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벤홀츠 Ebenholz エーベンホルツ 黑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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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505050,#dddddd> 기본 | 2차 정예화 후 | ||
포지션 |
캐스터 - 미스틱 캐스터 |
진영 |
라이타니엔 |
레어도 | 6★ | 성별 | 남 |
성우 |
오오사카 료타 엄상현 아틸라 애킨치 澈洌 Malte Meibauer |
일러스트 | 竜崎いち |
기본정보 | |||
특기 | 음악, 오리지늄 아츠 | ||
전투 경험 | 전투 경험 없음 | ||
출신지 | 라이타니엔 | 생일 | 6월 5일 |
종족 | 카프리니 | 신장 | 173cm |
광석병 감염 상황 | 의학 테스트 보고서 참고 결과, 감염자로 확인.[1] |
종합검진 | |||
물리적 강도 | 표준 | ||
전장 기동력 | 보통 | ||
생체 인내도 | 보통 | 전술 계획력 | 표준 |
전투 기술력 | 표준 |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 월등 |
프로필 |
에벤홀츠는 라이타니엔의 평민으로 비셰하임 사건으로 인해 감염되어, 오퍼레이터 히비스커스의 소개로 치료를 받고자 로도스 아일랜드에 찾아왔다. 오리지늄 아츠 방면에서 비범한 재능을 보여, 테스트를 거쳐 외근 오퍼레이터로서 로도스 아일랜드에 합류했다. |
1. 개요
向您致以诚挚的谢意,罗德岛的博士,感谢您收留一个微不足道的落难之人。如果像我这样的庸才都能对罗德岛的事业有所裨益,那真是再好不过了。
그대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하도록 하지, 로도스 아일랜드의 박사여. 나처럼 보잘것없는 피난자를 받아 준 것에 대해 참으로 감사할 따름이야. 이런 범재라도 로도스 아일랜드의 사업에 공헌할 수 있는 바가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군.
- 오퍼레이터 입사
그대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하도록 하지, 로도스 아일랜드의 박사여. 나처럼 보잘것없는 피난자를 받아 준 것에 대해 참으로 감사할 따름이야. 이런 범재라도 로도스 아일랜드의 사업에 공헌할 수 있는 바가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군.
- 오퍼레이터 입사
중국의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의 캐릭터.
2. 설정
웨이보 소개 |
원문 링크 |
비공식 번역 |
대내적으로는 혼란과 공포에 지배된 시국을 일소하여 라이타니아의 안정과 번영이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위치킹을 내세워 쌍둥이 여황제를 반대하는 세력이 실제로 소멸된 적은 없었습니다. 유언비어, 음모, 이익 교환, 진압된 반란, 도덕적 한계를 무시하는 연구...20여 년 동안 라이타니아 내에서 일어난 대부분의 악질적인 사건의 배후에는 이런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손 든 학생, 말해보세요. 그런데 그 전에 당신을 뭐라고 불러야 하나요? ...... 좋은 접근입니다, 에벤홀츠 씨. 반대 세력 중에는 옛 환상에 사로잡힌 광인도 있고, 현실에 불만을 품은 야심가도 있으며, 권력자에 사로잡혀 휘둘리는 사람도 있습니다......그들의 내부 다툼도 치열하죠. 당신의 두 번째 질문입니다......미안하지만, 저는 애매한 단언만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그런 소용돌이에 휘말리면 그의 삶은 본래의 궤도를 벗어나 멀리 떨어져 있기 마련입니다. |
3. 작중 행적
3.1. 링거링 에코스
상당히 암울한 배경을 가졌는데 본래 에벤홀츠와 크라이데는 라이타니엔의 선대 황제였던 '위치킹'의 혈육으로, 위치킹을 추종하는 세력인 '위치킹의 잔당'에 의해 위치킹의 의지를 부활시키는 실험 대상으로 사용되었다. 더 성공적인 대상이었던 에벤홀츠는 이후 라이타니엔의 여황에 의해 '우르티카 백작'의 작위를 얻는 대신 고탑에 유폐되어 삶을 통제당했다.이후 링거링 에코스 이벤트에서 위치킹 부활 실험의 잔재인 속세의 음을 없애 주겠다는 게르트루트 슈트롤로 백작의 제안으로 비셰하임의 음악회에 참여하면서 우연히 살아남은 실험체 크라이데와 재회하게 되었고, 게르트루트의 계획이란게 크라이데에게 속세의 음을 떠넘긴다는걸 알게 되자 이를 거부하고 게르트루트와 적대하게 된다. 이후 체르니가 속세의 음을 분석하여 이를 해체할 아츠 음악을 만들어내고, 에벤홀츠와 크라이데가 이를 연주하면서 없애려 하지만, 사실 게르투르트의 계획은 위치킹의 잔당을 엿먹이기 위해 속세의 음을 교란하여 비셰하임에 파멸적인 결말을 초래하는 것이었고, 이를 막기 위해 크라이데가 자신을 대신해 위치킹에게 잠식당해 폭주하자 눈물을 머금고 그를 편히 보내준다.
이때 폭주한 크라이데와의 싸움 후 숨이 끊어진 그를 음악회 홀에 안치해주려다 감염자가 되었다. 크라이데가 죽으면서 '우르티카 백작'을 자처했기에 우르티카 백작이 폭주했다가 죽은 것으로 사건이 결론지어졌고, 따라서 에벤홀츠는 공식적으로는 죽은 사람이 되었는지 자유의 몸이 되었다. 로도스 아일랜드에 입사한 것은 이 다음의 일.
링거링 에코스 이후 묘사들과 123 로도스! 만화, 스킨 등의 묘사를 보면 위치킹의 의식이 에벤홀츠의 심층의식에 살아있다.
사용하는 무기인 스태프와 오리지늄 주사위는 본래 에벤홀츠와 함께 끌려왔던 다른 위치킹의 혈육들의 물건이었지만 그들의 실험은 실패로 끝나 전부 사망했고 성공작이었던 에벤홀츠에게 주어진 것이다. 위치킹도 비슷한 무기를 사용하는 걸 보면 우르티카 백작가의 특징으로 보인다
3.2. <외로운 등불>
밤은 깊고 비는 조용하게 내린다. 외로운 등불은 애써 깜빡이며, 은몰[2]한 태양이 추운 밤에 얼어붙지 않기를 기도한다.
링거링 에코스 이벤트 메인 스토리가 끝나고 얼마 후, 사건의 참고인이자 그로 인해 감금되어있던 에벤홀츠는 귀족의 수행을 빙자한 감시 아래 비세하임이 정지된 후 수도로 이송되어 조사받을 것임을 일방적으로 통보받는다.
크라이데가 가진 속세의 음이 폭주한 이후 애프터글로에서는 일체의 음악 행위가 금지된 상황.[3] 죽은 친구를 위해 《내일의 멜로디》라는 노래를 불러주고 싶어하는 평민 감염자를 위로하던 에벤홀츠는 체르니가 애프터글로를 떠난다는 사실을 전해받게 된다.
체르니는 히비스커스와 함께 로도스로 향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에벤홀츠가 떠나는 이유를 묻자 첫째, 몸 상태가 많이 악화되었다. 둘째, 애프터글로에서 그가 할수 있는 일이 없다.[4]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로 사건 이후 자신 안에 새로운 감정이 휘몰아친다며, 견문을 넓혀 그 감정을 표현할 무언가를 찾고 싶다고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체르니를 격려한 뒤 히비스커스는 앞으로 어딜 가고 싶냐며 묻고 이번 일에 대한 판결을 기다리는 것밖에는 할수가 없다고 에벤홀츠가 말하자 자신이 박사에게 연락하겠다며, 그 분이라면 도움을 줄수 있을거라 그를 안심시킨다.
에벤홀츠가 과연 자신이 그럴 가치가 있겠냐고 되묻자 히비스커스는 자신을 낮추지 말라고 그를 격려하고, 모든게 끝나면 꼭 로도스에 오라며 초대한다. 그리고 크라이데의 말, 그 부탁을 잊지 말라며 상기시킨 순간 에벤홀츠는 그 날의 기억을 떠올리다 기절해버린다.
다시 깨어나자 자신을 수행하던 귀족이 체르니의 집에서 체르니와 히비스커스, 우르술라를 쫓아내버린 상황. 에벤홀츠는 그 귀족을 더 추궁해 애프터글로에 음악이 끊기고 체르니가 압박받는 그런 상황에 누가 배후로 있는건지 알아내려한다. 시의회 너머의 선제후까지 추측이 미치자 귀족도 침착함을 잃고 에벤홀츠를 쏘아붙이지만 그는 신경도 쓰지 않고 자리를 떠난다.
미행이 붙었음을 알면서도 무시하고 에벤홀츠가 도착한 곳은 크라이데와 함께 음악을 연습했던 작은 방. 그 곳에서 스스로를 희생한 크라이데, 떠나게 된 체르니, 침묵당해버린 애프터글로, 수도로 압송당하는 자신 등의 운명을 생각하던 에벤홀츠는 크라이데가 마지막으로 남겼던 말을 기억해낸다.
"불공평한 운명에 저항하고 계속해서 다른 사람들을 위해 노력하세요."
크라이데의 스승이 남겼던 첼로 활을 찾은 에벤홀츠는 첼로 본체를 찾아 다시 붉은 노을 전당으로 향하고, 미행자 귀족과 사복 경찰을 아츠로 제압한 뒤 문 뒤에 숨겨두었던 첼로를 찾아 그것으로 《내일의 멜로디》를 연주하기 시작한다.
그의 연주를 듣고 다른 감염자 주민들, 히비스커스, 체르니까지 광장에 도착하고, 그의 입장을 걱정하는 히비스커스에게 에벤홀츠는 크라이데의 말이 생각났다며 연주를 계속한다.
누군가가 다른 사람을 침묵시킨다면, 난 그들을 대신하여 소리를 내겠어.
귀족이라는 자신의 입장을 저주하고 거부하겠다는 선포를 한 뒤,《내일의 멜로디》가 끝나고 나서도 에벤홀츠는 연주를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다른 노래들의 연주를 이어나간다. 다른 감염자들이 모여들어 그걸 들으며 울고웃으면서 레코드는 끝이 난다.
3.3. 함선 이탈 신청서
"오퍼레이터 에벤홀츠 씨의 함선 이탈 신청이 아직 승인되지 않았는데, 왜 그냥 떠난 걸까요?
이번 파견 임무 건과 관련해서도 아직 작성이 안 되어 있는 바람에 아직 승인하지 못한 건데……"
"그…… 신청서에 저 글은…… 연설문일까요?"
이번 파견 임무 건과 관련해서도 아직 작성이 안 되어 있는 바람에 아직 승인하지 못한 건데……"
"그…… 신청서에 저 글은…… 연설문일까요?"
링거링 에코스 재개방 시점에서 갑자기 위치킹의 죄악으로 인한 여음과 여황의 위선을 규탄하는 내용 등이 담겨있는 장문의 함선 이탈 신청서 #를 남기고 로도스 아일랜드를 떠나게 된다.
3.4. 츠빌링슈튀르메의 가을
나는 네 머리에서 ‘속세의 음’을 꺼냈지.
하지만 아무 일도 없었지, 그렇지? '태고의 뿔'을 소환한다라... 가능이나 할 것 같나!
마치 한 무리의 사람들이 몰래 모여 쌍둥이를 날려버릴 계책을 세우는데, 결국 생각해낸 건 하수구에 손톱만한 클로비스트를 풀어놓은 거라고 생각해, 너는 그 클로비스트가 내는 끔찍한 방귀 소리에 시달린 거라고.
루드비히 대학교 학장 프레몬트
하지만 아무 일도 없었지, 그렇지? '태고의 뿔'을 소환한다라... 가능이나 할 것 같나!
마치 한 무리의 사람들이 몰래 모여 쌍둥이를 날려버릴 계책을 세우는데, 결국 생각해낸 건 하수구에 손톱만한 클로비스트를 풀어놓은 거라고 생각해, 너는 그 클로비스트가 내는 끔찍한 방귀 소리에 시달린 거라고.
루드비히 대학교 학장 프레몬트
츠빌링슈튀르메의 가을에서 라이타니엔에 돌아왔다가 루드비히 대학교 학장에게 납치당하는데, 처음엔 학장이 위치킹 부활에 자신을 쓰기 위해서라 생각했으나 사실은 속세의 음을 아츠 수술로 절제해 꺼내기 위해서였다. 이때 에벤홀츠와 크라이데에게 이식된 속세의 음이란 건 그저 조잡한 불순물에 불과하다는 진실을 듣게 되자 크라이데는 개죽음을 당한 거냐며 멘탈이 나가는 모습을 보인다. 즉 자신들이 당한 실험이란 건 위치킹의 부활에는 도저히 써먹을 수 없는 헛짓거리였고 에벤홀츠가 듣던 목소리도 위치킹 본인의 의사와는 전혀 무관한, 에벤홀츠 자신의 피해의식이 만들어낸 환청이었을 뿐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다.[5]
다만 크라이데는 위치킹 같은 것과는 상관없이 그저 에벤홀츠, 체르니, 크라이데의 할아버지를 비롯한 애프터글로의 사람들이 희생되는 것을 저지하는 길을 스스로 선택한 것이므로 개죽음이라는 건 말도 안 되는 소리다. 레싱이 지적하는 대로 에벤홀츠 본인만 세상에서 제일 불행하다는 생각에 빠져있는[6] 자아도취에 가까운 발언이었다.
이후 프레몬트에 의해 속세의 음이 절제되어 자유의 몸이 되었으나 아르투리아의 연주에 의해 황역의 위치킹이 나타나자 비록 머릿속의 위치킹이 자신의 망상에 불과했을지라도 그가 가르친 것들을 이용해 우르티카의 이름을 더럽히고 백성들을 핍박한 위치킹을 타도하기로 하고, 그 기개에 위치킹은 그의 진정한 원수는 23년전 죽은 자신이 아니라 머릿속 위치킹이라 믿고있던 에벤홀츠 내면의 나약함이라며 마음을 다잡도록 꾸짖으면서도 그의 의지를 칭찬하며 이식되었던 위치킹의 아츠를 제대로 제어할 방법을 가르쳐준다.
