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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시시오구미
1. 개요
시시오구미의 전적.2. 적대 조직
2.1. 아모우구미(天羽組)
아모우구미 몇몇 에피소드에서는 아모우구미 캐릭터들의 적으로 등장했었다. 다만 내부항쟁이 마유즈미파의 승리로 끝나며 인의를 중요시하는 마유즈미 토시유키인 만큼 아모우구미와 평화적인 관계가 될 가능성이 크다.[1]실제로 이노우에 츠무기가 아모우구미의 스나가 히사야, 코토게 카부토를 우연히 만나서 서로 같은 타겟을 놓고 잠깐 코토게와 주먹 다짐을 살짝 했지만 이후 이노우에가 주먹을 거두고 코토게에게 사과한 후 서로 협력하여 타겟을 함께 쓸어버렸고, 최근엔 만두집 쿠류교자의 사장이 개최한 운동회에서 이부 하야토가 와나카 소이치로와 만나서는 평범하게 운동회 경기를 하며 줄다리기에서 지고선 내년에도 다시 승부하자며 말을 꺼내며 나쁘지 않은 관계를 보였다. 이후에 만두에 설사약 테러를 하여 운동회를 망친 한구레 둘을 함께 때려 잡았고 이부의 심문을 통해 진상을 알게 된 코토게가 한구레 두놈에게 설사약 테러를 사주한 경쟁 업체 만두집 사장을 제거했다.
2.2. 텐노지구미(天王寺組)
하오전쟁에서 아모우구미가 패배할 경우 텐노지구미의 다음 타겟이 될 가능성이 있었으나, 하오전쟁이 아모우구미의 승리로 끝났기 때문에 그냥 아무런 사이가 없는 관계가 되었다.2.3. 라이징(羅威刃) 잔당
이노우에 츠무기의 시노노메 류세이 습격으로 인해 더더욱 격돌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그들 역시 사망자가 생길 가능성이 더더욱 높다.[2]2.4. 카이엔(戒炎)
마유즈미 파벌 입장에서도, 쿠로사와 파벌 잔존 3인[3] 입장에서도 절대 사이가 좋을 수 없다. 관련자인 라이징 보스 시노노메 류세이를 이노우에 츠무기가 따 버리겠다 선언한 판에 절대 서로 좋게 볼래야 좋게 볼 수 없으며, 아가츠마 쿄야의 말도 안되는 조건 요구로 쿠로사와 코타로를 기가 막히게 하여 쿠로사와는 직접 마유즈미 토시유키와 담판을 짓다 사망했기에 쿠로사와의 간접적인 사망 원인이기 때문이다.2.5. 우라칸
2.6. 매드 카르텔
3. 격돌한 인물
3.1. 타케우치 요시아키(竹內義明)
3.2. 나가미네(長峰), 미즈노(水野)
사산이라는 이름의 연금술이로군. 애 하나에 2억 5천만 엔이라니.
