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20:42:44

시티헌터(2024년 영화)

공개일까지 D[dday(2024-04-25)]
<colbgcolor=#633><colcolor=#fff> NETFLIX 영화
시티헌터 (2024)
シティーハンター
City Hunter
파일:시티헌터포스터.jpg
액션 액션, 코미디, 건 액션
감독 사토 유이치(佐藤祐市)[1]
각본 미시마 타츠로(三嶋龍朗)[2]
원작 호조 츠카사(北条司)
제작 삼페이 케이스케(三瓶慶介)
오시다 코스케(押田興将)
출연 스즈키 료헤이(鈴木亮平), 모리타 미사토(森田望智), 안도 마사노부(安藤政信), 기무라 후미노(木村文乃)
촬영 키요쿠 모노부타(清久素延)
음악 오모토 요시히데(大友良英)
미술
의상
조명
촬영 기간
제작사 파일:일본 국기.svg 호리프로(ホリプロ)
파일:일본 국기.svg 오피스 시로우스(オフィス・シロウズ)
배급사 넷플릭스
공개일 파일:넷플릭스 아이콘.svg 2024년 4월 25일
화면비
상영 시간 102분 (1시간 42분)
제작비
스트리밍
[[넷플릭스|
NETFLIX
]]
상영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1. 개요2. 포스터3. 예고편
3.1. 관련 인터뷰
4. 시놉시스5. 등장인물6. 줄거리7. 사운드트랙8. 평가
8.1. 공개 전
9. 흥행10. 원작과의 비교
10.1. 장비 및 의상 관련10.2. 액션연출 관련
11.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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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조 츠카사 원작의 일본 만화 시티헌터를 원작으로 하는 스즈키 료헤이, 모리타 미사토 주연의 2024년 액션 영화.

2.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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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시티헌터포스터.jpg
티저 포스터

3.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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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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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예고편

