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려왕릉
1.1. 고려 경종의 영릉(榮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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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6년 촬영된 영릉의 전경과 문인석[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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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공개된 영릉의 모습[2] |
경기도 장단군 진서면 눌목리에 있는 고려 제5대 국왕 경종과 1비 헌숙왕후 김씨가 안장된 왕릉. 북한에 남아있는 고려왕릉들 중 보존상태가 '그나마' 나은 축에 속한다.
981년 음력 7월 11일 경종이 승하하자 개경 남쪽 산기슭에 장사지내고, 능호를 영릉(榮陵)이라고 하였다. 고려사 기록 헌숙왕후 김씨는 생몰년이 정확히 기록되어 있지 않으나, 고려사 기록에 "훙서하고 나서 시호(諡號)를 헌숙왕후라 하고 경종과 같이 부묘(祔廟)하였다."라는 기록이 있다. 고려사 기록
1.2. 고려 숙종의 영릉(英陵)
고려 제15대 숙종이 안장된 왕릉. 경기도 장단군 진서면 눌목리에 있다. 2017년 숙종왕릉이 발굴되었다고 공식 발표되었다. #1 #21.3. 고려 충숙왕의 4비 공원왕후의 영릉(令陵)
고려 제27대 충숙왕의 4비인 공원왕후가 안장된 왕릉. 현재 위치는 정확히 알 수 없다.1.4. 고려 충혜왕의 영릉(永陵)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된 사진으로서, 1916년도에 촬영된 충혜왕의 영릉으로 추정되는 모습이라고 한다. 우측 상단에 조그맣게 보이는 봉분이 능이다.
고려 제28대 충혜왕이 안장된 왕릉. 개성 신효사 부근에 묻혔다고 하나 현재 위치가 실전되어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