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5 16:51:15

아시안 게임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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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게임 축구
파일: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축구 픽토그램.svg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픽토그램
영문 명칭 Football at the Asian Games
정식 종목 채택 1951년 (남자부)
1990년 (여자부)
참가 자격 OCA에 등록된 대표팀 중 개최국과 AFC 회원국
최근 우승팀 남자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 2022)
여자부: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 2022)
최다 우승팀 남자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6회)
여자부: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파일:북한 국기.svg 북한,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3회)
1. 개요2. 역사3. 위상과 수준
3.1. 남자부3.2. 여자부
4. 빡빡한 일정5. 대한민국 아시안 게임 대표팀6. 대회 연혁
6.1. 남자부6.2. 여자부
7. 메달 순위
7.1. 남자부7.2. 여자부
8. 역대 우승 국가
8.1. 남자부8.2. 여자부
9. 관련 문서

1. 개요

아시안 게임의 종목 중 축구 종목에 관해 정리한 문서.

2. 역사

아시안 게임이 시작된 1951 뉴델리 아시안 게임부터 정식 종목으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출전 선수에 대한 연령 제한이 없었으며 1998년까지는 아시아 각국의 A매치 대회였다.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보다 10년 뒤인 2002 부산 아시안 게임부터 올림픽처럼 23세 이하로 제한을 뒀으며 역시 올림픽처럼 와일드카드 제도를 도입했다.

여자 축구는 1990년 베이징 대회부터 도입됐으며 올림픽과 마찬가지로 연령 제한이 없다.

3. 위상과 수준

3.1. 남자부

현재 아시안 게임의 위상으로 인해 원래부터 U23매치 대회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결론부터 말하면 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까지는 아시아 각국의 A매치 최정예 멤버들이 출전하는 대회였고 엄연히 AFC 아시안컵과 위상이 동등한 대회였다.[1]

또한 최초의 아시아 축구 대회가 아시안 게임이다.[2] 당장 1986 서울 아시안 게임 당시 대한민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출전 멤버만 보더라도 한국은 조광래 허정무를 비롯한 1986 멕시코 월드컵 멤버가 대부분이었고 사우디 역시 '사막의 펠레' 마제드 압둘라를 앞세웠다.[3] 결승전 영상 참조 그러나 1990년대 후반부터 위상이 급락했는데 1998 방콕 아시안 게임 때 우승후보였던 한국, 이란을 비롯해 각국이 아마추어 선수를 상당수 차출해서 평균 연령이 20대 초반이 되면서 사실상 과거의 명성을 잃게 되었다.[4] 이후 2002 부산 아시안 게임부터는 올림픽 축구처럼 성인 대표팀이 아닌 각국의 23세 이하 대표팀이 출전하는 대회로 바뀌면서 A매치에서 제외되었다.[5]

하지만 일본을 비롯한 여러 아시아 국가들에게 다음 A대표팀에 오를 선수들을 뽑기 위한 세대교체의 중요한 대회로 운영되고 있고, 한국에서는 여전히 축구 팬들의 큰 관심을 받는 대회이고 상업적 위상[6]도 아주 높은 대회인데,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할 경우 병역특례를 받을 수 있는 대한민국 병역법 때문이다. 미필 선수가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게 되면 예술체육요원 혜택을 받아서 기초군사훈련만 수료하고 축구 선수 생활을 계속 하면 병역 의무를 이수한 것으로 처리된다. 김천 상무 소속으로 아시안 게임에 출전했다가 금메달을 따게 되면 조기 전역 처리된다.[7][8] 그래서 병역 해결을 하지 못한 대한민국 남자 축구 선수들에게는 아시안 게임 축구 국가대표팀 발탁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게 되며, 선발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아시안 게임 대표팀은 23세 이하 선수들 중에서도 대부분이 A대표팀 출전이 가능한 수준의 선수들로 채워진다. 나이 제한도 중요한 변수인데, 만 24세 이상이 되면 연령 제한이 없는 와일드카드로 선발되어야 하나 이 자리는 20명의 선수 중 단 3명에게만 허락되므로 와일드카드 선발을 기대하기 어려운 만 24세 이상 미필 선수들은 상무에 지원하거나 사회복무요원 신분으로 K4리그에서 뛰어 병역을 해결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물론 만 24세의 경우, 4년 전의 아시안 게임에서 만 20세로, 막내라인으로 뛸 수 있다.

