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에서의 모습 |
2기에서의 모습 |
1. 개요
히어로메이커의 등장인물.1기에서 성국에서 파견되어 주인공 일행을 돕던 그 성기사다. 무기는 랜스.[1] 클로앙의 삼촌이기도 하며 이름은 2기에서 공개되었다.
2기 책략 편 이후로 새하얗던 피부가 다른 인물과 비슷해졌다가 패전 편에서 새하얀 피부로 복귀했다.
2. 작중 행적
2.1. 1기
1기 56화에 첫 등장. 성국에서 세날로 파견되던 중 마족 5명과 싸우고 있었다. 싸우던 도중 마족에게 빈틈을 주어 당할 뻔했으나 윌리엄 아셀이 도와줘서 모면했다. 이후 수왕에게 당한 일행들을 치유하고 세날 왕궁으로 가 살라나 공주의 실종을 알린다.마왕 부활이 저지된 이후, 보라색 머리 뭉크를 데리고 성국으로 가던 중 명왕 달고나의 습격을 밭는다. 보라색 머리 뭉크는 영혼을 팔았기 때문에 적이 되었고, 바로 당하지는 않았지만 지왕 가스론의 연계 공격에 다리가 묶여서 붙잡한다. 그렇게 지왕 가스론의 숙주가 될 뻔 했으나 명왕이 지왕을 뒤치기해서 명왕에게 조종당한다.
144화에서 벤이 일행에서 등떠밀려 마튼 왕국에서 붙잡히고 탈출하려고 시도할 때 명왕이 조종하면서 등장. 조종당하지만 성기사 기술로 벤 카슬러를 공격하지만 벤이 검을 조각내서 공격하는 기술에 당하고 X침을 맞아 패배한다. 다행히 162화에서 명왕의 몸에 갇힌 벤이 명왕의 핵을 파괴해서 붙잡힌 일행들과 풀려난다. 풀려난 이후 수왕 바무의 숙주였던 엘프와 보라색 머리 뭉크를 데리고 성국으로 간다.
206화에서 재등장하는데, 그간의 행적 때문에 1기 파티 구성원들에게 놀림받는다(...). 그래도 마왕 부활 2차전에서 성기사 단원들과 명왕의 결계를 무력화시키고 파티 구성원들에게 도움도 준다.
로엔의 승격 시험 뒤의 성국에 대한 언급에서 뭉클리아와 같이 있었는데 성국에 암흑기가 도래했다는 나레이션을 보고 충격을 먹는 것을 끝으로 1기 등장 끝.[2]
2.2. 2기
마왕 부활 저지 이후에도 계속 뭉클리아를 섬긴 것으로 보이며, 현재 성황 기사단장이자 뭉클리아 성황을 보좌하는 측근이 되어있다. 성국 하무 지방에서 뭉클리아와 단 둘이 리스토와 브리슬콘 고던과 접선하려 했으나[3] 마튼의 왕자 측의 기습을 받아 그대로 호수로 추락한다. 다행히 그의 조카 클로엔이 코올을 구출하고 리스토 일행과 합류해 마튼의 왕자를 제압했다. 그러나 디에서 콱이 이끄는 검은 달 기사단의 기습을 받아 왕자를 뺏기게 된다.크로덴 퇴진 이후 최강의 검 시합에 출전해 뭉클리아 측 선거를 지원하려 했으나 타오라 활활에게 저지당한다.
뭉클리아, 괴이체와 달리 크로덴의 힘이 필요하니 크로덴을 내치는 것을 반대했지만 크로덴의 계획이 나윌백 사제의 암살이라는 것을 알고 단념한 듯. 결국 크로덴은 뭉클리아 측 진영을 떠나버리고 성국은 역사상 첫 내전이 벌어지게 되었다. 현재 괴이체 군의 좌익을 맡은 상황.
성국 내전에서 괴력으로 유명한 곰기사단장 오비경과 맞서 그를 기절시키지만 되려 그 덩치에 깔려 같이 리타이어 한다.
