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WWE의 PPV
WWE의 PPV의 명칭. 처음에는 노 웨이 아웃이란 PPV가 있었으나, WWE가 시도하는 "PPV의 특색화" 정책에 휩쓸려 결국 이전 폐지되었던 다른 PPV들과 마찬가지로 종적을 감추게 되었다. 노 웨이 아웃 PPV에서도 처음부터 엘리미네이션 챔버 매치가 개최된건 아니며 2008년 노 웨이 아웃부터 엘리미네이션 챔버 매치가 열린다. 이후 노 웨이 아웃 PPV는 폐지되고 2010년부터 엘리미네이션 챔버 PPV가 열린다.[1]이 PPV에선 언제나 2번 항목의 경기가 메인이벤트 경기로 열리며, 대개 WWE 챔피언쉽이나 월드 헤비급 챔피언쉽을 걸고 경기를 치른다. 로얄럼블과 레슬매니아 사이에 자리 잡고 있기에 로얄럼블을 기점으로 시작한 작은 대립들을 정리한 뒤, 이후 레슬매니아를 위한 큰 대립들을 전개하는 상당히 중요한 PPV이다.
2015년부터는 6월로 옮겨진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스테파니 맥맨의 인터뷰로 인하여 루머에 지나지 않음이 밝혀졌고, 폐지 이유는 10톤 가량의 무게를 지닌 챔버를 경기장 천장에 설치하는 것과, 그것에 대한 유지비용 등의 지출하는 비용이 너무 큰 것이 원인이라고 한다. 페이퍼뷰는 폐지되지만 경기 자체는 때때로 다시 열릴 수도 있다고.
그리고, 2015년 5월 31일. 취소발표 3개월만에 WWE 네트워크 독점 PPV로 부활했다.
2016년 10월 9일 노 머시 중간 광고를 통해 2017년부터 다시 PPV로 개최되는 것이 확정된다. 2017년에는 스맥다운 독점 PPV로, 2018년에는 RAW 독점 PPV로 진행되었으며, 2019년부터는 브랜드 통합 PPV로 진행된다. 대신 10톤 가량 되어서 구조물을 설치할 수 있는 경기장이 제한적이고 유지관리가 어렵다는 점으로 인해 2017년부터는 좀 더 경량화된 구조물로 바뀌었다.
1.1. 역대 메인이벤트 정보
연도 | 날짜 | 도시 | 장소 | 관중수 | 메인 이벤트 |
2010 | 2월 21일 |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 스캇트레이드 센터 | 17,000 |
언더테이커(c) vs.
레이 미스테리오 vs.
존 모리슨 vs.
크리스 제리코 vs.
CM 펑크 vs.
알 트루스 엘리미네이션 챔버 매치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
2011 | 2월 20일 | 캘리포니아 주 오클랜드 | 오라클 아레나 | 11,500 |
랜디 오턴 vs.
알 트루스 vs.
CM 펑크 vs.
존 시나 vs.
킹 셰이머스 vs.
존 모리슨 엘리미네이션 챔버 매치 |
2012 | 2월 19일 | 위스콘신 주 밀워키 | 브래들리 센터 | 15,306 |
존 시나 vs.
케인 앰뷸런스 매치 |
2013 | 2월 17일 | 루이지애나 주 뉴올리언스 | 뉴올리언스 아레나 | 13,000 |
더 락(c) vs.
CM 펑크 WWE 챔피언십 |
2014 | 2월 23일 |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 | 타깃 센터 | 14,101 |
랜디 오턴(c) vs.
존 시나 vs.
크리스찬 vs.
대니얼 브라이언 vs.
세자로 vs.
셰이머스 엘리미네이션 챔버 매치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
2015 | 5월 31일 | 텍사스 주 코퍼스크리스티 | 아메리칸 뱅크 센터 | 7,000 |
세스 롤린스(c) vs.