병원의 원장. 막다른 길에 몰린 어린 여자들을 주된 표적으로 삼아 끌어들여 낙태는 안 되고 출산이라면 대처 가능하다는 조건으로 건강한 상태의 여자들을 전신마취시켜 제왕절개를 진행한 다음, 잠든 사이에 아기를 빼돌린 후 사산했다고 보고한 후 출산을 하게 해 아기를 상품으로 장기만 떼서 파는 등으로 내다 팔아 버리는 악덕 의사다. 긴급 의뢰가 들어왔을 때는 평범한 임산부도 표적으로 삼는데, 이번 사건의 의뢰인 와카츠키 역시 그 중 하나였다. 참고로 와카츠키는 수년 전 아기가 사산했고, 그 후 남편까지 교통사고로 사망하며 자신도 자살하려 했으나 두 번째 아기 유다이가 뱃속에 있었다. 그래서 제왕절개 수술로 아기를 낳던 중 나가미네는 마취되어 그녀가 모르는 중에 아기를 몰래 가져가고는 그녀에게도 사산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와카츠키는 마취가 덜 풀렸기에 제대로 알아듣지 못했고, 그날 밤 아기를 찾고자 병실을 빠져나와 평소 환자에겐 출입이 금지된 병동 통로 문 앞에서 몰래 나가미네가 다른 의사와 아기 인신매매에 관한 이야기를 하던 것을 듣게 된다.[4] 그러나 꿈과 현실 사이를 헤매던 의뢰인은 정신이 혼미해 그 대화를 꿈속에서 일어난 일로 여기고 통로 문을 열리는 침입 흔적을 남겨 버렸고, 나가미네는 이를 보게 되자 환자에게 들켰을 가능성을 짐작하고 미즈노에게 돈을 받고 조사해 보라고 요구한다. 그 후 병원이
시시오구미의 구역 카호쵸에 있었던 탓에 이쥬인과 이전에 만난 야쿠자들처럼 경호원들은 자신이 처치, 주범들은 이쥬인 일행이 데려가기로 거래를 한
이노우에 츠무기[5]에게 자신이 경호로 내세운 한구레들이 죄다 썰려 버리면서 결국 미즈노와 함께 고문실로 끌려간다. 끌려가서는 이쥬인의 오함마에 양 손바닥이 산산이 뭉개지고 이쥬인이 늘 하는 속죄에 대한 질문에는 "난 고객의 니즈를 충족했을 뿐이야! 그리고 아기란 건 태반이 쓸모없는 것들뿐이야! 어차피 버려질 살덩이를 유용하게 이용한 게 뭐가 나쁘지?!"라며 인간의 생명을 비웃는 망언을 하고[6] 이에 이쥬인은
히무로 카즈마를 데려와
콩팥을 비롯해
인간의 생명에 지장이 없는 장기를 적출하고 그 장기는 쥐들의 먹이로 주는 고문을 시킨다. 그 와중에 히무로의 사람을 죽이지 않고 장기를 적출하는 천재적인 솜씨에 감탄하기까지 한다. 생명 유지에 불필요한 장기를 모두 적출당한 그는 이 여자는 죽여도 상관없으니 제발 나만이라도 살려달라고 추하게 소리친다. 심지어 미즈노가 먼저 자기만 살려달라는 말을 한 것도 아닌데 말이다! 이를 들은 이쥬인은 와카츠키 씨의 아기는 어디로 팔려갔는지 말하라고 묻고, 나가미네는 죽음을 면하고자
영국이라고 자백하지만 이 역시 희망고문에 불과했고, 이어서 루카와가 굶주린 쥐들을 장기를 적출당한 배 위에 뿌리며 쥐들이 히무로가 메스로 가른 상처를 통해 몸 안으로 들어가 제정신을 유지할 수준이 아니게 된다. 이에 솔직하게 말했는데 왜 이랬냐고 묻자 이쥬인에게 "그 많은 아기를 팔아치우고 인제 와서 살려 달라고? 고마워 하라고. 쓰레기만도 못한 살덩이를 쥐들의 먹이로 유용하게 써줬으니까. 그럼 지옥에나 떨어져라."라며 자신이 한 말을 그대로 되돌려 받고 배가 모조리 쥐 먹이가 되며 끔찍하게 죽었다. 의뢰를 끝낸 이쥬인은 영국으로 날아가
소피아 쿠라타와 오랜만에 만나 영국에 있던 아기들을 데리고 있던 범죄 조직의 아지트를 습격해 쑥대밭으로 만들고 아기들의 신변을 확보, 거기서 유다이를 찾아 와카츠키에게 돌려주는 데 성공한다.[7]저 여잔 알아선 안 되는 사실을 알아버렸어. 제대로 처리해.
