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3 22:42:36

정영석(응원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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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단장 정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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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석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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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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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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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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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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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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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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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응원단장
(동부 시절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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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
(2006~2008)
오종학
(2008~2011)
홍창화
(2014~2015)
이윤승
(2015~2016)
<rowcolor=#fff>
5대
6대 7대 8대
정영석
(2016~2018)
김정석
(2018~2020)
박민수
(2020~2023)
양찬규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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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응원단장
Uijeongbu KB Insurance Stars
파일:20180313160549_fxetquvp.jpg
정영석
Jeong Youngseok
<colbgcolor=#ffbc00> 출생 <colbgcolor=#ffffff,#191919> 1981년 6월 23일 ([age(1981-06-23)]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76cm
학력 용인대학교 (경기지도학 / 학사)
현 소속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2017~ / V-리그)
경력 SK 와이번스-SSG 랜더스 (2014~2021 / KBO 리그)
서울 이랜드 FC (2020~2021 / K리그)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2006~2007 / V-리그)
아산 우리카드 한새 (2013~2015 / V-리그)
안양 KGC인삼공사 (2014~2015 / KBL)
원주 동부-DB 프로미 (2016~2018 / KBL)
수원 kt 소닉붐 (2022~2023 / KBL)
부천 KEB하나은행 (2016~2017 / WKBL)
부산 BNK 썸 (2019~2020 / WKBL)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경력
2.1. 2013년 이전2.2. 2014년2.3. 2015년2.4. 2016년2.5. 2017년2.6. 2018년2.7. 2019년2.8. 2020년2.9. 2021년2.10. 2022년 이후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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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cheer01_m.png
수원 kt 소닉붐 응원단장이자 2014년부터 박홍구의 뒤를 이어 2021년까지 SSG 랜더스를 맡은 응원단장.

용인대학교 복싱부 출신으로 대학시절 응원단에 활동하며 응원단의 꿈을 키웠다. 이후 금호생명, 담배인삼공사 등에서 활동하다 2007년 난타 오디션을 봐서 통과한 후 2009년까지 난타 활동을 하다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어린이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다. 그의 인터뷰

전임 박홍구에 이어서 응원용 유니폼에는 V4를 박아놓다가 2018년 한국시리즈 우승 이후로는 V5를 사용했다. 더불어 SSG 랜더스 역대 최장기 응원단장이며, SK의 마지막 응원단장이자 SSG의 초대 응원단장이었다.

2. 경력

투~ 쓰리! 풀 카운트! 함성과 함께! 다 같이~![1][2]
응원은 어떻게? 파이팅 넘치게!!
오늘은!! 우리가아!!! 이긴드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앜!!!!
박수 박수 박수~[3][4]
립싱크 하지 마세요!
삼겹살 내려주시고![5]
아 쎄이 엔 유 쎄이 예 야!

2.1. 2013년 이전

배구팀인 아산 우리카드 한새에서 활동하였다. 대부분 야구 응원가를 가져와서 썼다. 박진우는 LG시절 안치용 응원가를, 김정환은 LG 타자 시절 김광삼 응원가를, 다비드는 송광민 응원가와 최진행 응원가를, 까메호는 박기남 응원가를 썼다. 그 외 팀응원가도 기아 타이거즈 응원가를 많이 사용했다. 14-15시즌까지 정영석이 하고 15-16시즌부터는 심윤섭이 이어받았다.

2.2. 2014년

배구팀인 대한항공과 우리카드의 단장을 역임한 그가 SK 와이번스의 응원단장이 된 것은 팬들 입장에선 뜬금포였다. 2014년 2월 초에 박홍구 암웨이 영업활동이 걸리며[6] 경질되자 후임으로 여러 인물들이 언급되었다. SK 팬들은 이전에 부단장이었던 이윤승[7]이나 농구팀인 서울 SK 나이츠의 응원단장 최동훈[8]을 유력한 후보로 보았는데, 여태껏 와이번스의 응원단장이 나이츠의 응원단장을 겸직한 사례가 많았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별로 알려지지 않았던 의외의 인물인 정영석이 응원단장이 되었다. 팬들 사이에선 박홍구를 석연치 않은 이유로 자른 프런트에 대한 불신이 대단했기 때문에 정영석은 시작부터 안 좋은 이미지를 먹고 들어갈 수 밖에 없는 상황.

