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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by(Yang, ruby=Yáng)] [ruby(Xiao, ruby=Xiǎo)] [ruby(Long, ruby=lóng)][1] | [ruby(양 샤오롱, ruby=陽小龍/阳小龙)][2] | ||
| 종족 | 인간 | 성별 | 여 |
| 나이 | 17세(볼륨 1) → 19세(볼륨 6) | 심벌 색 | 노란색, 갈색 |
| 키 | 5'8" (172.72cm) | 소속팀 | RWBY |
| 파트너 | 블레이크 벨라도나(연인) | 관계 |
아버지:
타이양 샤오롱 어머니: 레이븐 브런웬 양어머니: 섬머 로즈 이복자매: 루비 로즈 삼촌: 크로우 브런웬 |
1. 개요
If you wanna grow up, you're gonna have to meet new people and learn to work together.
네가 성장하고 싶다면 다른 사람들을 만나서 같이 협력하는 법을 배워야해.
네가 성장하고 싶다면 다른 사람들을 만나서 같이 협력하는 법을 배워야해.
Rooster Teeth사가 만든 애니메이션 RWBY의 등장인물, 성우는 바버라 덩클먼(Barbara Dunkelman).[3] 일본어판 성우는 코시미즈 아미. 금발에 보라색 눈을 지닌 17세 소녀.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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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륨 1~3 | 볼륨 4~6 |
루비 로즈와는 이복자매로, 사이가 매우 좋다. 외향적이고 이성에게도 거리낌없는 성격으로, 전투 또한 즐기는 듯한 표정으로 임한다. 루비의 고민에 와이스를 " 친구 아니면 적"으로 규정하는 등, 단순하고 확실한 것을 좋아하는 성격으로 보인다. 스킨쉽, 특히 꼭 껴안기를 자주 시도해서 루비 쪽에서 부담스러워하기도 한다. 그러면서도 생각 없이 호쾌하기만 한 성격은 아닌지, 루비가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려 하지 않자 이런저런 신경을 써 주는 등 모범적인 언니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또한 2기 1화에서 보면 썰렁개그를 좋아하는 모습을 보인다. 시도때도없이 썰렁개그를 해대서 동료들의 질타를 받는 일이 굉장히 많다고.
머리카락을 무척 소중하게 생각하며, 누군가 함부로 건드리거나 뽑는 것을 용서하지 않는다. 어쩌면 한문명이 陽小龍인 이유일지도?
사족으로 그녀의 성우인 바버라 덩클먼은 양의 성격이 자신의 성격을 참고하여 만들어졌다는 언급을 한 바 있다. 특히 썰렁개그를 좋아하는 면이 닮았다고. 그녀는 뒤이어 양에 대해 "누군가에게 수영을 가르쳐주기 위해 그 사람을 물 속으로 냅다 던져넣을 사람"이라고 묘사했다. 그만큼 단순무식한 열혈바보다.
2.1. 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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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륨 1~2 | 볼륨 3 | 볼륨 4~6 | 볼륨 7 | |
3. 능력
3.1. 장비: Ember Celica
무기는 "엠버 셀리카(Ember Celica)". 산탄총이 내장된 건틀릿이다. 평소에는 접어서 팔찌처럼 차고 다니고, 필요할 때 펴서 양손에 장비한다. 볼륨 3에서 아담의 공격에 오른팔이 잘리면서 한쪽을 잃어버렸지만 볼륨 4에서 아이언우드가 에메랄드의 환각에 속은 양이 머큐리를 공격한 일에 대한 양의 말을 믿지 않고 몰아붙인 일에 대해 사죄의 의미로 보내준 최신 의수[5]에 총기가 내장되어 있어 기존의 전투방식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온다.
볼륨 7 오프닝에서 엠버 셀리카가 업그레이드 되고, 사격하는 탄환에 화염을 씌울 수 있는것이 확인되었다. 무기의 자체 기능인지, 셈블런스 같은 개인의 능력을 사용하는것인지는 아직 불명. 추가로 적에게 근접 공격을 가해 폭탄을 부착시키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3.2. 전투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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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전이 안될시 원거리에서 탄을 난사한다. 착탄 시 폭발하는듯한 효과가 연출되는것과 달리 방사 피해는 크게 없는 듯 하다. 참고로 트레일러에서 주먹을 휘두를 때마다 탄피가 나가는데 중간에 재장전할때는 리볼버마냥 탄피가 무기 안에 그대로 있다(...).
3.3. 셈블런스:Burn
셈블런스로 타격을 입을 때 마다 강해지는 능력이 있다. 연출은 위와 같다. 적들에게 밀리다가 역전하는 등 매우 강력한 능력이어서 양의 응용력이 부족하고 셈블런스에 너무 의존하다 보니 적들의 공격을 그다지 피하지 않는 버릇이 생긴 듯 하다. 또한 강해진다 해도 대미지를 없애주지는 못해서 맞아주는데도 한계는 있다. 그리고 타격에만 적용되는 것으로 보이기에 관절기에 걸리게 되면 효과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4. 인간 관계
4.1. 가족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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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양 샤오롱
양의 아버지이자 전투 스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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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븐 브런웬
양의 친 어머니로 양이 태어났을 때 가족을 떠났다고 한다. 덕분에 양은 레이븐이 자신의 친어머니인지도 몰랐고 양어머니인 섬머가 죽음이 얼마 안된 날, 팀 STQR 시절의 사진을 보고 레이븐을 찾으러 갔다. 하지만 결국에는 실패했고 양은 어머니가 왜 자신을 버리고 갔는지 늘 궁금해 했다. 레이븐은 양에게 자식으로서의 정이 아예 없지는 않은 듯 하나 브런웬 부족을 이끌기 위해서 양을 버렸다고 한다.
