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1 17:57:50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병과

1. 개요2. 전투기 (Fighter)
2.1. 목록
3. 멀티롤 (Multirole)
3.1. 목록
4. 공격기 (Attacker)
4.1. 목록
5. 공격헬기 (Attack Helicopter)
5.1. 목록
6. 폭격기 (Bomber)
6.1. 목록
7. 싱글 플레이 전용 병과
7.1. 건십 (Gunship)7.2. 다목적 헬기 (Multipurpose Helicopter)

1. 개요

기존까지의 에이스 컴뱃 시리즈 A-10같은 공격기로 실력만 충분하다면 F-22 Su-33같은 최상위 기체나 심지어 CFA-44 같은 가상의 궁극 병기, 또는 무지막지한 난이도의 적기 에이스를 상대하는 게 불가능하지만은 않은, 어떻게보면 전투기/멀티롤/공격기 로 나뉘어져 있는 각자의 병과 클래스가 상당히 모호한 게임이었다. 정확히는 무장과 능력치는 차이가 있지만 클래스 자체의 속성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 FPS 게임처럼 병과마다 확연히 다른 역할을 할수 있도록 차별화했고, 극단적으로 전투기 공격기 C.R.A로 통칭하는 'DFM (Dog Fight Mode)', 'ASM (Air Strike Mode)'라는 각자가 서로의 공격 시스템을 사용할수 없게 만듦으로서 각 병과가 서로의 역할을 절대 대신할수 없게 되었다. 두 가지 C.R.A.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멀티롤은 그 대가로 전투기/공격기의 C.R.A에 비해 거리상, 위력상 성능이 떨어지도록 하여 밸런스를 조절하였다.

또한 폭격기와 공격 공격헬기라는 기존까지 없었던 기체 병과가 생기며, 게임성과 멀티플레이가 확연히 다른 양상으로 변하도록 유도하였다.

아래는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의 병과와 각 병과의 기체를 소개한다. 각 기체의 능력치 표기를 보는 법은 다음과 같다. 능력치 수치는 그래프 전체를 100으로 기준하여 환산한 값.
  • 속도(SPD): 높을수록 최고 속도가 높고 가속도 빠르다. 속도차가 많이 나면 상대의 DFM을 가속만으로 뿌리치고 튀는 게 가능하다.
  • 기동성(MOB): 높을수록 조작에 빠르게 반응하며 선회속도가 빠르다. 롤, 피치, 요 성능은 기체에 따라 다르다. 시리즈 전통적으로 높을수록 데드식스를 잡기 쉽고 회피 선회에도 유리해서 기동성이 높으면 일단 좋은 기체인데, DFM을 이용하면 쉽게 데드식스를 잡을 수 있으므로 영향력이 적어졌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적과의 기동성 차이가 크면 적이 쉽게 DFM을 뿌리치고 적에게 DFM이 걸렸을 때 카운터 매뉴버를 취하기가 어려워진다. 결국은 어설트 호라이즌에서도 가장 중요한 능력치.
  • 안정성(STA): 높을수록 선회시 관성의 영향을 덜 받아 흔들림이 적고 스톨에 잘 빠지지 않는다. 즉, 기체를 다루기가 쉬워진다.
  • 화력(FIRE): 무기의 종류, 탑재량으로 평가한 기체의 총합 화력. 능력치라기보단 참고값에 가깝다.
  • 내구성(DEF): 높을수록 피탄시에 대미지가 적어진다.
  • 스텔스: 스텔스 성능의 탑재 여부. 스텔스기는 레이더에서 일정 거리/각도를 벗어나면 표시가 되지 않는다. 전통적으로 레이더에 비치던 말던 AI는 이쪽으로 달려드는 싱글 미션에서는 필요없는 기능이지만 본작에선 DFM에 걸렸을 때 적의 차지 속도가 늦어지는 특성이 있어 싱글에서도 도움이 된다.
  • 레이트: 기체 성능이 낮을수록 높아지는 수치. 프리미션, 미션 CO-OP에서 클리어 포인트에서 받은 점수에 레이트가 곱해져 포인트가 들어오므로 저티어 기체로 클리어할수록 점수를 많이 벌 수 있다.
특수무장 표시에서 굵은 글씨는 해당 병과에서 해당 기체만이 가지고 있는 무기이다.

캠페인에서는 진행에 따라서 자동으로 새로운 기체가 추가되고 돈이나 포인트로 기체를 구입하거나 하는 요소가 폐지되었으므로 새 기체가 나오면 가능한한 새 기체로 갈아타는 편이 편리한 플레이의 지름길. 생각보다 최종테크격인 F-22A도 빨리 나오는 편이다.

2. 전투기 (Fighter)


파일:external/farm7.staticflickr.com/6082958602_59b07f33d6.jpg

상단은 예시인 ' F-22A Raptor' 이다.

대부분 높은 기동성과 공대공 무장을 가지는 클래스. 특수무장은 공통적으로 2개, 플레어는 5개씩을 장비하고 있다. C.R.A는 DFM만 사용가능하지만, 사용범위나 위력이 멀티롤에 비해 우수하다.

멀티플레이에서는 제공권을 장악하고, 적의 멀티롤 기체나 공격기가 아군의 주요시설및 H.Q를 공격하는것을 방어하는 역할을 하며, 마찬가지로 적 전투기가 아군의 멀티롤 기체나 공격기를 방해하는것을 저지하는 역할을 한다. 반대로 지상 전황에는 거의 영향을 주지 못하며, 가끔 MSSL이나 기총으로 겨우 거들수 있는 정도. 참고로 모든 플레이어가 이 병과를 선택하면, 절대로 이길 수 없다.

캠페인 모드에서는 특정 병과만 나갈 수 있는 미션을 제외한 대부분의 미션에서 출격 가능하다.

2.1. 목록

  • MiG-21bis Fishbed
    속도
    SPD
    기동성
    MOB
    안정성
    STA
    화력
    FIRE
    내구성
    DEF
    스텔스

    58 44 31 59 23 ×

    미사일 특수무장1 특수무장2 특수무장3 플레어 레이트

    162 MGP
    540
    SAAM
    20
    없음 5 ×1.5

    처음부터 보유하고 있는 초기 기체. 특수 무장으로 지니고 있는 MGP는 의외로 막강한 DPS를 자랑하는 무기로, DFM과 조합하면 순식간에 기총으로 적을 격추할 수 있지만 탄약량이 적어 금방 바닥나는 아쉬움이 있다. SAAM도 추적성능은 탁월하지만 원래도 다루기 까다로운 무기가 이번 작엔 HUD에 뜨는 록온 범위가 확 작아져 쓰기가 더 까다로워졌다. 안정성이나 무장구성 면으로 보아서는 같은 초기기체인 F-16C에 비해 많이 테크니컬한 기체.
  • F-16C Fighting Falcon
    속도
    SPD
    기동성
    MOB
    안정성
    STA
    화력
    FIRE
    내구성
    DEF
    스텔스

