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오리지널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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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오 | 배찌 | 브로디 | 디지니 | 마리드 | 크리스 | ||
네오 | 소피아 | 모스 | 우니 | 아이리 | 에띠 | ||
렉스 | 케피 | 브라이언 | 레이브 * | 비비 * | 휘 * | ||
토비 * | 미소 * | 티이라 | 로두마니 | 데릭 | 오리온 | ||
모비 | 투투 | 마틴 | 레나 | 드라키 | 꼬마유령 * | ||
지피시장 | 투탑 | 랍토르 L | 랍토르 R | 타키 | 에리니 | ||
리바스키 | 타냐 * |
<colcolor=#000,#fff><colbgcolor=#fff,#1c1d1f> 제휴 및 게스트 캐릭터 |
<colbgcolor=#f4f2ef,#191919><colcolor=#000,#fff> 메이플스토리 | 루시드 · 핑크빈 |
BT21 | KOYA · RJ · SHOOKY · MANG · CHIMMY · TATA · COOKY | |
블랙핑크 | 지수 · 제니 · 로제 · 리사 | |
NPC 캐릭터 | 조이 · 안드로이드 |
이름 | 오리온 (Orion) |
성별 | 남성 |
이미지 컬러 | 빨강, 바이올렛[1] |
탑승 카트 | 블랙 마크, 박쥐[2]( 드리프트) |
[clearfix]
1. 개요
{{{+5 '오리온'}}} ''' 캐릭터 '''
|
|
러닝백 출신의 레이서. 미식 축구를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몸싸움에 능하며 장애물을 만나면 피하기보단 정면으로 돌파하려 한다. "전부 뚫어주겠어!" |
2. 캐릭터 스킬
아이템전 스킬 | ||
광속 돌파 ''' 패시브 '''초보자 추천 바리케이드 타입 아이템/스킬, 정의의 파동 피격 즉시 방어 |
||
발동 횟수 일반 10회 '''고급 ''' 11회 '''희귀 ''' 12회 '''영웅 ''' 13회 '''전설 ''' 14회
|
2.1. 스킬 설명 및 평가
바리케이드와 토비/네오의 스킬을 무시할 수 있게 해준다. 워낙 갑작스럽게 발동되어 대처할 시간이 부족한 아이템을 무시할 수 있어 특히 초보자에게 잘 맞는다. 설명에 언급된 캐릭터들 외에는 바리케이드 5개를 설치하는 모스에게도 하드 카운터지만 그만큼 사용 횟수가 무차별적으로 깎이니 조심해야 한다.노르테유 패치로 방어 횟수가 1회씩 줄어든 대신 네오의 스킬 공격을 추가로 방어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이 때문에 모스와 토비 외에 OP 캐릭터였던 네오와도 카운터 픽이 되었다. 다만 새로 추가된 우니의 스킬은 막지 못하며 막을 수 있는 캐릭터 스킬이 정해져있기에 제한적인 상황에서나 채용되는 점이 다소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2.2. 성능
장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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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
|
총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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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패치노트
- 2024. 02. 15
- RISE 업데이트로 아이템전 전용 스킬인 "광속 돌파"가 추가되었다.
- 2024. 03. 21
- 네오의 "정의의 파동"을 막을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 기본 등급에서 방어 가능 횟수 1회 감소되었다.
