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08:34:07

김동욱(강사)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해당 이름을 가진 동명이인에 대한 내용은 김동욱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메가스터디 로고.svg
메가스터디의 강사
{{{#!wiki style="margin:0 -10px -5px"
{{{#000,#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1D1D1D,#e2e2e2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탐구 과학탐구 대학별고사 제2외국어/한문
강민철 현우진 조정식 이다지 지리 물리학 언어 논·구술 일본어
김동욱 양승진 김기철 김종웅 이기상 배기범 박기호 이선옥
전형태 김기현 김기훈 고아름 민정 강민웅 장진석 스페인어
엄선경 김성은 김지영 한능검 역사 김성재 최인호 천예솔
이원준 이승효 킹콩 고종훈 이다지 손지호 수리 논·구술 아랍어
최인호 오르새 고수현 김종웅 화학 김종두 이윤석
김상훈 장영진 곽동령 고아름 고석용 배기은 중국어
박석준 강영찬 고정재 윤리 정훈구 김지훈 박수진
신용선 김종두 단어암기 전문 김종익 정우정 과학 논·구술 프랑스어
고1·2 전문 고1·2 전문 김동영 어준규 우마리아 최우택 정수린
권선경 장미리 듣기 전문 강상식 생명과학 사관학교/경찰대 한문
박리나 남혜영 라라 사회문화 백호 곽동령 양훈식
나연진 하정민 고1·2 전문 윤성훈 한종철 베트남어
김재은 이정민 최적 박지향 홍빛나
이현수 김엄지 손고운 김희석 독일어
개념원리 전문 김범우 어준규 지구과학 민병필
이지훈 민우 김용택 오지훈 러시아어
박한솔 라라 경제 장풍 빠샤
차유미 우영호 박선 학습심리
신정화 정치와법 엄영대 김종환
추영기 최적 함석진
송화성 김용택 통합과학
이승주 통합사회 장풍
이다지 배기범
김종웅 우마리아
최적 고석용
어준규 신승환
이한아 과학탐구실험
최은정
}}}}}}}}}}}}}}} ||
파일:sdij_logo.png
시대인재의 수능 단과 강사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1D1D1D,#e2e2e2
국어 수학 영어 사회탐구 과학탐구 한국사
김동욱 서바이벌 서바이벌 사회·문화 서바이벌 물리학Ⅰ 이종길
김은양 강기원 고정재 김미향 김성도 장유리
박준호 김성호 김기병 문서연 현정훈
손창빈 김현우 오렌지(장현숙) 윤성훈 서바이벌 화학Ⅰ
유신 남지현 정석현 생활과 윤리 강준호
윤지환 박종민 조은정 김미향 김강민
송준혁 조정호 문서연 신지호
안가람 정규 지리 이윤희
엄소연 김동하 이승헌 정규 화학Ⅰ
이동준 이민규 정치와 법 박상현
정승준 최적 서바이벌 생명과학Ⅰ
장재원 역사 김연호
권구승 고아름 김태훈
경제 박지윤
우영호 변춘수
서바이벌 지구과학Ⅰ
나진환
박선
엄영대
이신혁
홍은영
}}}}}}}}}}}} ||

반응하라! 국어 실력의 일취월장
김동욱 클래스
파일:김동욱 메가스터디 프로필_2023.png
성명 김동욱(金東昱)
출생 1975년 8월 21일 ([age(1975-08-21)]세)
경상남도 마산시[1]
신체 174cm
혈액형 B형
소속 메가스터디교육㈜
㈜바탕
학력 마산중앙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 국어국문학 95 / 학사)
약력 메가스터디 온라인 강사
대성마이맥 강사
EBSi 강사
前 비상에듀 강사
KBS 드라마 ' 공부의 신' 국어 자문위원
출강 학원 대치 시대인재
대치 미래탐구
별명 코동욱, 김선생
링크 파일:메가스터디 아이콘.svg
2025 수능 대비 현장 강의 시간표
오전
09:30~12:30
오후
14:00~17:00
대치 시대인재
마감/대기
대치 미래탐구
마감/대기
대치 미래탐구
마감/대기
대치 시대인재
마감/대기
[clearfix]
1. 개요2. 상세3. 강의 특징
3.1. 독서3.2. 문학
4. 현장 강의5. 커리큘럼6. 여담7. 어록

1. 개요


반응하라! 국어 실력의 일취월장

메가스터디 국어 영역 강사.

2018년 메가스터디 입성 후 기존 1타였던 유대종을 제치고 1타가 되었다.

하지만 2019년 8월, 유대종이 다시 1타 자리를 탈환하여 2타로 내려갔다.

2019년 11월, 유대종 메가스터디와의 갈등으로 스카이에듀로 이적함에 따라 다시 1타가 되었다.

2년간 1타 자리를 유지해오다가 2021년 11월 15일, 강민철에 밀려 다시 2타로 내려갔다.

2. 상세

과거 EBSi에서 고득점 300제 강의도 했다. 문학과 비문학 모두를 가르치지만, 동 사이트의 이원준과 마찬가지로 비문학에 특화되어있다고 평가되는 편이다. 최근 수능 트렌드가 비문학을 중심으로 변별력을 주는 추세여서, 2500자 내외의 긴 지문과 정보량이 많고 지문 구조가 복잡한 지문들이 출제되기 시작했는데, 이 때문에 인기가 더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미 대치동 1타였으나, 2016년 이후 인기가 더더욱 높아져서 강민철과 함께 현장 정규반 등록 오픈 당일 2000명 정원을 전타임 마감시키는 괴랄함을 보여준다. 2020학년도 수능 대비 현장 정규반은 2018년 11월 초에 이미 전타임 마감, 대기자까지도 마감되었다.[2]

3. 강의 특징

3.1. 독서

국어 영역에 대한 문제풀이법이나 개념 정리 위주로 가르치는 타 강사들과는 달리, 지문에 대한 이해력을 가장 중요시하여, 이를 기르는 데 초점을 두는 강의를 하고 있다. 항상 수업 첫 시간에 수능 국어 영역에 대한 정의를 내리는데, "국어 영역은 대학에 들어가서 전공 서적을 읽고 공부할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독해력이 있어야 한다"고 늘 강조한다.

때문에 강의의 대부분 시간을 지문 분석하는 데에 할애하며, 문제를 푸는 시간은 짧다. 이를 두고 "더 리더(The Reader)"라고 불린다. 본인도 이에 대해 알며, "언어는 원래 읽는 거라니까"라고 대답한다. 심지어 09년에 현강을 들은 누군가의 증언에 따르면, 이에 대해서 100일만에 칼을 100자루를 만들어야 하는 대장장이의 퀘스트에 비유하며, 자기가 대장장이라면 처음 몇십일은 칼 한 자루를 정성들여 만들면서 칼을 만드는 방법을 실컷 연구하다가 나머지 99자루는 그 1자루를 만드는 비법을 가지고 양산하겠다고 하는 비유를 들기도 했다. [3][4]

지문에 대해 충분히 이해를 한 뒤 문제를 가볍게 풀어나가는 강의 스타일 때문에 상위권 학생들이 많이 선호하는 편이다.[5]

단 이를 읽고 오해하면 안 될 것. ‘국어 잘하면 김동욱이 맞을 것이고 못하면 안 맞을 것이다.’라고 오해하지 말자. 방법론보다는 지문의 어느 부분에서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글 자체를 어떻게 읽어나갈지를 수업하며 글을 보는 시각의 깊이가 다르다.

