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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2024-25 시즌 응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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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a2250><colcolor=#fff> 응원단장 | 오명섭 | |
| 장내 아나운서 | 김용일 | ||
| 치어리더 | 이수진★ 김하연 정유미 고정현 김미소 이소현 송예은 권가영 차효민 |
| 오명섭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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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섭의 역임 직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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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섭 Oh Myeong-seo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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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81년 12월 1일 ([age(1981-12-01)]세) |
| 부산광역시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신장 | 180cm |
| 학력 | 성균관대학교 (학사) |
| 현재 응원구단 |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2024~ / V-리그) |
| 과거 응원경력 | LG 트윈스 (2011~2014 / KBO 리그) |
| GS칼텍스 KIXX (2013~2014 / V-리그)[1] | |
|
전주 KCC 이지스 (2010~2019, 2020~2022 /
한국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 (2019~2020 / 한국프로농구)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2023~2024 / 한국프로농구)[2] 창원 LG 세이커스 (2024~ / 한국프로농구)[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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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 하나원큐 (2019 / 한국여자프로농구) | |
| 안양 한라 (2018~2019 /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 |
|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021~2023 / V-리그) | |
| 경남 FC (2024 / K리그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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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응원단장.2. 응원단장 경력
2010년 전국구 프로농구팀인 전주 KCC 이지스 농구의 응원단장과 함께 프로스포츠 응원단을 시작하게 된다.이후 1년뒤 야구에 빠르게 데뷔하게 된다. 수도 서울 연고인 LG 트윈스 야구의 응원단장으로 본격적인 응원을 시작하게 된다. 공교롭게도 전임이 농구와 야구에서 모두 LG를 응원했던 강병욱 응원단장의 후임으로 부임하게 된다. 강병욱 응원단장은 LG 그룹 사원 입사와 함께 2년간 정들었던 LG 트윈스와 5년간 정들었던 창원 LG 세이커스 농구 응원단장직에서 물러나면서 당시 통합 LG 스포츠 팬들의 안타까움을 전했다.
LG 트윈스 1년 차에는 구관이 명관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존재였으나 2012 시즌부터 나아져 제법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별명은 응요의 뒤를 이어서 응돼[4]. 실제로 강병욱이 그만둘 때 후임으로 추천했다고. 은근히 옥동자 닮았다.
2013년 팀의 10년 암흑기를 끊고 가을야구를 하게 된다. 2014년에도 가을야구를 하게 된다. 하지만, 우승을 해내지 못하면서 2014년을 끝으로 LG 트윈스를 떠났다.
이후 계속해서 응원하고 있는 전주 KCC 이지스의 응원단장을 기준으로 프로스포츠 응원단을 이어가게 된다.
2010-2011 시즌 플레이오프 우승과 2015-2016 시즌 KCC라는 이름의 첫 정규리그 우승을 한 응원단장이 되었다.
2018-2019 시즌은 아이스하키단 안양 한라의 응원단장도 역임했다. 그리고 여자 농구 아산 우리은행 위비의 응원단장인 한재권이 OK저축은행의 배구 경기가 있을때는 응원단장에 선다.
2019-20 시즌부터 10년 가까이 몸 담았던 전주 KCC 이지스에서 이적하여 서울 SK 나이츠의 응원단장이 되었다. 해당 시즌 WKBL 부천 하나원큐 응원단장도 맡게 되었다. 공교롭게도, 서울 SK와 부천 하나원큐 두 구단은 작년에 강훈이 있었던 자리였다.
부천 하나원큐는 송종민 응원단장과 나눠서 진행하는데 팬들 여론은 대체로 송종민 응원단장을 원하고 있어서 다음 시즌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5]
서울 SK의 응원단장으로 부임한 첫해인 2019-20 시즌은 불호가 많은 편이었는데 이는 전임 단장이었던 강훈의 평이 너무 좋아 반사불이익을 받은 면이 크다. 이 시기 후배인 김정석 응원단장이 1년간 활약했다.