3. 코스튬
캐릭터 요소 획득 경로 | |
<colbgcolor=#4ba3da><colcolor=white> 엠블럼 |
|
추가 이모션 | 캐릭터 세트 박스 / 올인원 박스 |
이모티콘 | 캐릭터 세트 박스 / 올인원 박스 |
| 장학생 오리온 |<tablewidth=100%><width=125><|2> || 캐릭터 세트 박스
올인원 박스
나이스 올인원 박스 ||<bgcolor=#58ac06><color=#fff><width=30%> 고급 ||
미식축구뿐만 아니라 공부도 잘하는 오리온 "난 두 마리 토끼 모두 잡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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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부사 오리온 |<tablewidth=100%><width=125><|2> || 퍼스널 아울렛
스페셜 코스튬 박스 2탄 ||<bgcolor=#58ac06><color=#fff><width=30%> 고급 ||
리그 첫 출전에도 떨지 않는 오리온 "떠는 건 연습이 부족한 애들이나 하는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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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닝백 오리온 |<tablewidth=100%><width=125><|2> ||
미식축구 경기장을 누비듯 트랙을 누비는 오리온 "내 앞에서 다 비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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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마 사냥꾼 오리온 |<tablewidth=100%><width=125><|2> || 레이싱 패스 프리미엄 플러스 박스 ||<bgcolor=#58ac06><color=#fff><width=30%> 고급 ||
악마를 전부 소탕한 오리온 "실적 좀 올랐겠는데? 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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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캐릭터들이 악마나 오컬트 컨셉의 코스튬을 받은 데 반해 오리온은 악마 사냥꾼으로서 악마들을 사냥한다는 컨셉인데, 이런 다소 어두운 설정 자체가 원래의 오리온과는 묘하게 매치되지 않는데다가 다른 할로윈 스킨들이 어째 죄다 이름값을 못 하는 설정들인 와중에[4] 혼자서 컨셉에 충실하다 보니[5] 무고하고 불쌍한 악마들을 사냥하는 사악한 사냥꾼이라던지, 조용히 숨어살던 악마들을 무참히 죽여놓고 자기 실적 올랐다고 좋아하는 사이코패스[6]라는 등의 개드립이 있었다. 이런 골때리는 조합 때문에 일각에서는 원래의 오리온과는 아예 별개의 캐릭터로 취급하며 원작과 딴판인 잔혹한 연출이 뒤따르기도 하는데, 이런 묘사들이 오리온에게 뒤따르는 밈이 되어버렸다.[7] 달리 보면 그만큼 스킨 자체의 인기가 높았기에 생긴 현상.
원래의 설정과 혼동되는 것을 막기 위해 보통 이렇게 묘사되는 오리온은 '사냥꾼' 내지 '헌터' 로 따로 명칭하며 원본과 구분한다. 기존의 밝고 활동적인 모습이 아닌 어둡고 무표정하거나 사악한 외형으로 묘사되었다면 백이면 백 원본이 아닌 사냥꾼이라고 봐도 무방.
| 은하계 수호자 오리온 |<tablewidth=100%><width=125><|2> ||
은하계의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태어난 수호자 오리온 "우주의 질서는 진리다. 거역하는 자는 용서하지 않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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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5 노르테유 테마에서 발매된 스킨으로, RISE 이후 유입 유저들에게 입수 경로가 가장 쉬웠기 때문에 대부분의 오리온 이용자들이 애용하는 스킨이다.
바로 직전의 악마 사냥꾼 코스튬이 잔혹한 면모가 있었으나 그래도 악마들만 사냥한다는 점에서 정상 참작이 가능했던 반면 은하계 수호자 스킨은 대놓고 악역으로, 우주의 질서를 위해서라면 이유를 불문하고 누구든 처벌한다는 설정이다.[8] 한국 한정으로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미지도 다른 스킨과는 다르게 분노한 이모션에서 나오는 포즈. 물론 코스튬 설정상 같은 시즌에 나온 수상한 여행자를 신원 검색대에서 잡아내는 데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이를 구별하는 방식이 오직 우주의 진리에 복종하느냐, 그렇지 않으냐 정도뿐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결국에는 해당 코스튬 한정으로 미소와 성향이 정반대일 뿐인 빌런 확정. 물론 공식적으로 오리온은 포지션과 관계없이 선역인지, 악역인지조차 불명확하기에 이들은 모두 유저들 사이에서 오간 추측이다.
여담으로 영문판 대사에서는 상기한 흑백논리가 한글판보다 훨씬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번역하면 "이 우주에는 두 종류의 인간만이 존재하지. 복종하는 자... 그리고 처벌받는 자." 정도로 읽을 수 있으며, 강경하고 깐깐한 타입의 관리자 정도로만 읽힐 여지가 있었던 한글판과 달리 냉혈하고 잔혹한 독재자[9]라는 것을 여지없이 드러내는 내용이다.
| 불꽃 남자 오리온 |<tablewidth=100%><width=125><|2> ||
고급 |
태양보다 더 뜨거운 열정을 자랑하는 오리온 "누가 더 뜨거운지 대결해볼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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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발매된 오리온의 원래 성격다운 열정적이고 활달한 이미지의 스킨으로, 바로 직전에 나온 두 스킨이 오리온의 캐릭터성에 너무 큰 영향[11]을 미쳤던 탓에 오히려 어색하다는 반응도 종종 나오고 있다. 영문명은 Summer Heat Orion, 직역하자면 여름 열기의 오리온으로 이름이 비슷한 데릭의 불꽃 레이서 스킨과는 관련이 없다.