    49 45 53 63 31 ×

    미사일 특수무장1 특수무장2 특수무장3 플레어 레이트

    172 QAAM
    26
    4AAM
    22
    없음 5 ×1.4

    처음부터 보유하고 있는 초기 기체. MiG-21에 비해 안정성이 높아 다루기 쉽고 무장 구성도 QAAM과 4AAM으로 공중전을 보다 쉽게 만들어주는 좋은 무기들이라 캠페인을 처음 시작하는 플레이어에게 권장하는 기체. 무장량도 초기 기체 치고는 생각보다 넉넉하다. 하지만 초기 기체인만큼 속도와 기동성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므로 새 기체들이 나오면 바로 바꿔타게 된다.
  • MiG-29A Fulcrum
    속도
    SPD
    기동성
    MOB
    안정성
    STA
    화력
    FIRE
    내구성
    DEF
    스텔스

    63 60 56 66 49 ×

    미사일 특수무장1 특수무장2 특수무장3 플레어 레이트

    180 QAAM
    28
    4AAM
    24
    없음 5 ×1.3

    Blue on Blue(미션 5)부터 사용 가능. 전반적으로 F-16C의 강화버전 같은 느낌. 무장 구성이 동일한데 무장량도 살짝 많고 기동성도 많이 좋아져서 다루기 편하고 좋다. 하지만 훨씬 좋은 타이푼이나 슈퍼톰캣이 바로 다음 미션에 언락되므로 캠페인에서의 입지는 살짝 좁다.
  • Typhoon
    속도
    SPD
    기동성
    MOB
    안정성
    STA
    화력
    FIRE
    내구성
    DEF
    스텔스

    79 72 68 88 59 ×

    미사일 특수무장1 특수무장2 특수무장3 플레어 레이트

    198 4AAM
    26
    6AAM
    28
    없음 5 ×1.1

    Power Play(미션 6)부터 사용 가능. 전작들에서는 도그파이팅 능력에 한해서는 F-22A나 Su-37 같은 최강급 기체에도 비벼볼 수 있는 강력한 기체였으나 살짝 너프를 먹은 느낌이다. 하지만 여전히 괜찮은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성능에 비해 빠르게 등장하므로 중반부에 주력기체로 쓸 수 있다. 일단 기동성이 높으므로 F-16C나 MiG-29A를 쓰다가 타이푼을 잡으면 기체가 휙휙 돌아간다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나무랄데 없는 좋은 기체지만 무장구성이 4AAM+6AAM으로 멀티 AAM 계통밖에 선택지가 없는 것이 유일한 흠. 멀티 AAM을 애용하는 플레이어라면 이것도 큰 단점은 안될 것이다.
    키쿠치 마코토 스킨이 있다.
  • F-14D Super Tomcat
    속도
    SPD
    기동성
    MOB
    안정성
    STA
    화력
    FIRE
    내구성
    DEF
    스텔스

    79 53 85 77 60 ×

    미사일 특수무장1 특수무장2 특수무장3 플레어 레이트

    198 6AAM
    26
    SAAM
    22
    없음 5 ×1.2

    Power Play(미션 6)부터 사용 가능. 같이 나오는 타이푼에 비해 묘하게 떨어지는 느낌을 주는 기체. 시리즈 전통적으로 톰캣 계열은 그냥저냥한 초~중급기로 나오는 경향이 강했는데 어설트 호라이즌도 예외는 아니었다. 안정성이 높아 다루기는 쉽지만 기동성이 비교적 낮은 편이라 같이 나오는 타이푼처럼 휙휙 돌아가는 맛은 없다. 타이푼이 높은 스펙에 비해 빨리 나오는 덕에 캠페인에서는 살짝 잉여하게 취급되는 편이다. 무장은 SAAM은 이번작에서 다루기 어려워져서 캠페인을 처음 진행할 때는 6AAM 쪽을 추천.
  • Su-33 Flanker-D
    속도
    SPD
    기동성
    MOB
    안정성
    STA
    화력
    FIRE
    내구성
    DEF
    스텔스

    74 74 48 80 64 ×

    미사일 특수무장1 특수무장2 특수무장3 플레어 레이트

    198 SAAM
    24
    6AAM
    28
    없음 5 ×1.15

    Launch(미션 11)부터 사용 가능. 에이스 컴뱃 6에서 기존작의 Su-27의 포지션을 대체하는 중상급 파이터로 나왔었는데 그 포지션을 비슷하게 유지하고 나왔다. 타이푼에 비교하면 기동성은 살짝 높지만 안정성이 많이 낮은데 안정성 때문에 스톨 먹는 것은 플라이트 어시스트 모드를 ON 해두면 많이 보완된다. 기동성도 좋고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기체지만 하필 F-22A와 함께 나오므로 수엘프빠가 아니라면 캠페인에서는 그다지 활약할 구석이 안나온다.
    호시이 미키 스킨이 있으며, 이 버전이 비행고등학교에 나온 전적이 있다. #
  • F-15C Eagle
    속도
    SPD
    기동성
    MOB
    안정성
    STA
    화력
    FIRE
    내구성
    DEF
    스텔스

    86 64 69 73 70 ×

    미사일 특수무장1 특수무장2 특수무장3 플레어 레이트

    216 4AAM
    28
    SAAM
    26
    없음 5 ×1.15

    Launch(미션 11)부터 사용 가능. 능력치는 견실한 중견급. 비슷한 위치의 Su-33과 비교하면 기동성은 약간 떨어지지만 다른 능력들이 높아 훨씬 균형이 좋다. SAAM+멀티AAM 구성이라는 무기 구성도 Su-33과 유사하다. 취향따라 쓰면 되겠다. 어차피 캠페인에서는 F-22A 때문에 얘도 잉여.
  • Su-35 Flanker-E
    속도
    SPD
    기동성
    MOB
    안정성
    STA
    화력
    FIRE
    내구성
    DEF
    스텔스

    76 79 53 88 77 ×

    미사일 특수무장1 특수무장2 특수무장3 플레어 레이트

    216 6AAM
    32
    QAAM
    34
    없음 5 ×1.1

    Launch(미션 11)부터 사용 가능. 기동성이 Su-33보다 뛰어나고 나머지 능력치들도 Su-33을 상회하는 좋은 기체다. 무장구성도 QAAM+멀티 AAM이라는 왕도적인 구성에 장탄수도 넉넉하다. 하지만 이 모든 장점은 역시나 F-22A와 함께 언락된다는 이유로 묻히고 캠페인에선 잉여가 된다.
    미시마 카즈야 스킨과 카자마 진 스킨이 있다.
  • F-22A Raptor
    속도
    SPD
    기동성
    MOB
    안정성
    STA
    화력
    FIRE
    내구성
    DEF
    스텔스

    83 80 73 80 75

    미사일 특수무장1 특수무장2 특수무장3 플레어 레이트

    226 4AAM
    30
    QAAM
    36
    없음 5 ×1.0

    Launch(미션 11)부터 사용 가능. 시리즈 전통적으로 최상급 기체 중에서는 치우치지 않고 전체적으로 균형잡히고 뛰어난 성능을 지닌 기체로 등장하는데 어설트 호라이즌에서도 마찬가지다. 게다가 등장 시기가 꽤 이른 편이라 후반부 캠페인의 주력이 되는 기체. 같은 ×1.0 레이트인 Su-47에 비하면 기동성이 떨어지지만 Su-47을 제외하고는 전투기 카테고리에서 기동성이 2번째로 좋고 Su-47처럼 안정성이 떨어지는 단점도 없어 다루기는 이쪽이 더 편하다. 무장구성도 균형잡혀 좋은 편에 잔탄도 많아 여러모로 쓰기 편한 기체다.
    아마미 하루카 스킨이 있다.
  • Su-24MP Fencer
    속도
    SPD
    기동성
    MOB
    안정성
    STA
    화력
    FIRE
    내구성
    DEF
    스텔스