스노우 삼이 내놓은 계책인 북동 성기사학교 생도들을 지원군으로 요청하자는 제안을 괴이체와 함께 반대해서 철회시켰는데, 당장의 열세를 일부 만회할 수 있어도 성기사학교 설정상 서부와 동부 간의 지역 갈등까지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동부 출신인만큼 염려한 듯. 하지만 서부 성기사학교 생도군은 이미 골드 수저 편으로 참전 중이고 내전에서 지면 당연히 동부 성기사학교는 서부의 압력으로 탄압 받거나 해체될게 명백한 상황에서 동부 성기사학교의 지원을 거부하는건 내전 확대가 조금 늦춰질뿐 명분도 실익도 전혀 없다. 괜히 삼안이가 벙찌는 게 아니다. [4]
패배 편에서 배신한 혁명군에게 진채가 기습을 받아 암살당할 뻔했으나 그의 조카 클로앙의 도움으로 모면한 뒤 혁명군과 대치중이다. 끝내 내전에 패배한 뒤 뭉클리아의 수호기사의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걸 자책하며 마지막으로 골드 수저에게 뭉클리아의 시체가 농락되는 걸 막고 싶다며 남아 괴이체와 합류하지 않았다.
654화 나는 편에서는 오비 베어와 전투하던 당시 회상 속에서 등장했다. 오비 베어가 자신을 성찰할 당시 그가 떠오른 것을 보아 뇌리에 깊이 각인된 모양.
659화 어둠 편에서 뭉클리아와 함께 회상으로 등장한다. 괴이체가 성민을 생각했던 성황과 성기사들이 문크리안 3세의 배신으로 죽었기 때문. 괴이체는 코올이 죽었다고 믿는듯. 다만 확실한 정보가 나오지 않아서 불확실하다.
695화 마기3 편에서 죄인의 숲에서 뭉클리아의 무덤을 지키고 있는 모습으로 오랜만에 등장했다. 결국 뭉클리아의 시신을 지키고 본인의 목숨도 유지하는 건 성공한 셈.
이후에 본인은 마족을 상대하고 명예롭게 죽기를 바랬으나 일단 모든 건 로엔의 계획 하에 있고 패배의 아이콘이라는 점 때문에(...) 성국에 있는 학생들을 대피시키는 업을 수행한다.
그렇게 학생들을 찾다가 교장인 우짜 라그를 밟아 죽인 자로 팍을 보고 단단히 화가 난다. 자로 팍은 멱살을 잡자 갑옷에 마법 부여가 걸린 것을 보고 어이없어하며 학생들의 행방을 묻는다. 자로는 학생들이 성벽을 지키고 있다고 말해서 화난 코올에게, 쟤들도 정식 기사라 자립심을 심어주려 했다는 변명을 지껄인다.[5] 자로를 상대하다 지친 코올은 자로의 무릎을 작살내고 학생들을 구하러 간다. 이 때 살벌하게 “어디, 그 다리로 잘 도망쳐 보거라. 네 놈에게 편한 죽음은 사치다.”라고 일갈한다.
이것이 내 마지막 패배가 될 것 같군, 이 정도면 나쁘지 않은 마지막이다.
718화 재봉인 3편. 사실상 앤더 코올의 유언이나 다름 없다.
그리고 718화 재봉인3편 학생들이 마족에게 당하기 직전, 마족에게 타격을 먹인 다음 3학년 회장인 알 루이스에게 학생들의 인솔을 맡겼다. 학생들에게 너무 많은 짐을 넘긴 것을 미안해하며, 마지막 패배를 각오로 마족들을 상대한다.[6] 굉장히 비장한 최후인지라 팬들도 “패배의 아이콘 그래도 지금까지 단 한번도 추한 승리를 보인 적이 없다”라고 코올의 마지막을 추모하거나[7], 혹은 어떻게든 다시 돌아올거라고 기대했었다. 하지만 창립 편에서 의하면 부서진 성벽 아래에서 코올의 시체가 발견되었다는 언급이 나오면서 사망이 확정되었다.718화 재봉인 3편. 사실상 앤더 코올의 유언이나 다름 없다.