4. 작중 행적
WKC 테마 시네마틱에서 데릭을 비롯한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입장하며 관중들에게 손을 흔들며 첫 등장[12], 블랙 마크를 타고 로두마니와 접전을 벌인다. 티이라가 다오에게 날아오는 미사일을 마법으로 푸른 나비로 변화시키자 바이저를 열고 멍하니 올려다본다. 티이라의 수정 구슬에 비친 챔피언스컵을 보고 다오 일행이 문힐로 향하자, 주저하다가[13] 결국 동행하게 된다.5. 기타
- 카트라이더 러쉬 이후로 등장이 없을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시즌 2에서 2007년 북미 카트라이더 이후로는 무려 16년, 한국 카트라이더 기준으로는 14년만에 제대로 된 컨셉을 갖고 오랜만에 재등장했다.[14] 외형은 WKC 드라이버와 비슷하게 바뀌었지만, 미식축구 선수 출신의 흑인 레이서라는 설정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선수 시절의 포지션은 러닝백이었으며, 바로 이 설정 때문에 성우가 교체된 것으로 추정된다. 기존의 약간 허스키하지만 낭랑한 어린이의 목소리에서 호쾌하고 성숙한 남성 청소년의 목소리로 변화했으며 체격도 작중 남성 캐릭터들 중 장신에 속한다.[15]
- 또한 눈에 띄는 변화로는 헬멧을 벗은 모습이 공식 이미지가 되었다는 것을 꼽을 수 있는데[16], 이모티콘과 공식 사이트에서의 움짤에서 볼 수 있듯이 헬멧을 벗으면 다섯 갈래로 땋은 드레드록스[17]에 옆머리를 일부 탈색한 머리 모양이 드러난다. 시즌 5 기준 여전히 럭비공 헬멧을 쓴 원작의 스킨은 발매되지 않았으며 이러한 변화에 있어서 유저들의 반응은 시즌 2에서 함께 등장한 티이라만큼은 아니지만 호불호가 조금씩 갈리는 중. 선호하는 측에서는 훨씬 세련되고 깔끔해졌으며 외모도 제법 보기 좋아졌다는 의견이 주류이며, 불호하는 측에서는 기존의 중요한 개성이었던 헬멧을 왜 없애느냐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 작중 행적에서 보이듯 데릭과 어떤 관계인지는 공식적으로 드러난 바가 없으나 구작 카트라이더에서 데릭이 탑승했던 카트가 블랙 마크인 점으로 보아 유저들 대부분은 데릭이 오리온에게 가르침을 주고 자신의 카트를 물려준 직속 선후배 혹은 사제 관계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북미 카트라이더 출시와 함께 미국 유저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만들어진 캐릭터였고, 북미 카트 서비스 종료 이후 국내에서도 발매되었으나 실질적인 비중이나 본인의 테마도 스토리도 없이 사실상 방치된 캐릭터나 다름없었다. 이 때문에 북미 카트를 잠시라도 경험해 본 서양 유저들이나 극소수의 팬들이 지속적으로 재출연과 정식 스토리라인의 등장을 원했었는데, 신작인 드리프트에서 예상보다 훨씬 빠른 시즌 2에서 완전히 리뉴얼된 디자인으로 등장하며 당당히 복귀했다.
- 전용 스킨들을 통해 기존의 '운동 잘하는 흑인' 설정에 조금씩 살이 붙으면서 흑인 캐릭터의 클리셰에서 벗어난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데, 장학생 스킨에서 공부를 잘 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18] 즉 운동 신경만 좋은 것이 아니라 지적 수준도 높은 팔방미인형.[19] 럭비공을 돌리는 이모션을 보면 미식축구는 은퇴했어도 꾸준히 운동하며 실력을 유지하는 듯 하다. 다만 이렇게 추가되는 설정들에 이질감을 느끼는 유저들도 적지 않은데, 2024년 7월 기준 구작의 럭비공 헬멧 스킨이 현재까지도 발매되지 않은 데다가 구작에서의 이미지와 달리 어두운 면모만 부각되는 경우가 너무 많아졌기 때문.
-
작품 내에서 인기가 좋은 편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20] 북미 카트의 유저들 위주로 매우 오래전부터 소수의 콘크리트 팬덤이 있어 왔으며, 이들의 충성도도 매우 높았다.