이듬해인 20-21 시즌은 1년만에 다시 전주 KCC로 돌아왔다. KCC에서는 구관이 명관이었는지 전임자인 김정석보다는 훨씬 나은 평이 주류였다. 21-22 시즌까지 활약한 이후 물러나게 된다. 후임으로 후배이자 같은 김정석과 함께 키움 히어로즈 응원단에 있는 키움 부 응원단장이기도 한 박승건 응원단장이 후임으로 들어오게 된다.
2021년에는 과거 4년간 응원했던 친정인 LG 트윈스 응원단장 오디션을 보면서 복귀루머가 뜨게 된다. 그러나, 최종 오디션에서 후배로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농구와 GS칼텍스 kixx 여자배구의 이윤승 응원단장한테 밀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인해 KBO리그 야구로 재복귀에 실패하게 된다. 이윤승 응원단장 또한 제법 늦은 나이에 야구 또한 부응원단장 출신이지만 정식의 응원단장으로 늦게 데뷔했다. 그리고, 2023년 마침내 팀의 29년만에 통합우승과 함께 LG 우승의 응원단장이 되었다.
이후 후배들의 경기일정에 따라 KBL 농구와 WKBL 농구 그리고 KOVO 남녀배구에서 경기일정 중복에 따른 대처로 활약하며 응원단장의 커리어를 이어가게 된다.
2021-22 시즌에는 홍창화 응원단장을 이어 오랜만에 여자배구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여자배구 응원을 맡게 된다. 대선배인 홍창화 응원단장의 안양 KGC 인삼공사 남자농구와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농구의 경기일정 때의 대처로 활약을 하게 된다.
좋은 응원 유도로 평이 좋고 구단 최다 연승, 최고의 성적을 내고 있어서 함께 승승장구했으나 리그의 조기 종료로 인해 아쉽게도 우승 경력은 추가하지 못했다. 이어진 2022-23 시즌에는 부산 kt 소닉붐과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농구 초대 응원단장이었던 후배인 송종민 응원단장이 물려받게 된다. 하지만, 현대건설 여자배구 팬들의 혹평이 있는점을 보면 최소한의 응원능력이 있는 평으로 재평가를 받게 된다.
그러나, 2022-23 시즌에도 정규시즌 우승을 흥국에게 역전으로 내주면서 플레이오프를 기약했지만 여기서도 스윕을 당하고 말았다.
이후 2023-24 시즌에는 서한국 응원단장이 있는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남자농구와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여자배구의 공동 응원단장으로 활약하게 된다. 서한국 응원단장의 경기일정 중복에 따라 두 팀을 번걸아 응원하게 된다. 소노의 경우 12월 30일 삼성전에 서한국 응원단장의 광주 AI 페퍼스의 광주 홈경기 일정이 있는 바람에 하루 응원을 했다. 광주 AI 페퍼스의 경우 당초 서한국 응원단장의 사퇴가 있었으나 호남 배구 팬들이 구단에 항의를 하면서 다시 맡은 경우로 소노 경기 일정 때 대처로 활약하기도 했다.
농구의 경우 정들었던 전주 KCC 이지스는 2021-2022 시즌을 끝으로 물러나게 되며 팀과 구단 또한 2022-2023 시즌을 끝으로 전주에서 부산으로 연고이전을 하면서 전주 시절 최후의 응원단장이 되었다. 그 시절 2020-2021 시즌 정규리그 우승이 마지막 추억이 되고 말았다. 이로인해 전주 팬들의 안타까움이 함께 있었다.
이후 축구에서도 40대의 제법 많은 나이에 처음으로 응원을 맡게 된다. 창원시 연고이자 경상남도 연고인 K리그2에 소속된 경남 FC의 응원단장이 되었다. 후배인 이범형 응원단장과 함께 공동 응원단장으로 응원을 이어가게 된다. 이범형 응원단장이 창원NC파크 홈경기를 포함해서 주말 기준 수도권의 잠실,문학,수원을 시작으로 광주와 영남권의 대구와 부산 사직 원정응원으로 인한 공석 때 창원축구센터에서 응원전을 하게 된다. 경남 축구 팬들에게도 절제된 목소리와 튀지않는 응원으로 긍정적인 평을 하고 있다. 이 영상은 공교롭게도 6월 15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홈경기에서 나오게 된다. 이외 NC 다이노스 경기일정 중복 때 직관한 K리그 축구 팬들의 제보도 추가되었다. 다만 11월 3일 홈 최종전은 경기일정 중복으로 함께하지 못했으며 후배로 전 창원 LG 세이커스 응원단장이었던 현 SSG 랜더스의 응원단장인 박민수 응원단장이 2024 경남 FC의 홈 최종전을 대신 응원했다.
