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3 19:44:31

모닥불에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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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등장인물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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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2년 11월 2일부터 12월 22일까지 방영되었던 SBS 소설극장. 박기동(1944~2020) 작가가 1985년부터 1년여 간 <중앙일보>에 연재한 동명의 소설이 원작이며 나이트클럽에서 노래를 부르다가 음반까지 내게 되는 무명 신인 가수의 시작과 몰락을 다뤘다. 극본은 신재훈, 연출은 박진수 PD, 조연출은 김상현 PD, 촬영은 함창기 외 다수, 조명은 윤운영 외 다수, 음악은 김기만, OST 작곡은 임택수, 미술감독은 서상정, 편집감독은 옥도일, 그래픽은 홍충태 & 정지원, 안무는 오미숙 등이 각각 맡았다. 총 16부작.

초창기 SBS 드라마의 단점으로 타 방송사 공채 출신 연기자를 사용할 수 없어서 주로 신인 배우들을 아낌없이 등용했는데, 주로 조연으로 커리어를 보냈던 전미선, 정유석이 드물게 주연을 맡았으며 최종회에서 김을동- 송송이 모녀가 작중 모녀로도 출연해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극중 연예인 지망생들의 성형수술, 매춘 등 막장스런 행위를 적나라하게 묘사한 탓에 방송위원회로부터 '경고' 조치를 받았으며, 공채 출신을 많이 쓰지 않아 비난을 사기도 했다. 초창기 SBS 드라마들이 그렇듯 지방에선 인지도가 전무한 데다, 주 시청자층이 <MBC 뉴스데스크>에 몰려서 처참하게 망했다.

종영 후 2016년 국립중앙도서관 측이 SBS의 영상자료들을 기증받으면서 디지털도서관 내 컴퓨터로만 공개했으나, 2022년 SBS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보기 서비스 중이다.

2. 등장인물

3. 여담

  • 제작 당시 루비나, 레스토랑 보뜨르 등지에서 찍었으며, 극중 의상은 루비나 외에 논노에서도 협찬받았다.


[1] 1986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데뷔한 가수로, 현 썸뮤지컬컴퍼니 대표. [2] 1992년 초에 정사용(1964~1992)이 세운 스턴트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