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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51042> 진행 | 박상현 | 채민준 | 박한얼 | 심지수 | ||||||||
| 해설 | 김지수 | 신정민 | 조한경 | 김동연 | |||||||||
| 아나운서 | 이현경 | 김희주 | |||||||||||
| 신정민 관련 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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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민 KING | Shin Jung-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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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300a50><colcolor=#fff> 이름 | 신정민 (Shin Jung-Min) |
| 생년월일 | 1986년 6월 26일 ([age(1986-06-26)]세)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출신지 | 서울특별시 |
| 신체 | 186cm |
| 혈액형 | B형 |
| 가족 | 1남 1녀 중 첫째 |
| 학력 | 서울사이버대학교 |
| 십이지 | 범띠 |
| 별자리 | 게자리 |
| 닉네임 | KING |
| 직업 | 배틀그라운드 해설가 |
| 데뷔 | 2003년 하반기 KOR 입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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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킹 당신은 대체...”
“전투 자극제 2년치 구매자”
'부랄의 일격!'
대한민국의 前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現
배틀그라운드
해설가.“전투 자극제 2년치 구매자”
'
스타크래프트 아이디는 Max, 스타크래프트 2 아이디는 스타테일무작위왕(GSL 출전 아이디는 SUPERSTAR),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아이디는 King.
스타1 주종족은
현재 히오스, 배틀그라운드 해설을 하고 있으며 트위치 플랫폼을 통해 개인방송을 하고 있다.
2. 스타크래프트1 시절
2.1. 경력
- 2003년 MBC게임 전자랜드배 4위
- 2004년 EVER 스타리그 2004 16강
- 2004년 SKY 프로리그 2004 2Round 공동 3위(KOR)
- 2005년 IOPS 스타리그 04~05 16강
- 2005년 SKY 프로리그 2004 3Round 우승(KOR)
- 2005년 SKY 프로리그 2004 그랜드 파이널 3위(KOR)
- 2007년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팀플전 다승왕(한빛 스타즈)
- 2007년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팀플 조합상 ( 김인기, 신정민)
- 2007년 2007 서울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 스타크래프트 256강전 32강
- 2008년 곰TV TG삼보-인텔 클래식 2008 시즌1 32강
2.2. 전적
| 신정민의 스타1 양대 개인리그 A매치 통산 전적 | |||
| 방송사 | 온게임넷 A매치 총 전적 | MBC게임 A매치 총 전적 | 양대 개인리그 합산 전적 |
| vs 테란 | 14전 7승 7패 (50.0%) | 2전 0승 2패 (0.0%) | 16전 7승 9패 (43.8%) |
| vs 저그 | 11전 4승 7패 (36.4%) | 3전 1승 2패 (33.3%) | 14전 5승 9패 (35.7%) |
| vs 프로토스 | 5전 3승 2패 (60.0%) | 3전 0승 3패 (0.0%) | 8전 3승 5패 (37.5%) |
| 총 전적 | 30전 14승 16패 (45.5%) | 8전 1승 7패 (12.5%) | 38전 15승 23패 (39.5%) |
2.3. 소개
KOR에서 처음으로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한빛 스타즈로 이적하였다.[1] 주로 팀플을 맡았으며, 개인리그도 스타리그에서만 연속으로 진출하여 16강을 기록한 적이 있다. 팀플레이에서 페어를 짰던 건 김인기[2]이며, 그밖에도 임진묵, 김명운 등과도 괜찮은 성적을 냈다. 그런데 정작 이변을 만들어냈던 것은 주진철과 함께 한 저그+ 테란 조합. 이밖에도 랜덤으로 경기한 적도 있다. 하지만 2008 시즌 이후 프로리그에서 팀플이 폐지되면서 설 곳을 잃었고[3], 결국 2009년 4월에 은퇴를 발표했다. 팀플전을 시작한 게 가장 아쉽다고 한다.
1:1에서는 주로 풍부한 드론과 해처리를 바탕으로 운영 위주의 플레이를 한다. 영향을 많이 받은 선수가 주진철이라니 말 다했다.