결국 직접 마주했을 때는 서로 의견이 갈렸고 사이가 좋아지지는 못했다. 레이븐은 양을 딸로서 사랑하기는 하나 부족들에 대한 책임과 세일럼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가족을 떠났고 내심 이에 대해 후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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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머 로즈
루비의 친어머니로 양의 양어머니다. 섬머는 자기 자식이 아닌 양을 차별없이 대해줬고, 양도 괴물들 무찌르면서 자신들을 키우는 섬머를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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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우 브런웬
양의 삼촌. 양도 루비 못지 않게 크로우를 좋아한다. 크로우도 누나의 딸인 양에게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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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 로즈
소중한 여동생. 양이 머리카락을 소중히 여기는 이유도 루비가 양의 머리가 좋다고 말해서다.
4.2.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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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크 벨라도나
절친한 친구로 비콘에 입학했을 때부터 친하게 지냈다. 둘 다 성격이 정반대인데도 다툰 적이 없었지만 블레이크가 화이트 팽 문제로 무리하는 모습에 과거 어머니를 찾으려 무리했던 자신과 겹쳐봐 신경을 많이 썼다. 나중에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키스를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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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스 슈니
소중한 여동생이 친철하게 대하는데도 퉁명스럽게 구는 와이스를 못 마땅해했다. 하지만 같이 지내면서 많이 익숙해졌고 현재는 친한 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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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 발키리
둘 다 성향이 워낙 비슷하다 보니 금방 친해졌다. 노라의 허풍 가득한 모험담을 무시하지 않고 제대로 들어준 몇 안되는 사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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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아크 &
라이 렌 &
피라 니코스
무난한 친구들이다. 참고로 존의 별명 중 하나인 '멀미 소년(vomit boy)'은 양이 지어준 것이다. 존은 딱히 신경쓰진 않는 듯 하지만.
4.3. 선생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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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핀
초반에는 그저 존경하는 선생님들 중 하나였지만 그에 대한 진실이 밝혀졌을 때 가장 과격하게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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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우블렉
괴짜스러운 우블렉을 영 탐탁지 못했지만 임무 중 의외로 관록있는 모습에 현재는 가장 존경하는 선생님이 됐다. 양이 팔을 잃은 후 피터 포트와 함께 바쁜데도 시간을 내서 양의 상태를 보러왔다.
4.4. 적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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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타우러스
자신의 팔을 자른 원수이다. 아담에게 역관광 당한 이후로는 트라우마가 생겨서 그의 소식을 들을 때마다 움츠린다. 하지만 볼륨6 12화에서 블레이크와 함께 아담을 죽이게 됨으로써 잘려나간 팔의 복수에 성공하게 된다.
5. 작중 행적
5.1. PV
Yellow 예고편에서 첫 등장. 클럽에서 주니어를 만나 정보를 얻으려 하며,[6] 이 때 주니어의 주니어를 잡고 협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주니어와 키스로 화해하자며 키스를 제안했다가, 직전에 스트레이트 펀치로 주니어를 날려보내고 클럽 안의 졸개들, 곰 탈을 쓴 DJ, 멜라니 & 밀시아를 상대로 싸우고, 마지막으로 주니어를 상대하는데, 주니어와 싸우다가 자신의 머리채가 한 움큼 뜯겨나가자 분노하여 주니어를 클럽 밖으로 날려보낸다. 그리고 막바지에 깜짝 출연한 동생에게 상황을 설명하면서 예고편이 끝난다. 볼륨 2 2화의 내용에서 PV가 본편 시작 전 내용인 것으로 드러났다.5.2. 볼륨 1
1화 후반부에서 비콘 아카데미에 2년 일찍 진학하게 된 루비 로즈를 껴안으며 첫 등장. 새로운 학교 생활을 걱정하는 루비와는 달리, 느긋하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인다.2화 초반에서 무기 덕후 끼를 보이는 루비를 적당히 잡아주고는, 같이 진학한 친구들과 먼저 비콘 아카데미로 들어간다.
3화 후반부에서는 취침 시간에 한 구석에서 책을 읽는 블레이크 벨라도나를 발견, 루비를 끌고 말을 걸지만 블레이크가 싸늘하게 반응해 금세 포기한다. 그리고 난리통에 나온 와이스 슈니가 루비를 갈구자, 동생 편을 들어 준다.
4화에서는 루비에게 새로운 사람들과 팀을 짜 보라고 조언하지만, 루비는 "아버지 같은 소리 한다"고 타박할 뿐. 후반부에 숲으로 사출될 때
5화에서는
6화에서는 루비를 찾던 중 그림 몬스터 곰과 대치하게 되는데, 여유롭게 싸우다가 머리카락 한 올이 뜯어진 것을 발견하자 길길이 화를 내며 몬스터 한 마리에게 10연타를 날린다. 그리고도 화가 안 풀렸는지 다른 한 마리를 마저 처치하려던 찰나, 뒷치기를 먹인 블레이크 벨라도나와 눈이 맞아 팀원이 된다.
7화에서는 블레이크와 함께 목적지에 도착하여 대화를 나눈다. 미션의 목표인 체스말을 집어들고 떠나려는 순간 하늘에서 떨어지는 루비를 보게된다.
