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의 강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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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출제코드를 파헤친다!''' 양승진 Seung-Jin Yang}}}''' |
|
|
|
성명 | 양승진(Seung-Jin Yang) |
출생 | 1975년 ([age(1975-12-31)]~[age(1975-01-01)]세) |
소속 |
메가스터디교육㈜ 양나무수학 |
학력 |
한국과학기술원
자연과학대학 (
수학[1] /
학사) 한국과학기술원 대학원 ( 수학 / 석사[2]) 한국과학기술원 대학원 ( 수학 / 박사 중퇴) |
약력 |
前
EBSi 강사 前 대성마이맥 강사 前 부산 영재고등학교 책임연구원 前 공부의 신 자문위원 |
출강 학원 |
대치 미래탐구 메가스터디 러셀 대치 강남 분당 대구 |
저서 |
슈퍼 30회 모의고사 (디딤돌) 대성 초이스 수학I (대성교육출판) 수학II 고득점 파헤치기 (EBS) |
링크 |
2025 수능 대비 현장 강의 시간표 | |||
09:00~12:30 | 13:30~17:00 | 18:30~22:00 | |
월 |
수1수2 강남 러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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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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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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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수2 대치 러셀 |
수1수2 분당 러셀 |
일 |
수1수2 대구 러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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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평가원의 출제코드를 파헤친다
안녕하세요 문제읽는 태도와 습관을 고쳐주는 양승진 선생님입니다.
OT영상에서 이렇게 얘기한다.
메가스터디의 수학 강사. 현장 강의는 주로
대치동이나
분당신도시 등의 단과학원에서 하고 있다. 2023년 기준으로
러셀 수학 1위이다. 슬로건은 'Code 5 로 평가원의 출제코드를 파헤친다! 나만 알고 싶은 강사 양승진'.OT영상에서 이렇게 얘기한다.
2. 연간 커리큘럼
{{{#white 양승진의 2025 커리큘럼}}} | |
-
기본개념 [CODE 0] 스타트 개념코드, 상하코드
개코[3] 는 필수를 모티브로 삼고 있다. 수강 대상은 해당 과목을 처음 공부하는 학생이며, 2017년도까지는 개념강의임에도 불구하고 21,30번급 킬러문제가 있었는데 평가원이 성선설에 입각하여 문제를 만들어서 교과 외 내용 없이 순수 교과 개념만으로 문제가 풀린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서 그랬다고 한다. 2019년도부터는 문제난도가 3점~쉬운4점으로 조정되었다. 수1, 수2는 스튜디오에서, 미적분, 확률과 통계는 현장강의로 진행된다.
상하코드는 2024년에 새로 개강한 강좌로 고1 수학인 수학(상), (하)에 대한 기본개념과 연습문제들을 다루고 있다. 고1학생은 내신대비를 위한 개념정리 목적으로 수강하면 좋고,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부족한 개념을 보충하며 공부하기 좋다. -
기본문제풀이 [CODE 0.5] 유형코드
상하코드와 더불어 2024년에 새로 개강한 문제풀이 유형서이다. 쎈의 수능버전으로 수능에서 8번~12번 정도의 난이도 문항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단원별, 유형별로 구분되어 문항이 구성되어 있다. 모든 문항 해설지가 포함되어 있어서 개념학습 이후에 문제풀이 연습하기 좋다. -
실전개념 [CODE 1] 실전코드
2022학년도 커리큘럼부터 새로 생긴 강좌로, 행동영역[4]과 도구정리, 그리고 실전개념 등 각종 문제들을 접근할 수 있는 접근법을 다루는 강좌이며, 개념은 알지만 문제가 잘 안 풀리는 수험생들이 수강하면 좋다. -
실력완성 [CODE 2] 기출코드
기코는 진리. 양승진 강사의 대표 강좌, 기출문제 풀이 강좌이며, 풀이 전에 필수 행동영역을 정리하고 평가원 기출들을 정.관.근[5]의 태도로 풀어나간다. -
심화문제풀이 [CODE 3] 4점코드, 어4코드
2023년도 대비에는 4점코드와 어4코드 로 분리되며, 4점 코드는 4점짜리 문제들을 집중 공략하는 n제 강좌이고, 어4코드는 22, 30번 같은 고난이도 킬러문항들을 공략하는 강좌이다. 본래 명칭은 위의 사진대로 킬러코드였으나 윤석열 정부 수능 출제 방침 지시 관련 파문으로 인해 킬러라는 단어가 검열되어 어려운 4점이란 의미의 어4코드로 바뀌었고 킬러문제라는 표현 대신 변별력 문항이라는 순화 단어를 사용하였다. -
파이널 [CODE 4] 양가원 vs 평가원 양승진 모의고사
양모는 감동. 많은 호평을 받고 있는 모의고사이며, 양가원이란 별명의 시발점. 인강에서는 시즌1, 2를 공개하며[6] 현강에서는 시즌3까지 공개한다. [7] 그리고 현강에서는 모의고사 동형 문항을 제공하며 인강생들은 팔아달라고 아우성이다.19학년도 수능수학 가형 20번을 적중시켰다.[8] -
Special CODE : 양승진의 수능 테마 특강
[CODE 0.5] 수능에 필요한 도형의 모든 것, [CODE 1.5] 다항함수 그래프의 모든 것, [CODE 1.5] 초월함수 그래프의 모든 것, 총 세가지 테마로 구성되어있는 특강이다.