예선에서는 연습 안 한 신정민이라 불리며 본인은 연습을 거의 안 했다고 하면서도 정작 잘만 뚫었다.[4]
이외에 별명은 웰빙저그가 있다. 키가 크고 살이 좀 있어서 그런지 이적 후 잘 먹고 잘 산다고 붙여준 별명이다(...). 게다가 학창시절 럭비선수로 활약한지라 덩치가 장난이 아니다. 팀플레이를 이기고 김명운을 들어올리는 세레모니를 한 적도 있다.
2004년 그랜드 파이널 준준결승에서 KTF의 조용호& 강민 팀플을 상대로 주진철과 나섰는데 본인은 주종이 아닌 테란을 택했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경기를 보여준다.[6]
그리고 2004년 프로리그 결승전에서 김정민을 상대로 멋진 혈투를 보여주었다. 총 2번의 혈투를 벌였었는데, 이렇게 멋진 혈투를 벌였던 것은 전자에 속한다. 후자는 솔직히 볼 게 별로 없다. 뭐 쨌든 신정민은 김정민과 결승전 5경기에서 1:1로 떴는데 KTF와 KOR이 서로 2:2 동률인 상황이었다. 신정민은 미칠듯이 김정민의 본진을 자꾸 공격했고 그걸 꾸역꾸역 막아내는 김정민. 그리고 김정민이 점점 신정민보다 우위를 점하게 되어 마침내 김정민이 신정민과의 전쟁에서 자꾸 지기만 하다가 한방 제대로 노려 역전승을 거두는 모습은 참으로 장관이었다.
여담으로, 배넷어택에 출연했을 때 여가 시간엔 애니메이션을 보며 당시 건그레이브를 봤다고 했었다. 조금 후덕할지도 모르겠다? 참고로, 이날 배넷어택은 배넷어택을 통틀어 손꼽히는 레전드 방송. 신정민의 택시드립이 제대로 흥했다. 방송.
성춘쇼 6회에 따르면 하루에 2만 칼로리를 섭취할 수 있는 사나이란다.
전태규가 김봉준과 함께한 스파키즈 썰풀기에서 푼 썰에 의하면 KOR 팀이 온게임넷에게 인수되어 팀이름이 '온게임넷 스파키즈'가 된 이후 관계자들과 초밥 무한리필집에 갔는데, 거기서 그 동안 어려웠던 시절을 생각하며 40그릇을 먹었다고 한다.
코치 시절에는 종종 연습시간에 리니지를 플레이했다고 한다.
3. 스타크래프트 2 전향
그리고 선수로서 스타 2 게이머로 전향한다고 하였다. 많은 사람들은 이런 신정민에게 연습 안해서 GSL 우승하라고 찬양 중이다...Sony Ericsson GSL 오픈 시즌 2에서 저그로 GSL에 데뷔했으나 64강에서 날유종에게 광탈.
이후 연습 안하던 신정민은 GSL 외의 방송에 발을 들이게 되는데...
3.1. 스타2 예능의 신, 토르의 심판을 받아라!
10월 3일 기사도 연승전에 프로토스로 등장한다. 당시 17연승을 달리며 자신이 세운 22연승을 돌파하려는 기세로 달리던 최연식은 저격수로 등장한 신정민의 난입에 채팅창으로 한풀 기세가 꺾인 모습을 보인다. 우스갯소리로 그러려니 했는데 기호지세를 탄 최연식의 컨트롤보다 한수 위 기량(순식간에 생성되는 역장 포위망, 동시에 등장하는 차관유닛 등)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경악시키고 최연식마저 경악시킨다.이후 연승전에 참여할 플레이어가 없자 기사도 본인이 테란으로 이벤트 매치에 참여, 기사도는 120 건설로봇의 위엄을 보이고 1경기 패배. 당시 200 대 200 싸움이었는데 기사도 일꾼 120, 신정민 일꾼 80으로 일꾼만 200마리라는 경이로운 경기가 나왔다.