그러나 해외파 선수들에게는 상무 지원도 선택하기 어려운 옵션이다. 상무는 국내에서 6개월 이상 출전한 선수들에게만 지원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해외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은 아시안 게임 금메달이 병역 특례를 위한 사실상 유일한 희망이 되고, 이들은 어떻게든 대회에 참가해 병역 특례를 받는 데에 사활을 건다. 하지만 선수 본인이 아시안 게임 출전을 원한다고 하더라도 구단이 선수 차출을 거부할 경우 아시안 게임에 출전할 수 없다. 아시안 게임 축구는 올림픽 축구와 마찬가지로 국제축구연맹 주관 대회가 아니기 때문에 선수가 국제대회에 무조건 출전할 수 있도록 차출시켜줘야 하는 의무가 없기 때문이다.[9][10] 끝내 병역 특례를 받지 못한 해외파 선수는 본인의 커리어를 포기하고 국내로 들어와서 K리그 팀에서 사실상 한 시즌을 뛴 뒤 상무 입대를 도모해야 한다. 이 때문에 한국 축구의 간판 선수 병역 혜택이 좌지우지되는 대회에서는 아시안 게임 축구가 AFC 아시안컵보다 더 큰 주목을 받는다. 대회 자체의 공식적 위상은 비교가 안 되지만 아시안컵에서 우승해도 병역 혜택은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한국 입장에서는 아시안 게임의 위상이 더 큰 이유가 아시안 게임은 아시안컵에 비해 한국 대표팀이 비교적 쉽고 성적이 좋은 편이기 때문이다. 대다수의 경기는 4강까지 가며, 우승도 많이 있고 최근 3대회는 모두 우승했다. 우승 외에도 최근 3대회의 기록을 보면 2014년 아시안 게임은 무실점 전승 우승이고 2018년 아시안 게임은 바레인을 6-0으로 이기고, 이란을 2-0으로 이겼으며, 2023년 아시안 게임은 쿠웨이트를 9-0으로 이기고 전체 27득점 3실점 전승 우승을 해서 성적이 꽤 좋은 편이다. 하지만 아시안컵은 한국이 상당히 고전해서 조별리그에서 1점차 차이로 이기는 경우도 많고, 토너먼트도 연장전 및 승부차기로 올라가는 편이고, 우승이 64년 전이다. 물론 다른 나라들도 아시안 게임의 성적이 좀 더 좋은 편이다.

올림픽 축구는 3위 이내에 들어도 병역 혜택이 가능하지만 월드컵에서 평균 이상의 성적을 올리는 유럽, 남미, 북중미는 물론 올림픽의 최대 복병인 아프리카의 축구 강국[11]들을 차례대로 이겨야 올림픽 메달이라도 바라볼 수 있기에 올림픽 동메달은 현실적으로 굉장히 어려운 미션이다. 역대 올림픽 축구에서 아시아팀 메달 획득 사례는 1968올림픽 일본 동메달과 2012올림픽 한국 동메달이 유일하다. 하지만 아시안 게임에서는 한국의 경우 도박사들이 예측하는 금메달 획득 확률이 1·2위를 오가는데, 징병제를 실시하지 않는 다른 아시아 축구 강국들은 아시안 게임 축구에 큰 관심이 없어 선수 구성에서 아예 더 어린 선수단을 꾸리거나 와일드카드도 쓰지 않고 출전하는 경우도 다소 있기 때문이다.[12][13] 그렇다고는 해도 병역특례를 받기 위해서는 무조건 금메달을 따야 하기 때문에 생각만큼 쉽지는 않다. 가장 최근의 세 대회인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3연속 금메달로 병역특례를 받아 체감이 덜 될 뿐이지 1986년 서울 아시안 게임 이후 28년 동안 우승하지 못한 대회였음을 생각하면 결코 쉽지만은 않은 대회다.