히비스커스: 에벤홀츠 씨!!!
히비스커스: 드디어 찾았네요!!!
에벤홀츠: 히비스커스……?
히비스커스: 자신의 신분을 잊은 건 아니겠죠……?
에벤홀츠: 잊지 않았어.
히비스커스: 당신은 로도스 아일랜드의 오퍼레이터예요. 입사할 때 오퍼레이터 매뉴얼을 자세히 읽지 않았나요?
히비스커스: “200년의 죄악이 어떻게 끝나는지 보여주겠다…… 다행히 영원한 이별의 날도 마침내 찾아왔다! ……내 삶의 길은 이미 똑똑히 보았다……”
레싱: 저 사람은 뭘 읽고 있는 거야?
에벤홀츠: ……
히비스커스: 오퍼레이터가 함선을 떠나려면 엄격한 승인 절차가 필요하다고요. 그런데 당신은 어떻게 이런 영문도 모를 편지만 달랑 남겨놓고 사라져 버릴 수 있죠?
히비스커스: 아직 전달도 못 했다고요.
에벤홀츠: ……히비스커스, 그거 돌려줘.
히비스커스: 드디어 찾았네요!!!
에벤홀츠: 히비스커스……?
히비스커스: 자신의 신분을 잊은 건 아니겠죠……?
에벤홀츠: 잊지 않았어.
히비스커스: 당신은 로도스 아일랜드의 오퍼레이터예요. 입사할 때 오퍼레이터 매뉴얼을 자세히 읽지 않았나요?
히비스커스: “200년의 죄악이 어떻게 끝나는지 보여주겠다…… 다행히 영원한 이별의 날도 마침내 찾아왔다! ……내 삶의 길은 이미 똑똑히 보았다……”
레싱: 저 사람은 뭘 읽고 있는 거야?
에벤홀츠: ……
히비스커스: 오퍼레이터가 함선을 떠나려면 엄격한 승인 절차가 필요하다고요. 그런데 당신은 어떻게 이런 영문도 모를 편지만 달랑 남겨놓고 사라져 버릴 수 있죠?
히비스커스: 아직 전달도 못 했다고요.
에벤홀츠: ……히비스커스, 그거 돌려줘.
이후 엔딩 시점에서 위치킹에게 꾸짖음과 조언을 듣게 된 이후 성장하여 이번에는 위치킹에 의해 더럽혀진 우르티카 백작령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검은빛 여황이 남겨둔 복권 제의를 받아들이게 된다. 이후 히비스커스에게 200년의 죄악이 어쩌고 하는 이상한 편지 한장만 놓고 떠나다니 제정신이냐며 까이고 에벤홀츠도 쪽팔려서 아무말도 못하는 개그신 #을 보여준다.
레싱과 위치킹의 충고에 성장하긴 하지만 중반부까지는 링거링 에코스에 비해서 정신상태가 나쁘다. 들려오던 위치킹의 목소리는 여러 비극과 냉대를 겪고 생긴 절망과 모두 자신을 구해줬는데 자신은 아무것도 못 했단 자책감에서 비롯된 환청이였고 아직도 저러한 트라우마와 자책감에 시달리고 있단 묘사가 여러 번 나온다. 함선 이탈 신청서때도 자신이 위치킹의 죄악과 함께 죽을 생각이라는 등 자기파괴적인 면마저 보이는데 레싱은 대놓고 여기 죽으러 왔냐고 했을 정도다. 하지만 그러는 중에도 적으로 생각하던 레싱을 살리고 다시 나타난 위치킹을 타도하려고 하는 정의로운 면모와 자신에게 유일하게 잘해줬다 해도 만난 지 얼마 안 된 게르하르트를 경계도 안 하고 따라가는 순진한 면모도 보인다.
4. 성능
4.1. 스탯
||<-4><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2d2f34><bgcolor=#cccccc,#010101> 초기 → 초기 MAX → 1차 정예화 MAX → 2차 정예화 MAX (신뢰도)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dddddd> 최대 체력 | 732 → 1046 → 1359 → 1678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dddddd> 재배치 | 느림 (70초) |
공격 | 611 → 873 → 1134 → 1400 (+150) | 배치 코스트 | 23 → 25 |
방어 | 51 → 87 → 120 → 135 | 저지 가능 수 | 1 |
마법 저항 | 10 → 10 → 15 → 20 | 공격 속도 | 느림 (3초) |
특성 | |||
일반 공격으로 적에게 마법 대미지, 공격 목표를 못 찾으면 공격 에너지를 저장한 후 일제히 발사(최대 3개) |
잠재능력 | ||||
2 | 3 | 4 | 5 | 6 |
배치 코스트 -1 | 재배치 시간 -4초 | 공격력 +52 |
제2재능 강화 (+2%) |
배치 코스트 -1 |
공격 범위 | ||
초기 공격 범위 | 1차 정예화 후 공격 범위 | 2차 정예화 후 공격 범위 |
태그 | 원거리 |
딜러 |
4.2. 재능
제1재능 | 개방 조건 | 효과 |
셈여림표 (强弱法) |
1차 정예화 | 저장된 공격 에너지의 대미지가 120%까지 상승, 정예 또는 리더 적에게만 사용 가능한 공격 에너지를 추가로 1회 저장 |
↓ 2차 정예화 후 업그레이드 ↓ | ||
셈여림표 (强弱法) |
2차 정예화 | 저장된 공격 에너지의 대미지가 135%까지 상승, 정예 또는 리더 적에게만 사용 가능한 공격 에너지를 추가로 1회 저장 |
제2재능 | 개방 조건 | 효과 |
꾸밈음 (倚音) |
2차 정예화 | 공격 목표 주위에 다른 적군이 없을 경우 공격력의 15%에 해당하는 마법 대미지를 추가로 입힌다 |
4.3. 정예화
1차 정예화 | ||||
최대 스탯 상승 배치 코스트 2 증가 신규 스킬 황량한 메아리 획득 신규 재능 셈여림표 획득 공격 범위 확장 |
||||
요구 조건 및 재료 | ||||
Lv. 50 |
용문폐 |
캐스터 칩 |
아케톤 응집체 |
장치 |
30000 | 5 | 7 | 3 |
2차 정예화 | ||||
최대 스탯 상승 신규 스킬 침묵의 소리 획득 재능 셈여림표의 효과 상승 신규 재능 꾸밈음 획득 모듈 시스템 개방 |
||||
요구 조건 및 재료 | ||||
1차 정예화 Lv. 80 |
용문폐 |
캐스터 듀얼 칩 |
D32강 |
정제된 용제 |
180000 | 4 | 4 | 7 |
4.4. 스킬
급속 변주 (渐快急板) | ||||
자연 회복 | 수동 발동 | |||
|
||||
<colbgcolor=#eeeeee,#1c1c1c> 스킬 레벨 | 초기 SP | SP 소모 | 지속 시간 | 효과 |
1 | 5 | 25 | 5초 | 공격 범위 변경, 공격 딜레이 대폭 감소 (-2.4초), 매회 공격 시 공격력 30%에 해당하는 마법 대미지를 준다. |
2 | 5 | 24 | 5초 | 공격 범위 변경, 공격 딜레이 대폭 감소 (-2.4초), 매회 공격 시 공격력 31%에 해당하는 마법 대미지를 준다. |
3 | 5 | 23 | 5초 | 공격 범위 변경, 공격 딜레이 대폭 감소 (-2.4초), 매회 공격 시 공격력 32%에 해당하는 마법 대미지를 준다. |
4 | 5 | 22 | 5초 | 공격 범위 변경, 공격 딜레이 대폭 감소 (-2.4초), 매회 공격 시 공격력 35%에 해당하는 마법 대미지를 준다. |
5 | 5 | 21 | 5초 | 공격 범위 변경, 공격 딜레이 대폭 감소 (-2.4초), 매회 공격 시 공격력 36%에 해당하는 마법 대미지를 준다. |
6 | 5 | 20 | 5초 | 공격 범위 변경, 공격 딜레이 대폭 감소 (-2.4초), 매회 공격 시 공격력 37%에 해당하는 마법 대미지를 준다. |
7 | 5 | 19 | 5초 | 공격 범위 변경, 공격 딜레이 대폭 감소 (-2.4초), 매회 공격 시 공격력 40%에 해당하는 마법 대미지를 준다. |
8 | 5 | 18 | 5초 | 공격 범위 변경, 공격 딜레이 초대폭 감소 (-2.5초), 매회 공격 시 공격력 43%에 해당하는 마법 대미지를 준다. |
9 | 5 | 17 | 5초 | 공격 범위 변경, 공격 딜레이 초대폭 감소 (-2.5초), 매회 공격 시 공격력 46%에 해당하는 마법 대미지를 준다. |
10 | 5 | 15 | 5초 | 공격 범위 변경, 공격 딜레이 초대폭 감소 (-2.5초), 매회 공격 시 공격력 50%에 해당하는 마법 대미지를 준다. |
스킬 범위 |
|
황량한 메아리 (荒芜回响) | ||||
자연 회복 | 자동 발동 | |||
|
||||
<colbgcolor=#eeeeee,#1c1c1c> 스킬 레벨 | 초기 SP | SP 소모 | 지속 시간 | 효과 |
1 | 0 | 16 | - | 모든 공격 에너지를 소비하여 공격 범위 내의 배치 가능 바닥에 소모한 에너지 +1개만큼 지난날의 잔상 소환(30초간 지속), 잔상은 적이 접근할 때 활성화되어 주위의 모든 적에게 공격력의 140%에 해당하는 마법 대미지를 입히고, 어느 정도 (1) 끌어당긴다 |
2 | 0 | 16 | - | 모든 공격 에너지를 소비하여 공격 범위 내의 배치 가능 바닥에 소모한 에너지 +1개만큼 지난날의 잔상 소환(30초간 지속), 잔상은 적이 접근할 때 활성화되어 주위의 모든 적에게 공격력의 150%에 해당하는 마법 대미지를 입히고, 어느 정도 (1) 끌어당긴다 |
3 | 0 | 16 | - | 모든 공격 에너지를 소비하여 공격 범위 내의 배치 가능 바닥에 소모한 에너지 +1개만큼 지난날의 잔상 소환(30초간 지속), 잔상은 적이 접근할 때 활성화되어 주위의 모든 적에게 공격력의 160%에 해당하는 마법 대미지를 입히고, 어느 정도 (1) 끌어당긴다 |
4 | 0 | 15 | - | 모든 공격 에너지를 소비하여 공격 범위 내의 배치 가능 바닥에 소모한 에너지 +1개만큼 지난날의 잔상 소환(30초간 지속), 잔상은 적이 접근할 때 활성화되어 주위의 모든 적에게 공격력의 170%에 해당하는 마법 대미지를 입히고, 어느 정도 (1) 끌어당긴다 |
5 | 0 | 15 | - | 모든 공격 에너지를 소비하여 공격 범위 내의 배치 가능 바닥에 소모한 에너지 +1개만큼 지난날의 잔상 소환(30초간 지속), 잔상은 적이 접근할 때 활성화되어 주위의 모든 적에게 공격력의 180%에 해당하는 마법 대미지를 입히고, 어느 정도 (1) 끌어당긴다 |
6 | 0 | 15 | - | 모든 공격 에너지를 소비하여 공격 범위 내의 배치 가능 바닥에 소모한 에너지 +1개만큼 지난날의 잔상 소환(30초간 지속), 잔상은 적이 접근할 때 활성화되어 주위의 모든 적에게 공격력의 190%에 해당하는 마법 대미지를 입히고, 어느 정도 (1) 끌어당긴다 |
7 | 0 | 14 | - | 모든 공격 에너지를 소비하여 공격 범위 내의 배치 가능 바닥에 소모한 에너지 +1개만큼 지난날의 잔상 소환(30초간 지속), 잔상은 적이 접근할 때 활성화되어 주위의 모든 적에게 공격력의 200%에 해당하는 마법 대미지를 입히고, 어느 정도 (1) 끌어당긴다 |
8 | 0 | 14 | - | 모든 공격 에너지를 소비하여 공격 범위 내의 배치 가능 바닥에 소모한 에너지 +1개만큼 지난날의 잔상 소환(30초간 지속), 잔상은 적이 접근할 때 활성화되어 주위의 모든 적에게 공격력의 215%에 해당하는 마법 대미지를 입히고, 어느 정도 (1) 끌어당긴다 |
9 | 0 | 13 | - | 모든 공격 에너지를 소비하여 공격 범위 내의 배치 가능 바닥에 소모한 에너지 +1개만큼 지난날의 잔상 소환(30초간 지속), 잔상은 적이 접근할 때 활성화되어 주위의 모든 적에게 공격력의 230%에 해당하는 마법 대미지를 입히고, 어느 정도 (1) 끌어당긴다 |
10 | 0 | 13 | - | 모든 공격 에너지를 소비하여 공격 범위 내의 배치 가능 바닥에 소모한 에너지 +1개만큼 지난날의 잔상 소환(30초간 지속), 잔상은 적이 접근할 때 활성화되어 주위의 모든 적에게 공격력의 245%에 해당하는 마법 대미지를 입히고, 어느 정도 (1) 끌어당긴다 |
||<-4><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2d2f34><bgcolor=#cccccc,#010101> 지난날의 잔상의 스탯 (초기 → 초기 MAX → 1차 정예화 MAX → 2차 정예화 MAX)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dddddd> 최대 체력 | 1000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dddddd> 재배치 | 0초 |
공격 | 100 | 배치 코스트 | 0 |
방어 | 0 | 저지 가능 수 | 0 |
마법 저항 | 0 | 공격 속도 | 1초 |
지난날의 잔상의 공격 범위 |
플래시백 | |||||
자동 발동 | |||||
<colbgcolor=#eeeeee,#1c1c1c> 스킬 레벨 | 초기 SP | SP 소모 | 지속 시간 | ||
효과 | |||||
- | - | - | - | 적이 접근할 때 활성화되어 주위의 모든 적에게 마법 대미지를 입히고, 어느 정도 (1) 끌어당긴다 |
침묵의 소리 (寂静之声) | ||||