3.1. 관련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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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료헤이 인터뷰
인터뷰 요약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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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티헌터를 상징하는 캐릭터(사에바 료)에 캐스팅되었을때 어떤 반응들이었나? 원래 시티헌터의 팬이었나?
단지 배역제의를 받거나 다른 이유가 있어서 하는 말이 아니라, 제작자들은 내가 시티헌터 실사화를 열정적으로 하고 싶어한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제작자들이 스튜디오와 방송국, OTT와 접촉하고 그 중 넷플릭스가 받아들였는데 나는 수십년간 시티헌터의 광적인 팬이었기에 참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캐스팅 소식을 들었을때 엄청나게 행복했지만 동시에 엄청난 부담감도 느꼈는데 내 자신이 시티헌터라는 IP를 너무나도 사랑하기 때문에 이것을 망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는 공개를 앞둔 지금도 엄청난 부담감을 느끼고 있는데 동시 이 놀라운 작품을 시티헌터의 모든 팬들과 시티헌터를 모르는 새로운 팬들에게 선보이는 것에 행복함을 느끼고 있다. 우리는 좋은 작품을 만들어 냈고, 모든 세대,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시티헌터의 이야기를 즐겨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 만약 당신이 사에바 료라면 여성 캐릭터 중 누구와 사랑에 빠질 것 같은가?
카오리외에는 다른 선택지가 없다. 그녀는 사에바료의 유일한 연인이다. 그녀는 팬들 사이에서는 여신과 같기에 다른 선택지는 존재하지 않는다.
  • 사에바료와 카오리는 강하고 사랑스러운 유대관계를 점차 발전시켜 나가게 되는데, 상대역인 모리타 미사토의 연기는 어땠는지?
굉장한 경험이었다. 그녀는 배역에 몰입하는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굉장히 열심히 일하는 배우다. 해머를 휘두르는 씬의 촬영을 앞두고 그녀는 하루종일 해머를 휘두르는 연습을 했는데, 나에게 어떻게 휘두르면 카오리같은지 물어보고는 했다. 그녀는 현장에 있으면 계속 연습을 했는데 그것을 지켜보면서 감탄했다. 촬영시 시작되면 그녀는 배역에 더욱 더 강하게 몰입했는데 애니메이션의 카오리 성우가 대사를 치는 것과 아주 비슷할 정도의 연기를 보여줘서 마치 마법을 보는 것 같았다.
  • 액션 장면을 찍을 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촬영하는데 얼마나 시간이 걸렸는지?
충분한 준비 기간을 들여 액션 씬을 촬영할 수 있게 해준 넷플릭스에 진심으로 감사한다. 개인적으로는 다른 일반적인 일본 영화를 촬영할때보다 더 편안한 촬영이었다. 액션감독과는 좋은 유대관계를 가질 수 있었고, 전투장면 등 모든 장면에 대한 연출에 대해 논의하고, 액션시퀜스를 어떻게 편집할지에 대해서도 대화할 수 있었다. 우리는 사에바료라면 어떻게 싸울지에 대한 액션시퀜스에 대한 이미지와 비젼을 공유했기에 액션시퀀스를 만드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다만 나는 한가지 액션을 많이 연습했는데, 그것은 권총을 다루는 것으로 특히 재장전을 연습했다. 사에바료는 굉장히 빠르게 재장전을 하는데 원작에서는 믿을수 없을 만큼 빠른 속도로 재장전을 한다. 그래서 엄청나게 많이 연습했고 나만의 방식도 만들었다. 왜냐하면 리볼버의 재장전은 여러 방식이 있는데 여기서 하는(총구를 아래로 하고 가슴정도 위치에서 장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방식이 있지만 영상을 찍을때는 클로즈업 샷(어깨 아래까지만 살짝 나오는)에서 재장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위해 내 얼굴 옆에서 빠르게 재장전을 하는 연습을 해야 했다.[3]
그래서 그런 부분을 오랫동안 훈련했고 다른 씬에서는 총을 2초만에 분해하는 장면이 있는데 굉장히 어려웠지만 CGI 없이 해냈다. 그 장면에서는 특수효과를 쓰지 않고 실제로 내가 했다.
  • 원작에서 만화적으로 과장되게 표현된 사에바료의 성격을 표현하는 것이 어렵지는 않았는지?
좋은 질문이다. 때로 사에바 료의 성격은 만화처럼 과장될 수 밖에 없다. 현실세계에서 만화캐릭터를 구현하는 것은 배우에게는 늘 쉽지 않은데, 마블이나 헐리우드 영화들이 하는 것처럼 가능한 한 현실적으로 연기할 수 도 있다. 그 방식은 만화적인 표현을 실사영화로 만드는 선택지중 하나다. 그러나 우리는 이 작품에서 만화적인 표현을 사용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만화적인 성격 표현을 제거한다면, 시티헌터를 상징하는 중요한 부분을 잃어버린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우리는 원작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책과 조금 더 가깝게 만들려고 노력했고,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한다. 어떤 관객은 이런 부분을 오버스럽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일본의 관객들, 특히 아시아의 관객들은 이러한 일본스타일의 실사화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업다운이 심한 이런 스타일의 캐릭터, 특히 사에바 료는 양면적인 성격상의 갭이 아주 큰데, 굉장히 심각한 모습이다가도 다음 장면에서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양면을 사에바 료라는 하나의 캐릭터가 가지고 있다. 그것이 사에바료의 개성이다. 우리는 그 부분을 표현하려고 노력했으며 사에바료의 우스꽝스럽고 재미있는 모습을 실사 영화에서 녹여내었다.

4. 시놉시스

5. 등장인물

  • 마키무라 히데유키 - 안도 마사노부(安藤政信),
    료의 일본에서의 첫 번째 파트너. 카오리의 오빠이기도 하다.

6. 줄거리

7. 사운드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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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 NETWORK 新録 [ Get Wild Continual ] 컨셉추얼 MV