    59 49 73 62 65 ×

    미사일 특수무장1 특수무장2 특수무장3 플레어 레이트

    172 ECM
    12
    QAAM
    26
    없음 5 ×1.2

    Aftermath(미션 13)[1]부터 사용 가능. 시리즈 첫 플레이어블 참전이다. 어째선지 원래는 전폭기인데 멀티롤이 아닌 파이터로 분류가 되어버렸다. 파이터 카테고리에서는 유일하게 ECM을 장비하고 있고 QAAM도 장착하고 있어 그럭저럭 무장면에선 괜찮은 편이지만 어째 거의 막판에 다다라서 나오는 기체 치고는 성능이 시원찮다. 성능적으로는 초반 기체인 MiG-29나 F-14D와 비슷한 정도.
  • Su-47 Berkut
    속도
    SPD
    기동성
    MOB
    안정성
    STA
    화력
    FIRE
    내구성
    DEF
    스텔스

    81 86 39 83 51 ×

    미사일 특수무장1 특수무장2 특수무장3 플레어 레이트

    198 QAAM
    30
    SAAM
    24
    없음 5 ×1.0

    Aftermath(미션 13)부터 사용 가능. 러시아 전투기의 최종테크다. 기동성 하나는 어마어마하게 좋지만 안정성이 막장인 극단적인 성향의 기체이다. 기동성은 전투기 카테고리에서는 최강, 전체에서는 CFA-44 다음, ASF-X와 공동 2위지만 안정성이 좀 많이 나쁜 편이라 저속에서 갑자기 속도를 확 줄이면 바로 스톨 먹기 쉬우므로 저공에서 감속 급선회시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다루기는 상당히 까다롭지만 그만한 보상은 해주는 기체. 편하게 쓰려면 플라이트 어시스턴트를 켜두자. 무장은 SAAM은 기체 특성과 상성이 나쁜 편이라 사실상 QAAM 고정.
  • Su-37 Terminator
    속도
    SPD
    기동성
    MOB
    안정성
    STA
    화력
    FIRE
    내구성
    DEF
    스텔스

    72 79 59 88 77 ×

    미사일 특수무장1 특수무장2 특수무장3 플레어 레이트

    198 QAAM
    30
    4AAM
    26
    없음 5 ×1.1

    DLC 기체. 에이스 컴뱃 4이래로 가상기체 빼면 끝판왕급 성능을 자랑하는 기체였으나 어째 이번에는 Su-35와 큰 차이 없이 무장구성만 차이나는 기체가 되어 한 티어 내려온 느낌이 되었다. 레이트도 F-22A급의 1.0이 아닌 Su-35, 타이푼과 동급의 1.1. 물론 기본 베이스인 Su-35가 아주 좋은 기체인만큼 Su-37 역시 충분히 좋은 기체다. 무장 구성 역시 QAAM+4AAM으로 Su-35와는 좀 더 명중률이 잘 나는 4AAM이냐 여러 적을 타겟팅할 수 있는 6AAM이냐로 선택하면 되겠다. 참고로 DLC 기체는 모두 캠페인에서는 사용 불가능하다. 프리 미션과 멀티 플레이에서만 출전 가능.
  • YF-23 Black Widow II
    속도
    SPD
    기동성
    MOB
    안정성
    STA
    화력
    FIRE
    내구성
    DEF
    스텔스

    86 76 73 80 83

    미사일 특수무장1 특수무장2 특수무장3 플레어 레이트

    230 QAAM
    36
    SAAM
    28
    없음 5 ×1.0

    DLC 기체. 같은 미국계 스텔스 전투기인 F-22A와 비교하면 기동성은 살짝 낮고 대신 내구성과 속도가 높다.무장 구성에 SAAM이 들어가 있으므로 SAAM을 선호하는 유저라면 사용해볼 만 하겠다. 안정성이 높기 때문에 SAAM 사용에 있어서는 Su-47보다 유리하다.

3. 멀티롤 (Multirole)


파일:external/farm8.staticflickr.com/6840187057_28be4e548a.jpg

상단은 예시인 ' F-15E Strike Eagle' 이다.

어느정도의 기동력과 공대공, 공대지 양쪽을 포괄하는 폭 넓은 특수무장[2]으로 사실상 많은 이들의 주력기가 되는 클래스가 멀티롤. 즉 전폭기라고 볼수 있다. 기존 시리즈에서는 사실상 전투기 (Fighter) 클래스와 차이가 없다시피 했으니 본작에서는 C.R.A 시스템의 도입으로 전투기와 확실하게 차별화가 되었다. 특수무장도 2종류 뿐인 전투기와 공격기보다 많아서 3종류를 가진다. 무장 구성은 기체마다 다르지만 보통 공대공 1+공대지 2, 공대공 2+공대지 1, 공대공 1+공대지 1+ECM의 세 가지 중 하나.

다만 공대공전에서도 완전한 승리를 보장하기 힘든 애매한 DFM 사용범위, 기동성에 공대지전에서도 같은 무기라도 위력이 공격기에 비해 약한 편이라, 만능이기는 하지만 어찌보면 다재무능일 수도 있어 플레이어의 실력에 의지하는 바가 그만큼 커진다. 이 부분은 고급 스킬 중첩이나 DLC 기체를 구입을 통해[3] 극복할 수 있는 문제이기도 하다. 어떻게 보면 게임의 밸런스를 위협하는 병과라고도 볼 수 있다.

캠페인에서는 전투기가 출전하는 미션이면 대부분 멀티롤도 출전할 수 있지만, Pipeline과 Siege 두 미션만은 반드시 멀티롤로만 출전해야 한다.

3.1. 목록

  • F-4E Phantom II
    속도
    SPD
    기동성
    MOB
    안정성
    STA
    화력
    FIRE
    내구성
    DEF
    스텔스

    51 35 47 61 64 ×

    미사일 특수무장1 특수무장2 특수무장3 플레어 레이트

    208 SAAM
    26
    UGB
    40
    ECM
    8
    6 ×1.5

    예약 특전 기체. PC판인 인핸스드 에디션에서는 처음부터 언락되어있다. 전편인 에이스 컴뱃 6에서 기어이 짤리고 마는 굴욕을 겪었는데, 이번작에서도 예약특전이고 후속작인 에이스 컴뱃 7에서도 예약 및 딜럭스 에디션 특전 기체로 나오는 것을 보면 시리즈 전통의 스타트 기체의 위치를 잃어간다는 느낌이다. DLC 기체와 달리 캠페인에도 출전 가능하지만 능력치가 특전 기체 치고는 영 시궁창스럽다는 게 문제. 특히 기동성은 F-117보다도 아래인 막장이다. 대신이라긴 뭐하지만 기체 티어에 비해서 무장탑재량이 상당히 빵빵한 편이다.
  • Mirage 2000-5
    속도
    SPD
    기동성
    MOB
    안정성
    STA
    화력
    FIRE
    내구성
    DEF
    스텔스