그래도 생도들을 구하고 영웅적으로 죽었기에 그의 이름을 딴 부대가 창설되고 조카인 클로앙이 대장이 되었으며, 알 루이스를 비롯해 코올이 구한 생도들이 그 부대원으로 지원했다고 한다.
3. 기술
코올이 1기 시절부터 가장 많이 나온 성기사이기에 주로 성법을 사용한다. 작중 처음으로 성법을 보여줬고, 이후로도 가장 다채로운 성법이 등장한다. 패배의 아이콘이라곤 하지만 성법들 자체의 위력은 상당한 편이다.의외로 설정상으로는 성국 인물 중 성법보다는 검술에 특화된 인재라고 한다. 검술은 타오라 활활보다도 우위에 있는 반면 성법 쪽은 좀 약한 편이라고 크로덴이 언급한다. 그래도 하급 성기사는 못 쓰는 치유성법을 쓰는 것으로 보아 진짜로 성법이 형편없다기 보단 비교적인 평가인 듯.[8] 성법 자체가 크로덴 급 강자가 아니면 물리적인 실력으로 넘어설 수 있는 영역이 아닌 개사기 기술이기 때문에 코올이 아무리 검술을 잘한들 성법을 마다할 이유는 없다.
성국 내전과 세날 - 4자동맹 전쟁 이후 성법이 사라졌기 때문에 다시는 사용하지 못했다.
- 1기에서 보여준 기술
- 치유 : 힐량이 +300인데. 나름 재능있는 드루이드인 살라나 공주의 힐량이 +40이므로 상당히 높다고 볼 수 있다.
- 돌풍: 밑의 기술과 달리 성법을 이용하지 않는 기술. 창을 휘둘러 돌풍을 만든다.
- 신성한 방패: 적의 공격을 막는 방어기. 다만 일면만 방어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 신성폭발: 성법을 집중시켜 폭발하는 기술.
- 빛의 결계: 신성한 방패와 비슷하지만 배리어를 쳐서 적의 공격을 막는 상위 기술.
- 광혈의 창: 말 그대로 빛으로 열을 내는 기술. 작은 막대기를 꺼낸뒤 그것을 중심으로 붉은책 창을 생성한다. 어둠과 상성이 된다는 언급을 보면 성법을 활용한 기술인듯하다. 다만 상대가 명왕에게 세뇌당했고 뭉크였기 때문에 타격이 안들어간듯.[정확히는]
- 성스러운 빛(가칭): 성법으로 상대를 누르는 기술. 명왕 달고나에게 세뇌당했기 때문에 실제 명칭은 불명.
- 2기에서 보여준 기술
- 성역: 개인이 아닌 성기사단 전체가 사용하는 광역기술. 성역 안의 같은 편의 힘을 증폭시켜 주지만 대신 움직일 수가 없다.
- 징벌 가시밭길: 지면을 가시처럼 솟아나게 해서 공격하는 기술. 마튼의 왕자에게 제대로 타격을 준 기술이다. 다만 탑의 바닥이 심하게 손상된 상태에 쓴 바람에 고속 추락(...)한다.
- 성법 정화: 주변의 독이나 마기를 정화하는 기술.
4. 패배의 아이콘
206화에서 벤 카슬러에 의해 명명된 별명. 1기는 파티 일행 한정으로 불린 것으로 보이지만, 2기에는 성황 뭉클리아, 브리슬콘 고던에게도 패배의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다(...) 코올과 딱히 접촉이 없던 고던은 커스...에게 별명을 들은 걸로 보인다. 그나마 1기 초반 윌리엄 아셀과 같이 왕자(히어로메이커)를 구한 것과, 후반 명왕전 때는 뭉클리아와 성기사단과 함께 결계막 파괴하러 돌아다닌게 패배하지 않은 정도.[10]그 이유는 이 사람이 상대방을 이기더라도 같이 리타이어 혹은 전투불능이 되어 버리기 때문. 현재까지 나타난 코올의 전적을 보면 이렇게 된다. 본인이 판단하기에 제일 인상적인 패배(?)는 명왕한테 진 거라고.