무엇보다 한국 축구를 대표하던 스타 선수들을 출전시키고도 우승하지 못했는데 사상 최초 월드컵 4강 진출의 열기를 그대로 이어받은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때는 월드컵 엔트리 중 23세 이하 선수인 현영민, 박지성, 이천수, 최태욱 등 4명이 참가했으나[14] 앞서 언급했듯 승부차기 끝에 4강에서 탈락하는 바람에 이동국의 상무행이 확정됐고 2000년대 중반 한국 축구의 최고 유망주로 꼽혔던 박주영 2006 도하 아시안 게임,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등에 잇달아 출전했지만 물을 먹었다. 거기에 우승한 2014, 2018 대회도 모두 결승에서 대한민국의 최대 난적인 북한, 일본과 각각 만나서 연장까지 가는 초접전을 벌였고, 2022 대회는 연장까지 가진 않고 우승했지만 선제골을 먹히기도 해서 실력차가 성인 대표팀에 비해 적은 U-23 대표팀에서는 토너먼트를 올라갈수록 그 격차가 더욱 줄어들 수밖에 없다.

이렇게 아시안 게임은 대한민국에서는 경기 자체보다는 미필 선수들의 병역 특례 여부에 팬들과 언론의 이목이 더 많이 집중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국내 축구 팬들의 관심과 인기는 상당한 편이다. 특히 모든 아시안 게임이 월드컵 폐회 직후에 열렸고[15] 자연히 월드컵 대표팀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일부 젊은 선수들이 아시안 게임에도 출전하는 탓에 국내 축구 팬들의 관심이 높은 편이다. 특히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때는 상당한 인기를 끌었는데 아시안 게임 개막 3개월 전에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의 영향과 더불어 손흥민, 조현우 등 월드컵에서 활약한 한국 축구의 간판 선수들의 병역 특례 여부가 걸린 특수한 상황으로 이전 대회들보다 그 관심이 더 지대했고 결과도 우승으로 이어지면서 시너지를 낸 것이다.


대한민국 외에 징병제를 실시하는 이란과 대만도 대한민국과 유사한 병역특례 제도를 운영하며[16] 이 때문인지 최다 금메달 1, 2위가 대한민국과 이란이다. 이외에 일본 등 아시아의 축구 강국으로 분류되는 팀들의 경우 올림픽으로 가기 위한 전초전으로[17] 조직력 다지기 차원으로 참가하기 때문에 대한민국처럼 반드시 우승하려는 모습은 덜하다.[18]

한편 아시안컵 24개국 본선에도 들어가기 어려운 수준의 국가들은 아시안 게임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 열을 올리는 편이고 일정 수준 이상의 성과를 내면 온 나라가 들썩들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대표적인 사례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당시 베트남이 있는데 사상 최초로 아시안 게임 4강에 오르자 마치 대한민국의 월드컵 4강 당시처럼 전국민이 엄청난 성원을 보냈다. 이를 대한민국의 사례로 비유하자면 1978년까지 전세계에서 월드컵에 들어갈 자리가 단 16자리로 본선 월드컵에 들어가기 어려웠던 시절 월드컵은 그림의 떡 정도로 여기던 1970년대 메르데카컵 킹스컵 등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우승했을 때 서울시내 한복판에서 카퍼레이드를 하던 시절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3.2. 여자부

남자 축구의 인기와 관심에 비하면 여자 축구는 비인기 종목 수준으로 관심이 적다. 그래도 여자 축구는 올림픽과 마찬가지로 연령 제한 없이 각국의 성인 국가대표팀이 참여하고, 아시아에 여자 축구 강국도 많기 때문에 경쟁의 밀도는 높은 편이다. AFC 회원국이자 여자 축구 강국인 호주가 아시안 게임에는 참가하지 않기 때문에 중국, 일본, 북한, 대한민국 이 네 나라가 4강에 진출을 많이 하는 편이고, 그 중 중국, 일본, 북한이 각각 3회 우승을 하면서 금메달을 과점하는 형국이다. 북한이 대회에 참여하지 않는 경우에는 대만,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시아 쪽 국가들이 4강에 올라오기도 한다.