딘 앰브로스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
2017 | 2월 12일 | 애리조나 주 피닉스 | 토킹 스틱 리조트 아레나 | 11,000 |
존 시나(c) vs.
딘 앰브로스 vs.
배런 코빈 vs.
미즈 vs.
브레이 와이어트 vs.
AJ 스타일스 엘리미네이션 챔버 매치 WWE 챔피언십 |
2018 | 2월 25일 | 네바다 주 패러다이스 | T-모바일 아레나 | 15,126 |
일라이어스 vs.
브론 스트로우먼 vs.
존 시나 vs.
로만 레인즈 vs.
미즈 vs.
세스 롤린스 vs.
핀 밸러 엘리미네이션 챔버 매치 |
2019 | 2월 17일 | 텍사스 주 휴스턴 | 토요타 센터 | (비공개) |
대니얼 브라이언(c) vs.
코피 킹스턴 vs.
제프 하디 vs.
랜디 오턴 vs.
AJ 스타일스 vs.
사모아 조 엘리미네이션 챔버 매치 WWE 챔피언십 |
2020 | 3월 8일 | 펜실베이니인 주 필라델피아 | 웰스 파고 센터 | 14,853 |
아스카 vs.
사라 로건 vs.
리브 모건 vs.
셰이나 베이즐러 vs.
루비 라이엇 vs.
나탈리아 엘리미네이션 챔버 매치 |
2021 | 2월 21일 | 플로리다 주 세인트피터즈버그 | 트로피카나 필드 | 0 |
드류 맥킨타이어(c) vs.
AJ 스타일스 vs.
코피 킹스턴 vs.
셰이머스 vs.
제프 하디 vs.
랜디 오턴 엘리미네이션 챔버 매치 WWE 챔피언십[2] |
2022 | 2월 19일 | 메카 주 제다 | 제다 슈퍼 돔 | 33,328 |
바비 래쉴리(c) vs.
AJ 스타일스 vs.
맷 리들 vs.
오스틴 씨어리 vs.
세스 롤린스 vs.
브록 레스너 엘리미네이션 챔버 매치 WWE 챔피언십 |
2023 | 2월 18일 | 퀘벡주 몬트리올 | 벨 센터 | 17,271 |
로만 레인즈(c) vs.
새미 제인 통합 WWE 유니버설 챔피언십 |
2024 | 2월 24일 |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주 퍼스 | 옵터스 스타디움 | 52,590 |
리아 리플리(c) vs.
나이아 잭스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
2025 | 3월 1일 | 온타리오주 토론토 | 로저스 센터 |
2. WWE의 경기방식, 또는 그 경기에 쓰이는 철창
구 챔버 | 신 챔버 |
WWE에서 열리는 기믹 매치의 하나. 2002년 당시 WWE에서 RAW 단장직을 수행하던 에릭 비숍[3]이 발표한 경기로, 컨셉은 로얄럼블 매치의 일정 시간마다의 선수 등장, 서바이버 시리즈에서의 생존자 가리기 그리고 WCW 시절 PPV 워 게임에서의 거대한 철창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만들었다고 한다. 2014년 2월 중하순에 WWE 공식 홈페이지에서 트리플 H의 인터뷰에서 언급한 말로는 실제로는 본인이 만들었다고 밝혔다. 각본진에 아이디어를 제시했을 때보다 2배가 커졌다고. 선수들 입장로와 똑같은 소재로 만들어져 무진장 아프다고 한다.[4] 그래서인지 2017년에 새롭게 선보인 구조물에는 사이드 철판에 매트를 깔면서 선수들의 고통을 줄였다.
높이 4.9m, 지름 11m, 9,100kg을 넘는 무게를 가진 큰 철창이 이 경기의 큰 볼거리 중 하나. 하지만 2017년부터는 경량화되고 팔각형으로 디자인이 바뀌면서 이전에 비해서는 구조가 많이 심플해진 편.
