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다르 아즈문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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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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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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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6 · 2018-19 · 20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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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d1e22><colcolor=#FFFFFF> 샤바브 알 아흘리 클럽 No. 20 | |||||
사르다르 아즈문 سردار آزمون | Sardar Azmo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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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5년 1월 1일 ([age(1995-01-01)]세) | ||||
이란 골레스탄주 곤바데카부스 | |||||
국적 |
[[이란|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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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86cm / 체중 78kg | ||||
포지션 | 스트라이커[1] | ||||
주발 | 오른발 (양발) | ||||
등번호 | 이란 대표팀 | 20 | |||
샤바브 알 아흘리 클럽 | |||||
소속 | <colbgcolor=#ad1e22><colcolor=#ffffff> 유스 |
오그하브 곤바데 (2004~2008) 골 고하르 시르잔 FC (2008~2009) 이트카 고르간 (2009~2010) 세파한 SC (2011~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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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
FC 루빈 카잔 (2013~2016) → FC 로스토프 (2015~2016 / 임대) FC 로스토프 (2016~2017) FC 루빈 카잔 (2017~2019)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2019~2022) 바이어 04 레버쿠젠 (2022~2024) → AS 로마 (2023~2024 / 임대) 샤바브 알 아흘리 클럽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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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 87경기 55골( 이란 / 2014~ )[2][3] | ||||
SNS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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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d1e22><colcolor=#ffffff> 역대 등번호 |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 - 20번 바이어 04 레버쿠젠 - 9번 AS 로마 - 17번 샤바브 알 아흘리 클럽 - 20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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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 이슬람( 수니파)[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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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란 국적의 샤바브 알 아흘리 클럽 소속 축구 선수. 주 포지션은 스트라이커.2020년 초 아시아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 중 하나로, 중국 매체 <티탄 스포츠>가 주관하는 2020, 2021 '베스트 풋볼러 인 아시아'에서 연속으로 손흥민에 이어 2위에 선정됐다. 이란 대표팀에서는 알리레자 자한바크슈와 메흐디 타레미와 함께 강력한 공격진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이란 내에서는 타레미보다 더 좋은 인기를 구가하는 선수지만 안타깝게도 자신의 취미생활에 빠진 나머지 5대 리그에서는 성공하지 못했다. [5]
2. 클럽 경력
자세한 내용은 사르다르 아즈문/클럽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 국가대표 경력
3.1. 이전
이란의 U-17, U-20을 차례로 거쳐 2014년 성인 대표팀에도 부름을 받아 몬테네그로전에서 데뷔했다.하지만, 2014 브라질 월드컵 명단에는 뽑히지 못했다.
월드컵이 끝난 후 2014년 11월 18일에 열린 대한민국과의 평가전에서, 결승골이자 자신의 A매치 데뷔골을 터트렸다. 그러나 이 골은 골로 인정 되기는 했지만 상대 골키퍼 김진현과의 볼경합 과정에서 몸통 박치기에 가까운 이른바 차징 파울로 보일 수도 있어서 갑론을박이 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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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AFC 아시안컵 8강 이라크 전에서 선제골을 넣고 환호하는 모습 |
이후 2015 아시안컵에도 차출되며 처음으로 국제대회를 경험하게 되고, 레자 구차네자드와 함께 팀 주포로 활약하였으나 팀은 8강에서 라이벌 이라크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전 끝에 탈락했다. 어린나이였는데도 당시 이란 국가 대표팀에서 새로운 주포로 맹활약을 했었다.
2018년 월드컵 3차 예선과 최종 예선에서만 총 13경기에서 10골을 넣는 괴력을 발휘하며 사실상 이란 대표팀의 에이스로 자리 잡았다.
헌데, 월드컵에서 모로코와의 경기에서 1 대 1 찬스를 놓치는 등 무득점을 하며 기대와 달리 부진해서인지 팬들이 모친을 비방하는 바람에 격분해서 2018년 6월 28일,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어머니가 원래 지병이 있었고 악플 때문에 병이 더 악화되어 지병치료와 정신과 상담치료까지 받고 있다고 한다. #
다만 케이로스가 예전에 사임했다가 이란 축구협회의 설득으로 얼마 안 가 재부임했던 사례를 들어 그냥 일시적으로 은퇴를 선언했다가 얼마 안 가 복귀할 것이란 의견도 있다. 결국 한국 시각으로 10월 10일에 국가대표 은퇴를 번복했다.