대한민국은 2010, 2014, 2018 세 대회 연속 동메달을 차지했고, 그 중 하나는 중국을 격파하고 딴 메달이다. 이렇듯 꽤 선전하고 있지만 여전히 결승 무대를 한 번도 밟지는 못하고 있다. 중국의 3연패 이후 일본과 북한이 최근 여자 축구 금메달을 나눠가지고 있다. 특히 일본은 여자부 대회에서 메달의 색이 문제였을뿐, 한 번도 메달을 따지 못하고 돌아간 적이 없다.

4. 빡빡한 일정

아시안 게임 기간은 보통 보름에서 17일 정도의 짧은 일정이라 대회 기간 안에 축구 경기를 전부 하기에는 무리가 있기 때문에 축구는 올림픽과 마찬가지로 개막식 이전에 조별 리그를 미리 시작한다. 예선이 없어서 출전팀이 올림픽보다 많아 그만큼 경기수도 더 많으며 늦어도 폐막식 이전에는 경기를 다 끝내야 하기 때문에 2~3일마다 경기가 치르므로 일정이 굉장히 타이트하다. 다만 아시안 게임은 올림픽보다 2명 많은 20명의 선수로 엔트리를 구성한다.

5. 대한민국 아시안 게임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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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 아시안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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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대회 대표팀 아시안 게임 본선 경기
김정남호 인도 · 바레인 · 중국 · 이란 · 인도네시아 · 사우디아라비아[우승]
박종환호 싱가포르 · 파키스탄 · 중국 · 쿠웨이트 · 이란 · 태국[3위]
비쇼베츠호 네팔 · 오만 · 쿠웨이트 · 일본 · 우즈베키스탄 · 쿠웨이트[4위]
허정무호 투르크메니스탄 · 베트남 · 일본 · 아랍에미리트 · 쿠웨이트 · 태국[8강]
박항서호[1] 몰디브 · 오만 · 말레이시아 · 바레인 · 이란 · 태국[3위]
베어벡호 방글라데시 · 베트남 · 바레인 · 북한 · 이라크 · 이란[4위]
홍명보호 북한 · 요르단 · 팔레스타인 · 중국 · 우즈베키스탄 · 아랍에미리트 · 이란[3위]
이광종호 말레이시아 · 사우디아라비아 · 라오스 · 홍콩 · 일본 · 태국 · 북한[우승]
김학범호 바레인 · 말레이시아 · 키르기스스탄 · 이란 · 우즈베키스탄 · 베트남 · 일본[우승]
황선홍호[2] 쿠웨이트 · 태국 · 바레인 · 키르기스스탄 · 중국 · 우즈베키스탄 · 일본[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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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U-23 규정 신설. [2]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대회가 2023년 9월 23일로 1년 연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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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대회 연혁

6.1. 남자부

연도 개최지 금메달 결과 은메달 동메달 결과 4위
1951[19] 인도 뉴델리 인도 1 - 0 이란 일본 2 - 0 아프가니스탄
1954 필리핀 마닐라 대만 5 - 2 대한민국 버마 5 - 4 인도네시아
1958 일본 도쿄 대만 3 - 2 대한민국 인도네시아 4 - 1 인도
1962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도 2 - 1 대한민국 말라야 연방 4 - 1 남베트남
1966 태국 방콕 버마 1 - 0 이란 일본 2 - 0 싱가포르
1970 태국 방콕 버마
,
대한민국
0 - 0 (연장)[A] 인도 1 - 0 일본
1974 이란 테헤란 이란 1 - 0 이스라엘 말레이시아 2 - 1 북한
1978 태국 방콕 대한민국
,
북한
0 - 0 (연장)[A] 중국 1 - 0 이라크
1982 인도 뉴델리 이라크 1 - 0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2 - 0 북한
1986 대한민국 서울 대한민국 2 - 0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5 - 0 인도네시아
1990 중국 베이징 이란 0 - 0 (4 - 1 PSO) 북한 대한민국 1 - 0 태국
1994 일본 히로시마 우즈베키스탄 4 - 2 중국 쿠웨이트 2 - 1 대한민국
1998 태국 방콕 이란 2 - 0 쿠웨이트 중국 3 - 0 태국
2002 대한민국 부산 이란 2 - 1 일본 대한민국 3 - 0 태국
2006 카타르 도하 카타르 1 - 0 이라크 이란 1 - 0 (연장) 대한민국
2010 중국 광저우 일본 1 - 0 아랍에미리트 대한민국 4 - 3 이란
2014 대한민국 인천 대한민국 1 - 0 (연장) 북한 이라크 1 - 0 태국
2018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팔렘방 대한민국 2 - 1 (연장) 일본 아랍에미리트 1 - 1 (4 - 3 PSO)[22] 베트남
2022 중국 항저우 대한민국 2 - 1 일본 우즈베키스탄 4 - 0 홍콩
2026 일본 아이치, 나고야 - -