무엇보다 슬슬 떨어지기 시작한 응원가 퀄리티를 어떻게 할 것인지가 관건이었는데, 시범경기 마지막 두산전에 응원가를 발표했는데, 루크 스캇 최정의 새로 만든 응원가가 충공깽 수준의 퀄리티라 대차게 욕을 먹었다. 문제가 되자 바로 수정에 들어갔으며, 일단은 지켜보자는 의견이 주류가 되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응원가 돌려막기 신공은 계속되어 한화 이글스로 떠난 정근우의 응원가가 조동화에게, 최윤석의 응원가는 나주환에게 갔다. 팬들 사이에서는 나주환은 그나마 별 반응 없는데 감히 정근우의 노래를 조동화 따위에게 줄 수 있느냐는 의견이 주를 이루며 되로 먹던 욕을 말로 먹고 있다. 그래도 조동화는 가을에 잘 하니까 근데 가을 야구가... 그나마 원래보다 음도 떨어지며 대차게 까이고 있는데 그 응원가를 부른 남자가...

앰프 없이 육성 응원을 유도하는 것은 전임 박홍구와 반대된다. 그러나 그 반대급부로 앰프 사용이 적절치 못한 점이 흠이다.

2.3. 2015년

2015 시즌 좀 나아질 거라는 기대가 있었지만, 연안부두나 선수 응원가를 갑자기 끊는다거나[9], 흥에 겨워서 응원가를 부르고 싶을 때 갑자기 '박수 한번 시작~ (짝)'을 하는 등 아직은 응원의 맥을 잘 못 맞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그래도 뜬금없이 저러는 건 조금 줄어든 편. 5월에는 2008년 이후 하지 않던 견제 응원을 부활시켰다. 예전에 쓰던 '야! 그러면 안 되지이~' 대신 '쩔어!'로 견제 응원을 만들었는데, 그동안 견제 응원을 하지 않는 데 찬성하던 팬들은 물론이고 응원을 좋아하는 팬들 역시도 응원에 '쩔어'가 웬 말이냐며 반대 의견이 있었다.[10] 다만 좋아하는 사람들은 또 좋아하는 등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라 이 역시 더 지켜봐야 할 문제.

응원가 돌려막기는 계속되어 은퇴한 안치용의 응원가가 정의윤에게 갔다... 가 변경.[11] 아마 새 응원가를 찾기 전까지 임시로 썼던 모양이다. 근데 정의윤은 역으로 바뀐 응원가[12]의 평가가 더 안 좋다(...).

그리고 2014-15 시즌부터 10년동안 안양 KGC인삼공사의 응원단장으로 있었던 김주일 서울 삼성 썬더스로 자리를 옮기면서 후임이 되었다! 응원가만 잘 뽑아내면 된다. 다만 장내 아나운서는 계속 허지욱! 그런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갑자기 KGC의 응원단장이 돌연 홍창화로 교체되어서 지금은 KGC의 응원단장이 아니다.

2015년 7월 11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다른 치어리더들과 함께 EXID 위아래를 추며 관중들의 흥을 크게 돋구었다 (...) 그리고 이 춤과 응원에 힘입어 이 날 SK는 4대 0으로 승리. 실제로 이제 30대 중후반이라는 나이를 생각하면 응원단장들 중에서는 춤 실력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중구난방 뛰어다니고 춤추고 소리지르고 하는 모습을 보면 체력 소모가 상당할텐데도 특유의 파이팅 넘치는(...) 모습은 호평을 받고 있는 듯.

