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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une Arc 존 아크 |
Nora Valkyrie 노라 발키리 |
Pyrrha Nikos 피라 니코스 |
Lie Ren 라이 렌 |
종족 | 인간 | 성별 | 남 |
나이 | 17세 | 잘 쓰는 손 | 오른손 |
키 | 6'1" (185.42cm) | 소속팀 | JNPR(리더), RNJR(임시) |
파트너 | 피라 니코스 |
빙설제국 |
Jaune Arc
1. 개요
I'm tired of being the lovable idiot, stuck in the tree while his friends fight for their lives!
난 더 이상 친구들이 목숨을 걸고 싸우는 동안 나무에 낀 사랑스러운 바보가 되고 싶지 않아![1]
난 더 이상 친구들이 목숨을 걸고 싸우는 동안 나무에 낀 사랑스러운 바보가 되고 싶지 않아![1]
It doesn't matter what we're called. As long as we're together.
팀명이 뭐든 상관없어. 우리가 같이 있는 한.
팀명이 뭐든 상관없어. 우리가 같이 있는 한.
RWBY의 등장인물. 성우는 마일스 루나(Miles Luna)[2] / 시모노 히로
2. 특징
훤칠하고 온순한 인상의 금발 미소년. 3화에서 지나간 언급에 따르면 천연 금발이라고. 잘 생긴 얼굴에 몸매도 훤칠하지만[3] 하는 짓이 허당의 극치. 한마디로 얼굴값을 못하는 남자.전쟁 시절 전사였던 아크 가문의 외동아들이다. 여자형제만 7명이라고. 아버지, 할아버지, 증조할아버지까지 가문이 대대로 영웅이었고, 그에 대한 중압감과 약한 자신에 대한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
그래도 초반 스펙이 약한 만큼 가장 극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RWBY에서 팀 루비 이외에 가장 큰 비중을 맡고 있는 캐릭터인만큼 사실상 제2주인공으로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2.1. 허당
that Jaune fellow is not ready for this level of combat.
저 존이라는 학생은 아직 전투를 할 실력이 아니에요.
- 글린다 굿위치, RWBY 볼륨 1 7화
저 존이라는 학생은 아직 전투를 할 실력이 아니에요.
- 글린다 굿위치, RWBY 볼륨 1 7화
What are you talking about? It's just that goofy Jaune guy who's always falling over stuff.
뭐라는 거에요? 저거 맨날 지 혼자 자빠지는 모지리 존인가 뭔가 하는 얘 아니에요?
- 에메랄드 서스트라이, RWBY 치비 시즌 2 5에서[4]
뭐라는 거에요? 저거 맨날 지 혼자 자빠지는 모지리 존인가 뭔가 하는 얘 아니에요?
- 에메랄드 서스트라이, RWBY 치비 시즌 2 5에서[4]
초반 한정이지만, 뭘 해도 까이고, 뭘 해도 당하고, 뭘 해도 실패하는 모습만 줄창 보여줘, 팬들로부터 동정의 시선을 받고 있다. 여자들에게 찝쩍거리는 것은 물론이고, 능력도 없으면서 호기를 부린다던가, 상황을 계속 꼬이게 만든다던가.... 결국 중요한 순간에는 좋은 판단력으로 마무리를 하긴 하지만, 어째 이것도 막타스틸(…) 같은 느낌이 강해서, 팬들에게는 RWBY 공식 호구 취급. 볼륨 1 4화에서는 언행도 점잖고 쿨하며 실력도 강한 남자가 등장해서 청일점 타이틀도 잃었다,
다른 캐릭터들과는 달리 오라 개방도 입학 시험 도중에서야 한 탓에 출발지점이 달라 스펙 차이가 심했으며, 능력과는 별개로 피라와 카딘에 대한 태도 때문에 많이 까였다. 한창 불안한 사춘기 나이에 다른 아이들에게 열등감과 죄책감을 느끼며 학교폭력까지 당하는 상황이니, 존의 행동에 납득이 간다며 이해해주는 팬도 있다.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들이며 괴롭힘 당하는 자신의 현실을 인정하기 보단, 일진 가해자들의 "우린 친구지?"라는 뻔한 구라를 받아들여서 그런 상황을 부정하는 면이라든지.[5] 피라에 대한 반응도 어찌 보면 존과 피라 둘 다 성장과정이나 능력이 극과 극인 상태에서 서로 이해가 부족한 탓에 생긴 순진한 반응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서류 위조로 입학한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 그런데 얼마나 감쪽같이 위조했는지 오즈핀의 보좌역인 글린다 교수가 모르고 있을 정도다(...). 아무래도 그냥 자세한 확인 없이 입학시킨 듯.
그래도 초반에 약한 만큼 성장이 두드러지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부정적 평가는 시간이 지날수록 사라지고 있다. 인격적인 측면에서는 볼륨 2 7화를 기점으로 긍정적인 평가로 바뀌었으며, 능력적 측면에서는 셈블런스의 각성 후 아군의 중요 포지션으로 자리잡았다.
RWBY: Grimm Eclipse에서는 무도회 때 피라를 위로하기 위해 드레스를 입고 온 탓에 남들의 무도회 의상은 정상적인 옷이지만 혼자 드레스다(...).
2.2. 노력
I've never met someone so determined to better themselves.
이제껏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너처럼 열심히 하는 사람은 본 적이 없어.
- 피라 니코스, 볼륨 4 2화
이제껏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너처럼 열심히 하는 사람은 본 적이 없어.
- 피라 니코스, 볼륨 4 2화
볼륨 1에서 오라가 많다는 떡밥이 나오면서 잠재력이 엄청날 것으로 예상이 되었고, 때문에 노력한다면 실력의 성장폭이 가장 크게 두드러지는 캐릭터가 될 것이라는 팬덤의 추측이 있었다. 실제로 화수를 거듭할 수록 성장이 굉장히 눈에 띠는 캐릭터인데, 성장이 빠를 수 있었던 이유는 피라의 도움이 많이 있기는 하지만 피라가 노력을 많이 한다고 칭찬할 정도로 굉장히 노력을 많이 했다.[6]
볼륨 3에서 6개월 정도 흐른 볼륨 4에서는 본인의 노력과 피라의 영상 녹음을 보고 맹연습을 한 결과인지 예전보다 위력[7]이 생기고 전투자세도 정교해졌다.[8]
볼륨 5에서 오즈핀 역시 실력이 향상된 것을 칭찬한다. 다만 여전히 셈블런스를 개방하지 못 한 건 단점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리고 스토리 진행 중 개방한다. 하지만 볼륨5 11화에서 피라를 죽인 것에 대해 아무렇지도 않은 모습을 보이는 신더의 모습에 평정심을 잃고 분노에 빠져 돌진해 동료들을 위험하게 만든 것을 볼 때 여전히 경험을 더 쌓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의 성장을 잘 보여주는게 볼륨 7에서 보여준 그의 착지 전략. 볼륨 1의 착지 전략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과 비교하면 나름 장족의 발전을 보여줬다.
3. 능력
3.1. 셈블런스: 오라 증폭(Aura Amp)
와이스 슈니 치료 | 라이 렌 셈블런스 강화[9] |
3.2. 장비: 크로세아 모르스(Crocea Mors)[12]
개수 전[13][14] | 개수 후[15] |
대검 형태 |
롱소드와 방패. 선조 때부터 전해 내려오는 물건으로, 루비 로즈가 평하길 " 빈티지".[16] 다른 캐릭터들의 무기가 휘황찬란한 기믹과 부속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에 비하면 별다른 기믹이 없으며 장식도 없이 수수하다.
볼륨4 12화에서 무기의 새로운 기능으로 칼집의 가장자리에 날이 생기면서 검과 결합해서 대검으로 만드는 기믹이 생겼다.[19][20]
이후 볼륨 7 2화에서 아이언우드의 발언으로 다시 한 번 무기를 업그레이드할 것이 언급되는데 3화에서 나온 새로운 기믹으로는 방패 좌우로 푸른빛의 에너지막을 전개하거나 방패 정면의 달 문양에서 보랏빛의 에너지를 방출하는 것이 추가된다. 이를 통해 방패 좌우로 에너지막을 전개해 방어 면적을 넓히거나 낙하할 때 넓어진 면적을 통해 낙하 속도를 낮추거나 약간의 활강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달 문양에서 방출되는 보랏빛의 에너지를 통해 전방의 적들을 날려버릴 수 있게 된다. 흉갑은 소형 비버가 추가된 것 말고는 차이가 없으며 다시 오른 어깨 장갑을 착용했다.
