식소를 체내에 흡수한 인간, 인간과 수인의 혼합물 [12] 하루가 그 말을 듣고 범죄 아니냐고 말하지만 본인은 천재는 언제나 선악의 피안에 서 있는것이라고 대답한다. [13] 럭키 스트라이크라는 가명을 쓰고있는 인물이다. [14] 실존하는 프랑스의 담배다. [15] 추방자들이 다다르는 거의 무법지대인 곳이라고한다. [16] 이 말을 통해 가오와는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인거로 보인다. [17] 본래 인육을 먹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식인종이 그 대신 섭취함으로써 육체를 유지할 수 있는 인육의 대용품으로 사회에 순응하기 위한 약이라고 한다. [18] 이를 통해 킨카 역시 본래는 식소입자와 궁합이 좋은 인간이었지만 인외종에게 입은 외상으로 지금의 모습이 된것으로 보인다. [19] 활을 잡아당긴 채로 늦추지 않으면 쓸모없게 된다. 무엇이든 적당한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미하다. [20] 이때 아사코는 머리를 뒤로 묶고 옷도 평소와 다르게 자유로운 사복을 입고 등장한다. [21] 활을 잡아당긴 채로 늦추지 않으면 쓸모없게 된다. 무엇이든 적당한 휴식이 필요하다. [22] 이후 묘사를 보면 이때 누군가를 만나고 온것으로 보인다. [23] 동시에 묶여있던 머리를 푸는데 해변에 처음 도착했을때부터 머리를 묶어놓고 있었다. 이는 일상으로 돌아간다=평상시의 모습으로 돌아간다라는 의미로도 보인다. [24] 아사코가 섬 내에 CCTV를 돌려보던 중 혈흔, 참가 학생의 시신을 발견했다. [25] 작중 아사코가 누군가를 만나고 왔다가 저녁에 학생들을 데리고 오는데 그동안 시즈키와 만나 정보를 제공받은것으로 보인다. [26] 시즈키가 도착하기 전까지 다리 위에서 유우, 리코 팀과 스우, 타이요우 팀의 배구 경기를 보고있던것으로 보인다. [27] 보호국의 태도에 대한 비판으로서는 앞서 나온 오서굴 에피소드에서 가오도 한번 언급한적 있기도 하다. [28] 아사코는 이를 두고 이리아이는 보호국한테 체면이 서게되고 필요한 준비는 전부 아카츠키 학원쪽에서 끝내둔다고 답해준다. [29] 니타리 사스미가 수영을 해서 배까지 도달해 이 사실을 알렸다. [30] 시즈키는 아사코와 어느정도 정보를 교환했던 상태고 본인도 토토를 호명하기 전 잠시 머뭇거린걸 보면 죠우지와 마찬가지로 시즈키 역시 토토가 마카츠히인것을 어느정도 눈치챈것으로 보인다. [31] 이때 아사코가 찔림과 동시에 손에서 가방을 놓치자 새가 바로 흐물흐물해지면서 사라진다. [32] 이때 토토의 본체의 모습의 실루엣이 잠시 공개되었는데 나스카 지상화의 새를 연상케하는 모습이었다. 정황상 비행으로 섬을 이탈한것으로 보인다. [33] 이때 토도의 독백에 의하면 정성 들여서 목을 쳐두고 싶었지만이라고 언급한다. [34] 이때 유우와 리코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는다. [35] 섬 내에 아직 싸울 수 있는 학생들을 데리고 왔었다. [36] 아사코는 토토와의 싸움에서 큰 상처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무리해서 유우와 리코같은 제자들을 맞이하러 가는것이 교사가 할 일이라고 말하며 움직였던것이다. [37] 이때 평소처럼 담배를 피는데 뒤에 대놓고 금연 표시가 보인다(...) [38] 아즈마 리코, 세븐, 니타리 사스미, 카스가 미스즈, 츠키야마 긴레이, 소리야 [39] 토토가 학원교사로 위장하고 있던 동안 배 내부에 설치한것으로 보이며 그 과정에서 식소 통신장치도 망가뜨린 것으로 보인다. [40] 이때 담배를 피울때 사용한 성냥을 부러뜨려서 끈다. [41] 식소 통신장치를 이용했다. [42] 미스즈가 개발한 통신장치 [43] 또한 최종적으로는 뇌에 도달할것이라고도 한다. [44] 아즈마 리코, 니타리 사스미, 카스가 미스즈는 다른 곳에서 시이나를 찾고있던것으로 보인다. [45] 메모지에 팬으로 써서 아사코에게 보여주는데 작중에서는 메모지의 뒷면만 보여줘서 독자들에게 보여주지 않는다. [46] 아지트 내부에 못 움직이는 열차가 있다. [47] 동시에 주변으로 해파리나 여러 물고기들이 떠다닌다. [48] 엔릴이 토토가 배에 설치한 폭탄을 이용해 폭발시킨것 [49] 쿠시타에는 이를 전력과 정보력, 수중에서의 등가교환 이라고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