3. 생애
카이스트 수학과 박사과정 시절 갑자기 집안 사정이 안 좋아져서 잠시 휴학하고 서울로 상경했고 이후 회사 일을 하면서 아는 학교 선배가 운영하는 학원에서 투잡으로 학원일을 하게 된 것이 학원계에 발을 들이게 된 첫번째 계기라고 한다.4. 강의 스타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공식적인 수학 영역 평가 목표인 ' 행동영역'을 굉장히 강조하는 것이 특징. 그래서인지 평가원 기출 분석에 일가견이 있다는 평을 받는다. 양승진의 기출코드 강의는 '기코'라는 줄임말로 통하며 오르비나 수험 커뮤니티에서 꽤 인기가 있는 편.내성적이고 눈에 띄는 걸 좋아하지 않는 성격 때문인지 혹은 선생으로서의 책임감(?) 같은 것인지 타 강사와 달리 단과에서의 치열함보다 재종반에서 내 새끼다 하고 1년 농사로 아이들을 지도하는 것을 좋아한다.[9] 대성 때부터 메가까지 재종반 이과 상위권[10] 아이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많이 했기 때문에 강의 스타일도 상위권 위주의 수업이면서도 뭔가 친절하다. 최근 들어 대성 시절에서 같이 있던 선생들의 유명세에 자극받아 다시 조교와 연구팀을 갖추고 대치, 분당 단과 수업과 인강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담은 진짜 1도 안한다. 하지만 말버릇이 정말 특이하면서 귀엽기[11]에 지루하지는 않다. 말버릇으로는 오케이, 울룰룰룰루와 엄머, 맴매가 유명하다. 때찌<맴매<회초리<몽둥이<몽둥이의 제곱[12][13] 순으로 강력해지고 반대말로는 뽀뽀가 있다. 그 밖에도 수~선의 발을 내리자, 우리 서~로?, 구구단을 외자, 서그럭 서그럭, Wow, 이건 우리가 이름을 부를 수 없어[14], (고)정면이
문제를 풀 때 문제 속의 조건들을 의인화시켜 대화체
예) 난 알아요~ 당신이 OOO라는 걸~, 일로 오시게. 자네는 누구인가. 나는 x^2e^x라네.
2018 수능 대비 강의에는 가수 박지윤의 성인식이라는 노래에 꽂혔다. "난 이제 더 이상 OO가 아니에요~"라는 래파토리를 자주 쓴다.[17]
요즘은 신곡을 새로 들었는지 나야나 라던가 사사사[18](샤샤샤) 같은 말을 사용하기도 한다.
2021 양가원코드 확률과 통계 강의[8강 47:50]에서 지코의 아무노래를 불렀다! (뭐가 문제야 say something..)
라임을 좋아해서
최근 줄임말을 선호하는데 주로 문제의 질을 평가할 때 쓴다. (예: 완쓰: 완전 쓰레기, 완다: 완전 다른 문제, 완똑: 완전 똑같은 문제, 완오: 완전 오해) 포인트는 아무렇지 않은 척 줄임말을 내뱉고 3초 뒤 그 뜻을 설명하는 것.
2017년 겨울 허리 수술을 했다. 병원에서 걷는 게 유일한 치료 방법이라 해서 걷기 위해 지하철을 타고 다닌다고 한다. 덕분에 특정 지하철 영어 인강 강의 광고를 많이 봤는지 "야나두"라는 말을 자주 쓴다.[19]
꼼수를 쓰지 않고 교과서적인 풀이만을 강조하는 듯하지만 꼼수를 아예 안 가르치지는 않는다. 단순 출제포인트와 공식암기가 아닌 공식을 유도하는 과정을 알려줘서 수능적인 사고방법에 큰 도움이 된다. WLOG[20] 라 하여 제시된 식의 한 예를 적용하여 나온 답이 틀리다면 문제가 잘못된 것이므로 한 예를 적용하여 풀어도 맞긴 하다는 것은 수업 때 언급한다.[21][22] 그리고 이런 꼼수를 가르칠 때에는 정석적인 풀이를 확실히 할 줄 안 후에 써야 한다고 강조한다.
설명하실 때 울룰룰루, 핑그르르와 더불어 양 손과 팔을 동원해서 그래프의 개형(21,30번)이라던가 원뿔의 모선의 움직임(29번)이라던가를 몸짓으로 보여주곤 하는데 참 친절하고 입체적이다.