볼륨 7에서 추가된 기믹들을 통해 아군의 방패 역을 수행하는 존이 좀 더 안정적으로 아군을 수호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이며, 13화에서 방패의 에너지막을 전개하는 것으로 2명을 더 보호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
볼륨 8에서는 에너지막이 전개되는 설치형 엄폐물 생성기가 추가되었으며 렌이 던진 엄폐물 생성기가 방패에 달라붙는 것을 보면 볼륨 7에서 방패를 통해 전방으로 보랏빛 에너지를 방출하는 기능과 더불어 특정 물건을 흡착해 달라붙게 하는 것도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21]
볼륨 8 14화에서 신더와 싸우던 중 검이 부러진다.
이후 볼륨 9에서는 검이 부러진 상태로 계속 있었던 것으로 나온다. 그 외에는 흉갑과 양쪽 팔의 보호구 외에도 전신 갑옷으로 바뀌었지만, 전반적으로 무기도 그렇고 갑옷도 녹이 슬고 오래된 것으로 나온다.
3.3. 전투 스타일
첫 시험부터 얼마간은 오라도 쓸 줄 몰랐기 때문에 그냥 일반인보다 좀 나은 정도 스펙이었다.[22] 첫 시험에서 다들 사출장치로 에메랄드 숲 속에 쏘아보내질 때, 존 혼자서만 착지능력이 없었다. 하지만 피라의 수련과 혼자서 단련한 결과 동기들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정도까지 성장.출발점이 늦긴 했지만, 그 대신 피라가 감탄할 정도로 오라가 많다.[23] 이 덕분인지 아무런 단련도 안 했을 때도 신체능력 자체는 나쁘지 않았고, 그동안 얻어터지거나 장시간 싸웠음에도 지쳤다는 묘사도 보이지 않았다. 볼륨 4 시점에서는 거대한 크기에 강력한 힘을 지닌 누켈라비의 공격을 잠깐 막는 모습을 보여줬고, 신더와 격돌했을 때 사물이 흔들리는 묘사가 나온다. 전기를 충분히 흡수한 노라나 헤이젤 레이너트 같은 파워 타입은 아니지만 충분히 괴력을 지니고 있다.
존의 전투 스타일은 그동안의 단련과 넘쳐나는 오라를 바탕으로 한 높은 신체능력과 검방 조합의 기본을 보인다. 볼륨 2까지는 약간 어설펐으나 3에서는 전투원으로 분류할 수 있을 정도가 됐고, 4부터는 더 이상 동기들에게 밀리지 않을 정도의 실력을 지니게 됐다.
단점은 장거리 공격 수단의 부재. 존의 무기는 기믹이 이것저것 붙긴 했어도 기본적으로 검과 방패라 원거리를 커버할 수 없다. 헌터들 중 무기에 총화기 기능이 붙어 있지 않은 건 존을 제외하면 윈터 슈니 정도인데, 상형진으로 원거리를 커버할 수 있는 윈터 슈니와 달리 존은 그런 것도 불가능하다. 때문에 싸울 때마다 근접해야 해서 확실하게 타격을 줄 수 있을 때가 아니라면 함부로 공격을 하지 못하며, 잘못하면 누켈라비 때처럼 반격을 당할 수도 있다.
3.4. 리더
처절할 정도로 약하던 시즌 1에도여기에 더해 셈블런스를 각성하게 되면서 셈블런스를 통해 부상당한 아군을 치료하거나 버프까지 걸어줄 수 있게 되었다. 단독으로는 아주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없지만 팀과 함께 할 때 더욱 높은 시너지를 보이는 캐릭터. 단순히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것만이 아니라, 검을 통한 근딜이나 방패를 통한 탱킹과는 달리 존의 버프와 힐링은 다른 사람이 대체할 수 없는 능력이기에 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놓이게 되었다.
4. 대인관계
4.1. 가족들
여자 형제만 7명이라는 것이 드러났고, 누나들 사이에서 귀염둥이 막내 취급을 받았던 듯 하다. 사진 중앙에서 Help 팻말을 들고 있는게 존. 주황색 옷을 입은 여자아이가 사프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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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프론 코타-아크
볼륨 6 7화에 처음 등장한 존의 누나 중 하나. 사이는 굉장히 좋은 편으로 누나의 귀여움을 받지만 정작 존 본인은 어린애 취급한다고 불만을 표시한다. 참고로 레즈비언이다. 그래서 아내인 테라 코타-아크도 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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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코타-아크 & 에이드리언 코타-아크
테라는 사프론의 아내이며 에이드리언은 존에게 있어서 조카이다. 마찬가지로 볼륨 6 7화에 처음 등장하였다. 사이는 나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4.2.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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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 로즈
비콘에 입학했을 때 처음으로 사귄 친구다. 루비는 다른 애들에 비해 약한 존을 무시하지 않고 같은 리더로서 조언을 나눠주기도 했다. 볼륨 4에서 루비가 자기의 무모함 때문에 모두가 위험에 처했다고 자책했을 당시 루비 덕분에 모두가 희망을 가진 것이라 격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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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스 슈니
미소녀인 와이스에게 반해서 열렬히 대쉬하나 전부 냉혈하게 차인다. 와이스가 넵튠에게 꽂혔을 때의 모습을 보아 정말로 취향이 아닌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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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 니코스
유명인인 피라를 몰라봤지만 덕분에 피라는 평범한 친구로 대해주는 존에게 호감을 느꼈다. 처음부터 매사에 긍정적인 존에게 관심이 많았던 듯 하며 피라는 와이스의 관심에도 존과 파트너가 되었다. 하지만 존은 점점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는 피라에게 열등감을 느껴서 처음에는 거리를 뒀지만 루비의 조언을 들은 후로는 피라에게 가르침을 받는 등 사이가 가까워졌다.
와이스에게 완전히 차인 후로는 점점 피라에게 마음이 기울여진 듯 하고 볼륨 3에서 고백만 안 했지 사실상 연인사이라 봐도 무방한 상황이 되었다. 그러나 피라가 신더에게 죽은 후로 무력감에 사로잡혔고 한동안 피라의 죽음에 괴로워 했다.
다행히 볼륨 4 마지막 화에서 노라와 렌과 함께 피라의 죽음을 어느 정도 극복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볼륨 6 9화에서 우연히 발견한 피라의 동상을 보고 슬퍼하는 모습이나 볼륨 7 3화에서 피라의 것으로 보이는 붉은 천을 들고 우울해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아직도 완전히 극복하지 못 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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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 렌 &
노라 발키리
이 둘도 약한 존을 차별하지 않고 친한 친구로 지냈다. 존은 리더로서 둘을 잘 케어해주려고 노력했고, 볼륨 4에서 부모의 원수를 만난 렌이 흥분하자 제지하려고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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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 바실리아스
짝사랑하고 있던 와이스가 넵튠에게 꽂혔을 때 넘어갔는데, 넵튠이 춤을 잘 못 춘다는 이유로 와이스의 댄스 신청을 거절하자 허세를 부리지 말고 솔직하게 마음을 부딪히라고 조언을 줬다. 이런 대인배스러운 모습에 넵튠은 존을 멋진 친구라고 여기고 있다.
4.3. 적대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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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딘 윈체스터
입학 초기 존을 많이 괴롭혔다. 존은 부정행위를 한것을 알릴까 두려워서 뭐라고 하지도 못했지만, 피라에게 악감정을 품고 있던 카딘이 피라에게 해코지를 하라고 했을 때는 반항했다. 나중에 존이 얼사에게 죽을 뻔한 카딘을 구해주면서 카딘은 존을 다시보게 되었지만 존은 다시는 자신의 친구들에게 해코지 하지말라고 당당하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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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리언 칼로스
특이하게도 티리언은 경쟁자인 신더에게 한방 먹이고, 세일럼이 직접 명령을 내려서 잡으라고 한 루비보다 존에게 더 관심을 보인다. 존은 티리언의 미치광이 성향에 다소 움츠러들기는 했다.