이후로 매주 토요일마다 " 기사도의 스타챌린지 : 무작위왕을 이겨라"라는 이벤트 매치 진행을 하고 있다. 원래 기사도 연승전이 ELL 상위 1000위 이상의 유저들만 참여할 수 있는 데 반해 무작위왕을 이겨라 편은 브론즈부터 다이아까지(즉 상위 1000위 이하 유저들) 신청할 수 있는 경기. 방송을 진행하면서 먹을 거리 이야기를 많이 꺼내다 보니 요즘 다시 먹을 것을 많이 찾는다고 한다. 결국 요요 현상이 있어났다면서 박대만 해설이 붙여준 별명이 토르.
서경환 캐스터와 같이 방송을 진행하는데 서캐는 옆에서 깐죽대고 신정민은 별 사소한 것까지 모두 서캐 탓으로 돌리며 우렁찬 소리를 내지르는 게 일품. 라디오 방송인데 진행자에게 왜 말시키냐고 화를 내는 얼마 안 되는 방송이다. 하지만 신정민은 소리만 지르고 승자는 언제나 서캐.
스타2 보이는 라디오가 스타크래프트2 Ready Action!으로 개편되면서 이인환, 서경환 캐스터와 엮여서 예능감, 존재감 폭발중이다. 대놓고 지르는 스타일이라 정신없긴 한데 이인환, 서경환도 같이 막 정줄놓고 진행해서 진짜 웃기다.
7월 2일에 있었던 레디 액션에서는 서캐와의 팥빙수 빨리먹기 대회에서 패배해서 만약에 신정민이 GSTL에 출전하게 될시 무작위왕에서 쓰던 망토를 그대로 두르고 부스로 들어가겠다는 약속을 하게 되었다. 선수 소개할 때 직접 망토를 펄럭여야 한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2011 GSTL 시즌 1 비너스 5주차에 NS호서를 상대로 무작위로 선봉출전하게 된 것이다. 오픈시즌에서 날유종에게 꺾인지 무려 237일만에 정규 리그에 나오는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상대는 코드A 준우승자이자 예선에서 신정민을 꺾고 올라온 태사다르... 약속한 대로 무작위왕 망토를 걸치고, 부스 안에서도 파닥파닥거리며 호응을 구했다. 방청객으로 온 서경환 캐스터와 황영재 해설, 그 외 모든 방청객들의 환호를 받으며 김정훈 선수에게 묠니르를 내릴 참이었으나, 하필이면 무작위로 걸린 종족이 프로토스! 코드A 결승으로 프프전이 단련된 김정훈에게 4차관 타이밍을 놓쳐서 허망하게 지고 말았다...
펩시 GSL Aug. Code A 예선에 도전 했지만 최종전에서 김영일에게 패배하여 Code A 확보에 실패했다.
8월 6일 WCG 2011 한국대표선발전 오프라인 예선을 통과하며 32강 본선에 진출했다. 그런데 정작 32강 본선에서 마지막 경기를 다 이긴 상태에서 장민철의 공허포격기에 의해 패배.
Sony Ericsson GSL Oct. 예선에 통과하는데 성공했다!
Sony Ericsson GSL Nov. 48강에서 최민수에게 2:0으로 패배.
레디 액션에서 밝힌 바로는 2011년 12월에 성남 중원구청에서 공익근무를 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후 2013년 12월 소집해제.
훈련을 마치고 근무를 시작했는데, 개인 방송을 하기 위한 신청을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한다. 담당자가 바뀌면 다시 신청한다고. 그러다 스타테일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방송국 ESTV에 합류하여 해설을 맡게 되었다. 물론 2014 HOT6 GSL Season 1에도 참가하는 등, 아직도 현역에 대한 열의를 불태우는 중.
아래와 같이 히오스로 전향하여 프로게이머, 해설 등의 활동을 하고 있지만 2016/11/10~11 간 WESG 스타2, IEM경기 스타2 해설[7] 등 스타2 활동은 간간이 진행하고 있다.