6.2. 여자부

연도 개최지 금메달 결과 은메달 동메달 결과 4위
1990 중국 베이징 중국 조별리그 순위 일본 북한 조별리그 순위 대만
1994 일본 히로시마 중국 2 - 0 일본 대만 조별리그 순위 대한민국
1998 태국 방콕 중국 1 - 0 (연장) 북한 일본 2 - 1 대만
2002 대한민국 부산 북한 조별리그 순위 중국 일본 조별리그 순위 대한민국
2006 카타르 도하 북한 0 - 0 (4 - 2 PSO) 일본 중국 2 - 0 대한민국
2010 중국 광저우 일본 1 - 0 북한 대한민국 2 - 0 중국
2014 대한민국 인천 북한 3 - 1 일본 대한민국 3 - 0 베트남
2018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팔렘방 일본 1 - 0 중국 대한민국 4 - 0 대만
2022 중국 항저우 일본 4 - 1 북한 중국 7 - 0 우즈베키스탄
2026 일본 아이치, 나고야 - -

7. 메달 순위

7.1. 남자부

순위 국가
1 대한민국 6 (1970, 1978, 1986*, 2014*, 2018, 2022) 3 (1954, 1958, 1962) 3 (1990, 2002*, 2010)
2 이란 4 (1974*, 1990, 1998, 2002) 2 (1951, 1966) 1 (2006)
3 인도 2 (1951*, 1962) 1 (1970)
미얀마 2 (1966, 1970) 1 (1954)
5 대만 2 (1954, 1958)
6 일본 1 (2010) 3 (2002, 2018, 2022) 2 (1951, 1966)
7 북한 1 (1978) 2 (1990, 2014)
8 이라크 1 (1982) 1 (2006) 1 (2014)
9 우즈베키스탄 1 (1994) 1 (2022)
10 카타르 1 (2006*)
11 쿠웨이트 2 (1982, 1998) 2 (1986, 1994)
12 중국 1 (1994) 2 (1978, 1998)
13 사우디아라비아 1 (1986) 1 (1982)
아랍에미리트 1 (2010) 1 (2018)
15 이스라엘 1 (1974)
16 말레이시아 2 (1962, 1974)
17 인도네시아 1 (1958)

* = 개최국

7.2. 여자부

순위 국가 <colbgcolor=#FEC> <colbgcolor=#EEE> <colbgcolor=#cd7f32>
1 일본 3 (2010, 2018, 2022) 4 (1990, 1994*, 2006, 2014) 2 (1998, 2002)
2 북한 3 (2002, 2006, 2014) 3 (1998, 2010, 2022) 1 (1990)
3 중국 3 (1990*, 1994, 1998) 2 (2002, 2018) 2 (2006, 2022)
4 대한민국 3 (2010, 2014*, 2018)
5 대만 1 (1994)