5. 작중 행적
5.1. 볼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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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1화 막바지에 비콘으로 가는 비행선에서 멀미로 고생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 급기야 다음 화에서는 처음에 내리자마자 토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덕분에 별명이 구토남(Vomit Boy)로 굳었다.루비: 오, 언니 신발에 토 묻었어! 양: 드러 드러 드러 드러 루비:저리가! 저리 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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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친구를 못 찾아 주저앉은 루비 로즈에게 손을 내밀어 일으켜 주고, 루비와 각자의 무기를 보여주고 하는 등 서로 이야기하면서 비콘에 입성했다. 다만 길을 안내해 주는 것처럼 걸었으나, 정작 자기도 길을 몰라서 루비 따라 걸어가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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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
와이스 슈니가 루비의 말을 비꼬기 위해 적당히 고른 타겟이 되는데, 그 뜻을 오해했는지 와이스에게 작업을 걸기 시작한다. 물론 와이스에게 통할 리가 없다(...) 또한 후반부 취침시간에서 다른 남자들이 전부 웃통 벗고 근육을 자랑하는 와중에 혼자 시퍼런 전신 파자마에 푸르딩딩한 토끼 슬리퍼까지 신고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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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다시 와이스에게 작업을 걸려 하지만, 피라 니코스의 창에 옷자락을 맞고 날아가면서 리타이어. 후반부, 에메랄드의 숲 투입 작전에서 혼자서 발판 장치에 대한 것을 모르고 오즈핀 교수에게 계속 물어보며 따지다가 혼자 준비 없이 사출되어 버린다. 다른 캐릭터들과 다르게 공중에서 안전하게 착지할 능력이 없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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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피라가 치운 나뭇가지에 맞고 나가떨어지는 추태를 보이지만, 피라가 오라에 대한 설명을 해 주며 오라를 개방해 준다. 오라의 힘만으로 생채기가 낫고, 피라가 "오라가 강하다"고 말해주는 것으로 보아, 앞으로 존이 오라를 다루며 파워업할 잠재력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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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
피라와 동굴에 들어가는데 실수로 횃불을 떨궈서 꺼버렸다. 그 이후 바로 무언가 빛나는 것을 잡았는데 하필이면 전갈 그림인 데스 스토커의 꼬리를 잡은 상태로 매달려버린다. 그대로 밖으로 나오는데 하필 데스 스토커가 꼬리를 휘둘러서 저멀리 날아가버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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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
데스스토커의 꼬리에 휘둘려 날아가던 도중, 때마침 네버모어에게서 매달리다가 떨어지던 루비와 충돌해서 동시에 같은 나무에 매달린다. 그 뒤로 떨어지던 와이스를 안으면서 백마탄 왕자님이 되는가 했더니 정작 착지하는 법을 몰라서 그대로 떨어져 와이스 밑에 깔리는 신세가 되고 만다(...) 이후 벌어지는 그림들과의 전투에서 동료들에게 오더를 내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의외의 지휘력을 드러낸다. 배정시험 종료후 새로 생성된 JNPR팀의 리더로 임명되면서 지휘관 캐릭터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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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시작부터 팀 CRDL의 리더인 카딘 윈체스터와의 대련에서 두들겨 맞는다. 자신의 오라 상태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글린다 위치 교수에게도 베오울프에게 당하고 싶지 않다면 주변 상황을 잘 살피라고 주의를 받았다. 심지어 평소에도 카딘에게 괴롭힘을 받고 있었다는 사실이 나온다. 이에 존은 아무렇지도 않은 척하지만, RWBY팀과 JNPR팀은 모두 알고 있었다. 같은 팀의 노라 발키리와 피라는 말만 하면 다리몽댕이를 부러트려주겠다고 말하지만 이에 어수룩한 존은 거절.[27] 특히 파트너인 피라가 존만큼 마음고생이 심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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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바솔로뮤 교수의 역사수업에서 졸고 있는 모습이 나왔다. 결국 카딘과 함께 보충수업을 받게 되는데, 이때까지도 기다려주었던 피라가 더는 못 참겠다고 생각했는지, 밤 중에 테라스에 데리고 나간다. 존이 타인의 도움을 받지 않으려고 한다면, 훈련이라도 도와주겠다는 생각인 모양. 하지만 완강하게 거절하는 존. 그리고 새로운 진실이 밝혀지는데... 존은 정상적인 절차로 학교에 들어온 것이 아니라, 서류를 위조해서 들어왔다고 한다. 들어온 이유는 자신의 조상들처럼 전사가 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한다.[28] 이 때문에 자신보다 뛰어난 다른 학생들을 만나면서, 친구들에 대한 열등감과 죄책감 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했던 모양. 더욱이 본인도 이런 상황에 겹쳐서 피라의 동정을 받아 감정이 폭발했는지, 피라 니코스에게 "제발 나를 가만히 내버려둬!" 라고 짜증을 부렸다. 결국 피라는 혼란스러움을 느끼고 존이 원하는대로 혼자 생각할 시간을 준다. 그런데 하필이면 카딘 윈체스터에게 대화를 들킨다. 결국, 카딘의 빵셔틀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을 친구라고 부르자 거기에 또 홀라당 속아넘어가는 모습도 보여준다. 그야말로 팬들에게서도 바보라고 폭풍 까임을 받는 전개.
-
13화
카딘 윈체스터의 빵셔틀이 된 후, 팀원이 있는 기숙사방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서성거린다. 그때 루비 로즈에게 리더의 자세에 대한 충고를 받는다. 하지만, 다음 날에도 레포트를 써주는 것도 모자라서, 카딘에게 독벌과 달콤한 나무 수액까지 채취해오라는 심부름을 받는다. 심지어 카딘에게 야외수업 현장에서 피라를 골탕먹이기 위해서, 수액을 피라에게 던져서 레이피어 말벌을 유인해서 골탕먹이도록 협박을 당하기에 이른다.
14화
피라를 괴롭히는데 동참하라는 카딘의 협박을 거부한다. 게다가, 들고 있던 달콤한 수액병을 카딘에게 던져버린다! 결국 CRDL팀에게 집단 구타를 당하지만, 이내 강력한 오라와 함께 셈블런스를 발동한다.[29] 카딘의 주먹을 막아낸다. 그 직후 그림 우르사가 등장, 카디널의 나머지 멤버는 카딘을 버리고 모두 도주해버리고, 그림 우르사가 달콤한 수액이 발려져있는 카딘을 공격하자, 존은 자신을 괴롭히던 카딘을 구하기 위해서 무기를 들고 우르사의 공격을 막아낸다!우리 존이 달라졌어요존 혼자서는 우르사에게 일격을 날리기에는 살짝 모자랐지만, 피라 니코스가 방패각을 틀어주는 서포트를 몰래 해줌으로서, 카딘을 해치려고 하던 그림 우르사의 목을 날려버린다. 그리고 카딘에게 "다시는 내 팀원을 건들지 마라!" 라는 간지나는 대사를 날려주고 퇴장. 사건이 끝난 후에 피라에게 찾아가서, 사과를 한 다음 12화에서 거절했던 훈련을 다시 부탁한다.
5.2. 볼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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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푸드 파이트에서 의외로 아크로바틱하게 수박을 던지지만 양이 던진 칠면조 두 마리에 리타이어. 싸움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창문에 던져진 것도 존이다. 막판에 쓰러져 있다가 렌과 다시 일어서기는 하지만 루비의 가속 막타로 벽에 처박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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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팀 RWBY가 하던 보드게임에 자신도 끼워줄수 있냐고 묻다가 와이스에게 태클을 당하면서 등장한다.[30] 그러다가 눈치없이 블레이크가 수인족이라고 말할 '뻔' 했으나 다행히 피라의 절묘한 입막음 덕분에 넘어갔다. 그리고 이어 등장한 넵튠에 대한 와이스의 반응을 보고 약간의 질투를 하는 듯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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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
와이스에게 무도회에 함께 가달라고 하며 기타를 치면서 또 다시 작업을 걸었다(...). 물론 와이스는 대차게 문전박대를 해줬다. 이후 피라에게 개인 검술 훈련을 받는 장면에서 등장[31], 고민하는 것이 있냐고 묻는 피라에게 와이스에게 무도회 파트너가 되어달라는 요청을 했다가 거절당했다는 이야기나 하며 또 피라는 아오안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덕분에 또다시 팬덤에서 눈치가 없다고 욕을 바가지로 퍼먹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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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렌에게 고백하는 내용으로 오래 전 부터 와이스를 좋게 생각했다고 한다. 그 사실을 듣게 된 피라로부터 확실히 고백해보라고 떠밀리면서 자신있게 꽃 한송이를 들고갔지만, 와이스가 넵튠에게 파트너 부탁을 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씁쓸한 안색으로 돌아선다. 댄스 파티장에도 나오지 않은 것처럼 보였으나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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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
답답했던 존이 변했다!
지금까지의 존의 바보같으면서도 눈치없던 모습을 단번에 밀어버렸다. 외롭게 서 있는 와이스를 위해 넵튠을 훈계하여 와이스와 넵튠을 밀어주면서 동시에 와이스를 깔끔하게 포기했다.[32][33] 뿐만 아니라 피라가 일생 가지고 있었던 고민 역시 여장안구테러까지[34] 하면서 어느정도 해결해준다.[35] 그리고 의외로 굉장한 춤꾼인데, 본인 말로는 같이 자란 여자 형제만 7명이다보니 자연스럽게 터득했다고 한다. 게다가 남들 못지 않은 근육질이다. 지금까지 그려진 찌질한 성격이 아닌 재치있고 대범한데다[36] 여러모로 배려심있는 그의 성격이 드러나는 화였다.[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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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
우블렉 교수의 일을 돕기로 한 팀 RWBY를 배웅했고, 때마침 등장한 선과 넵튠이 범죄전문가의 일을 돕게 돼서 견습배지도 받는다는 등의 말을 듣고 감탄이 섞인 시선으로 쳐다보기도 하였다.