    66 54 38 66 30 ×

    미사일 특수무장1 특수무장2 특수무장3 플레어 레이트

    162 4AAM
    22
    4AGM
    28
    LAGM
    16
    6 ×1.4

    처음부터 보유하고 있는 초기 기체. 초기 기체 중에서는 속도와 기동성이 제일 좋고 무장 구성도 괜찮은 편이긴 하다. 멀티롤이라 플레어도 1발 많아서 초반에 F-16C 대신 운용하는 것도 괜찮은 전략. 다만 초반 미션은 대공 미션이 이어지고 무장구성이 공대공 1+공대지 2라서 무기의 선택지가 4AAM으로 고정되고 DFM의 성능이 약간 떨어지는 것은 감수해야한다. 공대지 무장인 4AGM과 LAGM은 둘다 괜찮지만 캠페인에서는 멀티롤이 투입되는 시기가 되면 더 좋은 기체가 나와서 Mirage 2000-5가 공대지 무기를 사용할 일은 멀티나 프리미션에서 저티어 기체로 포인트를 벌기 위한 목적이 아니면 잘 없을 듯.
    타카츠키 야요이 스킨이 있다.
  • F-16F Fighting Falcon:
    속도
    SPD
    기동성
    MOB
    안정성
    STA
    화력
    FIRE
    내구성
    DEF
    스텔스

    47 47 51 61 40 ×

    미사일 특수무장1 특수무장2 특수무장3 플레어 레이트

    180 QAAM
    28
    GPB
    30
    ECM
    8
    6 ×1.4

    처음부터 보유하고 있는 초기 기체. F-16C와 대동소이한 스펙을 지니고 있는 멀티롤 버전이다. 무장 구성도 초보친화적이어서 QAAM, GPB, ECM 모두 처음 시작할 때 사용하기 좋은 편리한 무기들. 하지만 캠페인에서는 QAAM을 쓸거라면 DFM 성능이 나은 F-16C를 쓰는 게 낫고 공대지 무기를 쓸 일이 생길 때 쯤이면 다른 좋은 기체가 나온다는 Mirage 2000-5의 딜레마를 똑같이 안고 있다.
  • F/A-18F Super Hornet
    속도
    SPD
    기동성
    MOB
    안정성
    STA
    화력
    FIRE
    내구성
    DEF
    스텔스

    62 57 76 59 51 ×

    미사일 특수무장1 특수무장2 특수무장3 플레어 레이트

    206 SAAM
    26
    LAGM
    20
    ECM
    10
    6 ×1.3

    Blue on Blue(미션 5)부터 사용 가능. 여기부터 기동성이 높아지며 숨통이 트인다는 느낌이다. 기체 자체는 다루기 좋고 SAAM이 좀 테크니컬하긴 하지만 무장 구성도 쓸만한 편. 초반의 대공미션에서도 활용이 가능하고 멀티에서도 저티어전에서 어느 정도 활약할 수 있는 기체지만 역시나 캠페인에선 초반에 나오는 멀티롤은 DFM 성능차 때문에 취향인 사람 외엔 버려지는 운명이다. 멀티 플레이 시에는 CFA-44를 제외하면 ECM 장착기종 중에서 가장 기동성이 좋기 때문에 ECM 전담기로 활약하는 편.
  • F-15E Strike Eagle
    속도
    SPD
    기동성
    MOB
    안정성
    STA
    화력
    FIRE
    내구성
    DEF
    스텔스

    78 57 62 75 76 ×

    미사일 특수무장1 특수무장2 특수무장3 플레어 레이트

    216 4AAM
    28
    UGB
    40
    4AGM
    38
    6 ×1.15

    첫 복합형 미션인 Pipeline(미션 8)부터 사용 가능. 무장 구성도 괜찮고 탑재량도 빵빵하지만 기동성이 베이스인 F-15C에 비해 좀 낮은 것이 공중전도 수행해야 하는 멀티롤 기체로서는 난점. UGB를 40발 싣고 있는데, 전통적으로 UGB는 쓰기는 좀 어려워도 익숙해지면 유도 폭탄인 GPB보다 좋은 중급자 이상 지향의 무장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투하 시 기수 각도가 전작들보다 살짝 까다로워져서 급강하폭격기 노릇은 힘들어졌고 HUD에 뜨는 레티클이 변경되면서 착탄시 범위를 한눈에 알 수 있어 좋아졌지만 묘하게 착탄 위치를 잡기가 힘들어졌다. 그래도 어쨌거나 빵빵한 폭장량을 지니고 있어 ASM 걸고 UGB 맹폭을 가할 수 있는 기체라 멀티롤 중에서도 공대지 능력에 집중한 기체라고 하겠다. 폭탄 강화 등 공대지 스킬 몇개 달아주면 공격기가 안 부러운 수준.
    키사라기 치하야 스킨이 있다.
  • Rafale M
    속도
    SPD
    기동성
    MOB
    안정성
    STA
    화력
    FIRE
    내구성
    DEF
    스텔스

    75 80 60 86 57 ×

    미사일 특수무장1 특수무장2 특수무장3 플레어 레이트

    198 6AAM
    28
    BDM
    18
    LAGM
    20
    6 ×1.1

    Pipeline(미션 8)부터 사용가능. 캠페인 중반 추천하는 중급기로 파이터에 타이푼이 있다면 멀티롤에는 라팔이 있다. 매 시리즈 격투전에 특화된 타이푼에 비해 약간 애매한, 균형은 좋지만 특색은 없는 기체로 나왔지만 본작에서는 타이푼보다 좋게 나왔다. 사실상 중급기가 아닌 상급기로 보아도 좋을 성능으로 기동성이 좋아서 선회할 때도 휙휙 잘 돌아가고 특수무장인 BDM[4]
  • JAS-39C Gripen
    속도
    SPD
    기동성
    MOB
    안정성
    STA
    화력
    FIRE
    내구성
    DEF
    스텔스

    73 73 49 70 33 ×

    미사일 특수무장1 특수무장2 특수무장3 플레어 레이트

    190 QAAM
    30
    4AAM
    26
    RKTL
    30
    6 ×1.15

    Pipeline(미션 8)부터 사용가능. 라팔과 같이 언락되지만 라팔에 비해 성능이 약간 떨어진다. 무장구성이 공대공 지향이고 공대지 무기는 취향을 심하게 타는 로켓런처 하나 뿐이다. 기동성이 좋은 중급 멀티롤+QAAM의 조합이 필요하면 선택할 만하다. 멀티롤이긴 해도 내구성이 심하게 종잇장이고 로켓런처의 사정거리가 짧아 사정거리가 긴 특수무장 없이는 필연적으로 기총이나 SAM을 두드려맞게 되는 ASM은 약간 어울리지 않는다. 그와 별개로 ASM에서의 로켓런처의 화력투사 자체는 훌륭한 편.
  • F-35B Lightning II
    속도
    SPD
    기동성
    MOB
    안정성
    STA
    화력
    FIRE
    내구성
    DEF
    스텔스