팀이 크게 이기고 있다면 공중제비를 돌거나 파도타기를 하거나 한다(...). 홈에서 한화 원정팬들에게 파도타기를 당한 것이 한이 된 듯.

첫 임명부터 시간이 지난 후에는 흥은 잘 돋구지만 응원가 퀄리티가 발목을 잡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응원가 결정권은 프런트가 갖고 있다는 점[13] 감안해야 할 것이다. 그래도 초반의 안 좋게 보였던 이미지를 특유의 열정적인 응원으로 씻어내면서 인기가 많이 올랐으니 다행일지도. SK의 와일드카드가 확정된 경기에서는 경기가 끝난 후 감격에 겨워서 눈물을 보이는 등 팀에 대한 애정도 상당한 편이다.

2.4. 2016년

응원단장 3번째 시즌을 맞이하여 새로운 외국인 타자 헥터 고메즈와 FA로 이적한 정상호의 보상선수로 온 최승준의 응원가를 공개했는데 팬들의 평가는 썩 좋지 못한 편. 사실 매 경기마다 열정적인 점, 팀과 팬들을 사랑한다는 점에서는 평가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시즌을 시작하면서 짧게 깎은 머리에 'SK'를 새기고 왔을 정도. 다만 역시나 문제는 그놈의 응원가 퀄리티... 하지만 빅뱅의 뱅뱅뱅 인트로 부분을 차용한 헥터 고메즈의 두번째 응원가는 꽤 좋은 평가를 듣고 있다. 이미 인기는 상당히 많은 응원단장이니 응원가 센스만 키운다면 평가가 더욱 좋아질 듯.

2016년 6월 23일 LG 트윈스를 상대로 대승을 거둔 경기에서는 마침 경기 당일이 생일이었는데, 이 덕분에 경기가 끝난 후 팬들이 퇴장하는 정영석을 둘러싸고 케이크를 선물해주고 생일 축하 노래도 불러주는 아름다운 장면이 나왔다. 팬들에게 생일까지 축하받은 것으로 보아 사실상 임명 초기의 부정적인 인상은 거의 사라졌다고 봐도 될 것 같다. https://www.facebook.com/wonil.shin.716/posts/907845579361888?pnref=story
2016년 7월 9일 kt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kt 응원단장인 김주일과 내기를 했는데, 이 날 패배하는 팀의 응원단장이 30kg 군장을 메고 인천 SK행복드림구장 10바퀴를 도는 것이 그것. 그런데 팀이 하필 패배하며 꼼짝없이 군장을 메고 뛰게 됐다. ‘응원단장 내기’ 30㎏ 군장 폭탄은 SK로

솩갤에서는 '우리석'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으며 개념글 치트키 중 하나[14]로 거듭날 정도로 평가가 좋다. 팬 서비스도 좋고 응원의 흐름도 예전보다는 잘 안다는 평가.

2016-17 시즌 프로농구 원주 동부 프로미 응원단장과 프로배구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원정 응원단장을 맡는다.

2.5. 2017년

2017년 4월 12일 경기에서는 KIA 타이거즈에서 넘어온 노수광의 응원가를 공개했는데 평가가 상당히 좋다. 이후 공개된 정진기의 응원가도 호평을 받는 등 응원가 센스가 일취월장했다는 평. 또한 인기가 많았던 응원가를 부활[15]시키는 등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서비스도 보여주면서 팀의 응원을 책임지고 있는 중이다.[16]

새로 나온 팀 응원가 투혼가를 내세웠는데, 오랜만에 떼창 중심의 응원이 나왔다. 역대급 응원가라고 칭송하는 중.[17]

5월 12일 사비 400만원(!)을 투자해 불쇼를 보여줬다. 덤으로 웃통도 깠다

전반적인 응원단장으로서의 평가는 다 좋은데, 앰프의 사용 면에서 지적을 좀 받는 편. 위에 서술한 투혼가도 '저걸 앰프 소리를 낮추고 육성으로 했으면 훨씬 더 웅장했을텐데' 라고 말이 여럿 나온다. 2017시즌 6월 역대급 홈런 페이스와 더불어서 돌풍을 일으킬 때 응원 규모가 역대급을 찍었었는데, 그 역대급 응원 규모가 앰프 소리에 묻힌 감이 없지 않아 있다.

