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0 17:28:55

여자 마흔 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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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1995
여자 마흔 다섯
(1991~1992)
분례기
(1992)
작은 도시
(1992)
해빙기의 아침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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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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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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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
고백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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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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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등장인물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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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1년 12월 16일부터 1992년 1월 14일까지 방영되었던 SBS 월화드라마로, 당시에는 원작소설을 드라마화한 월화드라마 시간대 명칭을 '소설극장'이라 했다. 김수현 작가가 <여원> 1988년 9월호부터 1991년 2월호까지 연재한 동명의 소설[1]을 원작으로 하여[2] 극본은 김금자, 연출은 곽영범 PD, 조연출은 구재헌 PD, 미술감독은 서상정, 그래픽디자인은 김복균과 이준상, 타이틀 그림은 박영선, 기술감독은 곽재석, 조명감독은 정석중, 카메라감독은 오진곤, 편집은 김현우, OST 작/편곡은 오진우 등이 각각 맡았다. 총 10부작.

남편과 자식에게 소외당하는 45세 중년 주부의 공허와 방황을 그려낸 작품이며 원작자 김수현이 따로 집필한 MBC <사랑이 뭐길래>와 더불어 재기작으로 화제를 모았고, 중년층 시청자들 입장에서 공감할 만한 소재로 짜여져 있었으나( 경향신문 기사) 가진 이들의 허무함만 부각하여 서민층에 상대적 박탈감만 안겨 주었다는 지적이 있었다. 당시 SBS는 수도권 지역에만 방송했던 터라 지방에선 아예 모르는 작품 취급받았다.

종영 후 2016년 국립중앙도서관이 SBS의 영상자료들을 기증받으면서 디지털도서관 내 컴퓨터로만 열람이 가능했고, 2022년부터 SBS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보기 서비스 중이며 그해 12월 12일부터 2023년 1월 24일까지 매주 월~수 오후 5시마다 유튜브 '빽드' 채널에서도 요약본을 올린 바 있다.

2. 등장인물

3. 여담

  • 촬영 과정에서 라마다올림피아 등지에서 협조해 주었고, 의상은 최현숙의상실과 미다킹, 인테리어는 럭키(현 LX하우시스) 등이 각각 협찬했다.


[1] 1990년경까지는 <여자 나이 마흔 다섯>. [2] 당시 김수현은 MBC와의 계약이 1991년 말까지로 되어 있어 직접 집필이 불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