이 말은 오히려 국어를 잘 못하는 학생이 더욱 듣는게 좋다는 뜻이다. 위위 문단의 '상위권 학생이 찾는 강사' 타이틀은 사실 수업이 상위권이 아니면 이해하기 힘들다는 뜻이 아니다. 그리고 중하위권 학생들이 쉽게 김동욱의 커리큘럼을 그만두는 이유는 1시간30분 논스톱×2라는 긴 러닝타임에 집중력이 떨어지고, 그 시간동안 지문을 쭉 집중해서 읽어야 오히려 안 졸린데 중간에 템포를 놓치고 졸음이 오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것 때문에 수업 내용을 싹 날려먹었으므로 수업이 끝나고 얻어간 게 없으며 오히려 졸리기만 하다고 악평을 쏟을 수 있다. 하지만 상위권 학생들은 통상적으로 집중력이 좋아서 졸지 않고 김동욱과 지문을 끝까지 읽어 나가며 자신이 지문에서 놓친 점, 놓친 이유 등등을 알 수 있다. 예시로 과거의 한 수강평을 보면 수업이 끝난 후 항상 자신이 이번에도 부족했음을 느껴 김동욱의 수업에 남는다고 한다. 이 방법 저 방법 해본 상위권 학생들에게 지문만 잘 읽고 이해해서 문제를 빠르게 쓱쓱 푸는 김동욱의 방법은 다른 방법에 비해 빠르고 정확하며, 일단 독해력 자체를 향상시켜 수능 문제해결 그 이상의 도움을 준다고 느껴지기 때문이다. 수능문제를 80분 안에 빠르게 풀고 수능시험 후에 다시는 글을 읽지 않겠다는 마인드의 학생에게는 다른 강사들의 찾기, 발췌, 부분독해 등등 난잡한 스킬들이 얼마든지 있기 때문이다.

지문 읽는 태도를 특히 강조한다. 글을 읽는 태도가 잘못된 학생(찾기로 푼다든지, 이해하지 않고 돌격 앞으로 하듯 글을 읽어나간다든지, 쓸데없는 넘버링만 한다든지)들이 들으면 굉장히 좋다. 시험장에서 고난도 비문학 지문을 보고 멘붕하는 것은 지문을 단지 분석의 대상으로만 보고 어려우면 짜증내는 부정적인 태도의 결과라고 주장하며, 지문에 호기심을 갖고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한 마디로 마인드 셋팅에 주력하며, 현란한 스킬은 없어 다소 고리타분하고 막연하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그만큼 본질적인 독해력 향상을 중시 여긴다. 하지만, 너무 이상적으로 독해하는 것 아닌가, 과연 시험장에서 저게 될까라는 의견들도 존재한다. 물론 기출문제 지문을 분석할 때는 김동욱이 하는 방법이 정석적이고, 매우 옳은 방법이다. 이를 고민하는 학생들은 꾸준한 실전 훈련(본바탕, 봉소) 등을 통해 실전에서 자신만의 기준을 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또한 김동욱도 독해력을 기반으로 한 도구로서의 '논리 구조'는 강조하기 때문에 아예 구조적 접근을 안 하는 것이 아니다. 사실 이건 어느 국어 강사나 마찬가지인데 김동욱이 특히나 내용 이해를 더욱 강조하는 것일 뿐 어느 누구도 그저 구조로만 해결하라고 하지는 않는다. 일명 '구조 독해'라고 불리는 것은 그저 커뮤니티에서의 물타기일 뿐이다.

그 외에도 독해는 반응이다라는 철학을 갖고 있다. 여기서 '반응'이란 무엇하나 허투로 흘리는 법 없이 의아해하고 깊게 고민해 결과적으로 빠짐없이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을 의미한다. 비단 독해 뿐만이 아니라 다른 과목,논술,면접 더 나아가 세상 모든 일에 적용되는 노하우이며 자신의 그릇을 넓히는 방법이라는 것이 김동욱의 지론이다.

3.2. 문학

밑의 어록에도 나와 있듯, 수능에 출제되는 문학 문제는 비문학과 다를 바가 없다고 주장한다. 즉, 작품의 표면에 나타난 내용만으로 문제를 풀 수 있다는 것. 현대시에서는 시어의 의미조차 파악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이 점은 이원준 강사의 문학 방법론과도 일맥상통한다.

본인도 문학에서 하나의 작품에 담겨진 정보는 매우 많지만, 처음 보는 작품에서 파악할 수 있는 건 그 작품 자체의 깊이에 훨씬 못 미친다고 주장하였고, 실제로 그 정도 정보만을 이용해 문제를 푸는 모습을 보여준 후에 작품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준다.

여담으로 무뚝뚝해 보이는 인상과는 반대로 현장수업은 엄청 엄청나게 재밌는 편이다(특히 문학) (영어가 난무한다) 사담도 생각보다 많다. ("비웃지 마라" • "분위기 왜 이러니." 타이밍이 웃기다) 강사들이 흔히 하는 공부-인생 쓴소리, 덕담은 물론이고 심지어 민감할 수 있는 가정사까지 들려준다.

4. 현장 강의

오지훈, 이기상과 더불어 현강의 메리트가 거의 없다고 평가되는데, 수업은 현강을 1시간 반 분량을 그대로 업로드하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고, 과제는 연필통[6]과 본바탕인데 둘 다 메가스터디 온라인에서도 판매하는 교재들이다. 현강 전용 모의고사가 있긴 하나 몇 회분밖에 되지 않는다. 단 파이널 기간(약 10주~11주)에는 현장 전용 연필통이 나왔었다.

2022년을 기준으로 대치동 시대인재학원, 미래탐구학원에 출강한다. 참고로 대성학원에서는 더이상 강의하지 않는 듯. 책에서도 현 강남대성이 아니라 전 강남대성이라 되어있다. 대성학원을 떠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각주를 참고할 것.[7]

메가에서는 입성 처음에는 거의 대부분을 현장강의만 올리다(스튜디오 강의는 전통적인 수국김 말고 한두개 정도가 다였다) 시간이 지나고 연차가 쌓이는 건지 스튜디오 강의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주로 소통이 필요 없고 일방적 정보 전달이 강의의 주된 목적인 선택과목, EBS 작품 분석, 학습법 강좌 등은 스튜디오로 하지만, 메인 커리큘럼은 항상 현강 그대로 업로드한다.