2.1. 구조물 정보
2009년 발행된 WWE 매거진 중 한 부에선, 엘리미네이션 챔버의 탄생 과정을 소개했다. 당시 이 경기의 챔버를 디자인한 현 WWE 프로덕션 관리자 제이슨 로빈슨의 말에 따르면,이 철창은 콜로라도 주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제작이 되었으며, 디자인한 건축도를 본떠 만드는데 약 6주에서 8주의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이 챔버는 제작에 무려 25만 달러의 돈이 들었으며, 이동하는데에는 50피트 사이즈 (600인치 길이)의 트럭이 필요하다고 한다.
경기를 가지는 경기장에 이 건축물을 설치 및 해체하는 데에만 각각 8시간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하며, 경기가 개최되지 않을때는 고스란히 뉴저지 주 뉴워크에 있는 한 장소에 보관한다고 한다.
2017년에 선보인 새 구조물은 철제로 이루어진 부분을 줄여 무게를 경량화함[5]과 동시에 천장에 WWE 로고와 4개의 LED를 설치하여 천장 카메라 구도에서 좀 더 직관적으로 어떤 선수가 나오는지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LED의 경우 2009년 이후 기술의 발전으로 기둥 및 구조물 하부에도 설치되어서 연출효과가 상승했다는 평을 받는다.
2.2. 규칙
- 경기는 6(2+4)명이 진행한다.
- 핀 폴, 서브미션을 통해 다른 선수를 제거시킬 수 있으며 반칙이나 링아웃 카운트 아웃은 없다. (단, 링 아웃이 아닌 스탠딩 카운트 아웃 (10 셀 때까지 못 일어나면 심판의 지시로 승부가 결정되는 상황)은 있는거 같다.
- 경기 전 무작위 추첨을 통해 번호를 배정받게 된다. 받은 번호를 기준으로 3~6번의 선수들은 거대한 철창 안에 4개의 유리로 이루어진 작은 방(이라기보단 대기 공간)을 하나씩 차지하여 대기하며 1, 2번의 선수가 경기를 시작한다.
- 1, 2번 선수가 경기를 가지다가 일정 시간이 지나면 [6] 조명이 꺼진 후, 경기에 참여하는 선수의 대기실을 향해 불빛이 향한다. 이후 그 선수의 대기실의 유리 문이 열린 후 선택된 선수는 경기에 들어오게 된다. 이 상황은 마지막 선수가 참여할 때까지 계속 진행된다.
- 최후에 살아남는 1인이 이 경기의 승자가 된다.
2.3. 역대 경기 정보
다음은 역대 엘리미네이션 챔버 경기 목록
2.4. 역대 참가자
2.4.1. 남성 선수
참여횟수 | 선수 |
9 | 랜디 오턴 |
8 | 크리스 제리코 |
7 | 존 시나 |
6 | 트리플 H |
6 | 코피 킹스턴 |
5 | 케인 |
5 | 대니얼 브라이언 |
5 | 셰이머스 |
4 | 숀 마이클스 |
4 | 에지 |
4 | CM 펑크 |
4 | 빅 쇼 |
4 | 알 트루스 |
4 | 미즈 |
4 | 제프 하디 |
4 | AJ 스타일스 |
3 | 언더테이커 |
3 | 레이 미스테리오 |
3 | 웨이드 바렛 |
3 | 존 모리슨 |
3 | 돌프 지글러 |
3 | 세자로 |
3 | 세스 롤린스 |
3 | 드류 맥킨타이어 |
3 | 바비 래쉴리 |
2 | 랍 밴 댐 |
2 | 바티스타 |
2 | 그레이트 칼리 |
2 | 마크 헨리 |
2 | 빅 E |
2 | 킹 코빈 |
2 | 제이 우소 |
2 | 오스틴 씨어리 |
