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00:08:43

안쿠

파일:virche_ankou01.jpg
파일:ankou.png
죽음을 관리하는 운명을 농락하는 남자
Toying with his fate to keep watch
死を司る運命を翻弄する男
파일:virche_twitter_icon_06.png
이름 안쿠
アンクゥ Ankou
CV 오키츠 카즈유키
THEME 비밀
연령 ???세
생일 12월 1일 #
나와의 약속을 지킨다면,
……널 【평범한 여자아이】로 다시 태어나게 해주지.
영혼이 【죽음】으로 가득찬 너와, 【죽음】을 관장하는 나――
그야말로 【동포】라 부르기에 걸맞아. 그렇지 않은가?

1. 개요2. 작중 행적
2.1. 본편
2.1.1. 제1막 1장2.1.2. 제1막 5장2.1.3. 제3막 1장2.1.4. 제3막 2장2.1.5. 제3막 3장2.1.6. 제3막 4장2.1.7. 제3막 5장
2.2. -EpiC:lycoris-
2.2.1. Side Story -Interlude-2.2.2. Tradition -Drifter-2.2.3. Virche de La salut -Ankou-
3. 기타

1. 개요

본편 캐릭터 무비
영판 공식 트레일러
《죽음의 파수꾼》이라 자칭한 신출귀몰한 존재.
주인공의 자살을 저지하며, 알페셰르에 깃든 죽음의 비밀을 파헤칠 것을 제안한다.

사람을 현혹시키는 언동이 많으며, 그의 진의를 헤아리기 어렵다.
종원의 뷔르슈 -ErroR:salvation-의 공략 캐릭터. 아돌프와 루트를 공유한다. 이브의 절망 엔딩[1]을 본 뒤 공략할 수 있다.

멋대로 나타났다 사라지는 걸 반복하고 가끔씩 그의 말에 노이즈가 끼긴 하지만, 나타날 때마다 세레스의 고민을 들어주고 그녀에게 사건에 대한 단서도 주는 등 우호적인 태도를 보인다.

상처가 나도 스스로 치유하는 능력이 있어, 칼날을 맨손으로 잡아 피가 나도 곧바로 아문다. 또 그의 피는 세레스의 저주를 잠시 억제할 수 있다.

2. 작중 행적

본편 플레이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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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본편

2.1.1. 제1막 1장

파일:virche_ceres01.jpg
나와의 약속을 지킨다면,
……널 【평범한 여자아이】로 다시 태어나게 해주지.
세레스가 자기 목을 단검으로 찌르려 했을 때 이를 막으면서 첫등장. 손에 난 상처를 보고 세레스가 물러서라 하지만 그 사이에 나아서 그녀를 놀라게 만든다. 그녀를 '죽음의 소녀'나 '공주님'이라 부르면서, 자신과의 계약을 지켜주면 그녀를 평범한 소녀로 환생시켜 주겠다고 제안한다.

2.1.2. 제1막 5장

세레스가 자신의 현재 지내는 모습에 만족하는 사이 오랜만에 다시 등장한다. 자신이 그 날 밤 세레스의 자살을 막으면서 그녀의 저주를 잠시 억누른 것이라고 사정을 설명한다. 그렇지만 억누르는 것도 한계가 있었기에 세레스의 저주를 완전히 없애려 그녀에게 계약을 제안한 거라 설명한다.

사형집행인을 잡고 일주일 뒤 다시 세레스 앞에 등장한다. 세레스에게서 그때 사형집행인에게 염산을 뿌린 게 자신이냐고 추궁도 당하지만 부정한다. 세레스가 또 다시 자기비하를 보이며 안쿠가 말했던 계약을 거절하자...

(조건을 맞추지 못했을 경우) 그녀를 단검으로 죽인다. 자세한 내용은 문단의 '죽음의 포옹' 내용 참고.

(조건을 맞췄을 경우) 그녀에게 그러면 스스로 죽음의 진상을 밝혀내라고 다그친다. 그리고는
그런 【죽음】에게 너에게 있어 소중한 자들의 영혼을 빼앗기고
.......이 나에게, 명계로 인도되고 싶지는 않잖아?
진흙투성이가 되면서도, 힘껏 발버둥쳐 봐.
......나와 재앙의 꽃 리코리스는, 널 언제든지 곁에서 지켜보고 있을게.
라고 세레스를 응원한다.