현강생을 대상으로(인강생은 메가에서 신청가능) 아침 6시 정각에 격언을 담은 문자를 보내준다. 이는 현강에서 학생들에게 6시에 일어나기를 매우 강조하는 모습의 연장선인 듯 하다. 자신이 고3때 수면시간이 고르지 못해 하루종일 쪽잠을 자다 재수했다고 한다. 수업 중에도 자주 6시 기상을 강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최근에는 ‘동틀녘’이라는 앱을 통해 누구든지 격언이 있는 문자를 볼 수 있다. 이유는 비용이 많이 들어서라고(...)

주기적으로 I1 I2에 대해 말한다.

이 지역 다른 많은 학원과 달리 본교재, 부교재비를 받지 않는다. 또한 현강 학생들에게는 본인의 인강 커리큘럼 교재까지 일부 배부하며, 바탕모의, ebs 온 바탕, 말 본 글 바탕 등은 무료 제공하지 않는다.

2021학년도 이후 “김동욱의 고전시가”라는 강좌명으로 인터넷강의(스튜디오)가 론칭되었다. 꽤 도톰하다. 수국김보다 조금 더 두꺼운 사이즈.[8]

현강용 숙제장은 연필통과 본바탕 모의고사 2회가 1주 분량에 맞춰 나온다. 인강용 연필통과 거의 디자인이 유사하나 주간지 형식이다. 참고로 인강용 연필통은 2023학년도 일클래스 기준 1~5주차 1권, 7~11주차 1권으로 분권되어서 나온다. [6주차, 12주차는 바탕 모의고사를 풀이하는 수업을 진행해 연필통 과제가 없다.]

파이널부턴 숙제장에 배운대로 적용하기 대신 사설모의고사(기존 연필통의 매일통 코너를 45문제로 바꾼 것)를 두개씩 수록해준다.그리고 본바탕 2회분. 본교재는 색깔별로 다양했는데 전체적으로 마지막 파이널교재색깔인 검은색이 다들 낫다고 그런다...김동욱의 상징 컬러(바탕모의고사 하면 생각나는 그 색 두가지가 맞다)

조는 학생을 극도로 싫어해서 졸면 일어서 있으라고 하거나, 심한 경우 그냥 나가라고 했으나 요즘은 말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관해 한 일화가 있다. 2016년 2월경, 아침 10시부터 시작하는 한 현강 반에서 한 수업에 두 번 졸면 아예 내쫓을 것이라 선언했다. 강의실 밖으로 내보내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수강을 중지시키겠다는 것. 그러다가 3월에 한 학생이 졸다가 걸린 게 두 번이 되어 결국 내쫓은 일이 벌어졌다. 짐 싸서 그대로 나가라고 했는데, 본인의 예상과는 달리 그 학생이 반항 한 번 하지 않고 순순히 나갔다. 이에 대해 다른 반에서 '멋진 학생이다, 존경스럽다'고 칭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여차여차하여 그 학생은 기존의 반에 다시 정상적으로 다니고 있다고 한다. 2016년 가을부터 나가라는 말 대신 박카스를 돌리기 시작했다. 현장강의에서 고개를 숙이고 팔꿈치를 책상에 대고 자는 걸 특히 싫어한다. 잠이 오는 자세를 목격한다면 "거기 자는 너 일어나!" 같은 소리를 지른다.

위 내용에 이어 덧붙이자면 수업 시간에 졸고 있는 학생들을 볼 때마다 한숨을 쉬며 은퇴를 진지하게 고민한다고 한다. 주말 현장 강의 저녁 시간대에 종종 오늘 아침(9:30~12:30), 오늘 낮(14:00) 이야기를 들려주며 조는 학생을 여럿 깨웠다고 말하며 진지하게 은퇴를 고민한다고 말한다.[9] 아침은 아침대로 잠이 안 깨서 졸고, 낮은 점심먹고 나른해서 졸고, 밤은 저녁먹고 배불러서 조는 학생들을 볼 때마다 분노가 쌓인다고. 특히 아침 시간대에는 6시 기상 이야기를 꺼내며[10] 뭐라고 한다. 갈수록 은퇴 얘기를 하는 빈도가 늘고, 이 말을 하실 때 힘이 없어지고 있다. 강의를 보면 알겠지만 정말 이러다 정말 올해까지만 강의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진지하게 말한다.

그러다가 2024 일클래스 2주차에서 진지하게 은퇴를 고민하고 있는 발언을 하였다! 올해 아름답게 끝낼것인지 아니면 몇 년 더할것인지 올해내내 자신의 마음의 소리를 듣고있다고 말했다. 또한 수업시간에 계속 졸면 올해 끝내라는 욕으로 듣겠다고 한다.[11]

다른 학원강사들과는 달리 교재필기를 포함한 모든 필기를 극도로 싫어한다. 필기를 해봤자 다시 보지 않을게 뻔하고 필기하느라 정작 수업에는 100프로 집중할 수 없다는 것이 이유. 오티 때부터 수업 중 필기는 학교 내신수업에 훈련된 나쁜 버릇이라며 손을 항상 책상 아래에 두는 연습을 시킨다.[12] 수업 중 필기하는 학생을 보면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과 특유의 말투로 "그걸 뭐하러 다 적고 있니?" 라고 일침을 가하기도 한다. 다만 내신까지 대비해주는 EBS클래스(인터넷)에서는 중요한 부분을 필기해 두라고 한다. 실제로 내신을 준비하려면 받아 적어야 할 부분이 꽤 있다.

원래 상상모의고사를 사용하다, 본인과 대성학원, 종로학원의 국어 강사들이 모여 바탕 국어 연구소를 차리고, 여기에서 바탕 모의고사를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다. 난이도는 전국 단위로 변환한 1등급 컷이 70점대 후반, 공부 꽤나 한다는 대치동 현장에서도 평균이 70점대 초중반을 기록하며, 20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응시하나 만점자는 손에 꼽힐 정도로 괴랄한 난이도를 기록한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80분 내에 다 풀 수 있으면 1등급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어려웠으나 최근에는 많이 패치됐다.

수업 호불호가 굉장히 많이 갈린다. 적응 기간이 필요하다. 맞는 학생들은 정말 잘 맞는 편이다. 중간에 그만두는 학생이 많고 현강 반이 많은 편이라서 중간에 들어가도 대기가 빨리 빠진다.