3.2. 신뿌 : 프로게이 대전에서
랜덤 게이로 등장하여, 무작위왕 답게 전 종족의 유닛을 다룬다. 또한 랜덤 유닛(T 버튼)을 소환할 수 있는데, 역시나 신정민 전용 유닛이 있다.소화 잘되는 고기. 우리 모두 고기교를 믿읍시다.
| 티어 | Q세트 | W세트 | E세트 | R세트 | T세트 |
| 1 | 일벌레 3기, 탐사정 3기, 건설로봇 3기 | 파수기 1기, 맹독충 1기 | 파수기 1기, 해병 2기 | 바퀴 1기, 해병 2기 | 해병 1기, 랜덤 유닛(가스10) |
| 2 | 불곰 2기, 저글링 4기 | 의료선 1기, 히드라 2기 | 바퀴 2기, 해병 3기 | 파수기 1기, 화염차 2기 | 해병 1기, 랜덤 유닛(가스15) |
| 3 | 감염충 1기, 광전사 4기 | 공성전차 1기, 파수기 2기 | 타락귀 2기, 불사조 1기 | 의료선 1기, 해병 2기, 바퀴 2기 | 해병 1기, 랜덤 유닛(가스25) |
| 고유 업그레이드 | 영웅 생산 | 각 티어의 랜덤 생산에 영웅을 확률적으로 추가시킵니다. (3회 업그레이드 가능) |
| 보유 특성 | 설명 |
| 다국적군 | 모든 티어에서 3종족을 섞은 세트로 유닛을 생산 가능합니다. |
| 도박 |
T세트를 통해 여러 유닛들을 랜덤으로 생산할 수 있습니다. 개중에는 영웅급 유닛도 있지만 쓸모없는 유닛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
| 캠페인 유닛 | 고유 업그레이드를 통해 T세트의 랜덤에 영웅 유닛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
랜덤 전용 게이로 유일하게 다양한 종족조합을 할 수 있는 게이. 설명의 '무작위는 다 잘해서 무작위와 다 못해서 무작위'가 인상깊다. 물량이 딸리는 편이지만 각 티어간 유닛의 조합이 나쁜 편은 아니라서 잘 쓰면 굉장한 시너지 효과가 있다. 특히 역장+공성 모드의 압박은 신전의 지대지 안전을 보증한다. 전체적으로 강한 능력뿐만 아니라 제작자의 흘러 넘치는 개그센스 덕분에 한번 걸리면 채팅창에 웃음꽃을 피우는 훈훈한 게이이다.
4.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전향
채정원의 알긋냐 15화와 다음팟 개인 방송에서 선수로 뛸 준비중임을 밝혔다.
이후 신정민과 용봉탕 주도하에 First Family이 창단되었고 FF sun, FF moon, FF blackhole 3개 체제로 나뉘었다.
인벤방송국에서 주최, 주관하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팀리그 (HTL)에 FF blackhole으로 출전하였다.
First Family가 해체된 후 인벤 방송국에서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 주로 파워리그 해설, 동고동락에서 출연한다.
아프리카TV에서 개인 방송하다가 16년 1월 10일부터 아주부랑 계약했다. 여기에서 볼 수 있다
그리고 김정민이 오버워치 페스티벌로 인해 자리를 비웠을 때 대타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해설을 맡았고 슈퍼리그 시즌3부터 정우서가 군입대로 하차를 하게되어서 본격적으로 슈퍼리그 해설을 맡게되었다.
파워리그때랑 달리 슈퍼리그에서는 중계진들중 가장 막내다보니 여러모로 공격당하기도 한다 박상현이나 김정민이 워낙 드립이 잦다보니 본인도 어떻게든 적응할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고 현재는 슈퍼리그 중계진의 만담에 완전히 녹아들었다.
히오스 해설하면서 아무 말 대잔치를 하면서 웃음을 주고 있다. 하지만 이게 오히려 독이 되어 17년 6월 23일에 중계한 Team Blossom과 Raven과의 경기에서 일리단이 캘타스의 살아있는 폭탄을 옮겨서 패배하자 예전이면 저 정도로 불을 옮겼으면 의사 칭호를 얻었죠 라는 말을 해서 논란이 되었다. 그리고 신정민은 사과문을 올려서 앞으로 주의를 하겠다고 했다.