문서 길이가 증명하는 중그 덕분에 매우 적은 비중에도 불구하고 여러 팬아트와 2차 창작물을 찾을 수 있다. 구작 카트라이더의 오리온의 경우 럭비공 헬멧이 주는 유머러스한 이미지나 중성적인 외모에서 기인한 네타거리(...)가 대부분이며, 드리프트의 오리온은 변화한 디자인과 입체화된 설정에서 드러나는 성숙함이 더해져 구작의 오리온보다 더 깊이있게 다뤄지는 편.[21]물론 구작과 신작을 통틀어 가장 인기 있는 것은 상기한 악마 사냥꾼이고, 미식축구 선수였다는 설정 때문에 구작, 신작을 불문하고 공통적으로 헬창 취급도 받는다.
-
인기 있는 조합은 동성으로는 시즌 2에서 함께 등장한
데릭[22], 이성으로는 건강계에 갈색 피부라는 공통점이 있는
아이리.[23]그 외에는 붐힐 소속의 캐릭터들과도 카트라이더 러쉬의 영향 덕분에 두루두루 잘 지내는 것으로 묘사되는 편. 스킬의 상성 때문에 드물게
네오와도 엮이곤 한다. 시기상 네오의 설정상의 라이벌인 렉스보다도 먼저 카운터 효과를 받았다 보니 아예 렉스를 제치고(...)제대로 된(그러나 상호 호의적인)라이벌로 묘사되는 경우도 존재한다.
정작 렉스는 5월 되어서야...[24]
- 스킨들마다 머리를 묶는 끈 색이 바뀐다. 러닝백 스킨은 보라색, 장학생 스킨은 빨간색, 악마 사냥꾼 스킨은 검은색.
[1]
드리프트 한정으로 러닝백 스킨으로 공식 이미지가 바뀌면서 이미지 컬러도 변경되었다.
[2]
시즌 4 한정.
[3]
이모티콘과 풍선이 모두 이 이미지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4]
좀비가 된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고 겁에 질려 도망가는 좀비 다오, 실험에 계속 실패하기만 하는 과학자 디지니, 피를 빨지 않는 뱀파이어 네오, 결혼식에 가기 싫어하는 유령신부 소피아 등 죄다 한 가지씩 나사가 빠져 있다. 더군다나 스킬 카운터인 네오는 평화주의자에 인간을 해치지 않는다는 설정(...)
[5]
심지어 영문판 설명에서는 "자신이 찾은 악마들은 전부 죽여버린다"고 적혀 있다. 한글 번역에서는 단순히 '악마를 모두 소탕했다'고만 적혀 있어 알아채기 어려우나 영문으로는 그 대상의 속사정과는 상관없이 자신의 실적을 위해 죽여버린다는 투로, 상당한 잔혹성을 함유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괜히 후술할 잔인한 2차 창작이 퍼진 게 아닌 셈.
[6]
사실 승부사 코스튬에서 다른 긴장하는 라이더들을
'연습을 안 해서 그렇다'는 식으로 깎아내리는 등, 사이코패스까지는 아니지만 다소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편인 건 맞다. 아니면 굉장히 오만하거나.
[7]
디시인사이드 카드맆 갤러리에서의 명칭은 무려 저승사자(...)로, 다오에게 붙은 별명 '뇌종양' 이나 마리드에게 붙은 '
x대가리' 같은 과격한 밈과 비슷하다. 다만 오리온의 경우는 앞선 두 가지와는 달리 미소의
후타나리 밈처럼 원래의 캐릭터가 아닌 스킨과 관련해 붙은 2차창작에 한정된 경우이기에 그리 대중적이지는 않다. 너무 오타쿠 취향인 것도 한 몫했고
[8]
사실 데빌 마리드, 다크 히어로 네오처럼 악역이 아니거나 선역인 캐릭터들에게 빌런 컨셉의 스킨이 주어진 적은 있었지만 오리온의 경우는 상기했듯이 바로 직전에 출시한 그놈의악마 사냥꾼 스킨이 너무 파장이 컸기 때문에 더 주목받은 감도 없잖아 있다.
[9]
한글판 대사와는 달리 질서와 진리에 대한 언급이 하나도 없다.
[10]
자세히 보면 수영복 트렁크 바지 아래에도 짧은 레깅스를 하나 더 입고 있다. 검은색
래쉬가드 세트로 추정.