    73 68 69 75 60

    미사일 특수무장1 특수무장2 특수무장3 플레어 레이트

    198 QAAM
    30
    LAGM
    20
    GPB
    34
    6 ×1.15

    Siege(미션 9)부터 사용 가능. 기존 시리즈는 쭉 해군형인 F-35C가 출연했는데 이번엔 해병대형인 F-35B가 들어갔다. VTOL 기체들은 공통적으로 저속에서도 스톨에 잘 빠지지 않고 스톨에 빠지더라도 기수가 확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아래로 내려가는 특성이 있어 이를 이용해서 초저속으로 날면서 기수를 위로 올려주면 아주 느린 속도로 유사 호버링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헬기처럼 호버링이 가능한 것은 아니고 저속이지만 전진은 하며 계속해서 기체는 점점 아래로 내려간다. 그리고 기체의 스톨 특성을 이용하는 것이므로 플라이트 어시스트는 OFF로 해야한다. 멀티에서 HQ처럼 내구도가 높은 지상타겟을 격파할땐 좋은 기능이지만 난전중에 이러고 있으면 날 죽여줍쇼 하는 꼴이 되기 쉬우므로 주의해서 사용해야할 기능. 거기에 스텔스기라는 장점도 있지만 하지만 기체 베이스 성능이나 특수무장 구성은 라팔에 살짝 밀리는 느낌이다. LAGM은 공통이고 GPB냐 BDM 중에 선택하라면 BDM이 낫기 때문에....하지만 장거리용의 LAGM과 고화력용의 GPB를 갖추고 있는 F-35B의 공대지 무장 구성도 준수한 편이다. F-22A처럼 모난데 없는 균형잡힌 고성능기.
  • PAK-FA
    속도
    SPD
    기동성
    MOB
    안정성
    STA
    화력
    FIRE
    내구성
    DEF
    스텔스

    87 83 69 90 82

    미사일 특수무장1 특수무장2 특수무장3 플레어 레이트

    234 4AAM
    32
    QAAM
    40
    EW1
    3
    6 ×1.5

    캠페인 클리어 특전. 1주차를 클리어하면 2주차부터 프리미션과 멀티 플레이에서 사용가능해진다. 스펙은 말하나마나 F-22A와 쌍벽을 이루는 막강한 기체로 멀티롤 현실 기체 중에서는 최강이다. 기동성은 F-22A를 상회하며 더욱더 흉악한 것은 특수무장 구성이 공대공 2+ 트리니티라는 것. EW1, 즉 트리니티는 3발 뿐이지만 어처구니 없는 폭발범위와 지속시간을 자랑한다. 미묘하게 현실 기체면서 에이스 컴뱃 제로 ADFX-01 포지션. 단, 멀티 플레이에서 EW1을 언락하려면 격추당하지 않고 8연킬을 기록해야하고 그나마도 1발 채워준다. 거기에 HQ에 대해서는 대미지 보정이 들어가 위력이 떨어진다는 제약이 있다.
  • F-15S/MTD
    속도
    SPD
    기동성
    MOB
    안정성
    STA
    화력
    FIRE
    내구성
    DEF
    스텔스

    87 84 76 72 74 ×

    미사일 특수무장1 특수무장2 특수무장3 플레어 레이트

    216 QAAM
    34
    SAAM
    26
    LAGM
    22
    6 ×1.1

    DLC 기체. 다른 시리즈에서는 주로 파이터 분류로 나왔는데 이번엔 멀티롤로 나왔다. 멀티롤 DLC는 사기라는 소리가 나오게 하는 기체 중 하나로, 스텔스만 안달렸지 깡스펙으로는 F-22A나 PAK-FA보다 위. 4, 5편에서 비슷하거나 살짝 위인 위상을 지니고 있던 Su-37이 생각보다 안좋게 나온 덕에 입장이 역전됐다. 코노 PD의 엘프 사랑이 식었나보다 무장 구성은 1:1에 특화돼있고 공대지로 쓸만한 LAGM도 달려있다.
  • ASF-X Shinden II
    속도
    SPD
    기동성
    MOB
    안정성
    STA
    화력
    FIRE
    내구성
    DEF
    스텔스

    77 86 82 80 59

    미사일 특수무장1 특수무장2 특수무장3 플레어 레이트

    226 6AAM
    32
    RKTL
    36
    LAGM
    22
    6 ×1.0

    DLC 기체. 카와모리 쇼지가 디자인한 것으로 유명한 가상 기체다. 전체적으로 최상급의 스펙을 지녔고 스텔스 성능까지 완비했지만 무장은 평범하다는데서 이전 시리즈의 X-02의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다. Su-47급의 막강한 기동성에 빵빵한 안정성까지 갖춰서 다루기 쉬운 기체로는 원탑. 게다가 VTOL 속성을 가지고 있어 스톨에도 비교적 안전하고 요잉이 놀라울 정도로 매끄러워서 저속 기총소사나 RKTL 난사에도 적절하다. 내구성이 약간 낮은 편인 점이 흠이라면 흠이다. 카운터 매뉴버 발동시에는 전용 모션으로 뒤를 잡는다.
  • AV-8B Harrier II Plus
    속도
    SPD
    기동성
    MOB
    안정성
    STA
    화력
    FIRE
    내구성
    DEF
    스텔스

    44 51 75 62 47 ×

    미사일 특수무장1 특수무장2 특수무장3 플레어 레이트

    180 4AAM
    24
    RKTL
    28
    4AGM
    32
    6 ×1.3

    DLC기체.[5]
    단품 구매는 불가능하고 PC판 인핸스드 에디션에서는 처음부터 언락되어있다. 시리즈 최초로 선택이 가능해졌지만 해리어의 트레이드 마크인 VTOL은 재현되어있지 않다. 스톨에 강한 것으로 만족하자. 기체 자체의 성능은 평범한 편이지만 VTOL 속성 덕에 초저속으로 날면서 기총소사나 로켓런처 연발을 날리기 좋은 것은 ASF-X와 동일. 덕분에 멀티에서 HQ 조지는데 특화돼있다.
  • CFA-44 Nosferatu
    속도
    SPD
    기동성
    MOB
    안정성
    STA
    화력
    FIRE
    내구성
    DEF
    스텔스

    79 92 25 95 28

    미사일 특수무장1 특수무장2 특수무장3 플레어 레이트

    234 ADMM
    10
    EML
    14
    ECM
    10
    6 ×1.0

    DLC기체.[6]
    단품 구매는 불가능하고 PC판인 인핸스드 에디션에서는 처음부터 언락되어있다. 에이스 컴뱃 6에 등장했던 가상 기체. 어째선지 Strangereal 세계관의 가상기체인데 현실 세계관의 본작에 참전해버렸다. 기동성은 최강이지만 안정성이 막장 of 막장이라서 하이-G턴 좀 하겠다고 속도 줄이면서 선회하다보면 어느새 속도가 훅 죽어서 스톨이라는 정말 까다롭기 그지없는 기체다. 게다가 내구성도 그리펜이나 미라주 이하의 종이장갑. 이 점만 극복한다면 특수무장 성능도 6보다는 너프를 먹었다고 해도 여전히 좋고 EML이라는 일격필살기를 갖추고 있어 멀티에서는 최강기체로 꼽는 이도 많고 프리 미션에서도 가상기체 밥값은 한다. ECM 장착 기체 중에서 기동성이 가장 좋다는 점을 살려 ECM 특화로 가는 플레이도 가능.