2.1.3. 제3막 1장[2]

――형체가 있다면, 미워할 수 있었던 것을.
왜 이 나라에서는 사람이 죽는가?
――저주를 걸었다, 사신 때문이다.
왜 이 나라 백성들의 마음은 일그러져 있지?
――사신의 저주가, 백성들을 몰아붙였기 때문이다.
......미워. 미워하고 싶었다.
만약 이 나라를 갉아먹는 저주를 내린, 【사신】이 모습을 드러낸 것이라면......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죽이고―― 참수시켜버릴 녀석을.
하지만 재액을 미워해 봤자, 헛되이 끝나는 건 이해하고 있다.
그러니 나는, 【평범한 인간】이라며 발버둥치는 것이다.
――되찾아라, 인문으로 살아야 할 모습을.
――덧없는 생명을 열심히 사는 고귀함을.
――불합리한 단명에 저항하는 힘을.
우리는―― 스무 살을 기다리지 않고 사신에게 굴복할 운명 등을, 결코――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래, 비록 내가 뜻밖에 죽는다 하더라도.
――반드시, 이 생각을 이어주는 사람이 나타난다.
――그럼. 절망인가, 구제인가.[3]
사신이 저울질하는 것은, 어느 쪽일까――?
이 스크립트는 후반에 살로메의 목소리가 나오기 전까지 나레이션이 없으며, 배경음이 평소의 가상의 전승 -Solitude-가 아닌 종원의 뷔르슈 -ErroR:salvation-이 재생된다.

2.1.4. 제3막 2장

――이것은 과거에, 어느 나라를 다스리던 어리석은 여자의 긴 이야기.
――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 여왕이 왜, 어리석다고 불렸는가.
......한 마디로, 설명할 수 있겠지.
――뭐라 할 것도 없이 단순하게.
――너무 정직해서 실패한 것이다, 그 여자는.
【미워】
미워, 미워, 미워, 미워, 미워, 미워, 미워, 미워, 미워, 미워.
이 땅을 저주하고, 무고한 백성을 명계로 계속 이끄는 사신이 미워......!
하지만――가장 미워해야 할 진정한 죄인은.
자신들만의 목숨을 위해 백성을 버리고――저주와 그에 항거하는 신을 이용해, 사복을 채우는――
우리들, 알페셰르 왕가겠지.
나는 언젠가――. 피로 이어진 이 악인들을, 저주와 함께 단죄해 보이겠어.
――내 이름은, 크리스틴 레브포워르.
전왕인 오라버니가 저주로 죽고, 18살에 그 왕위를 이어받아 즉위한 알페셰르를 이끄는 여왕으로서――.
이 나라를 뒤덮은 사신의 저주를, 이 세상에서 가장 미워하는 여자이다.
――나라는, 백성――
왕이란, 백성을 다스리는 자가 아닌.
백성들의 헌신에 감사하고, 예로써 수호하는 자여야 한다.
19살 당시에 결혼한――사촌의 가르침에 따라 집정하는 나는......
자기보신과 사욕에 빠진 왕족들 가운데, 이질적인 존재였다.
23년 밖에 살지 못하는, 사신의 저주.
그로부터 유일하게 벗어나는 수단으로서, 시안 브로피워즈가 확립한 생명 연장을 위한 기적, 신의 업――리라이버 기술.
18세 즉위 당시, 이미 확립된 그 기술은 분명 획기적이었지만――
이미 선대――오라버니의 명령에 의해, 왕족들은 리라이버 기술을 정치 도구로 이용하기 시작했다.
연구소를 지원하고 뒷받침함으로써, 온 국민의 생명을 장악.
리라이버화의 권리를 방패로 삼아, 시안이 이끄는 연구자들을 제외한 백성들에게 불합리할 정도의 압정을 강요했다.
소장인 시안 브로피워즈의 기분만 상하지 않는다면, 놈들은 어떤 무도한 일이라도 해냈다.
......리라이버가 되기 위해 필요한, 터무니없는 액수의 돈. 시설의 유지비라고 칭한, 불합리할 정도로 고액의 세금 징수.
억지로 돈을 마련하기 위해 탄생한 빈민가의 굶주림을 돌아보지 않고, 온갖 사치를 부렸다.
가장 어리석은 행위는――
부탁받지도 않았는데 시안에게 실험체를 제공하고자, 친척이 없는 사람을 살해해 버린 것이겠지――.
......최종적으로는. 무의미하고 무가치한 희생을 싫어하는 그에게 코웃음을 들은 것 같지만.
――즉위한 지 3년 후. 이 상황을 걱정한 나는, 곧바로 행동에 나섰다.
리라이버에 관한 법률을 마련하고, 굶주림으로 또 다른 이른 죽음에 임박해 있던 백성들에게 일을 주면서――.
『그 기술에, 결코 의존해서는 안 된다.』
『한 번에 생산할 수 있는 수가 한정되어 있는 이상, 반드시 사라질 생명이 생긴다.』
『그러므로, 모든 백성을 구하기 위해서라도――』
『왕족의 귀무로서, 우리는 【사신의 저주】의 정체의 해명을 위해서 움직이기 시작해야 한다.』
나는 같은 피가 흐르는 자들에게, 그렇게 호소했다.
부패한 왕족에게 정이 떨어진 충신의 가문도, 내 편이 되어 주었지만......
가장 중요한 왕가는, 남편을 제외하고는 누구 하나 움직이지 않고.
오히려 어째선지――저주의 진실을 밝혀내려는 나를, 막무가내로 막으려 하고 있었다.
시안에게는 자유롭게 연구를 허락하고 있는데, 어째서?
불온함을 느낀 나는 비밀리에 조사를 실시하고, 그 끝에――이곳에 숨겨진 역사서와 수기를 발견.
수백 년 전 건국 당시――.
외부와의 교류가 막히기 직전. 세계적인 규모로 일어난 대전 전후에, 사신의 저주가 생겨났다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그것을 알아차린 순간――.
나는 같은 피가 흐르는 동포로부터, 암살자를 맞았다.
다행히 얼굴에 상처를 남긴 정도면 그만, 백성을 구하기 위한 시간을 벌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리라이버화로 인해 그것도 사라졌지만......
『이렇게까지 나를 방해한다는 것은, 혹시 왕족들은 저주의 원인에 대해 뭔가를 알고 있고, 그것을 숨기려고 하는 건가......?』
그런 의심을 품었던 나를, 놈들은 결코 놓치지 않을 것이다.
만일의 경우 지하통로를 통해 탈출해서, 협력자와의 선례로 그 리코리스 꽃밭의 중심에서 만날 예정이지만......
살 수 있을 지는, 반반의 확률.
결코 포기하지 않고 도망칠 것이지만, 만약 내가 살해당해 버린다면――.
아마 유전자도 기억의 백업도 왕가에 의해 소거되고, 리라이버로서 부활하는 건 불가능해지겠지.
『그때는 하늘에게 버림받았다고, 패배를 인정하자......』
하지만, 하지만. 유일한 아쉬움이라면 20살 때, 남편을 병으로 잃기 직전 낳은――그와의 결정체.
『■■■. 나의 소중한...... 유일한 자식.』
암살의 주모자인 숙부와 그의 딸은 나라를 차지하기 위해, 왕위 계승권을 가진 이 아이의 목숨마저 노릴 것이다......
『제발 너만은, 살아남아 주기를......』