2024-2025 시즌은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여자배구의 신임 응원단장이 되면서 2년만에 KOVO 배구에 돌아오게 된다. 추가로 농구는 창원 LG 세이커스의 이범형 응원단장의 대처 응원단장이 되었다. 이범형 응원단장이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경기일정 중복 때 농구도시 창원에서 응원을 대신하고 있다.
야구는 비록 은퇴였지만 2023년부터 예능 프로그램인 최강야구에서 응원단장으로 활약중이다.
2.1. LG 트윈스
처음에는 야구 응원의 주요 요소인 적절한 타이밍, 양질의 응원가, 부족한 유발감 3박자가 모두 미흡한 편이었지만 경기 흐름과 상관없이 반복하는 응원이나 부족한 유발감은 경험이 쌓이면서 나아지고 있었다. 그러나 2014년에 다시 응원가의 문제가 불거지며 쥐갤 같은 강성 팬덤 커뮤니티에선 신나게 까였었다.자주 지적되었던 단점 중에 특히 응원가 쪽 문제가 심각한데, 대학교 응원가들 베껴 쓰기 위주의 편성[6][7]이나 전임 단장의 응원가들을 선수만 바꿔가면서 활용하는 점,
나름 우천 응원이나 응원하는 걸 보면 노력은 하는 거 같은데 팬들이 보기엔 발전이 없는것 같다는 점에서 더 안타까운 문제. 어찌 보면 전임이 강병욱만 아니었더라도 훨씬 나은 평을 들었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열심히는 응원해서 심한 욕은 안 먹는다. 열심히 하면 반은 먹고 들어가는 케이스.[12]
그러나 2014년 들어서 응원가 문제가 다시 불거졌는데, 임재철의 응원가[13]가 무슨 말을 하는 건지 도저히 알아듣지 못할 퀄리티로 나오면서 쥐갤 등지에서 까이기 시작했고, 결국 임재철 본인의 요청으로 응원가를 다시 만들었다. 또한 응원가의 반응이 좋지 않자 페이스북에 서운하다는 입장[14]을 남기면서 또 쥐갤과 쌍마에서 신명나게 까였다.[15]
또 세월호 응원 휴식기 이후 만들어온 채은성의 응원가[16]가 다시 논란이 일자 본인도 이를 의식했는지 별로 틀지 않고 있다.
게다가 열광, LG없이는 못살아[17], 추억의 엘지 응원가 등의 응원가들을 사장시켰다. 또한 2014년 10월 31일 LG팬들이 마지막으로 육성으로 LG없이는 못살아 응원가를 부르고 있는데 앰프로 사랑한다 LG를 틀어서 LG팬 다수에게 엄청난 비난을 받았었다.[18]
하지만, 2015년에 최동훈 응원단장이 부임한 이후, 새로 나오는 응원가들과 정형화된 응원 리딩때문에 오명섭의 재평가가 끊임없이 이루어졌다. 최동훈의 경우 고음의 목소리라는 장점 이외에 응원가 퀄러티에서는 비판이 뚜렸했다. 물론 응원존 고정의 단점이 있었다고는 하나 오명섭의 응원리딩은 정형화 되어있다고는 볼 수 없을 정도로 꽤 다양했고 여기에 써져있는 이상으로 호응 유도 능력이 괜찮았다. 그리고 최동훈 응원단장 이후 2019년에 김정석 응원단장이 부임한 이후에는 응원 리딩이 더욱 더, 지나치게 단순해지고 안 그래도 떨어지던 응원가의 퀄리티가 시망수준이 되어버린지라 오명섭의 재평가가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다.[19] 결국 오명섭 응원단장이 필요 이상으로 욕먹은건 하필 이전 응원단장이 역대급으로 평가받은 강병욱 응원단장이었기에 이렇게 저평가를 받은 것이지 오명섭 응원단장이 발전이 없었다거나 실력이 없는 응원단장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실제로 21세기 응원 황금기는 홍경선 단장시절이 아닌 강병욱-오명섭때였고 특히 오명섭 응원단장때엔 성적까지 좋아서 시너지가 이루어졌다. 정말 불운의 응원단장이었다고 볼 수 밖에는 없었다. 그리고 2021년 1월, 김정석 응원단장이 물러나자 많은 팬들이 강병욱 다음으로 복귀했으면 하는 응원단장으로 거론되기도 했다. 하지만 오디션을 다시 보았으나 이윤승 응원단장이 맡게 되면서 재복귀의 꿈은 이루어지지 않게 되었다.