2 | 케빈 오웬스 |
1 | 부커 T |
1 | 케빈 내시 |
1 | 골드버그 |
1 | 크리스 벤와 |
1 | 크리스 매스터스 |
1 | 칼리토 |
1 | 커트 앵글 |
1 | 테스트 |
1 | 하드코어 할리 |
1 | 몬텔 본테비어스 포터 |
1 | 빅 대디 V |
1 | 핀레이 |
1 | 우마가 |
1 | 존 브래드쇼 레이필드 |
1 | 블라디미르 코즐로프 |
1 | 마이크 녹스 |
1 | 테드 디비아시 |
1 | 코디 로즈 |
1 | 산티노 마렐라 |
1 | 잭 스웨거 |
1 | 크리스찬 |
1 | 재비어 우즈 |
1 | 대런 영 |
1 | 타이터스 오닐 |
1 | 디에고 |
1 | 페르난도 |
1 | 타이슨 키드 |
1 | 코너 |
1 | 빅터 |
1 | 신 카라 |
1 | 칼리스토 |
1 | 라이백 |
1 | 딘 앰브로스 |
1 | 브레이 와이어트 |
1 | 일라이어스 |
1 | 브론 스트로우먼 |
1 | 로만 레인즈 |
1 | 핀 밸러 |
1 | 사모아 조 |
1 | 로버트 루드 |
1 | 그란 메탈릭 |
1 | 린세 도라도 |
1 | 터커 |
1 | 오티스 |
1 | 지미 우소 |
1 | 새미 제인 |
1 | 맷 리들 |
1 | 브록 레스너 |
1 | 쟈니 가르가노 |
1 | 브론슨 리드 |
1 | 데미안 프리스트 |
1 | 몬테즈 포드 |
1 | LA 나이트 |
1 | 로건 폴 |
2.4.2. 여성 선수
참여횟수 | 선수 |
5 | 리브 모건 |
2 | 맨디 로즈 |
2 | 소냐 드빌 |
2 | 사샤 뱅크스 |
2 | 베일리 |
2 | 사라 로건 |
2 | 알렉사 블리스 |
2 | 아스카 |
2 | 니키 크로스 |
2 | 나탈리아 |
2 | 카멜라 |
2 | 나오미 |
2 | 비앙카 벨레어 |
2 | 라켈 로드리게즈 |
1 | 미키 제임스 |
1 | 페이튼 로이스 |
1 | 빌리 케이 |
1 | 나이아 잭스 |
1 | 타미나 |
1 | 셰이나 베이즐러 |
1 | 루비 라이엇 |
1 | 듀드랍 |
1 | 리아 리플리 |
1 | 베키 린치 |
1 | 티파니 스트랫턴 |
2.5. 기록
- 이 경기의 남성 최다 출전자 부문은 랜디 오턴이 1위를 달리고 있는데 남성부 경기들 중 9번의 엘리미네이션 챔버 경기에 참여했다. 2위로는 크리스 제리코 8회 출전, 3위로는 존 시나 7회 출전, 4위는 트리플 H로 6회 출전. 게다가 숀 마이클스는 특별 심판으로도 나왔었다. 여성 최다 출전자 부문은 리브 모건이 1위로 5번의 엘리미네이션 챔버 경기에 참여했다.
- 이 경기의 최다 승자 역시 트리플 H다. 참여한 6번의 경기 중 4경기에서 승리했으며, 승리하지 못했던 나머지 2경기도 승자였던 숀 마이클스와 존 시나에게 제거되기 전까지 경기에 있었던 최후의 2인이다. 2위는 7경기 중 3경기에서 승리한 존 시나와 5경기 중 3경기에서 승리한 대니얼 브라이언.
- 위에도 적혀있듯 에지는 현재까지 유일하게 하루에 2경기를 가진 선수다. 아이러니하게도 첫 경기에선 챔피언임에도 제일 먼저 제거당했으나, 그 대신 비축된 힘으로 두번째 경기에선 승리를 거두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 최장 시간 챔버 경기는 노 웨이 아웃 2009에서의 WWE 챔피언쉽 경기로 39분의 경기 시간이 걸렸다. 반면 최단 시간 챔버 경기인 섬머슬램 2003에서의 경기는 불과 19분에 승부가 갈렸다.