* = 개최국

8. 역대 우승 국가

8.1. 남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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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373a3c> 1회 2회 3회 4회 5회
파일:인도 국기.svg
1951 뉴델리
파일:필리핀 국기.svg
1954 마닐라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1958 도쿄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1962 자카르타
파일:태국 국기.svg
1966 방콕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 파일:대만 국기.svg 대만 파일:대만 국기.svg 대만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 파일:미얀마 국기.svg 버마
<rowcolor=#373a3c> 6회 7회 8회 9회 10회
파일:태국 국기.svg
1970 방콕
파일:팔라비 왕조 국기.svg
1974 테헤란
파일:태국 국기.svg
1978 방콕
파일:인도 국기.svg
1982 뉴델리
파일:대한민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1986 서울
파일:대한민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대한민국 파일:미얀마 국기.svg 버마 파일:이란 국기.svg 이란 제국 파일:대한민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대한민국 파일:북한 국기.svg 북한 파일:이라크 국기.svg 이라크 파일:대한민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대한민국
<rowcolor=#373a3c> 11회 12회 13회 14회 15회
파일:중국 국기.svg
1990 베이징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1994 히로시마
파일:태국 국기.svg
1998 방콕
파일:대한민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02 부산
파일:카타르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06 도하
파일:이란 국기.svg 이란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 우즈베키스탄 파일:이란 국기.svg 이란 파일:이란 국기.svg 이란 파일:카타르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카타르
<rowcolor=#373a3c> 16회 17회 18회 19회 20회
파일:중국 국기.svg
2010 광저우
파일:대한민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14 인천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2018 자카르타·팔렘방
파일:중국 국기.svg
2022 항저우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26 아이치·나고야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일본 파일:대한민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대한민국 파일:국기.svg
<rowcolor=#373a3c> 21회 22회 23회 24회 25회
파일:카타르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2030 도하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2034 리야드
파일:국기.svg 파일:국기.svg
}}}}}}}}}

8.2. 여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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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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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373a3c> 11회 12회 13회 14회 15회
파일:중국 국기.svg
1990 베이징
파일:일본 국기.svg
1994 히로시마
파일:태국 국기.svg
1998 방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2 부산
파일:카타르 국기.svg
2006 도하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파일:북한 국기.svg 북한 파일:북한 국기.svg 북한
<rowcolor=#373a3c> 16회 17회 18회 19회 20회
파일:중국 국기.svg
2010 광저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4 인천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2018 자카르타·팔렘방
파일:중국 국기.svg
2022 항저우
파일:일본 국기.svg
2026 아이치·나고야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파일:북한 국기.svg 북한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파일:국기.svg
<rowcolor=#373a3c> 21회 22회 23회 24회 25회
파일:카타르 국기.svg
2030 도하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2034 리야드
파일:국기.svg 파일:국기.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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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관련 문서