2017-18 시즌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와 프로배구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의 응원단장을 맡았다.

2017년 11월에는 강윤이, 오지연, 이미래, 차영현과 더불어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국가대표 응원단으로 활동했다.[18][19]

2.6. 2018년

2017-2018 원주 DB 프로미에서 정규리그 우승과 함께 새로운 전성기를 예고했다.

시범경기에서 새로운 응원가로 타자 공통 응원가인 안타송을 공개했는데, 여태 뚜렷한 응원가가 없었던 선수들에게도 흥겨운 노래를 불러줄 수 있다는 점이 주효했는지 대호평을 받고 있다. 또 저작권 문제로 기존 응원가를 부를 수 없게 된 정의윤, 김동엽, 정진기의 새로운 응원가를 만들었는데 이 응원가들도 평가가 좋다.

모종의 이유[20]로 교체된 김성현의 응원가의 경우 초반엔 괴악한 가사로 아아아아아아아아 오오오오오오오오 혹평을 받았으나 이후엔 평이 좋아졌다.

이적생 허도환의 응원가의 음에서 따온 팀응원가 '와이번스 승리위해'가 공개되었는데, 이것도 평이 엄청나게 좋다!

다만 새로 만든 응원가중에서도 박정권 응원가와 투혼가[21]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

4월 3일 경기에서는 공중제비 시구 보여줬다.

11월 2일 플레이오프 5차전 종료 이후 SK팬들과 경기장에 남아 승리를 축하하였다. 울음이 나왔지만 우승하고 울겠다며 참으셨다. 옆에서 함께 펑펑 울던 강윤이에게 아직 한국시리즈 남았으니 그때 가서 울으라며 말려주었다. 9회초만 생각하면 아직도 후들거린다고 한 건 덤. 그리고 한국시리즈에서 드디어 팀이 우승했다!

2.7. 2019년

시즌 전 삼각 트레이드로 영입된 고종욱의 응원가와 방출된 후 LG로 떠난 이성우의 응원가를 재활용한 신인 김창평의 응원가, 본인의 응원가가 팀응원가로 쓰이면서 응원가가 없던 허도환에게 김민식의 응원가를 재활용하여 새 응원가를 만들어줬다. 또 시즌 중에는 방출된 후 영입된 배영섭의 응원가를 만들었다. 고종욱, 김창평, 허도환은 괜찮다는 평은 많으나 배영섭은 프랜차이즈 선수도 아니고 방출된 후 1년차 선수한테 투혼의 그 이름이 뭐냐, 삼성께 훨씬 낫다 등 평이 최악이다. 근데 선수가 자주 올라오지 못해서 들을 일이 없다.

8월 8일 고척 키움전부터 8월 11일 잠실 LG전까지 몸이 좋지 않아 원정 4연전 응원에 참여하지 않았다. 그래서 SK는 응원단장 없이 치어리더들이 응원을 했고 윤요안나, 오지연[22], 이다연[23]이 순서대로 마이크를 잡아 정영석의 대타로 응원유도를 했다.

2019-20 시즌부터 부산 BNK 썸 여자 프로농구단 응원단장을 맡게 된다.[24]

그러나 응원 야구팀인 SK 와이번스는 페넌트레이스 막바지~플레이오프에서 내내 졸전을 거듭하며 결국 3위로 굴러떨어졌다.

2.8. 2020년

코로나19로 잠시 어려운 시기를 보냈으나 K리그 2에서 수도 서울의 축구팀인 서울 이랜드 FC의 응원단장으로 활약하게 되었다.