- 덤으로 케인과 크리스 제리코는 각각 월드 태그팀 챔피언으로서 챔버 경기에 참가한 선수이다.(파트너는 각각 빅 쇼, 크리스찬)
- 알 트루스는 세 번 참가한 일리미네이션 챔버 매치 동안 단 한 번도 5분 이상 버틴 적이 없다. 11회 때는 시작 멤버로 들어가 4분 만에 CM 펑크에게 제거, 13회 때는 투입 2분 만에 셰이머스에게 제거, 이 경기에서는 투입 4분 만에 또 CM 펑크에게 제거당했다. 그러나 19회에서는 3전 4기 끝에 드디어(?) 5분이상을 버티고 킹 바렛을 제거하는등 전보단 조금 나은 모습이 나왔다. 다만 19회 일챔은 이전의 일챔들과 달리 월드 타이틀이 아닌 인터컨티넨털 타이틀 매치라는 점이 다르다.
- 2018년 최초의 여성부 엘리미네이션 챔버 매치가 열렸고 최초의 우승자는 알렉사 블리스다.
- 2018년 엘리미네이션 챔버에서 브라운 스트로우먼은 본인 제외한 6명 중 5명을 혼자 제거하며 역대 엘리미네이션 챔버 최다 제거 기록을 달성했다.
- 2020년 엘리미네이션 챔버에서 셰이나 베이즐러가 역대 최초로 자신을 제외한 모든 참가자를 탈락시키고 우승을 차지하는 기록을 달성한다.
-
챔피언 보유자 탈락 및 광탈 기록
{{{#!folding [챔피언 보유자 탈락 및 광탈 펼치기/접기]
순위 참여횟수 선수 챔피언 보유자 탈락 및 광탈 등장순 제거순 제거자
1 2 존 시나 2009,
20176(2009),
1(2017)3(2009),
4(2017)에지(2009),
브레이 와이어트(2017)
2 1 에지 2009 1 1 제프 하디(2009)
셰이머스 2010 1 4 트리플 H(2010)
바비 래쉴리 2020 5 1 출전 불가.[62]
챔피언 보유자가 마지막 탈락자 1명 중 5번이 아닌 1~4번에서 챔피언 보유자를 탈락하면, 새로운 챔피언 등극 할 기회를 주게 된다.}}}
2.6. 에피소드
- 많은 레슬링 팬들은 첫번째 챔버 경기를 가장 명경기로 뽑는 편이며, 최악의 경기는 ECW 디셈버 투 디스멤버(2006)에서의 경기가 자주 오르내린다. 완전히 막장이었던 PPV의 영향도 있지만, 결정적인 이유는 무기를 갖다놨음에도 전혀 익스트림하지 않아서... 거기다 결정적으로 첫 챔버 경기는 거기에 어울리는 PPV인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열렸으니.
- 이 경기 자체가 워낙 스케일이 큰 탓에 WWE에서는 이미 한 PPV에 몰아주기 형식으로 시도를 해본 상태였다. RAW 단독 PPV인 뉴 이어즈 레볼루션이 그 자리를 시도했으나[63] 흥행 실패로 2 년만에 막이 내려버렸으며, 이어 이동한 노 웨이 아웃의 경우 흥행 자체는 그럭저럭 됐으나 WWE 측이 추진한 PPV의 특색화에 의해 자리를 뺏기고, 이 자리는 아예 매치 이름이 PPV가 돼버리면서 1번의 항목과 같이 되었다. 허나 각주에서 말했듯이 노 웨이 아웃은 2012년 6월의 PPV로 다시 돌아왔다.
- 섬머슬램 2003 이후 1년 반동안 치러지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간단하다. 초대형 선수를 6명[64]이나 써놓고도 섬머슬램 2003 판매량이 신통치 않았으니까.
