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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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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격돌한 인물
1.1.1.
키쿠카와(菊川)
1.1.2. 비앙카(美杏花)
비비안처럼 여성으로만 구성된 한구레 집단. 미카도와 베난의 손에 궤멸되었다.1.1.3. 야마노이구미(山野井組)
악성 채무자 사사오카를 잡으러 갈 때 그가 소속되어 있던 조직. 도중에 시시오구미도 이를 노리고 있어, 조장을 제거할 목적으로 파견된
이부 하야토와 충돌했으나, 미카도 본인이 난 이놈에게 볼일이 있으니 먼저 일을 처리한 뒤 신병을 넘기겠다고 제안, 이부를 이를 승낙한다. 결국 나가니시 건으로 인해 조장과 간부인 사사오카 둘 다 사이좋게 채무자 신세가 되어, 신체 장기 중 일부를 뽑히게 되고, 이후 야마노이 조장은 시시오구미에게 넘겨지고, 사가오카는 원양어선행에 처해져 조직은 괴멸되었다.1.1.4. 아키즈키 가문, 카미나리 가문
미노 타카츠구 의원의 부인이 미카도에게 돈을 빌리러 오는 것으로 인해 타겟이 되었다. 미노 의원은 과거 아키즈키 기이치가 속한, 아키즈키 가문의 사주를 받은 카미나리 일족의 손에 암살당하고, 그가 해왔던 사업도 역시 일족의 사보타주로 인해 몰락해, 위자료를 물어내기 위해 그의 아내가 사채를 쓰는 것이 발단, 원인을 제공한 현대 아키즈키 일족의 당주 아키즈키 슈이치와 그 휘하의 카미나리 일족을 상대로 직접 돈을 받기 위해 움직인다.안 그래도 이치로타 본인 입장에선 과거 자신이 속했던 미카도 일족이 한 때 아키즈키가를 모셔왔으나, 돌연 아키즈키가가 카미나리 일족으로 갈아탄 뒤 미카도 일족을 토사구팽, 그 과정에서 아버지를 잃었던 것으로 악연이 생기게 되었다. 이후 당주인 아키즈키 슈이치를 탐색하던 중 우연히 과거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한 자였던 카미나리 일족의 반라이와 충돌, 그를 제압하는 데 성공한다. 목적 자체는 복수가 아닌 채권 회수이나, 이들이 타겟이 됨으로서, 과거의 악연에 대한 가문 당주 대리인이란 사명으로 그들에게 돌려주는 보복도 겸하게 되었다.
결국엔 아키즈키家 당주 슈이치를 제대로 물먹이는 걸로는 그치지 않더니 일본 정재계에선 상당한 유서깊고 긴 역사를 이어오던 유력 정치인 가문인 아키즈키 가 일족 전체를 몰락시키고 사회적으로도 매장해버린 뒤, 토니의 회수법칙으로 재산마저도 쫄딱 털어버리는 것으로 어줍잖게 했다가는 업체 동료/주변인들과 그나마 살아남은 미카도家 생존자들마저 뎅강나는 초특급 난이도란 전제조건이 붙어 있는 정재계 유력 가문을 상대로 한 나츠메 금융 최초의 사회 권력층 대형채권회수를 기어이 성공시키면서 그의 '무투파 사금융업자의 위엄' 을 선보임과 동시에 '영욕의 역사 속에서 통한만을 쌓아온 미카도家 측 당주 대리인으로서 행하는 화려한 굴욕 청산과 복수극' 까지 선보이며 나츠메 금융에겐 대활약이자 미카도家에겐 잃어버린 가문의 영광을 다시 안겨주었다.[1]
1.2. 악성 채무자
'토니'로 적용된 이자를 적용받은 채무자들로, 미카도에게 직접 빚을 진 채무자와 미카도가 채무를 구입한 경우 모두 포함한다. 당연히 선량한 피해자들인 채무자들과는 다르다.1.2.1. 니시야마다(西山田)
첫 화에 등장한 악덕 의사이다.1.2.2. 2화에서 빚을 진 여자
야쿠자인 남친에게 공격하도록 시켰으나 실패 후 미카도에게 끌려간다.1.2.3. 사사오카(佐々岡)
야마노이구미의 간부. 불법 마약 장사를 하고 있었고, 알바였던 나카니시가 이를 알아채고 경찰에 자수 할 것을 권하자 안그래도 수사로 압박을 가해오던 경찰 때문에 똥줄이 타던 차, 기왕 자수하는 척 경찰을 유인하여 나카니시 채로 폭사시키는 흉계를 꾸민다.하지만 의뢰인인 나카니시는 살아있었고, 본인도 이를 알고는 있었지만 나가니시가 경찰 2명을 살해한 폭탄테러범이라는 누명을 쓰고 지명수배 되어서 모르는 척 넘어가려 했지만 하필 그가 미카도 이치로타를 만나고 모든 진상을 털어놓는 바람에 나카니시를 대신해 채무자 신세가 되는 것도 모자라 안에 있던 장기가 일부 뽑힌 것에 더하여 원양어선행에 처해졌다.
1.2.4. 마츠오카(松岡)
[1]
또한 극단적이어도 자신들을 물심양면 챙기고 사상적 부분들 외에는 군더더기 하나조차 없는 깔끔한 사생활 앞에 제대로 위로나마 해 주고 인간적으로도 관리를 잘 해줬던 기이치 쪽과는 달리 예전 고용주들처럼 자신의 일족을 대놓고 노예 취급하는 슈이치 때문에 안 그래도 라이덴 사후에 전부터 쓰라리게 찢어져오던 시덴의 마음과 충성심이 와장창 무너져
모리 주식회사 측으로 사실상 돌아섰고, 이후 카미나리 가문의 당주이자 일족의 수장인 시덴이 직접 임무용 사내전화로 결국 아키즈키 가문 호위 임무에서 카미나리 가문 일족 구성원 모두의 완전 이탈과 사직을 명령하자 결국 아키즈키 일족은 예전부터 쌓아온 오만하고 우월의식만 가득한 행보와 악업으로 쌓아오던 업보의 말로들을 그야말로 고독한 몰락이라는 표현이 걸맞을 만큼 휴버대 정치인 가문 중 최초로 이쥬인이나 야쿠자 조직 외의 인물에게 풍비박산난 최초의 신기록 경신을 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