채태인, 윤석민, 이홍구, 정현의 응원가를 만들었다.

채태인, 윤석민은 평이 괜찮고 이홍구는 병맛이 깃들었다는 평. 그리고 문제의 정현 응원가.... 들어보자. 나중에 정현 응원가는 가사가 바뀌었다. 바뀌기 전 정현의 응원가는 의외로 선수 본인이 굉장히 좋아했다고 한다.

그러나 시즌 개막 후에는 SK 2017년 4월 삼성 라이온즈의 재림을 보여주며 최하위 자리를 아주 굳건하게 수성하며 이 분을 극한직업 종사자로 만들었다....

부산 BNK 썸은 롯데 자이언츠 응원단이 맡게 되면서 물러나게 된다. 조지훈 응원단장과 박기량 치어리더로 바뀌면서 정영석은 SK 와이번스, 서울 이랜드 FC, KB 손해보험 스타즈를 맡게 된다.[25]

2.9. 2021년

추신수 영입에 난색을 표하는 유일한 신세계 팬

팀 이름이 ‘랜더스’라 다행인 남자

와이번스 팬 중에 안 그랬던 사람이 없었겠지만 1월 26일 구단의 신세계그룹 매각이 발표되고 잠시 멘붕이 왔었다고 한다. 전날에 구단 직원들과 새 시즌 응원 관련 회의를 했는데 구단 매각과 관련된 얘기가 일절 없었다가 갑자기 신세계로 구단이 팔린다는 사실에 당황했다고. 사실 그보다 더한 멘붕은 가칭으로 발표된 팀명 '일렉트로스'였는데 다섯 글자 팀명은 응원가나 응원 구호로 부르기에는 다소 힘든 탓에 "혹시나 진짜 팀명이 일렉트로스가 되면 어쩌나"하는 불안감에 시달렸다고 한다.

다행히도(!!!) 새 구단의 공식 팀명이 응원가나 구호로 넣기에 적당한 세글자 이름 '랜더스'로 결정되면서 불안감에서 어느 정도 벗어났다고 한다. 와이번스 시절에 쓰던 노래 중 일부는 랜더스 응원가로 승계될 예정이며[26][27] 승계되는 응원가는 가사만 'SK'나 '와이번스'에서 '랜더스'로 달라지는 수준이라고 한다. 또 새로 추가되는 노래가 있는데 가장 큰 고민거리는 역시 최주환 추신수의 응원가라고 한다.

야구 응원과는 별도로 겨울 시즌에 응원을 맡은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가 시즌 내내 중상위권을 유지한 덕에 KB손보 응원을 맡은 이후 처음으로 봄배구에 나갈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향후 SSG 홈경기 응원 스케줄과 KB손보의 응원 스케줄이 겹칠 경우 상당한 고민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KB손보가 시즌 성적 3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고 4월 4일 낮 2시 SSG의 홈 개막전과 저녁 7시 KB손보의 준플레이오프 일정이 겹치면서 준플레이오프 응원은 대타를 보낸 것으로 보인다. 다만 KB손보가 단판제인 준PO에서 1-3으로 패하면서 배구 응원이 종료됐다.

일단 3월 30일 창단식에서 공개된 하현우 보컬의 새 응원가 "We are Landers"는 정영석이 만든 것이 아니라 신세계그룹에서 외주로 제작해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선수 응원가들은 거의 대부분 "와이번스"가 "랜더스의"로 바뀌었는데 과거의 음과 가사가 이어지는 것이라 낯설지 않아서 좋다는 반응이 많다. 추신수의 응원가는 평이 다소 엇갈리는 평. 일단 선수 본인은 응원가가 좋다고 했다.

최주환의 경우 본인이 응원가 교체를 원해 새로운 응원가를 만든다고 한다. 개막이 된지 두달이 가까워감에도 응원가가 공개되지 않고 있다가 박재상의 응원가를 재활용한 응원가가 공개되었다.