5. 커리큘럼

{{{#white 2025 김동욱 수능 국어 커리큘럼}}}
파일:2025일취월장클래스.jpg
서- 김동욱의 시작
수능국어는 김동욱입니다
반응, SWITCH ON
Reset 국어
본-김동욱의 중심
일 Class [본질]
취 Class [체화]
월 Class[심화]
장 Class[실전]
EBS Class수특편
EBS Class 수완편
언어와 매체-Checkmate
화법과 작문-화작의 유형
결-김동욱의 맺음
실전 파이널 클래스
언매 파이널 클래스
김동욱의 강화
문학 강화-고전 시가
독서 강화-과학 | 기술, 법 | 경제, 인문 | 철학
선택 커리큘럼
김동욱의 기출

김동욱 Class(입문~장 Class)가 메인이며 강화 Class, 기출 분석강의, 바탕 모의고사와 본바탕 모의고사[13]가 동반된다.

수능 국어는 김동욱입니다.는 기본적인 국어 학습에 대한 태도와 방법을 알려주는 강좌로 김동욱의 강의를 처음 접한다면 반드시 들어야할 강좌이다. 어떤 수강생은 '이 강좌에 김동욱의 모든 강의가 압축되어 있다'라고 평했는데, 강사 본인도 해당 평은 제대로 맞는 말이라고 말했다.

2024 수능 대비를 기점으로 입문 강좌로 반응 Switch on 강좌가 신설되었다. 이 강좌는 교재는 따로 제작하지 않고 전부 pdf로 강의한다.

일-취-월-장의 메인 강좌인 김동욱 Class는, 순서대로 3월, 6월, 9월, 11월까지 진행하는 강좌이며 대치동 현장강의를 편집없이 업로드한다. 사자성어 그대로 일취월장하는 실력을 얻자는 말이다. 타 강사들과는 다르게 비문학, 문학을 한번에 모두 수업한다. 문법이 필수던 시절에는 문법 강의는 학생들이 기본지식을 모두 학습한 상태라고 전제하고 자세한 개념 설명 대신 실전적인 수업을 진행한다. 현재는 선택과목 언어와 매체로 분리되면서 굳이 메인 강좌에 넣을 필요가 없어졌고, Checkmate 언어와 매체라는 별도의 강좌를 개설하여 노베이스를 가르친다는 전제로 상세하게 강의한다.
일,취CLASS는 국어의 본질을 이해하고 체화하는 과정으로, 수능 국어 지문을 읽는 태도를 잡는다. 수능 및 평가원, 교육청 모의고사 기출 지문들로 연습하며 일부 리트 지문도 수록되어 있다. 일클래스는 주로 평가원, 취클래스는 주로 비문학은 리트, 문학은 평가원/교육청 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사 본인에 따르면 일클과 취클은 사실 한 권의 책이나 다름없다고 한다. '시작이 반이다'. 이 말이 딱 들어맞는다. 커리큘럼의 사자성어 네이밍, 묶을경우 심하게 두꺼워지는 책, 그리고 가장 큰 이유는 일취클래스 사이사이에 끼인 교육청 모의고사이다
월CLASS는 심화단계 수업이다. 독서는 리트지문이나 매우 어려웠던 모의고사 기출 지문들로 구성되어 수능보다 더 어려운 수준의 지문들로 학습한다. 문학의 경우 EBS수록 문학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장 CLASS는 김동욱 클래스의 파이널 강좌이다. 어려웠던 평가원 지문들과 리트 지문들이 수록되어있다. 당해년도 리트 지문도 다수 수록되어있다. 문학의 경우 수능완성 중요 작품들로 구성되어있다.

김동욱의 기출은 별도의 교재 없이 출력물로 진행되며 그동안 나온 기출 문항들을 같이 분석하며 풀어가는 수업이다. 단, 모든 문제를 다 풀어주지는 않는다. 또한 20학년도 이후의 강의는 없다.

강화 CLASS는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강의로 비문학, 문학으로 구성되어 있다.

비문학은 법/경제, 과학/기술, 인문/철학 등 테마별로 끊어서 집중학습한다. 보통 위의 제재별로 세 권 구성인데 나오는 시기가 다르다. 한 권에 보통은 40~50지문 정도로 구성되어 있고, 교육청 기출이나 평가원 기출, 어디서 가져왔는지 모르겠는 지문, 그리고 법, 과학 파트에는 LEET 지문도 끼워져 있다. 평가원 기출 지문의 개수가 그래도 테마당 5지문 정도로 적지 않다. 이 교재의 경우 큰 함정이 있는데, 연필통을 충실히 한 학생이라면 어디선가 본 느낌이 들 수 있다는 것이다(독서통과 매일통). 사실 많게 보면 절반 정도는 겹친다고 보면 된다. 특히 경제 파트가 좀 그런 편. 연필통과의 차별점이 있다면 친히 해설을 해준다. 2024학년도 과학/기술편은 올해 초에 나왔으며, 법/경제 편은 진행중이다.

문학은 고전시가를 다루며 2021 수능 대비 버전을 2022 수능 대비에도 사용 중이다.

EBS CLASS는 EBS 수능특강, 수능완성 수록 문학작품들을 공부하는 강좌이다. 김동욱 국어연구소에서 직접 자작한, 전에 EBS에 수록된 적 있는 100% 새로운 문항들, 비문학 문학 복합지문들로 구성되어 있다. 수능특강과 지문배치 순서, 산문의 경우 수록된 부분 등이 다르기 때문에 내신대비에는 용이하지 않으나 연계교재 학습을 한 번 완료한 후 복습, 문제풀이 용으로 들으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강좌이다. 실제 산문같은 경우 수능에서 수특과는 다른 부분에서 출제하기 때문에 오히려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바탕 모의고사는 바탕 모의고사 해설 강의이다. 현장 강의 그대로 업로드되며, 일부 회차는 스튜디오 강의이다.모든 문제를 해설하지는 않고, 현장에서 오답률이 높았던 문제나 지문만 간단히 해설한다. 오답률이 높은 문제에는 고난도 비문학 독서와 주로 지문형 문법, <보기>가 주어지는 문학이 들어가는 편이고, 3월 학평 대비 모의고사[14]에는 화법과 작문이 들어갈 때도 있다. 다만 화작 해설은 주로 질책[15]에 가깝다.

파이널 클래스는 압축강좌이다. 실전편의 경우 일취월class의 압축버전으로 일취월클을 수강하지 못했거나 다시 정리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한 강의다. 문법편은 문법 압축 정리 강좌다. 2020년부터 라이브로 진행해오고 있다.

