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 카르텔

1. 개요

2. 소속 인물

2.1. 구 매드 카르텔 일본 지부 → 우라칸(ウラカン)[2]

2.2. 간부

2.2.1. 전 일본 지부장

2.3. 전 조직원

2.3.1. 아카사카 쇼타로(赤坂祥太郎)

3. 전투력

4. 협력 조직

4.1. 카이엔(戒炎)

5. 적대 조직

5.1. 라이징

5.2. 우라칸

6. 여담

• 첫등장으로 나온 일러가 임팩트가 컸던 탓에 야쿠자 사이드의 최종보스 아니냐는 의견들이 나왔고 텐케이전쟁, 쿄라전쟁, 쿄엔전쟁, 하오전쟁에서 언급되는 등 진짜로 최종보스가 될 수도 있다.[4][5]

• 죠가사키 켄시가 간부들과 함께 일본 지부를 궤멸시켰을 때, 매드 카르텔은 라이징을 상대로 보복전을 진행하지 않았다. 일본 지부 궤멸로 추스를 시간이 필요했던 것인지, 멕시코 본부가 보기에도 일본 지부가 잘못했다고 생각한건지는 나오지 않았다. 다만 카이엔과의 회담장에서 새로운 일본 대표가 전 대표를 무능한 놈이었다고 디스했고, 라이징을 배신하기로 한 것은 멕시코 본부가 내린 명령이 아닌 전 대표의 독단이었다고 아가츠마 쿄야가 나레이션으로 말한 것으로 보아 후자일 가능성이 훨씬 크다.

• 쿄고쿠구미에게 있어 큰 시련이 될 듯한데 그들의 위상을 봐선 당연히 수준 높은 무투파가 있을 것이며 아가츠마 쿄야도 그걸 파악했다. 텐노지구미와 싸운 아모우구미에게 있어 토가리 겐야와 키도 죠이치로가 난적이었듯이 이들에게도 난적이 등장할 것과 동시에 쿄고쿠구미에서 사망자가 나오는 것은 확정이다.

• 하오전쟁도 종결되면서 아모우구미나 텐노지구미 측과도 매드 카르텔과 엮일 가능성도 있다. 게다가 스나가 히사야가 코사카 신타로와 엮이게 되어 본격적으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6][7] 또한 웬만한 네임드 조직과 엮여본 바가 있는 이쥬인 시게오와도 엮일 가능성도 충분히 있는 편이다.[8]

• 엘 페타스하고의 관계는 불명이나 엘 페타스가 마약을 싫어하는 스탠스를 취했으므로 적대할 가능성이 높다. 공식 트윗에서도 엘 페타스는 국민이 타락하는걸 바라지 않기 때문에 손 잡을 가능성은 없다고 부정했다.[9]

• 키린초의 모리 주식회사의 우류 타츠오미와 그 일원들하고도 부딪칠 가능성도 크다. 모리 주식회사가 대아시아 전쟁으로 크게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하나, 우류는 자신을 품어준 키린초의 사람들을 은인으로 생각하고 있기에 마약으로 인해 키린초에도 사고가 나서 피해가 생길 경우, 즉각 전쟁 중이라 하더라도 키린초에 부수적인 피해가 생기는 걸 막기 위해 매드 카르텔을 적대하고 처리하려고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모리 주식회사의 일원들도 키린초 사람들과 깊게 알고 지낸 연이 있기에 전쟁 중이어도 매드 카르텔의 마약의 범람을 두고 볼 리가 없다. 당장 카이엔의 수장이었던 아가츠마 쿄야도 쿄엔전쟁으로 코쿠엔가이 곳곳을 쑤셔다녔으나, 우류가 조직째로 상대해도 이길 수 없는 상대인 것을 알았기에 괴멸을 피하고자 우류랑 카치코미를 하고 키린초를 건드리지 않겠다고 약조까지 했으니, 키린초에서도 일을 일으킨다면 크게 충돌할 가능성이 있고 붙는다 하더라도 큰 피해를 입을 것이다.