- 경기 막판 경기가 격렬해지면서 팟의 특수 유리가 빠지는 것을 대부분 볼 수 있는데 이런 방식으로 출전 시간이 되기 전 상대 선수를 끌어내는 것도 이론상으로는 가능해 보이기도 하나 암묵적인 룰로 지켜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보통의 경우 먼저 등장하는 4명이 팟으로 들어가고 마지막 2명이 경기를 시작했지만 이 불문율은 깨진 것으로 보인다.
- 하루에 엘리미네이션 챔버 경기가 2경기 열리는 경우는 언뜻 보면 당연한 얘기 같기도 하지만 두 경기가 다른 양상으로 벌어진다. 한 경기는 탈락자가 속출하지만 다른 경기는 마지막 선수가 출전할 때까지 모든 선수들이 생존하는 방식으로.
[1]
독일에서는 유대인 학살한 수용소가 떠오른다는 이유로 인해 노 이스케이프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2]
경기 후
미즈가 가방 사용 후 WWE 챔피언에 등극.
[3]
전 WCW 사장
[4]
이후 에릭 비숍 역시 트위터로 삼치의 말이 맞다고 인정했다.
[5]
무게 때문에 운반과 설치의 어려움은 물론, 10톤에 이르는 구조물을 천장에 매달아 놓을만큼의 설비가 없는 경기장도 있어서 개최 자체가 제한되는 경우가 많아 바꾸었다고 한다.
[6]
매 번 바뀐다. 대개 3분 어쩔때는 4분 아니면 5분 중 하나.
[7]
최초의 엘리미네이션 챔버 경기. 이 경기에서 숀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월드 헤비웨이트 타이틀을 만져보게 되었다. 물론 WWE 타이틀은 브렛 하트와 대립하던 시절에 꾸준히 얻었다.
[8]
메인이벤트
[9]
호불호가 꽤 갈리는 엘리미네이션 챔버 매치. 골드버그의 강력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는 의견과 골드버그의 무적 기믹 때문에 숀 마이클스나 크리스 제리코 같은 메인급 선수들이 순식간에
쩌리화되어 골드버그 쇼가 되었다는 비판이 있다.
[10]
메인이벤트
[11]
당시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은 공석 처리된 상황. 2004년 11월 29일 RAW에서 트리플 H, 크리스 벤와, 에지의 트리플 쓰렛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매치에서 핀폴과 탭 아웃이 동시에 일어났기 때문에 판정이 나지 않아 타이틀이 공석이 되었다.
[12]
당시 에볼루션이던 트리플 H와 바티스타의 배신 및 대립 스토리 복선이 조금씩 깔리던 경기. 바티스타가 랜디 오턴에게 제거당할 때, 트리플 H는 충분히 도와줄 수 있었음에도 제거되는 것을 바라보기만 했을 뿐, 바티스타를 도와 주지 않았다. 이 후, 트리플 H와 대립을 시작한 랜디 오턴 역시 이를 지적하여 두 사람 간의 긴장감을 더욱 높여주었다.
[13]
메인이벤트
[14]
경기 후, 에지가 머니 인 더 뱅크 가방을 사용. 챔버 경기 후 WWE 챔피언십이 열렸으며 에지가 존 시나를 꺾고 새로운 WWE 챔피언에 등극.
[15]
메인이벤트
[16]
유일하게 익스트림 룰스 엘리미네이션 챔버란 컨셉으로 경기 내에 무기가 있었다. 참고로 이 챔버 경기가 열렸던 디셈버 투 디스멤버는 국내외 레슬 커뮤니티에서 2000년대에 있었던 WWE 개최 PPV 중 제일 최악이었던 PPV 1위에 당당히 올라있다. 이 PPV가 끝나고 관리자였던 폴 헤이먼은 이 날 이후 사표 썼다....가 2012년 중순 돌아왔다. 물론 이 PPV가 이 경기를 홍보하려고 다른 경기에 신경을 안 써서 챔버 경기와 PPV의 수준은 큰 관련이 없을지 모르지만 실제로 이 경기도 기대할 정도의 재미는 없다. 그러니 너무 기대하진 말 것!