수업시간에 반응이 너무 없으면 '듣고 있니? 말은 할 줄 아는거니? 나 누구랑 말하니? 나 혼자 하는거 아니지?'[23]로 순간 분위기를 조금 띄우곤 한다.
항상 일찍 끝내주려고 노력 하지만 퀄리티는 두말하면 잔소리인 문제 속 성선코드를 학생들에게 느끼게 하고 싶어해서 아쉽게도 오버타임이 되는 편이기도 하다.
평가원의 성선설을 믿으며[24][25] 시험지 속에서 평가원과 소통하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문제의 주어진 숫자나 표현으로 평가원에서 학생들의
최근 들어 평가원 문제에서 대학 수학 개념변형이 잇달아 출제[27]하고 있다보니 본인이 학생 시절 공부하던 책을 다시 펼쳐본다고 한다. 실제로 킬코에 푸리에 급수[28] 변형 문제가 나왔다...
5. 어록
|
[1]
現
수리과학과
[2]
석사 학위 논문 :
(A) new compression algorithm of DNA sequences = DNA 염기열에 대한 새로운 압축 알고리즘(2003).
[3]
제자들이 붙여줬다고..
[4]
행동영역은 양쌤의 시그너처 중 하나이자 많은 수강생들을 사로잡은 비밀병기다. 킬러문항들을 풀 때 기본개념에서 확장해 심화적인 부분까지 넘어가서 유용하다. 양쌤의 행동영역은 킬러문항이 아니라도 실전에 도움되는 풀이방법이다.
[5]
정의, 관계, 근거를 줄여서 정관근이라 부른다.
[6]
각각 4회차 총 8회차
[7]
시즌3 역시 4회차로 현강에서는 총 12회차 공개, 인강에는 총 8회차 공개하는 셈이다.
[8]
19학년도 킬코에서 이러한 적중비결로 자신의 떨어지는 네임밸류를 꼽는 자학 개그를 날렸다...
[9]
그래서, 공교육 교사로 전환하기 위해 교육대학원에서 교사 자격증을 취득했지만, 결혼한 후로 공교육 교사를 미루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언제까지 미룰지는 모른다고 한다. 일단 임용고시가 극혐이잖아
[10]
그래서 그런지 오르비에서 인기가 좋은 편.
[11]
실제 수강생들도 귀엽다고 언급한다.
[12]
정말 지랄맞을 때만 쓴다고 한다.
[13]
요즘은 그보다 더 심할 땐 몽둥이의 팩토리얼이라고 한다.
[14]
교육과정에서 빠진 내용 혹은 문과수업의 경우 이과 과정에만 다루는 개념을 이야기할 때
[15]
강의 시작할 때마다 말하는데, 빠진 적이 거의 없다.
[16]
물론 이것은 평가원이 만든 시험들이 문제에 주어진 단서들을 잘 찾아내고 연결하면 누구나 쉽게 풀 수 있음을 강조하고자 하는 의도가 담겨 있다.
[17]
예: 양변에 제곱을 하는 상황이라면 그 노래의 멜로디에 맞춰 "난 이제 더이상 음수가 아니에요~" 하는 식
[18]
문제 답이 4번이거나 4일 경우 자주 쓴다.
[19]
문제에서 비슷하거나 같은 조건이 나왔을 경우 등
[20]
Without Loss Of Generality, 일반성을 잃지 않는다는 뜻.
[21]
예: n<an<n+1일 때 lim{(∑ak)/n²} 구하는 문제에서 an=n+(1/2)로 놓고 풀어도 맞다 함
[22]
단, WLOG는 문제 풀 때 처음부터 쓰지 말고 검산할 때 쓰라고 단서를 붙이긴 하지만 아마 대부분 학생들은...
[23]
현강에서 가끔 자작문제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낼 때 아무도 반응을 하지 않자 '믿고 있니?' 라는 바리에이션을 사용했다.
[24]
군생활할 때에는 이유 없이 많이 맞아서 믿지 않았다 한다.
[25]
객관식 정답 개수 법칙이라든가, 개념에 입각해서 문제를 리드하다 보면 어느 순간 풀리게 만드는 의도 등을 통틀어서 성선설로 칭하는듯 하다. 수능은 이런 식으로 출제 된다고. 물론 2018 9평부터 답 개수 법칙이 사라졌지만...
[26]
이에 양가원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27]
대표적인 예는 2018학년도 대수능 수학 가형 30번. 이는 대학 수학에 나오는 합성곱(컨볼루션)의 개념을 변형하여 출제한 문제로 평가받고 있다.
[28]
본인 왈 양승진 급수(...)처럼 사람의 이름을 딴 급수인데 대학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29]
마이크 테스트
[30]
식을 보고
[31]
루트를 루뚜라고 읽음
[32]
각각 최고차항의 계수가 양수인 이차함수, 음수인 이차함수.
[33]
삼차함수 개형을 해석할때 도함수의 증감을 언급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