8화에서는 초반부의 태클을 담당했다. 동생이 하늘에서 떨어지고 네버모어가 날아다니고 피라를 쫒아오는 데스스토커를 보고 그 정신없는 상황에 대해 화를 내는데 이때도 몸 주변에서 불길이 일어나고 눈이 붉은색으로 변했다. 아마도 그녀의 특수능력인듯. 자신의 실력만을 믿고달려나가 위기에 처한 루비를 돕기위해 따라가지만 네버모어의 공격으로 인해 저지되었다. 다행히 루비는 와이스가 구해줬다. 이 상황에서 깨달음을 얻고 팀원들과 함께하기 시작한 루비를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기도. 전투에 돌입해서는 RWBY 팀과 함께 네버모어를 상대했다. 자신을 집어삼키려는 네버모어의 부리를 한손으로 지탱하며 입속에 총알을 쏴부어
9화에서는 팀원들과 함께 방을 정리했다. 수업시간에 장난을 치는 루비를 보며 블레이크와 함께 웃는다.
14화에서는 큰 얼사를 피해 도망가던 러셀의 멱살을 잡고 무슨일이 일어났냐고 묻고는 블레이크와 함께 글린다 굿위치에게 상황을 전하러간다.
5.3. 볼륨 2
2기 1화에선 식당에서 밥을 먹던 도중 맞은편 테이블에 앉아있던 노라 발키리와 밥을 가지고 장난을 쳤는데, 이게 스케일이 점점 커지다 결국 두 팀간의 식당배틀로 발전한다.[7] 파로 대응하는 라이 렌을 압도하지만 이후 달려든 노라에게 수박으로 만든 해머으로 얻어맞고 저 하늘의 별이 된다. 어찌나 높이 날아갔는지 그 후 루비가 상대팀을 고속이동으로 날리고 글린다 선생이 와서 식당을 정리한 후에야 떨어졌다.2기 2화에선 도서관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팀원들과 미니어처 게임을 하면서 의기양양하게 공격한 루비에게 내 함정카드에 걸렸구나. 여동생이여를 시전했다. 와이스에게 친절하게 알려주는 척 하면서 함정을 파서 와이스도 바른다. 애초에 와이스에게 설명해줄 때 와이스의 패를 보며 "니 패를 외운 걸 취소하지는 않을 거야"라 했다. 즉 이미 손바닥 안. 하지만 존이 게임에 합류하자 탈탈 털렸는지 다시는 안한다고 짜증을 낸다.[8]
2기 4화에서는 넵튠과 같이 정보 수집을 위해 주니어의 클럽로 가는데 성대한 환영인사를 받는다.[9] 그 후 블레이크와 손의 전화를 받고 추격전 후 토치위크와 싸우게 되는데 셈블런스가 공개된다. 무려 데미지 축척 후 그것을 힘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그 힘으로 한방에 토치위크가 강탈한 로봇의 팔을 부수고 블레이크와 연계(범블비) 아예 부셔버린다. 하지만 로만의 부하 네오폴리탄이 환영을 이용해서 놓치게 된다.
2기 6화에서는 블레이크를 설득하기 위해 조사를 방해 한 뒤에 자신의 가정사에 대해 고백하는데, 역시 루비와 어머니가 다르다고 한다. 어릴적 떠난 어머니의 단서를 찾기 위해 무모한 여행을 떠났다가 죽을뻔했다고. 블레이크 역시 무리하면 결국 중요한 것을 잃게 될꺼라고 말하여 겨우 설득한다.
2기 8화에서 소포로 배달 온 즈와이를 보고 반가워 한다. 이후 오즈핀이 루비의 속셈을 눈치채서[10] 루비 일행이 가려는 위험구역을 자신이 지정한 헌츠맨과 가는 조건으로 보내준다. 하지만 오즈핀이 지정한 헌츠맨이 우블렉 교수여서 실망한다.
2기 9화에서 남동지역의 글렌 산에 있는 폐허 도시로 가고 루비가 즈와이를 데려왔다고 하자 어이없어 한다. 팀원들은 부정한 마음에 이끌리는 그림의 특성을 이용해서 악의 조직이 있는 곳을 추적하기로 하다가 그림들과 싸우는 일을 반복한다. 그와중에 우블렉 교수가 양이 헌츠리스가 되고 싶은 이유에 대해 묻자 자신은 모험가라서 자유롭게 모험을 하고 싶고 그와중에 사람들을 구할 수 있으면 일석이조라고 말한다. 날이 저물기 시작하자 건물 안에 캠프를 짓고 루비를 제외한 팀원들과 함께 자신들의 목적에 대해 곰곰히 생각한다.
2기 10화에서 아직 잠에 들지 않고 여전히 우블렉의 질문에 대해 곰곰히 고민하고 있고 팀원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말한다. 동기라도 있는 와이스나 블레이크와 달리 자신은 별 다른 이유 없이 헌츠리스가 되고 싶은 것이고 루비처럼 영웅심은 없다고 말한다. 한편 루비가 사라지자 찾으러 가고 길가에 구멍이 난곳에서 루비의 크레센트 로즈를 발견한다. 이후 우블렉 교수가 감을 잡고 화이트 팽은 옛날에 사람들이 지었던 지하 도시에 기지를 만들어냈다는 것을 추측하고 서둘러 루비를 찾으러 지하에 간다.
2기 11화에서 루비를 구출하고 열차에서 로만을 추적하다가 네오를 보고 자신이 맡는다고 한다. 이후 선빵을 맞고 맹공을 날리지만 네오가 전부 다 피해버리고 오히려 자신의 힘을 역이용 당해서 제압 당한다. 네오가 양을 죽이려는 순간 갑자기 어떤 여성이 나타나 그녀를 구해주고 사라진다.