- 1기
- 마족과의 4대 1 교전에서 윌리엄 아셀의 도움으로 위기 모면.
- 달고나, 지왕, 보라색 머리 몽크(정신지배당함)와 3대 1로 상대하다 지왕에 의해 패배.[11]
- 명왕 달고나에게 정신지배 당한 상태로 벤 카슬러와 상대해 패배.
- 2기
- 마튼의 왕자의 일행이던 마족과 함께 호수에 추락. 수영을 못해서 클로앙에게 구조되었다.(그래도 마족은 쓰러트린듯)
- 열세에 몰린 리스토 일행을 구해주지만 바닥이 금 간 상황에서 바닥을 사용해 공격하는 광역기를 써서 건물 붕괴(...)
- 성국 전 최강의 검 크로덴에게 가볍게 제압당함.[12]
- 칠성기사단 오비경을 쓰러트리지만 오비경의 덩치에 깔려서 전투불능.
- 혁명군의 배신으로 괴이체 군이 골드 수저 군에게 습격받아 패배 직전으로 몰렸다. 이 때도 클로앙이 없었으면 그대로 암살당했을 가능성이 컸다.
- 마족들로부터 성기사 학교 학생들을 지키다가 패배, 사망하였다.
그렇다고 실력이 없는 건 아니고 꽤나 실력있는 성기사며 크로덴이나 패륜왕도 인정했다. 작중 당하기는 했어도 실력으로 발리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실제로 상대방이 급습하거나 만만치 않은 적들이라서 그렇지 패배는 해도 약자 취급은 안당한다. 성국이 자랑하는 칠성기사단장인 오비를 쓰러트릴 정도면[13] 충분히 성국 내에서 열 손가락에 들어가는 강자가 맞다. 앤더 코올이 최강의 검 대회에 출전하려 할 때 주변 반응을 보면 크로덴-타오라 활활 다음인 성국 3위의 실력자. 다만 전후결과를 보면 아직까지도 깔끔하게 이긴 적이 없어서 패배의 아이콘으로 불려지고 있다.
패배의 아이콘이라 하지만 본인이 참여한 전쟁이나 전투는 이긴 적이 많은데, 우선 마왕 달고나와의 전투에서도 승리했고, 성국 내전 때도 (내전 자체는 문크리안 3세의 배신으로 졌지만) 초전은 괴이체군의 우세로 끝났으며, 재봉인 때도 본인은 (정황상) 전사했지만 재봉인에 성공하였다.
성국 내전 이후의 전개에서는 괴이체가 대를 이어 패배의 아이콘이 되는 게 아니냐는 언급이 있다. 이쪽은 아직 작중에서는 비공인이다. 사실 문크리안 3세와 브리슬콘 고던도 패배 전적이 상당히 많다.[14]
하지만 위 전적중 1기 전적만 봐도 코올은 좀 억울할수 있는데 상대가 수호왕이다....마족 계급을 따지면 하급, 중급, 상급, 최상급, 수호왕 순으로 강해지는데 고던이 약해졌다고 해도 지왕과 달고나를 대치하고 버틸 수 있을지는 의문....
5. 기타
클로앙과 숙질관계인 점을 볼 때 코올에게도 형이나 동생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아직까지 공개되지는 않았다.패배의 아이콘과 칠성기사들에 가려졌지만 크로덴과 함께 차별+하급기사를 전전할 수 밖에 없는 동부 성기사학교에서 고위인사인 성황기사단장까지 오른 입지적인 인물이기도 하다. 다만 성황 뭉클리아가 로하의 허수아비여서 큰 권한은 없던 모양. 사실 부패한 성국의 정치판과 그에 대비되는 사제의 비리를 그냥 넘어가지 않으려던 코올의 곧은 성품을 고려해 볼 때, 성황기사단장까지 올라온 것은 1기 시절부터 쭉 직속 상관이었던 뭉클리아 덕일 가능성이 높다.[15]
1기 세가지 편에서 도케나경(성기사수장)의 제자라고 하는데 초기 설정이라 현재도 이어지는지는 불명이다. 다만 설정이 정립된 이후 1기 시점에서도 성기사 수장에 해당되는 성국 최강의 검은 크로덴이었고, 코올은 크로덴의 동문 후배였기 때문에 도케냐경이 성기사수장이라는 설정은 현재로서는 오류일지도. 다만 도케냐경이 크로덴의 전임 최강의 검이였고 최강의 검 은퇴 후 양성한 제자 중 하나였다고 하면 얼추 들이맞긴 한다.