- 12화에서는 팀 RWBY의 호출로 지원을 오며 의외의 결단력과 임무를 못 가게 되어서 렌을 배려해주는 배려심을 보였다. 그리고 그림 우르사를 존 혼자서 처치하는데 성공했다! 피라의 지원이나 다른 꼼수 없이 존 혼자만의 능력으로! 실력의 발전을 알 수 있는 부분이었다.
5.3. 볼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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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사헙에서 이긴 후 식사를 하려고 하는 팀 RWBY에게 인사를 하면서 자신의 팀과 함께 등장한다. 식사를 마치고서는 너무 배불러서 또 토할뻔한 위기가 있었다(...)이왕 토할거면 상대팀에게 해버리라는 노라의 한마디가 압권그 뒤로 토너먼트에 참여할 시간이 돼서 자신의 팀을 찾는 교수들의 방송이 들리자 배를 움켜쥐고 자리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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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팀 BRNZ와 전투를 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여기서 존이 보여주는 모습은 정말 여러모로 발전했다고 해도 될 정도로 전투에 임하는 자세나 기술이 준수해졌다.[38] 그리고 적절한 지휘를 하면서 무난하게 시합을 이어가나 싶더니 갑자기 노라와 렌에게 'Flower Power'라는 협동기로 끝내버리라는 소리를 하는데 정작 노라와 렌이 이걸 몰라서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자 여기에 피라까지 껴서 팀끼리 서로 옥신각신 한다. 그것도 시합중에(...) 처음에는 어이없어하다가 보다못한 BRNZ팀이 면박을 주자 끼어들지말라는 듯이 반박을 하다 바로 상황을 파악하고 그냥 노라에게 망치로 때려부수라고 지시한다.그리고 노라는 좋다고 한방에 4명을 장외홈런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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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
양과 머큐리 블랙과의 시합에서 양이 부정행위로 실격 당해서 팀 RWBY에게 양은 좀 진정됐냐면서 안부를 묻는 모습으로 팀원들과 함께 오랜만에 얼굴을 비춘다. 그 뒤로는 팀원들과 함께 밖으로 나들이를 갔다가 피라와 둘이 다니는 상황이 오는데, 이때 피라의 행동에서 뭔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좀 더 자신에게 의지해도 좋으며, 내가 아는 피라 니코스는 절대 굴복하지 않는다'라는 식으로 피라를 격려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려고 시도한다.[39] 하지만 이미 심적으로 불안했던 피라의 자기력에 의해 건물 기둥에 처박혔다가 다시 땅에 떨어진다. 그리고 도망가는 피라를 미처 따라가지 못하고 자신이 했던 언동을 자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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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
신더 폴의 함정으로 인해 실수로 토너먼트 도중에 페니를 부숴서 울먹거리는 피라를 바라보는 동시에 신더가 마이크로 하는 말을 들으면서 충격에 휩싸인 모습으로 아주 짤막하게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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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
토너먼트 경기장 한가운데에서 멈칫거리고 있는 피라를 구하기 위해 뛰어가다가 경기장으로 난입한 네버모어에게 공격을 받을뻔하지만 때마침 날아든 루비 덕분에 위기를 넘긴다. 그리고 루비를 보면서 미안하다고 울먹이는 피라에게 다가가면서 '마이크로 이야기한 여자가 범인이고, 너의 잘못이 아니다'라고 말하면서 그녀의 무기를 건넨다. 그리고 다수의 그림들과 화이트팽이 난입해서 아수라장이 된 비콘 안에서 본격적으로 싸울 준비를 하다가 어디론가 가버리는 피라를 보고 당황하는 렌과 노라에게 이곳에 남아서 싸우고 있으라고 말하고, 피라를 뒤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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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오즈핀 교수와 피라를 따라서 지하실로 내려온다. 맨 처음에는 이런 곳이 있었냐고 의문스러워하는 반응이었지만, 돕고 싶다면 이곳을 지키라는 오즈핀 교수의 말을 듣고나선 검과 방패를 들고 방어자세를 취한다. 그리고 힘을 받아들이면서 고통스러워 하는 피라를 보고 당황한다. 그러던 찰나 난입한 신더로 인해서 가을의 힘을 모두 빼앗기게 되고, 그런 신더에게 덤벼들다가 한대 맞고 뒤로 고꾸라졌다. 그리고 다른 선생들을 불러오라는 오즈핀 교수의 말을 듣고 피라와 함께 지하실을 탈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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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지하실을 탈출하지만 남아서 신더를 막으려는 피라를 제지하지만 그런 피라에게 키스를 받고 바로 그녀의 힘에 의해 무기 사물함에 처박힌 상태로 어디론가 날아간다. 시내 어딘가에 착륙한뒤 바로 루비와 와이스에게 자신은 신경쓰지말고 피라를 지켜달라고 사정하듯이 말한후 이성을 잃은듯이 스크롤을 던져버린다. 하지만 결국 루비측에서 도착한 동시에 피라는 신더에게 죽고만다. 그리고 약간의 시간이 흐르고 짐을 챙기고 집을 나서는 루비를 렌, 노라와 함께 맞이하면서 함께 헤이븐으로의 여정을 시작했다.
5.4. 볼륨 4
팀 RNJR | |||
Ruby Rose 루비 로즈 |
Nora Valkyrie 노라 발키리 |
Jaune Arc 존 아크 |
Lie Ren 라이 렌 |
Character Shorts에서 다른 멤버들과 달리 루비가 있는 곳에서 연기가 난다며 걱정부터 한다.
볼륨 4에서는 이전까지 충격적인 일이 많은데다 어렸을때 들렀던 시온 마을이 초토화 된것을 목격한 이후로 성격이 약간 신경질적이고 많이 진지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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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시점은 볼륨 3 12화로부터 6달 후 마을의 의뢰로 팀 RNJR(레인저)를 이끌어 그림 '가이스트'를 토벌한다. 중간에 혼자 무기가 없어서 활약하지 못하는 걸 책략가니까 괜찮다고 자기위로한다(...).[42] 의뢰를 끝내고 마을에 돌아간 후 대장장이가 수선하는데 사용한 철은 누구한테서 받았냐고 질문하자 슬픈 표정을하며 잠시 머뭇거리다가 친구에게서 받았다고 대답한다.잠시 갑옷을 벗었을때 시리얼을 사서 얻은 토끼문양 후드티 가지고 루비에게 놀림 당한건 잊자그리고 피라를 기억하기 위해서인지 피라처럼 허리에 붉은 천을 두르고 그 위에 벨트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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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과거 자신의 가족들이 자주 놀러갔던 시온 마을에 들렀지만 그림에 의해 전멸한 상황이라 큰 충격을 받았다. 이후 모두가 자고있는 사이에 스크롤에 녹음된 피라의 트레이닝 강좌영상을 보며 연습하는 모습이 나왔다.[43] 근력이 굉장히 상승했는지 검을 휘두를 때마다 검풍이 일어난다. 이후 피라가 남긴 마지막 말에[44] 슬퍼하지만 수련을 계속한다.[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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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세일럼이 보낸 티리언 칼로스와 교전하고 이유는 알 수 없지만 티리온의 흥미를 받는다. 팀원들 모두 티리온에게 밀리고 루비를 빼앗길 위기에 처하지만 크로우가 서둘러 와서 위기에서 빠져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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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
크로우와 티리언의 대결을 지켜보다가 중간에 난입한 루비를 지켜주다가 당한 크로우를 보고 경악한다. 이후 티리언이 루비에게 꼬리가 잘려지는 부상을 입자 노라와 렌과 함께 난입해서 물러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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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
가을의 메이든에 대해 듣게 되는데 이전의 피라와 비슷한 반응을 보이며 피라가 죽은 것이 가을의 메이든의 계승[47]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되면서 크로우에게 상당히 신경질적인 태도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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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
독에 중독되 정신을 잃은 크로우를 운반하는데 미스트랄로 가는 길이 폐허가 된 마을 '쿠로유리'를 거치고 가는 것과 아니면 산을 넘어야 한다. 존은 운반하면서 산을 넘어가기 힘들 것 같다고 말하고 마을을 거쳐서 가는게 어떠냐는 제안을 하지만 마을 이름을 본 렌이 화를 내면서 거부한다. 존은 화를 낸 이유를 물어보려 하지만 노라가 말을 돌리고 둘로 나뉘자는 제안을 한다. 존과 루비는 크로우를 마을로 가고 렌과 노라는 산을 넘어서 미스트랄로 가겠다고 한다. 존은 서로를 지켜야 한다며 처음에는 거절하지만 상태가 안 좋은 크로우를 보고 동의한다. 이후 서로 잠시 작별인사를 하고 떠난다. 루비는 둘이 잘 해낼거라고 말하지만 "그건 알 수 없는 거야"라고 대답한다.[48] 이후 쿠로유리로 가는데 불길한 BGM과 함께 그림의 발자국이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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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
쿠로유리에서 약국을 찾으려 하지만 황폐화돼서 아무 것도 없었고 루비가 렌은 여기에 오는 것을 싫어하는 것 같다고 말하자 자신은 그 이유를 대강 짐작한다.[49] 이후 멀리서 울음소리가 들리자 경계하고 루비는 멀리서 난거라고 안심하라고 말하지만 렌과 노라의 걱정에 안심하지 못한다. 이 모습에 마음이 약해진 루비는 이 일에 끌어들인 것에 대해 사과한다.[50] 하지만 존은 오히려 루비는 아무 잘못도 없고 자신들이 원해서 따라온 거라고 말한다. 그리고...