자연 회복 | 수동 발동 | |||
|
||||
<colbgcolor=#eeeeee,#1c1c1c> 스킬 레벨 | 초기 SP | SP 소모 | 지속 시간 | 효과 |
1 | 5 | 25 | 30초 |
공격 속도 +40, 공격력 +35%, 정예 또는 리더 적만 공격하며 제1재능의 대미지가 원래 대미지의 115%까지 상승 수동 종료 가능 |
2 | 5 | 25 | 30초 |
공격 속도 +50, 공격력 +38%, 정예 또는 리더 적만 공격하며 제1재능의 대미지가 원래 대미지의 118%까지 상승 수동 종료 가능 |
3 | 6 | 24 | 30초 |
공격 속도 +50, 공격력 +40%, 정예 또는 리더 적만 공격하며 제1재능의 대미지가 원래 대미지의 120%까지 상승 수동 종료 가능 |
4 | 6 | 24 | 30초 |
공격 속도 +50, 공격력 +43%, 정예 또는 리더 적만 공격하며 제1재능의 대미지가 원래 대미지의 123%까지 상승 수동 종료 가능 |
5 | 7 | 23 | 30초 |
공격 속도 +60, 공격력 +45%, 정예 또는 리더 적만 공격하며 제1재능의 대미지가 원래 대미지의 125%까지 상승 수동 종료 가능 |
6 | 7 | 23 | 30초 |
공격 속도 +60, 공격력 +48%, 정예 또는 리더 적만 공격하며 제1재능의 대미지가 원래 대미지의 128%까지 상승 수동 종료 가능 |
7 | 8 | 22 | 30초 |
공격 속도 +60, 공격력 +50%, 정예 또는 리더 적만 공격하며 제1재능의 대미지가 원래 대미지의 130%까지 상승 수동 종료 가능 |
8 | 9 | 22 | 30초 |
공격 속도 +70, 공격력 +55%, 정예 또는 리더 적만 공격하며 제1재능의 대미지가 원래 대미지의 133%까지 상승 수동 종료 가능 |
9 | 9 | 21 | 30초 |
공격 속도 +70, 공격력 +60%, 정예 또는 리더 적만 공격하며 제1재능의 대미지가 원래 대미지의 136%까지 상승 수동 종료 가능 |
10 | 10 | 20 | 30초 |
공격 속도 +80, 공격력 +65%, 정예 또는 리더 적만 공격하며 제1재능의 대미지가 원래 대미지의 140%까지 상승 수동 종료 가능 |
{{{#!folding 스킬 업그레이드 재료 ▼ | <table width=100%><colbgcolor=#eeeeee,#1c1c1c> 업그레이드 레벨 | 공통 | ||
1 → 2 | ||||
5 | ||||
2 → 3 | ||||
5, 4, 4 | ||||
3 → 4 | ||||
8, 7 | ||||
4 → 5 | ||||
8, 4, 4 | ||||
5 → 6 | ||||
8, 7 | ||||
6 → 7 | ||||
8, 3, 5 | ||||
마스터리 | 급속 변주 | 황량한 메아리 | 침묵의 소리 | |
7 → 8 | ||||
8, 4, 3 | 8, 4, 5 | 8, 4, 7 | ||
8 → 9 | ||||
12, 4, 8 | 12, 4, 8 | 12, 4, 9 | ||
9 → 10 | ||||
15, 6, 7 | 15, 6, 5 | 15, 6, 4 |
4.5. 모듈
||<table width=100%><width=20%><table bgcolor=#ffffff,#2d2f34><bgcolor=#333333><color=#ffffff>
ORIGINAL || 에벤홀츠의 배지
(黑键证章) ||
ORIGINAL || 에벤홀츠의 배지
(黑键证章) ||
이미지 | 기본 정보 |
오퍼레이터 에벤홀츠는 오리지늄 아츠를 다루는데 능하므로, 외근 부서의 결정에 따라, 외근 임무에서는 캐스터 오퍼레이터로 구분되며, 미스틱 캐스터 직책을 행사한다. 이에 따라 특별히 본 배지를 수여한다. |
MSC-X |
오리지늄 주사위 수납함 (源石骰子收纳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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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GE / 스탯 변화 | 특성 / 재능 업데이트 | ||||
1 |
공격 +58 공격 속도 +3 |
특성 개선 공격 시 마법 대미지를 입히고, 공격 목표가 없을 경우 공격 에너지를 저장한 후 일제히 발사 (최대 4개) |
|||
2 |
공격 +75 공격 속도 +4 |
제1재능 [셈여림표] 개선 저장된 공격 에너지의 대미지가 140%(+5%)까지 상승, 정예 또는 리더 적에게만 사용 가능한 공격 에너지를 추가로 1회 저장 |
|||
3 |
공격 +90 공격 속도 +5 |
제1재능 [셈여림표] 개선 저장된 공격 에너지의 대미지가 143%(+8%)까지 상승, 정예 또는 리더 적에게만 사용 가능한 공격 에너지를 추가로 1회 저장 |
|||
모듈 임무 |
1. 비지원 에벤홀츠로 정예 또는 리더 적군 누적 10명 섬멸 2. 3★ 평가로 메인 스토리 3-7 클리어, 비지원 에벤홀츠 편성 및 출전 필수, 에벤홀츠로 중기갑병 리더 최소 1명 섬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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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 시 요구 조건 및 재료 |
모든 모듈 임무 완료 2차 정예화 Lv. 60 이상 신뢰도 100% 이상 |
||||
4, 2, 80000 | |||||
강화 시 요구 재료 | STAGE 2 | STAGE 3 | |||
4, 60, 3, 100000 | 4, 20, 4, 120000 | ||||
{{{#!folding 모듈 이미지 / 스토리 [▼] | |||||
기본 정보 | |||||
“당신은?!” 막 의료 부서에서 나온 에벤홀츠는 발걸음을 바삐 놀려 등 뒤의 사람에게서 벗어나려 했지만, 그 사람은 숙소 문 앞까지 쫓아왔다. “당신, 선을 넘었어.” “그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첫눈에 당신의 기품이 범상치 않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보니 당신은 역시 우르티카 백작님이셨군요!” 남자의 이마에는 진땀이 흘렀고, 목소리는 극히 낮아졌다. “무사하시다는 건 알고 있었습니다. 때를 기다리고 계셨던 거군요.” “사람 잘못 봤어.” “그럴 리가요! 이건 아그노 가문에서 대대로 전해지는 주사위와 아츠 유닛입니다. 20년 전에 그와 함께 사라진 것들이죠! 저는 아그노와 어린 시절부터 같이 자라왔습니다. 이건 황제의 하사품이라고 그가 직접 말했었죠!” “아그노? 그런 사람 몰라.” “하지만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이 물건은 다른 사람이 절대 무기로 쓸 수 없죠!” 남자는 거칠게 숨을 쉬었다. “그 후에 제가 뭘 겪었는지 당신은 모르실 겁니다! 다른 사람들은 제가 아그노의 광기에 물들어 상종 못 할 인간이 되었다고 했지만, 아그노는 애초에 미친 적이 없습니다. 저도 마찬가지고요! 심지어 저는 그들의 음모 때문에 광석병에 감염되어 영지와 가산을 전부 잃었습니다. 부유했던 신사에서 지금 이 지경에 이르렀다고요!” “그건 정말 안타깝네……” “아니요, 이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들은 이것보다 백배는 잔인해요!” “백배는 잔인하다니? 그들이 대체 당신에게 무슨 짓을 했길래?” “그놈들이 제 외동딸에게 무슨 약을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딸아이가 제 의지에 반해 더러운 평민 놈과 결혼하고는 더러운 사생아도 낳았습니다! 죽음보다 고통스러운 이 굴욕, 상상이 가십니까? 자신의 치하에서 이런 추악한 일이 발생하는 것을 두고만 보실 겁니까!?” “……” “저를 당신의 시종으로 삼아 주십시오! 저를 그 시대로, 공포로 모든 사람을 지배하던 시대로 데려가 주십시오! 감히 당신에게 의문을 품는 도둑놈들을 절망 속에서 떨게 하고, 공포로 평민의 머리에서 분수에 맞지 않는 생각을 빼내는 겁니다!” “물론 저 역시 당신이 내려주시는 것이라면 설령 그게 은총이든 징벌이든 상관없이 기꺼이 받아들이겠습니다! 매일을 죽기 전 마지막 날처럼 당신을 두려워하고, 섬기며 모든 명령을 받들겠습니다! 당신이 제 목숨을 원하신다면……” 거듭 한숨을 내쉰 에벤홀츠는 주사위를 손바닥 위에 피고는 남자 앞에 내밀었다. “당신을 내 시종으로 받아들이겠어. 이제부터 비밀의식을 시작할 테니 눈을 감고 잘 들어.” 남자는 흥분에 온몸이 떨렸다. “빌어먹을 우르티카 백작.” “?!” “빌어먹을 황제 폐하, 빌어먹을 선제후, 공작, 백작, 남작, 그리고 당신 같은 신사까지. 아니지, 전 신사지.” 남자의 표정은 점차 일그러졌다. “정신 차려. 자신이 남보다 우월하다는 그런 꿈에서 제발 깨어나.” “기왕 땅을 잃은 거, 자랑스러운 평민처럼 고개를 들고 가슴을 펴고 살란 말이야.” “이게 내가 당신에게 건네는 유일한 충고야.” |
MSC-Y |
'음악이론 해설자' ("乐理阐释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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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GE / 스탯 변화 | 특성 / 재능 업데이트 | ||||
1 |
공격 +88 체력 +80 |
특성 추가 저장된 공격 에너지 보유 시 공격 속도 +30 |
|||
2 |
공격 +112 체력 +120 |
제2재능 [꾸밈음] 개선 공격 목표 주위에 다른 적군이 없을 경우 공격력의 18%(+3%)에 해당하는 마법 대미지를 추가로 입히고, 반대의 경우 주위에 공격력의 25%에 해당하는 마법 대미지를 입힌다 |
|||
3 |
공격 +135 체력 +175 |
제2재능 [꾸밈음] 개선 공격 목표 주위에 다른 적군이 없을 경우 공격력의 20%(+5%)에 해당하는 마법 대미지를 추가로 입히고, 반대의 경우 주위에 공격력의 36%(+11%)에 해당하는 마법 대미지를 입힌다 |
|||
모듈 임무 |
1. 전투 5회 완료, 비지원 에벤홀츠 편성 및 출전 필수, 에벤홀츠로 적 최소 6명 섬멸 2. 3★ 평가로 메인 스토리 3-6 클리어, 비지원 에벤홀츠 편성 및 출전 필수, 에벤홀츠로 도축전문가 섬멸 |
||||
개방 시 요구 조건 및 재료 |
모든 모듈 임무 완료 2차 정예화 Lv. 60 이상 신뢰도 100% 이상 |
||||
4, 2, 80000 | |||||
강화 시 요구 재료 | STAGE 2 | STAGE 3 | |||
4, 60, 3, 100000 | 4, 20, 4, 120000 | ||||
{{{#!folding 모듈 이미지 / 스토리 [▼] | |||||
기본 정보 | |||||