6. 여담

  • 인현강 차별이 사실상 아예 없다. 현강용 연필통이 따로 있긴 하지만 인강용 연필통에 본바탕 N제를 합친 것으로, 본바탕을 구매하면 동일한 학습이 가능하다.
  • 2003년도에 처음 강사 시작할때는 대치동에서 했으며 10개의 반을 개강하였으나 9명이 등록하여서 5개의 반을 폐강하고 초창기를 보냈다고 한다. 본인이 복사를 마스터한 시기로 자랑스럽게 이야기한다. 그때부터 5년후 한반에 25명정도가 등록하는 어느 정도의 인기 강사가 되었다!
  • 2015년 12월 부로 대성마이맥 잠정은퇴를 선언하고, 현강에만 집중했었다. 현강에서 그 이유를 말했는데, 인터넷 강의를 현장강의 녹화분이 아닌 스튜디오에서 따로 찍어서 올리다 보니 현장과 스튜디오 강의를 병행하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 그만 찍는다고 한다.
  • 자신은 약간 보수성격이라고 생각한다지만, 이때까지 모두 진보정당을 투표했다고 한다. 성향과 별개로 마음에 드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고.
  • 스카이에듀의 광고 "수능 국어의 중심, 왕의 귀환"이라는 것 때문에 인강을 찍지 않던 강사 중에 과거에 인강을 찍던 강사 중 네임 밸류가 1타급인 김동욱이라는 썰이 있었고, 현강생 카더라에 따르면 스카이에듀 이적을 통해 인강복귀를 시사했지만, 결국 스카이에듀 국어 강사 신규입성 광고의 주인공은 쏘마[16]로 밝혀졌다. 또한 질문게시판에 문의한 결과, 스카이에듀 이적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 수험생들 사이에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국어 기출문제집 업체인 마닳과 손잡고 모의고사 판매를 했었다.
  • 2018년부터 메가스터디로 이적하게 되었다. 현재 4대 국어 사설 모의고사 중 바탕 모의고사를 출제하고 있다.[17] 이적 후 3개월만에 1타 강사 자리를 차지했다. 대성마이맥 시절과는 다르게 현장강의를 그대로 올린다.
  • 2019년 6월에 밝혀진 박광일 불법 댓글조작 사건의 피해자 중 한 명이다. 삽자루의 폭로 이후에 올라온 영상에서 웃음꽃이 피었다.
  • 기혼자다. 두 아들의 이야기를 자주 한다.
  • 2019 수능 당일날 문제를 풀어보고 다른 강사들과의 채팅방에서 1컷을 87~88정도로 예상했다고 한다. 실제 1컷이 84가 나와서 놀랐다고 한다.
  • 방언을 사용하지는 않지만 말에서 동남 방언 억양이 느껴지는데, 과묵한 말투라서 꽤나 포스 있게 느껴지기도 한다. 중저음에 멋있는 목소리지만 잘못하면 졸릴 수도.
  • 수업 때 예를 드는 여자는 수애, 이민정, 김신영밖에 없다 카더라 OT에서는 대놓고, "민정이가 읽어준다고 생각해라"라는 말까지 한다.(강사의 와이프 성함이라는 썰이 있다) (2021 일class에서 예로 소녀시대를 언급했다)
  • 문법 시간에 전설, 후설모음에 대해 설명할 때 혼자 "설왕설래"키thㅡ 라고 드립치고는 실실 웃었다.
  • 비문학 지문으로 영화 촬영 기법인 줌 트랙이 나오자 인강에서 실제 카메라로 줌, 트랙 기법을 보여주기도 했다.
  • 예시를 들때 말에 대한 설명으로 영어를 쓰는 경우가 많다.[18] 진지하게 말하지만 발음을 일부러 굴려서 빵터지는 학생이 많다.
  • 대성마이맥의 강호길 강사와 중학교 동창이라고 한다. 수학경시대회를 함께 나가서 강호길이 1등, 김동욱이 2등을 했다고 한다.[19] 또한 강호길 과 재수 동기라고 한다. 본인은 조금 놀고 정신 차려서 공부를 해 그해 서울대에 진학했지만, 강호길은 많이 놀고 정신 차려서 다음 해에도 삼수를 했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메가스터디 이적 기념 신설 강의에서는 본인이 현역 시절 수학을 싫어했고 따라서 공부도 열심히 하지 않아 성적이 그닥이였다고한다.
  • 초등학교 동창과 결혼했다고 한다. 19살 때 자신은 공부와 사랑 중 사랑을 선택해서 재수했다고. 12년이나 연애해서 결혼했다고 한다. 아들은 둘이 있다. 아들을 위해서라면 자신이 지금까지 모아온 모든 돈을 다 써도 아깝지 않다고 언급하기도 할 정도로 아들바보. 핸드폰 배경화면도 아들로 한듯.
  • 결혼을 잘 하는게 수능을 잘 보는 것보다 중요하다고 자주 말한다.
  • 결혼을 결심한 계기는 결혼 전 아내와 함께 이화여대 대학가요제를 갔을 때라고 한다. 길을 걷다 조폭과 어깨를 부딪히고 옆에 아내가 있어서 조폭을 야렸다가 벽돌에 뒷통수를 맞고 쓰러졌는데, 주위에 아무도 도움을 주지 않았다. 그러나 아내만이 나서서 조폭에게 소리를 치며 따졌는데, 그때 "나를 지켜줄 사람은 이 여자밖에 없구나"라고 깨닫고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
  • 강의당 인원수가 250~300명 사이이다. 심지어 서서 수업을 듣고자하는 학생도 있었다고.
  • 2017년 6월 모평 이후에는 모 강사를 극도로 싫어하는것처럼 보인다. 대놓고 6평후 첫 수업시간에 자기는 평가원에 아는 사람 없다(...)고 깠다. 학원 강사 망신은 다 시켰다고 그 이후로도 수시로 까는 모습을 보여준다.
  • 부쩍조는 애들이 많았는지 박카스를 몇박스 쌓아놓고 졸리면 나가서 한병씩 가져다 먹으라고 한다. 돈자랑도 함께 하면서
  • 이번에 세금을 10억을 냈다고 현강 학생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심어주었다. 25억보다도 많은 수익이다.[20]
  • 이전 세금 10억에 이어서 이번엔 7억 7천만원을 냈다고 모의고사 지문(납부자와 수혜자가 다르다고!) 해설 중에 언급하셔 다시한번 현강 학생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 2020 강의에서는 몇십 몇억을 냈다고 밝혔다.
  • 본인은 극구부인하지만 심각한 롯데 팬이다.[21] 2018년 5월 말 당시 간신히 꼴성에서 올라온 삼성에게 라팍 첫 스윕을 내준 뒤 일요일 수업 줄 서던 삼성팬 제자를 원망했다고. 여담으로 위에서 언급된 강호길도 롯데 팬이다.
  • 2019 수업 종강선물로 콕시클 텀블러를 선물해줬다.