나가미네의 애인. 돈을 받고는 병실을 나오던 와카츠키를 의심하여 그녀에게 자기 역시 사산 소식을 들은 피해자라고 위장하고 접근, 병원을 나와 인기척이 없는 뒷골목에 도착해 나가미네에게 고용된 한구레 3명에게 유인해 죽이도록 하고 자리를 뜨지만 자리를 뜬 후 이노우에가 그들을 막아서 와카츠키를 도망치게 하고는 그 한구레들을 모두 죽여 버렸고, 그 후 이쥬인과 루카와에게 나가미네와 함께 고문실로 끌려간다. 하지만 고문실에 끌려가고도 이 여자 역시 나가미네의 망언에 맞장구 치며 "외국에 사는 머저리들이 눈 튀어나오게 비싼 값에 사주는데 안 팔고 배겨?!"라고 소리친다. 히무로에게 나가미네와 함께 생명 유지와 관계없는 장기들[8]을 적출당하고 목숨을 구걸하지만 나가미네와 함께 쥐들에게 장기를 적출당한 배가 먹히는 고통을 당하고는 지옥으로 떨어졌다.
3.3. 야스모토 히로노부(安本宏伸)
"어린 것들의 발명 따윈 원래 하잘것없는 쓰레기에 불과해! 그걸 출시해서 이익을 얻는 게 뭐가 잘못이지?! 재능 없는 멍청이가 나락에 떨어지건 말건 내 알바 아니란 말일세!"
의뢰인과 그의 동료 난죠가 만든
반도체가 담긴
홍채인식 금고를 열기 위해 의뢰인의 안구를 뽑고 그의 절친인 난죠를 죽인 살인마로 의뢰인 이외에도 복수의 젊은이들의 연구, 성과, 실적을 가로채가서 모두 자기 것으로 속여 사욕을 채운 거짓말쟁이이자
무능한 상사.이쥬인이 야스모토랑 그가 고용한 한구레 쵸리소의 두목을 포획하러 도착하자 뒤따라서 시시오구미의 야쿠자 이부 하야토가 동행하였고[9] 이부 한 명에게 쵸리소가 모조리 박살나는 사이에 이쥬인과 루카와한테 포획되었다.
이후 보호구를 착용된 상태로 구속, 다리를 박살났는데 끝까지 반성하지 않고 오히려 애제자들에게 나락에 떨어져 마땅하다는 망언을 하자 이쥬인과 루카와에게 업혀진 채 쵸리소의 두목과 함께 "자신의 잘못도 이해하지 않는 네놈이나 나락에 떨어져라"는 이쥬인의 말을 들으며 경사가 진 절벽 아래로 던져지고 만신창이가 되었다. 이후 컨테이너 벨트로 다시 위까지 옮겨졌고 의뢰인한테 한 것처럼 양쪽 눈을 뽑힌 채로 이를 15번이나 반복했다.
결국 한계가 왔을 무렵에 이쥬인이 찬스를 준다면서 의뢰인이 반도체를 저렴한 가격에 퍼뜨리려던 이유를 말해보라며 묻자 ' 박리다매? 그 편이 돈이 많이 벌려서...?'라는 하찮은 답을 말하자 이쥬인은 분노했다.
이쥬인: "무슨 생뚱맞은 소리지? 반도체를 저렴한 값에 판매하려던 이유는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였다."
"타인의 성과를 빼앗는 것밖에 못하는 인간을 살려둬야 할까?"
그 뒤, 또 다시 줄 없는 번지점프를 시전 당했고 10번쯤 반복했을 때 사이좋게 나락으로 떨어지며 사망한다. 이후 야스모토의 악행들은 고다이 덕분에 전부 밝혀지고 그가 빼앗았던 공적들도 모두 원 주인들에게 돌아왔다.
"타인의 성과를 빼앗는 것밖에 못하는 인간을 살려둬야 할까?"
4. 격돌한 조직
4.1. 쿄고쿠구미
예전에는 적대 조직이 었으나 나중에는 협력 조직이 된다.-
이가라시 유키미츠 (수뇌부)
10년전 타츠모토 마사유키와 아야나미쵸 이권을 두고 대결함 -
무구루마 켄신 (간부)
10년전 야기라 카즈미츠와 아야나미쵸 이권을 두고 대결함 -
쿠가 코테츠 (중간 관리직)
자기 조직의 보스의 아들을 희생시켰다.