We lost... We lost Pyrrha. You lost her, too. And Penny, and your team, and in a way your sister. But you're still here, despite everything you've lost, everything you could still lose, you chose to come out here. Because you felt like you could make a difference. You didn't drag us along. You gave us the courage to follow you.
우리는... 우린 피라를 잃었어. 너도 피라를 잃었지, 페니도, 팀도, 어떤 의미로는 너희 언니도 잃었어. 하지만 너는 지금 여기 있잖아. 그렇게 많을 걸 잃고도 혹은 더 많은 걸 잃을 수도 있는데도 넌 여기로 오는 걸 선택했어. 왜냐면 너는 세상을 바꿀 수 있을거라 믿었으니까. 너는 우리를 끌어들인게 아니야 우리에게 따라올 용기를 심어 준거지.
루비를 따라온 것은 자신들의 선택이고 오히려 루비에게 용기를 받았다며 위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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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갑자기 찾아온 렌과 노라를 보고 걱정하고 산에서 난 울음소리는 무엇이냐고 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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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여러모로 성장한 존이 돋보이는 에피소드였다.[51] 누켈라비와 싸우던 중 누켈라비가 크로우를 노리자 제일 먼저 가서 안전한 곳으로 피신시킨다.[52] 존은 다수라는 점을 이용해 그림을 중심으로 원으로 그리며 움직이는 작전을 이용해서[53] 누켈라비 신경을 분산 시키려 하지만 360˚ 공격을 날리자 당황한다.
이후 누켈라비가 렌과 노라를 노리자 앞장서서 방어한다. 이후 루비, 렌, 노라와 함께 그림의 몸을 고정하고[54] 렌이 마무리를 날리는 걸 지켜본다. 한편 싸움의 여파로 수색대가 찾아오고 수색대의 배를 타 미스트랄로 가고 안심하는 루비를 보며 웃는다. 이후 숙소에 가서 피라의 티아라 무늬가 있는 방패를 슬픈듯이 지켜보다 렌과 노라가 찾아오자[55] 웃고 피라의 죽음을 어느정도 극복한다.
5.5. 볼륨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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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헤이븐 아카데미로 간 존과 친구들은 학교 내에 아무도 없는 것에 대해 의아해하고 경계 태세를 갖춘다. 하지만 아무도 없었던 이유는 그저 휴교 중이었기 때문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크로우는 레오나르도 교수에게 유물과 봄의 메이든에 대한 것으로 상담을 하지만 비콘이 무너진 이후 미스트랄에도 많은 문제로 인해 골치가 아프던 레오는 나중에 해야 된다며 안일한 모습을 보인다. 존은 신더 일당에 대한 정보를 요구하지만 별 정보가 없다는 말에 분통해 하는 모습을 보인다.[56]
이후 크로우는 스트레스를 풀러 술집으로 가고 존과 친구들은 숙소에 간다. 하지만 오스카 파인이라는 소년이 술에 취한 크로우를 데리고 오고 자신을 오즈핀이라 밝히자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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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
다른 아이들과 함께 오스카에 대해 신기하다가 그의 육체에 빙의한 오즈핀이 직접적으로 정체를 가르켜 준다. 그리고 그에게서 레오나르도 교수의 배신 가능성과 헤이븐 아카데미 습격에 대한 대비를 위해 훈련을 하기로 한다. 이때 오즈핀에게서 전체적으로 향샹되었지만 셈블런스를 개방하지 못한 것이 단점이라고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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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루비와 오스카의 훈련을 지켜보고 셈블런스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자신은 여전히 셈블런스를 각성하지 못해서 침울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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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
친구들과 즐거운 대화를 나누고 그동안의 여정에서 각자 성장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 하지만 크로우와 오스카가 나타나면서 양이 그들이 한 말 외에도 여러 진실을 까발리자 믿을 수 없어한다. 다행히도 오즈핀과 크로우가 해명해서 다시 신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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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일행들과 함께 결국 본색을 드러낸 레오 교장과 레이븐, 신더 일당과 전투를 벌이게 되는데, 이 와중에 피라를 죽인 신더에게 격분하고 있는 존에게 너는 누구냐고 물어보는 신더의 모습[57]에 충격에 빠지고 눈물까지 흘리며 격분한 존이 대검 형태로 무기를 바꾼뒤 신더와 격돌한다. 물론 상대가 될 리 없고[58] 밀리고 있었지만 존을 향해 공격을 하는 신더의 모습에 루비가 피라가 죽을 때를 떠올리며 무의식적으로 은안의 힘을 사용하자 신더가 왼팔을 움켜잡고 무릎을 꿇게 되고 그 때를 노려 존이 찌르기를 날리지만 왼쪽 얼굴을 가리고 있는 가면에 상처를 내는 것으로 끝난다. 그 후 격분한 신더의 발에 밟히게 된다. 그 후 신더가 존에게 절망감을 주기 위한 것인지 창을 만들어 가장 큰 상처를 줄 수 있는 사람에게 던졌고, 그 사람이 창에 관통당해 쓰러지는 것을 보면서 다시 한 번 절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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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쓰러진 와이스의 옆으로 달려가 상처를 손으로 누르며 렌에게 와이스의 상태를 물어보지만 좋지 않다는 말을 듣게 된다. 하지만 그 상황에서 이제까지 사용하지 못 했던 셈블런스를 각성하게 되면서 와이스의 상처를 치유해내고 그 옆을 지키고 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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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
와이스를 치료하는데, 존을 호위하던 노라가 오라를 나눠주는건데 존의 상태는 괜찮냐고 묻자 이전 피라에게서 오라가 많이 있다는 것을 말하면서 괜찮다고 말한다. 와이스는 상처를 치유한 것뿐만 아니라 오라도 증가해서 일시적으로 힘이 상승해 더 강한 소환수를 소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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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화
뒤에서 와이스와 루비의 엄호사격을 하고 있는 노라와 렌의 앞에서 방패로 이들에게 향하는 총알을 막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59]
5.6. 볼륨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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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스핑크스 무리의 열차 습격을 받자 승객들을 지키기 위해 열차를 분리 후 렌의 셈블렌스를 강화해서 은신시켰다. 간신히 모인 친구들과 다시 헤어지는 것이 굉장히 싫었으나 별 수 없었고, 대신 루비에게 무사히 돌아와달라고 약속한다. 팀 JNR은 열차를 타고 무사히 아르거스로 도착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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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
어찌어찌해서 아르거스로 온 루비 일행을 맞이한다. 모두 무사한 것에 안도하고 루비와 묘한 기류가 생긴다. 한편 아르거스에 존의 누나 사프론 코타 아크가 살고있다는 것이 밝혀진다. 존은 누나가 자신을 여전히 귀여워 하면서 어린애 취급하자 조카를 가리키며 쟤가 어린애라고 삐진다.조카도 삐지는 건 덤.[60] 또한 존이 헌터가 되고자 마음 먹은 이유가 누나와의 대화에서 약간이나마 드러나는데 존의 큰 누나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61] 그리고 친구들이 배는 구했냐고 묻자 영 안 좋은 표정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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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
오즈핀에 대한 진실을 알아차렸을 때 가장 분노해서[62] 오스카가 이미 알고 있는데 모르는 척 한 것 아니냐고 추궁했지만 루비의 질책에 정신을 차린다. 이후 오스카가 사라졌다는 말에 자신의 잘못을 깨달았는지 놀란 표정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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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
누나와 친구들과 함께 오스카를 찾으러다니는데, 존은 자기탓이라고 자책한다. 사프론은 일이 있어서 먼저 돌아갔고, 친구들은 잠깐 쉴 겸 마실 것을 사러간 사이 존은 한 피라의 동상을 발견한다. 존은 고개를 숙이며 슬퍼하는데, 붉은 머리를 한 어떤 여성이 말을 건다. 존은 피라가 살아서 이곳에 서있어야 한다고 말하지만 여성은 피라는 헤이븐에서 유명인사였지만 비콘을 선택했고 헌트리스가 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알면서도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헌트리스가 되는 걸 선택했다고 한다. 존은 그 말에 수긍했고 피라는 비록 졸업하지는 못했지만 헌트리스가 였다고 말한다. 여성은 그 말에 눈물을 흘리면서 고마워 한다.