또, 인기 팀 응원가였던 '투혼의 와이번스'를 'SSG 랜더스'로 개사하여 선보였는데 평가가 최악이어서 '투혼의 랜더스'로 다시 개사하였다. [28]

트레이드로 넘어온 김찬형의 첫번째 응원가의 평가가 상당히 안 좋아서 응원가를 다시 만들었다.

세상에 없던 힙한 응원가를 새로 선보였는데 반응은 매우 부정적인 편이다. 심지어 비교적 정영석에 우호적인 더쿠나 SSG 랜더스 유튜브 댓글마저도 응원단장 교체를 고려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대세였다.

2022년 2월 14일 저녁, 삼성 라이온즈 김상헌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응원단장 일을 완전히 그만 뒀다는것이 확인되었으며, 몇 시간 뒤인 15일 새벽에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22시즌부터는 SSG 랜더스의 응원단장 직에서 내려오게 됐음을 전했다. 후술하듯이 복싱장을 개업한 상황이고 제 2의 인생을 살아가겠다는 얘기를 한 것을 보아 남아 있던 KB손해보험과 이랜드 응원단장도 내려놓고 완전히 응원단상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022년 4월 9일 KB손해보험이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으로 마치며 정영석의 응원단장 커리어를 마무리하는듯 보였으나, 겨울스포츠 수원 kt 소닉붐으로 컴백하게 된다.

2.10. 2022년 이후

응원단상을 완전히 떠난 것처럼 보였으나, 상술했듯이 수원 kt 소닉붐으로 컴백하기도 했다.

SSG 랜더스 후임 응원단장으로 경상도 출신으로 부산 아이파크 축구와 원주 DB 프로미 농구 응원단장이었던 후배 박민수 응원단장이 맡게 되었다. 후임인 박민수 응원단장은 대선배에게 인사를 드렸으며 본인도 건승을 기원했다.

야구의 경우 올해 개업한 복싱장 운영에 지장이 가지만, 배구나 농구는 지장이 별로 없기에 계속 맡는 듯 하다. 김정석[29]의 후임으로 들어왔으며 구단에서는 경력을 보고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남자배구 KB스타즈 배구단 응원단장은 계속 담당하고 있다.

2022년 11월 3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해까지 몸 담아왔던 SSG 랜더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응원하는 글을 올렸다. V5응원합니다. 이후 자신이 떠난 1년뒤 SSG 랜더스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에 성공하게 된다.

2022-2023 시즌부터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 응원단장으로 현재 SSG 랜더스와 함께하는 치어리더들과 같이 응원하고 있다.

2023-2024 시즌에는 수원 kt 소닉붐은 고양 캐롯 점퍼스의 매각으로 인한 해체 후 새로 인수되었던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를 못맡게 된 후배 김정석이 2년만에 극적으로 컴백하면서 다시 떠나게 되면서 안타까움을 전했다. 대신 원주 DB 프로미에 이어 자신을 만들어 준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 응원단장으로 계속해서 활약하고 있다.