[17]
메인이벤트
[18]
승자는 레슬매니아 24에서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을 가진다.
[19]
처음으로 스맥다운! 브랜드에서 개최된 챔버 경기지만 ECW 선수, 빅 대디 V도 포함되어 있다. 당시에는 스맥다운과 ECW의 시청률 상승을 위해 양 브랜드의 로스터 제한을 잠시 풀었던 시절이었다. 그래서 빅 대디 V가 이 경기에 참가할 수 있었던 것. 이전까진 RAW에서만 개최되다가 ECW에서 1번 개최한 상황이었다.
[20]
승자는 레슬매니아 24에서 WWE 챔피언십을 가진다.
[21]
메인이벤트
[22]
사상 최초로 챔피언이 제일 먼저 제거된 챔버 경기다.
[23]
원래 출전자는 코피 킹스턴이었으나, 등장 도중 에지가 난입해 그를 공격한 후 다짜고짜 대기실로 들어간 뒤 문을 막고 안 나왔다. 그리고 경기는 그 상태에서 몇 분 후 시작했다.... 이 날 에지는 현재까지 유일하게 하루 두번 챔버 매치를 가진 선수로 기록되었다.
[24]
그리고 시나 타이틀 먹튀 전문가답게 챔버에서 나오자 바로 에지를 두들겨패고, 끝내기로 AA를 시도하려는 시나에게 카운터 코드 브레이커, 619, 스피어 피니시 3연타를 작렬하고 에지의 핀으로 시나를 광탈시켜버린다. 머인뱅 2건과 함께 시나까 필견 하이라이트 3호. 하루만에 다시 새 월드 타이틀을 가진 에지는 레슬매니아 25에서 한 달만에 다시 존 시나에게 빼앗겼다가, 2009 백래쉬에서 빅 쇼의 도움으로 또 한 달만에 다시 획득. 그 다음엔 6월 익스트림 룰스에서 제프 하디에게 빼앗긴다.
[25]
메인이벤트
[26]
경기 후, 빈스 맥맨의 명령으로 인해 바티스타와 WWE 챔피언십을 치러야 했고 결국 이 경기에서 패했다. 위에 언급된 4회 일리미네이션 챔버 경기가 연상되는 장면이며 결과도 같았다.
[27]
경기 막판, 숀 마이클스가 철제 구조물을 열고 들어와서 언더테이커에게 스윗 친 뮤직을 날렸고 이를 맞고 쓰러진 언더테이커를 크리스 제리코가 커버해 제거시켜 최종적으로 승리했다.
[28]
메인이벤트
[29]
원래 돌프 지글러가 들어가야 했으나 씨어도어 롱 단장에 의해 각본상 해고당하여 대타로 빅 쇼가 투입되었다.
[30]
놀랍게도 케인의 활약이 상당히 돋보였던 경기. 이 당시 케인은 언더테이커, 에지와의 메인급 대립을 치른 이후 다시 메인급 스토리에서 물러나던 시점이었는데 이 경기에서 케인은 혼자서 빅쇼와 드류 맥킨타이어를 제거하고, 에지와 레이 미스테리오의 협공에 제거당했다. 케인배라 불리는 그답지 않게 엄청난 맹활약.
[31]
경기 후, 로얄 럼블 우승자였던 알베르토 델 리오가 에지에게 크로스 암브레이커로 공격. 그러나 크리스챤이 오랜 부상 회복 후 리턴해 에지를 도와 주었다. 크리스챤은 이전에 알베르토 델 리오의 공격으로 인해 부상을 당해 스토리에서 빠져 있었다.
