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16:27:33

안소니 프란시오사

앤서니 프랜시오서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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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골든 글로브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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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주연상 - 드라마(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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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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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프랜시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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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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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프랜시오서
(빗물 가득)
알렉 기네스
(말의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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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프랜시오서
Anthony Franciosa
파일:anthonyfranciosa.jpg
본명 앤서니 조지 파팔레오 (Anthony George Papaleo)
출생 1928년 10월 25일
뉴욕주 뉴욕시
사망 2006년 1월 19일 (향년 77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묘지 없음[1]
신장 185cm
직업 배우
영화 데뷔 1957년, 'This Could Be the Night'
활동 기간 1948년 ~ 1996년
가족 슬하 2남 1녀

1. 개요2. 상세3. 주요 출연 작품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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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배우.

2. 상세

공사장 인부와 재봉사 사이에서 독자로 태어났다. 1살 때 부모님이 이혼했다.

여자애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맘보춤을 배우려고 YWCA를 찾았다가 연극에 발탁되면서 연기를 시작했다.

1953년 사관학교의 마초 문화를 묘사한 소설 원작의 연극 "End As a Man"으로 브로드웨이에 진출했다.

액터즈 스튜디오 출신이다. 이때부터 부모 노릇을 전혀 하지 않은 아버지의 성 대신 자신을 홀로 키운 어머니의 결혼 전 성인 프랜시오서(Franciosa)를 쓰기 시작했다. 1955년 액터즈 스튜디오 워크샵에서 시작된 연극 "A Hatful of Rain(빗물이 모자만큼)"은 브로드웨이도 올라갔고, 여기에서 헤로인 중독자의 남동생 역을 맡은 프랜시오서는 토니상 후보에 오르면서 할리우드의 주목을 받았다.

영화화인 <빗물 가득(A Hatful of Rain)>(1957)에서도 주연을 맡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고 베니스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탔다.

<캐리어>(1959)에선 성공을 위해 분투하는 배우를 연기해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1966년 NBC TV 영화 <The Name of the Game(가장 중요한 자질)>이 잘 돼 NBC에서 동명의 TV 시리즈가 만들어져 로버트 스택 등과 1968년에서 71년까지 세 시즌 동안 출연했다. 대형 잡지 출판사인 Howard Publications(하워드 출판)에 근무하는 세 사람을 중점적으로 다룬 이 드라마에서 프랜시오서는 사회 변혁을 요구하는 탐사 보도를 하는 기자 제프리 "제프" 딜런(Jeffrey "Jeff" Dillon) 역이었으며, 로버트 스택은 범죄 전문 잡지의 편집장 대니얼 "댄" 패럴(Daniel "Dan" Farrell) 역이었다.

" 맨 프롬 엉클"(1964-8)의 샘 롤프가 만든 TV 시리즈 Matt Helm(맷 헬름)도 대표작 중 하나다.

언론에서 앤서니 대신 애칭인 토니(Tony)로 자주 호명되곤 했다.

3. 주요 출연 작품

  • Wild is the Wind, 1957 - 베니(Bene) 역
    조지 큐코어 연출, 핼 B. 월리스 제작. 파라마운트 픽처스 배급. 이탈리아 영화 <Furia>(1947)의 개작이다. 12월 11일 개봉.
    몇 년 전 사망한 아내를 잊지 못한 네바다 목장주 지노(Gino, 앤서니 퀸 분)는 아내의 여동생 조이아(Gioia;조야, 안나 마냐니 분)와 재혼하기 위해 조이아를 미국으로 데려온다. 언니와의 끝없는 비교와 무시에 지친 조이아는 외로움을 지노의 아들이나 다름없는 젊은 일꾼 베니와의 불륜으로 달래고, 그때서야 지노는 조이아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깨닫는다.
  • The Pleasure Seekers, 1964 - 에밀리오 라까요(Emilio Lacayo) 역
    뮤지컬 로맨틱 코미디. 쟌 네귤레스코 연출, 이디스 섬머 대본. 진 티어니의 마지막 출연작이다. 앤 마그렛 출연.
  • 데스 위시 2(Death Wish II), 1982 - 허먼 볼드윈 경찰국장(Police Commissioner Herman Baldwin) 역
    찰스 브론슨 출연. 로스앤젤레스 경찰국장 역으로 나왔다. 아주 짧게 나온다. 2월 11일 영국 개봉.

4. 여담

  • 성격이 불 같기로 유명했다. 1950년대에는 사진기자를 발로 찼다가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교도소에 10일 동안 구금돼있었다. "The Name of the Game(가장 중요한 자질)"에선 제작에 손상을 준다는 이유로 해고 당해 조연으로 내려앉은 끝에 3시즌 중반부터는 아예 나오지 않게 되었고, "Matt Helm(맷 헬름)"에선 감독과 주먹다짐을 했다.
  • 액터즈 스튜디오에서 셸리 윈터스를 만나면서 불륜 관계에 접어들어 첫 번째 아내와 이혼하고 윈터스와 결혼했다. 프랜시오서는 윈터스의 세 번째 남편이었다.

[1] 화장 후 가족과 친구들에게 전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