2017년 9월 15일 중계에서 템페스트가 만약 블리즈컨에서 우승할 경우 산에 가서 직접 멧돼지 잡아서 바베큐 파티를 해주겠다는
2017년 9월 22일 중계가 끝난 후 회식을 하였는데 10인분을 먹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중계 중간에 박상현이 회식에 대한 썰들을 풀었는데 우스갯 소리인줄 일았는데 진짜였다. 그리고 2017년 9월 30일에 치뤄진 플레이오프 2일차 경기인 Team BlossoM vs Mighty와의 대결에서 중간 쉬는 시간에 영상을 보여 주었는데 컵라면 30초컷, 도시락 2개를 받아서 먹는다 등 그저 웃음을 위해 과장되어서 말했던 거라고 생각되었던 말들이 모두 진짜였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방송 영상 링크 보너스 클립 영상 #1, #2, #3
내기를 매우 좋아한다.
현재 진행중인 내기 목록
- 16년안에 히오스 랭크 50위안에 들지 못할시 선릉역에서 팬티바람으로 뛴다고 한다. - 16년 1시즌 27위로 달성
-
빈본과
다이어트 내기를 했다.
다이어트 성공시 일정 금액을 한쪽에서 지불해서 시청자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준다고 한다
킹의 신체 스팩 : 186cm/120kg
트위치tv 스트리머들에게 히오스 붐이 온 이후 자주 출연해서 스트리머 들에게 과외를 해주기도 한다. 또한 하이드 리치 사인 리셋 등등 프로게이머들과의 듀오도 자주 볼 수 있다. 트위치 스트리머로서는 히오스 위주로 하면서도 500명을 주기적으로 모으는 상당히 성공적인 스트리밍을 하고 있다. 근래에는 개인적인 스튜디오 공간을 마련하여 방송을 하고 있다. 혹시나 가고 싶다면 개인방송 채팅창에서 공공재인 스튜디오 주소를 물어보자.
HGC 중단 사태로 인해 신정민도 역시 큰 충격을 받았다. 하지만 모두가 판을 떠나는 와중에도 팬들에게 어떠한 작별인사마저도 없이 끝낼 순 없다며 어떻게든 작별을 위한 대회를 열겠단 의지를 보이며 활동에 나섰고, 결국 새로운 리그를 재개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히오스왕 신복동이 되었다. 히오스 리바이벌의 시즌 3을 앞두고, 히오스 매니저 2019를 시도했다.
2020년 새해맞이 인사에서 히오스 대표로 등장했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리그 리바이벌 시즌 4 후 2020년 2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RE:fresh' 이벤트전을 공지했다.
5. 트위치 개인방송 통칭 킹튜디오
16년 10월 아주부와 계약이 종료되어, 현재는 트위치tv 에서 방송을 하고 있다.
신정민 트위치 방송 링크 > https://www.twitch.tv/007sjm
17년 3월경부터 HCL 치킨리그 시즌2 준비를 하다 체르노빌화되어있던 킹튜브 재건을 시작했다.
킹튜브 캐치 프레이즈 "시공인이라면 킹튜브 구독합시다!"
신정민 유투브 킹튜브 링크 > https://www.youtube.com/channel/UCgnPNLa5OWakcPfbh6WF9Ig
5.1. 17년 개인방송 기록
3월 1일 할로우나이트 플레이첫날 약 14시간 플레이를 했다
3월 8일 할로우나이트 플레이 2회차. 통형과 할로우나이트 클리어를 향해 달리는데 전날 HGC 중계로 피곤에 찌든 킹은 중간부터 취침모드..통형
3월 9일 히오스 플레이 및 퀀텀브레이크 플레이. 여느때 처럼 히오스 팀리그를 플레이하다가 중간에 깜짝 손님으로 빅스트리머가 되실 매직박이 방문했다. 방문 사유가 신정민 팀인 "신정민은 엉덩이를 혼자 닦지 못한다" 팀에서 제외됐기 때문. 그렇게 담소를 나누다가 선물 받은 퀀텀 브레이크를 에피소드 1까지만 플레이하였다.