2기 12화에선 마을 광장에 몰려든 그림을 쓰러뜨리고 난 뒤 비콘의 분수에서 자신을 구해줬던 검사를 만나는데 바로 자신의 친어머니 레이븐 브런웬이었고 대화를 나눈다.[11]
5.4. 볼륨 3
3기 1화에서 시합에서 무난히 이기고 피라가 사준 점심을 먹는다.[12]3기 2화에서 팀 JNPR과 팀 SSSN의 시합을 응원한다.
3기 4화에서 삼촌인 크로우 브런웬과 게임을 하고 지금까지 활약을 해서 자랑을 한다. 하지만 크로우에게 아직 갈길이 멀었다며 타박을 받고 좀더 정진해야 된다며 충고를 받는다.
3기 5화에서 와이스와 함께 한편 팀 FNKI의 플린트와 네오를 상대한다. 플린트가 그녀의 아버지의 회사 때문에 아버지의 더스트 상점이 파업한 악연이 있어서 적대감을 드러내자 화를 내지만 갑자기 끼어들은 네온이 상체비만이고 놀리자 분노한다. 이후 네온을 상대하고 맹공을 날리지만 전부 다 빚나가고 그녀의 반격과 자꾸 놀림을 당한다. 그러던 중 밀리고 있던 와이스가 플린트와 동귀어진을 해서 탈락하자 매우 분노한다. 양은 셈블런스를 발동시켜서 먼저 플린트를 탈락 시키고 실수를 해서 실족사한 네온을 그대로 쓰러뜨린다.
3기 6회에선 머큐리 블랙과 1:1 승부를 벌인다. 머큐리의 화려한 기술에 넉다운되는가 싶더니만 폭주를 발동시켜 다시 역전. 승부에서 승리하고 돌아서지만... 머큐리가 뒤에서 달려드는 것을 보고 그의 다리를 부러트린다. 하지만 그 직후 머큐리가 아니라 오히려 그녀가 과잉폭행 혐의로 경비로봇들에게 포위되고 마는데....녹화된 카메라에선 무저항 상태의 머큐리를 양이 공격해 다리를 부러트린 것으로 찍혀있다.[13]
3기 8화에서 이 일로 사람들에게 비난과 아이언우드가 찾아와서 진실이 어쨌건 양의 실격을 선언하자 실의에 빠진다. 양은 팀원들에게 믿어 줄 거냐고 물어보고 루비와 와이스에게 굳은 신뢰를 받지만 파트너인 블레이크가 믿고 싶다며 의심스럽다고 말하자 눈물을 터뜨린다. 블레이크가 이런 말을 한 이유를 설명하고 정말 사고였냐고 물어보자 눈물을 멈추고 안 그랬다고 정직하게 말해서 그녀의 신뢰를 받는다. 이후 혼자 있다가 크로우가 찾아오자 왜 그랬냐는 질문을 받는다. 양은 결백하다고 말하고 열차에서 네오을 상대하고 있을 때 엄마를 본 것 같다고 말한다.
양은 크로우가 엄마의 소식을 알고 있다는 말에 왜 더 일찍 말해주지 않았냐고 물어보지만 적절한 때를 기다렸다는 말을 듣는다. 그리고 크로우는 레이븐이 양을 한번 구해줬지만 다시는 그런 일을 바라지 말라는 말을 전한다. 이후 크로우에게 격려를 받는다.
3기 10화에서 신더의 계략으로 그림이 침입하자 기숙사 밖으로 나가 그림을 상대한다.
3기 11화에서 다른 아이들과 합류하고 와이스에게 블레이크의 행방을 물어본다. 양은 도서관 쪽으로 가서 블레이크를 찾아보고 아담의 발 밑에 쓰러진 그녀를 발견하고 아담에게 분노해서 달려드나...
아담의 일격에 오른팔을 잃는다.
정신을 잃은 양은 아담에게 확인사살을 당할 뻔 하지만 그 순간에 블레이크의 그림자 잔상 덕분에 무사했고 피신한다.
12화에서 여전히 정신을 잃은 체로 있는다. 이후 사건이 끝나고 잘린 팔에 붕대가 감겨진 상태로 집에서 요양하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 팔을 잃어버리고 파트너인 블레이크가 도망쳤다는 사실에 심한 충격을 받아 예전의 건강하고 밝은 모습을 잃어버리고 우울하고 부정적인 상태가 돼버렸다.[14] 루비가 여행을 떠나고 침대에서 창밖으로 날아가는 까마귀[15]의 모습을 바라보며 3기에서의 등장은 종료.
5.5. 볼륨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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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륨 4 일상복 | 볼륨 4 외출복 |
4기 1화에서의 등장은 없지만, 오프닝에서 아빠에게 재활훈련을 받고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오프닝 마지막의 전원 집결장면에서도 그렇고 컨셉아트에서도 밝혀졌듯, 의수는 없이 한 손으로 재참전하게 될 모양. 3화에서 처음 등장하지만 여전히 의욕이 없는 모습으로 소파에 앉아 tv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아버지가 아이언우드에게 받은 의수를 보고도 착용하지 않는 것을 볼 때 아직은 전투에 복귀할 생각이 없는 듯 하다. tv를 볼 때도 그렇고 실수로 잔을 떨어뜨렸을 때도 아담을 떠올리는 등 아직도 자신의 팔을 잘라낸 아담에게 두려움을 느끼고 있는 듯 하다.
4화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집에 찾아온 피터 포트 교수와 우 블렉 교수와 아버지가 농담을 하면서 있는 것을 보고 같이 얘기를 나눈다. 그 얘기 도중 아버지와 교수들에게 격려를 받고 멘탈을 회복해서, 그 후 아침이 되었을 때 아이언우드가 보내준 의수[16][17]를 착용하고 나와 아버지에게 훈련을 부탁한다.