3.2. 2019 AFC 아시안컵
번복 후 당연하게도 2019 AFC 아시안컵 엔트리에 들었다. 이번 대회 역시 이란 국가대표팀의 에이스로서 활약할 것이 확실시 된다.1월 8일 열린 조별리그 1차전인 예멘전에 선발 출전해 팀의 4번째 득점을 올리는데에 성공했다. 그의 활약에 힙업어 팀도 예멘을 5:0으로 크게 누르고 산뜻하게 대회를 시작했다.
1월 12일 2차전인 베트남 전에서 역시 선발출전했다. 후반 33분 교체되기 이전까지 무려 2골을 집어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1월 25일 중국과의 8강전에서는 공에 대한 엄청난 집중력을 보여주며 중국 수비진들이 공을 빠르게 처리하지 못하자 달려들어 뺏는 방식으로 첫번째 타레미의 골을 어시스트하고, 두번째 골을 직접 집어넣었다.
1월 29일 4강전인 일본전에선 전반에 결정적인 유효슈팅을 때렸지만 키퍼에 발에 막혔고 이후 후반전에 팀이 연달아 3실점한 후 과하게 흥분하여 시바사키 가쿠의 얼굴을 밀치고[6] 요시다 마야와도 강하게 충돌하며 매너적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렇게 아즈문의 두번째 아시안컵은 아쉽게 마무리되었다.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당시 불미스러운 행동에 대해 '부끄럽고 미안하다'라는 내용의 사과문을 올렸다.
3.3. 이후
국가대표로 복귀한 후 여전히 이란의 주포로서 활약하고 있다.다만 묘하게도 2022 월드컵 최종예선에서는 현재 4경기째 한 골도 넣지 못하고 있다. 0골 3도움(한국전 1도움 포함)과 1PK 실축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다가 레바논 원정인 최종예선 5차전 92분 후반전 추가시간에 골을 넣으며 2-1 역전승에 기여했다. 이어졌던 6차전 시리아 원정 경기에서도 선제골을 기록하면서 2경기 연속골을 달성했다.
3월 24일 상암에서 치른 한국과의 최종예선에서는 김민재와 김태환에게 완전히 지워져 버렸고 자존심이 잔뜩 구겨긴 표정으로 팀의 첫 패배를 지켜봐야만 했다. 이날 슈팅은 고작 1개라는 굴욕적인 기록을 남긴것은 덤.[7]
그래도, 케이로스 감독은 국대 선수에서 그를 꼭 필요로 했고, 2022 월드컵에서도 국대선수로 나올 예정이었다. 그런데, 2022년 이란 시위를 지지하는 말을 하면서 이란 정부가 그를 월드컵 멤버에 빼라고 하는 소문이 났다. 하지만, 케이로스 감독은 군말 없이 그를 월드컵 멤버로 뽑았다. 선수 선발에 이란 정부가 공개적으로 끼어든다면 이로 인하여 피파에게 월드컵 탈락 및 차후 여러 경기에 대한 처벌이 기다릴테고 안 그래도, 외적으로는 우크라이나를 침략한 러시아군의 드론 지원과 내적으로는 이란 시위로 난리인 상황에 시위를 그다지 안 좋게 볼 이들조차도 월드컵 자동 탈락에 대하여 여론이 결코 좋을 리가 없으니 이란 정부로서도 압력을 가하긴 힘들어 보인다.[8]
2022 카타르 월드컵 직전 부상을 당하여 출전이 불투명하다는 말이 많았으나, 결국 대표팀에 합류하였다. 잉글랜드 전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후반전에 투입되었고, 몇 차례 날렵한 움직임을 보이다가 후방에 침투하여 1대1 상황에서 슛을 날렸으나, 조던 픽포드의 선방으로 골대를 맞추고 말았다.[9] 결과적으로 이미 전반전에 3골을 먹혀 사기가 저하되어 있던 이란 대표팀의 6:2 패배를 막지 못하였다. 다만 경기에 뛸 수 있을 정도로 회복한 점이 이란에게는 긍정적인 신호임은 분명하다. 웨일즈 전에도 또다시 골대를 강타하며 불운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이번에는 그가 교체된 후 추가 시간에 2골이 들어가며 이란이 승리하였고, 벤치에 있던 아즈문은 너무 기쁜 나머지 케이로스 감독을 안으려다 실수로 그의 목을 조르는 (...) 해프닝을 벌이기도 하였다.