렌과 노라가 찾아왔을 때 리더로서 제대로 행동하지 못했다고 사과하지만 친구들은 이제 이런 것은 그만둬야 된다면서 존도 이제 가족 같은 동료이기 때문에 잃을 수 없다고 한다. 존은 피라는 아마도 그 싸움에서 죽을 것이라 예감했지만 그 당시 싸울 수 있던 사람은 피라 자신 밖에 없기 때문에 스스로 각오를 하고 간 것이라 생각한다. 렌과 노라도 이에 동의하고 이제 자신들도 그런 각오를 하고 싸워야 한다고 말한다. 집으로 돌아온 존은 루비 일행에게 오스카를 두고 아틀라스로 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는 한편 오스카가 나타난다. 오스카는 사실 가출한 것이 아니라 전투복을 사러 잠깐 나간 것이었다. 존은 오스카에게 사과하는데 오스카도 존의 심정을 이해하기 때문에 용서한다.
현재 일은 어느정도 풀렸지만 아틀라스로 가는 것에는 여전히 문제가 있었는데 존은 아틀라스로 가는 비행선을 탈취하자는 제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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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화
일행은 와이스가 순순히 아틀라스 군을 따라가는 것처럼 속여서 비행기를 탈취하고, 시누이되는 테라 코타 아크의 도움을 받아 레이더망을 망가뜨리려 한다. 하지만 송신탑으로 간 블레이크와 양이 갑자기 연락두절이 되어서 별 수 없이 거대 그림전을 상정한 로봇에 탄 코르도빈과 싸우게 된다. 존은 원거리 무기가 없어서 별 도움은 못 주었지만 노라가 당할 뻔 하자 몸을 바쳐 구했다. 최소 수십미터는 되는 거대한 로봇으로부터 노라는 멀쩡히 구했지만 존은 충격에 잠시 전투불능이 됐다.
5.7. 볼륨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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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아틀라스를 경계하는 군대의 모습에 램프도 가져왔으니 일단 착륙하면 뭐라도 알 수 있지 않냐고 얘기를 꺼내거나 맨틀에 착륙한 후 피에트로에게 가는 동안 와이스에게 평소에도 이렇게 병사들이 많은지를 물어본다. 이후 맨틀에 세이버투스 형태의 그림들이 나타나자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이에 대응하는데 이제는 훨씬 가뿐하게 상대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전투 도중 나타난 페니에 의해 전투가 끝난 뒤 나타난 에이스 옵스에게 체포되고 비행선에 실려 아틀라스로 이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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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비행선에서 자신들이 체포된 것에 불만을 토로한다. 이후 아이언우드와의 대화를 통해 오해가 풀린 뒤에는 페니의 안내를 받아 숙소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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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
에이스 옵스와 함께 광산 탈환 작전에 참여하기로 결정하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피에트로에게 새로운 무기를 전달받은 뒤 침대에 걸터앉아 붉은 천을 내려다보며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눈가를 가리는 머리카락을 만진다. 이후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작전에 참여해 비행선에서 뛰어내린 뒤 방패의 새로운 기능을 사용해 무사히 바닥에 착지하고 광산 안으로 들어간 이후에는 그림들과 마주치자 방패의 새로운 기능을 사용해 그림들을 날려버린다. 광산의 안쪽으로 들어간 가이스트를 쫓아간 뒤 가이스트와 에이스 옵스의 전투를 바라보는 것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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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전투가 끝난 뒤 광산으로 병력을 끌고 온 아이언우드에게 포레스트가 누군가에게 살해당했으며, 이와 유사한 방식으로 자신의 정책을 비판한 사람들이 지난 주에만 3명이나 더 살해당했고 자신이 이들을 살해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는 얘기를 꺼내자 그럴만하지 않냐는 투로 얘기를 꺼냈지만 아이언우드가 인상을 쓰자 조용히 입을 다문다. 전투의 뒷마무리가 일단락 된 뒤에는 아미티 콜로세움에서 다른 일행들과 함께 아직 정식으로 아카데미를 졸업한 것은 아니지만 아이언우드의 권한으로 특별히 헌터 자격증을 받고 정식 헌터가 된다. 이후 헌터들이 의뢰를 확인하는 보드의 사용법을 보여주겠다는 메로우의 말에 지원했다가 맨틀에서 아이들이 학교에 가는 것을 에스코트하는 의뢰를 맡게 된다.[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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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
다른 사람들과 달리 STOP이 적힌 팻말을 들고 아이들이 길을 건너는 것을 도와주던 중 젊은 엄마들의 뜨거운 시선과 함께 선물까지 받게 된다.[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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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노라와 훈련을 하는데, 셈블런스로 강화된 노라의 일격을 막았다. 또한 오라의 회복 속도도 상당히 빨라져서 거의 무한대나 다름 없어졌다.
5.8. 볼륨 8
5.9. 볼륨 9
5.10. RWBY 빙설제국
1, 2화는 볼륨 1과 비슷한 전개이지만 3화부터 달라지는데 나이트메어라는 악몽을 꾸게 만드는 그림에게 기생당해 혼수상태가 된다. 이에 가까운 관계였던 팀 주니퍼의 멤버들이 존의 꿈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꿈 속에서 자신의 장비의 모습을 한 아크 가문의 조상들에게 부담감을 느끼는 대사를 듣게 되고 스스로를 자책하며 점점 어려진다. 그러나 존을 구하기 위해 주니퍼의 동료들의 활약으로 구출된다. 이때 존이 약해서 나이트메어가 약해서 쉽게 제압할 수 있었다고 한다.이후 와이스 슈니가 나이트메어에게 기생당해 혼수상태가 되자 와이스를 깨우는 데에 실패한 팀 RWBY와 함께 와이스의 꿈속 세계로 진입하게 된다.
5.11. 치비
여기서도 어김없이 허당으로 등장. 그리고 본편에서 와이스에게 작업건걸 반영해 치근덕 대는걸 넘어 아예 들이대고 있다. 또 자기 무기가 촌스러운걸 아는지 그에 관련된 개그도 등장.[65] 시즌 2부터 가끔씩 원더 즈와이[66] 라는 사이드킥과 헌트맨이라는 히어로로 활동한다.[67] 참고로 변신씬도 있는데 이 처자의 패러디다.6. 2차 창작
공식 커플링은 피라 니코스로 사실상 확정되었으며, 소규모의 여론조사에서 역시 피라-존 커플이 선호도 1위를 차지하였다. 하지만 팬덤은 온갖 캐릭터와 존을 엮으며 폭주하고 있기에 피라와의 공식 커플링이 상대적으로 묻혀버리는 경향도 있다(...) 그러나 피라는 죽고, 볼륨 4부터 루비와 엮이기 시작했다.[68]
작품 초반부에는 피라보다는 와이스에게 더 관심을 많이 드러낸다. 피라가 자신에게 보이는 호의는 부담스럽게 생각하면서 와이스에게는 직접 작업을 거는 장면도 여러번 나온다. 하지만 와이스는 존에게 아무런 호감도 없는지라 매몰차게 거절당한다. 치비에서도 이를 반영해 와이스에게 거의 들이댄다.
이래저래 약하고 문제도 많은 녀석이긴 하지만, 그래도 인간적이고 호감이 가는데다 최종적으로 내리는 판단도
영미권 최대 2차 창작 사이트 중 하나인 팬픽션넷에서 Couer Al'Aran 이라는 작가가 거의 존 아크 (그리고 가끔씩 아담 타우러스) 광팬이라서 그를 주인공으로 하는 팬픽만 20편 가까이 썼다. 그런데 이 작가가 실제 현직 언론인이라 필력도 필력이지만 집필 속도가 장난이 아니다. 사이트에서 RWBY 항목에서 최대 리뷰 및 조회수 받은 팬픽 탑 10 중 1위를 포함해 7편을 이 작가가 썼고 그 덕에 2차 창작 속의 존 아크 인기와 이미지에 나름 기여를 했다(...)
7. 캐릭터 기반
이름인 "Jaune"은 프랑스어로 노란색이라는 뜻이며, 성과 이름을 합치면 잔 다르크를 연상시킨다. 볼륨 1에서 존이 팀 CRDL, 그중에서도 특히 리더인 카딘에게 괴롭힘 당하는 장면도 잔 다르크가 윈체스터의 추기경[69]에게 이단 재판을 당한 것에서 따온 것이다. 그리고 볼륨 1 제작 영상을 보면 존의 무기는 아직 별 기능이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걸 보면 처음부터 무기가 강화될 예정이었으며[70], 존의 원본인 잔 다르크가 깃발을 든 모습으로 자주 묘사되는 것처럼 존도 언젠가 깃발을 든 모습을 보여주어야 했을테지만 정작 그의 무기강화형태는 대검이라는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진행되었다.그리고 RWBY의 주요 인물들처럼 존도 잔 다르크 외에 숨겨져 있던 암시가 있었을 것이 분명하나 각본이 엉망이 되는 바람에 알 수 없게 되었다. 다만 존의 무기의 이름이 카이사르의 검의 이름인 Crocea Mors[71]인 것으로 볼 때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아닌가 추측해 볼 수는 있다. 잔 다르크와 카이사르는 둘 다 실존인물이며, 무력보다는 지략이 부각되는 사령관이라는 공통점이 있다.[72] 하지만 정말 단서가 이것뿐이라 정확한 진실은 알 수 없게 되었다.