9화에서 훈련 도중 아버지에게 공격이 너무 단조롭고 셈블런스에 너무 의지한다고 평가 받는다. 양은 아버지에게 어머니에 대해 듣고 어머니의 장점을 닯아서 다행이라고 듣는다. 이후 다시 훈련을 하는데 방심한 타이양을 다운시킨다.
11화에서 의수를 자신의 색인 노란색으로 도색한 후 바이크를 보며 떠날 준비를 하는 듯 하지만 타이양의 어디로 갈거냐는 물음에 순간 멈칫하면서 망설이는 모습이 나온다.
12화에서 새로운 의상과 함께 배[18]를 타고 있는 것으로 등장한다. 결국 동생인 루비를 찾아가기로 마음먹었는지 미스트랄로 향하는 표지판을 보게 된다.[19]
5.6. 양 Character Short
루비에게 향하고 있던 양은 비콘으로 떠나기 전 루비와 맨손 대련하고 있던 때를 회상한다. 루비가 맨손은 전공이 아니라며 무기를 쓰면 안되냐고 징징대자 혼자서라도 잘 있을 수 있기 원하기 때문에 설득시키고 다시 대련을 한다. 루비를 압도하다가 루비가 셈블런스로 회피해서 저 멀리 날아간다. 양은 루비보고 어서 나오라고 하지만 기척을 느껴서 경계한다. 기척의 정체는 알파 우르사였고 양은 무기를 꺼내서 상대한다.
양은 조금 고전하다가 나중에 깨어난 루비가 공격 당할 위기에 처하자 몸을 바쳐 구한다. 양의 오라는 거의 바닥나지만 기지를 발휘해서 셈블런스를 발동시키고 전력을 다한 공격으로 우르사를 쓰러뜨린다. 루비가 와서 도움이 못됐다며 사과하자 자신은 언제나 루비의 곁을 지킬 거라며 안심 시켜준다.
5.7. 볼륨 5
1화에서 주유소에 오토바이를 정차하고 안에 있는 술집에서 물을 달라고 말한다(...). 한편 옆에 있던 양아치가 자꾸 찝쩍거리자 짜증이 났는지 붉은 눈을 드러내며 주먹 한방을 선물한다.[20]가게 주인이 속이 시원하다며 감사를 표하고 물 한잔을 준다. 그리고 무슨 목적으로 마을에 왔는지 물어보자 사람을 찾고 있다고 답한다. 가게 주인은 이 근방에선 유명한 사람이라고는 레이븐 외에는 없다고 말한다. 원하는 정보를 얻은 양은 엮여서 좋을 것 없다는 주인의 만류에도 주유소를 떠난다. 하지만 양에게 맞은 양아치가 무언가 알고 있는지 웃으며 사람을 찾고 있냐고 물어본다.
4화에서 양아치를 태우고 그가 말한 장소로 가보지만 그는 브런웬 부족단의 일원이었고 무리를 데려와서 양을 습격한다. 하지만 양은 숫적열세에도 전혀 신경쓰지 않고 부족단의 캠프지가 뒤쪽에 있다는 정보에 고맙다고 말한 후 쿨하게 관광 시켜준다(...). 양아치가 두목인 레이븐이 알면 큰일 날 것이라고 자신만만해 하지만 자신이 레이븐의 딸이라는 것을 밝힌다.
이후 드디어 어머니와 대면한다. 레이븐은 내심 가족이라고 챙겨주려 하지만 양의 목적은 레이븐의 셈블런스를 이용해서 루비에게 가려는 것이었다. 레이븐은 영 탐탁지 않아하고 오즈핀은 신뢰할 수 없는 남자고 그를 따르는 크로우를 언급하며 양을 설득시키려 하지만 양은 그딴 것엔 관심 없었고 동생에게 가야 된다고 고집을 부린다.[21] 이때 레이븐의 부하와 시비가 걸려서 그를 날려버리고 감옥에 갇혀 있는 와이스를 발견한다. 뜻밖에 장소에서 와이스를 발견한 양은 매우 놀라고 와이스를 납치한 사람이 레이븐이라는 것에 분노한다. 그리고 서둘러 장소를 벗어나려 하다가 마른 하늘에서 갑자기 벼락이 내리친다. 부하들을 제지시킨 레이븐은 동생을 찾고 싶다면 진실을 알아야 한다며 양과 와이스를 부른다.
6화, 레이븐의 안내에 따라 텐트 안으로 들어간 와이스와 양은 세일럼과 오즈핀의 진실에 대해 듣게된다. 심하게 혼란스러워하는 둘은 레이븐이 크로우처럼 까마귀로 의태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줌으로서 레이븐의 말이 사실임을 깨닫게 되고, 레이븐은 길을 열어주며 둘에게 선택지를 주게 된다. 진실에 대해 깨달을 것인가, 오즈핀을 믿고 따라 갈 것인가.[22] 양은 지금 자신의 최고 관심사는 루비가 안전한지 아닌지라며 레이븐의 손길을 뿌리치고 포털을 통해 크로우에게로 향한다.[23] 미스트랄에 도착한 양과 와이스, 양과 마주한 루비는 미안함과 죄책감에 어쩔 줄 몰라하자 따뜻하게 안아주며 사랑한다고 말해준다.
7화에서는 렌이 준비한 식사를 먹으며 이전처럼 밝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크로우와 오스카 파인이 나타나자 둘을 경계하는 모습을 보인다. 양은 레이븐이 말한 진실을 까발려서 경계했지만 크로우와 오즈핀의 해명 덕분에 신뢰를 되찾았고 오즈핀에게 더 이상 거짓말을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한다. 한편 그와는 별개로 블레이크의 일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인 모습들을 보여준다.