3. 여담
2012년 6월 24일 잠실 LG-롯데 전에서 5회말 정성훈의 1루측 파울 타구를 응원 도중에 잡아내며 운동 신경을 과시했다.[20]2014년 준플레이오프 진출 이후 응원단장을 인터뷰한 기사에 이름이 한명섭으로 잘못 기재된 적이 있었다(...). 그래서 고쳤는데 지금까지도 이 기사 일부분에는 한명섭으로 기재된 부분이 있다(...).
2015년부터 주전으로 자리 잡은 유강남의 응원가를 최동훈 단장의 작품으로 착각하고 있지만 사실 이 분의 작품이다.[22] 응원단장 본인도 이 응원가에 상당한 자부심을 보인다. 또한 지금 쓰이는 팀 응원가 승리의 노래, 서울의 아리아, 사랑한다 LG도 이 분이 가져온 작품[23]. 2020시즌 현재 쓰이고 있는 응원가의 대부분이 응요와 이 분의 작품이다.
그리고 잘 안 알려져 있는 사실인데, 후에 스팟 라이브 방송에서 밝혀지길 사실 LG 트윈스 팀 응원가 중 최후의 결투는 최동훈 단장의 작품이 아니라 오명섭 단장의 작품이라고 한다. 정확하게 말하면 노래 자체는 응원 이벤트 회사쪽에서 선정했지만 가사는 오명섭 단장이 직접 썼다고한다. 허나 이 응원가가 만들어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 오명섭 단장이 LG에서 물러나게 되고 이후 최동훈 단장 시절부터 사용하게 되어 최동훈 단장의 작품으로 많이 알려져있다. 추측컨대 제작 시기는 2014년 11월에서 12월 사이.
2018년 4월 1일, 홍창화 단장을 대신해 한화 이글스의 응원단장 자리에 대타로 나온 적이 있다. 홍창화 단장과 친하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보인다. 4년만에 야구 응원을 다시 해본 셈.
2019년에는 OK저축은행 배구단 응원을 간 한재권을 대신해 청주에서 아산 우리은행 위비 응원을 했다.
현재 치어킹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에 나오거나 편집을 하는 경우도 있다.
지금은 오명섭보다는 반려견 사과집사로 더 유명해졌다.
소통 플랫폼에서는 오집사오단장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21-22시즌 현대건설을 맡고 있음에도 이제서야 응원 직책 리스트에 올라갔다. 심지어 평이 좋았는데도 너무 늦게 올라왔다.
최강야구 2023년 최강 몬스터즈 대 성균관대학교 야구부의 직관 경기에서 몬스터즈의 일일 응원단장을 맡았다. 성균관대는 본인의 모교이기도 하다. 그 후에 치러진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올스타팀과의 직관 경기에도 다시 단상에 출연했고 2024년에 롯데 자이언츠 전 직관에도 출연하였다.
종합적인 평가는 야구 한정으로만 좋지 않았지만 농구나 배구 그리고 축구 등 다른 종목에서는 그나마 무난한 평을 받으며 팬들의 긍정적인 평이 있다.
4. 관련 문서
[1]
이 당시 장충체욱관 공사로 인해 GS의 임시 홈구장이 평택에 있었다. 그래서 서울에서 GS를 응원한 적이 없다.
[2]
서한국 응원단장의 광주 AI 페퍼스 경기일정 중복 때 대처.
[3]
이범형 응원단장의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경기일정 중복 때 대처.