4.2.
구 쿄고쿠구미
4.3. CODE-EL 모리주식회사
- 우류 타츠오미 : 손작두의 키리노를 살해 하였다.
4.4. 메테오
4.5. 판토마(ファントマ)
라이징 산하의 한구레 집단으로 쿄고쿠구미가 돌봐주는 대금업체에 자금을 투입하려는 하부 조직원들을 습격해 돈을 빼앗았다. 이후
쿠가 코테츠와
우미세 쇼고가 판토마의 아지트를 습격해 그대로 쓸어버리던 도중,
야기라 카즈미츠가 판토마의 다른 일원들을 베면서 난입했는데, 알고보니
카와우치구미도 판토마에게 피해를 봤다고 해서 셋은 임시로 동맹을 결성해 판토마를 마저 순삭했으나 판토마가 훔쳤던 돈은 이미 라이징쪽으로 가버린 탓에 모두들 단 한 푼도 되찾지 못했다고 한다.4.6. 코도쿠(蠱毒)
카와우치구미 휘하에 있으며 독을 사용하는 한구레조직으로 독 전무가들로 구성되어있다.4.7. 킹기도라(王魏怒羅)
쿄고쿠구미의
쿠가 코테츠와
노지마 카케루 그리고
카와우치구미의
이부 하야토와
아비루 칸타가 궤멸시켰다.4.8. 바이슨(灰損)
카호쵸에서
아비루 칸타와
쿠레바야시 지로가 협공으로 궤멸 시킴4.9. 카마타구미(鎌田組)
카와우치구미와 카호쵸를 두고 대립하던 야쿠자 조직. 카와우치구미의 부두목인 코미카도가 계승식으로부터 2일 전 카마타구미의 부두목 사무라가 보낸 히트맨에게 살해당했고, 보복을 앞두고 No.3인
쿠로사와 코타로와 No.4인
마유즈미 토시유키의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한다. 폭력에 의존하길 좋아하는 쿠로사와는 차기 톱이 살해당했으니 카마타구미 전원을 처치하면 되고, 또 전원 처치하면 자동으로 시마를 취하면 된다고 주장했고, 인의를 중시하는 마유즈미는 무익한 살인은 없이 범인에 해당하는 사무라만 처치하고 시마를 일부 넘겨받는 조건이면 되지 않느냐고 주장했으나 결국 쿠로사와가 직접 나서서 카마타구미를 말살, 사무라도 이부에게 살해당했다.-
카마타(鎌田)
카마타구미의 조장. 쿠로사와와 아유카와가 카마타구미에 보복하러 왔을때 아유카와에게 따지다가[10] 쿠로사와에게 헤드샷으로 사살당했다.
-
사무라(佐村)
카마타구미의 부두목. 히트맨을 보내 카와우치구미의 부두목인 코미카도를 암살한 장본인이다. 쿠로사와파 일원들의 카마타구미 보복 당시 현장에 없어서 목숨을 건졌으나 얼마안가 이부의 손에 살해당했다.