수염이 희끗희끗한 엔지니어링 오퍼레이터가 내가 주문 제작했던 캐스팅 장치 세트를 넘겨주었다. 외형은 내가 요구한 것과 완전히 일치했다. 장식 하나 없는 소박한 금속 상자와 얼굴이 비칠 정도로 반들거리는 짧은 스태프, 은색으로 일체감을 이루는 구형 에너지 저장 유닛까지. 방금 출하한 오리지늄 회로 제품에서 용제 냄새가 풍겼다. 나는 상자에서 아츠 스태프를 집어 들었다. 에너지 저장 유닛이 부드럽게 떠오르더니, 아츠 스태프의 움직임에 호응하며 내 손바닥 몇십 센티미터 떨어진 허공에서 안정적인 궤도를 그리고 있었다. 나는 단숨에 에너지 저장 유닛을 격발시켰고, 합금 과녁 중앙의 붉은 원이 에너지 저장 유닛에 맞아 움푹 들어갔다. 흠잡을 데 없는 에너지 전환 효율이다. 나와 엔지니어링 오퍼레이터는 눈이 마주쳤다. 이게 걸작이라는 걸 우리 모두 잘 알고 있다. 몇 달 후, 나는 오래된 아츠 스태프를 가지고 그와 다시 만났다. 주머니에는 오리지늄 주사위가 들어있었다. “역시 구관이 명관이지.” 그가 말했다. 나는 어깨를 으쓱했다. “하지만 어째서 다시 원래 장비를 쓰는 건지 알고 싶군.” 그의 고글 뒤에서 날카로운 눈빛이 쏘아졌다. “외형 문제라도 상관없네. 엔지니어링부의 애프터서비스라고 생각하게.” “소리…… 때문이야.” “소리?” 나는 스태프를 꺼내곤 마구잡이로 휘둘렀다. 스태프 끝이 공기를 가르자, 나오는 건 파공성이 아닌 선율이었다. “자네 의뢰를 받고 나서 나는 이 스태프를 연구했었네. 스태프가 일으키는 공기 진동 주파수는 확실히 상식 밖이었어. 정말 신기하긴 했지만, 캐스팅에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방해가 되는 것도 아니었네.” “알고 있어, 하지만 이건 내 프……” 프라이버시다. 내가 새로운 스태프를 주문 제작한 이유는 이 방해되는 음악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다. 이 소리는 예전에 붉은 노을 전당에서 울려 퍼지던 기이한 선율과 흡사하다. 낮에 스태프를 휘두르면 밤마다 꿈속에서 그때 그 광경이 나오고, 그때 그 선율이 들려온다. 새로운 스태프는 내 꿈을 침묵시키는 데 성공했으나, 그 광경만은 아직도 내 눈앞에 남아있다. 소리 없는 몸부림은 더욱 처참했고, 소리 없는 사투는 더욱 무서웠다. 원래 스태프를 다시 들었을 때야 나는 악몽이 인생 전체를 꿰뚫었다면, 그걸 잊으려 하는 건 헛수고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도망칠 수도, 사이좋게 지낼 수도 없다. 그게 나의 일부분이며, 평생 그것과 싸워야 한다는 사실을 나는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스태프를 새로 주문 제작한 사람이 나고, 그 스태프를 포기한 사람도 나인 바로 지금 이 상황처럼. 우르티카 백작이라면 무책임하게 가버리고 곤혹과 분노 따윈 다른 사람에게 던져주면 그만이겠지만, 에벤홀츠는 그럴 수 없었다. 물론 에벤홀츠도 스스로 고귀하다고 생각하는 얼간이들에게 화를 내며 꾸짖을 권리가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가 지금 마주하고 있는, 그가 무례를 범했던 장인에게 과연 악담을 퍼붓고 그를 쫓아낼 권리가 있을까? 만약…… 그 사람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그는 내가 어떻게 하길 바랄까? 답은 더할 나위 없이 명확했다. 겨우 목을 가다듬은 그는 자신이 또다시 상대방에게 무례를 범할지 확신이 들지 않았다. “얘기하자면 좀 긴데…… 듣고 싶다면 전부 설명해주지.” |
MSC-Δ |
부패의 전승 (朽坏传承) |
||||
STAGE / 스탯 변화 | 특성 / 재능 업데이트 | ||||
1 |
공격 +76 마법 저항 +4 |
특성 추가 마법 대미지 부여 시 추가로 대미지의 8%에 해당하는 쇠약[A] 피해 부여[8] |
|||
2 |
공격 +102 마법 저항 +5 |
제2재능 [꾸밈음] 개선 공격 목표 주위에 다른 적군이 없을 경우 공격력의 24%(+9%)에 해당하는 마법 대미지를 추가로 입히며, 목표가 쇠약 피해[A] 폭발 기간이면 공격 시 추가로 공격력의 20%에 해당하는 원소 피해 부여 |
|||
3 |
공격 +124 마법 저항 +5 |
제2재능 [꾸밈음] 개선 공격 목표 주위에 다른 적군이 없을 경우 공격력의 30%(+15%)에 해당하는 마법 대미지를 추가로 입히며, 목표가 쇠약 피해[A] 폭발 기간이면 공격 시 추가로 공격력의 30%(+10%)에 해당하는 원소 피해 부여 |
|||
모듈 임무 |
1. 전투 중 비지원 에벤홀츠로 '침묵의 소리' 누적 10회 사용 2. 메인 스토리 11-12 스테이지의 표준 실전 환경을 3★ 평가로 클리어, 비지원 에벤홀츠 편성 및 출전 필수, 에벤홀츠로 런디니움 방위군 자주포 최소 2개 섬멸 |
||||
개방 시 요구 조건 및 재료 |
모든 모듈 임무 완료 2차 정예화 Lv. 60 이상 신뢰도 100% 이상 |
||||
4, 2, 80000 | |||||
강화 시 요구 재료 | STAGE 2 | STAGE 3 | |||
4, 60, 3, 100000 | 4, 20, 4, 120000 | ||||
{{{#!folding 모듈 이미지 / 스토리 [▼] | |||||
기본 정보 | |||||
“이곳에 그렇게도 미련이 남나?” 햇볕이 창문을 통해 들어왔지만, 유리는 햇볕의 따스함을 전부 걸러내어 자신처럼 차갑고 더럽게 만들었다. “이 거실은 내 기억과 똑같군. 그리 크진 않지만, 곰팡내가 예전보다 더 역겹네. 안 그래?” 에벤홀츠는 텅 빈 거실을 지나갔다. 거실에 있던 비싼 가구는 이미 고탑에 의해 쫓겨난 하인들이 훔쳐다 팔았거나, 너무 비싼 나머지 처분이 힘들어 그대로 버려졌다. 에벤홀츠는 누군가 이 지나치게 큰 피아노를 옮기려고 한 흔적을 발견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결국에는 그만둔 듯했고, 그저 바닥에 생채기만 잔뜩 남겼다. 우습고, 가증스럽다. 벽은 먼지와 곰팡이 얼룩으로 가득해 그 밑에 있는 도안을 알아볼 수조차 없었다. 유일하게 익숙한 것이 있다면, 벽에 박혀있는 벽난로뿐. 땔감의 재 위에는 새로운 먼지가 뒤덮여 있었고, 에벤홀츠가 이곳을 떠나던 그때 그대로였다. “네가 떠난 후 난로의 불은 오랫동안 다시 타오를 일이 없었지. 그래서 먼지와 부패가 손쉽게 이곳을 점령할 수 있었고. 이게 바로 네가 떠난 후, 이곳에 생긴 일이다.” 벽난로 앞에 다가선 에벤홀츠는 난로 안이 불타오르던 모습이 어렴풋이 기억났다. 과거 이 안에는 불이 있었고 따스함이 있었으나, 지금은 그저 추하고 커다란 입이 어둠만 내뱉을 뿐이었다. 에벤홀츠는 손으로 탁한 먼지를 헤치고 잠시의 상쾌함을 얻었다. “그게 무슨 소용이지? 5초, 10초만 지나면 탁한 공기가 다시 네 코를 가득 메울 텐데.” 에벤홀츠는 아츠 스태프를 꺼냈다. 오리지늄 주사위가 떠올랐고, 안정적인 궤도로 날아다니며 빛과 열을 내뿜었다. “물론 네가 그렇게 할 수 있겠지. 바람을 일으키고, 불을 불러오는 건 네게 어려운 일도 아니잖아. 불과 바람은 먼지를 날려 보내고, 부패를 태워 없앨 수 있으니까. 넌 이미 그렇게 했고, 성과도 어느 정도 거뒀어.” 에벤홀츠는 침묵했다. 그가 아츠 스태프를 거두자 오리지늄 주사위가 손바닥에 떨어졌다. 그는 몸을 굽혔고, 벽난로 속의 어둠이 그를 응시했다. “하지만 다시 돌아올 거야, 안 그래? 저항하거나, 거절하거나, 온 힘을 다해 어둠이 네게 다가오지 못하게 해도 돼. 이미 오랫동안 그것들과 싸워왔잖아. 넌 더러운 공기를 날려버릴 수도 있고, 우르티카를 떠날 수도 있어, 더 먼 곳으로 도망칠 수도 있지. 하지만 네가 희미한 빛을 무수히 밝힌다고 해도, 밤은 절대 낮으로 바뀌지 않아.” 에벤홀츠는 잿더미 속으로 손을 뻗어 무언가를 찾더니, 타다 남은 마른 가지를 집어 들었다. “쇠락이 천천히 이 거실을 메우고 있어, 곧 머지않아 네 몸과 정신을 타고 올라오겠지, 마치 네 부모를 집어삼켰던 것처럼, 그리고 이 고탑의 주인이었던 모든 사람에게 그랬었던 것처럼.” “안 돼!” 머리 깊은 곳에서 생겨난 현기증이 순간적으로 모든 의식을 차지했고, 에벤홀츠의 시야는 흐려졌다. 그 목소리는 더 큰 소리로 비웃었다. 검게 그을린 마른 가지는 마찬가지로 검게 그을린 싹을 틔웠다. 그것은 에벤홀츠의 손바닥을 지나고 손목을 돌아, 에벤홀츠의 팔을 휘감았다. 그것에서 가시가 돋아났고 가시는 피부를 찔러 에벤홀츠의 뼈로 파고들었다. 피가 솟구쳤고, 마른 가지를 타고 어둠 속에 떨어지더니, 이내 재에 스며들었다. “우르티카의 핏줄은 어둠 속의 마른 가지, 쇠락과 부패가 곧 찾아올 것이다. 넌 벗어날 수 없다.” 에벤홀츠는 눈을 떴다. 마른 가지는 손에 없었고, 팔에는 재만 얇게 덮여 있었다. 상처도 없었고, 피는 여전히 피부 밑에서 흐르고 있었다. 맥박의 고동은 마치 방금 전의 모든 게 환상이라고 말하는 듯했다. 환상, 더는 내게 환상을 보여주지 마. “아니.” 에벤홀츠는 드디어 침묵을 깼다. “쇠락과 부패가 우르티카의 가지와 잎을 침식할 거라는 것은 알고 있어. 내 몸에서 네가 사라지지 않는 한, 이 악몽 또한 끝나지 않는다는 것도 알아.” “하지만, 부패해야 한다는, 진작에 멸망했어야 한다는 이 진부한 말도 너무 오랫동안 남아 있었어.” 에벤홀츠는 벽난로 속의 어둠을 응시했다. 그 검게 그을린 마른 가지는 잿더미 위에 올려져 피범벅이 된 채 검은 땅을 적시고 있었다. 이윽고 피는 갈라 터진 틈새를 파고들더니, 처음에는 열이, 그다음에는 불씨가, 그리고 작은 불꽃이 마른 가지의 끝부분에서 탁탁 소리를 내며 타올랐다. 순식간에 작은 불꽃은 검은 화염이 되어 마른 가지 전체를 집어삼켰다. 불이 다시 타오르기 시작했다. “이렇게 끝내고, 이렇게 마침표를 찍겠어.” 벽난로 속에서 어둠보다 훨씬 더 깊은 검은 화염이 타올랐고, 검게 그을린 마른 가지가 발하는 빛은 거실 전체에 퍼졌다. 끝내, 그 목소리는 더 이상 조롱도, 대답도 하지 않았다. “그 무자비한 권위랑 한 번 만나봐야겠어.” |
4.6. 인프라
스킬 | 개방 조건 | 효과 시설 | 효과 |
음감 (乐感) |
초기 | 무역소 | 무역소에 배치 시, 숙소 내 오퍼레이터 1명당 감지 정보 +1, 이와 동시에, 감지 정보 1점당 침묵의 공명 1점으로 전환 |
스킬 | 개방 조건 | 효과 시설 | 효과 |
배회하는 멜로디 (徘徊旋律) |
초기 | 무역소 | 무역소에 배치 시, 침묵의 공명 4점당 오더 수주 효율 +1% |
↓ 2차 정예화 후 업그레이드 ↓ | |||
서글픈 하모니 (怅惘和声) |
2차 정예화 | 무역소 | 무역소에 배치 시, 침묵의 공명 2점당 오더 수주 효율 +1% |
4.7. 평가
현 최강의 단일 누킹 스킬 보유자. 6성 미스틱 캐스터답게 스택을 다 쌓은 후에 날리는 공격은 막강한 대미지를 자랑하며, 상대의 체력이나 마법 저항력이 극도로 높지만 않다면 각종 버프와 디버프를 동원해서 보스를 평타 한 방에 지워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11지역 보스 마지막 증기 기사와 은심호 열차의 보스 해럴드 크레이가빈의 전투에서 각광받았는데, 마지막 증기 기사와 해럴드는 체력을 일정 비율 잃을 때마다 무적 상태로 돌입해 광역 마법 공격을 날리는 기믹이 있어 다른 딜러들은 스킬 시간을 낭비하게 되지만, 에벤홀츠를 비롯한 미스틱 캐스터들은 이 시간 동안 유유히 스택을 쌓으며 무적 시간을 딜타임으로 바꿔버리기 때문이다. 또한 잡몹에게 열심히 쌓은 평타 스택을 낭비해버려 실전에선 포텐셜 만큼의 딜을 내기 힘들었던 기존 미스틱 캐스터의 단점을 크게 개선시킨 스킬셋도 돋보인다.명일방주에서 최초로 세 번째 모듈이 추가된 오퍼레이터이기도 한데, 세 번째 Δ(델타)모듈은 물론이고 기존의 X모듈과 Y모듈도 역할이 명확하게 나뉘어있어 전부 실전성이 있다는 것이 특징. 덕분에 에벤홀츠를 주력으로 쓰는 유저라면 상황에 따라 모듈을 바꿔가면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지만, 문제는 모듈에 들어가는 자원의 수급이 굉장히 한정적이다 보니 실제로 모듈 세 개를 전부 달아주기는 굉장히 어렵다는 것.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는 X모듈이나 Δ모듈 중 하나를 선택해서 보스/엘리트 적을 상대하기 위한 조커픽 정도로 쓰는 것이 일반적이다.
X모듈은 공격 에너지를 모아서 쏘는 미스틱 캐스터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효과. 보스가 공격 범위에 들어왔을 때 날리는 첫 한 방의 위력은 가장 높지만, 그 후에 이어지는 지속딜에서는 다소 힘이 빠진다는 것이 단점이다. 공격 에너지의 스택 수를 늘리는 1단계 효과가 핵심이며 모듈 강화 시에는 단지 1재능의 피해량 수치가 올라가는 것이 전부라서 2단계 이상의 가성비는 그다지 좋지 않다.
Y모듈은 미스틱 캐스터의 단점을 보완하여 저점을 끌어올리는 효과. 1단계 효과로 공격 속도 +30을 받아 체인 캐스터와 비슷한 정도까지 올라오고, 2단계 이상 효과로 2재능에 범위 공격 효과가 추가되어 마치 유사 스플래시 캐스터처럼 쓸 수 있게 된다. 다수전에서 급격히 약해진다는 단점을 확실하게 보완해주지만, 굳이 미스틱 캐스터에게 범위 딜을 맡길 바에는 그냥 다른 캐스터를 쓰는 게 더 낫다는 근본적인 문제점이 남아있다. 때문에 평가는 세 모듈 중 가장 낮은 편. 참고로 1단계 효과에는 "저장된 공격 에너지 보유 시"라는 조건이 붙어있는데, 에벤홀츠는 1재능에 의해 보스/엘리트에게만 쓸 수 있는 추가 스택을 보유하므로 최대 충전 후에 잡몹을 공격한다면 항상 1스택은 남아있는 상태가 되어 공격 속도 +30을 상시로 받을 수 있다.