4. 공격기 (Attacker)


파일:external/farm8.staticflickr.com/6840187103_e48e7d45e5.jpg

상단은 예시인 ' A-10A ThunderBolt Ⅱ' 이다.

완전히 지상공격에 몰빵을 한 클래스. ASM만을 사용할수 있으며 특수무기 대다수도 오직 공대지 계열에만 효과를 볼수 있는 물건들이 대다수. 기존 시리즈보다 지상공격 몰빵 특성이 훨씬 커져서 공대공 전투는 그냥 죽지 않으려고 발버둥 치는 수준이 되었다. 대신 플레어가 9발로 많지만 연속으로 날아오는 공격에는 쿨타임 때문에 플레어도 어쩔 수 없는지라...

같은 공대지 계열 무기라도 멀티롤과는 확연히 차이가 나는 위력을 보여주며, 포인트 벌기가 가장 쉬운 클래스이다. 스킬을 이것저것 많이 붙이면 까딱하면 1대가 H.Q 내구력을 반이상을 깎아먹는 무시무시한 위력을 보이기도.

DFM에 걸리면 방어 대책이 사실상 전무하다. 카운터 매뉴버나 방어기동이라도 시도할 수 있는 멀티롤과는 달리, 이쪽은 저공으로 날며 적기의 기동실수를 유발하게 하는 정도의 방어책밖에 없다. 카운터 매뉴버는 시스템적으로 아예 막혀있다. 결국 H.Q로 진입하는 동안은 사실상 전투기들과 공격 헬기의 좋은 점수 공급원에 불과하다는게 문제. 캠페인에서는 이런 특성 때문에 Hostile Fleet 미션을 제외하면 아예 출전 자체가 불가능하게 막아놓아 공격기 클래스를 시원시원하게 써보려면 결국 멀티 플레이밖에 답이 없다.

4.1. 목록

  • Su-25 Frogfoot
    속도
    SPD
    기동성
    MOB
    안정성
    STA
    화력
    FIRE
    내구성
    DEF
    스텔스

    62 53 64 76 93 ×

    미사일 특수무장1 특수무장2 특수무장3 플레어 레이트

    198 UGB
    38
    MGP
    680
    없음 9 ×1.2

    Hostile Fleet(미션 10)에서 사용가능. 공격기 중에서 가장 무장이 유니크한 기체이다. MGP는 정말로 무시무시한 화력을 갖고 있지만 탄약이 빨리 떨어지는 것이 흠이다. 기동성이나 속도, 내구성 등은 우수한 편에 속하는 공격기지만 무장이 취향타기 쉬워서 인기는 별로 없는 편인 듯.
  • F-117A Nighthawk
    속도
    SPD
    기동성
    MOB
    안정성
    STA
    화력
    FIRE
    내구성
    DEF
    스텔스

    57 37 52 74 87

    미사일 특수무장1 특수무장2 특수무장3 플레어 레이트

    194 GPB
    34
    LAGM
    20
    없음 9 ×1.2

    Hostile Fleet(미션 10)에서 사용가능. 공격기 카테고리 유일의 스텔스기지만 기동성이 막장이다. DFM이라도 걸리면 너는 이미 죽어 있다. 스텔스 덕에 어설트 서클의 차징 시간에 보정을 받긴 하지만 애초에 얘의 기동성으로 DFM을 뿌리치는 건 무리다. 무장은 장거리용의 LAGM과 고화력용의 GPB로 공격기로서는 괜찮은 구성. 스텔스 기능 덕에 싱글보다는 멀티에서 빛을 보는 기체다.
    하기와라 유키호 스킨이 있다.
  • A-10A Thunderbolt II
    속도
    SPD
    기동성
    MOB
    안정성
    STA
    화력
    FIRE
    내구성
    DEF
    스텔스

    58 49 66 72 95 ×

    미사일 특수무장1 특수무장2 특수무장3 플레어 레이트

    226 4AGM
    40
    RKTL
    36
    없음 9 ×1.2

    Hostile Fleet(미션 10)에서 사용가능. 전통적으로 느리고, 둔하고, 튼튼한 기체로 나왔으나 본작에선 DFM이 없는 것을 메워주기 위해선지 어태커들의 기본 스펙이 좀 올라가서 A-10도 그리 느리지 않고 기동성도 바닥 수준은 아니게 설정되었다. 저속 안정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스톨이 걸릴듯말듯한 초저속에서 기총을 소사하고 다니는 전통의 테크닉은 유효하다. ASM에서도 저속으로 기총을 뿌리고 다니면 상당한 화력을 보여준다. 덤으로 기총은 GAU-8을 달고 있는 점을 반영하여 A-10A는 다른 기체의 기총보다 위력이 높게 설정돼있다. 특수무장들도 비교적 근거리+고화력 컨셉트로 꾸려져있고 탑재량도 풍부. 첫 캠페인 플레이 때 가장 추천하는 기체이다.
  • F-2A
    속도
    SPD
    기동성
    MOB
    안정성
    STA
    화력
    FIRE
    내구성
    DEF
    스텔스

    66 59 53 67 48 ×

    미사일 특수무장1 특수무장2 특수무장3 플레어 레이트

    196 LAGM
    20
    RKTL
    30
    없음 9 ×1.15

    Hostile Fleet(미션 10)에서 사용가능. 공격기로서는 높은 기동성과 낮은 내구성을 지닌 특이한 기체다. 저속안정성도 다른 공격기들보다 낮으므로 저속으로 공대지 공격을 뿌려대는 스타일은 그다지 맞지 않고 빠르게 히트&런으로 운영해야하는 기체. 스타일상 특수무장은 장거리 저격이 가능한 LAGM이 어울린다. 시리즈 전통으로 대함 전투에 특화된 기체로 나오는데 이번에도 기체 스타일은 크게 변하지 않았으나 문제는 함정의 스타일이 변했다(...). 탄막에 휩싸이면 순식간에 벌집이 되니 주의.
  • Su-34 Fullback
    속도
    SPD
    기동성
    MOB
    안정성
    STA
    화력
    FIRE
    내구성
    DEF
    스텔스

    66 62 60 79 83 ×

    미사일 특수무장1 특수무장2 특수무장3 플레어 레이트

    216 4AGM
    38
    GPB
    36
    없음 9 ×1.15

    Hostile Fleet(미션 10)에서 사용가능. 공격기 중에서 가장 기동성이 좋고 내구성도 준수한 고성능 공격기다. 무장은 A-10A처럼 가까운 거리에서 대화력을 투사하는 스타일. A-10A처럼 저속으로 접근하며 화력을 지속 투사하기보다는 고속으로 접근하여 화력을 투사하고 이탈한 뒤 높은 기동성을 이용하여 빠르게 재진입하는 스타일로 공격하는 것을 추천한다.
    알리사 보스코노비치 & 링 샤오유 스킨이 있다.
  • Torando GR.4
    속도
    SPD
    기동성
    MOB
    안정성
    STA
    화력
    FIRE
    내구성
    DEF
    스텔스

    73 54 66 73 72 ×

    미사일 특수무장1 특수무장2 특수무장3 플레어 레이트

    198 4AGM
    36
    BDM
    18
    없음 9 ×1.15

    DLC기체. 프리미션에서는 Hostile Fleet(미션 10)에서 사용가능. 라이센스 문제가 있었던 것인지, PC판에서는 아예 제외된 기체이다. 공격기 중에서는 가장 속도가 빠르고 기동성도 그럭저럭 준수한 편. 근중거리에서 핀포인트 타격을 가할 수 있는 4AGM과 원거리에서 일직선으로 놓인 적에게 유효한 BDM을 갖추어 무장 밸런스도 좋다. 하지만 PC판에선 짤려버려 등장하지 못했다.

