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이 오클랜드 아레나, 오른쪽이 콜리세움 | |
Oakland Arena | |
오클랜드 아레나 | |
위치 | 캘리포니아 주 오클랜드 7000 Coliseum Way |
기공 | 1964년 4월 15일 |
개장 | 1966년 11월 9일 |
운영 | 앤슈츠 엔터테인먼트 그룹(AEG) |
홈구단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
NBA) (1966~1967년,1971~1996년,1997년~2019년) 오클랜드 오크스 ( ABA) (1967년~1969년) 산호세 샤크스 ( NHL) (1992년~1993년) 오클랜드 팬서스 (IFL) (2020년~현재) |
수용인원 | 농구: 19,596석 / 아이스하키: 17,200석 / 공연: 20,000석 |
준공비 | 2,500만 달러 / 1억 2,100만 달러 (리노베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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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1964년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1966년에 개장한 종합 아레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샌프란시스코 워리어스 시절 1966~1967 한 시즌 동안 홈 구장으로 사용했으며, 1971년부터 2019년까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로 팀명을 변경하고 홈 구장으로 사용했다.1970년대에 지어진 오래 된 경기장인 데다가 수용 인원도 15,000명이 약간 넘어가는 NBA 기준에 미달한 경기장이어서 지속적인 리노베이션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1996년부터 1억 2,100만 달러를 들인 리노베이션을 시작하여 1997년에 완료되었다. 리노베이션하는 한 시즌 동안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산호세 아레나[1](농구:18,549석)를 임시 홈 구장으로 사용했다. 리노베이션하면서 외관을 새롭게 단장하고, 경기장 중간에 360도 디스플레이가 설치되었으며 좌석수가 19,596석으로 늘어났다.
바로 옆에 있던 오클랜드 콜리세움이 워낙에 막장이라서 상대적으로 묻히긴 하지만, 오라클 아레나 또한 리노베이션을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오래 된 경기장이었다는 것은 변하지 않은데다가 오클랜드가 서부의 마경이라고 불릴 정도로 헬게이트인지라 GSW는 신 구장 이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2]
그리고 샌프란시스코에 체이스 센터라는 새로운 경기장이 확정되었으며 2019년 9월에 완공하여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홈경기장을 변경하였다.
2. 명칭
경기장 명칭은 개장 이후 1996년까지 오클랜드-알라메다 카운티 콜리세움 아레나(Oakland-Alameda County Coliseum Arena)이였다가 1997년 리노베이션 이후 디 아레나 인 오클랜드(The Arena in Oakland), 2005년 오클랜드 아레나(Oakland Arena)로 변경했고, 2006년에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데이터베이스 기업인 오라클이 명명권을 획득해서 오라클 아레나로 불렸다가 2019년에 워리어스가 체이스 센터로 이주한 직후 명명권 계약이 종료되어서 오클랜드 아레나(Oakland Arena)로 변경되었다.[3]3. 기타
- "Roaracle"(roar + Oracle)이라는 별칭이 있다.
- 전성기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홈 경기에서 워낙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는지라 "오라클 던전"이라고도 불렀다.
- 이곳에서 개최된 WWE의 PPV 목록이다.
- 2019년 경기장 명칭을 예전 명칭인 오클랜드 아레나(Oakland Arena)로 변경했다.
- 2022년 11월 5일에 ATEEZ의 4번째 월드투어 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 의 콘서트를 개최했다.
- 2024년 3월 16일에 IVE의 1번째 월드투어 SHOW WHAT I HAVE의 콘서트를 개최했다
- 2024년 7월 17일에 ATEEZ의 5번째 월드투어 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의 콘서트가 개최되었다.
- 2024년 9월 14일에 NCT DREAM의 3번째 월드 투어 THE DREAM SHOW 3 : DREAM( )SCAPE의 콘서트가 개최되었다.
[1]
현재 명칭은
SAP 센터 앳 산호세.
[2]
NFL의
오클랜드 레이더스는 라스베가스로 이전하였고 워리어스마저도 옆동네인 샌프란시스코로 이전함으로서 오클랜드에 남은 유일한 프로 팀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유일하게 되었다. 이마저도 애슬레틱스의 홈구장의 사정이나 주변 환경을 고려한다면 과연 얼마나 더 버텨낼지도 알 수 없는 일이다. 결국 애슬레틱스마저 라스베가스로 이전하는 것이 확정되어 2025년부터는 오클랜드 지역에 프로스포츠 구단은 모두 사라지게 된다.
[3]
오라클은 이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홈 구장 명명권을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