3월 11일 띠용 선수 초대석 및 BadDream-COMA플레이. 1군 레이븐팀 소속 띠용 선수를 킹튜디오로 초대해 히오스 플레이를 하다가 늦은 저녁 식사 후 BadDream-COMA 플레이를 했다. 띠용선수와 동료는 먼저 가고 통형과 클리어를 했다
3월 12일 오버워치 시즌이 새로 시작되어 배치를 보았다. 본인의 점수는 3~4천대며 눈호강을 시켜준다고 했는데 받아보니 "브론즈"를 받았다....그 상황을 보고 있던 사람들은 충공깽. 부가설명
3월 21일 시청자들에게 공약을 내세웠다. 60 Seconds! 게임을 클리어 하지 못할시 24시간 방송을 하겠다는 공약. 이 게임은 피지컬보다 운이 크게 작용하는데 유감스럽게도 클리어를 하지 못하여 다음날 24시간 히오스 방송을 도전 하게 된다.
3월 22일 24시간 방송 도전. 공약을 지키기 위해 방송 앞부분에 쪼금만 60초 게임을 한뒤 히오스로 직행. 내리 17시간 방송을 하였다. 경이적인 시간 동안 영웅리그에서 팀원들의 트롤링이나 고의적인 플레이 방해로 멘탈은 산산조각 마음을 추스리고 계속 플레이 했으나 플레이시간이 너무 길어지다보니 피로 누적으로 계속 플레이를 해봤자 다른 팀원들에게 폐를 끼치는 것이기 때문에 방종을 하게 된다.
"히오스를 24시간 플레이한다는 것은 벌이 아니죠 축복입니다. 히오스를 사랑하는 만큼 플레이합니다"
(시청자들의 우려와 격려의 채팅글이 올라왔을때)
3월 26일 스팀게임인 배틀그라운드를 접하고 여기에 빠지게 된다. 게임 방식은 약 100인의 플레이어가 무인도에서 배틀로얄식으로 생존해가며 최후의 1인이 되는 것. 푹 빠지게된 계기는 재미도 재미지만 FPS게임이 익숙하지 않아 초반에 계속 죽어 관점만 하는 상황이 많았지만 그의 실력은 성장판이 이제 열리는 단계! 그리고 최후의 1인이 될 시 루키아 시청자가 에어컨을 후원해주기로 했기 때문이다. 약 5일간 하고 있는데 안타깝게 팀전으로 1등을 하긴 했으나 킹은 계속 죽는 상황이 자주 나오고 있다.
4월 4일 배틀그라운드 1등 달성. 킹정민 우승!!! 총 플레이시간 81시간 만에 드디어 솔로 1등을 달성하여 에어컨을 획득하게 되었다. 1대1상황일때 수중으로 상대가 예상치 못한 경로로 접근하여 킬을 해내어 감탄을 자아냈다. 더구나 4배율 스코프나 8배율 스코프 등의 정확한 사격을 해줄 수 있는 파츠 없이 달성해서 더더욱 일취월장한 그의 실력을 볼 수 있는 부분. 이날 솔로 1등 후 리치와 듀오로도 1등
해당 킹튜브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wcsWzoxMFBA
4월 10일 스타크래프트 1 OR 배틀그라운드 플레이. 스타크래프트 스트리머 대회를 구상하다 오랜만에 스타크래프트를 플레이 하다가 트위치 스트리머 카드쟁이 수장 갓보기와 내기 대전을 하게 된다. 내기 조건은 상대방 머리색으로 염색 및 커피 한잔 쏘기. 압도적으로 갓보기를 이겨버리고 스트리머 스타대회에 섭외 성공한다. 이어서 스타 플레이중 OnizukA[GsP][9] 유저를 상대로 3연승하다가 마지막 날빌에 패배. 하이라이트는 해외 프로 선수인 TT1 선수[10]이 귓말로 계속 어그로를 끌어 1대1 플레이를 하는데...날카로운 플레이로 똑같은 패스트 질럿 러쉬로 4연패당한다. 현프로의 피지컬엔 못당한다...결국 마지막5번째에서는 복수전으로 승리를 하게 되지만 채팅창은 위로의 물결뿐. 그러고나서 배틀그라운드 플레이로 방송을 마무리하였다.