2.1.5. 제3막 3장

――이것은 과거에, 어느 교단을 다스리고 있었던 어리석은 여교주의 이야기.
――그녀는 여신 같다고 누군가가 말했다.
――고귀하고 총명. 맨얼굴을 베일로 가려도, 신도들을 매료시키는 아름다움......
――그러면 어째서, 그 여교주는 어리석다고 평가받은 것인가?
――이유는 단순하다. 사람을 보는 눈이 없었기 때문이다.
――너무나도 쉽게 배신당하고, 여자는 【또야】라고. 파도에 휩쓸리며 중얼거렸다......

2.1.6. 제3막 4장

――이것은 과거에, 리코리스 꽃밭에서 죽은 어리석은 여왕의 이야기.
――그 여자는 어리석었지만, 용감했다.
――누구나 두려워하는 신에게, 물고 늘어지고, 놈이 가져오는 불합리한 일에는 화를 내고......
――하지만 대등하다고 인정받아, 그 신과의, 나라를 지탱하는 죽음에 맞서는 동맹이 맺어졌다.

2.1.7. 제3막 5장

5장은 스크립트가 없다.
====# 중도 배드 엔딩 #====
  • ■■■(일판) ■■■■(영판)
조건: 내가 병원에 가는 것은 걱정(私が病院に行くのは心配/Consider the consequences) 선택
이브 일행을 돕고 싶었지만 자기 능력 때문에 병원에 가는 걸 주저하는 세레스. 일단은 홀로 더 생각해 보기로 한다. 밤이 되자 아돌프는 야간 순찰 때문에, 안쿠는 명계에 일이 생겨 세레스 곁을 떠난다. 세레스는 혼자 잠에 든다.

하지만 의식은 막 태어난 아기를 기뻐하는 한 부부의 기억으로 바뀌고, 남편으로 추정되는 남자는 자기 건강이 좋지는 않지만 당신과 아이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클로드 가와 얘기한 뒤 '강한 의지'를 뜻하는 이름을 하나 생각해 놨다며 좋아한다. 이후 그 이름이 나오긴 하지만 ■■■로 가려져 어떤 이름인지 알 수는 없다. 세레스의 의식은 그 아이를 당장 보러 가야겠다고 전환되며 잠에서 깨어난다.