6월 21일 우즈벡과의 친선경기에서 전반 추가 시간에 골을 넣었다. 그리고 엘도르 쇼무로도프에게 공으로 뒤통수를 톡톡 건드리며 익살 맞게 장난을 치는 모습이 있었다.
10월 14일 무사 알 타마리와 야잔 알 나이마트가 모두 출전한 요르단과 친선경기에서 역시 영혼의 듀오 답게 타레미의 절묘한 패스를 받고 문전으로 돌진하여 오른발로 밀어 넣어 전반 6분에 입장골을 넣었고 3대1로 이겼다.
11월 21일 우즈벡과의 월드컵 2차 예선에서 라민 레자에이안의 골을 어시스트 하였다.
3.4. 2023 AFC 아시안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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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축구 국가대표팀 통산 득점 공동 2위 |
홍콩과의 조별리그 2차전은 가벼운 부상문제로 출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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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리그 3차전에서 타레미와 훌쩍이는 세레머니 |
시리아와의 16강전에서 결정적인 찬스를 2개나 놓쳤으며 이로 인해 팀이 시리아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고생을 하며 겨우 8강에 올라갔다. 그렇지 않아도 이 경기에 잔뜩 지친 상황에서 파트너 타레미가 퇴장까지 당한 마당에 8강에서 일본과 경기에 출전을 할수가 없어서 아즈문 스스로 어떻게 해결을 할 지가 관건이었는데, 전반전에는 기회를 잡지 못하였고 아즈문을 막던 토미야스가 팔을 잡아당겼음에도 파울을 불지 않는등 심판이 다소 석연찮은 판정속에 제대로 된 공격 시도조차 못해봤으나 후반전에 모하마드 모헤비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며 마침내 토너먼트에서도 공격 포인트를 적립했다. 이후에도 거침없이 종횡무진 하며 끊임없이 연계를 시도하며 골까지 넣었으나 골은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기술에 걸려 오프사이드가 되면서 토너먼트에서의 득점은 아쉽게도 무산되었다.[10] 8강전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11]
이제까지 찬스를 놓친것에 대한 마음 고생이 심했는지 경기가 끝나고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며 이 팀과 함께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눈물 흘리면서 인터뷰를 했다. #
이날 경기에서 승리를 하자 세리에 A 영문판 트윗계정에서 소속팀 복귀가 늦어져서 아쉬운 듯이 아즈문을 언급하였다. #
전반 4분에 아크로바틱한 선제골을 기록하며 일본전에 이어서 토너먼트에서 각성하였다. 골을 넣고 세레머니를 하였는데 마치 디디에 드록바가 빙의한 듯한 패기 넘치는 세레머니였다. 그러나 이 환상적인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팀은 연달아 실점하며 2-3으로 역전패를 당하며 탈락했다. #
3.5. 2024년
2024년 3월 22일, 투르크메니스탄과 2026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에서 오른발로 전반 10분에 골을 넣었다.그러다가 전반 42분 무렵에 스프린트를 하다가 근육잡고 쓰러져 즉시 교체되었다. # 이로 인해 햄스트링 부상으로 로마로 돌아갔으며 약 한 달 정도를 결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
2024년 6월 6일, 홍콩과 2026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원정에서 영혼의 듀오답게 타레미가 중앙 측면에서 멀리 찔러준 패스를 받아서 침착한 키핑과 함께 수비수를 속이고 골을 넣었다.
2024년 10월 16일, 카타르와의 경기에서 2026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경기에서 42분에 오미드 누라프칸의 크로스를 헤더로 마침 마크를 따돌리고 성공시키며 동점골을 넣었으며 48분에는 골키퍼의 미숙한 상황을 틈타 멀티골을 기록하였으며 64분에는 문전으로 빠르게 드리블을 하며 쇄도하여 모하마드 모헤비의 골을 어시스트 하며 2골 1도움을 기록하였다.