9월 초 김정민과 스타크래프트 대결로 합방을 하기로 했으나 무산되었다. 시청자들은 쌍정민록이라고 별명까지 붙이며 기대했지만 둘 다 일정 때문에 빗나가버렸다. 시청자도 김정민도 신정민도 모두 아쉬워했다. 하지만 아예 무산이 아니라 '연기되었다.'는 표현을 써가며 나중에 반드시 스타 합방을 하겠다고 약속을 해서 다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는 중.
9월 중순부터 신정민의 혈압열차라고 해서 트위치 히오스 스트리머들과 합방으로 팀 리그로 지도해주는 형식으로 하다가 이내 매직박과 함께하는 시공초대석으로 매주 월요일 마다 히오스 스트리머들을 초대하며 토크쇼, 먹방 및 히오스를 하는 컨텐츠로 시청자들의 호응이 높은 편이다.
혈압열차의 연장선인 만큼 이내 혈압이 오르는 신정민과 거침없는 입답의 매직박의 캐미가 좋다는 평. 첫 시작은 신정민과 매직박의 듀오로 시작했지만 이내 스트리머 요뿌니님, 전 MVP BLACK 지원가 메리데이 선수 등을 초청하여 시작했고 앞으로도 해설가 김정민 등 여러명의 히오스 스트리머를 초대하기로 하였다.
5.2. 킹튜디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이벤트 목록
5.2.1. HCL 시즌1
히어로 오브 더 스톰 치킨리그 통칭 HCL의 시작. 1부리그 신수들이 치킨 상품을 걸고 하는 대회 해설은 신정민과 Gclef로 진행되었다.5.2.2. HCL 시즌2
히어로 오브 더 스톰 치킨리그 통칭 HCL 시즌22017 .2 .22 해설 : 신정민, Gclef, 침착맨
1부리그 선수들과 1명의 일반인[11]이 치킨 상품을 걸고 플레이하는 대회 이다
5.2.3. 히어로오브더스톰 콜로세움
MVP Miracle VS MIGHT2017. 3 . 15 해설 : 신정민, Gclef, 침착맨
이스턴 클래시에 참가하지 못 한 프로 두팀이 다시 한번 맞붙는다! 무려 12세트 연속 경기 그야말로 혈전! 콜로세움!
세트당 치킨 1마리를 걸고 경기를 진행하였다.
5.3. 킹튜디오 기타 정보
5.3.1. 인물 및 키워드
- Gclef: 통칭 통형[12] or 통적[13]. OGN에서 e스포츠 글로벌 해설 및 통역 활동을 하는 인물. 신정민과 함께 합방을 자주(?) 한다. 할로우 나이트 플레이를 같이 하게되면서 킹튜디오의 노예1호가 되었다.
- 루키아: 루쓰끼냐 등으로 발음할때가 많은 스폰서(?) 시청자. 킹이 히오스에서 승리를 하면 영상 도네로 여 아이돌을 틀어주고 지면 방탄소년단을 틀어주는 센스쟁이. 킹에게 미션을 하달할 때가 많다(?). 실제 킹튜디오에 방문도 종종 하는 듯. 오버워치나 배틀그라운드 등등 타 게임을 같이 플레이할 때도 자주 보이는 시청자.
- 브버: 킹튜브 관리자 및 시청자.
- 신돼그: "신정민 돼지 그 자체" 의 줄임말. 실제로 이 아이디를 가진 히오스유저가 있다.[14]
- 킹또죽: "킹 또 죽음?" 히오스 뿐만 아니라 플레이하는 게임의 캐릭터가 죽으면 채팅창에서 킹또죽이라는 밈이 있다. 이것이 밈이되어 그냥 한번만 죽게되도 자동으로 시청자들이 말하는데 킹의 멘탈이 좋지 않을때는 자제하도록 하자
- 신엉혼못팀: "신정민은 엉덩이를 혼자 닦지 못한다"팀. 킹이 히오스 팀리그를할때 팀명을 뭘로 할까 고민하다 침착맨이 작명을 해주었다. "침착맨팀인 고르바초프의 검버섯은 메디브의 발자국을 닮았다" 팀에 견줄만한 시적요소를 넣어 작명했다. 신정민 본인도 마음에 들었는지 자주 언급한다
- 빅스트리머: 매직박이나 킹 자신같은 스트리머는 이미 빅스트리머라고 주장한다. 몸이 BIG하기 때문에 이미 빅스트리머라는 것 언젠간 정말 빅스트리머가 되길 기원한다.