[11]
상기한 악마 사냥꾼의 경우 출시 이후 오리온 관련 팬아트의 지분을 거의 반 이상 차지해버렸으며 다른 할로윈 코스튬을 받은 캐릭터들보다도 훨씬 오래, 꾸준히 언급되고 있다. 그나마 미이라 아이리와 과학자 디지니 정도가 그에 비견될 정도.
[12]
설정상 WKC가 오리온의 데뷔 레이싱 경기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달리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데 승부사 오리온 스킨에서 "떠는 건 연습이 부족한 애들이나 하는 거야." 라고 말한 바 있다.패기가 넘치는 거야, 공능제인거야?
[13]
이 '주저하는' 모습은 영상 내 여러 측면에서 보여지는데, 일단 단순히 머뭇거리는 제스처가 아니라 턱을 짚고 진지하게 고민했다. 다오에게
따봉을 날리는 데릭의 뒷모습을 보고 다소 못마땅한 표정으로 한숨을 쉬기도 했다. 이 행동의 진짜 진의는 현재까지는 불명.
[14]
2020년 경 개발진 인터뷰에서
벽에 붙어있는 캐릭터 모델링들 중 하나로 유출되기도 했다. 단 현재의 WKC 레이서 스킨이 아닌 구작에서 모티프를 딴 럭비공 스킨.
[15]
운동 선수 출신인 것과 인종적 특성을 고려하면 나이가 어리더라도 더 적절한 설정이라고 볼 수 있다. 주 종목도 다름아닌 미식축구이며, 러닝백이나 리시버 등 일부 포지션은 공격을 피하기 쉬운 작은 체구가 유리할 때도 있지만 그래도 평균 신장이 180cm 이상을 웃돌 정도로 큰 편이다. 더군다나 오리온은 선수 시절부터 피하지 않고 몸싸움을 벌이는 것이 주 특기였다.
[16]
오리온 풍선과 승부사 오리온 스킨을 제외한 스킨들에서 드러난다. 단 캐릭터 선택창에서의 이미지는 승부사 오리온으로 여전히 고정중이다.
[17]
아프로 헤어나 스포츠컷보다 더 그릴 거리가 많고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보니 드리프트에서 정식 출시되기 전에도 팬아트 등지에서는 드레드 헤어로 그려지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18]
이로 미루어보아 오리온은
할렘가 스타일의 흑인이 아닌
오레오 타입의 흑인일 가능성이 높다.
[19]
미식축구 자체가 원래 피지컬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방대하고 치밀한 전략전술 하에 진행되는 스포츠이다 보니 부자연스럽지는 않다. 대학풋볼 강팀들 중엔 아이비리그 등의 명문대도 많다.
[20]
현재는 게임 자체와는 별개로 상기한 코스튬들과 2차 창작 때문에
X(SNS) 팬덤을 중심으로 꽤 인지도가 높아졌다. 공동묘지 테마 이후로는 시즌마다 코스튬도 정기적으로 나오는 등 구 카트라이더에서 거의 없는 캐릭터 취급당했던 것과 정반대의 대접을 받고 있다.
[21]
이 둘을 함께 놓는 팬픽션의 경우 외모 뿐 아니라 성격적 측면에서도 차이를 두어 구분하고는 한다. 구작의 오리온이 좀 더 순수하게 열정적인 이미지라면 신작의 오리온은 열정은 그대로지만 순수함은 사라지고 거만함이 더해진 느낌. 실제로도 신작의 오리온은 구작에 비해 거만하고 자기중심적인 모습을 보이는 등 악역 포지션이 아닐 뿐이지 기본적으로 선한 캐릭터는 아니다.
[22]
다만
동성애적 관계라기보다는 부자 관계같은 이미지로, 주로 가족같거나 훈훈한 연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데릭이 미래 시점에서 변절한 것과 오리온이 데릭을 마냥 좋게만은 보지 않는다는 것에서 착안해 지독한 애증 관계로 엮기도 한다.
[23]
스토리적 요소까지 감안하면 한때는 친구였던 상대가 어둠의 길로 접어들게 된다는 공통점도 있다. 다만 아이리는
친구의 갱생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지만, 오리온은 초반에
상대를 잠깐 한심하게 쳐다보는 것 외에는 딱히 뭔가 하고 있지 않다(...).
[24]
게다가 냉정하게 따지고 보면 렉스가 네오의 라이벌이라는 설정은 네오를 질투한 렉스 본인의 언플에서 비롯된 것이다(...)
[25]
"그래, 뭐...
잘~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