4. 플레이 스타일
전통적인 9번 포쳐로 최전방 공격수로서 필요한 득점하러 박스 안으로 들어가는 오프 더 볼 상황에서의 움직임이 장점인 공격수. 빈 공간을 찾아내 그 공간으로 침투를 해 득점을 만들어내는 데, 탁월한 모습을 보이는 데, 움직임 자체가 상당히 민첩하고 효율적이다. 활동량도 많아서 특히 로마에서 보여준 모습은 전방 압박이나 수비가담 등 수비적인 움직임에서도 성실하며 연계 능력은 별도로 배워서 장착하였다.이러한 움직임은 세트피스 상황에서도 위력을 발휘하는데, 위치 선정을 바탕으로 자리를 잡은 후 좋은 점프력과 헤더 스킬을 바탕으로 헤더 득점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탁월하다. 20-21시즌에는 러시아리그에서 19경기 중 6골을 기록했는데, 팀 내 장신 공격수인 아르템 주바보다 3골 많은 헤더 골을 기록했을 정도. 다만, 피지컬적으로는 부족해 공중볼 경합 상황에서는 다소 기복 있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공격수에게 필연적으로 요구되는 골 결정력과 슈팅력도 좋은 편이다. 특히 볼을 멈추지 않은 상태에서의 논스톱 슈팅은 아즈문의 트레이드 마크. 경기 영향력이 좋지는 않지만, 자신에게 찾아오는 기회를 확실하게 마무리하는 데에는 일가견이 있는 선수다.
다만, 아즈문은 본인이 스스로 게임을 풀어내거나 경기에 영향력을 끼치지는 못한다. 드리블이나 공을 간수하는 능력은 보통 수준은 되지만, 상대의 강한 압박을 몸으로 이겨낼 정도의 포스트플레이나, 개인 기술을 이용한 탈압박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때문에 아즈문 옆에는 아즈문 옆에서 그의 압박을 분산시켜주는 동료들의 움직임이 필요하다.[12] 이러한 약점 때문에 홀로 원 톱으로 뛰었던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9차전이었던 한국 원정과 압박이 심하고 개개인의 능력을 통한 압박 축구를 구사하는 분데스리가의 레버쿠젠에서는 최악의 모습을 보이면서 바로 이 약점이 여실히 드러났다.[13]
전체적인 스타일은 아르헨티나의 포쳐인 마우로 이카르디와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2019~2022)
-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2018-19, 2019-20, 2020-21
- 러시아컵: 2019-20
- 러시아 슈퍼컵: 2020, 2021
-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
- CAFA 네이션스컵: 2023
5.2. 개인 수상
- 러시아 축구 연합 올해의 선수: 2019-20, 2020-21
-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선수: 2020-21
-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2019-20
-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팀: 2015-16, 2018-19, 2020-21
-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 2019년 3월
- CIS컵 득점왕: 2012
- AFC 아시안컵 토너먼트의 팀: 2019
- IFFHS AFC 올해의 팀: 2020
6. 사르다르 아즈문에 대한 언사
7. 여담
- 유독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강한 선수다. 2014년 11월 18일에 열린 대한민국과의 평가전에서 A매치 데뷔골을 넣었고, 2016년 10월 11일 대한민국과 이란의 월드컵 최종예선 경기에서도 결승골을 기록해 1-0 승리를 가져왔다. 2021년 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 A조 4차전 한국과의 경기에서는 김민재에게 막혀 골을 넣진 못했지만 도움을 기록하며 무승부를 거두는 데 일조했다. 그러나 이듬해 한국 원정 경기에서는 김민재에게 그 전 경기보다 더 심하게 막혀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14] 김민재 교체 이후에서야 약한 슈팅 1개에 그치는 굴욕을 당했다.
- 2015년 10월 13일 일본과의 평가전에서도 트러블을 빚어냈다. 상대는 기요타케 히로시. 아즈문이 기요타케에게 거친 태클을 먹이고 같이 넘어짐→기요타케가 아즈문을 팔꿈치로 밀치면서 일어남→아즈문이 기요타케의 유니폼을 잡아당김→말싸움의 과정으로 벌어진 일이었다. 유튜브 영상 15초부터
- 튀르크멘계 이란인으로, 페르시아어와 튀르크멘어를 모두 할 수 있다고 한다. 참고로 이란 내 튀르크멘인은 8천만 인구의 이란에서 130만 명 정도를 차지하는 소수민족이다. 그리고 수니파 무슬림이다. 이란은 시아파가 다수에 기득권인 이슬람 국가다. 그가 이란 악플러들한테 까이는 이유 중 하나다. 잘 할때는 별 말 없어도 못 할때는 출신 배경까지 들먹여가며 까인다. 본인도 짜증내면서 수니파가 다수인 터키나 투르크메니스탄같은 나라로 이민가는 게 낫겠다고 투덜거린다. 하지만 2020년대 들어 종종 이란 대표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등 고참이 되어가며 팀에 녹아들고 있다.