  • 2021 대비 성탄절에 열린 코엑스 아셈볼룸 동욱콘(2021 대비 설명회)에서 시작하자마자 인사 후에 바로 파워포인트로 어디에서도 낸 적 없는 비문학 지문을 띄워서 거기 현장에 있는 학부모 학생 등등이 전부 읽게 했다. 다섯 슬라이드 기본의 두배정도 글자크기. 모두가 조용해졌다. 나가는 사람도 몇 있었다. 당황스러웠지만 그 후 훈훈했다고 한다...
  • 현장 강의 도중 문과생들에게 귀류법을 설명해주기 위해 √2가 무리수임을 국어 수업시간에 증명해 주었다고 한다. 모두가 알겠지만 어렵진 않다.
  • 강의가 살짝 웃긴편이다. 특히 무료 강의인 화작문 강의에서 그 본질을 어느정도 드러낸다. 어허...저런저런이 많이 등장한다.
  • 현장이든 인강이든 화법과 작문에 대한 처방은 정말 일관된 것으로 유명하다. 그것은 바로 '내가 직접 발표한다 생각해봐.' '내가 직접 글을 쓰고 있다 생각해봐.' 등의 1인칭 최면이다. 발췌독으로 화작을 푸는 것을 정말 싫어하시며, 관심을 갖고 몰입해 읽으면 안 까먹고 술술 읽힌다고.
  • 강의중에 휴대폰을 계속 하는 학생도 정말 싫어한다. 현장강의에서 꾸벅꾸벅 조는 친구는 한번 깨우고 "얘야.....자지마라.....졸리면 나가서 서서 들어.." 정도의 옐로카드를 부여하지만 핸드폰을 하다가 걸리면 "거기 너 그래 너.너 좀 나가주라. (핸드폰을 집어넣으며 열심히 하겠다는 모습을 보여도) 아니다. 그냥 나가주라. 넌 수능보다 핸드폰이 중요하잖아~ 나가라. 부탁할게 내가. 제발." 처럼 칼같이 정색한다.
  • 2020년 9월 초에 아들이 롤 실버티어를 달성했다. 이때 컴퓨터를 집어던져버리고 싶었다고.
  • 작은아들이 실연에 울었다고 한다. 반면에 큰아드님은 여자보다 게임을 더 좋아하는 듯 하다
  • 별자리는 사자자리라고 한다..
  • 2020년 월클래스 말 부터 까르띠에 샨토스-뒤몽 워치를 차기 시작했다. 두꺼운 손목덕분에 상당히 잘어울린다.
  • 월클래스 유류분 지문에서 상속세 증여세 등등 내용을 설명했다. 상속은 이미 포기한 상태라고 한다.
  • 작은아들이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아빠가 조는 학생 내쫓는 영상을 봤다고 한다. 집에서의 모습과 너무 달라서 약간의 충격(?)을 먹고 아빠에게 ‘조는 형 누나 내쫓지 말고 잠 깰 수 있게 사탕 주면 안돼?’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 이야기를 알려준 당일 수업에서 한 학생이 졸다가 2번이나 지적 받고 또다시 조는 사건이 발생했다. 쉬는시간에 직접 그 학생 자리로 가서 약간 목소리를 높이며 꾸짖었다. 그 덕분에 앞에서 조교가 쌤 눈치를 보면서 공지사항을 전달하였고 이미 학생들의 집중은 공지사항이 아닌 김동욱과 조는 학생에게로 갔다.
  • 6시 기상 문자에 답장을 보내면 종종 그에 대한 답장한다! 6시에 날아오는 문자는 (Web발신) 이 상단에 붙어 있지만 답장의 답장 문자는 (Web발신) 이 없다. 그리고 카카오톡처럼 옆에 1 이라는 읽음여부 역시 확인이 가능하다. 다 읽는 듯하다. 하지만 아무 말에나 답장을 하진 않으며 보내는 족족 답장을 해주시는 건 더더욱 아니다. 남용하지 말자. 이 글을 읽고 아무 말이나 날리며 장난을 일삼는다면 답장을 더 이상 안 보내실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 글을 읽었다면 아침 6시에 또는 그보다 10분 일찍 기상해 답장을 보내고 공부하자. 김동욱 강사는 그런 거에 종종 기분이 좋으시다 한다.
  • 수험생 커뮤니티에서 김동욱을 지칭하는 대명사 중 하나인 코동욱 이라는 말을 별로 안 좋아하시는 것 같다. 수험생 커뮤니티가 원천임을 감안하면 야코 드립으로부터의 파생일 가능성이 높은데, 강사 본인은 자신의 코가 커서 그렇게 부르는 것으로 알고 있다. [22] [23]
  • 갤럭시 폴드를 사용한다.
  • 2021 마지막 수업 종강선물로는 서명과 괜찬타 가 새겨진 16온즈 콕시클 텀블러를 줬다.
  • 2022 언어와매체 checkmate에서 말하길 큰아들이 매일 롤만 해서 공부좀 해보라는 취지로 수능국어는 김동욱입니다 교재를 주며 하루에 1강씩 들어보라고 했다하지만 3강 듣고 다시 그만뒀다고 한다.
  • 오전 6시 기상, 지문을 대하는 태도와 지문의 이해력을 매우 강조하기 때문에 김동욱의 영상에서는 '오후 6시에 일어나는 김동욱', '몰래 구조독해하는 김동욱', '서술범주 파악하는 김동욱' 등의 청개구리같은 드립이 출몰하고 있다.[24]
  • 정지웅과 같이 영상 촬영을 했다. #
  • 아내가 수능날 당시 버스에서 졸아 종착역까지 갔다고 한다.
  • 의외로 이과 출신이다. 재수 때도 이과로 수능을 쳐서 지방의대에 합격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대 국어국문과에 입학했다.
  • 최근 약 27~28년간 피우던 담배를 끊었다.[25][26]
  • 2024 일클래스 2주차에서 올해까지만 강의하고 은퇴할지 아니면 몇 년 더할지 고민 중이라고 언급했다.[27]
  • 2024 일클래스 2주차에서 올해 고2로 올라가는 김동욱 강사의 아들이 자신의 현장 강의 수업을 듣는다고 언급했다. 현장 강의 수업을 듣는다고 말해서 부담된다고 인강들으라고 했는데 아들은 고2인데 전술했듯이 아버지가 내년에 혹시라도 은퇴하게 되면 수업을 들을 수 없으니 지금이라도 듣게 된다고 한다.[28]
  • 대성마이맥 시절에는 커리큘럼이 모두 이것이 XX다 로 시작했다. 예를 들면 이것이 비문학이다, 이것이 문법이다, 이것이 문학이다. 그래서 베스트셀러였던 비문학 강의를 이비다로 줄여 부르기도 했다. 여담으로 이것은 같은 사이트 소속 강사 이기상의 커리큘럼 명칭과도 유사하다.
  • 얼마전 장클래스 수업에서 MBTI가 좋은 것 같다 말씀하셨다. 여담으로 본인은 INFJ라고.
  • 메가스터디 지구과학 강사 오지훈과 동갑이다.
  • 2025 일클래스에서 메가스터디와 3년 재계약을 했다 밝혔다. 2027학년도 수능까지 확정적으로 강의하실 예정이다.
  • 약 7년 전에는 주중에 4타임, 토일에 각각 4타임, 1주에 총 12타임을 수업하셨다고 한다! 현재는 체력 문제도 있고 해서 안 하신다고.. 그리고 내년부터 1년마다 한 타임씩 수업 수를 줄일 예정이라고 언급하셨다.
  • 큰아들이 올해 고3이라 본인 수업을 듣는데, 유류분 지문에서 상속세 관련하여 얘기를 했더니 엄청 집중해서 들었다고 한다.

