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다른 이들과 융화하지 못하고 주변을 겉도는 사람을 비유하는 말. 병풍이나 공기와 비슷한 의미다. 레벨이 오르면 쩌리짱으로 진화한다.이런 기믹으로 쩌리 칭호를 얻은 건 코미디언 정준하가 원조격. 무한도전에서 박명수가 정준하를 겉절이라고 부른 것이 최초이다. 원래 못 웃기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출연자를 지칭하는 의미였으나, 의미가 확장되어 확장되어 개인/집단, 실존인물/가상인물, 인간/비인간 관계없이 겉도는 기믹이나 존재감이 희미한 것을 일컬어 쩌리라는 표현이 쓰인다.
현재는 공기, 병풍 뿐만이 아니라 잉여와 비슷한 뉘앙스로 쓰인다.
이전부터 바람의 나라 등 고전 게임에서도 쩌리라는 표현이 있었지만 이는 쩔의 변형이며 동음이의어 관계다.
2. 쩌리짱
자세한 내용은 쩌리짱 문서 참고하십시오.3. 목록
- 비하 캐릭터 취급을 받는 캐릭터들이 대부분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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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프렌즈 -
브라운을 제외한 나머지 오리지널 캐릭터 전원
2018년 하반기에 기존의 라인프렌즈의 오리지널 캐릭터를 브라운앤프렌즈로 공식 브랜드 명을 바꿔 많은 팬들이 브라운을 제외한 다른 캐릭터들을 쩌리로 만드냐는 반응을 보였다. - 울랄라세션 - 박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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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보스/ 진 최종보스- 작중 다른 보스보다 허약한 최종보스 한정. # - 그라디우스 시리즈/ 사라만다 - 역대 최종보스가 전통적으로 최약체다.
- 보더랜드 - 디스트로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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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마리오 종이접기 킹 - 올리
작중 최종보스이지만 다른 보스보다 약해도 너무 약하다. -
미들 어스: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 - 사우론
사우론전 자체을 QTE로만 때웠기 때문이다. 이 문제는 빛의 군주 DLC로 해결하긴 했다. -
파이널 판타지 10 - 에본=쥬
스포일러 아이템으로 단번에 순삭되는 최약체 최종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