- 앞서 보았듯 악플도 많이 받지만, 결과에서 현 이란 선수로 유럽 리거에서 메흐디 타레미[15]와 같이 공격포인트 1,2위를 다투고 있어 이란 내 인기도 많다. AFC에서 올해 아시아 선수 인터넷 투표를 하자 이란 네티즌들이 몰려와 손흥민을 제치고 아즈문이나 타레미를 더 몰표를 줘서 타레미를 아슬아슬하게 앞선 1위를 차지할 정도다. 그래도 적어도 유럽 상위 리그 7위 득점왕 및 6위 공동득점 1위까지 한 아즈문이나 타레미에 대한 투표는 그럴만하지만 베트남 같은 경우 기껏해야 J리거가 고작인 자국 선수들 몰표를 주는 병림픽을 벌인 탓에 손흥민이 베트남 선수들에게까지 밀려났다. 이에 한국 누리꾼들은 코웃음치면서 너희들 열심히 병림픽하라고 일부만 투표할뿐 언론에서 그다지 보도도 안하고 무시했다. 어차피 AFC는 올해의 선수를 2014년부터 싸그리 아랍 리그 선수들만 선정하고 있기에 인터넷 투표를 열심히 해봐야 베트남 선수들은 밀리고, 유럽리거인 손흥민이나 아즈문이나 타레미는 자격이 없다. 다만 AFC 올해의 해외 리그 선수 선정이 있는데 손흥민이 역대 3번으로 가장 많이 뽑혔다. 정작 2020년은 코로나 19 여파로 올해 아시아 선수 시상식 및 선정을 취소했다.
- 러시아 내에서 '이란 메시'란 별칭으로 불리나 선수 자신은 즐라탄이 워너비로 그처럼 플레이하기 원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 CF 팬이라고 밝힌 바 있다.
- 2018 러시아 월드컵 예선 최종경기인 시리아전에서 2골을 넣으며 시리아와의 무승부를 이끌면서 한국의 월드컵 진출을 도운 제2의 자파르 옴란 살만[16]이 되었다.
- 가족 대대로 스포츠 선수 집안이다. 그의 아버지는 이란의 배구선수이자 코치인 칼릴 아즈문, 여동생도 배구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취미로는 승마를 즐긴다고 한다.[17]
- 그의 조국인 이란 역시 징병제 국가인만큼, 대한민국의 스타인 손흥민과 마찬가지로 이란 축구 팬들에게 병역 문제가 큰 관심사이기도 하다. 현재까지 병역 면제를 두고 이란 네티즌들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는데, 이란 또한 올림픽 메달 및 아시안 게임 금메달, 세계 대회 결승 진출 및 월드컵 3위권 내에 한하여 병역 면제를 한다.[18] 이에 2018년 7월 이란 체육부는 바로 아즈문을 비롯한 7명의 젊은 선수들에 대한 병역 면제를 이란 국방부에 요청하고 있다 한다.
- 유럽 리그에서 활약하는 아시아 출신의 공격 포지션 축구선수라는 부분에서 손흥민과 비교가 자주 되는데 이란 축구팬들이야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한국 축구팬들 사이에서도 한국을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인 것도 있고 국가대표에서 기록한 골 숫자가 더 많을 뿐만 아니라[19] 손흥민보다 먼저 챔피언스리그에서 빅클럽을 상대로 득점을 했고[20] 빅리그는 아니지만 2020-2021 시즌에는 러시아 리그 득점왕도 하며 유럽 리그 득점왕도 더 먼저 했기 때문에 손흥민보다 아즈문을 더 우위에 놓는 경우도 가끔 있었다. 하지만 손흥민이 이후 프리미어 리그는 물론이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빅클럽들을 상대로도 득점하고 2018-2019 시즌에는 우승 후보가 아닌 토트넘을 챔피언스리그 결승까지 진출 시키는 데 일조하는 등 챔피언스리그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한 아시아 선수가 되고, 2021-2022 시즌에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까지 한 반면에 아즈문은 국가대표에선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에서 한국을 상대로 홈 원정 경기 할 것 없이 김민재에게 막혀 제대로 활약을 하지 못하고 손흥민이 이란을 상대로 골을 넣는 걸 보기만 했고, 손흥민이 데뷔하고 거쳐갔던 분데스리가에 2021-2022 시즌에 진출해서는 적응에 애를 먹고 슬럼프에 빠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아즈문을 우위로 놓는 모습은 상당히 줄어들거나 설득력이 낮아진 상태다. 애초에 동일선상에서 비교가 애매한 선수들끼리 억지로 비교 했었던 셈.[21][22][23]
-
왼쪽 팔뚝에 Love me for who I am. 이라는
문신이 있다.