4.10. 가란(蛾蘭)
사타케 히로후미의 영상에 등장한 한구레[11] 조직으로 사타케에게
스코폴라민이라는 물질을 흡입하게 한뒤 범죄에 이용했다.4.11. 야마노이구미(山野井組)
이부가 본인들의 시마인 카호쵸에서 마약을 팔던 야마노이를 잡아들이러 왔는데 마침
미카도 이치로타도 야마노이구미로부터 7억 9천만 엔을 회수할 겸 조직원인 사사오카를 확보하러 왔었다. 미카도를 야마노이의 부하라고 오해한 이부가 그와 몇 차례 합을 주고받다가, 미카도가 채권 추심을 하러 왔을 뿐이라고 말하며 오해를 풀었다. 다만 이부는 야마노이를 양보할 생각이 없었기에 미카도는 야마노이의 내장을 적당히 팔아넘긴 다음 목숨만 붙여서 돌려주겠다고 제안하고, 미카도가 프로라는 걸 직감한 이부는 사흘 후에 야마노이를 산 채로 넘겨받는다는 조건으로 이를 수락한다. 둘은 죽지 않을 만큼 내장이 적출당한 다음 야마노이는 시시오구미에, 사사오카는 원양어선에 넘겨졌다.-
야마노이(山野井)
- 사사오카(佐々岡)
4.12. 히무라(日村) 일당
-
히무라(日村), 요시쿠라(吉倉)(고문 대상)
여자랑 디저트는 같이 먹는 게 제일 아니겠어?
의뢰인이 일하고 있던 카호쵸의 제과점을 습격한 한구레들. 그 중 히무라는 명문가의 자제로, 스스로 뒷세계에 뛰어들었다. 툭하면 총부터 꺼내는 성미의 소유자로 머리도 방아쇠도 가볍다 하여 트리거 해피라는 별명이 붙여졌다. 단 것을 몹시 좋아하고 여성을 짓밟는 게 취미라 늘 제과점을 습격해 두가지 욕구를 모두 충족시켰다. 놈은 유명한 제과점을 조사하는 걸 시작해 그의 취향에 공감한 요시쿠라와 강도단을 만들어 몇몇 제과점을 습격했다. 카호쵸의 제과점을 습격했을 때 점장을 구타하는 걸 시작으로 의뢰인과 그의 여동생까지 무자비하게 건드렸다. 그런 다음, 요시쿠라가 주방에서 마음대로 티라미수를 가져와서 먹었는데, 그 습격 때문에 티라미수가 몇 시간이나 방치되어 있었던 탓에 놈들은 그 티라미수의 맛을 모욕하기까지 했다. 이에 의뢰인은 티라미수의 맛이 떨어진 건 다 너네 때문이다, 맛도 모르면서 함부로 지껄이지 말라고 소리치자, 히무라가 가차없이 의뢰인한테 총을 쐈다. 이후 이쥬인 일행과 이누이가 그들의 아지트인 폐교의 체육관으로 찾아왔을 때 이누이가 부하 5명을 순식간에 없애버리고 그때 날렸던 연막탄의 연막 속에서 히무라가 총을 난사해보지만 요시쿠라와 함께 이쥬인 일행한테 붙잡혔다. 고문실로 끌려간 다음, 그들은 루카와의 발차기에 맞아 깨어났다. 이에 정신을 차린 히무라가 이게 뭐하는 짓이냐며 항의하자, 이쥬인은 "뭘 하긴, 배를 발로 찬 거지. 그런 것도 모르나?"라고 답하면서 둘의 배에 발차기를 날렸다. 이쥬인의 심문에 히무라는 "난 여자랑 디저트를 좋아하지! 디저트 가게에 가면 양쪽 다 취할 수 있단 말씀이야!"라는 답변을 날렸고, 요시쿠라는 "지금은 효율화의 시대야! 일석이조를 취하겠다는데 뭐가 나빠? 약한 건 죄라고 죄!"라는 답변을 날렸다. 그 뒤, 액체질소로 다리가 얼고 아주 뜨겁게 달궈진 냄비까지 씌워졌다. 얼려진 다리까지 박살나고 오물[12]까지 먹여졌다. 잠시 후, 이 상황을 버티지 못해 울면서 자수할테니 살려달라고 애원하기 시작했다. 이에 이쥬인이 그럼 오늘 너희가 당한 고문을 눈을 똑바로 보면서 자세하게 설명하라고 조건을 줬다. 놈들은 그 조건대로 진행하려고 했지만, 지금까지 당한 고문들에 의해 제정신을 유지하기 어려운 상태였기 때문에 땀을 뻘뻘 흘리며 목소리까지 떨다 몸 안에 있던 내용물까지 방출했다. 이에 이쥬인은 "왜, 말 못하겠나? 너희가 지옥으로 떨어뜨린 피해자는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네놈들의 악행을 설명해 보았다. 자, 다음은 양팔을 얼려볼까? 기뻐하라고. 내가 웃으면서 박살을 내줄테니."라고 답해줬다. 그 후 놈들은 양팔까지 없어지고 그 지옥 같은 고통 끝에 사망했다.