5. 공격헬기 (Attack Helicopter)


파일:external/farm8.staticflickr.com/6840189763_a1af54bdb6.jpg

상단은 예시인 ' AH-64D Longbow Apache' 이다.

겉보기에는 멀티플레이에서 가장 약한 호구 역할을 할것만 같은 공격 헬기. 다른 거점으로 옮겨가는데 5분 가까이 드는 엄청나게 느린 속력, 또한 고도를 일정이상 높힐 수 없고, 은근히 별 의미없어보이는 로켓까지(...)

하지만 사실은 적당히 실력있는 유저가 사용하면, 충분히 에이스는 가볍게 거머쥘수있는 사기 병과가 될수 있다.
비결은 공대공 무장인 AAM과, 무적 배럴 롤, 그리고 미사일을 요격할수 있는 기관포 덕.

공대공 무장인 AAM은 사거리 3500m라는, QAAM을 능가하는 사정거리에 추격성능은 QAAM과 비교를 불허한다. 카운터 매뉴버로 가능한 배럴 롤은 미사일이 오는 타이밍에 카운터 기동키 (RB + LB)를 누르면 발동하는데 몬스터 헌터의 무적 구르기가 생각날 정도로 거의 완벽한 회피능력을 가진다. 그리고 기관포는 미사일과 폭탄을 요격할 수 있다.[7]

이 성능을 총 종합해보면, ASM을 통해 아군 H.Q에 접근하는 멀티롤과 공격기들을 H.Q 입구에서 기다리면서, 무력해진 적을 마음껏 낚아먹는 것이 이 병과의 목적이라는것을 잘 알수 있다. 그리고 일단 적의 H.Q에 잠입하면, 레이더 시설을 빼앗기건 말건, 계속해서 적의 H.Q를 공격할수 있는 병과는 공격헬기가 유일하다.

참고로 DLC인 Ka-50 호컴은 AAM과 4AGM 대신 SAAM과 UGB를 달고있다. 속도나 기동성도 기존 공격 헬기인 AH-64D와 Mi-24 이상이기 때문에 결국 공격헬기 사기 전설은 계속된다.

캠페인에서는 Redmoon, Motherland 미션에서 사용 가능.

5.1. 목록

  • AH-64D Apache Longbow
    속도
    SPD
    기동성
    MOB
    안정성
    STA
    화력
    FIRE
    내구성
    DEF
    스텔스

    20 40 50 47 25 ×

    RKTL 특수무장1 특수무장2 특수무장3 플레어 레이트

    42 4AGM
    12
    AAM
    10
    없음 없음 ×1.5

    처음부터 보유하고 있는 초기 기체. 슈터 편대의 기체로 캠페인 모드의 Redmoon(미션 2), Motherland(미션 12)에서 기본으로 이 기체를 타게 된다. 공격 헬기 3종의 성능은 고만고만한데, 기동성은 Mi-24보다는 높고 Ka-50보다는 떨어진다. 무장탑재량은 그 반대. 캠페인에서는 AAM보다는 4AGM을 선택하는 편이 미션을 쉽게 깰 수 있지만 Motherland 미션에서 자꾸 하인드랑 싸우다 죽는다면 AAM을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
  • Mi-24 Hind:
    속도
    SPD
    기동성
    MOB
    안정성
    STA
    화력
    FIRE
    내구성
    DEF
    스텔스

    20 30 40 50 40 ×

    RKTL 특수무장1 특수무장2 특수무장3 플레어 레이트

    54 4AGM
    16
    AAM
    18
    없음 없음 ×1.4

    캠페인 모드 클리어 특전. 헬기 3종 중에서 가장 우월한 무장탑재량과 내구도를 자랑하지만 그 반대급부로 기동성과 안정성이 좀 떨어진다. 기동성과 안정성이 떨어져서 느려터지고 어느 방향으로 움직이건 쭉쭉 미끄러지지만 미사일 날아올 때 발동되는 무적 구르기 회피기동은 잘 탑재되어 있고, 그렇다보니 무기 탑재량이 많으면서 튼튼하다는 장점이 부각되어 멀티에서는 AH-64D보다 선호되는 편. 무장 구성 자체는 AH-64D와 동일하다.
  • Ka-50 Hokum
    속도
    SPD
    기동성
    MOB
    안정성
    STA
    화력
    FIRE
    내구성
    DEF
    스텔스

    15 45 50 55 25 ×

    RKTL 특수무장1 특수무장2 특수무장3 플레어 레이트

    36 SAAM
    10
    UGB
    12
    없음 없음 ×1.5

    DLC기체. 헬기 3종 중에서 속도가 가장 느리고 내구성도 약하지만 기동성이 뛰어나고 무장이 독특하다. SAAM은 장거리 저격용으로, UGB는 밀집 타겟 격파용으로 적절. 특히 프리미션에서 점수를 딸 때 Ka-50+UGB 조합으로 나가면 연쇄격파 보너스가 들어가서 2~3천점대 정도는 가볍게 찍고 S랭크를 받을 수 있다. 여담으로 프리미션에서 이 기체를 타고 나가도 부조종사의 멘트가 멀쩡하게 나온다. 그게 뭐가 이상하냐 싶은 사람도 있겠지만 Ka-50은 단좌형, 다시말해 1인승이다. 2인승 Ka-52도 있어서 그걸 출시했으면 이런 오류가 없었겠지만, 왜 1인승인 Ka-50이 등장한 것인지는 의문.

6. 폭격기 (Bomber)


파일:external/farm8.staticflickr.com/6840377607_1c66390533.jpg

상단은 예시인 ' B-1B Lancer' 이다.

아군의 H.Q의 내구력이 20% 남았을때부터 부를수 있는 특수 병과.

마음껏 폭탄을 쏟아부으면 될것 같지만, 폭탄은 아군이 레이더기지를 점령하여, ASM을 발동할수 있을때나 가능하며, 이속이 너무 느리고[8], 겨우 ASM을 발동하여 폭격모드에 들어갔는데, 적이 DFM을 걸면 폭격모드가 풀린다.

적의 미사일이 날아오더라도 플레어를 난사하면 될것 같지만, 일반 병과들에 비해 확실히 딜레이는 적지만, 그를 상쇄하기에는 은근히 딜레이가 길다.

또한 폭탄이 낙하하는 속도역시, 공격기나 멀티롤에 비하면 지나치게 느린편. 고고도에서 폭격 하기 때문인지 엄청 오래걸린다.

결론적으로 이동하고, ASM을 발동할수 있게 아군들이 레이더 시설을 점령하는것을 기다려도 봐야하고, 겨우 폭격모드에 들어간다 한들, 그사이에 적이 떼거지로 몰려가 몇십초 만에 아군 H.Q의 얼마 안남은 20% 내구력이 싸그리 털리는건 시간문제이다.