- 비주얼적으로도 상당히 훈훈한 외모의 미남이다. 다만 2020년 이후 수염과 머리를 기르기 시작했는데, 그 덕분에 다소 좀 노안이 됐다. 거기다 스트레스의 영향인지 탈모까지 와서 군데군데 머리가 비는 게 보이고 있다.
- 2022년 이란 시위에 대해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이것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란의 최종명단 발표가 갑작스레 연기되는 일이 생겼다. 물론 진짜로 명단에서 탈락하는 일은 없었지만, 실제로는 이란 축구협회에서 이 문제로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에게 아즈문을 대표팀에서 탈락시키라는 압력을 가했으나, 케이로스 감독은 이를 과감하게 씹고 그대로 아즈문을 대표팀에 소집시키는 것을 강행했다고 한다.
-
종교의 영향으로 인한 수구 국가 이란의 대표적인 여성 인권 친화주의자이다. 이하는 아즈문이 국가대표직을 걸고 남긴 명언이다.
대표팀 내의 규칙 때문에 이번 훈련 캠프가 끝날 때까지 어떠한 발언도 허용되지 않지만, 더 이상 침묵하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만약 협회가 저를 제명시킨다고 해도, 이란의 여성들을 위해서 그 희생은 머리카락 하나 정도에 불과합니다. 이 게시물은 절대 지우지 않겠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 혹은 정부는) 사람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죽이는 것에 대해 부끄러워해야 합니다. 이란의 여성들에게 오랜 사랑을.
- 딸을 얻었다고 한다. #
8. 같이 보기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 스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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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0000>포지션 | 등번호 | 이름 | 생년월일 | 출장 | 골 | 소속 클럽 |
<colbgcolor=#0b090c> GK | 1 |
알리레자 베이란반드 (Alireza Beiranvand) |
1992년 9월 21일 ([age(1992-09-21)]세) | 75 | 0 | 트락토르 SC | |
12 |
파얌 니아즈만드 (Payam Niazmand) |
1995년 4월 6일 ([age(1995-04-06)]세) | 9 | 0 | 세파한 SC | ||
22 |
호세인 호세이니 (Hossein Hosseini) |
1992년 6월 30일 ([age(1992-06-30)]세) | 11 | 0 | 에스테그랄 테헤란 FC | ||
DF | 4 |
쇼자 칼릴자데 (Shojae Khalilzadeh) |
1989년 5월 14일 ([age(1989-05-14)]세) | 46 | 2 | 트락토르 SC | |
5 |
밀라드 모함마디 (Milad Mohammadi) |
1993년 9월 29일 ([age(1993-09-29)]세) | 65 | 1 | 페르세폴리스 FC | ||
13 |
알리 네마티 (Ali Nemati) |
1996년 2월 7일 ([age(1996-02-07)]세) | 2 | 0 | 풀라드 쿠제스탄 FC | ||
14 |
모하마드 다네슈가르 (Mohammad Daneshgar) |
1994년 01월 24일 ([age(1994-01-24)]세) | 2 | 0 | 세파한 SC | ||
15 |
아민 하즈바비 (Amin Hazbavi) |
2003년 5월 6일 ([age(2003-05-06)]세) | 3 | 0 | 세파한 SC | ||
23 |
아리아 유세피 (Aria Yousefi) |
2002년 4월 22일 ([age(2002-04-22)]세) | 4 | 0 | 세파한 SC | ||
MF | 2 |
모하마드자바드 호세인네자드 (Mohammad Javad Hosseinnejad) |
2003년 6월 26일 ([age(2003-06-26)]세) | 3 | 0 | FC 디나모 마하치칼라 | |
3 |
모하마드 고르바니 (Mohammad Ghorbani) |
2001년 5월 21일 ([age(2001-05-21)]세) | 5 | 0 | FC 오렌부르크 | ||
6 |
사에이드 에자톨라히 (Saeid Ezatolahi) |
1996년 10월 1일 ([age(1996-10-01)]세) | 72 | 1 | 샤바브 알 아흘리 클럽 | ||