Δ모듈은 상당히 특이한 효과를 가진 모듈로, 발라크빈으로 처음 등장한 아군 원소 대미지 기믹을 옮겨온 효과라 할 수 있다.[11] 매 공격으로 적에게 '쇠약' 피해를 입히며, 이 쇠약 피해의 누적치가 최대에 달하면 쇠약 효과[12]가 발동하고 15초 동안 공격력 디버프와 함께 매초 원소 대미지[13]를 입힌다. 현재 원소 피해 저항력을 가진 적이 아예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사실상 트루 대미지를 입히는 것과도 같으며, 여기에 더해 Δ모듈 2단계부터는 쇠약 효과중인 적에게 공격 시 원소 대미지를 추가로 입혀 단일 대상 딜량이 더욱 올라간다. X모듈과 비교하면 한 방 딜에서는 떨어지지만 딜타임 동안의 단일 대상 총 딜량은 훨씬 높으며, 원소 대미지가 적의 마법 저항과 상관없이 들어가기 때문에 기존 에벤홀츠의 가장 큰 약점이었던 적 마법 저항 저하/무시가 불가능하다는 점이 간접적으로 해결되어 일장일단은 있으나[14] 현 에벤홀츠 모듈 중 가장 좋은 평을 받고 있다. 다만 쇠약 피해 자체는 에벤홀츠가 입힌 대미지에 비례하여 들어가는지라[15] 적 마저에 여전히 영향을 받긴 하고, 쇠약 피해 부여량 자체가 그리 높진 않은지라[16] 보스가 아닌 웬만한 엘리트 몹 수준까지는 쇠약을 터뜨리기 전에 자체 딜로 죽여버려서 별 의미가 없어질 수 있다는 것이 약점.
단순 계산 시 캐스터 중에서 가장 DPS가 높기 때문에 뮤엘시스의 복제 대상으로 권장되기도 한다. 이 때는 재능이고 에너지 저장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이 수치상의 공격력만 중요하기 때문에[17] 복제용으로만 에벤홀츠를 기용하는 경우 모듈 중 가장 공격력 상승량이 높은 Y모듈 사용을 고려할 수 있다. 다만 X모듈도 공격력이 충분히 올라가고 기껏 데려간 에벤홀츠를 쓰지 않을 이유도 없는 만큼 복제 하나만을 노리고 Y모듈을 장착할 이유는 그다지 없다. 이미 다른 이유로 Y모듈을 달아줬을 때 재미 삼아 쓸 만한 정도.
특성
에 의해 적이 없을 때 일반 공격을 공격 에너지로 바꿔서 모아둘 수 있으며, 적이 나타나면 공격 에너지를 일제히 사출시켜 강력한 피해를 주는 것이 미스틱 캐스터의 기본 운용법이 된다. 모아둘 수 있는 공격 에너지는 기본 3개, X모듈 장착 시 4개까지 가능하다.1재능
은 공격 에너지의 피해량을 증가시키며, 엘리트나 보스인 적을 상대로만 사용할 수 있는 공격 에너지를 1개 추가해준다.[18] X모듈과 조합한다면 엘리트나 보스인 적을 상대로 최대 5스택까지 한 번에 공격할 수 있고, X모듈 강화 시 공격 에너지의 피해량이 추가로 올라간다.2재능
은 공격 대상 주변에 다른 적이 없을 때 추가로 피해량이 증가하는 재능. 역시 혼자 떨어져 있는 보스나 엘리트몹을 상대로 적절한 재능이다.Y모듈 강화 시 적이 혼자 있을 때 입히는 추가 피해 수치가 올라가며, 여기에 적이 여럿 있을 때 범위 피해를 입히는 효과가 추가된다. Δ모듈 강화 시에는 범위 피해 대신 공격 대상에게 원소 대미지를 입히게 된다.
1스킬
은 여타 미스틱 캐스터와 마찬가지로, 사거리가 전방 일직선으로 변경되며, 공격속도가 증가하고 공격시 추가 마법 대미지를 주는 스킬이다. 일부러 공격 범위를 좁혀서 잡몹을 때리는 걸 피하거나 순수하게 DPS를 올리는 용도로 쓸 수 있지만, 양쪽 모두 3스킬이 앞서기에 잘 쓰이지는 않는다.2스킬
은 평타 스택을 사용해 공격 범위에 현재 평타 스택수 + 1개의 광역 지뢰를 설치하는 자동 발동 스킬.
W와 꽤나 유사해 보이는 스킬이지만 에벤홀츠는 마법 대미지이고, 한번에 여러 지뢰를 설치 할 수 있으며 지뢰를 중심으로 상대를 끌어당기는 효과가 있다. 하나의 적을 잡는 데 특화된 에벤홀츠가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도 큰 도움이 되게 해주는 스킬.허나 지뢰를 중심으로 끌어당기는 효과가 적이 지뢰를 넘어가게 만들 수도 있어, 소수의 적에는 오히려 끌어당겨지는 과정에서 한 번에 필요 이상의 지뢰가 발동되는 단점도 가지고 있다. 또한 주기적으로 평타 스택을 사용하기에 에벤홀츠 본연의 목적인 단일 폭딜은 어느정도 약화될 수밖에 없는 스킬이라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 더불어 지뢰 딜은 2재능의 영향을 받지 않고, 2스킬의 쿨타임이 모듈 미장착 기준으로 딱 4스택을 쌓을 정도다 보니 Y모듈의 공격 속도 버프의 덕을 보기 힘들어 이래저래 다른 효과들과의 조합 효율이 좋은 편은 아니다.
통합전략에서는 이 지뢰가 소환물 취급을 받아 쉐이의 분노[19]와 같은 유물을 얻었다면 배치만 잘 하면 에벤홀츠 혼자서 기지방어가 가능할 정도로 굉장히 고효율 스킬이 된다. 이는 비슷한 스킬 기믹의 W에게도 적용되므로 유물을 얻은 후 모집권을 보고 챙겨가보는 것도 좋다.
3스킬
은 공격력이 상당히 증가하고 공격 속도가 굉장히 빨라지기에 단시간에 평타 풀스택을 쌓을 수 있게 해주며, 이 스택을 낭비하지 않게 지속시간 동안 엘리트 혹은 보스가 아닌 적을 공격하지 않게[20] 하는 스킬이다. 또한 이 저장된 평타 스택의 대미지를 증가시키는 1재능의 효과 또한 상승시켜준다.단일 폭딜이라는 미스틱 캐스터 본연의 역할을 크게 강화시켜주면서도 평타 스택을 잡몹에게 낭비할 일도 없게 해주는, 명실상부 에벤홀츠의 주력스킬. 3스 켜진 상태에서 날리는 풀스택 평타의 한 방은 상상을 초월하며, 이 한 방에 죽지 않더라도 DPS 상승량이 세 배쯤 되는데 그걸 엘리트와 보스만 골라서 패기 때문에 결국 죽는다. 공격력보다 공격속도 상승량이 더 높아서 공격력 버프의 효율도 높은 편.
또한 요구 SP가 적고 수동 중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방패병 등 엘리트 미만의 까다로운 적들도 빠른 스택 수급 후 하나씩 잘라내어 다른 아군의 딜로스를 방지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꼼수로 공격이 날아가는 도중에 스킬을 키면 정예나 보스가 아닌 일반 적을 대상으로도 스킬 효과를 받을 수 있다.[21]
여담이지만 3스킬 사용 시 모든 공격 에너지가 1재능의 엘리트 및 보스 전용 공격 에너지로 전환된다.[22] 그 탓에 스택 충전 도중에 3스킬을 취소할 경우 스택 하나는 1재능의 특수 공격 에너지로 남는다.[23] 평소에는 어차피 3스킬 자체가 엘리트와 보스만 공격할 수 있어서 체감이 힘들지만, 3스킬의 공격 속도 상승 효과를 보고 빠르게 1~2스택만 충전하고 취소해 잡몹을 잡으려는 경우엔 스택 하나가 특수 공격 에너지로 남아서 잡몹을 잡지 못할 때가 있다. 별로 안 나오는 상황이긴 하지만 유의할 점.
인프라
는 '감지 정보' 관련 스킬로, 감지 정보를 가진 다른 오퍼레이터들과 조합해서 서로 시너지를 주고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로즈몬티스 문서를 참고. 조합이 완성될 경우 에벤홀츠는 무역소 효율 +40~45%를 얻을 수 있다. 추가로
비르투오사 숙소 배치로 효율을 2%p 더 높일 수 있으므로 최종적으로는 무역소 효율 +42%~47%가 된다.5. 오퍼레이터 상세 기록
에벤홀츠의 증표 |
에벤홀츠의 잠재능력 상승에 사용된다. 구멍이 뚫린 라이타니엔 동전. 구멍이 너무 투박하다. 숙련공이라면 가볍게 뚫을 수 있는 완벽한 구멍을 위해, 얼마나 많은 땀을 흘렸는지는 본인만이 안다. |
계약 |
캐스터 오퍼레이터 에벤홀츠. 코드네임 앞에 그 어떤 수식어를 덧붙이는 것도 거부합니다. 그는 곧 자신의 길을 찾아낼 것이다. 비록 그 과정에서 너무 많은 것을 잃게 될 지라도. |
임상 진단 분석 |
방사선 검사 결과, 본 오퍼레이터는 내장 기관의 윤곽이 흐릿하며, 비정상적인 음영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됨. 순환계통 내 오리지늄 입자 검사 결과 이상 확인. 광석병 감염 증세 있음. 현 단계로서는 광석병 감염자로 판단됨. [체세포와 오리지늄 융합률] 5% 체표면에 소량의 오리지늄 결정이 보인다. [혈중 오리지늄 결정 밀도] 0.22u/L 감염 후 신속한 치료를 받지 못한 탓에 광석병이 경미하게 확산된 흔적이 있으나, 지금은 통제 하에 있다. |
파일 자료 1 |
선뜻 다가가기 힘든 분위기의 카프리니 청년. 만약 그에게 시간을 묻는다면, 그는 시계를 본 후 예의 바른 태도로 당신에게 시간을 알려줄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이를 계기로 그와 몇 마디 대화라도 나누려고 든다면, 그는 얼마 지나지 않아 예의 바른 말로 대화를 마칠 것이다. 오직 박사와 소수의 몇몇 오퍼레이터만이 그의 마음을 열 수 있다. 에벤홀츠는 이들과 대화할 때면 평소에 보여주지 않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아무런 거리낌 없이 자신의 의견을 드러낸다. 하지만 무슨 주제를 가지고 대화하든 그가 내뱉는 말속에선 언제나 약간의 괴이한 느낌이 묻어나는데, 이는 자신에 관한 대화를 할 때는 물론이고 심지어 다른 주제에 관한 대화를 할 때에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다. 간혹 에벤홀츠가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을 보일 때도 있다. 목격자의 설명에 따르면 에벤홀츠는 모든 악기를 자유자재로 다룬다고 한다. 그중 가장 자주 연주하는 악기는 첼로로, 그가 연주하는 구슬픈 첼로 소리는 먼 과거에 있었던 추억과 사람을 떠올리게 한다. 그리고 소문에 따르면 플루트 역시 그의 장기 중 하나라고 하지만, 아쉽게도 로도스 아일랜드에서 연주를 한 적은 없다. |
파일 자료 2 |
라이타니엔 정부에서 낸 설명 문서에 따르면, 에벤홀츠는 라이타니엔의 중형 도시인 비세하임에서 온 평범한 대학생으로, 음악과 오리지늄 아츠 학위를 취득했다. 비세하임에서 발생한 불행한 사건으로 인해 광석병에 감염된 그는, 어쩔 수 없이 학업을 중단하고 치료를 위해 로도스 아일랜드로 왔다. [제한된 기록] 안타깝게도 그 설명 문서의 대부분은 거짓이다. 에벤홀츠는 비세하임에서 태어나지 않았다. 지금까지 그는 삶의 대부분을 몰락한 소형 도시인 우르티카에서 보냈다. 또한 에벤홀츠는 평민이 아니다, 적어도 우르티카에선. 사실 로도스 아일랜드로 오기 전까지 그는 우르티카 백작이었다. 이는 그의 후견인으로 파견된 우르티카 백작 대리가 명령을 내린 것으로, 에벤홀츠가 성년이 된 지금도 유효하다. 다른 귀족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에벤홀츠 역시 예법, 문학, 오리지늄 아츠, 그리고 오리지늄 아츠와 밀접하게 연관되고 때때로 더욱 중요하기도 한 음악까지, 라이타니엔 귀족이라면 반드시 배워야 하는 교육을 받았다. 수많은 부모들이 자기 자녀에게 보다 나은 음악 선생을 구해주려고 최선을 다하는데, 이런 선생들은 성장 과정의 귀족 아이에게 적지 않은 영향력을 끼치며, 심지어는 음악을 가르친 교수의 인지도가 학생 평판의 지표 중 하나로 작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에벤홀츠 본인의 설명에 따르면 그의 후견인은 그렇게 하지 않은 것 같다. “그 선생은 내 앞에 여러 악기를 늘어놓고는 어떤 악기가 마음에 드냐고 자상하게 물어봤어.” “내가 바이올린을 집어 들고 연주하니까 그 선생은 천재라며 연거푸 칭찬했지만, 나는 그 과분한 칭찬에 화답할 여유가 없었어. 왜냐하면 악기를 본 순간, 마치 누군가 내게 명령하는 것처럼 대량의 낯선 개념과 연주법들이 내 머릿속에 밀려왔기 때문이야.” “그래도 나름 기뻤어. 우르티카에 온 후 처음으로 듣는 열렬한 칭찬이었으니까. 훗, 그동안 겉과 속이 다른 칭찬을 많이 들었는데도 정신을 못 차리니.” “이튿날에 그 선생을 또 만났어. 그런데 그 선생이 날 바라보는 눈빛에서 혐오가 보이더군. 분명 대리인이 나에 대한 사실을 알려준 게 틀림없어.” 기록을 담당하는 인사부서 오퍼레이터는 라이타니엔의 정세에 대해 잘 몰랐기에 가볍게 물어보았다. “무슨 사실을요?” “우르티카는 위치킹 가문 대대로 물려받는 영지인데, 그렇다면 우르티카 백작은 어떤 사람일까?” |
파일 자료 3 |
[제한된 기록] 신구 정권이 교체되던 시기, 라이타니엔은 격렬한 혼란을 겪었다. 위치킹의 박해를 받던 사람들은 분노의 불길을 위치킹과 연관된 사람들에게 모조리 쏟아부었고, 에벤홀츠의 부모 역시 위치킹과 먼 혈연관계라는 이유로 죽임을 당했다. 이와 반대로 소수의 사람들은 구시대의 종결을 반기지 않았다. 그들은 여러 방법을 동원해 쌍둥이 여황제의 통치에 반항했으며, 그중 가장 과격한 자들은 '위치킹 잔당'이라 불렸다. 그들은 부모와 같은 운명을 맞이하려는 에벤홀츠를 구해주었지만, 한편으로는 그를 더 큰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하기도 했다. 에벤홀츠는 한마디 말로 그들이 자신에게 어떤 짓을 했는지 설명했다. “그들이 내 머릿속에 속세의 음을 쑤셔넣었지.” 의료 부서는 수차례에 걸쳐 에벤홀츠의 머리를 검사했으나, 속세의 음이 대체 어떤 형식으로 에벤홀츠의 머릿속에 존재하는지는 알아내지 못했다. 속세의 소리는 확실히 존재하며 그에게 격렬한 두통을 일으켰는데, 우리는 이것이 에벤홀츠의 타고난 음악적 재능 및 오리지늄 아츠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건 확인할 수 있었지만, 그게 대체 '무엇'인지는 결국 확인할 수 없었다. 에벤홀츠의 소개로 우리는 오퍼레이터 체르니에게서 어떤 연구 원고의 복사본을 얻을 수 있었다. 원고에 있는 구체적이지 못한 기록에 따르면 속세의 음은 위치킹이 흥이 돋아 즉석에서 연주한 선율로, 궁정 악사가 그것을 기록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속세의 음이라는 건 악보나 테이프 같은 게 아닐까요?” “당신들은 내 머릿속에 종이나 플라스틱이 있다고 생각해?” 결국 현 상황에서 의료 부서는 어쩔 수 없이 에벤홀츠의 해석을 받아들여야 했다. “그건 선율이야. 아주 강력한 선율이라고. 어찌나 강력한지 나도 모르게 선율에 삼켜지지 않을까 두려울 정도야.” “사람이 선율에 삼켜진다고요? 그런 게 정말 가능한 건가요?” “내가 장담할 수 있는 건……그런 일이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거라는 것 뿐이야.” 그 뒤로 에벤홀츠는 우리와 이 문제에 관한 토론을 계속하기를 거부했다. |