[4]
응원단장+돼지(…). 응대(응원대장)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도 꽤 있다. 실제로 둘이 친구라 한다. 어릴 적부터 친구 사이라고 한다
[5]
여담이지만
송종민은 오명섭이 18-19 시즌 이후 물러난 안양 한라의 응원단장 후임이기도 하다.
[6]
연대 응원가 '연세여 사랑한다'나 고대 응원가 '민족의 아리아', 'forever' 등, 다만 'forever'는 평가가 좋은 편에 속하고 이것을
창원 LG 세이커스에서도 쓰고 있다.
[7]
그리고 2011년을 기점으로 다른 팀들도 대학 응원가들을 차용해서 쓰고 있다.
야구/응원가 항목을 참고할 것. 사실 응원가를 차용해서 쓰는것 자체는 그리 큰 문제가 아니다.
[8]
참고로 LG의 응원가들은 은근히 돌려써먹는 게 많다. 대표적인 예가
유지현-
박경수와
손인호-
손주인의 응원가.
[9]
2012년도 버전
[10]
LG의 서동욱~ LG의 서동욱~ LG의 서동욱 날려버려 서동욱~ ×2
[11]
2011년도 버전
[12]
2011년도 초중반엔 적어도 남성훈보다 낫다는 게 팬들의 중론이었다. 남성훈은 봉다리 응원 등 롯데 응원의 기초를 만들어놓은 장본인이지만 2006~08년 LG시절은 그야말로 흑역사. 그나마 업적으로 꼽히는 것이
이대형과 발데스의 응원가랑 예전에 불렸던 '서울 메들리'를 부활시킨 것 밖에 없다. 더불어 롯데 이전의 한화 응원단장 시절에도 좋은 평을 못 받았다. 여담으로 남성훈이 경질되자
국내야구 갤러리 등지에서 수많은 LG팬들이 만세를 불렀다고 한다. 그리고 인천 전자랜드,
FC 서울을 거쳐
부산 kt 소닉붐의 응원단장을 했다.
[13]
무적LG 임재철 워어어어 날려버려 LG의 임재철 무적LG 임재철 워어어~ 워어어~ ×2
[14]
"하.. 그렇게도 맘에 안드는건가.."라는 글을 올렸었다.
[15]
응원단장이라는 사람의 페이스북은 다양한 사람들이 드나드는 공간이다. 이러한 곳에 본인의 서운한 감정을 내비치는 것은 생각이 짧았다는 의견이 많았다.
[16]
LG의 채은성~ 승리를 위하여~ LG의 채은성~ 워어~ ×2
[17]
사실 이 응원가는 남성훈 단장 시절 발표할 때부터 KIA 응원가를 표절했다는 논란이 있었기 때문에 삭제될 것이라는 의견이 있었지만, 사실 진짜 원조는
창원 LG 세이커스다. 참고로
LG 트윈스와
창원 LG 세이커스는 모두
같은 회사에서 운영하는 스포츠팀이다. 즉 LG스포츠단이 이 응원가의 원조이고
KIA 타이거즈가 나중에 쓰기 시작한 것. 어?
[18]
사실 이 때
김주일 응원단장의 짬밥 때문에 이 응원가를 쓸 수가 없어서 팬들이 LG없이는 못살아를 부를 때 응원가 앞부분의 리듬이 비슷한 사랑한다 LG라도 틀었을 것이라는 의견도 많았다.
[19]
실제로 쥐갤, I Love Twins, 유튜브 영상 등을 보면 오명섭 응원단장의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
[20]
1:38:25부터 보면 된다.
[21]
실제로 본인의 페북에 자신의 이름이 잘못 나온 것에 대해 상당한 불만을 표했다.
[22]
유강남이 2년차였던 2012년부터 이미 이 응원가를 사용하였다.
[23]
승리의 노래와 사랑한다 LG는 2011년, 민족의 아리아는 2012년 처음 선보였다. 다만 서울의 아리아의 곡은
키움 히어로즈가 먼저 차용한 응원가라 논란이 있으나 원래는
고려대학교가 제일 먼저다.
[24]
실제로 김정석 단장은 2019시즌, 2020시즌 내내 욕을 쳐먹었고 오명섭 단장이 다시 돌아왔으면 하는 팬들이 많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