7 |
알리레자 자한바크슈
(Alireza Jahanbakhsh) |
1993년 8월 11일 ([age(1993-08-11)]세) | 88 | 17 | 무소속 | ||
8 |
모하마드 모헤비 (Mohammad Mohebi) |
1998년 12월 20일 ([age(1998-12-20)]세) | 25 | 8 | FC 로스토프 | ||
10 |
메흐디 가예디 (Mehdi Ghayedi) |
1998년 12월 5일 ([age(1998-12-05)]세) | 23 | 8 | 알 이티하드 칼바 SC | ||
11 |
알리 골리자데 (Ali Gholizadeh) |
1996년 3월 10일 ([age(1996-03-10)]세) | 39 | 6 | 레흐 포즈난 | ||
16 |
메흐디 토라비 (Mehdi Torabi) |
1994년 9월 10일 ([age(1994-09-10)]세) | 51 | 7 | 페르세폴리스 FC | ||
17 |
모하마드 카리미 (Mohammad Karimi) |
1996년 6월 20일 ([age(1996-06-20)]세) | 5 | 0 | 세파한 SC | ||
18 |
아미르후세인 후세인자데 (Amirhossein Hosseinzadeh) |
2000년 10월 30일 ([age(2000-10-30)]세) | 3 | 0 | 트락토르 SC | ||
21 |
오미드 누라프칸 (Omid Noorafkan) |
1997년 4월 9일 ([age(1997-04-09)]세) | 26 | 1 | 말라반 FC | ||
FW | 9 |
메흐디 타레미 (Mehdi Taremi) |
1992년 7월 18일 ([age(1992-07-18)]세) | 89 | 51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 |
19 |
샤흐리야르 모간루 (Shahriyar Moghanlou) |
1994년 12월 21일 ([age(1994-12-21)]세) | 13 | 2 | 알 이티하드 칼바 SC | ||
20 |
사르다르 아즈문 (Sardar Azmoun) |
1995년 1월 1일 ([age(1995-01-01)]세) | 87 | 55 | 샤바브 알 아흘리 클럽 | ||
일정 |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 2024년 10월 10일(목) | 원정 | 우즈베키스탄 | |||
2024년 10월 15일(화) | 중립 | 카타르 | |||||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10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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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트라이커,
세컨드 스트라이커 모두 소화한다.
[2]
2024년 10월 16일 기준
[3]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A매치 득점 순위 2위
[4]
이란은 시아파가 대다수이지만 아즈문은 수니파 이슬람을 믿는 소수민족
튀르크멘인 출신이다.
[5]
실력적인 측면에서는 타레미가 우위지만 스타성에서는 아즈문이 우위라는 의견이 많다.
[6]
사실상 뺨을 때린 것으로 자칫하면 퇴장이나 중징계를 받을 수도 있었으나 옐로카드로 끝났다.
[7]
이 슈팅은 헤더였는데 자기를 마크했던 김민재가 교체아웃되자마자 곧바로 나온 장면이었다. 하지만 강도가 약했던지라 김승규가 손쉽게 캐치했다.
[8]
이란 정부로서는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어느 정도 이란 국민들의 시선을 돌리기 원할 것인데 월드컵마저 놓치면 이란 스포츠계 인사들과 스포츠 팬들을 완전히 적으로 돌리는 것이기에 지지자들을 완전히 탄압해 버리는 게 아닌 이상 이러한 선택은 하지 않을 것이다.
[9]
이후
메흐디 타레미가 PK 골을 넣어 멀티골을 기록했다.
[10]
[11]
[12]
로스토프에서는 세컨 톱 역할은 부여받은
폴로스나 예로킨, 측면 수비수인
쿠드라쇼프와 칼라체프, 중원에서 탈압박이 가능한 미드필더
노보아 덕에 본인이 강한 압박에 시달릴 일은 많이 줄어 활약할 여지를 많이 만들어주었으며, 제니트에서도 최전방에는 몸싸움과 포스트플레이에 능한
아르템 주바가 배치되어 압박의 강도를 분산시켜 아즈문은 세컨 톱 자리에서 득점만 노리는 역할을 맡았을 정도. 이란 국가대표팀에서도 주로
메흐디 타레미와 투톱으로 나선다.