3. 여담

  • 이런 파이팅과 달리 의외로 소심한 면이 있다. 응원 유도를 위해, 특히 연안부두를 부를 때, 배 모양 크레인을 타고 올라갈 때 잘 보면 난간을 꽉 쥐고 있다(...).[30]
  • 상당한 골초로 알려져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소리는 매우 쩌렁쩌렁한 편.[31] 실제로 한 회 공격이 끝날때마다(...) 담배피러 나갔다.
  • 유부남으로, 슬하에 딸도 1명 있다.[32]
  • 팬 서비스는 평이 갈리는 편. 싸인을 요청하면 웬만해서는 다 해준다. 사진도 이상하게 나오면 재촬영을 하자고 한다. 또 어느 팬이 직접 찍은 본인이 나온 사진에 싸인을 요청했는데, 사진 잘찍었네요~ 라고 칭찬하면서 친절하게 싸인을 해줬다고 한다. 다만 분위기가 너무 정신이 없거나 바쁠 때는 못 해주고 갈 수 있다. 한 사례로는 요청을 했지만 기다려달라고 하고는 그냥 들어갔다는 얘기도 있었다. 원래팀이 아닌 곳에 게스트로 나오는 경우는 안 해준다.
  • 원정 응원은 수도권은 평일, 주말 상관없이 무조건 출격하며, 포스트시즌이 아닌 이상 지방 경기는 일부 토요일에만 출격했었다. 참고로, 2020시즌부터 2022시즌 중반까지는 코로나19로 인해 원정응원 파견이 불가했다.
  • 2022년 2월 2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종하늘도시에 복싱 체육관 본투더복싱을 개업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
  • 2023년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때 한국복싱대표팀 응원차 항저우에 찾기도 했다.