[32]
위의
WWE 노 웨이 아웃(2009)의 두 경기의 파이널 2인
트리플 H VS
언더테이커,
에지 VS
레이 미스테리오와 이 경기의 파이널 2인
에지 VS
레이 미스테리오는 모두 상당한 명경기로, 이 세 챔버 매치는 이 파이널 2간의 대결만 봐도 본전은 뽑으니 한번쯤은 보는 것을 추천한다.
[33]
승자는 레슬매니아 27에서 WWE 챔피언십을 가진다.
[34]
존 모리슨은 이 경기에서 챔버 꼭대기까지 타고 올라간 매달린 뒤, 킹 셰이머스에게 그대로 플라잉 크로스 바디로 고공 어택을 선보여 그를 제거했다. 한편, CM 펑크는 투입 도중에 챔버가 고장이 나서 챔버에 몸이 끼여 있다가 그대로 랜디 오턴에게 얻어 맞고 제거되는 듯 했다. 그러나 노트북 단장의 권한으로 CM 펑크의 탈락은 무효가 되고, 순번까지 변경되어 CM 펑크가 맨 마지막으로 투입. 결국 CM 펑크가 랜디 오틴을 제거하면서 CM 펑크와 랜디 오턴이 대립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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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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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제리코는 경기 도중, CM 펑크의 킥에 맞고 하필 챔버가 코피 킹스턴을 내보내기 위해 열려 있었을 때, 링 밖으로 떨어지고는 그대로 경기 불능 상태가 되어 제거당했다. 아예 경기 투입 전에 에지에게 쫓겨난 코피 킹스턴을 제외하고는 일리미네이션 챔버 역사상 유일하게 핀폴이나 탭아웃으로 제거되지 않은 경우. 이후 미즈를 CM 펑크가 제거하며 CM 펑크의 승. 이를 계기로 CM 펑크와 크리스 제리코의 대립이 시작되었다.
[37]
본래 마크 헨리가 참가 예정이었으나 마크 헨리가 그 당시 깽판을 너무 많이 부려서 씨어도어 롱이 자격을 박탈했다.
[38]
본래 랜디 오턴이 참가 예정이었으나 랜디 오턴의 부상으로 인해 급격히 투입되었다. 배틀 로얄로 인해 참가자를 선정했는데 여기서 잭 스웨거를 최종적으로 제거하고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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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초반에는 코디 로즈와 웨이드 배럿의 활약이, 경기 후반에는 산티노 마렐라의 언더독 챔프 도전이 일품이던 경기. 그러나 현실은....... 시궁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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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는 레슬매니아 29에서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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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트 패밀리가 난입하여 존 시나를 제거했다. 이후 케인이 난입하여 대니얼 브라이언 제거에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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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 일리미네이션 챔버 매치에서 존 모리슨의 고공 어택에 제거당한 셰이머스는 이번엔 크리스찬의 철창 위 프로그 스플래시에 맞고 제거당했다. 그것도 1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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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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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초의 태그팀 매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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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챔버로 치러진 마지막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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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챔버로 치러진 첫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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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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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여성부 엘리미네이션 챔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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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는 레슬매니아 34에서 유니버설 챔피언십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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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7인 엘리미네이션 챔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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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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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챔피언 결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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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팀 경기로는 두번째 챔버 경기이며 여성 태그팀 경기로는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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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무스타파 알리가 참가 예정이었으나 무스타파 알리의 뇌진탕 부상으로 인해 급격히 투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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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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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는 레슬매니아 36에서 RAW 위민스 챔피언십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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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는 당일 유니버설 챔피언십을 가진다.
[58]
승자는 레슬매니아 38에서 RAW 위민스 챔피언십을 가진다.
[59]
승자는 레슬매니아 39에서 RAW 위민스 챔피언십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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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는 레슬매니아 40에서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을 가진다.
[61]
승자는 레슬매니아 40에서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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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진탕 부상으로 인해 출전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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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모자라 뉴 이어즈 레볼루션 2005는 푸에르토리코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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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랜디 오턴은 이 당시에는 아직 떠오르는 유망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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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챔피언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