파일 자료 4 |
[제한된 기록] 에벤홀츠가 처음 로도스 아일랜드에 왔을 당시, 그는 오퍼레이터 히비스커스나 체르니가 말했던 것처럼 신랄한 모습이나 공격적인 언행을 보여주지는 않았다. 대부분의 오퍼레이터들은 그저 단순히 과묵하고 예의 바른 라이타니엔 출신 오퍼레이터가 왔다고 생각했을 뿐이다. 당시 에벤홀츠는 먼저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하지도 않았고, 주변에 아무도 없을 때면 언제나 가지고 다니는 첼로를 넋 놓고 바라보기만 했다. 이에 걱정된 몇몇 오퍼레이터가 도움이 필요하냐고 물어봐도 그는 가볍게 고개를 저을 뿐이었다. 에벤홀츠의 변화는 그가 첫 번째 외근 임무를 다녀오고 난 뒤에 생겨났다. 그 임무는 굉장히 성공적인 작전으로, 로도스 아일랜드는 극도로 열악한 상황의 보육원에서 십여 명의 고아를 구해냈는데, 그 중 광석병에 감염되지 않은 아이는 신뢰할만한 기구에 연락해 보내고 감염자 아이는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해주었다. 주목할 만한 점이 있다면 에벤홀츠가 보육원 관리자의 위선을 꿰뚫어 보고 구조 작전에서 오리지늄 아츠 지원을 해주는 등, 전반적인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점이다. 로도스 아일랜드로 돌아온 후 에벤홀츠는 점차 예전의 과묵한 태도에서 벗어나 자신을 찾아온 사람과 먼저 대화를 하기 시작했고, 로도스 아일랜드의 모든 것을 이해하기 시작했으며, 자신이 그냥 넘어갈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날카로운 평가를 하기 시작했다. 물론 그 대상은 박사와 소수의 오퍼레이터에 한정되어 있었지만. 심지어 그는 오퍼레이터들이 자체적으로 마련한 독서회에 참가, 독서회 이후 몇몇 오퍼레이터들과 연락을 주고받기도 했다. 로도스 아일랜드 대부분의 오퍼레이터들은 에벤홀츠의 이런 변화를 알아채기는 힘들었으나, 모두가 눈여겨본 일이 하나 있다. 에벤홀츠는 이제 더 이상 첼로를 넋 놓고 바라보지 않는다. 그보다는 첼로를 끌어와 첼로 소리에 맞춰 가볍게 노래를 부르고는, 마치 친구처럼 대화를 한다. |
승진 기록 |
“화려한 수식어로 네가 자처한 타락을 아무리 포장한들, 너의 그 짧은 안목과 나의 이 어리석은 혈통을 지울 수는 없어.” “칭찬해줘서 고마워, 이 늙다리야.” “심지어 너는 자기 자신을 의심하고 있어. 자신의 불공정함에 분노했다 생각하지만, 그러면서도 자신의 분노가 본심이 아니라고 의심하고 있어. 결국 너는 이런 의심을 받아들여 스스로에게 자신은 지금까지 연기한 것이고, 앞으로도 계속 연기를 해야 한다고 타이르고 있지. 가소롭군, 가소롭기 그지없군!” “당신의 그 진지한 가르침에 다시 한번 감사하지. 미안하지만 시간을 좀 줘, 당신의 말을 깨끗하게 잊어버리게.” “훗……” “당신이 말할 때 어째서 내가 닥치라고 하지 않았는지 엄청 궁금할 거야. 그렇지?” “말해보거라.” “첫째, 내가 아무리 고함을 질러봤자 당신을 닥치게 할 수 없으며, 두통을 줄일 수도 없다는 걸 나도 잘 알아. 말이 나온 김에, 나는 후자에 더 관심 있지.” “둘째, 나는 아직도 당신이 뭔지 모르겠어. 속세의 음의 잔향인지, 아니면 그저 나의 환청인지. 심지어는 예기치도 못한 이유로 내가 크라이데처럼 변해, 귀에 거슬리는 그 선율 속에서 나 자신을 잃어버릴지도 몰라.” “하지만 이제 더는 당신이 두렵지 않아, 이 늙다리야. 이 일은 원래부터 이렇게 간단한 거였으니까.” |
6. 오퍼레이터 레코드
7. 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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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新增服饰】 //变奏 - 黑键 斗争血脉系列/变奏。历代乌提卡伯爵都曾穿过的传统式样礼服,如今正披在黑键肩头。律令自杖尖漠然流出,穿透贵族们空洞的合奏。 “我的责任,我的义务,我高贵的耻辱,我切齿痛恨的金色囚笼......我的路。” 블러드라인 오브 컴뱃 시리즈 - 변주. 역대 우르티카 백작들이 입었던 전통 복장. 지금 그 복장은 에벤홀츠의 어깨를 덮어 주고 있습니다. 어렴풋한 주문이 지팡이의 끝에서부터 흘러나와 귀족들의 공허한 합주를 꿰뚫습니다. |
3스킬의 스택이 쌓이는 모션이 기본 일러스트에 비해 잘 보이기 때문에 에벤홀츠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애용하곤 한다.
스킨 설명에도 서술되어 있듯이 역대 우르티카 백작들이 입었던 전통 복장이며, 츠빌링슈튀르메의 가을에서 위치킹을 부활시키려는 잔당들에 의해 강제로 이 복장을 착용당한 에벤홀츠의 CG가 등장한다. 다행히 레싱과 프레몬트의 개입으로 구출되며 실질적인 부활 의식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8. 대사
상황 | 대사 |
어시스턴트 임명 | 박사. 오늘은 내가 어시스턴트를 맡도록 하지. 먼저 짚어 두겠다만, 내게 어시스턴트 경험은 전무해. 그러니 괜한 일거리를 늘리지 않기 위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을 거야. |
대화 1 | 라이타니엔에 가보고 싶다고? 하, 멋진 곳이지. 여왕는 신민을 자식처럼 여기고, 건강한 이들은 감염자들을 형제처럼 돌보며, 사람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시질 않으니 말이야. 거짓말 같다고? 그야 그렇겠지. 라이타니엔에 가는 건,이런 이야기들을 안색 하나 변하지 않은 채 들을 수 있게 된 후에 고려해 보자고. |
대화 2 | 정기 검사라고? 준비할 테니 잠시만 기다려 줘. 아니, 오늘은 히비스커스가 근무하는 날이었던 것 같은데. 그녀와는 그다지 얼굴을 마주치고 싶지 않군. 이유는 당신도 아마 알 테지만......딱히 두렵다거나 그런 건 아니야. 아직 준비가 되어있지 않을 뿐......날짜를 다시 잡아 줄 수 있겠나? 참으로 고맙군! |
대화 3 | 의료부에 전달을 부탁하지. 내 두통은 건강과 무관하니 걱정할 필요도 없고, 따로 검사할 필요도 없다고. 뭐? 벌써 준비도 끝났고, 진찰실도 잡혀 있다고? 그...... 두통이 심해져서 거동이 힘들다고 전해 줘...... 윽. |
1차 정예화 후 대화 | 라이타니엔 귀족들의 사교 매너? 흠, 그거 참 심오한 질문인걸. 질척대는 평민들에게서 벗어나기 위한 예법이든, 다른 귀족들에 관한 헛소문을 퍼뜨리는 예법이든, 일단 낯짝이 두꺼워야만 할 수 있는 일이지. 내게는 조금 허들이 높은 일이니, 다른 전문가를 찾아보는 편이 나을 거야 |
2차 정예화 후 대화 | 내게서 우르티카의 선대 주인을 비춰보고자 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다만, 그걸 탓할 수는 없겠지. 하지만, 나는 그저 차별을 증오하는 평범한 감염자로서 있고 싶을 뿐이야...... 연기 같다고? 그럴 수도 있겠지. 하지만, 비록 연기일지라도 나는 이런 나 자신을 끝까지 연기해 내고 싶어. 마지막 순간까지 말이야. |
신뢰도 상승 후 대화 1 | 박사도 눈치챘나? 그렇다. 나는 긴장하면 다른 사람의 발언을 복창하는 경우가 많다. 나, 아니, 우르티카 백작에게 있어서 사고할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가장 안전한 방법이니까. 자기 말을 입에 올리지만 않는다면, 책임을 져야 하는 발언도 없으니까. |
신뢰도 상승 후 대화 2 | 오늘도 히비스커스가 당직이니, 신체검사를 연기하지 않겠느냐고? 아니, 그만둘게. 그녀가 당직 서는 날을 피하도록 계속 조정해 주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고마워. 하지만, 언제까지나 그녀를 계속 피할 수는 없어. 벌써 이만큼이나 시간이 지났는데, 눈을 감으면 아직도 그 콘서트의 참극이 되살아나. 나는 결국 도망칠 수 없는 거야. |
신뢰도 상승 후 대화 3 | 로도스의 갑판과 같이 밤이 되면 우르티카 탑의 정상도 바람을 쐬기에 좋은 곳이야. 한때는 그곳에서 지상에서의 생활은 얼마나 행복한 것일지 꿈을 꾸었지만, 나중에 알게 되었어. 거기에서 내가 빼앗긴 것은 자유뿐이었지만, 대지에 있는 많은 사람은 자유 말고는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
방치 | 이런 곳에서도 잠을 잘 수 있는 건가? 흠, 어시스턴트로서 일할 때인가. 귀찮게 됐군...... 이런, 글자를 잘못 썼잖아. 에잇, 됐어. 어디 박사가 이어폰으로 뭘 듣고 있었는지나 살펴볼까...... |
오퍼레이터 입사 | 그대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하도록 하지, 로도스 아일랜드의 박사여. 나처럼 보잘것없는 피난자를 받아 준 것에 대해 참으로 감사할 따름이야. 이런 범재라도 로도스 아일랜드의 사업에 공헌할 수 있는 바가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군. |
작전기록 학습 | 흥미로운 영상이로군. 음? 비아냥거리는 게 아니야. 탑에서 벗어날 수 없는 우르티카 백작에게, 비디오테이프 같은 걸 사다 주려는 사람은 백작 본인 빼고는 아무도 없었으니 말이야. |
1차 정예화 (승진) | 승진? 미안하지만 사양하고 싶군. 아니, 필요 없다는 게 아니야. 그저, 인정을 받은 것이 나인지, 아니면 내 몸에 기생하는...... 위치킹의 유산인지, 잘 모르겠어서 말이지. |
2차 정예화 (승진) | 우르티카 백작은 자아가 위치킹에게 삼켜지는 것을 두려워했지만, 계승 받은 위치킹의 힘을 사용하지 않을 수는 없었지. 하지만 그는 죽었고, 지금의 나는 위치킹의 열화판, 복제품이기 이전에 로도스 아일랜드의 대원이야. 그거면 충분해. |
팀 배치 | 이 힘은 본디 나의 것이 아니다. 하지만, 로도스 아일랜드가 필요로 한다면 최대한 노력해 보도록 하지. |
팀장 임명 | 괜한 명령을 받는 건 싫어하지만, 다른 이에게 명령을 내리는 것 또한 불편하기는 마찬가지다. |
작전 출발 | 아츠를 오랜 시간 사용하면 두통이 생기고, 운이 나쁠때는 환청까지도 들리지. 그러니 속전속결로 해결하자고.[24] |
작전 개시 | 지시를 듣겠다. |
오퍼레이터 선택 1 | 더 강하게 할까? |
오퍼레이터 선택 2 | 더 빠르게 할까? |
배치 1 | 전장에서 음악이 들린다면 주의하도록, 특히 상대가 라이타니엔에서 왔을 경우는 더더욱 말이지. |
배치 2 | 공연이 곧 시작되지만, 우리 관중들께선 참을성이 부족한 모양이군. |
작전 중 1 | 4분의 3박자처럼 경쾌하게. |
작전 중 2 | 셋온음처럼 갑작스럽게. |
작전 중 3 | 클라리넷처럼 구슬프게. |
작전 중 4 | 칫··· 내 머릿속에서 나가! |
고난이도 작전 종료 | 만일 박수를 치며 앙코르를 연호하는 관객이 부족하다면, 내가 그 역할을 맡도록 하지. 축하한다, 박사. |
3★ 작전 종료 | 끝난 건가? 좋군. 두통이 심해지기 전에 조금 쉬어야겠어. |
비 3★ 작전 종료 | "훈련이 부족하다" ......아니, 별거 아니다. 그저, 최근에 그런 말을 자주 하던 녀석이 있어서 말이야. 신경 쓸 것 없어. |
작전 실패 | 좋다고 말하기는 힘든 결과로군. 혹시 방금 두통이 일어난 건, 내가 아니라 박사였던 건가? |
시설에 배치 | 이곳과 라이타니엔의 있던 탑은 무척 다르지만, 그래도 나는 대지에 발을 딛고 서 있는 편을 더 좋아한다. |
터치 | 큭, 또인가...... 음, 두통이 아니라 박사인가? |
신뢰도 터치 | 박사, 만약 악기를 배우고 싶다면 다른 사람을 찾는 편이 좋을 거야. 내가 가진 악기에 대한 이해도는, 나 자신과는 관계가 없는 것들이니 말이야. |
인사 | 잘 쉬었나, 박사? 나도 한때는 자주 밤을 새우곤 했지. 어느 날, 밤새도록 눈을 붙이지 않았더니 끔찍한 두통이 일주일 동안이나 끊이지 않았던 일을 겪기 전까지는 말이야...... 정말 공포스러운 경험이었지. |
{{{#!folding [독일어 대사 보기 · 접기] | 상황 | 대사 |
어시스턴트 임명 | Ich werde dir heute assistieren, Doktor. Hierzu muss ich allerdings sagen dass ich keinerlei Erfahrung als Sekretär habe. Um dich nicht aufzuhalten werde ich also einfach gar nichts tun. | |
대화 1 | Du möchtest also Leithanien sehen? Das ist ein schöner Ort. Die Kaiserinnen betrachten ihre Untertanen als ihre eigenen Kinder, die Gesunden betrachten die Infizierten als Brüder, die Gesichter der Leute stürzen vor Segnungen… Lügen? In der Tat, das ist alles gelogen. Denk noch mal darüber nach Leithanien zu besuchen, wenn du dir die ganze Geschichte anhören kannst ohne das Gesicht zu verziehen. | |
대화 2 | Routinemäßige Gesundheitsuntersuchungen? Gib mir einen Moment um mich… Warte mal, hat heute nicht Hibiskus dienst? Ich würde ihr lieber aus dem Weg gehen wenn möglich. Ich bin sicher, ich muss nicht erklären warum… Ich habe keine Angst vor ihr. Ich bin noch nicht ganz vorbereitet auf… könntest du meinen Termin umlegen? Vielen Dank! | |