연구구로 향해 근위병들을 죽이다 제정신을 차린 세레스. 자신이 여기서 뭘 했던 건지 당황스러워하지만 곧 의식이 다른 누군가로 바뀐다. 그 누군가의 의식은 세레스를 완전히 장악, 원래 세레스는 죽음을 맞는다.
  • 탈출에의 한 수 脱出への一手 Way to Escape
조건: '같이 탈출해요(一緒に脱出しましょう/Let's escape together.)' 선택
카퓌시느한테서 나디아를 구하기 위해 탈출 계회을 짜는 다훗과 세레스. 근위병이 세레스의 상태를 확인하러 온 틈을 타 그녀 먼저 탈출하고 다훗도 지하 통로로 탈출, 그곳에서 안쿠와 아돌프를 만난 뒤 세레스와도 합류하기로 한다. 세레스가 검사를 위해 연구실로 이동하는 중 경보음이 울리자, 다훗의 짓이라 생각한 세레스는 사슬에서 빠져나와 탈출한다.

지하로 이어지는 비밀 사다리로 내려간 뒤, 아돌프와 이브가 보이지 않음에도 자기가 다시 올라가면 또 문제가 날 거라며 다훗이 말했던 만나기로 한 장소로 향한다. 하지만 그 장소는 낯선 실험 기계들과 실험체로 이용당하는 사람들, 또 피자국으로 가득했다. 끔직한 풍경을 보고 공포에 사로잡히는데, 그러다 '조력자'에게 잡혀 그의 실험체로 전락한다.
====# 절망 엔딩 1 #====
  • 죽여줘 コロシテ Kill Me
조건: 리코리스가 뜨는 선택지를 7번 이하 선택

안쿠보다 아돌프가 먼저 검으로 리암을 참수한다. 아돌프는 시안이라면 세레스를 적어도 이 상태로 살아가게 할 수 있을 거라면서 그와 합류하자고 한다. 아돌프가 움직이지 못하는 세레스를 들고, 안쿠는 크리스틴의 시신을 갖고 간다. 나디아는 이브 일행이 데려가게 놔 둔다.

아돌프 일행은 그의 집에 도착, 시안의 조치를 받은 세레스를 침대에 눕힌다. 비록 목숨을 건지긴 했지만 고통을 느끼는 건 여전해서, 세레스는 이미 살아갈 의지를 잃은 상황이었다. 세레스의 몸이 독에 침식되어가는 걸 눈 앞에서 보고도 아돌프와 안쿠는 그녀를 이번엔 죽게 하지 않겠다고 하는 등 이성을 잃었다. 안쿠도 세레스가 죽을 때까지 명계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한다. 세레스가 겨우 아프다고, 자신을 죽게 해달라고 해도 아무 소용이 없다.

아돌프와 안쿠는 그렇게 죽지 못해 고통스러워 하는 세레스를 끝까지 지키게 된다.
====# 절망 엔딩 2 #====
  • 영원히 계속되는 여로 永遠に続く旅路 Eternal Despair
조건: 리코리스가 뜨는 선택지를 9번 선택
====# 종원 엔딩 #====
  • 종원의 입맞춤 終遠の口づけ Kiss of Eternity End
조건: 리코리스가 뜨는 선택지를 8번 선택
====# 구제 엔딩 #====
  • 자살을 바라는 사신의 종언 自死を願う死神の終焉 End of an Eternal Story
조건: 리코리스가 뜨는 선택지를 10번 선택

스탭롤에서의 프랑스어 문구는 De déesse de la mort à innocente jeune mariée로, 뜻은 죽음의 여신에서 순수한 어린 신부로.

이 엔딩을 봐야만 마티스, 류카, 시안, 이브의 구제 엔딩이 해금된다.

2.2. -EpiC:lycoris-

팬디스크 플레이 무비
나도…… 네가 옆에 있어준다면,
어떤 결말도 두렵지 않아.
본편의 줄거리를 다 보지 않았다면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보지 말 것을 권한다.

2.2.1. Side Story -Interlude-

2.2.2. Tradition -Drifter-

2.2.3. Virche de La salut -Ankou-


=====# 절망 엔딩 #=====
  • 순백의 악몽 純白の悪夢

    • 조건: 리코리스가 뜨는 선택지를 7번 이하 선택
  • 사신의 종원 死神の終焉

    • 조건: 리코리스가 뜨는 선택지를 8번 선택

=====# 구제 엔딩 #=====

  • 조건: 리코리스가 뜨는 선택지를 9번 선택

3. 기타

파일:ankou_birthday.jpg
2023년 12월 1일 공식 X 계정에 올라온 생일 일러스트.
  • 상징색은 검붉은색.
  • 캐릭터의 모티브가 되는 현실의 안쿠Ankou는 프랑스 브르타뉴 지방의 저승사자 비슷한 설화 속 존재다.


[1] 정확히는 검은 색의 사랑 엔딩. [2] 제3막은 아돌프와 안쿠를 동시에 공략하므로, 매 장 시작 화면에 둘의 일러스트와 수식 문구가 같이 나타난다. [3] 여기서부터 살로메의 목소리로 읽어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