여담으로 최근 인기가 높은 유저들끼리 커스텀하는 수도공방전[9]에서 폭격기 병과를 제한하는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일부러 아군 H.Q의 내구력이 20% 남을때까지 대기했다가, 적기지를 폭격기로 싸그리 쑥밭으로 만드는 비기가 가능하다. 친한 사람과 멀티를 하고 있다면 절대로 삼가자.

캠페인에서는 Launch 미션 전반부에서 사용 가능.

6.1. 목록

  • B-1B Lancer
    속도
    SPD
    기동성
    MOB
    안정성
    STA
    화력
    FIRE
    내구성
    DEF
    스텔스

    46 40 64 95 93 ×

    미사일 특수무장1 특수무장2 특수무장3 플레어 레이트

    없음 GPB
    218
    MUGB
    320
    없음 99 N/A

    폭격기의 경우 조종계통이 오리지널 모드로 맞춰져있더라도 강제적으로 옵티멈(스탠다드) 조작으로 변경된다. B-1B는 스텔스를 제외한 전반적인 성능이 B-2보다 우월하므로 스텔스가 무의미한 싱글 미션에서는 무조건 B-1B를 몰고나가는 게 낫다.
  • B-2 Spirit
    속도
    SPD
    기동성
    MOB
    안정성
    STA
    화력
    FIRE
    내구성
    DEF
    스텔스

    36 33 41 92 100

    미사일 특수무장1 특수무장2 특수무장3 플레어 레이트

    없음 GPB
    180
    MUGB
    264
    없음 99 N/A

    B-1에 비해 성능이 떨어지고 조종도 힘들지만 스텔스 성능이 빵빵하다. 그래서 멀티 플레이에서 쓰는 사람도 있는 모양이지만 폭격기의 특성상 어차피 육안으로 보이면 끝장이다.

7. 싱글 플레이 전용 병과

아래의 병과는 멀티 플레이 모드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며 캠페인/프리미션의 특정 미션에서만 사용한다.

7.1. 건십 (Gunship)

  • AC-130U Spooky
    속도
    SPD
    기동성
    MOB
    안정성
    STA
    화력
    FIRE
    내구성
    DEF
    스텔스 플레어

    30 15 35 100 90 × 없음

    캠페인/프리미션의 Spooky(미션 4)에서만 사용 가능. 사실 직접 조종하는 것이 아니라 일종의 레일 슈터 미션이라 스펙은 의미가 없다. 화기관제사를 조종해서 카메라를 보며 120mm 박격포/40mm 기관포/25mm 개틀링포를 전환하며 지상에 항공지원을 실시한다. 120mm는 카메라 시야가 넓고 피해범위도 크지만 팀킬의 우려가 있고 한번 쓰면 재장전 시간이 오래 걸린다. 40mm는 연사는 불가능하지만 약간의 딜레이를 두고 다음 발을 쏠 수 있고 약간의 범위공격을 할 수 있어 주로 이것을 사용한다. 25mm는 카메라가 가까이 줌을 땡기고 공격범위가 좁아 팀킬의 우려가 있을 때 정밀 사격을 할 때 유용하다. 그리고 어째선지 AC-130U는 실제 기체엔 멀쩡하게 실려있는 플레어가 없어서 지상에서 날아오는 MANPADS 공격은 120mm로 확인 → 25mm로 격추라는 묘기를 부려야한다. 하드까지는 어떻게 어떻게 맞아가면서 플레이한다 쳐도 에이스 난이도에서는 격추하지 못하면 절대 미션을 클리어할 수 없다. 사실상 암기력 테스트에 가까운 미션.
여담으로 시점 변경 키를 누르면 기체 전체 모습을 볼 수 있다. 사격도 가능하지만, 조준이 어렵고 뭘 때리는지 모르게 될 때가 많으며, 난이도가 오르면 구경 잠깐 하는 사이에 미사일 맞고 죽어버려서 큰 의미는 없다.

7.2. 다목적 헬기 (Multipurpose Helicopter)

  • MH-60 Blackhawk
    속도
    SPD
    기동성
    MOB
    안정성
    STA
    화력
    FIRE
    내구성
    DEF
    스텔스 플레어

    15 25 40 25 15 × 없음

    캠페인/프리미션의 Shockwave(캠페인 프롤로그 미션), Lock and Load 미션(미션 7)에서 사용 가능. 역시 M134 도어 건을 사용해 적을 공격하는 레일 슈터 미션이라 스펙은 큰 의미가 없다. LB(L1) 버튼을 눌러서 시선을 줌인할 수 있으니 이를 이용하면 적을 효율적으로 타격할 수 있다. 일설에는 본작이 게등위 심의에서 15금을 먹게 한 주범이 이놈이라는 얘기가 있다. MH-60 미션의 내용은 테러리스트라고는 해도 도어건으로 사람을 쏴죽이는 장면이 적나라하게 나오기 때문.
    미니건은 탄약 제한이고 과열 시스템이고 하나도 없기 때문에 얼마나 적을 잘 찾는지와 조준 실력만 괜찮으면 거의 날로 먹다시피 한 난이도다. 전투기 및 헬기 기총에는 과열 시스템이 있는데..
    한편, 이름과 외형이 전부 따로 노는 기종이기도 한데, 번호인 MH-60은 해군형인 MH-60 시호크, 블랙호크는 원형인 UH-60 블랙 호크, 생김새는 공군 파생형인 HH-60에 가깝다.

[1] 모스크바 공략전의 후반 파트이다. 캠페인 모드에서는 선택 불가능하고 Motherland 미션에서 연속으로 이어진다. [2] PAK-FA는 제외. 왜인지는 트리니티 문서 참조. [3] 유달리 DLC 기체중에서 멀티롤 계열에 사기 기체들이 많다. F-15S/ MTD라든지, CFA-44 노스페라투라든지. [4] 다른 시리즈에서는 SOD(Stand-Off Dispenser)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사정거리가 긴 유도병기면서 일직선 방향으로 자탄을 뿌리며 넓게 타격을 가하기 때문에 대지 미션에서 대단히 쓰기 좋은데, 멀티롤기 중에서는 라팔만 달고 있어서 여러모로 가치가 높다.[10] 캠페인의 대공대지 미션(미션 8~9)에서 가장 추천하는 기체. 미션 9에서는 1주차 캠페인 멀티롤 최종테크인 F-35B가 뜨기는 하지만 다수의 적기를 상대하며 지상군의 진격을 막아야하는 미션 성격상 Rafale M+BDM 쪽이 좀더 미션 진행에 유리하다 [5] 맵팩에 포함되어 있다. [6] 맵팩에 포함되어 있다. [7] 록온은 안되지만 타깃으로 찍힌다. 물론 이쪽의 경우에는 확실히 실력이 있어야 요격도 가능. [8] 그나마 속력이 조금 빠른 B-1이 있지만, 이녀석은 레이더에 큼지막하게 찍혀서 등장(...) 이동 중에 적들에게 잡아먹히기 딱 좋다. [9] 전투기, 멀티롤 병과를 사용제한되게 만들어서, 공격기 혹은 공격헬기끼리 전투를 벌이는 것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