그와는 별개로 존이라는 캐릭터의 기반은 아바타 아앙의 전설의 소카에서 따왔다.[73] 소카의 캐릭터성을 참조하면 존이 지금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알 수 있는데, 원래 허당끼가 있으면서도 필요할 땐 작전을 세우고 전투 지휘를 해야하는게 존의 역할이었다. 하지만 각본가가 각본을 못 쓰는 무능한 사람이라 이 부분을 제대로 표현하는게 불가능해졌다. 원작자 사망 이후 RWBY의 모든 캐릭터에게 지능 저하 현상이 벌어지긴 했지만 존은 가장 지적인 면모가 부각될 참모 역할을 해야했던 만큼 이 부분에서 가장 큰 피해자라 할 수 있다.
파일:팀 JNPR vs. CFVY.gif
그리고 소카가 마지막까지 전투력이 아쉬웠던 것에 비해 존은 원래 볼륨 3 때부터 전투력이 급성장할 예정이었다. 원래 무기와 전투스타일이 각 캐릭터들의 개성이었는데 존과 피라는 유달리 검과 방패로 컨셉이 겹쳤다. 피라가 죽은 뒤 존이 피라의 전투방식을 계승해 싸워나가는게 원래 RWBY에 나와야 할 내용이었던 것이다.
8. 기타
- 주니퍼 팀 내에서는 최초로 피규어가 발매되었다.( #)
-
토끼를 좋아하는지 볼륨 1화에서 신었던 슬리퍼도 토끼 모양이고, 평소에 입고 다니는 후드티에도 토끼 무늬가 있다. 후드티의 토끼는 호박 피트라는 캐릭터인데, 시리얼에 나올 정도로 유명하고 본인은 이 후드티를 얻으려고
50장의응모권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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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의 성우인 마일즈 루나가 계단을 올라가다가 굴러 떨어져서 살닥 다친 적이 있는데, 팬들은 성우가 캐릭터 따라간다고 놀렸다.
성우나 캐릭터나 허당인증
- 볼륨 4에서 장비 전체가 업그레이드 되었는데, 여기에 피라의 유품인 망가진 밀로와 아쿠오를 사용한 모양. 대장장이가 어디서 구한 금속인지 물어볼 때 친구에게 받았다고 말한다.
- 볼륨 2 7화에서 7명의 자매가 있고, 그 덕분에 춤을 잘 추게 됐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볼륨 6에서는 아거스에 도착했을 때 도시에 살고 있던 누나의 집에 잠시 지내고 있는 등 도움을 받는다.
- 묘한 복선이 있는데, 세일럼의 명령으로 루비를 잡으러 온 티리언이 루비보다 존에게 더 관심을 보였다.
9. 컨셉 아트
[1]
멋져보이는 대사지만 사실은 자신을 도와주려는 피라에게 찌질대다 적반하장으로 화내는 장면에서 한 말이다(...). 와중에 본인이 부정입학한 사실을 카딘에게 들켜 고생하게 되는 건 덤.
[2]
RWBY의 시나리오 작가로, 몬티 사후 케리 쇼크로스와 함께 메인 제작진으로 활동 중이다.
[3]
볼륨 7에서는 멘틀에서 어린 아이들을 에스코트하던 중 젊은 엄마들의 뜨거운 시선과 선물까지 받게 된다.
[4]
그리고 그 말을 한 에메랄드는 존에게
건틀렛 공격을 받았다.그리고 그걸 보고 귀신같이 태도를 바꾸는 로만이 일품
[5]
사실 모든 면에서 자신보다 뛰어나고 헌터교육에도 어울리는 동료들의 일방적인 도움을 받아들일수록, 존은 자신의 약함과 불안한 정체성을 정면으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 자신을 대등한 친구라고 구라를 치는 일진의 말을 받아들여서
자기합리화하는 쪽이 내심 편했을 것이다.
[6]
볼륨 2에서는 피라의 도움 없이는 쓰러뜨리기 힘들었던 우르사를 혼자서 가볍게 쓰러뜨리고, 볼륨 3에서는 와이스도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감탄한다.
[7]
검을 휘두를 때 검기가 생기고 6화에서 알아채기는 힘들지만 성인 남성인 티리온이 방패에 올라타도 그다지 힘들어 하지 않는다. 12화에서는 거대한 반마 형상의 그림인 누캘라비의 공격을 막는다.
[8]
볼륨 4 6화에서 티리온과 싸울 때 뒤를 잡히지만 평소에 방패를 올리라는 피라의 가르침 덕분에 렌이 견제하며 날린 총알에도 멀쩡 할 수 있었다. 렌도 이걸 알아서 존이 티리온 바로 옆에 있는데도 아랑곳없이 총을 쏜거다.
[9]
이후 렌은 비행선 하나에 통째로 셈블런스를 적용한다.
[10]
단순히 스태미나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오라의 위력 자체를 증가시키는 것.
[11]
볼륨 5 2화에 나왔던 퀸 랜서.
[12]
라틴어로 'Yellow Death'를 의미하며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검 이름이기도 했다.
[13]
참고로 이때는 날이 회색이다.
[14]
초승달 문양의 장식도 자세히 보면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오래돼서 그런 건지 아니면 원래 그런 모양이었는지는 불명. 다만 원래부터 존의 무기가 아닌 선조가 사용하던 것을 물려받은 것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원래 사용자의 문양은 저런 모양이었을 수도 있다.
[15]
기울어져 있던 초승달 문양을 약간 돌려 양쪽이 같도록 했다.
[16]
RWBY 위키에서는 "그림 워(Grimm War)" 당시의 무기로 추측하는 댓글이 다수 달린 바 있다. 그래서 그런지 날과 방패에 많은 흠집이 있다.
[17]
물론 쇳덩이로 만들어진 무기와 방패, 갑옷을 걸치고 뛰어다닐 수 있는 걸 보면 썩어도 준치지만 문제는 다른 학우들은 절벽에서 던져도 자력으로 여유롭게 착지할 수 있는 피지컬들의 소유자인지라...
[18]
어렸을 때부터 착용하던 것이라 지금은 사이즈가 작아진 모양이다. 자세히 보면 후드티의 토끼 얼굴 아랫부분이 보인다.
[19]
방패를 들기 위해 한 손으로 쓰던 검을 양 손으로 쓸 수 있고 검날의 면적이 늘어나고 무게가 늘어난 만큼 공격력이 더 늘어난 듯 칼만 사용했을 때는 별다른 반응이 없던 누켈라비가 방패와 결합한 대검의 공격에는 고통스러워하며 뒷걸음친다.
[20]
팀원들은 이 기능을 몰랐는지 전투 도중 칼을 칼집에 넣자 루비가 뭐하냐며 질책한다.
[21]
존은 호버 바이크보다 이게 더 좋다고...
[22]
거대한 데스 스토커의 일격을 방패로 막아내고 덩치 차가 몇배는 나는 곰 괴물의 모가지를 칼질 한방에 날려버리는 등 일반인보단 뛰어난 정도.
[23]
지금까지 존의 오라가 바닥으로 내려갔던 상황은 볼륨 1에서 카딘에게 얻어터졌을 뿐인데, 이때는 일방적으로 얻어터져서 오라 소비가 많았던 데다 완전히 풀리지도 않았다.
[24]
실제로 다른 팀원들은 싸움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 했고, 티리언과 대등하게 싸우던 크로우는 싸움에 끼어든 루비를 보호하려다 되려 티리언에게 당해 독에 중독당한다.
[25]
볼륨 5에서 다시 마주했을 때 어떻게 사람을 죽이고도 그렇게 웃을 수 있냐며 화를 내는 존에게 "누구였더라?(Who are you again?)라고 말했다.
[26]
오즈핀 교수가 내건 팀 결성 조건은 "숲에 착지한 후 처음으로 눈이 맞는 사람"인데, 와이스는
다른 사람과 이미 눈이 맞았지만 애써 무시하고 다른 사람을 찾다가 존을 발견했다. 다만 존이 존이라서 못 본 척 넘어간 것. 어차피 결성 조건 때문에 존과는 팀이 될 수 없었다.
[27]
자신의 실력이 부족하다는 점을 알고 있기 때문에 더욱 미안한 마음과 부담이 쌓여서 남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것 같다.