11화에서는 크로우를 따라 레오나르도를 만나러 간 장소에서 다시 자신에게 싸움을 거는 머큐리와 전투를 벌인다.
12화에서는 와이스의 부상에 일단 와이스를 지키는 존과 렌에게 합류하려 했지만, 자신을 가로막는 에메랄드, 머큐리의 협공에 일방적으로 당하게 된다. 그러다 마지막에 자신에게 합류한 루비의 모습에 마음을 다잡고 다시 전투를 벌일 준비를 한다.
13화에서 에메랄드와 머큐리와 대전하다 갑자기 나타난 메나저리의 블레이크 일행을 목격하고 아주 잠깐 블레이크와 얼굴을 마주친다. 그 사이 일어난 혼란을 틈타서 지시를 받고 금고로 향하는 엘리베이터 통로로 떨어진다. 통로로 가려는 양을 머큐리가 양의 오른팔(의수)을 붙잡아 제지하려 했다. 이때 양의 눈이 분노 상태인 붉은 눈이었는데, 곧 원래의 눈색으로 돌아오며 초연한 표정을 보여주고 의수를 팔에서 빼고 달려간다.[24]
14화에서 금고앞에서 어머니인 레이븐과 만난다. 이후 레이븐의 강함과 생존의 법칙에 대해 자신의 대답을 말하며 다투고, 레이븐과 같이 나도 두렵지만 레이븐과는 다르게 자신은 도망치면서 살지 않을것이라며 말한다. 이후 눈물을 흘린다.
5.8. 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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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2, 3 모델링 |
난 양이야, 싸우자!
I'm Yang! Let's Fight!
I'm Yang! Let's Fight!
시즌 1 초반엔 본편의 불타는 머리카락이 나왔었는데, 이를 이용해 나머지 RWBY 팀원들이 마시멜로를 구워먹는 개그씬이 등장했다. 그외에는 루비를 비롯한 여러 사람이랑 엮이는 볼륨 3까지의 본편이랑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아재개그 / 말장난 속성을 비롯하여 모든 걸 때려부수려는 면도 자주 보인다.
6. 캐릭터의 기원
양의 알기쉬운 모티브는 " 골디락스와 곰 세 마리"의 주인공 골디락스다. 양이 화려한 금발머리 소녀라는 것과 Yellow 예고편에서 곰 탈을 쓴 DJ가 등장하는 것 등에서 알 수 있으며 무엇보다 해당 예고편의 최종보스인 주니어의 본명은 '검은 곰'이라는 뜻이다.[25] 이후에도 곰 형태인 얼사 그림과 싸우는 장면이 많다. 그런데 RWBY의 핵심인물들은 숨겨져 있던 또다른 작품을 모티브로 가지고 있고 팀 RWBY의 경우는 전원이 모두 숨겨진 동화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6.1. 숨겨져 있던 동화
양의 숨겨져 있던 또 다른 정체는 일곱 마리 까마귀의 주인공인 딸이다. 그녀의 어머니 레이븐 브런웬은 '까마귀로 변한 형제들[26]'에 대응된다. 또한 팀원들과 비교했을때 가장 짦은 동화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사실상 이 동화의 거의 모든 요소가 RWBY에 사용되었다. 대부분 볼륨 2 6화에 나왔다.1. 부부에게 일곱 아들이 있었는데 부부에게 딸이 태어나자 아들들은 임무에 실패하고 까마귀로 변해 집을 떠나게 된다.
- 레이븐도 양이 태어난 뒤 바로 집을 떠났다.
2. 오랜 시간 후에 딸은 자신에게 오빠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된다.
- 양도 나중에야 자신의 친어머니에 대해 알게된다.
3. 딸은 오빠들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며, 여행중에 해님, 달님, 별님을 만난다.
- 볼륨 2까지만 해도 양의 목적은 어머니를 찾는 것이 맞았고, 이게 원래 RWBY에 나왔어야 할 내용이었다. 하지만 본편은 엉망진창이었다. 해님, 달님, 별님에 해당하는 부분을 삭제하고 브런웬 부족이란 설정을 RT가 멋대로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4. 딸은 형제들이 살고 있는 유리산에 도착한다.
- 헤이븐 아카데미는 산 위에 있고, 레이븐은 헤이븐 아카데미의 메이든이었다.
5. 유리산의 문을 통과하기 위해 자신의 손가락을 자른다.
- 유리산은 일반적으로 동화의 주인공이 겪어야 하는 시련으로도 해석된다. 그리고 양은 아담에게 팔이 잘리는 고통을 겪는다.
6. 딸은 까마귀들의 물건을 함부로 손댄다. 까마귀들이 돌아와서 누군가 자신의 물건을 손댔다며 불평한다.
- 양의 주된 암시인 " 골디락스와 곰 세 마리"가 이 동화안에 통째로 포함되어 있다.
7. 딸이 까마귀들에게 부모님의 반지를 주자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오며, 모두 다같이 행복하게 집으로 돌아온다.
- 원래 양과 레이븐이 RWBY에서 맞이할 결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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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thing eyes ask that we be symmetrical, one sided and easily processed.
Yet every misshapen spark's unseen beauty is greater than its would be judgement.비난의 눈초리는 우리에게 동일하고 일방적에 단순해지라고 말한다.
아직 일그러진 불꽃에 감춰져 보지못한 아름다움은 그 어떤 것이든 우리가 판단하는 것보다 위대하다.