7. 어록


[ 말투 - 펼치기 · 접기 ]
  • 반갑습니다, 김동욱입니다.
  • (마이크 툭툭) 예.. 수업 시작합시다.
  • (가)문단 한번 읽어보세요, 시작.
  • 이 말 이해돼?
  • 납득이 되니?
  • ~~했다 이말이야.[29]
  • 대학이 무슨 뜻인지 알죠? 능력은요? 시험이 무슨 말인지도 알죠? 그럼 수학은요? 저게 무슨 수자죠? 저건 무슨 학자에요? 대학에서 학문을 닦을 능력을 테스트하는 시험이다 이거예요. 발음 잘 합시다
  • 에ㅡ, / 음ㅡ, / 어ㅡ 등의 단어로 말의 서두를 띔
  • 오케이?
  • 응?
  • 어이, 자나
  • 쟤 깨워라.[30]
  • 닥쳐[31]
  • 썅!
  • 말도 안돼!
  • 틀릴 수가 없다고
  •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오!
  • 그러니까,
  • 애야, 졸지 마, 졸지 마라
  • 고개 들어
  • 칠판 봐
  • 턱 괴지 마라
  • 쌤 보세요.
  • 국어에는 비법 그따위거 없어!
  • 예, 수업, 시작합시다.
  • 조교야 조교야, 춥다 에어컨 꺼라
  • 롸잇롸잇
  • 쏘리
  • 쏘 이지
  • 워워 테이크 잇 이즈
  • [ŋ]~ [ŋ]~(발음 기호)[32]
  • 맞지?
  • 맞잖아! 맞잖아요![33]
  • 아니니? 허허허?
  • 어쨌든,
  • 저런.
  • 어허.(문학작품 읽을 때)[34]
  • 이해됐니?
  • 여기까지 됐어?
  • 여기까지 오케이?
  • 인정할 수 있어?
  • 소화됐니?소화됐어?좋아
  • 비웃지마라(영어를 시전하면 웃는 현강생들을 향해)
  • 동의 할 수 있니~?
  • 니 칼이 무딘거다.
  • 이런...!
  • 와우!
  • 재밌지 않니? 아 아니니?
  • 그렇지 않니?
  • 샘 젊을 때, 지금도 젊지만
  • 제발.
  • 아침 6시에 일어나야 해!
  • 감사한 적 있니
  • 펜들지마 어차피 집에가면 안볼거자나
  • 이게 국어쥐
  • 그러니까 너가 안되는 거야
  • 그래! 좋아! 그렇다고 치자! (문학 선지의 앞부분이 오해의 소지가 있을때)
  • 괜찮아.
  • 지금 읽은 데 니 스스로 다시 한 번 읽어봐
  • 너 이런거틀리면 대학 버스타고가야해!
  • 자! 반응해나가면서 읽어보자
  • 이해를 하자 이해를
  • 이 정도는 읽을 줄 알아야 한다 이거야
  • 니 자나?
  • 국어란 것은 말이다-
  • 샘이 -
  • 선생이 -
  • 김 선생은 배만 나왔다[35]김선생 배(민 마중) 나왔다
  • 필기하지마
  • 첫 문단 집중해서 읽어본다. 시작-
  • 거기까지 괄호 묶어봐
  • 아! 어떤 소재가 나의 호기심을 자극할까? 이렇게흥미를 가져야 한다고
  • 예, 수고했어요.
  • 이 지문 재미있습니다.
  • 잘 읽으면 별로 어렵지 않아요.
  • 이 글 3파트로 나눠봐
  • 문학도 비문학이야.[36]
  • 짜증내지 말고 차분하게. 하나하나 따박~따박 분석하며 읽어가세요
  • 감~사하여라
  • 궁~금하여라
  • 6시에 문자를 보내면 씹지 말고(^^) 답장 하세요.
  • 니가 제대로 안읽은거다.
  • 똑바로 읽어라. 전혀 어렵지 않다.
  • 이런 걸 보면 호기심이 막 생기지 않니? 선생만 그러니?
  • 분위기 왜 이러니?
  • 재수한다는 생각으로 공부해야 올해 안에 대학 갈 수 있다. (재수생을 가리키며) 넌 삼수한다고 생각해![37]
  • 왜 날 보니?
  • ~했지? 그럼 망한거야.
  • 병신아/ 병신이지?
  • 분위기 왜이리 싸해?
  • 어이 김선생 ! 썅 ![38]
  • (문법 수업할 때) 차차 얘기하자
  • 0번선지어때? 롸잇~(right)
  • 그러면 답은 몇 번일 수 밖에 없는거야, O번일 수 밖에 없는 거지
  • 뭐니? : 말 중간중간에 추임새로 섞어 사용한다.
  • 선생님이 너희들보다 쪼끔 더 살았잖아? (주로 인생덕담을 해주실때 시전한다. 쪼끔을 강조하는건 덤) 분위기 왜이러니
  • 옛날에~ 몇년 안된 얘긴데~ (오래됐다)
  • 간혹 가다가 ~번 문제에 ~번을 써서 틀리는 학생이 있는데 그건 이 부분을 잘못 읽었기(독해했기) 때문에/날림으로 읽었기 때문에 그래요[39][40]
  • 자 그럼 O번 선지 봐봐 이거 완전 코미디 아니니? 맞지?}
  • 자, 칠판.