대화 3 | Bitte teile der medizinischen Behörde mit dass meine Kopfschmerzen und meine physische Verfassung keinerlei Problem oder Grund zu Besorgnis darstellen. Es gibt nichts zu untersuchen. Was? Die warten schon auf mich? Die haben sogar schon das Besprechungszimmer vorbereitet? Ich… Ich sag ihnen dass meine Kopfschmerzen schlimmer geworden sind und ich mich nicht von hier weg bewegen kann, hu… | |
1차 정예화 후 대화 | Gesellschaftliche Etikette der Adligen von Leithanien? Hm, wo fange ich da nur an? Sich dem gewöhnlichen Volk entziehen, hinterrücks Gerüchte über andere Adlige verbreiten. All das erfordert ein Maß an Unverfrorenheit dass ich selbst nur schwer aufbringen kann. Da fragst du lieber einen Experten, nicht mich. | |
2차 정예화 후 대화 | Es gibt immer Scharen von Leuten die mich mit dem ehemaligen Grafen Urtika in Verbindung bringen wollen. Ich kann es ihnen zwar nicht verdenken, doch ich möchte einfach mein Leben als ein gewöhnlicher Infizierter leben, der die Ungleichheit verabscheut. Du glaubst ich sei nicht aufrichtig? Wie auch immer, selbst wenn dies nur eine Fassade wäre, würde ich sie bis zum bitteren Ende aufrechterhalten. | |
신뢰도 상승 후 대화 1 | Du hast das bemerkt, Doktor? Tatsächlich wiederhole ich unter Stress gerne, was andere gesagt haben. Es ist die sicherste Methode für mich… Nein, für Graf Urtika Zeit zum Nachdenken zu gewinnen. Solange er nicht seine eigene Meinung äußert, wird er nicht für das verantwortlich gemacht was er sagt. | |
신뢰도 상승 후 대화 2 | Hibiskus ist wieder im Dienst, soll ich meinen Termin verschieben? Nein, vergiss es. Ich bin dir sehr dankbar für deine Hilfe ihren Diensttagen auszuweichen. Aber ich kann mich nicht ewig verstecken. Selbst nach so langer Zeit sehe ich immer noch die grauenhaften Schrecken dieses Konzerts, wenn ich meine Augen schließe. Vielleicht ist es Zeit dass ich mich der Sache stelle. | |
신뢰도 상승 후 대화 3 | Der Abend auf dem Deck erinnert mich an die Spitze des Turms in Urtika, dort wehte eine genauso sanfte Brise. Ich pflegte mir dort auszumalen wie glücklich das Leben wohl unten auf dem Boden sein müsste. Erst später verstand ich dass mir dort oben einzig die Freiheit versagt war. Während so viele im Land nichts außer ihrer Freiheit besitzen. | |
방치 | Du kannst dann solch einem Ort schlafen? Ich nehme an das ist mein Stichwort um als Assistent einzuspringen. Nervensäge. Uh, ich schreibe es falsch. Egal, egal. Mich interessiert sowieso mehr welche Musik der Doktor gerade hört. | |
오퍼레이터 입사 | Ich möchte Ihnen, Doktor von Rhodes Island, meine aufrichtige Dankbarkeit aussprechen. Vielen Dank, dass Sie einem unbedeutenden Außenseiter Unterschlupf gewährt haben. Wenn selbst meine Mittelmäßigkeit Rhodes Islands-Sache zugute kommen kann, dann könnte ich nicht erleichterter sein. | |
작전기록 학습 | Eine sehr faszinierende Aufnahme. Hm? Das war gar nicht ironisch gemeint. Niemand hat jemals daran gedacht, Videos für Graf Urtika zu kaufen außer er selbst, aber er konnte den Turm nicht verlassen. | |
1차 정예화 (승진) | Beförderung? Erlaube mir bitte es abzulehnen. Nein, nicht aus Mangel an Notwendigkeit sondern aus Unwissenheit darüber wer hier anerkannt wird. Bin es ich? Oder die Überreste des Hexenkönigs die mir innewohnen. | |
2차 정예화 (승진) | Graf Urtika fürchtet dass ein Ego vom Hexenkönig verschlungen wird. Er kommt jedoch nicht um hin die Kräfte einzusetzen die er von diesem Tyrannen geerbt hat. Aber jetzt ist er tot. Jetzt bin ich in erster Linie ein Arbeiter von Rhodes Island und erst an zweiter Stelle eine misslungene Kopie des Hexenkönigs. Damit gebe ich mich zufrieden. | |
팀 배치 | Diese Kraft ist nicht die meine. Jedoch benötigt Rhodes Island sie, also werde ich sie in vollem Umfang einsetzen. | |
팀장 임명 | Ich hasse es wenn ich grundlos herumkommandiert werde, aber es gefällt mir genauso wenig andere zu befehligen. | |
작전 출발 | Längeres Zaubern lässt meine Kopfschmerzen auf Flammen und wenn ich Pech habe, halluziniere ich sogar. Machen wir hieraus also einen Blitzkrieg, ja? | |
작전 개시 | Dein Wort ist mir Befehl. | |
오퍼레이터 선택 1 | Stärkere Dynamik? | |
오퍼레이터 선택 2 | Schnelleres Tempo? | |
배치 1 | Vorsicht für Musik auf dem Schlachtfeld, vor allem wenn du es mit einem Leithanier zu tun hast. | |
배치 2 | Die Vorstellung wird bald beginnen, aber, wie es scheint, wird das Publikum schon ungeduldig. | |
작전 중 1 | So graziös wie der Dreivierteltakt. | |
작전 중 2 | So überraschend wie ein Tritonus. | |
작전 중 3 | So melancholisch wie eine Klarinette. | |
작전 중 4 | Ah, hinfort aus meinem Kopf! | |
고난이도 작전 종료 | Wenn du jemanden brauchst der dich anfeuert und Zugaben verlangt, dann erlaube mir diese Rolle zu übernehmen. Ausgezeichnet, Doktor. | |
3★ 작전 종료 | Ist es vorbei? Sehr gut. Ich brauche einen Ort wo ich mich einen Moment ausruhen kann, bevor meine Kopfschmerzen schlimmer werden. | |
비 3★ 작전 종료 | Eine ungenügende Leistung. Nein, ist schon in Ordnung, es ist nur so dass ich das vor nicht allzu langer Zeit oft zu hören bekam. Ignoriere es. | |
작전 실패 | Dieses Ende können wir wohl kaum gut nennen. Bist du derjenige mit den Kopfschmerzen? Oder ich? | |
시설에 배치 | Das hier mag zwar weit von einem leithanischen Turm entfernt sein, aber ich bevorzuge immer noch das Gefühl auf festem Boden zu stehen. | |
터치 | Ah, schon wieder… huh? Sind Sie da Doktor? Das war nicht die Kopfschmerzen? | |
신뢰도 터치 | Doktor, wenn du ein Instrument lernen möchtest, würde ich jemand anderen fragen. Viel von meinem Verständnis davon hat wenig mit mir selbst zu tun. | |
인사 | Hast du dich gut ausgeruht, Doktor? Früher bin ich selbst gerne lang wach geblieben bis ich einmal eine ganze Nacht kein Auge zugemacht habe und dann eine Woche lang furchtbare Kopfschmerzen hatte. Schreckliche Erfahrung. |
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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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ändchen[25]
- 코드명인 Ebenholz(에벤홀츠)는 독일어로 흑단나무를 뜻한다. 중국어 黑键는 흑건으로, 흑건을 주로 흑단나무로 만든다는 것을 생각하면 절묘한 이름. 링거링 에코즈에서 같이 나온 Kreide(크라이데), 즉 백악과는 대비되는 이름이다.
- 본명은 프란츠 폰 우르티카(Franz von Urtica).[26] 모티브는 오스트리아의 음악가 프란츠 슈베르트와 헝가리의 음악가 프란츠 리스트로 추정된다. 슈베르트의 경우, 위 테마곡 Ständchen의 원래 음악가이면서, 4.5주년 PV에서 마왕 편곡이 사용되었는데 에벤홀츠와 마왕은 뗄 수 없는 관계이기 때문에 추정된다. 리스트의 경우 링거링 에코즈에서 체르니의 제자로 등장하는데, 이럴 경우 그의 모티브 역시 프란츠 리스트의 스승 카를 체르니로 볼 수 있다.
- 국내 유저들 사이에선 에벤홀츠라는 이름은 좀 읽기 난해해서 인지 중국 오퍼명을 그대로 읽은 흑건으로 많이 불린다.
- 성능이 구리다고 평가받지는 않으나, 이전 가챠 일정이 살인적이었던 만큼[27] 중섭에서는 거른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이는 에벤홀츠 다음에 나온 도로시 또한 마찬가지였다.[28] 심지어 도로시 다음 픽업인 가비알 디 인빈서블[29], 파죰카, 무에나가 전부 성능캐라서 미래시가 있는 요스타섭에서는 걸러가는 유저들이 더욱 많을 것으로 보인다.
- 정예화 전 의상과 2차 정예화 의상 모두 칼을 차고 있지만 전투 그래픽은 물론 스토리에서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
긴 머리와 예쁘장한 미모 때문에 남성임에도 불구하고 2차 창작에서는 크라이데와 함께 TS화 돼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30] 참고로 외모는 친척인
위치킹과 판박이 수준으로 닮았다. 외모 뿐만 아니라 성격도 비슷하다고.
물론 인성은 에벤홀츠가 더 낫다
- 중국 서버 기준 2023년 10월 에피소드 13 업데이트에서 최초로 3차 모듈을 받은 오퍼레이터이다. 이로 인해 모듈 두 개를 모두 받고도 성능이 암울해 도태된 오퍼레이터들이 다시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또한 3차 모듈의 첫 타자였던 에벤홀츠는 라이타니엔을 배경으로 한 링거링 에코스에서 출시되었는데, 이를 보고 4.5주년 이벤트의 배경은 라이타니엔으로 추측했으며, 이는 사실이 되었다.
- 독일을 모티프로 한 라이타니엔 출신임을 강조하기 위함인지 영어 음성 또한 Doctor를 미국식 "닥터(ˈdɑktɚ/)"나 영국식 "독터(/ˈdɒktə/)"라고 발음하지 않고, 일일이 독일식 표기 Doktor의 표준 독일 발음인 "독토아(/ˈdɔk.toːɐ̯/)"라고 발음하며, "Blitzkrieg(전격전)", "Eine ungenügende Leistung(부족한 성과)", "Hinfort aus meinem Kopf(내 머리에서 나가)" 등의 일부 단어나 대사 하나를 통째로 독일어로 말하기도 한다.
- 연령은 1100년이 배경인 츠빌링스튀르메의 가을 시점에서 19세다.