8. 평가

[include(틀:평가/영화 평점,

8.1. 공개 전

  • 원작 만화가 80~90년대 일본에서 나온 작품이다보니 원작 만화의 재미요소이자 캐릭터의 주요 속성인 성적 표현이 2024년 현재와는 맞지 않아 대폭 삭제되거나 수위가 달라질 수 있다는 우려 또한 있었다. 하지만 공개된 티져 예고편을 보면 시작부터 사에바 료의 전매특허인 못코리[5] 송을 부르며 옥상에서 훔쳐보기를 하고 술집에서 옷벗고 춤추는 장면도 나와 원작의 재미요소는 살린 것으로 보인다. [6]
  • 원작의 시티헌터는 버블시대의 화려한 신주쿠의 어느 뒷골목에서 도시전설처럼 존재하는 해결사라는 설정도 가지고 있는데 티저예고편에서는 이런 점을 화려한 신주쿠 유흥가의 모습과 뒷골목을 연이어 보여주는 것으로 표현하고 있다.
  • 원작 만화에서 묘사된 맨몸액션과 총기 액션의 묘사가 독특하여 표현이 어려울 듯하였으나 연출을 맡은 사토 유이치(佐藤祐市) 감독은 격투액션으로 유명한 일본 드라마의 절대영도를 연출한 바있고, 작가 또한 원작의 액션을 잘 표현했다고 호평 받은 바 있는 유유백서의 극본을 담당한 미시마 타츠로(三嶋龍朗)가 담당해 티저 예고편에서 공개된 액션을 보면 원작의 느낌을 잘 살린 듯하다는 기대를 받고 있다.

9. 흥행

10. 원작과의 비교

10.1. 장비 및 의상 관련

  • 사에바 료의 주 무장인 콜트 파이슨이 제대로 활약한다. 성룡, 이민호가 주연한 실사판은 격투액션만이 등장했고, 프랑스 실사판에서만 콜트파이슨을 이용한 과장된 총기액션이 등장했는데, 정식예고편에서 제대로 클로즈 업되며 사격하는 많은 장면이 등장한다. 재장전을 위해 탄피를 배출하는 장면을 애니메이션에서는 과장해서 표현했는데, 그와 비슷한 장면도 등장한다.
  • 애용하는 차량인 미니도 제대로 주행하고 탑승하는 장면이 나온다. 성룡, 이민호의 시티헌터에서는 아예 등장하지도 않고, 프랑스 실사판에서는 마지막 씬에서 정차한 상태로만 잠시 등장하는 것을 아쉬워한 팬들이 반가워할 장면.
  • 복장은 만화판에서 주로 등장한 롱코트와 붉은 셔츠, 검은 바지의 조합이 주로 등장하며, 이외에 위장잠입시 입는 영업용 복장, 잠입시 입는 아래위 검은 복장도 등장한다.
  • 홀스터는 고전적인 가죽 홀스터를 사용하며 어깨에 걸치는 방식으로 착용한다.
  • 사에바 상사 명함도 등장한다.

10.2. 액션연출 관련

  • 총기액션은 특유의 과장된 사격실력이 그대로 묘사되는 듯하다. 몇 번의 사격으로 무더기로 쓰러지는 적들의 모습이 예고편에 등장했다.
  • 주연인 스즈키 료헤이의 인터뷰에 따르면 '사에바 료'라면 어떻게 액션을 할 것인지 무술감독과 이미지와 비전을 공유하며 제작했기에 액션씬 제작은 어렵지 않았다고 한다.
  • 스즈키 료헤이는 사에바 료의 빠른 재장전을 재현하기 위해 많은 연습을 했으며, 영화촬영을 위한 자신만의 동작도 만들었다고 한다.

11. 기타

  • 티저 예고편에 나온 것들을 보면 '엔젤 더스트'를 유통하는 조직에 의해 파트너 히데유키가 죽고 복수를 하고 카오리와 파트너가 되는 원작 만화 1~3권 정도 분량에 해당하는 내용이 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1] 일본의 드라마 절대영도, 스트로베리 나이트와 극장판 스트로베리 나이트 연출 [2] 드라마 '유유백서', 영화 '좀100'의 각본가 [3] 정식예고편 마지막씬에서 재장전하는 모습이 일반적인 리볼버 재장전과 다른 이유인듯, 자세히 보면 제대로 리볼버 재장전을 하고 있다. [4] 드라마 '엔젤하트'에서 사에바료를 맡은 카미카와 타카야도 장신이라고 캐스팅 됐으나 키가 176cm에 불과했다 [5] 불끈불끈 [6] 애시당초 스즈키 료헤이는 변태가면 영화판을 통해서 뛰어난 변태 연기를 선보인바 있었기에 사에바 료 특유의 변태 연기는 보장된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