- 쩜삼풍: 0.3 풍월량. HGC 해설 경기 중 김정민이 언급하였다. 킹의 방송 시청자가 대기업 스트리머 풍월량의 0.3정도라도 되길 응원하는 마음에 나온 멘트였던 것.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 옛날저그, 원시저그: 오랜만에 스타크래프트 플레이중 OnizukA[GsP][15] 아이디를 사용하는 유저가 3연패 당하고 4번째 판에서 채팅으로 "복귀 유저신가봐요" "스타일 보니까 예전 스타일인 듯" 이라고 언급하자 시청자들이 만든 별명. 본인은 싫어하는 듯하다.
- 버스킹: 8월 10일 새로운 별명을 얻었다. 버스를 잘 타서 버스킹이고 초성으로는 ㅄㅋ이다.
- 유민상: 상당히 닮은 외모로 인해 대회 해설시 종종 “유민상씨 해설도 하시나요?” 같은 채팅도 올라온다.
5.3.2. 플레이한 게임목록
6. 기타
- 1살 위의 사촌형 신정훈도 같은 팀(한빛 스타즈)에 소속되었던 프로게이머였다. 종족도 신정민과 동일한 저그. 2006년 추천 선수로 입단하여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에서 3경기에 출전하였다.[16] 그 후 2008년 초에 은퇴하였다. #
- 별명으로는 유민상 저그, 위에 내용과 마찬가지로 연습 안 한 신정민 등이 있다.
[1]
이 이적에는 뒷이야기가 있는데, KOR이 온게임넷 스파키즈로 창단할 당시
이명근 감독과 협상 실패로 인해 팀에서 나왔던 것이었다. 이때 평소 친했던
한동욱이 함께 있겠다고 사정했을 정도.
[2]
김인기는 신정민과 정반대로 마른 체형이다. 그래서 이 조합은 종종
티몬과 품바로 불렸다.
[3]
그 와중에
스타 무한도전에서
손승완 코치와 같이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이전에도
김선기,
한승엽과 같이 출연했던 적이 있다.
[4]
이것도 스타리그만 그렇고,
MSL은 해당 사항이 없다.
[5]
이 기믹은 훗날 웅진으로 바뀐 후 다른 팀에서 이적한
이재호가 들어오면서 이어지게 된다.
[6]
상대가 지난 3라운드 결승전 같은 맵에서 자신들을 잡은 팀플인데다 네오기요틴 자체에서도 승률이 좋았기 때문에 쉽지 않았다. 여기에 주진철이 초반에 본진 엘리로 아웃됐고 자신이 1:2상황에서 악착같이 상대를 공략했다. 재밌는건 지난번 패배 때도 주진철이 먼저 아웃됐었다.
[7]
이때 마이크 송출 사고가 있었다 자세한 사항은
IEM Season XI 항목으로.
[8]
밴을 기가 막히게 맞춰서 붙은 별명. 발음에
주의할 것.
[9]
신정민이 프로시절 사용했던 아이디라고 함
[10]
과거 스타1 플레이 및 스타2 프로 캐나다 선수
[11]
휴식기인Rich선수
[12]
통역하는 형
[13]
통역하는 이적
[14]
티어는 그랜드마스터!! 방송에 따르면 아주부 방송 시절 시청자였다고 하며 2017년 3월경 현재 팀리그 플레이를 할때 말없이 묵묵히 도와주는 충신이다.
[15]
신정민 프로 시절 사용했던 아이디라고 함.
[16]
총 3경기에 출전(그 중 한 경기는 팀플레이)했으며, 1승 2패를 기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