[1] 現 창원시 마산합포구 [2] 대치동에서 가장 잘 나가는 국어 강사인 김동욱, 강민철, 박광일, 김상훈을 대치동 국어 4대천왕이라고 다. 이 4명은 모두 인터넷 강의 경력이 있으며, 현재 활동 중인 3명은 모두 메가스터디에서 인터넷 강의도 진행 중이다. 여담으로 이들 모두 이투스나 스카이에듀에서는 강의한 적이 한 번도 없다. [3] 2014년에도 반복했다, 2018년 '수능 국어는 김동욱입니다' 에서 칼갈이의 비유라고 설명했다. 2023학년도와 2025학년도 '수국김'에서도 재차 언급하였다. [4] 일 클래스 강의 중 EBS 출강 시절 썰을 풀었는데, 김동욱은 문제 해설을 대충 한다는 이야기도 나왔었다고 한다. 실은 문제 해설 인덱스만 찾아보는 학생들이 그런 불만을 제기했다고 한다. 지문 분석 때 문제 해설을 이미 다 한 거나 마찬가지라고 하며 그걸 들었어야 했다고 말했다. 현재도 마찬가지로 지문 분석 중에 문제 해설을 전부 다 하고, 지문 다 보면 문제는 거의 답만 불러주고 넘어간다. [5] 현장 강의를 듣는 수강생(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 맞는 친구들만 남은 시점에서)의 대부분은 1등급~2등급을 왔다갔다 한다고 한다. [6] 현강 과제는 1주일 분량만큼 매주 나가지만, 인강은 그렇게 할 수가 없어서 커리큘럼 전체 분량을 통째로 교재로 엮어서 판매한다. 그래서 인강용 연필통 교재는 상당히 두껍다. [7] 2014년 강대 반에서 김동욱의 강의평가는 거의 만점에 가까운 수준이었다. 그런데도 현강에서 더 이상 강대에서 강의를 못하게 되었다고 발언했는데, 계약 문제로 강대와 모종의 마찰이 있었다고 한다. 2014년 초에 김동욱은 다른 강사들과 함께 새로운 방식의 대치동 강의를 기획하고 있었는데, 이러한 기획과정에서 체결한 계약을 강대에서 이중계약으로 보고 강대 현강에서 제외시킨 것으로 보인다. 강대에서 소속 강사들에게 몇 가지 금지한 사안이 있는데 그 사안에 포함되는 행동을 한 것으로 받아들여진 것. 또한 인강을 그만두게 된 것도 김동욱이 학생들과의 소통을 중요시 하는 강사라서 그렇다. 강대에서 학원 내의 현강을 금지했지만, 2014년 당시의 마이맥 국어에서는 아직도 김동욱이 가장 큰 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그래서 차마 마이맥에서는 김동욱을 내쫓을 수 없었고, 스튜디오 강의로 계속 강의를 찍게 되었다. (실제로 2014년도 김동욱의 인강은 초창기에 현강이었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스튜디오 강의로 바뀐다) 학생들과의 소통을 중요시 하는 김동욱의 특성상 벽을 보고 혼자서 말하는 것 같은 스튜디오 강의를 참지 못했고, 마이맥과 재계약을 하지 않는 결정을 내리고서 떠나게 된 것이다. 이후 한동안 인강계에 나타나지 않고 현강에만 집중하다가 2018년 중반부터 메가스터디와 계약을 체결하면서 다시 인강으로 복귀했다. [8] 161p 분량 [9] 인터넷 강의에서도 종종 볼 수 있는 말이다. 2020까지는 주말 저녁 수업이 올라가서 자주 볼 수 있었지만 2021 들어 요일대가 월요일 저녁으로 바뀌어 좀 줄은 감이 있다. 일요일 저녁 현장 수업에는 정말 자주 이야기한다. [10] 수능 날 이 시간대에는 누구보다 집중해야 할 때 [11] 이후 실제로 은퇴를 하지는 않았고, 2025 수능 대비 수업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12] 그래서 김동욱의 수강생 중 일부는 다른 과목 수업에서 불성실하다고 오해받기도 한다(..) [13] 과년도 바탕 모의고사 문제를 하프 모의고사 형태로 만든것. [14] 현장에서 채점을 마치고 하는 해설에 해당. 상술했듯 일부 회차는100%스튜디오 해설도 있으니 참고 [15] 김동욱도 화작 해설은 정신교육이라고 인정했다. [16] 여자 강사다. 자세한 것은 스카이에듀 문서 참조. [17] 다른 3개는 김봉소(이감국어연구소)의 이감 모의고사와 상상국어연구소의 상상 모의고사와 한국교육평가인증의 한수 모의고사다. [18] 배와 배 → ship 과 stomach. [19] 서울대 국어국문학과와 함께 모 대학 의대를 합격했었다.(대성마이맥 인사동영상에서 확인 가능) [20] 5억원을 초과하는 소득부터 40관계 세율이 적용( (자기소득 - 5억원) 어치만 x0.4를 함)된다. 단순히 (자기 수입) x 0.4를 하는 것이 아니므로 세금이 10억이 나오려면 실제로 25억보다 더 많이 벌어야한다. 거기다 여타 소득공제 등을 따져봤을 때는 그 금액보다도 더 많이 벌 것으로 예측된다. [21] 최근 인정했다. [22] 그리고 2022 일클래스에서 독서 지문 이해를 돕기 위해 자신의 코를 칠판에 직접 그렸다. [23] 2022년 3월 학평 총평에서 검색 기술 지문 앞부분에 "코"가 예시로 나오자 본인도 놀랐다고 언급했다. [24] 서술범주 파악은 강민철이 강조하는 독해이다. [25] 2024 일클래스 1주차 첫부분에 약 한 달쯤 전에 27~8년간 피우던 담배를 끊었으며 예민하니 웬만하면 건들지 말라고 말했다(...) [26] 2024 일클래스 4주차에서 이태준의 소설인 패강랭을 읽다가 담배를 피우는 장면이 나오는데 여기서 담배 끊은 지 2달째라고 언급한 것을 보아 현재까지도 금연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7] 현강 수업시간에 졸면 은퇴하라는 욕으로 듣겠다며 경고하였다고 덧붙였다. [28] 2024 일클래스 1주차 현강 수업 이후에 아들에게 "아빠 수업이 어땠어?"라고 물었는데 "아빠를 잘 모르는 사람이 수업을 들으면 좀 무섭게 생각할것 같아"라고 답했다고 한다. 그러더니 앞에 있는 현강생에게 바로 본인이 무섭냐고 물었다(...) [29] 흔히 아는 꼰대 어투와는 다르다. 단순 말버릇. [30] (손가락으로 졸고 있는 현강생을 가리키며) [31] 틀린 선지나 비문학에서 상반된 견해가 있는 경우 그 문단에 빙의해서 그 전문단에게 닥치라고 한다. [32] 받침으로 쓰이는 'ㅇ' 을 읽을 때. 문법 음운 시간에 여린입천장 소리를 설명하시며 이 발음을 한다. 집에서 상상하면 좀 웃기다. [33] 부정적이고 강한 어조 [34] "(안타깝다는 듯이) 어↗허↘..." 같은 억양이다. [35] 사회생활능력을 테스트하는 질문 도,까지,조차,마저 등의 조사를 말하는 순간 썅!이 날아온다.누가 한번 해보자 [36] 화작이 불같이 나온 2019 수능 이후부터는 화작도, 지문형 문법이 출제되기 시작한 이후엔 문법도, 문학에서 주어진 보기까지, 사실상 모든 게 비문학 독서라고 한다. [37] 절대 악담이 아니다. 수능이 다가올수록 심리적 압박감이 심해지는 학생들에게 부담감을 내려놓고 편안히 시험을 칠 수 있도록 격려하는 말이다. [38] 학생들이 자신의 가르침이 잘 안 먹힌다고 느낄만한 부분에서 학생 입장에 빙의해 쓰는 멘트. [39] 글을 읽어내려가다 잘못 읽기 쉬운 부분에 도달했을 때 한번 본문을 읽고 시전 [40] 심하게 찔리는 사람이 있다(인강•현강 공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