10.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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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ff,#dddddd> {{{#!wiki style="margin:0 5px; display:inline-block;" {{{#!folding [ 뱅가드 ] {{{#!wiki sty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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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명일방주)| 시즈 백파이프 사가 사일라흐 플레임테일 ◇ 비질 이네스 ☆ 뮤엘시스 불피스폴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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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명일방주)| ◇ 텍사스 지마 ◇ 그라니 리드 엘리시움 키아베 ◇ 와일드메인 블랙나이트 칸타빌레 ◇ 퍼즐 폰사이러스 ◇ 완칭 ◇ 케스트럴 팽 더 파이어 샤픈드 마이틈 ◈☆ 칠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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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캐빈저(명일방주)| 스캐빈저 ◇ 쿠리어 비그나 머틀 빈스토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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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명일방주)| ◇ 팽 바닐라 ◇ 플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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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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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애쉬|]][[스카디(명일방주)|실버애쉬]][[첸(명일방주)|스카디]][[헬라그|첸]][[블레이즈(명일방주)|헬라그]][[쏜즈|블레이즈]][[수르트(명일방주)|쏜즈]][[마운틴(명일방주)|수르트]][[팔라스(명일방주)|마운틴]][[니어 더 래디언트 나이트|팔라스]][[아이린(명일방주)|☆ 니어 더 래디언트 나이트]][[가비알 디 인빈서블|아이린]][[무에나|☆ 가비알 디 인빈서블]][[총웨|무에나]][[치우바이|☆ 총웨]][[이그제큐터 디 엑스 포에데레|치우바이]][[외드레르|이그제큐터 디 엑스 포에데레]][[레싱|외드레르]][[비비아나(명일방주)|◇ 레싱]][[데겐블레허|비비아나]][[좌락|데겐블레허]][[울피아누스(명일방주)|좌락]][[페페(명일방주)|울피아누스]][[비나 빅토리아|☆ 페페]]비나 빅토리아★★★★★## 5성 가드 목록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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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명일방주)|]][[리스캄|니어]][[벌컨(명일방주)|리스캄]][[크루아상(명일방주)|벌컨]][[바이슨(명일방주)|크루아상]][[훔(명일방주)|◇ 바이슨]][[아스베스토스(명일방주)|훔]][[Blitz(명일방주)|아스베스토스]][[헤비레인(명일방주)|◈☆ Blitz]][[애쉬락|◇ 헤비레인]][[오로라(명일방주)|애쉬락]][[샬렘|오로라]][[체르니(명일방주)|◇ 샬렘]][[파이어휘슬|◇ 체르니]][[시멘트(명일방주)|파이어휘슬]][[베이스라인(명일방주)|시멘트]][[언더플로우(명일방주)|베이스라인]][[센시(명일방주)|◇ 언더플로우]][[필라에(명일방주)|◇◈☆ 센시]]◇ 필라에★★★★## 4성 디펜더 목록 시작
[[쿠오라|]][[굼(명일방주)|쿠오라]][[마터호른(명일방주)|굼]][[듀나(명일방주)|마터호른]][[버블(명일방주)|◇ 듀나]][[루토나다|버블]]루토나다★★★## 3성 디펜더 목록 시작
[[비글(명일방주)|]][[카디건(명일방주)|◇ 비글]][[스팟(명일방주)|카디건]]스팟★★## 2성 디펜더 목록 시작
[[느와르 코르네|]]◇ 느와르 코르네★## 1성 디펜더 목록 시작
[[Friston-3|]]Friston-3
- [ 스나이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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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아(명일방주)|]][[슈바르츠(명일방주)|엑시아]][[W(명일방주)|슈바르츠]][[로사(명일방주)|☆ W]][[로즈몬티스|로사]][[아르케토|☆ 로즈몬티스]][[Ash(명일방주)|아르케토]][[첸 더 홀룽데이|◈☆ Ash]][[파투스|☆ 첸 더 홀룽데이]][[피아메타|파투스]][[파죰카|피아메타]][[티폰(명일방주)|파죰카]][[레이(명일방주)|티폰]][[위셔델|레이]][[나란투야|☆ 위셔델]]나란투야★★★★★## 5성 스나이퍼 목록 시작
[[메테오라이트|]][[블루포이즌|메테오라이트]][[파이어워치(명일방주)|블루포이즌]][[프로방스(명일방주)|파이어워치]][[플래티넘(명일방주)|프로방스]][[이그제큐터|플래티넘]][[그레이스롯|이그제큐터]][[세사|그레이스롯]][[안드레아나|세사]][[에이프릴(명일방주)|안드레아나]][[아오스타(명일방주)|에이프릴]][[토디폰스|아오스타]][[크루스 더 킨 글린트|토디폰스]][[에라토(명일방주)|◇ 크루스 더 킨 글린트]][[그레이 더 라이트닝베어러|◇ 에라토]][[루나컵|그레이 더 라이트닝베어러]][[지에윈|루나컵]][[멜라나이트|◇ 지에윈]][[인사이더(명일방주)|멜라나이트]][[콜드샷|◇ 인사이더]]◇ 콜드샷★★★★## 4성 스나이퍼 목록 시작
[[메이(명일방주)|]][[메테오(명일방주)|메이]][[시라유키(명일방주)|메테오]][[제시카(명일방주)|시라유키]][[버메일|◇ 제시카]][[엠브리엘|버메일]][[애시드드롭|엠브리엘]][[파인콘|애시드드롭]][[토터|파인콘]][[케이퍼(명일방주)|토터]]◇ 케이퍼★★★## 3성 스나이퍼 목록 시작
[[크루스(명일방주)|]][[아드나키엘|◇ 크루스]][[캐터펄트(명일방주)|◇ 아드나키엘]]캐터펄트★★## 2성 스나이퍼 목록 시작
[[레인저(명일방주)|]]◇ 레인저★## 1성 스나이퍼 목록 시작
[["저스티스 나이트"|]][[테라 대륙 조사단|"저스티스 나이트"]]◇◈☆ 테라 대륙 조사단
- [ 캐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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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리트(명일방주)|]][[에이야퍄들라|이프리트]][[모스티마|에이야퍄들라]][[케오베|모스티마]][[시(명일방주)|케오베]][[패신저|☆ 시]][[카넬리안|패신저]][[골든글로우|카넬리안]][[에벤홀츠|골든글로우]][[린(명일방주)|에벤홀츠]][[오올헤약|린]][[로고스(명일방주)|오올헤약]][[님프(명일방주)|로고스]][[마르실(명일방주)|님프]][[라플란드 더 데카덴차|◈☆ 마르실]]☆ 라플란드 더 데카덴차★★★★★## 5성 캐스터 목록 시작
[[아미야|]][[나이트메어(명일방주)|◇ 아미야]][[스카이파이어|나이트메어]][[레이즈(명일방주)|스카이파이어]][[압생트(명일방주)|레이즈]][[레온하르트(명일방주)|◇ 압생트]][[비즈왁스|레온하르트]][[토미미|비즈왁스]][[민트(명일방주)|◇ 토미미]][[아이리스(명일방주)|◇ 민트]][[라바 더 퍼거토리|아이리스]][[코로세럼|◇ 라바 더 퍼거토리]][[쉐라(명일방주)|코로세럼]][[락락|◇ 쉐라]][[아스트젠|락락]][[미니멀리스트|◇ 아스트젠]][[카니팔라트|◇ 미니멀리스트]][[아르모니|◇ 카니팔라트]][[산탈라|아르모니]][[델핀(명일방주)|산탈라]][[디아만테(명일방주)|◇ 델핀]][[워미|◇ 디아만테]][[아로마(명일방주)|워미]][[테크노(명일방주)|아로마]]테크노★★★★## 4성 캐스터 목록 시작
[[헤이즈(명일방주)|]][[기타노(명일방주)|헤이즈]][[그레이(명일방주)|기타노]][[클릭(명일방주)|]][[인디고(명일방주)|그레이]][[푸딩(명일방주)|인디고]]◇ 푸딩★★★## 3성 캐스터 목록 시작
[[스튜어드(명일방주)|]][[라바(명일방주)|스튜어드]]◇ 라바★★## 2성 캐스터 목록 시작
[[두린(명일방주)|]][[12F|◇ 두린]]◇ 12F
- [ 메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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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 오퍼레이터, ◈: 콜라보레이션 오퍼레이터, ☆: 한정 오퍼레이터 |
템플릿:명일방주 오퍼레이터 |
[1]
본래는 감염자가 아니었으나
링거링 에코스의 엔딩에서 감염자가 되었다.
[2]
자취를 감추다. 또는 흩어져 없어지다.
[3]
굳이 아츠가 담겨있지 않은 일반적인 노래마저도 '아츠를 이용한 범죄 방지'를 명목으로 사복 경찰에 의해 제지당한다.
[4]
게르트루드가 사망하며 반목하면서도 그의 뒤를 봐주던 고위층이 사라졌고 시의회가 그 자리를 꿰차며 감염자 거주지인 애프터글로를 압박하기 시작했다. 체르니의 집 안까지 쳐들어올 정도.
[5]
이 말대로라면 에벤홀츠의 정신 상태가 츠빌링슈튀르메의 가을 시점에서는 상당히 위태로운 수준까지 내몰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델타 모듈 스토리에서 있었던 일을 생각해보면, 에벤홀츠가 환청에 그치지 않고 환각까지 본 것이거나,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아츠를 쓴 것이기 때문이다.
[6]
레싱은 대대로 우르티카 백작가를 섬겨온 일족 출신으로 위치킹이 처형된 후 에벤홀츠가 우르티카 백작에 임명되자 에벤홀츠를 찾아갔으나 문전박대당했고 에벤홀츠는 아예 레싱의 존재를 기억하지도 못했다. 자신에게 닥친 불행을 한탄하기만 하던 에벤홀츠의 무관심에 존재의의를 박탈당한 피해자인 셈.
[A]
쇠약 피해가 한계까지 누적될 경우 15초간 초당 800의 원소 대미지를 입고, 50%의 약화 효과 적용 (약화 효과는 점차 감소함)
[8]
단순 평타 공격뿐만 아니라 공격 판정이 에벤홀츠 자신에게서 발생하는 모든 대미지에 적용되기 때문에, 2스킬의 '지난날의 잔상'이 입힌 대미지나 통합전략에서 '쉐이의 분노' 유물 등을 얻고 배치했을 시 발생하는 대미지에도 적용된다.
[A]
[A]
[11]
때문에 에벤홀츠는 미스틱 캐스터임에도 불구하고
6성 주술사보다도 먼저 원소 대미지 기믹을 얻은 6성 오퍼레이터가 되었다.
[12]
10지역 적들이 입히는 쇠약과 이펙트가 같다.
[13]
여기서 말하는 원소 대미지는 물리, 마법, 트루에 이은 제4의 피해 유형을 뜻한다.
[14]
대표적으로 11지역의 증기 기사나, 은심호 열차의 해럴드와 같이 강력한 한방딜로 체력에 따른 패턴을 스킵시킬 수 있는 보스는 X모듈을 사용하는게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다.
[15]
마법 저항으로 들어가는 대미지 자체가 감소하면 쇠약 피해 역시 감소하고, 공격력 증가 효과나 취약, 마법 취약, 칼슘화 등으로 들어가는 대미지가 증가하면 쇠약 피해 역시 증가한다.
[16]
외부 쇠약 피해 없이 원소 대미지를 터뜨리려면 보스가 아닌 경우 12,500대미지를, 보스인 경우 25,000대미지를 입혀야 한다.
[17]
뮤엘시스의 소환수는 공격 속도 스탯을 복제하지 않기 때문에 공속이 상승하는 X모듈을 장착해도 소환수의 공속이 높아지지 않는다.
[18]
이 추가 공격 에너지는 일반 공격 에너지와 색이 약간 다르다. 스킨을 착용하면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대비가 더 강해진다.
[19]
아군 유닛 배치 시 적군 1명 및 그 주변에 3000 마법데미지
[20]
엘리트, 보스와 일반몹 구별법은 적 정보에 들어가서 몹 정보를 보면 오른쪽에 삼각형과 빗금 두개가 쳐진 그림이 있는데 이게 엘리트, 보스몹이라는 뜻이다.
[21]
단 이 꼼수를 사용하게 될 경우 풀스택 평타의 대미지가 약간 감소한다.
[22]
스킨을 착용한 채로 3스킬을 사용하면 쌓여있던 빨간 일반 스택이 전부 파란색으로 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23]
예를 들어 평소에는 3스택(X 모듈 장착시 4스택)을 모두 충전한 후 마지막으로 특수 공격 에너지를 충전한다면, 3스킬로 스택 충전 도중에 스킬을 취소하면 일반 공격 에너지 스택이 다 쌓이지 않았는데도 에너지 하나가 특수 공격 에너지로 남는다는 것.
[24]
영문 더빙에서는 속전속결이
Blitzkrieg로 번역되었다.
[25]
독일어로
세레나데라는 뜻이며, 슈베르트의 세레나데를 뜻하는 고유 명사로 쓰기도 한다. 이 곡의 초입이 바로 그 슈베르트의 세레나데인데, 세레나데가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며 창가에서 부르는 저녁의 노래라는 점을 들면 이 곡의 제목이 의미심장하게 들릴 것이다.
[26]
참고로 프란츠는
라이타니엔에서 흔하게 쓰이는 남성 귀족 이름이라고 한다. 그래서 에벤홀츠는 이 이름을 딱히 좋아하지 않는다고.
[27]
니어 더 래디언트 나이트>
노시스>
링,
리>
골든글로우>
피아메타>
혼>
스펙터 디 언체인드,
아이린. 이들 중 스펙터 디 언체인드 정도를 제외하면 전부 평균 이상의 성능캐이며, 스펙터 디 언체인드도 모듈 장착 후에는 성능이 급상승하는 데다가, 일단 한정캐라 뽑는 사람들이 많았다.
[28]
중국 서버와는 달리 그나마 요스타 서버에서 이쪽은
가비알 디 인빈서블 가챠가 먼저 찾아오면서 가챠 일정이 뒤로 밀렸다. 허나 성능상의 문제와 바로 뒤에
무에나가 기다리고 있기에 그쪽을 우선시 할 유저들이 많다는 점에선 여전히 암울한 건 마찬가지.
[29]
심지어 해당 한정캐 픽업라인에 0티어급 사기캐릭인 수첸이 리스트에 올라와있다.
[30]
특히 여성같은 크라이데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그려지는 경우가 대부분. 레싱도 에벤홀츠가 곱상한 도련님이라고 말했다.
[31]
여담으로 에벤홀츠의 일러스트가 클로즈업될 때의 가사가 의미심장한데, 이때의 가사인 Blasphemy는 신성모독이라는 뜻이다. 그의 존재가 라이타니엔에 있어서 어떤 의미인지, 그리고 라이타니엔에 대한 에벤홀츠의 태도가 어떤지를 생각하면 꽤나 의미심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