[1] SK가 공격 중인 상황에서 볼카운트가 3볼 2스트라이크 풀카운트가 떴을 경우 외치는 멘트. 2008년 홍창화가 만든 응원이며, 현재는 정영석이 투쓰리를 선창하면 관객들이 뒷부분을 이어서 부른다. 이 구호가 끝나면 음악에 맞춰 몸을 오른쪽 왼쪽으로 흔들며 "어이!"라는 함성을 외친다. [2] 사실 이 구호가 정해질 당시에는 볼카운트를 스트라이크-볼 순서로 표기했다. 그래서 투쓰리 풀카운트라고 구호가 정해졌다. 현재는 볼-스트라이크 순서로 바뀌었기에 쓰리 투 풀카운트라고 외치는게 원칙상 맞지만 박자상 투 쓰리 풀카운트가 자연스러워서 그냥 둔 것 같다. [3] 2019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밀고있는 유행어이며 여러 상황에서 쓰인다. 타석에 선 타자에게 타이밍을 맞춰주는 일명 '기차 박수' 상황이나 선수에게 격려를 요청할 때 주로 이 멘트를 쓴다. 심지어 상황에 따라 곽수산 장내아나운서와 SK 치어리더들도 이 멘트를 가끔씩 따라한다 [4] 그러나 SK-SSG 응원단장 후반기로 갈수록 이 멘트가 정영석의 문제점을 비꼬는 용도로 주로 사용되었다. [5]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파도타기 응원을 할 때 바비큐존 관중들의 동참을 유도하면서 외치는 멘트다. [6] 실제로 확인된 바가 없고 박홍구 본인이 강하게 부정했다. [7] LG 트윈스 응원단장. [8] LG 트윈스 응원단장. [9] 다만 이는 투구 동작이나 타격 동작이 나온 상태에서도 노래를 계속 재생한다면 선수들의 집중력이 흐트러질 것을 우려해서 그랬을 수도 있다. 실제로 전임 응원단장들인 박홍구, 홍창화 등등의 인물도 이런 적이 많았다. [10] '쩔어'가 인천의 사투리라고 해서 선정했다고 한다. 그리고 쩐다는 말이 긍정적인 의미로도, 부정적인 의미로도 아주 광범위하게 쓰이기에 완전히 말이 안 된다고 할 수도 없다. 굳이 의미를 부여해본다면 '감히 우리 팀을 상대로 견제구를 던지다니 저 놈 쩌네 ㅋㅋㅋ' 같은 식으로 붙였다고 볼 수 있을 듯. [11] 우연의 일치로 정의윤은 LG 시절에도 안치용의 응원가를 물려받았었다. [12] 이문세 붉은 노을을 사용 중인데, 응원가치고는 분위기가 잔잔하고 가사도 밋밋한 편이라 팬들 사이에서는 딱히 호평을 받지 못하고 있다. [13] 달리 말하자면 응원단이나 서포터즈들이 좋은 곡을 제안해도 프런트가 법규를 먹일 수 있다는 얘기다. [14] 나머지 치트키는 병전드, 엔젤상호, 삼성 유니폼을 입은 갓동님. [15] 앤드류 브라운, 이명기, 임훈, 헥터 고메즈의 응원가가 부활했는데, 브라운의 응원가는 김동엽에게, 이명기의 응원가는 조용호에게, 임훈의 응원가는 로맥에게, 고메즈의 응원가는 정의윤에게 돌아갔다. [16] 다만 응원가의 부활에 대해서는 소재 고갈 때문에 계속 재활용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적인 의견도 있으나, 현재의 응원가 저작권 문제로 인해 협상에만 긴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데 응원가를 빠르게 내야 되는 응원단장 입장에서 보면 재활용이 현재로선 가장 빠른 선택이기에 인정할 수 있다는 여론도 있다. [17] 하지만 저작인격권 문제 때문에 얼마 안 가 짤렸다. 이후 "와이번스 승리 위해" 응원가가 나오고 이 또한 역대급 응원가라고 칭송하는 중. 떼창이 무지 잘 된다. [18] 타 구단의 경우 선수들이 1명 이상씩 차출되었는데, SK만 유일하게 선수 차출이 아니라 응원단이 파견되었다. [19] 원래 SK에선 김동엽이 차출되었으나 와일드카드전에 부상을 당하며 한 명도 차출이 되지 않았다. 때마침 한국이 중심타선에 부진이 컸기 때문에 김동엽이 4번에 들어가서 타선을 이끌면 어땠을까 아쉬워하는 팬들도 있다. [20] 김성현의 응원가는 저작권 문제로 바뀐 것이 아니다. 원래 응원가가 상당한 고음이기에 난이도가 높아서 교체된 것으로 예상된다. 승↗리↗위↗해~~ [21] 기존 투혼가가 저작권 문제로 폐기되었다. [22] 9일 고척 경기와 10일 잠실경기에 이틀 연속으로 투입됐다 [23] 11일 LG전에서 응원을 주도했다. [24] 2018년까지 담당하던 농구단인 DB 프로미에서 사용하던 응원가를 일부 재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KB 손해보험 스타즈 배구의 경기일정 시에는 KB를 우선으로 더 응원을 진행하기도 했다. 아무래도 이동거리 상의 문제 때문인 듯. [25] 하지만, 치어리더는 정영석 응원단장이 떠난 2020-2021 시즌만 바뀌고 창단했던 2019-2020 시즌부터 그 한해를 제외하고 모두 김연정 치어리더 멤버들이 계속 응원전을 치르고 있다. 참고로, 부산 BNK 썸은 모기업이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으로 정영석 응원단장과의 연고권이 아니며 김연정 치어리더의 고향인 부산과 김유나 치어리더의 고향인 창원 마산에 있다. [26] 선수 응원가 중에 최정, 김강민, 정의윤 등 구단 이름이 안 들어간 노래는 대부분 승계될 가능성이 높다. 한유섬의 응원가에도 구단 이름은 없지만 선수가 이름을 바꿨다. [27] SK텔레콤의 CM송을 기반으로 만든 '와이번스 되고송' 등 일부 노래는 완전 폐기될 것으로 보인다. [28] 다만 이는, 높으신 분들이 "와이번스" 색채를 지우기 위해 그렇게 만들어 달라 했을 가능성이 크다. [29] 김정석은 수원 kt에서 채 한 시즌도 못 채우고(애초에 무관중 경기로 인해 중간에서야 합류했다.) 응원단장직을 내려놓은 후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를 해체후 재창단한 고양 캐롯 점퍼스 응원단장으로 갔다. [30] 실제로 고소공포증을 나타내는 등 무서워했다. 그리고 이 크레인은 노후화 문제가 심하여 2019년 응원단상 확장 과정에서 철거됐다. [31] 실제로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성량을 크게 내는 것에 불리한 측면이 있다. [32] 딸 이름은 정하은으로, 인스타그램에 사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