이 동화는 주인공이 까마귀와 가족관계이며, 신체절단을 겪는 유일한 동화다. 이미 옐로우 트레일러 때부터 복선이 가득했는데, 트레일러 시작 부분에 까마귀가 날아가는 장면이 있었고 다음 장면은 양이 그녀의 어머니를 찾는 장면이었다. 그리고 원래 양의 모티브였던 '곰 세마리'에는 양이 팔이 잘려야 할 이유가 전혀 없다. 하지만 몬티는 옐로우 트레일러 도입부에서 대칭적(symmetrical), 일방적(one sided) 같은 문구를 삽입함으로서 그녀가 팔을 잃게 된다는 것을 미리 암시해놓았다. 옐로우 트레일러 때 동화의 핵심요소인 까마귀와 신체절단이 벌써 포함되어 있던 것이다.
그리고 양은 자신의 어머니가 까마귀와 연관있었고 볼륨 3에서 아담에게 팔이 잘린다. 해당 부분은 RT가 독자적으로 만든 설정이 아니라, 몬티가 생전에 양이 팔을 잃는다는 것을 미리 양의 성우에게 알려줬다고 성우가 스스로 밝혔는데 정작 왜 몬티가 그런 결정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아무도 설명을 못한다. 이 동화는 왜 몬티가 양의 팔을 자르는 결정을 했는지 그 기원을 설명해주는 유일한 설명이다.
더 흥미로운 부분은 독일 민담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31개의 판본 중에서 오직 2개만이 '일곱마리 까마귀'였으며, 원래 구전에서는 '일곱 마리 까마귀'가 아니라 '세 마리 까마귀'였다. 그림 동화의 초판에서도 '세 마리 까마귀'였다가 나중에 바뀐거라고 한다. 즉, 몬티는 이 동화에 감명받아 레이븐과 양을 가족관계로 엮은 것이다. 양의 정체는 두 동화를 엮은 '골디락스와 까마귀 세마리'였던 것이다.
이미 볼륨 3 시점에서 부정할 수 없을 정도로 일치하는데 정작 RT는 이 동화에 대해 어떠한 언급조차 한 적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의 팔이 잘리고 헤이븐 아카데미가 산 위에 있는 등 동화와의 연계성은 몬티 사후에 나온게 신기한 점이다. 이재와서 언급하면 RT가 양과 레이븐의 서사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었다는 근거가 되기 때문에 RT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7. 기타
공식 일러스트설정화 1 설정화 2
- 스트로베리 선라이즈를 좋아하는지 예고편 영상에서도 주문하고 코믹스판에서 먹는 모습이 나온다.[27]
- PV에서 등장한 '____ 범블비'[28] 라는 이름의 바이크를 소유하고있다. 헤이븐으로 떠난 루비를 찾으러 가면서 타고 가고, 아르거스행 열차를 탈 때도 화물로 실었으며 화물칸이 탈선할 때도 무사했고 애지중지 했지만 아담과 대치중인 블레이크를 돕기 위해 아담을 향해 돌진시킨 후 강에 빠져 침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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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볼륨3 이후로 가장 처참해진 캐릭터이다보니 볼륨4에서 절망한 채로 무너지지 않을까...라는 우려가 있었으나...
해당 컨셉아트가 공개된 후 그런 의견은 잠잠해진 편. 다만 컨셉아트와는 달리 의수를 착용하게 되었다.
- 팀 RWBY의 멤버 중 가장 키가 크다.
- 2차 창작에선 자매지간인 루비나 블레이크와 많이 엮인다. 양의 활발한 면과 블레이크의 조용한 면이 대조되어서 그런듯. 그리고 블레이크는 아예 공식적으로 연인이 되었다.
-
한국
MMORPG 게임인
테라의 개발진 인터뷰에 따르면, 테라의
권술사는
RWBY의
'어떤 캐릭터'로부터 영향을 받아 탄생한 클래스라고 한다. 특수한 건틀릿을 무기로 사용한다는 점,
공격형 탱커라는 점, 분노 게이지를 모아 필살기를 날리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양을 모티브로 삼았을 가능성이 높다.
인터뷰에서 정작 모티브는 따로 있는데 애꿏은 바이만 닮았다고 해서 불만이라고 한다.사실 따지고보면 양은 얘와 닮았다[29]
- ScrewAttack! 에서 만든 영상 중 파이널 판타지 7의 히로인인 티파 록하트와 한판 붙는 영상이 있다. 성우는 당연히 바버라 덩클먼. 정식참여했다. 원작 RWBY못지 않은 시원시원한 액션이 일품. 허나 그와 별개로 설정 무시와 편파적인 전개로 엄청난 논란이 일어났다.
- 블레이블루 크로스 태그 배틀에서 RWBY 팀의 마지막 일원으로 참전한다. 공개 초창기에는 블레이크와 함께 DLC로 나온다는 소식에 뭔 같잖은 상술이냐는 욕을 먹자 이를 의식한듯 2월 7일에 무료 DLC로 공개. 다만 블레이크와는 달리 캐릭터 일러스트만 공개된 상황이다. 전격 패미통에서 등장포즈로 추정되는 스프라이트가 공개되긴 하였다. 그리고 2018년 4월 19일 , 아크나마에서 캐릭터 설명 영상이 공개되었다. 체력 바가 빨간 색이 되면 I Burn이 재생됨과 동시에 셈블런스가 발동되어 전체적인 성능이 올라가는 특성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양 샤오롱(BBTAG) 문서 참고.