[1] 이는 AFC CAF가 공동으로 주최했던 아프로-아시안 네이션스컵을 통해 알 수 있다. 이 대회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팀 VS 아시안 게임 축구 우승팀 or AFC 아시안컵 우승팀의 구도로 대결하는 슈퍼컵 형태의 대회였으며, 아시안 게임 우승팀은 총 3회(1987, 1991, 1995) 진출, 아시안컵 우승팀은 5회(1978, 1985, 1993, 1999, 2007) 진출을 기록했다. [2] 1951년과 1954년에 아시안 게임 축구 대회가 시작되고 1956년에 초대 아시안컵이 시작된다. [3] 물론 결승은 부상으로 뛰지 못했다. [4] 이렇게 진출한 대회에서 대한민국은 당시 감독이었던 허정무의 무리한 선수기용으로 태국에게 패배해 8강에서 탈락(6등)하는 수모를 겪는다. [5] 박지성 이동국이 출전했던 2002 부산 아시안 게임에서 한국은 숙적 이란에게 4강에서 승부차기로 패하며 동메달에 그쳤다. [6] 중계권료, 광고 등을 보면 알 수 있다. 아시안컵은 종편 1사 중계, 아시안 게임은 지상파 3사 순번제 중계. [7] 상무 소속 선수의 조기 전역 규정이 적용된 것은 2006 도하 아시안 게임부터다. 즉, 2002 부산 아시안 게임까지는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따와도 상무 소속 선수는 얄짤없이 복무 기간을 다 채우고 전역해야 했다. 그래서 공군 축구단 소속으로 1978 방콕 아시안 게임에 출전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차범근은 금메달 획득 이후에도 군 복무 기간을 모두 채운 뒤에야 분데스리가로 갈 수 있었다. 만약 메달 획득에 따른 조기 전역 조항이 있었다면 차범근의 독일행은 1년 정도 더 빨라졌을 것이다. 여담으로 1978년 당시에는 병역 특례 부여 기준이 아시안 게임도 올림픽과 마찬가지로 동메달이었으니 병역 특례를 받기는 지금보다 널널한 편이었다. [8] 실제로 복무 중 조기 전역 혜택을 받은 사례는 아산 무궁화 FC 소속으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 출전했다가 금메달을 획득하고 바로 전역한 황인범이 유일했으나, 황선홍호 김천 상무 복무 상태로 승선한 조영욱도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조기 전역해 원소속팀인 FC 서울로 즉시 돌아가게 되었다. [9] 올림픽 축구는 FIFA 주관 대회는 아니지만 2012년 런던 올림픽 이후로는 U-23 선수 대상으로는 차출 의무가 생겼다. 와일드카드 선수는 차출을 거부할 수 있다. [10] 해당 선수가 구단의 미래와 직결된 선수거나 몸값을 올려서 팔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면 차출이 허용되는 편이다. 손흥민의 경우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때는 당시 소속팀 레버쿠젠이 차출에 반대해 뛰지 못했지만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은 이때가 사실상 마지막 병역 특례 기회였기 때문에 토트넘 홋스퍼 FC가 차출을 승인했다. 이 대회에서 대한민국이 우승해 병역 혜택을 받았으며 이후 EPL에서 리그 득점왕까지 차지할 정도로 그야말로 대박을 터뜨렸다. 이강인 파리 생제르맹 FC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출전을 극적으로 승인해줘서 도중에 합류하게 됐다. [11] 1996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나이지리아가, 2000 시드니 올림픽에서 카메룬이 금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12] 예를 들면 일본의 경우 U-23팀을 내보내지 않고 2년 뒤 올림픽을 바라보며 U-21 선수들에게 기회를 준다. 반면에 한국처럼 징병제를 실시하는 이란은 U-23 드림팀을 꾸린다. [13] 당장 네팔에게 1점차 힘겨운 승리를 거둔 일본이 베트남한테는 지는 일이 있으며 아시아 최강으로 꼽히는 이란도 1:4로 베트남한테 시원하게 털리는 것도 모자라 미얀마한테 0:2 완패를 당하는가 하면 중동의 복병 카타르가 방글라데시한테 지기도 하는 등 수많은 이변이 나올 정도로 많은 팀들이 상당히 힘을 빼고 나온다. 이러한 전력차가 매우 큰 팀들 간의 이변은 AFC 동연령대회가 생긴 이후부터 증가하였다. [14] 당시 와일드카드로 이운재 이영표가 출전했다. 원래는 최진철도 와일드카드 멤버로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부상을 당하면서 김영철로 대체됐다. 다만 앞서 언급한 4명은 동년배의 다른 선수들과 달리 월드컵 16강 진출의 영향으로 이미 병역 혜택을 받았기에 동기 부여 측면에서는 다소 미흡했다. [15] 당초 2022년 9월에 개막할 예정이던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은 이 원칙에서 예외가 될 수 있었으나 아시안 게임이 코로나19 중국 봉쇄 영향으로 1년 연기되는 바람에 2022년 12월에 끝난 2022 카타르 월드컵 폐막 이후 9개월이 지나서 아시안 게임이 열리게 되었다. 카타르 월드컵은 연기되지 않고 원래 11~12월에 열리기 때문에 아시안 게임이 연기되지 않았더라면 월드컵이 아시안 게임 이후였을 듯 하다. [16] 이란 역시 한국과 비슷하게 아시안 게임 1위, 올림픽 3위 이내 순위권에 한해 병역 면제 혜택을 준다, 또한 한국과는 달리 월드컵 같은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2위 이내의 성적을 거둘 경우에도 면제 혜택을 준다. [17] 올림픽 개최연도 기준 2년 전에 아시안 게임이 열린다. 1년 전에 아시안 게임이 열리는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은 예외 사례. [18]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때 중국 언론은 군 면제를 가지고 군복무는 자랑스러운 거라느니 뭐니 발악하듯이 한국을 비아냥거렸다가 한국 누리꾼들에게 중국은 징병제 국가도 아닌데 뭔 헛소리냐고 까였다. [19] 대한민국 한국전쟁으로 인하여 불참 [A] 연장까지 승부를 보지 못했고 당시 아시안 게임에는 승부차기 제도가 없었기 때문에 공동 금메달이 됐다. 메이저 국가대표 대항전 승부차기 도입은 1976년 유로가 최초이다. [A] [22] 대회 규정으로 연장전 없이 바로 승부차기로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