[1]
성국의 성기사들은 다들 무장으로 랜스와 방패를 사용하는데, 이 무기들은
오버 테크놀로지라서 평소에는 축소시켜서 소지하는게 가능하다.
[2]
주술사의 예언에서 성국을 멸망시킬 인물들 목록에 엔더 코올이라는 이름이 적혀있었다.
[3]
성황기사단을 이끌고 오긴 했으나 근처에서 대기하라고 했다.
[4]
다만 당시 서부 성기사 학교는 골드수저 새력의 명운을 건 내전에도 참전을 안한 예비군에 가깝다는걸 인지해야한다. 게다가 동부와 서부학교가 싸우자 서부에서도 괴이체를 돕는 새력이 등장하는등 정말로 성국이 반으로 찢어졌다.
[5]
이 놈은 학생들에게 성벽을 지키라고 명령해놓고 도망치려고 한 작자다.
[6]
알 루이스가 이끄는 학생들이 로엔이 있는 곳까지 대피한 점을 보면 상당히 오랫동안 마족을 상대로 버텼을 가능성이 높다.
[7]
패배의 아이콘이라는 우스꽝스러운 별명을 저렇게 비장하고도 멋진 최후로 살린 작가의 역량에 감탄하는 팬들도 많다. 앤더 코올의 이름도 직역하면 end the call인데, 이조차도 의도되었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이에 더하여 부름의 끝, 끝에서의 부름. 성국의 마지막을 지탱했던 신의 마지막 부름. 이라는 해석도 나와 호응을 얻었다.
[8]
타오라 활활이 칠성기사 성법 중에서도 최강이라는 붉은 사자 성법을 쓰는만큼 칠성기사가 아닌 코올은 밀리는게 당연하긴 하다.
[정확히는]
몽크가 혼이 빠져서 고통을 못느끼기에 타들어가든말든 상관을 안했다.
[10]
다만 이것도 마족에게 쥐약인 성수를 던져서 결계를 약화시키는 것이라 직접 싸웠던 것은 아니다.
[11]
이 때 달고나가 지왕 통수를 안때렸으면 그대로 지왕에게 삼켜질 뻔했다.
[12]
코올이 크로덴에게 덤빈 이유는 크로덴이
뭉클리아가 절대성법이 있는지 시험하려고 때렸기 때문. 다행히 뭉클리아는 절대 성법이라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았다.
[13]
칠성기사단장급은 상급 마족을 상대할 수 있다. 게다가 오비는 칠성기사단장이 돼서도 훈련을 게을리 하지 않았고 나이가 든 코올에 비해서도 훨씬 젊었다. 실력으로만 본다면 활활 다음으로 강한 칠성기사단장이라고 할 수 있다.
[14]
문크리안 3세는 2번 이기고 2번 무승부를 냈는데 서부 성기사 학교 자로 팍과 내전 때 배신하지 말라고 말리던 고던이다. 2번의 무승부는
부르츠 2세,(제로경과
로하 호위전) 론 카슬러와 1차전. 그리고 다시
론과 맞붙었을 때는 성법의 소멸로 완패.
[15]
정확히는 1기 후반부 마왕 퇴치 때 소멸탄을 맞고도 살아남은데다 마왕 봉인에 크게 일조한 뭉클리아의 명성이 급상승하면서 이 쪽도 덕을 본 것일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