- One Minute Melee와 Limit Break : Showdown에서는 바쿠고 카츠키와 한 판 붙는 영상이 있다. DEATH BATTLE과는 달리 블태그의 도트로 나오며 음성이 따로 없다. 아무래도 카츠키의 무기인 폭발형 건틀릿이 양과 비슷한 이미지라서 그런 듯 하며[30] 결과는 양의 승. 바쿠고가 워낙 작중 행적으로 안티도 많다보니 VS 티파때랑 달리 히로아카 팬들에게도 속시원하다는 평가는 고사하고 저 놈이 성질머리를 못 죽여서 졌다는 평가가 많았다.
[1]
볕 양(陽)자가 태양의
노란색과 이어지는 뜻으로 지은 이름.. 영어 녹음 기준으로 자신의 이름을 "옝샤오롱"으로 발음하나, 이는 성우 본인의 모국어가 중국어가 아닌 데서 기인한다.
양 샤오 롱으로도 이 항목으로 넘어올 수 있다. 원래 모티브로 따온 중국어 표기법에 따르면 양샤오룽이 맞으나, 아버지 이름이
타이양 샤오롱인 것에서 알 수 있듯이 표기 외에는 전혀 중국식으로 사용된 이름이 아니다. 그리고 독일어에서 이름 표기를 따왔지만 영어식으로 읽는
와이스 슈니의 사례와 같은 경우이므로 현재의 항목명으로 변경되었다.
[2]
한국 한자음으로 읽으면
양소룡이다. 물론 홍콩의 그 실존 인물과는 한국식 한자 발음만 같다. (홍콩의 그 인물은 '량샤오룽'으로 읽는다.)
[3]
Rooster Teeth의 커뮤니티 매니저로, RTX 등의 행사를 기획한다.
[4]
시즌 4 4화에서 타이양이 "넌 양 샤오룽, 내 태양같은 작은 용." 이라고 격려하는 대사가 있다.
[5]
이 기계 의수는 볼륨 7에서 등장하는 새로운 캐릭터이자,
페니 폴렌디나의 아버지인 피에트로가 제작해주었음이 밝혀진다.
[6]
이때 찾으려는 정보는 바로 어느 여성의 정체. 화면이 작아서 자세히 보이지는 않지만 검은 머리카락인걸로 보아
친어머니일 가능성이 크다.
[7]
이때 싸우면서 칠면조를 주먹에 끼워 싸운다(...).
[8]
실제로 존은 실전보다는 작전 같은 참모 역할에 좀 더 능하다.
[9]
참고 Yellow 트레일러와 구도가 똑같다. 다른 점은 BGM이 중간 이상해지는데 주니의 클럽 DJ가 양에게 겁을 먹어서 그렇다(...).
[10]
남동쪽에 있는 로만과 화이트 팽의 은신처를 수색하려고 했다.
[11]
이 장면은 볼륨3에서 전혀 다뤄지지 않아 몬티 사후 RWBY가 엉망이 되었다는 근거자료로 활용된다.
[12]
원래 와이스가 내려 했지만 카드가 막혀서 못 샀다.
[13]
사실 에메랄드가 환술을 사용한 것이였고, 애초에 머큐리가 패한 것도 계획을 위하여 일부러 져준 것이였다.
[14]
가끔씩 나쁜 일은 그냥 일어난다는 대사가 비극성을 더한다.
[15]
루비네 일행을 줄곧 따라다니며 보호해주던 크로우일 것으로 예상
[16]
볼륨 5 4화에서 내장된 총기가 있다는 것이 나온다.
[17]
참고로 보낸 사람은 아이언우드지만 실제 제작자는
피에트로 폴렌디나.
[18]
블레이크가 매나저리로 갈 때 탄 것과 같은 배로 보인다.
[19]
아래에 있는 쿠로유리에는 붉은 글자로 '도적떼'라고 적혀있었는데 이것을 보고 못 당하겠다는 표정을 짓는다.
[20]
양아치를 때린 후, 그리고 계속 전투 후에 손을 떠는 것을 보아 아직 PTSD를 극복하지 못한 상태라는 추측이 있다.
[21]
이때 "Because we are family.(왜냐하면 우린 가족이잖아요.)"라는 대사를 칠 때 양의 손짓이 기존 양의 성격과는 잘 매치되지 않는다는 평가도 있다
[22]
현재 volume 5 스토리를 보면 레이븐은 오즈핀의 정체까지는 모르는듯하다. 혹은 알고 있어도 믿지 않거나
[23]
레이븐이 ‘다음에는 상냥하지 않을것이다.’라고 말하자 양은 ‘이번에도 그랬잖느냐’라고 말한다, 레이븐의 반응이 ‘그랬지’라는 것을 보아 양의 선택을 이미 짐작하고 있었던듯.
[24]
이전, 타이 양과의 훈련 도중 "조금만 생각하면 돌아갈 수 있는 길도 분명히 보인다."는 가르침의 반영이다. 원래 양의 성격이었으면 자신을 붙잡은 머큐리한테 한대 먹이려고 했을 것.
[25]
별명인 주니어까지 합치면 말 그대로 아기곰이다.
[26]
판본마다 숫자가 다르며, 어차피 독립된 인격으로 등장하지 않는다.
[27]
얼음, 알코올 없이 파라솔 꽂은 것.
[28]
크루 챗 도중에 제작진이 까먹어서 얘기를 못했다.
[29]
역할군이 딜탱 모두 가능한 브루저라는 점, 체력이 줄어들수록 공격속도/공격력이 상승하는점이 닮았다.각자 상남자/상여자라는 것도 닮았다
[30]
이건 여담인데 심지어 둘 다 키도 비슷하다. 물론 이 쪽이 여자고 카츠키가 남자라는 거 감안하면...
이런
것까지 성평등 대입하는 건 곤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