[13]
레버쿠젠에서의 부진은 제니트 시절의 아르템 쥬바와 달리 파트리크 시크와의 동선이 겹치는 불협화음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레버쿠젠 입장에서는 당연히 아직 레버쿠젠에서 보여준 게 거의 없는 아즈문보다 팀 내 득점 1위를 기록한 시크를 위주로 전술을 짤 수 밖에 없고, 시크가 나이가 더 많으면 그나마 아즈문에게 기회를 더 줄 수도 있지만 아즈문이 1살 더 많기 때문에 그럴 이유도 없다. 레버쿠젠보다 전력이 약한 팀으로 이적이나 임대를 가면 무난히 주전을 차지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 팀들은 레버쿠젠보다도 미드필더진이 안좋거나 연계 플레이를 잘 해주는 선수가 있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것도 쉽지 않다.
[14]
더구나 태클 미스로 손흥민의 중거리슛에 의한 득점의 원인까지 제공했다. 심지어 태클 이후에 얼른 일어나서 쫓아가서 수비 가담도 하지 않고 멀뚱멀뚱 앉아서 손흥민의 골 장면을 구경까지 해서 더 비판 받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15]
20-21 시즌은 전체 공격포인트로 손흥민을 제치고 아시아 1위다.
[16]
도하의 기적 당시 골을 넣은 이라크 선수.
[17]
로마에 있는 카파넬 경마장 시설을 방문한 후 경주마를 구입하는 등 사업을 하며 스타 헌터라는 이름도 지어줬으며 이란과
호주에 50마리 이상의
말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18]
요새는 이란도 아시안컵 우승을 한지 오래되어서 우승이 목마른지 아시안컵 또한 우승하면 바로 병역 면제를 내걸지 생각 중이라고 한다.
[19]
국가대표 활약에서 우위라는 부분도 애매한 것이 아즈문의 국가대표 골 기록은 러시아, 몬테네그로, 북마케도니아, 알제리와의 경기에서 넣은 골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아시아에 속한 팀들을 상대로 넣은 것이 대부분이며, 그렇다고 손흥민처럼 월드컵에서 골을 넣거나 아시안컵 결승에 진출하거나
이동국,
구자철처럼 아시안컵 득점왕을 한 것도 아직 아니다.
[20]
그러나 이미 손흥민은 2014-2015 시즌과 2016-2017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아즈문이 뛰고 있는 러시아 리그의 상위팀들인 제니트와
CSKA 모스크바를 상대로 득점을 하며 패배 시켰다.
[21]
2022-2023 시즌 손흥민도 시즌 개막 후 한 달 넘게 무득점을 하는 슬럼프에 시달리며 그나마 아즈문의 팬들에게 위안과 핑계 거리가 생길만 했으나 그런 심리를 비웃는 듯이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은 물론 해트트릭까지 하면서 그런 것조차도 소멸해버렸다.
[22]
빅리그 진출 후의 모습만 따지면 아즈문은 프리미어리그와 분데스리가에서 첼시,
맨체스터 시티 FC, 바이에른 뮌헨,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 빅클럽들을 상대로 가끔 골을 넣으며 빅리그 1부 리그 통산 15골을 넣었던
지동원은 물론이고 심지어 라리가에서 1부 리그 통산 8골을 넣은 경험이 있는
우레이보다도 못하다. 우레이도
FC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골을 넣으며 빅클럽에게 골을 넣은 적이 있다. 이들이 축구팬들에게 다소 부당할 정도로까지 폄하되는 경우가 있는 걸 생각하면 아즈문의 빅리그에서의 모습은 그보다도 더 이하라는 뜻.
[23]
물론 아즈문도 훌륭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는 아시아의 대표 스트라이커지만 함부르크에서의 센세이셔널한 데뷔 후 빅리그에서 꾸준히 활약을 이어온 손흥민이 커리어 내내 더 주목 받았다. 아즈문이 러시아 리그에서 득점왕을 했을 때도 손흥민은 EPL에서 두 자릿 수 득점을 이어나갔으며, 당연히 PL에서의 득점이 더 높이 평가 받는게 현실이다.
[24]
이란 몇몇 축구선수들도 가족과 찍은 사진을 주로 올린다.
분류
- 1995년 출생
- 2011년 데뷔
- 골레스탄 주 출신 인물
- 이란의 남자 축구 선수
- 공격수
- 배구 선수 자녀
- FC 로스토프/은퇴, 이적
-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은퇴, 이적
- 바이어 04 레버쿠젠/은퇴, 이적
- AS 로마/은퇴, 이적
- 샤바브 알 아흘리 클럽/현역
- 이란의 FIFA 월드컵 참가 선수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참가 선수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참가 선수
- 이란의 AFC 아시안컵 참가 선수
- 2015 AFC 아시안컵 호주 참가 선수
-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 참가 선수
-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참가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