[28]
아버지와 할아버지, 그 이전의 조상들 모두 대대로 전사였다고 한다.
[29]
찰나의 순간이라 본인도 뭔지 모른다.
[30]
양이 털렸는지 다시는 안끼워준다고 짜증을 낸다.
[31]
그 잠깐 사이에 실력이 제법 많이 늘었는지 피라가 잠깐 놀란다.
[32]
넵튠에게 "네가 와이스를 원한다면 네 마음대로 해. 방해하지 않을 께." 분명 넵튠이 와이스를 포기하겠다고 하는 데, 존은 피라가 자신에게 해준 조언을 그대로 말하며 와이스에게 멋진 밤을 장식해 달라고 한다.
[33]
의외로 존과 와이스가 이어지지 못했다는 것을 아쉬워하는 팬들의 모습이 많이 보이기도 했다.
[34]
"네가 파트너를 못 구하면 내가 드레스를 입는다."라는 약속을 했었다. 사실 약속이라기보단 그냥 지나가다 한번 내뱉은 말이었지만.
[35]
사실 존의 이런 행동이 피라에게 있어서 대단히 이득이 되어준다. 지금까지 특별한 인물로 취급받아 누구도 접근을 꺼렸는데, 여장한 존+JNPR 팀과 단체로 춤을 추었고, 주변의 사람들도 모두 즐거워하며 JNPR 팀과 동화했다. 존과 함께 춤을 추는 피라의 모습을 보고 지금까지 피라를 접근하지 못할 사람으로 생각한 사람들의 생각을 대번에 날려주는 사건이었다. 후에 피라의 인간관계 개선에 기대되는 바.
[36]
사실 이 성격은 여성에게 적극적으로 대쉬하는 것으로도 충분히 알 수 있었던 부분이다. 다만, 그 상대가 피라가 아니라서 욕 먹었던 것이지.
[37]
치비 23화에서 댄스는 증혹적인게 아닌 렌이 주도한 맹연습의 결과물이라는게 드러난다(...).
[38]
그렇게 존에게 매정하게 대하던 와이스도 성장했다고 인정한걸 보면 확실히 성장했다.
[39]
사실, 이때 피라는 오즈핀 교수로부터 들은 엄청난 비밀과 뒤이은 제안으로 인해 여러가지로 심적 부담이 심각한 상태였다. 그런 피라의 손을 잡아주고 격려를 하는 존의 모습을 보면 피라와 사이가 더 가까워지고, 더 성숙해졌다는 면을 볼 수도 있다.
[40]
존은 처음엔 자기가 리더로 있는 쥬니어가 좋다고 말했지만 곱씹고 보니까 어감이 안 좋았는지 루비가 리더로 있는 레인저가 좋다고 말한다.
[41]
다만 표면적 리더는 루비지만 실질적인 리더는 존이다. 작전을 정했을 때 존의 말을 듣고 실행하거나 여행에서 존이 주도권을 갖고있다. 물론 공식이 아닌 임시 팀이기에 형식적인 것에 가깝다. 그리고 볼륨 5에서 RWBY 전원이 재회하면서 JNR은 루비를 제외하고 새로 팀이 구성될 가능성이 높다.
[42]
마을 대장장이에게 부탁해서 무기를 개량하고 있었다.
[43]
이 모습을 보고
Red vs. Blue의 디렉터(The Director)가 생각난다는 사람들도 있는 듯.
[44]
"내가 항상 곁에 있어줄게, 존."
[45]
소리에 깬 루비가 이를 안쓰럽다는 듯이 몰래 지켜보고 조용히 떠난다.
[46]
다만 수련이 조금 이상한게 겨우 검 세번 휘둘렀다고 많이 지쳐한다. 아마도 자세교정 및 위력강화를 위해 오러를 사용하는 공격으로 보인다.
[47]
크로우는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줬다고 하지만, 그 전까지 나왔던 피라의 이타적인 성격에 그것을 거절하지 못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제시했던 것으로 보일수도 있기 때문에 존이 말하는 강요했다는 말이 틀린 것은 아니라고 볼 수도 있다.
[48]
피라의 죽음이 트라우마가 된 건지 서로를 지켜야 된다고 말하는 등 마냥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49]
렌이 6화에서 말한 부모님과 함께 함께 살다 그림에 의해 멸망한 곳이 쿠로유리다.
[50]
2화에서 루비는 피라가 남긴 영상을 보며 슬퍼하는 존을 본적이 있다.
[51]
오히려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잘 싸운 편이었다. 렌은 트라우마 때문에 제대로 싸우지 못했고 노라는 그런 렌을 말리느라 싸움에 제대로 나서지 못했다. 루비는 두사람보다는 낫지만 특유의 낫을 이용한 고속전투를 쓰지 못해서 저격으로만 지원했다.
[52]
이때까지도 존은 크로우에게 악감정이 남아있어서 노려봤지만 존의 손을 잡아 모두를 걱정하고 있는 크로우를 보고 생각을 고치는 모습이 나온다.
[53]
이때 무기의 새로운 기믹을 이용한다.
[54]
이때 렌과 팀워크를 써서 팔을 고정한다.
[55]
이때 렌은 아버지의 단검을 방패 옆에 둔다.
[56]
저 셋이 사실상 피라가 고통 받고 죽게 된 원인이라서 악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57]
엠버를 죽인 일과 피라를 죽인 일 자체를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고 있다는 모습
[58]
애당초 스펙차이가 너무 극명하다. 존의 완력도 거대 그림의 공격을 정면에서 막을 정도고 휘두르는 검에 주변의 사물이 흔들릴 정도로 강해졌지만 신더는 그런 존의 공격을 한 팔로 막는 수준이다. 신더가 장난으로 놀아줘서 그나마 싸움이 가능했지 메이든의 힘까지 썼다면 아예 싸움이 성식되지도 않는다.
[59]
오라가 정말 넘치는지 상당히 지친 노라와 렌과 달리 와이스에게 오라를 전달했는데도 쌩쌩한 모습으로 나온다. 그걸 볼륨 1에서 거의 다 깎아먹은 카딘도 이쯤되면 대단할 정도.... 그게 아니라면 성장하면서 오라의 절대량이 증가한다는 걸로밖에 설명이 안 된다.
[60]
이 집에 존이 어렸을 때 찍은 사진이 있는데 누나들 사이에서 머리에 리본을 2개나 달고 HELP라고 쓰여있는 종이를 들고 있다.
[61]
존의 누나가 그의 큰 누나처럼 되고 싶었던 것처럼 보인다고 말하자 존이 부정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62]
이때 벽에 주먹을 부딪히는데, 벽이 깨져버렸다.
[63]
사실 다른 사람들도 손을 들고 지원했지만 의뢰 내용을 듣고 잽싸게 손을 내리는 바람에....
[64]
노라도 그 모습을 목격했는지 헤어스타일을 바꿔서 그렇다고 말한다.
[65]
시즌 1 에피소드에서는 자기 무기를 보던중 우연히 방에 놓여있는 팀 RWBY의 무기를 보고 한번씩 휘둘러 보는 한편, 시즌 2에서는 무기 개조 수업에 다른 학생들은 각자 저마다의 방식으로 무기를 개조해 피터 교수에게 칭찬을 들은 한편 존은 그저 뿅망치로 검을 두들기고 있었다.
[66]
원더 독의 패러디다.
[67]
붉은 망토에
건틀릿을 차고있다.
망치는 덤. 그런데 이게 다 빌린 아니, 훔친 물건들이라서 주인들이 화를 내자 도망가기도...
[68]
사실 볼륨 1부터 엮였고 루비하고 엮이는 남성이 존외에는 한명도 없다. 볼륨 5 시점에서는
플래그를 하나 박긴 했지만...
[69]
카디널(Cardinal)은
홍관조라는 뜻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추기경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카딘의 성은 윈체스터인데, 사실 카딘 윈체스터(Cardin Winchester)라는 이름 자체가 윈체스터의 추기경(Cardinal of Winchester)을 적절히 인명처럼 바꾼 것일 가능성이 있다.
[70]
사실 RT가 이걸 제대로 할 줄 몰라서 엉망이 되었을 뿐, 팀 RWBY와 팀 JNPR 전원이 이런 식으로 무기가 강화될 예정이었다.
[71]
원래 잔 다르크의 검은 생트 카트린의 검(Sword of St. Catherin)이라는 명칭이 따로 있으나 굳이 이 명칭을 썼다.
[72]
다른 팀원인 피라와 오스카도 본인들의 암시가 그리스 비극, 동화 속 주인공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73]
실제로 몬티는 제작자 코멘터리에서 존의 모티브가 소카임을 밝혔으며, 원래 RWBY에 이런 캐릭터들이 많다. 다만 서브컬쳐의 캐릭터를 그대로 가져오면 독창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게 되므로 동화나 다른 고전에 맞춰야 할 의무가 생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