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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F51B7,#FFDF24><colcolor=#FFDF24,#1F51B7> 이름 | 코와다 다이키 |
성별 | 남성 |
종족 | 인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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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공유격대 아카츠키의 등장인물로 작중 배경이 되는 오서굴에 위치한 경찰본부의 무장순사중 한명이다.2. 성격
"너희도 인외종이잖아. 지금까지 수도없이 누군갈 죽여왔을 텐데 무슨 권리로... 내가... 내가 죽이는 거를 막는건데!!"
"나는 잃었다고!!!! 인외종 새끼들한테!!! 가족을 말야!!!
복수하는게 뭐가 잘못된건데!!!
처음에는 단순한 단역처럼 등장했던 인물로 현장에 도착한 세븐과 사스미가 단순한 아이들인줄 알고 출입을 통제하던 신입대원에게 그들이 진짜 아카츠키라는것을 말해주는 역할로 나온다. 그러나 사실 그는 해당 사건의 범인으로 대괴이 노즈치를 이용해 반인류파 조직 가장 아래의 왕을 몰살시키고 더 나아가 시모야시마의 인외종들을 말살시켜는 계획도 세운것으로 보인다.
본래는 평범한 무장순사였지만 시모야시마 사변이 발생하고 그 과정에서 반인류파 조직 가장 아래의 왕에게 아내와 아이를 잃어서 그 후로 인외종의 존재 자체를 용서할 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그들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대괴이 노즈치를 이용해 인외종들을 말살시키려고 한것으로 가해자가 된 피해자의 케이스에 해당하는 인물이다.
3. 작중 행적
3.1. 가장 아래의 왕
첫 등장은 5화로 본부장에게 연락을 받은 세븐과 니타리 사스미가 현장에 도착하자 신입 대원은 이들이 자신을 아카츠키라고 주장하는걸 단순 애들 장난으로 여겨 들여보내지 않는다. 이때 코와다 본인이 직접 나서서 그들은 진짜 아카츠키니 들여보내라고 말한다. 이후 세븐과 사스미가 현장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지켜본다.또한 이를 설명하던 본부장은 어제 일은 아카츠키가 온 것 때문에 계획을 서둘렀던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인외종이라 죽이려고 했던건지...라고 말하며 잠시 말을 멈춘다. 이어서 본부장은 코와다의 가족이 가장 아래의 왕에게 살해당한 사실은 알고있었고 그래서 가장 먼저 현장으로 가고싶다는 부탁을 들어줬던것이라고 답하며 고개를 숙인다. 이에 아사코는 자신의 제자들에게도 다소 힘든 사건이 될지도 모르겠다고 답한다.
직후 취조실에서 나오던 세븐과 니타리 사스미는 주범이 코와다 히데키라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데 이때 세븐은 그때 자신들을 현장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통과시켜준 아저씨였다고 떠올린다. 이에 사스미는 그가 인외종을 증오한다고 말하자 둘다 표정이 어두워진다. 이때 반대편에서 코와다가 연행당하는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이때 코와다는 세븐과 사스미를 보고 잠시 멈춰선다.[1] 이에 코와다는 세븐과 사스미를 보며 너희들은 원래 자경 학원이었냐고 물으며 너네들이 좀더 잘했으면 시모야시마 사변같은건 일어나지 않을수 있던것 아니냐고 원망한다.
그리고 세븐은 슬픈 표정을 지으며 당하면 되돌려준다 라는건 자기한테 고통을 줬던 멍청한 놈들이랑 똑같은 수준까지 떨어진단 걸 증명하는 것밖에 안 돼라고 말하고는 연행되어 이동하는 코와다의 뒷모습을 보며 그때 자신들을 들여보내줘서 고마웠다고 말한다.
이후 가장 아래의 왕 에피소드가 종료됨에 따라 등장하지 않는다.
4. 기타
- 시모야시마 사변으로 인하여 그 과정에서 인외종에게 아내와 아이를 잃어 인외종을 증오하며 복수귀가 되어버렸다. 사실상 시모야시마 사변을 발생시킨 흑막인 엔릴에 의해 생겨난 피해자인 셈으로 결국 가해자가 된 피해자라는 씁쓸한 결말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