4.13. 쵸리스(?????)
"발명은 돈이 되지! 빼앗긴 놈이 멍청한 거라고!"
한구레 쵸리소의 두목으로 야스모토의 의뢰를 받고 의뢰인의 안구를 뽑고 그 밖에고 눈엣가시가 되는 젊은이들을 살해하여 그들의 실적을 빼앗는데 일조한 인간 쓰레기.의뢰인과 난죠, 죄없는 젊은 연구자들을 해친 응보로 쵸리소는 시시오구미의 이부 하야토한테 전부 끔살당하고 본인은 야스모토와 함께 양쪽 눈을 뽑히고 죽을 때까지 줄 없는 번지점프를 반복하다가 사망한다.
[1]
게다가 현재 시시오구미는
쿄고쿠구미와 협력관계인데, 그 쿄고쿠구미는
텐케이전쟁 이후로
아모우구미에 반쯤 종속된 관계이다. 아마 쿄고쿠구미의 주선으로 아모우구미와 화해할 가능성도 있다.
[2]
구 라이징도
쿄고쿠구미에게
간부
2명을 죽일 정도로 피해를 주었는데 당연히 신 라이징 역시 그에 못지 않을 피해를 줄 가능성이 높으며 특히
아키모토 시로와 성장한
시노노메 류세이는 만만치 않은 강자다. 게다가
시시오구미의 간부들의 전투력은
아모우구미나 쿄고쿠구미에 비해 좀 딸리는 편이고.
[3]
이누이 호타로,
쿠루스 미츠나리,
타치바나 키요시로
[4]
이때 나가미네는 아기 하나에 2억 5천만 엔이라며 사산이라는 이름의 연금술이라는 위의 대사를 뱉는다.
[5]
참고로 이번 화에서 와카츠키에게 나가미네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 새롭게 등장한 정보상
니시다 토모에의 바에서 손님으로 있다가 찾아온 이쥬인과 만났다.
[6]
이때 루카와에게 저 쳐죽일
돌팔이 놈!이라는 소리까지 듣는다.
[7]
다행히 수입하는 병원 이름의 태그가 붙어 있었기에 유다이를 찾아 그녀에게 돌려줄 수 있었고, 와카츠키는 틀림없이 남편의 얼굴을 닮은 자신의 아이라고 말한다. 다른 아기들은 소피아가 맡았다.
[8]
이때 히무로는 미즈노의 자궁에 메스를 찌르며 생식기를 생명 유지에 관계없는 장기로 들며 자궁을 적출해버린다. 아기를 빼앗긴 여자들의 고통을 자신 역시 느낀 셈.
[9]
이부는 의뢰인과 난죠가 알바했던
파칭코 가게의 단골 고객이었는데 자릿세를 여기서 다 탕진했다고.(...) 물론 그 때문에 의뢰인과도 연이 있었고 그 파칭코 가게가 시시오구미의 구역이었던 바람에 야스모토가 한구레 쵸리소랑 함께 시시오구미의 구역을 더렵힌 것에 대한 숙청에 나선 것.
[10]
코미카도를 죽인건 사무라가 단독으로 벌인 일이었고, 카마타구미 쪽에서도 사무라를 퇴출시킬 준비를 하고 있었다.
[11]
원문에서는 조직화된 한구레보다는 레벨과 규모가 못한 구렌타이(愚連隊)라 칭한다.
[12]
동물원에서 가져온 것도 섞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